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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last modified: 2019-01-07 08:40:31 Contributors

師範大學, College of EducationCollege of Mastery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학풍
3.1. 왜 이런 학풍이 생겼나 (역사)
3.2. 왜 이런 학풍이 생기나 (현재)
4. 진로
5. 전공
5.1. 인문계
5.2. 자연계
5.3. 전문계
5.4. 예체능계
5.5. 비교과계
5.5.1. 교직이수 혹은 다른 방법으로만 교사 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 과목
5.5.2. 교육과의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사대와는 다른 학과
6. 학교
6.1. 서울특별시
6.2. 경기도, 인천광역시
6.3. 충청도, 대전광역시, 세종시
6.4.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6.5.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6.6. 전라도, 광주광역시
6.7. 강원도
6.8. 제주도
6.9. 그 외의 학교들
7. 임용고시 TO 확보 투쟁
8. 기타
9. 관련 매체

1. 개요

중등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단과대학. 줄여서 사범대 혹은 사대. 초등학교에서 담당하는 것이 초등교육, 중고등학교에서 담당하는 것이 중등교육, 대학에서 담당하는 것이 고등교육이다.

사범대학 단과대 소속으로는 국공립을 다합해 46곳 422개 학과로 11,000여명이 사범대학 소속은 아닌 일반대학 사범계열 학과는 61곳 106 학과로 3500여명 정도가 한해에 배출되고 있다 물론 교직과정 이수자와 교육대학원을 통한 교원자격증 취득자는 포함하지 않았다

넓은 의미의 사범대학은 교원을 양성하는 곳 일체를 아우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중등 교원을 양성하는 곳으로 한정된다.[1] 국내에서 초등 교원을 양성하는 곳은 교육대학교라고 지칭된다. 단, 이화여대만은 예외적으로 사범대학에서 초등 교원도 양성중이며[2] 교원양성 종합대학으로 설립된 한국교원대학교와, 교육대학교와 사범대학이 통합된 제주대학교에도 초등교육과가 존재한다.

교육을 학문의 대상으로 다루는 교육학과육공학과를 제외하면, 학문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특수 목적 인재를 양성하는 곳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학과 이름 뒤로 이 붙지 않는다. 이를테면 국어교육과가 아니라 국어교육과인 것이다. 그런데 사대로 정식 인가가 되지 않은 곳에서는 을 붙이는 모양이다. 일례로 충남대학교에는 사대가 정식으로 설치되지 않았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학과 이름을 기술교육학과, 수학교육학과 식으로 명시했으나, 정식 인가를 받고 출범식을 한 이후로는 자를 빼서 명시하고 있다.

교사 라는 직업이 여자에게 선호되는 직업이다 보니 그 직업 종사자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려는 목적을 가진 사범대학에도 여학생의 수가 많은 편이며, 체육교육과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여학생 수가 남학생 수보다 많다.

2. 역사

국내에서 사범대학의 효시는 1946년 서울사대 (현 서울대학교), 대구사대 (현 경북대학교), 공주사대 (현 공주대학교) 3개 학교인데, 처음에는 2년제로 시작했으나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부터 4년제로 개편되었다.

이후로도 사범대학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시점에서는 46개이다.

그러다가 2010년 8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하에서 각 대학별 사대 수준을 가늠할 목적의 전국 사범대학 평가가 공개되었다. # #

3. 학풍

사대 학생은 비 사대 학생에게 배타적이고, 사범대학 자체가 다른 단과대에 비해 폐쇄적 성향이 강한 편이다.

3.1. 왜 이런 학풍이 생겼나 (역사)

이런 사범대학 특유의 배타적 분위기는 교사가 비인기직종이던 시기 국가에서 어떻게든 교사를 확보하기 위해 1989년까지 국립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면제하고 학비보조금까지 지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데서 시작된다. 애초에 대학교 자체가 지금보다 훨씬 적었고 등록금도 비쌌던 그 시절 집안은 어렵지만 공부 의욕이 강했던 지방 수재들이 이러한 혜택을 노리고 국립사대에 많이 입학했고, 비슷한 성적대의 부유한 고교 동창들이 고연대 등 서울지역 명문사립대에 입학해서 통기타와 생맥주로 대표되는 화려한 대학생활을 하는 것을 부러워하며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자기들만의 계급적 공동체의식을 강조하면서 단결한 것. 물론 국가에서 세금 들여 교육한 만큼 국립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졸업생에게는 3년 내지 5년 동안 의무적으로 교직에 복무하도록 하는 의무가 주어졌는데 이게 또 졸업 후 진로를 고정시켜 안 그래도 강한 단결력을 더 강화시킨 것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범대와 비사대 사이의 배타적 분위기는 사범대와 교직이수자 사이의 밥그릇 싸움이 원인이라 생각하는 일부의 시각과는 달리 국립 사범대학 학생에게 교직 복무 의무가 부여되던 시기에 오히려 더 강했는데, 이 때 입학한 지방 국립대 출신 나이 많은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고연대쯤은 충분히 갈 수 있었는데 집안이 가난해서 XX사대에 갔다는 말을 지금도 제법 들을 수 있을 정도이다. 인서울열풍인 요즘과는 다르다며 넋두리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지금도 상위 지방 거점 국립 사범대 메이저 학과 입학할 정도면 인서울 중위권은 어느정도 가능하다

국립대 사범대보다는 약한 편이지만 '상위권 사립 사범대'(70년대 후반 이후 주로 생긴)의 경우에도 역시 폐쇄적 성향이 보이는데, 이 경우는 국,사립 차별철폐 투쟁[3]에서 온 단결력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대 사범대는 폐쇄성이 이 둘의 중간 정도였다.[4]

이렇게 단결력 강한 집단이 흔히 그렇듯 전근대적이고 전체주의적인 학풍이 아직까지 많이 잔존한 것도 사범대학의 특징이다. 예컨대 학과 행사랍시고 신입생 불러다 놓고서 '발대식'(제사) 지내고 난 뒤 막걸리를 신입생을 향해서 막 뿌린다거나, 학과 행사 불참 시에는 뒷산으로 가서 갈군다거나. 이 같은 학풍의 형성은 선배후배의 끈이 긴밀하며, 입학과 동시에 목표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고, 학과가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는 점 등이 작은 사회를 구성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과 활동이 매우 중시되는 학풍 때문에, 심지어 중앙동아리 활동을 암암리에 심하면 아예 대놓고 제지하는 학교도 있다고 한다. 이런 학과에서는 중앙동아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리는 즉시 강제로 아싸가 된다고.

그런데 사실 이는 비단 몇몇 사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대에 잠재되어 있는 문제라는 것이 실로 흠좀무하다. 애초에 정원도 적은 데다가, 갈수록 좁아져만 가는 교원임용시험의 때문에 과 생활을 하는 인원은 줄어만 가고, 어떻게든 과 활동의 명맥은 이으려고 무리수를 두다가 보니까 마침내 터진 병크. 물론 저 정도까지 막장으로 치닫는 경우야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실상 과 생활을 강요하려 드는 사람들이 직접적인, 혹은 은근한 수단으로 과 생활을 강제하려고 드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도 이러한 분위기는 사라졌고, 점점 사라져 가는 추세이다. 2000년대 이후 대부분의 사대, 특히 수도권 및 지방거점 국립대 수준의 사대에서는 그러한 행위가 사라진지 오래이며, 오히려 개인플레이가 문제가 될 수준에 처해 있다. 여초현상이 발생하면서 군기를 잡는 것 자체가 힘들어졌고, 아예 학과 생활 자체에 참가 안하고 임용고시만 올인하는 학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5] 특히 고학년들부터가 본인 자신의 임용이나 취업을 위해 과생활을 안하기 때문에 강요할 사람 자체가 없는 것이다. 교수 중에서도 군기를 잡거나 과생활을 강요하는 행위를 나쁘게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위에서 설명한 사대의 분위기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상당히 오래 전에 사라졌다 하더라도 그러한 문화 속에 대학을 다닌 60~90년대 학번들이 현재 중,고교 현직 교사로 재직 중이며 또한 교사임용도 해당 대학의 출신지역으로 하게 되므로[6][7] 적지 않은 중,고등학교, 특히 서울과 경기,인천을 제외한 지역 소재 공립 중,고등학교의 경우 해당 학교 교사의 90% 이상이 위과 같은 문화에서 동일한 대학을 졸업한 선,후배 사이이다. 심한 경우 한 지역 전체 중,고교 교장부터 평교사까지 모두 다 동일대학 사범대출신. 그지역 교육청 장학사도 같은 대학 사범대 출신, 교총 및 전교조 전임자도 다 동일대학 사범대출신..... 극소수 타 대학 출신은 여기서도 아싸.[8]

그런 이유로 일선 학교에서 사건, 사고가 생기면 구성원들이 일단은 서로 덮어두는 분위기,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분위기로 움직이며 범죄 수준의 큰 사고가 터지더라도 학교 외부의 개입을 극도로 싫어한다. 학교 교무실 자체가 일종의 닫힌 사회가 되는 것이다. 학교폭력 등의 문제가 그동안 잘 해결 안 되었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방 소도시의 경우 여기에다가 해당지역 주민들조차도 대부분 그 학교 출신이니 상황이 더 심해진다. 과거에는 학교에서 생긴 문제를 교육청에 민원제기 하면 오히려 해결이 더 안되고 악화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교육감 선거제가 도입된 이후 작은 사회 문제는 조금 나아졌다. 민원 해결이 제대로 안 된다면 다음 선거에 패배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교육감이 문제를 덮는 분위기를 좌시할 리 없고, 상명하복 성향이 강하게 남은 집단에서 교육감에게 학교나 교사가 항명할 수 없기 때문.

3.2. 왜 이런 학풍이 생기나 (현재)

  • 여전히 선-후배 관계가 끈끈하다
    지방 국립대의 경우 인서울 충분히 가능할 성적 받고도 교직에 매력을 느껴 입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학생들 사이에 동질성도 강한 편. 지방 국립대 사범대(지방거점 국립대학교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이 여기에 해당된다. 경기, 인천은 사범대나 교대 자체가 생긴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제외.)가 존재하는 광역행정단위를 기준으로 해당 지역 교사의 대부분이 그 지역 국립 사범대 졸업생이며, 현직 교사들이 교육대학원 학생으로, 겸임교수로, 심지어는 전임교수가 되는 등의 과정을 통해 대학과 계속 교류하고 학생들 또한 교육실습 및 학교 봉사활동 과정에서 현직 선배들과 만나는 일이 잦으니 과거의 학풍이 약해질 수는 있어도 절대로 없어지지는 않는 것.

  • 정원이 적다
    가장 만만한 국어교육과 기준으로 2015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서울대학교 입학 정원이 26명이며, 한국교원대학교 입학 정원이 38명이다. 복학생을 합하더라도 학과 전체 인원이 120~180명 정도라는 이야기인데, 국영수 교육과는 보통 사범대 학과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다니는 학과라 이 정도라도 나온다. 심한 경우 전 학년을 모두 합쳐도 총원이 40명 이하인 학과까지 나올 지경이다. 한 마디로 입학이 결정되는 순간 4년간 선생님도, 학생 구성도 바뀌지 않는 고등학교 한 반이 구성된다는 이야기. 4년을 같은 과에서 대학교 다녔지만 모르는 얼굴도 있다는 다른 과의 전설 따위 믿지 않는다

  • 고등학교식 강의
    사범대도 종합대학 내 한 단과대학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교육 커리큘럼상으로는 학생의 선택권이 보장되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한 학년 인원이 많아야 20~30명을 넘지 않으므로, 어지간한 전공강의는 최소 개강 인원을 맞추지 못해 폐강이 되기 쉽다. 그렇다고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이 많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대부분의 사범대학은 상경계열 단과대학이나 공과대학처럼 타과나 타 단과대학 학생이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하지 못하게 제한해두고 있다.
    때문에 타과생이 와서 수업을 듣는다고 해봤자 사범대학 학생이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듣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나마도 본래 그 학과 소속인 학생이 듣는 강의와 복수전공 및 부전공 학생만 듣는 강의로 분산 개설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항상 개설되는 강의만 개설된다. 심하면 2학년이 3학년 강의를 선행학습하려 할 때, 예비역 복학생 그룹의 언질을 받은 과대가 "너 빠지면 폐강될 위기니 그거 듣지 말고 이거 들어달라"고 협박 반 로비 반의 전화를 보내오기도 한다 연례행사다 결국 3학년쯤 되면 10명에서 15명 내외의 인원이 한 단과대학을 벗어나지 않은 채 2~3과목씩 강의실을 오가며 수업을 듣는 건 흔한 풍경이 된다. 누구랑 밥 먹을지 걱정 안 해도 된다 방금 강의 들은 그 사람들이랑 다음 강의 또 같이 듣는다 애초에 강의실도 안 오가고 책을 쭉 쌓아놓고 계속 듣는 경우도 있다. 그냥 대놓고 고등학교

  • 높은 입결
    대학 간판 수준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사범대와 동 대학 다른 학과의 입학점수 차이가 크다. 지방 소재 대학이라도 사범대는 어느정도 특수과 취급을 받아 일정선 이상의 점수대가 형성되어 있는 편이다. 특히 국·영·수같은 메이저 사범계열의 경우 그러한 경향이 크다. 지방거점 국립대의 사범대는 특히 강세를 보인다.[9]
최근들어서는 지구과학교육,기술교육,특수교육과 같은 임용률이 높은 학과의 입결이 높아졌다.
  • 정통성에 대한 자신감(...)
    높은 입결과, 중등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단과대학에 입학했다는 자의식은 비사범대 학생에게 배타적인 성향을 만들 수 있다. 교직이수자나 타 학과 출신 복수전공자를 일종의 '뒷문으로 들어온 사람'으로 받아들이기도 하는 것.[10]

4. 진로


졸업시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교직을 시작할 때 호봉은 9호봉이며, 만약 군복무를 마친 경우 근무 연수에 따라서 추가하고, 교육대학원을 수료한 경우 2호봉을 추가한다. 군대를 다녀왔다면 2호봉을 더 추가한다. 사대가 아닌 곳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한 경우 8호봉에서 시작한다.

이것이 단과대학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진로이다. 이론상 최강

하지만 교육대학교와는 달리[11] 사범대학은 사립대학교에도 여러 곳 있으며 사립대학교 입장에서는 학생은 곧 등록금이기 때문에(...) 나라에서 신규교사를 얼마나 필요로 하든 신경쓰지 않고 일단 많이 받는다. 그래서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TO에 비해 사범대학 졸업자 수는 엄청나게 많으며, 교직이수와 교육대학원과 같은 방법으로 임용고시 응시 자격을 얻는 사람의 수까지 고려하면...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교사의 처우가 좋지 않던 시절(그리고 4년제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이 지금보다 쉬웠던 시절)에는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다른 곳으로 취업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정교사 자격증을 뿌려대도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IMF이후 직장인의 처우가 교사만도 못해지자(...) 교직의 인기는 크게 높아졌고 경쟁률이 대폭발한 것.

여기까진 매우 좋다. 리즈시절. 하지만 이 당시 사범대의 인기는 그야말로 거품, 일장춘몽에 불과했다는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전형적인 레드 오션이다.

이러한 상황(사범대학의 신규교사 TO 대 졸업생 비율이 무너진 것)은 '목적대학의 딜레마'로 이어진다. 중등 교사 업무 수행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했는데 TO가 적으면 해마다 일정한 수의 실업자를 양성하는 꼴이 된다. 취업도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면 중등 교사에 최적화된 인재 양성은 물 건너간다. 하이브리드 클래스잡캐가 되기 쉬운 법이다. 학생을 교육하는 대학뿐만 아니라,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도 동일한 딜레마를 겪을 수밖에 없다. 올인하고 망하느냐, 운영하다 털리느냐

대학교 자체가 명문대라면 목적대학의 딜레마 그런 거 상관없이 먹고 살 만은 한데[12], 간판 버프는 대체로 SK에서 끝난다. (연세대학교에는 사범대학이 없다. 교육과학대학이 있지만, 사범대학이 아니므로 논외로 한다)

간판 버프를 받지 못하는 인문계열 사범대학 졸업생이 임용고시의 벽을 넘지 못하면 선택의 폭이 줄어든다. 학원 강사, 사립학교, 대학원 진학[13], 공무원 시험 정도. (취업은... 임용고시에 도전하는 사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면접관들은 졸업 후 무엇을 했는지 집요하게 물으며, 이 때 임용고시를 몇 년 준비했다고 답변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고시낭인 항목 참조. 알리바이(?)를 만들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보자. 학부에 있을 때 취업에 생각이 있다면 복수전공을 하거나 전과를 하는 게 낫고.)

교사는 아주 큰 돈을 버는 직장이 아니라 사범대학은 졸업생들의 기부가 적어 시설 수준이 안습을 달리는 단과대학으로도 유명하다. 에어컨도 중앙집중식이 아니라 간혹 가다가 시골 여인숙에서나 쓰는 6평용 창문형 에어컨, 난방시설도 라디에이터를 쓰는 경우가 흔하다. 바로 옆에서 줄줄이 산학협력으로 올라가는 공과대학 건물이나 졸업생 기부로 올라가는 과대학, 경영대학 건물을 지켜보노라면, 쓰러져 가는 사대 건물은 실로 눈물을 짓게 만들 뿐이다.[14] 또한 경영 논리에 희생되어 학과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없지 않다. 예컨대 성균관대의 경우 삼성에 인수된 직후, 다른 네임드 학과에 밀려서 사교육과가 폐지되었을 정도. 한문교육과가 아니라?!


5. 전공

목표하는 분야에 따라서 각 과목별로 학과가 나뉘어져 있다. 4년간 교육학을 비롯한 교직과정, 저마다의 전공 지식, 교과 교육론과 교양 강의를 수강한다. 해당 학문과, 교육학, 그리고 '그 학문에 대한 교육학' 이 3가지 커리큘럼을 같이 배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5.1. 인문계

  • 국어교육과
    해당 문서 및 국어교사 항목 참조.
    - 교직이수 : 국어국문학과

  • 독어교육과
    1960,70년대 서독 근로자 파견으로 인해 독일어가 제2외국어 인기 과목으로 급부상하자 이를 충당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학과. 하지만 현재는 독일어 배우는 교육학과로 전락. 불어교육과와 마찬가지로 최근 임용 T.O가 제로다. 모 학교 독어교육과는 어차피 학생들도 독어교사 하러 온 것도 아니고, 독어교사 T.O도 안난다는 이유로 다른 교육과에서 다 하는 수업 시연이나 수업계획안 작성도 안한다. 점점 인지도가 사라져가는 유럽 방면 제2외국어라는 부분에서 불어교육과와 비슷하다.
    - 교직이수 : 독어독문학과

  • 불어교육과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도합 다섯 곳에만 있는 마이너 학과. 물론 임용 T.O도 매우 마이너해서 몇 년째 T.O는 제로. 이러다보니 불어불문학과에 비해 한없이 듣보잡이다. 과 학생들도 대부분 전과나 복수전공을 생각하고 있으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점점 정원을 축소하는 추세며 아예 일본어나 중국어로의 전환을 꾀하고들 있다. 경북대학교에서는 대부분 영교과나 국교과로 복수전공을 많이 한다. 인원이 모자라 전공 과목이 폐강이 되는 안습한 상황도 있었으며 불어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무방하다. 아예 불어를 열심히 해서 그쪽으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다른 과목으로 임용을 준비한다. 어쩌다가 아주 가뭄에 콩 나듯이 외국어고등학교나 사립고등학교에 불어교사로 가긴 한다만 제2외국어가 일본어, 중국어 차지가 돼버려서 이마저도 요원한 듯. 학술제로 불어 시 낭송이나 샹송 부르기를 한다.
    - 교직이수 : 불어불문학과

  • 일반사회교육과
    방대한 범위만큼이나 공부량이 엄청난 학과. 사회과학의 거의 대부분의 분야를 얕지만 넓게 다룬다. 전문성 문제에 대해서는 전공 내에서도 계속되는 딜레마. 사회학을 시작으로 정치학, 경제학, 법학, 인류학까지 공부하며 인문계 사대생들은 교양시간에나 봄 직한 맨큐의 경제학으로 공부를 하는 과. 의외로 이 과가 설치된 학교의 수는 적지만 다루는 영역이 다양하다 보니 교직이수자들이 많아[15] 임용시험 때 박터지는 과목 그러다 보니 교직이수자들에 대한 적개심이 영어와 국어 다음으로 크다. 근데 의외로 교직이수자들은 많지만 교직이수자들의 합격률은 극단적으로 낮다. 그 이유는 이 과가 다루는 영역 때문인데 교직이수자들은 대부분 특정분야에서의 교육은 사회교육과 학생보다 더 많이 받지만 그 외 나머지 분야에 대한 교육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독학으로 뚫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경쟁률은 하늘을 뚫으려고 하고 있고 시험도 매우 힘들다.
    - 교직이수 : 법학과, 정학과,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회학과

  • 역사교육과[16]
    사탐계열에선 나름 한자리 하지만 역사 과목의 중요도가 너프되면서 덩달아 점차적으로 인기가 하락일로에 있었으나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 될 것으로 확정됨에 따라 다시 뜰 것이라는 기대가 생겨나고 있다. 가련한 역덕후들이 해바라기처럼 쳐다보는 학과이기도 하다(…). 특징이라면 국사, 양사, 양사를 모두 다 배운다는 사실인데 사실 역사 특성 상 이 과목들은 유리되지 않으며 세계사라는 테두리 안에 다 유기적으로 얽혀있다. 법대에서 민법 형법 행정법 다 배우듯이 말이다. 물론 법대 등과 마찬가지로 특정 파트에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특정 과목에서 매우 힘겨워하는 경우도 많다. 이 계열 부동의 최강인 서울대학교의 경우 강독과목은 국사교육강독/서양사교육강독(영어/라틴어/희랍어등 언어가 유동적이다)/동양사교육강독, 통사과목은 서양사개론/동양사개론/한국사개론 등등, 시대사과목은 한국고대사/한국중세사/한국근현대사/서양고대사/서양중세사/서양근현대사/20세기현대사/동양고대사/동양중세사/동양근현대사, 교육관련 과목은 역사교육론/역사와 역사교육/국사교재연구 및 지도법/세계사교재연구 및 지도법, 역사관련 과목은 한국'사적'해제[17]/역사학개론 등이 있다. 한자에 약한 사람은 한국사나 동양사 쪽에서 지옥을, 영어라틴어에 약하면 서양사에서도 괴로울 수 있지만, 이건 거의 대학원 과정에서나 있을 일이다. 어차피 학부 과정이나 임용 준비는 한국어로 된 전공서적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교수님들이 다 책을 잘 써주셨으므로... 오히려 1990년대 이전에 출판된 서양사 전공교재는 태반이 한자로 되어 있어서 정작 서양의 역사인데도 옥편 찾으며 공부하는 경우도 있다. 역사교육이니까 국사만 할 필요가 있는 게 아니라 한자들이 난무하는 사료 해석은 물론 영어로 된 세계사 전공 서적, 중국사도 공부해야 하며 유적답사도 자주 다닌다. 역사를 다뤄서 그런지 몰라도 앞에 '민족'을 붙여 민족역사교육, 또는 민족역교라는 애칭을 애용한다. 참고로 원광대학교는 국사교육과, 우석대학교는 사회교육과(역사)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 교직이수 : 사학과

  • 영어교육과
    영어교사 항목 참조.
    - 교직이수 : 영어영문학과

  • 윤리교육과
    가뜩이나 암울한 사대 안에서도 특히 빛을 못 보는 학과로 이유는 T.O가 적은 것도 있지만 다른 비사범계 학생이 교직이수할 때 가장 쉽게 선택하는 학과 중 하나라는 점도 작용한다. 과거엔 교육학과 학생들에게 자동으로 윤리교사 자격증까지 주었으나 지금은 그게 없어져서 그나마 메리트가 생겼다. 주로 동양과 서양의 철학 및 과거와 현대의 철학 등을 배우는데 당연히 고등학교 때 배운 윤리를 생각하면 피를 보며, 교직을 제외하면 철학과와 겹치는 부분이 많기에 철학과에서 선호하기도 한다. 최근엔 역사교육과처럼 그 안습함이 더해졌는데 바로 윤리교육이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사회과와 통합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고등학교 까지 필수로 배우던 도덕 윤리가 고등학교에선 선택으로 빠진다는 얘기. 덕분에 2010학년도 중등임용 윤리 T.O는 반토막이 났으며 앞으로의 전망도 별로다. 단위가 한자리 수라 4대천왕으로 불리는 컴퓨터교육과 비등비등해질지도 모른다. 현직 윤리 교사들에게도 과목 전환을 권유하고 있다고 한다.
    윤리학/교육학/윤리교육학과 함께 통일 문제 때문에 정치학도 배운다. 따라서 정치외교학과가 없는 학교라면 윤리교육과의 과목을 뒤져보면 정치학을 어느 정도 배울수있다. 적어도 교수는 정치학과 출신인 경우가 대다수다.
    사법시험 1000명 시대에는 서울대 윤리교육과 출신들은 임용시험을 보느니 사법시험을 본다고 할 정도다. 그쪽이 TO가 훨씬 많으니. 이는 서울대 사회교육과도 마찬가지. 실제로 서울대 사범대 사회과목 쪽 학과에서 사시, 행시, CPA 등에 합격한 인원은 정원 대비로 본다면 웬만한 명문대학 법대,경영학과를 능가할 정도이다. 오죽 하면 화학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에서도 사시합격자가 몇명씩 나올 정도다. 서울대가 달리 고시왕국이 아니다. 지금도 로스쿨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제법 된다.
    - 교직이수 : 리학과,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일부 철학과

  • 일어교육과
    인서울엔 고작 2곳, 전국적으로는 10개도 채 안되는 마이너한 과. 한때 일어 열풍이 불기도 했지만 지금은 수요도 적은데다 대부분 사람들이 일본어에 능숙해서 그다지 T.O가 없다. 심지어 부산, 경남은 3,4년째 T.O가 없다. 일어일문학과 학생들과의 경쟁도 그다지 메리트가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밀리는 수도 있다(…). 능덕들이 어디 한둘이어야지. 교사보다는 학원 강사로 나서는게 T.O든 수입이든 훨씬 유리할지도. 입학하면 기초 일본어와 회화를 배우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일본어 문법과 일본어 교과교육, 문학과 문화에 대해 배운다. 흔히 일어교육과라고 하면 덕후 집단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애당초 일본어에 관심을 갖게 되는 동기가 너나없이 애니, 만화, 게임 따위인 경우가 태반. 어문 관련 사대 치곤 입결도 낮아서 사대 오고 싶은데 다른 학과는 좀 위험해 보여서 일단 안전하게 쓴 사람과 일본어가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온 사람, 정말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의 비율이 엇비슷하다. 일어일문학과보다 더 좋을 것 같아서 오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문법 면에서만큼은 일어일문학과와 심히 차이가 난다. 일어일문학과에서 일어교육과 학생이 수업 들으러 오면 싫어한다. 학과 특성 상 일본어와 일본에 관한 공부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오덕군자들도 흔히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아예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부터 혼자 일본어를 익혀서 발군의 일본어 실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일본문학사나 교과를 제외한 전공과목은 공부를 하지 않고 시험을 봐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다들 교육학에서 머리 쥐어 뜯는다. 대개 학기 중에 휴학하고 워킹 홀리데이로 일본에서 1~2년 정도 있다 오는 사람이 많으며 일본어 임용을 준비하거나 복수전공을 해서 임용을 준비한다. 일본이라고 하니까 오덕군자가 많을 것 같지만 일단은 평범한 사람들의 비율이 더 높다. 졸업하고 기간제도 구하기 힘들어서 보통 방과 후 정도를 뛰게 된다. 학원으로 빠지기도 하나 유명학원 강사로 하는게 임용 합격 하는 것과 별 차이가 나지 않기에 오래 하지는 않는다. 상대적으로 널널한지 복수전공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막상 임용커트라인은 보통 103점 전후반.
    일본가서 잘 곳은 항상 있는 학과. 일어교육과 출신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은 T.O도 부족한데다 국내 일본어 교육을 비롯, 일본'어' 자체의 수요도 줄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사회문화, 관광이나 비지니스 등의 관련 계열로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임용시험의 T.O가 0이 나와 버리면서 더더욱 지못미.
    - 교직이수 : 일어일문학과

  • 종교교육과
    말 그대로 종교를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 주로 지방의 기독교 계열 학교에 설치되어 있으며, 기타 종교 계열 학교의 성직자 양성 학과에서 교직이수가 가능. 하지만 국교가 없는 대한민국 국공립학교에서 종교과목을 편성하지 않기 때문에 복수전공을 하지 않는 이상 애시당초 임용고시를 노릴 수가 없는 학과이기도 하다. 졸업생들은 주로 종교 성향을 띤 재단의 사립학교에 가거나 교회에 취업(?)해서 , 사역에 힘쓴다. [18]
    - 교직이수 : 신학과

  • 지리교육과
    한 마디로 답사로 시작해 답사로 끝나는 학과(…). 지리 과목은 어느 학교든 필수적으로 운용 중이고 이과 쪽의 지구과학과도 유관한 등 여러모로 범용성도 높아 인문계 사대 중에서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지만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하고 다루는 내용도 빡세다. 애당초 지리 과목이라는 게 실내에서만 뒹군다고 되는 과목이 아닌지라 이곳 저곳 징그럽게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 사대 중에서는 학기중에 외국 구경할 기회도 가장 많을 듯. 가까운 중국, 일본 가는 학교도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히말라야(!)를 가는 학교도 있다. 덕분에 사대 치고는 돈도 많이 깨진다. 학과 특성 상 어느 학교에 소속되어 있냐에 따라 견문의 양이 천양지차다.
    개설 과목은 여타 다른 사대 단과와 비슷한 교육학계 과목과, 인문지리 쪽은 인문지리학, 향토지리학, 인구지리학, 경제지리학, 도시지리학, 자원지리학, 문화지리학, 관광지리학 등이 있으며, 자연지리 쪽은 기후학, 지도학, GIS, 해양지리학, 지형학, 환경지리학, 기상학 등을 배운다. 기타 유럽지역연구, 환태평양지역연구, 아메리카 지역연구 등 각 지역의 특성과 문화, 자연을 배우는 과목이 있다.
    사회과 4과목(역사, 윤리, 지리, 일반사회)중에서 임용시험 TO가 가장 안 나오기로 유명하다. 교육과정 개편시 사회과 과정 축소가 필요할때면 어김없이 첫 타자는 지리가 된다. 교수들도 반 포기 상태이며 학생들은 많은 수가 타 교과 임용시험을 준비하거나 아예 교사 지망을 포기하는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
    - 교직이수 : 리학과

  • 한문교육과
    중,고등학교 한문교사를 양성하는 학과. 제2 외국어의 몰락과 더불어 몰락하고 있는 학과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른 제2 외국어와는 달리 최근 한문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어찌 될 지는 모르겠다. 현재까지는 안습인 교육과. 거기에 전국의 한문교사 임용 T.O가 역사교사 경기도 임용 T.O 보다도 적은데다가 설상가상으로 기존에 유치하고 있던 학교들도 하나 둘 폐과발표를 하면서 한문교육과의 미래는 점점 어두워 지고 있다.
    - 교직이수 : 한문학과

어째 밝은 미래가 안보인다 그나저나 요새 중국어가 유망하다던데 왜 아직까지도 중국어교육과가 안 생기지. 중어중문학과 가서 교직이수하고 오라는 건가

5.2. 자연계

- 일단 인문계열 사범대학 학과들 보다는 개설된 대학도 적고 인원도 적으며 그나마도 국립사대에 편중되어 있다. 사립사대의 경우 수학교육과를 제외하고는 많지 않다. 아마도 돈 많이 드는 실험실습시설 때문으로 생각된다.

  • 가정교육과
    가정교사 항목 참조.
    - 교직이수 : 류학과, 거환경학과

  • 과학교육과
    의외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끼리 따로 교육과가 있는 대학이 많지 않다. 물화생지가 따로 있는 대학[19]서울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부산대학교, 공주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북대학교처럼 전통있는 학교들 정도고, 예외라면 이화여자대학교단국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극소수의 사립대학. 대부분 4과목을 합친 형태로 국공립 대학교에만 개설되어 있다. 가뜩이나 이과생들 숫자도 적어지는데 미래형 교육과정인지 뭔지 때문에 나날이 갈수록 안습해지는 과. 이화여대의 모집 요강을 보면 이들의 현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리교육 전공이 들어 있는 과학교육과가 나형 과탐도 받아준다.[20]

  • 기술교육과
    중고교 기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과. 공고 교사와 정보와 컴퓨터(정컴)과목과는 별개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정교육과와는 달리 전국적으로 4개 학교(한국교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세한대학교. 공주대학교가 2011년 가정교육과를 기술가정교육과로 재편하여 기술교육과 보유 학교에 합류하였다.) 밖에 없고, 교직이수자도 없는데다가[21] 적은 학과수 치곤 상당한 수의 T.O가 나와서 임용고시계에서는 숨어있는 블루오션이라 불렸었다. 최근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안습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건재한 편. 그리고 2014 임용시험에서도 최저 경쟁률이라는 타이틀을 이루었다!!

  • 물리교육과
    4개 과학 과목 중 물리학을 가르치려는 사람들이 다니는 학과이다. 해당 학과에 다니는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이라든가, 맥스웰과 같은 매드 사이언티스트천재들의 이론을 중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엔하에 출몰하는 일은 극히 희소한 모양. 사대 내에서는 상상을 초월하게 머리를 쥐어뜯는 학과다.[22] 다른 자연대 물리학과와는 다르게 이쪽은 전공 과목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인 듯. 다른 교육과들처럼 T.O는 야박한 편인데 반해 문과와는 달리 교직이수자의 비중이 적고 교사 이외의 길도 꽤 많은 편이라서 임용시험 경쟁률도 그리 높지 않다.[23]
    - 교직이수 : 물리학과, 자핵공학과

  • 생물교육과
    다른 자연대 생명과학과의 경우 대부분 분자생물학적인 측면에 치중하느라 있던 야외 과목도 축소, 폐지되는 것과 달리, 지리교육과와 마찬가지로 전공의 특성상 야외 실습이라는 과목이 강화되어 몇날 며칠씩 야외로 가서 갯벌을 뒤엎고, 산과 들로 곤충을 잡으러 다니고 있으며 학교에 따라서는 교육 측면 외에 생물학 연구 파트가 강화되어 자연계의 실험, 연구까지 하는 학과도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 대학내에 바이오 관련 학과가 확장될 시 과학 연구 파트의 교수들이 대거 이적하는 사태도 있다.[24] T.O는 야박한 편이라 서울시의 임용도 O명 정도. T.O경쟁률 때문에 의학전문대학원 들어가는 게 더 쉽다는 말이 나올 정도. 약학과나 졸업후 의학전문대학교로 편입 시험에서 어느정도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근데 돈 없으면 의전 못 간다.
    - 교직이수 : 물학과, 자생물학과, 생물학과

  • 수학교육과
    수학교사 항목 참조.
    - 교직이수 : 수학과

  • 지구과학교육과
    생물교육과에 야외실습이 있다면 지구과학교육과에는 야외 지질답사(필드)가 있다. 이런 면에서 지리교육과와 그야말로 찰떡궁합. 말 그대로 몇날 며칠씩 야외로 가서 암석을 관찰하는데, 보통 강화도나 제주도 등으로 많이 간다. 그런데 4대 계열 안에서도 최고 마이너인지라 T.O는 과학 계열 중 가장 야박한 편이며, 따라서 인기도 제일 낮다. 하지만 막상 경쟁률 자체는 상당히 낮은 편인데 이는 뒤에 나오듯이 지학관련 학과와 교육과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정시 모집 비중은 줄어들고 수시 모집의 비중이 더 늘어나고 있는 편. 게다가 미래형 교육과정에서 지구과학2를 없앤다는 얘기가 나온 상태라 꿈도 희망도 없다.[25]
    - 교직이수 : 질학과, 기학과, 양학과, 문학과

  • 화학교육과
    4개 과학 과목 중 화학을 중점으로 배우는 학과. 화학 자체가 기초학문보다는 실용학문으로서 문이 열려있는지라 이공계열 사대 안에서는 은근히 마이너하다. 하지만 이게 장점이 되어서, 학부에서 화학교육을 전공하고 화학과나 화학공학과 대학원에 진학해서 연구자나 교수의 길을 걷는 사람들도 많다. 화학교육과가 설치된 경북대학교의 예를 보면, 화학교육과와 같은 건물을 쓰는 화학과 교수 14명 중 3명이 학부에서 화학교육을 전공한 사람이다.
    밋딧핏 시행 이후에는 의전/치전/약대 진학도 고려해볼 수 있는 등 진로는 선택하기 나름.
    - 교직이수 : 화학과

  • 환경교육과
    이번 정권에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환경교과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3년째 T.O 0명에서 해방될지도 모른다!는 훼이크 다만 아무리 나아진다 해도 원래 환경이라는 과목 자체가 워낙에 마이너해서.. 여담으로 임용고시가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변화한 시점에서 유일하게 객관식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과목이 되었다.... 안습
    - 교직이수 : 경공학과

5.3. 전문계

  • 건설공학교육과
    공고의 토목, 건축계통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 충남대 공대에 공업교육학부의 하나의 전공으로 있다가 사대가 신설되자 학과로 분리독립되었다. 전국에 충남대학교에만 설치된 교육과지만 임용 T.O도 적을 뿐더러 전국에 깔려 있는 공대에서 나오는 교직이수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건 타 공업계통 교육과와 비슷하다.
    - 교직이수 : 토목공학과, 건축학과 등 건축토목공학계열 학과

  • 기계교육과
    공고의 기계, 금속계통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 전국에 안동대학교충남대학교(기계금속공학교육과)에만 설치된 교육과지만 임용 T.O도 적을 뿐더러 전국에 깔려 있는 공대에서 나오는 교직이수자들과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공고 교사 중에서 은근히 위 2개 학교 출신이 많다 카더라. 참고로 2014학년도 중등교원임용 충남지역 기계/금속 1차시험 접수 결과 1명 모집에 1명 지원... 부러우면 지는거다.
    - 교직이수 : 기계공학과 등 기계공학계열 학과

  • 농업교육과
    농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 건국대학교 교육공학과의 전신이기도 하며, 전국에 서울대학교[26]순천대학교에만 설치되었지만 T.O가 잘 나지 않아 가치는 높지 않다. 참고로, 순천대 농업교육과는 식물자원조경과 동물자원 교사 자격증이 발급된다.
    - 교직이수 : 물생명공학과 등 농학계열 학과

  • 상업정보교육과
    상고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 공주대학교에만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그 과목 교과 T.O도 잘 안나는 데다가 각급 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쏟아지는 교직이수자들을 상대로도 경쟁해야 한다.[27] 덕분에 독교, 가교, 불교, 컴교 등등의 학과와 비슷하게 메이저 학과의 복수전공을 노리고 들어온다는 편견이 상당히 크다.
    - 교직이수 : 경영학과, 역학과

  • 수해양산업교육과
    수산고 및 해양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 부경대학교에만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교직 이수자가 안 나오는것도 아니고, 전국에 수산고 + 해양고는 12곳 뿐이라 희소성에 비해 메리트는 적다고 봐야될 듯.
    - 교직이수 : 수산해양계열 학과들

  •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공고의 전기, 전자통신계통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 충남대 공대에 공업교육학부의 하나의 전공으로 있다가 사대가 신설되자 학과로 분리독립되었다. 전국에 충남대학교에만 설치된 교육과지만 임용 T.O도 적을 뿐더러 전국에 깔려 있는 공대에서 나오는 교직이수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건 타 공업계통 교육과와 비슷하다.
    - 교직이수 : 기공학과, 자공학과 등 전자전기통신공학계열 학과들

  • 컴퓨터교육과
    전문교과 중에서는 최고 인지도를 자랑하지만 사범대 전체에서는 마이너. 교직 이수보다는 셀이나 워드 등 기본적인 자격증을 따기에 수월한 컴퓨터 관련지식을 습득하는데 의의가 있다. 다만,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는 학교 자체의 네임벨류나 전과 및 복수전공 등을 노리고 입학하는 경우가 꽤 있으며 학과 특성 상 전과나 복수전공 등을 하지 않고도 정보통신 관련기업에 취업이 잘 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처음 정보 교과가 인문계 학교에 신설될 당시 폭발적인 수요를 자랑했지만 문제는 그때 왕창 들어간 사람들이 정년퇴임하기 전까지 당분간 T.O가 언제 날 지 모른다는 것. 덕분에 지금 있는 컴교과들은 서서히 폐과 크리를 당하고 있고[28], 교사를 생각하고 컴퓨터교육과를 간 학생들은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되고 기업체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 프로그래밍 교육 의무화가 되면서 상황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 교직이수 : 컴퓨터공학과에서 주지만 보건의료관리학과가 있는 경우에는 거기에서 주는 경우도 많다.(응?)

  • 화학공학교육과
    공고의 화공계통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 충남대 공대에 공업교육학부의 하나의 전공으로 있다가 사대가 신설되자 학과로 분리독립 되었다. 전국에 충남대학교에만 설치된 교육과지만 임용 T.O도 적을 뿐더러 전국에 깔려 있는 공대에서 나오는 교직이수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건 타 공업계통 교육과와 비슷하다.
    - 교직이수 : 화학공학과

5.4. 예체능계

  • 미술교육과
    미술교사를 양성하는 교육과. 하지만 최근 예체능계열이 암울해지면서 임용보다는 미술 쪽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듯. 대개의 예체능계열 교육과가 그렇지만 미대가 없고 미술교육만 설치되어 있는 학교는 미술교육과를 미대로 취급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한양대 응용미술교육과. 실제로 일선에서 뛰는 미술교사들은 미술교육과보단 미대 출신이 많다(…). 이건 학교가 아니라 학원이라도 마찬가지.
    - 교직이수 : 미술대학

  • 음악교육과
    음악교사를 양성하는 교육과. 하지만 최근 예체능 계열이 암울해지면서 임용보다는 음악쪽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대개의 예체능계열 교육과가 그렇지만 음대가 없는 학교는 음악교육과를 음대로 취급하기도 한다. 음대 출신이 많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음대 출신은 많지 않은데, 미술과는 달리 이론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수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교직이수 : 음악대학

  • 체육교육과
    대략 짐작이 되겠지만 다른 학과보다 전근대적인 선후배관계를 강조하는 학과. 체육교육과 수업은 이론수업과 운동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 이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아직도 단체 기합이나 집합 같은 게 많다고 한다. 일단 대학교 내에서 우렁찬 소리로 인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70%의 확률로 체육교육과 학생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 나머지 30%는 ROTC거나 운동부거나. 공식적으로 체육대학이 없는 학교들이 체대 대신 운영하는 학과가 바로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이다. 다니는 학교에 체육교육과가 있다면 체육대회는 체육교육과가 싹쓸이하는 경향이 매우 크다. 심지어는 다른 체육과와 붙어도 이기는 것 같다. 대개 다음 경기가 체육교육과라고 하면 콜드게임을 당하지 않는 것을 목표 삼으며, 체육교육과는 애초 경쟁에서 배제하여 우승과가 체교과여도 준우승과를 우승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어차피 이길 수 없으니까! 근데 간혹 다른 과가 체교과를 이겨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체교과가 어떤 다른 일반 과에 경기를 진다면 얄짤없이 기합크리다.
    - 교직이수 : 체육대학

5.5. 비교과계[29]

  • 교육학과
    해당 문서 참조.

  • 교육공학과
    있어도 대부분 대학원 과정에나 있고, 학부로 있는 대학은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정도. 국립대 중엔 안동대학교에서 유일하게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육공학이 뭐 하는 학문인지도 모른다. 그나마도 건대의 교공과는 농업교육과가 이름을 바꾼 것. 어차피 교육학과처럼 사대 복수전공용 학과가 될 운명인 것 같다. 학과 소개를 살펴보면 교육 자체를 하기보단 어떻게 하면 교육을 효과적으로 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교육학과와 다른 점이라면 IT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 정도. 교육공학이란 교육학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을 탐구하는 영역인 것은 확실하지만 이 교육이 학교 현장이 아닌 사회의 영역, 즉 기업에서의 교육이나 평생교육과도 같은 영역에서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학부과정에서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는 편은 아니나, 대학원을 졸업하면 이러닝(E-learning), 기업교육 콘텐츠 개발, 사이버교육 프로그램 개발 분야 등으로 취직하는 길이 다수 있다. 잘만 하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교육개발팀으로 갈 수도 있으니, 사대치고 전공으로 일반기업으로 들어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과이기도 하다. 다만 건대 교육공학과의 커리큘럼을 보면 교육학, 그러니까 사대의 다른 과와 전공 이수를 공유할 수 있는 과목에 그렇게 큰 비중은 나와 있지 않는 것 같다. 과목 이름이 약간씩 다르고, 이 곳을 졸업하면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이 나오게 된다.

  • 문헌정보교육과
    전국에서 오직 공주대학교에만 설치된 희소한 학과. 독서교육, 정보활용 교육 등 전반적인 독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그 외에 학교 내 도서관의 총체적인 업무, 운영을 담당하는 사서교사를 양성한다. 경쟁이 빡센 다른 학과들에 비해 공급이 적어 은근 임용이 잘되는 학과 중 하나이다. 설치된 공주대학교 기준으로 현역의 절반정도가 임용된다. 절반인데 뭐가 좋냐고 반문한다면 다른 사대의 우울한 현실을 생각해 보자. 일반적인 문헌정보학과에서는 교직이수를 함으로써 사서교사자격증이 발급되는 형태이나 공주대의 경우 교직이수 필요 없이 사서교사자격증이 발급되므로 학과 대접이 다르다. 또한, 일반 문헌정보학과의 커리큘럼은 자료조직 위주인데 반해, 문헌정보교육과는 독서교육, 학교도서관경영 등 특화되어 있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다만, 정보활용교육, 독서교육을 위한 전문적인 교사 양성을 하고 있으나 도서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떨어지는 만큼 일선에서의 인식, 제도개선과 재학생/졸업생들의 노력이 절실하다. 이 단락에 관련을 맺는 이들끼리는 동문 선후배가 된다.
    - 교직이수 : 문헌정보학과

  • 유아교육과
    극심한 여초현상을 겪는 학과.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학과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전문대와(3년제) 원격대학(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도 설치되어 있고 교사자격증이 발급되는 학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4년제 대학보다 전문대에 더 많이 설치되어 있다. 4년제 유아교육과 또한 여대와 지방 소재 사립대가 많다. 물론 여기서 교사자격증을 따도 임용고시에 응시할 수 있다. 그리고 전문대 출신자는 4년제 학력 만드려고 방송대에 편입하고. 애당초 다른 사대와 달리 여긴 임용고시가 그리 간절하지 않다. 병설 유치원을 갈 수 있는 임용고시 T.O는 굉장히 적고, 다른 학과들과는 달리 법인, 사립유치원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기 때문.[30] 수당은 몰라도 덕분에 취직 못한 졸업생은 찾아보기 힘들다.[31] 문제는 4년제 대학 졸업생과 전문대 졸업생 간의 호봉 격차가 크지 않은 편이라, 4년제 졸업생의 가장 큰 불만. 처우가 좋지 않은 사립유치원이 아닌 법인이나 부속유치원으로 취업한다면 200만 원 이상 버는 경우도 심심찮다고. 하지만 유아교육과를 선택할 때 만들기에 대한 각오는 꼭 하고 와야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둘째치고, 교수과정에 만들기가 굉장히 많다.[32] 과가 37명이라면 남자는 반드시 1~2명쯤 끼어 있기 마련인데, 여학우들의 사랑과 함께 대개 잡역꾼으로 전락한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보육과가 개설된곳이 있는데[33] 보육과는 유치원 정교사 자격이 있으면 해당 과 교사가 가능 하다.
    - 교직이수 : 동학과

  • 특수교육과 (초등특수, 중등특수, 유아특수, 특수체육)
    - 교직이수 : 재활관련학과, 특수체육학과

5.5.1. 교직이수 혹은 다른 방법으로만 교사 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 과목


중국어, 아랍어, 러시아어, 베트남어처럼 교육과정에 제2 외국어 과목이 있지만 관련된 언어교육과가 없는 과목은 교직이수로만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34]

특성화고교 쪽에서 농/공/상고[35]가 아닌 상대적으로 희귀한 과목[36]은 교직이수로만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 각광 받고 있는 보건교사, 전문상담, 영양교사도 교직이수 혹은 교육대학원 진학으로만 취득이 가능하지만, 위 교사군들은 법적으로 이 항목에서 언급하고 있는 '중등교사'가 아닌 다른 교사군으로 분류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람.[37] 단, 상담과 진로진학상담교사, 그리고 특성화고등학교의 간호, 복지서비스관련 과는 보건교사가 대체한다.

철학, 교련과목도 교직이수로만 취득이 가능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다.

5.5.2. 교육과의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사대와는 다른 학과


  • 한국어교육과 :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지방 사립대학교에 주로 분포하는 학과. 외대 사범대의 경우 내실은 일반 사범대학의 국어교육과와 다를 바 없으나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취지도 포함하고 있고, 나머지 한국어교육과는 단순히 외국인에게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가르쳐줄 인력을 양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보통 교원자격증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급 해 주지만 한국어교사 자격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문화원에서 발급해준다. 외대를 제외한 나머지 한국어교육과는 이 항목에서 언급하는 협의에서의 사대가 아니다.

  • 보육(학)과 :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보살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 사회복지사 자격등등처럼 학점은행, 전문대, 사이버대, 심지어 전문계고등학교 보육과 같은 곳에서도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나 사이버대, 학점은행, 전문학교 같은 곳에 '교육과'자가 붙어 있으면 100에 99는 정규 유/초/중등 교사 자격이 아닌 보육교사 자격이 나오니 오해 없길 바람. 자격과 돈이 있으면 아파트 등에서 어린이집을 차려서 운영이 가능하고, 경험과 돈이 부족한 젊은 인력이 대개 이런 어린이집에서 고용되어 일을 한다. 보육(학)과를 졸업하거나 해당 과정을 수료하면 보육교사 자격증을 얻는데 이 자격증은 교육부가 아닌 보건복지부의 관할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관할하는 유치원교사 이상의 자격과는 별개이니 참고하기 바람.

  • TESOL(국제영어교사) 과정 : 현재 전국적으로 취득 열풍이 불고 있는 과정. 학과 뿐만 아니라 여러 대학, 대학원에서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한국의 사대와는 상관이 없다.

6. 학교

사범대학은 전국적으로 46개 대학교에서 개설되어 있다 국공립 대학 16개교 사립대학 30개교로 교육대학 13개교 [38] 에 비교하면 상당한 숫자 이다. 이러한 사범대학 의 특성상 정부가 정원을 통제하는 교대보다 임용고시 경쟁률 같은 부분에서 상당히 불리한 부분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러한 구조적 불균형을 손보기 위해 2015년 들어오면서 교원양성기관평가를 통하여 [39] 사범대학 정원을 감축한다던지 아예 문을 닫게 한다던지 크게 손보려는 분위기 이므로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른다 워낙 학교가 많고 과가 많아서 지원하고 싶은 과를 Ctrl + F 로 검색하여 어디에 해당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지 알아보는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가정교육과 등 마이너한 학과는 더 이상 신입생을 안 받는 학교도 있으니까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실히 확인하도록 하자. 이하 가나다순.



6.1. 서울특별시

국립대
  • 서울대학교 - 서울특별시 관악구
    교육학과 독어교육과 윤리교육과 생물교육과 국어교육과 사회교육과 수학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물리교육과 체육교육과 불어교육과 지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사립대
  • 건국대학교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교육공학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일어교육과

  • 고려대학교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지리교육과 역사교육과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

  • 동국대학교 - 서울특별시 중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

  • 상명대학교 -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육학과 수학교육과 컴퓨터교육과 한문교육과[41]

  • 성신여자대학교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교육학과 사회교육과 윤리교육과 한문교육과 유아교육과

  • 이화여자대학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교육학과 교육공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사회과교육과[42] 과학교육과 유아교육과 초등교육과 특수교육과

  • 중앙대학교 - 서울특별시 동작구
    교육학과 영어교육과 체육교육과 유아교육과

  • 한국외국어대학교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영어교육과 프랑스어교육과 독일어교육과 한국어교육과

  • 한양대학교 - 서울특별시 성동구
    교육공학과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응용미술교육과

  • 홍익대학교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6.2. 경기도, 인천광역시

국립대
  • 인천대학교 -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윤리교육과 일어교육과 유아교육과

사립대
  • 강남대학교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 단국대학교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 한문교육과 특수교육과

  • 성결대학교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 인하대학교 - 인천광역시 남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사회교육과 체육교육과


6.3. 충청도, 대전광역시, 세종시

국립대
  • 공주대학교 - 충청남도 공주시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한문교육과 윤리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지리교육과 상업정보교육과 역사교육과 문헌정보교육과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환경교육과 컴퓨터교육과 기술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 충남대학교 -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기술교육과 체육교육과 건설공학교육과 기계금속공학교육과 전자전기통신공학교육과 화학공학교육과

  • 충북대학교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사회교육과 윤리교육과 수학교육과 생물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

  • 한국교원대학교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유아교육과 초등교육과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윤리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지리교육과 역사교육과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가정교육과 컴퓨터교육과 기술교육과 환경교육과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체육교육과 중국어교육과

사립대

  • 목원대학교 -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 유아교육과

  • 배재대학교 - 대전광역시 서구
    유아교육과 가정교육과

  • 서원대학교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윤리교육과 사회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과학교육과(생물)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유아교육과

  • 청주대학교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수학교육과 국어교육과 음악교육과 체육교육과

  • 한남대학교 - 대전광역시 대덕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미술교육과

  • 우송대학교 -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아교육과


6.4.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국립대
  • 경상대학교 - 경상남도 진주시
    교육학과 윤리교육과 국어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영어교육과 일어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유아교육과 수학교육과 미술교육과 음악교육과 체육교육과

  • 부산대학교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불어교육과 독어교육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윤리교육과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

사립대
  • 경남대학교 - 경상남도 창원시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과학교육과 가정교육과 일어교육과 미술교육과 음악교육과 체육교육과 유아교육과

  • 신라대학교 - 부산광역시 사상구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국어교육과 일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수학교육과 컴퓨터교육과

6.5.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국립대
  • 경북대학교 - 대구광역시 북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유럽어교육학부(독어, 불어) 사회교육학부(역사, 지리, 일반사회) 윤리교육과 수학교육과 과학교육학부(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

  • 안동대학교 - 경상북도 안동시
    국어교육과 윤리교육과 영어교육과 교육공학과 수학교육과 기계교육과 정보전자공학교육과 정보과학교육과

사립대
  • 계명대학교 - 대구광역시 달서구
    교육학과 한문교육과 유아교육과 영어교육과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 경상북도 경주시
    유아교육과 가정교육과 수학교육과

  • 대구대학교 - 경상북도 경산시
    국어교육과 영어교유과 역사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지리교육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수학교육과 과학교육학부(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 대구가톨릭대학교 - 경상북도 경산시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교육학과

  • 영남대학교 - 경상북도 경산시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한문교육과 유아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

6.6. 전라도, 광주광역시

국립대
  • 목포대학교 - 전라남도 무안군
    교육학과 윤리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환경교육과

  • 순천대학교 - 전라남도 순천시
    국어교육과 사회교육과 영어교육과 농업교육과 수학교육과 컴퓨터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환경교육과

  • 전남대학교 - 광주광역시 북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수학교육과 유아교육과 윤리교육과 가정교육과 음악교육과 체육교육과 특수교육학부(여수)

  • 전북대학교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교육학과 국어교육학과 영어교육과 윤리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수학교육과 과학교육학부(물리교육전공 화학교육전공 생물교육전공 지구과학교육전공) 체육교육과 독어교육과

사립대
  • 우석대학교 - 전라북도 완주군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수학교육과 역사교육과 영어교육과 국어교육과

  • 원광대학교 - 전라북도 익산시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체육교육과 한문교육과 가정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일어교육과 유아교육과

  • 전주대학교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과학교육과 가정교육과 한문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 조선대학교 - 광주광역시 동구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음악교육과 특수교육과

6.7. 강원도

국립대
  • 강원대학교 - 강원도 춘천시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과학교육학부(물리교육전공 화학교육전공 생물교육전공 지구과학교육전공) 가정교육과 한문교육과 윤리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사립대
  • 관동대학교 - 강원도 강릉시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지리교육과 가정교육과 컴퓨터교육과 체육교육과

6.8. 제주도

국립대
  • 제주대학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1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윤리교육과 과학교육과(물리, 생물) 사회교육과(일반사회, 지리) 컴퓨터교육과

6.9. 그 외의 학교들

보통 사범대학 단과대 소속이 아니더라도 교원자격증을 발급하는 학과가 있다 이러한 부분을 교육부 에서는 일반대학 교육과 로 보고 있다 2013년 기준 국공립 사립 산업대학을 포함하여 61개교 가 있으며 가정 교육학 종교 기술 수학 역사 영어 유아 윤리 체육 컴퓨터 특수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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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임용고시 TO 확보 투쟁

외환위기 이후 철밥통을 지망하는 경향이 늘고 요근래 들어선 정부들의 신자유주의적 성향에 따라 교원의 충분한 수급보다는 효율적인 학교운영을 중시하는 경향 때문에 임고경쟁률이 급상승했고 2009년을 기점으로 기존에 활발하게 전개되던 교대의 TO확보 투쟁에 더해 사범대 역시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함에 따라[43] 학내에서 이와 관련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44]

우선 크게 나눠서 대규모 상경 투쟁에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으로 나뉘는데, 찬성하는 입장은 반대 혹은 무관심한[45] 입장의 사람들에 대해 '이기주의적이다.', '자기들이 피해보는 것은 피하고 이득만 챙기려한다.', '투쟁이나 요구 없이 상황이 호전되길 기다리는 안일한 마음을 가지거나 개인이 알아서 잘하면 상황이 다 잘될거라는 근시안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비난하고 있으며, 반대 혹은 무관심한 입장의 사람들은 찬성파에 대해 '전체주의적이다.', '투쟁만이 해결책이라는 경직된 사고를 가지고 있다.', '사실 공무원고시 등 다른 고시들에 비해 경쟁률이 그렇게 심하다고 보기도 힘든데 투쟁에 나서봤자 결국 밥그릇싸움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크다.'는 식으로 반발하고 있어 양자간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투쟁 찬성파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늘어난 반대파들 역시 공공연하게 이야기를 꺼내지 못할 뿐 상당한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리없는 소리라도 들리는가

또한 찬성파 내에서도 입장차이가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흔히들 '밥그릇'이라고 부르는 현실적인 면을 중시하는 입장과 교육환경 개선 등 명분적인 면을 중시하는 입장이 그것이다. 사실 유사이래 전세계에서 일어난 수많은 투쟁들 속에서 자신과 연관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투쟁에 나선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기에[46] 이런 차이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어서 딱히 구별하기는 힘들지만 어느쪽을 더 중시해서 투쟁에 참여하고 있느냐에 따라 미묘하게 입장이 갈리고 있다. 현실론과 명분론의 대립이라고 할까.

거의 매년 조직적인 투쟁을 통해 TO확보를 시도한 교대에 비해[47] 10년이상 각자의 입장차이 때문에 통일된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각개격파되어 온 사범대에서 그로 인해 미발추한테도 깨지고 영양교사들한테도 깨진 후 뒤늦게 투쟁을 하려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명분론보다는 현실론을 강조하여 투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려고 하는 성향이 생기게 되고 투쟁이 계속 이어지면서 이런 상황은 더욱 심해져 상경 투쟁 관련 학내 논의에서 '여러분 밥그릇이 걸린 문제니 무조건 참여해야 합니다'라는 말도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현시창

그러나 현실론적 입장의 강조는 투쟁과 집회라는 단어에 대해 혐오감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중고등학교를, 그것도 대다수가 투쟁과는 인연이 먼 조용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해왔을 신입생들에게 상당히 당혹스러운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경우가 많으며,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같은 일이 사회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 안그래도 중요시되었던 교사의 도덕적 자질이 한층 강조됨에 따라[48] 현실론적 관점에 대해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많은 상황이다.


8. 기타

  • 고등사범학교:이쪽은 중고교 교사뿐 아니라 교수 양성 또한 겸한다.

  • 교육대학원 : 사범대를 졸업하거나 교직이수를 하지 않았더라도 관련전공의 교육대학원에 들어가 졸업하면 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대학원은 특성상 야간 수업이므로 대학원생들은 재학중에도 임용고시 준비에 매진하는 편

  • 사범대학 부속 학교 : 사범대학이 있는 대학교라면 한 곳 이상의 대학교 부속 중학교고등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들은 보통 사범대학 부속으로 들어간다. 기본 기능 중 하나가 교육실습이고 매년 많은 숫자의 교생들이 들렀다 가는 곳이므로 학생과 교사 모두 교생에게 익숙한 편이며, 매우 정석적인 교육실습이 시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드물게 부속 초등학교가 있는 경우도 있다.

9. 관련 매체

  • 고시생툰 : 주인공 이세리가 어떤 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4학년이라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을 준비하는 4학년의 찌든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중등교원 임용시험 준비생이 겪는 실제 임용 준비과정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 편.그런데 작가가 임용고사 합격한 현직 교사라는 게 함정

  • 오늘은 자체 휴강 : 대학 생활 중 겪는 다양한 일화가 주요 소재로 나오는데 배경이 사범대학이고, 주인공 및 조연 대부분이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소속. 애초에 작가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졸업생이다 보니 사범대학 특유의 학사 및 수업절차, 그리고 사범대생이 공유하는 정서와 문화들이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다. 그렇다고 사범대학에 외계인이 다닌다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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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단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는 유아교육과도 사대에 편제되고 유아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역시 사대에 편제되어 있기 때문에 유/초등 교원을 양성하기 때문에 사범대학 = 중등교사 양성소 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그래도 중등교원 양성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사범대학 ≒ 중등교사 양성소 정도로 취급해도 무방하다.
  • [2] 이대 초등교육과는 현재 사립대 중에서는 초등 교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현재의 교대 체제가 만들어지기 전인 50년대부터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유지중.
  • [3] 애당초 국립대 우선임용 위헌신청을 한 곳이 고려대 사범대다. 사립대학 사범대의 경우 공립학교 교사가 되려면 '순위고사'라는 시험을 봐야 했는데, 이들 입장에서는 똑같은 사범대인데 왜 한 쪽은 입학금 수업료 면제시켜주고 학비 주고 자동임용까지 시키는데 우린 뭐냐고 따질 만도 했을듯.
  • [4] 여기까지 사범대 학풍 서술을 쭉 읽어왔으면 알겠지만 사범대학 자체가 원래 단결력이 강한 편이다. 그러다 보니 이 '중간 정도'라는 것도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한 서울대 타 학과에 비교한다면 엄청난 단결력이다. 서울사대 출신은 교직보다 대학교수, 연구소, 행정고시 교육행정직 등으로 많이 진출하는데 이 분야에서 선후배 간의 밀어주고 끌어주기고려대학교 뺨칠 정도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중,고교 교과서나 참고서 집필진 약력를 한번 보자. HIGH TOP 중 과학 교과와 누드교과서 전 교과는 아예 서울대 사대 출신들끼리 세대를 이어가며 집필하고 있다
  • [5] 특히 여학생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학과 생활 하는 사람들을 봐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많으니.
  • [6] 80년대까지는 지역국립사범대 100% 우선임용, 이후에는 우선임용까지는 아니어도 임용시험 지역가산점 제도가 있어서 그렇다.
  • [7] 예외적으로 경기도 지역의 경우 아직까지는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출신이 대다수이다. 오죽했으면 '경기도는 공주사대 밭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지경. 하지만 최근 들어 임용고시 응시지역이 충남, 대전, 세종으로 편중되는 현상이 생기면서 이러한 현상은 점점 약해지는 중.
  • [8] 참고로 초등학교는 이게 더 심하다. 거기는 거의 100% 동일 지역 육대학 출신이므로.
  • [9] 국립사대 전원임용이 사라진 지금도 지방 국립대 문과 배치표 제일 윗칸에는 영어교육과가 위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설사 제일 윗칸에 위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세손가락 안에는 반드시 든다. 물론 과거 국립사대 전원임용 시절에는 그 차이가 더욱 커서, 경북대 영어교육과 같은 경우는 고연대 인기학과와 맞먹을 정도일 때도 있었다.
  • [10] 그러나 전공과목에도 상대평가가 대부분 도입되어 학점관리가 어려워진 요즘은, 교직이수나 복수전공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다들 실제로 체감하고, 잘 안다. 단과대 자체 특성상 학생들 상당수가 소위 말하는 '모범생'인데다 여학생도 상당히 많다 보니, 한 과에 모여 성적대도 비슷했을 학생들끼리 누군가는 A를 받고 누군가는 C를 받도록 줄이 세워져야 한다는 게 상상 이상으로 치열하다. 이런 고충을 학교를 다니며 체감하다 보면, 그래도 다른 과에서 수석급 학점을 유지해서 교직이수자로 선정된 사람을 '뒷문으로 들어온 사람' 등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하게 되는 겸허함(...)이 생기게 된다. 오히려 임용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높은학점 받고 사대로 와준 게 대단해 보이고, 그분들을 보고 스스로와 비교해 반성하게 되기도 한다.
  • [11] 거의 대부분이 국립이고 교대 전체의 단결력도 강해서 신규교사 TO 대 졸업생 비율이 사범대학보다는 훨씬 양호하다. 하지만 교육대학교 쪽도 이제 레드오션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정설.
  • [12] 실제로 90년대 초반 서울대 물리교육과에서 신입생 설문조사를 했는데 교사 하려고 온 학생이 단 한 명도 없어서 충격과 공포. 참고로 신입생들이 말한 입학 이유는 자연과학대학 대학원 입학, 각급 연구소 취업, 학과 상관 없이 일단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려고 등이었다나? 다른 사례로, 고려대 가정교육과에는 교사를 하려는 학생이 단 한 명도 없다. 애초에 가정교사 TO가 없다시피 한 것도 있고, 거의 대부분은 고려대 입학하려고 가정교육과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 [13] 자신의 전공 교과목 관련 순수학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고(화학교육과 출신이 화학과로 간다든지) 사범 계열로 계속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사범 계열도 수학교육, 과학교육, 기술교육 등 자연계 과목은 전문연구요원이 될 수 있다.
  • [14] 물론 서울대 정도면 얘기가 다르다. 오죽 하면 사범대 동창회장이 비 교사출신(소위 정, 관, 재계 고위급)에서 수두룩하게 나왔을까?
  • [15] 사대 32.6% - 비사대 67.4% / 역사 : 사대 69.6% / 지리 : 사대 95.9%
  • [16] 역사교사가 될려는 학생들에게는 너무 불행하게도 인서울 대학교에서 역사교육과가 설치된 학교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총신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홍익대학교,동국대학교 이 6곳 뿐이다.
  • [17] 한국사的해제가 아니다
  • [18] 종교성향을 띈 사립학교의 종교과목은 애당초 해당 교파/종단 인사(및 친인척)가 거의 대부분 낙하산으로 들어온다. 간혹 종교교육과에 고졸 현역이 아닌 나이 좀 있는 분들이 입학하는 경우는 이런식으로 '자리'가 확보된 인사들이 교사자격증을 얻기 위해서 오는 것.
  • [19] 물론 이들 대학도 주기적으로 과가 합병되거나 분리되거나 한다. 혹은 학부는 따로, 대학원은 통합 이런식으로도
  • [20] 앞에서 한번 언급했지만 그러다 보니 서울대학교 사범대 자연계열 학과 학생, 특히 남학생들은 애당초 다른 길(?)을 걷기 위해 해당 학과로 입학하는 예가 다반사다.
  • [21] 대다수의 공대는 교직이수 시 기술이 아닌 화공, 금속, 전자 등 공고의 전문과목으로 들어간다.
  • [22] 쉽게 설명해주자면 왠만한 물리학과 커리큘럼에 교육학이나 심리학 등 까지 배운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23] 그 높지 않은게 10:1 정도이다.
  • [24] 과거 BK21 사업 때 이런 일이 많았다.
  • [25] 반면에 자연과학대학에도 지질, 기상, 해양, 천문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이 매우 드물어서 지학과 출신의 관련 학계로의 진출은 생각보다 활발한 편이다.
  • [26] 농생대에 농업교육과가 있었으나 워낙 인식이 안습인지라 이름을 산업인력개발학과라는 멋진 이름으로 바꾸면서 과의 커리큘럼도 아예 전환해버렸다. 현재 학부과정 교육과로서의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대학원에서는 아직 농업교육과가 온전히 남아있어서 가끔 농고 교사들이 연수를 오기도 한다.
  • [27] 대기업에 갈 수 있는 인재가 고작 교사가 된다는 식의 폄하 발언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교사보다 안정성, 수입 둘 다 높은 대기업은 손에 꼽는다.공무원은 월급 보고 가는게 아니다 다만 대기업이나 기업체를 준비하는 게 상업교사 임용을 준비하는 것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리스크가 적으니 그쪽으로 지원을 하는 것일 뿐.
  • [28] 지금 컴퓨터교육과가 남아있는 학교는 한국교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공주대학교, 신라대학교, 제주대학교, 안동대학교, 순천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등 8개 뿐이다. 전국의 사범대학 중 20군데 가까이 있었다는 것과 최근 3~4년 사이에 폐과된 학교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흠좀무한 일이다.
  • [29] 하나의 과목이 아닌 학교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교사 양성 교육과나 교과가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교육과.
  • [30] 하지만 사립유치원 취업은 많이 어렵다. 실력보다도 실력 외적인 요인이 더 중요하고, 무엇보다 사립유치원 T.O도 그리 많지 않다.
  • [31] 그런데 그 취업자의 상당수가 유치원보다도 어린이집이라는게 함정. 취업 자체는 아주 잘 되지만 노동강도에 비해 급여가 엄청 적다.
  • [32] 그나마 누리과정 실시로 인해 만들기가 많이 체계적이 되어 쉬워졌다. 그전에는 뭘 만들어야 할지까지 스스로 알아서 해야했다.
  • [33] 전국에 5곳
  • [34] 앞의 사범대 폐지론에서 살짝 언급했지만 교육부에서는 안 그래도 사대를 줄이려고 하는 판이니 위의 학과가 새로운 사범계열 교육과로 바뀌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충남대가 최근 사대를 신설한 것도 꽤나 예외적인 경우라고 보고 있다. 그나마 사대만 아니었을 뿐 국내에서 독보적인 공업 관련 사범계 학과를 보유했었기 때문에 가능했지.
  • [35] 혹은 농공상에 끼어있어도
  • [36] 특성화고항목의 기준학과 참고.
  • [37] 위의 교육과는 모두 중등교사(표시과목)형태로 자격을 취득하지만 보건, 상담, 영양교사는 중등교사와 상관 없이 그냥 보건/전문상담/영양교사다.
  • [38] 국공립 12개교 사립 1개교
  • [39] 사범대학,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교육대학교
  • [40] 사범대학은 그 설립 시기와 운영하는 학과의 규모 등으로 인해 타 학과에 비해 국립대학과 사립대학이 아직도 구별된다.
  • [41] 성균관대는 원래 이원화 캠퍼스 구조로 이과계열 학과는 수원캠퍼스에 있으나, 특이하게 사범대 학과는 이과계열이라도 서울캠퍼스에 위치한다.
  • [42] 역사교육과가 포함되어 있다.
  • [43] 몇차례 있었던 상경투쟁에서 조직위가 밝힌 것에 따르면 과거엔 교대처럼 사범대도 대학연합조직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와해되어 버렸던 것이 최근의 흐름이 갈수록 사범대에 불리하게 돌아가는 점이 자극제가 되어 다시 부활시키자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 [44] 좀 보충한다면 사범대도 전사련(전국국립사범대학학생연합)과 서사협(서울지역사범대학학생연합)이 있었다. 이름만으로 보면 서사협이 전사련의 하위단체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다. 서사협은 서울지역(이후 경기,인천 등 수도권도 포함)의 모든 사범대 연합이라서 사실상 사립사범대 중심이고(이지역 국립사대는 서울대 하나다. 실제로 서사협은 고대,성대,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상위권사대 중심이였다.) 전사련은 국립사대의 연합이다.(사실상 지방거점 국립대학교대학 및 교원대,공주사대가 중심이다. 서울대는 좀 어정쩡한 포지션이고.) 교육민주화라는 대전제에서는 공유점이 있으나 과거 국립사대 전원임용에 위헌청구를 한 것이 사립사대라서 전사련과 서사협은 마치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화라는, 국민 보건이라는 대전제는 공유하나 뒤로는 밥그릇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조직일수밖에 없다. 즉 교육대학교처럼 단일한 구심점이 생길 수 없는 것. 사범대 단일조직이 와해된 데에는 이러한 태생적 차이가 있다.
  • [45] 염세주의 혹은 비관주의적인 입장 역시 이곳에 포함된다.
  • [46] 환경운동이나 민주주의 운동 등 시민운동의 경우 1차적인 이익원리에 얽매이지는 않으나 사실 이들도 넓게 보면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 자신을 포함한 모두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다.
  • [47] 그 덕분에 교육대학은 사범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 [48] 사실 이 사태가 교사의 도덕성으로 해결될 문제겠느냐 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