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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사(진삼국무쌍)

last modified: 2015-02-15 00:12:35 Contributors



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우호 관계 : 사마의, 사마소, 장춘화
적대 관계 : 없음



1. 개요

진삼국무쌍6에서 첫 등장.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1], 북미판은 조시 그렐리. 신장은 180cm. 왼쪽 눈 아래에 사마귀는 없지만 그 자리에 대신 가면을 썼다. 6에서는 이풍, 장집, 하후현의 습격대한테, 7에서는 문흠의 습격대한테 얼굴에 상처를 입게 되고 그걸 가리기 위해 가면을 쓰게 된다.

1.1. 진삼국무쌍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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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캐릭터가 처음 공개될 당시에는 6편에서 새로운 진영인 진나라의 추가 및 캐릭터들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던 상태였고 이 때문에 조비의 새로운 복장이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진나라 진영 추가와 캐릭터의 정체가 밝혀지자 폭풍간지가 철철 넘치는 복장 덕분에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는다.

아버지인 사마의의 영향을 꽤나 많이 받은 자식으로, 웃음 소리라든지 말투를 보면 사마의 MK 2. 그런데 중증의 만두 덕후라는 이상한 설정이 붙었다. 사마소 열전 첫번째에서 인증하며, 이미 일본에서는 만두 덕후로 이미지가 굳어졌다(...).

스토리 상의 활약이나 캐릭터 컨셉은 6편 이전의 사마의를 그대로 빼다박았다. 최대의 라이벌이 죽으면서 야심이 사라진 사마의 대신 그 야심을 아들 사마사가 물려받았다고 보면 된다. 사마의 사망 후 실권을 잡고 나서 합비신성 전투에서 승리한 후 본격적으로 정상에 오르겠다는 야심을 드러낸다. 자신의 암살 공모 소문이 들리는데도 한가로이 산책을 거닐며 튀어나오는 습격대를 족족 박살내는 등 여유만만한 모습까지 보일 정도. 그러다 마지막에 암살자의 습격을 받지만 얼굴에 상처만 입는 것으로 끝나고 본인은 미친듯이 웃어제끼며 천하를 하나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관구검, 문흠의 난에서 문앙에게 상처난 자리에 화살을 맞게 된다. 다행히도 가면이 화살을 막아줘서 다치진 않고 그대로 싸워서 난을 진압하지만, 결국 전투 종료 후 상처를 부여잡고 쓰러진다. 이후 사마소에게 모든 것을 물려주며 그대로 사망하는데 재밌게도 6편에서 그의 최후는 아버지 사마의와 똑같이 사마소에게 검을 던지며 정권을 물려주고 웃으며 사망하는 모습과 비슷하다. 코에이가 여러모로 노린 듯한 연출.

DLC 복장의 경우 학원 컨셉인 오리지널 1은 승마복이지만, 오리지널 2는 묘하게도 그의 행적과는 관련없는 천사. 아버지의 마왕 컨셉과 대비를 노린 듯. 그래도 좀 뜬금없다. 그 탓인지 무쌍 오로치 2에서 추가된 멀티레이드 각성 스타일 복장은 편익의 천사.

DLC 격투 시나리오에서도 열전 패러디로 등장. 플레이어는 사마소, 왕원희, 제갈탄, 하후패와 함께 사마사 편에 선 무장들을 격파하는데 격파하면 검이나 방패를 남기지 않고 특이하게 만두를 남긴다(...). 상관이 만두 덕후라고 부하들까지 덕후가 된건가 게다가 사마소 열전과 달리 난이도가 한층 높아져 본진에서 병기들과 함께 방어력 두배 + 공격 내성 상태로 만두 도둑들을 맞이해준다.

고유 무기는 유선, 원소와 동일한 무기인 세검. 빠른 공격 속도와 좁은 공격 판정 덕분에 다수와의 전투가 다소 불리한 감이 있긴 하지만 EX 차지의 성능이 대단히 좋아서 이거 하나만으로 무난하게 게임을 진행해나갈 수가 있다. 손톱으로 긁어버리는 듯한 검붉은 이펙트로 정면을 수차례 X자로 벤 후 광역공격을 날리는데 동일한 무기인 세검을 사용하는 또다른 캐릭터인 원소의 EX차지와 함께 게임 내에서 최상위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이다. 다만 세검의 성능이 아무래도 취향이 상당히 갈리는 물건인지라 초보자가 어줍잖게 사용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는 건 사실.

6편 엠파이어스부터는 DLC 무기인 신뢰검이 고유 무기로 변경되었으며 EX차지도 신뢰검의 모션에 맞춰 새롭게 교체되었다.[2] 신뢰검의 생김새 자체는 세검과 비슷하지만 공격 판정과 공격 리치부터가 세검보다 훨씬 좋은데다가 돌진기인 4차지와 광역 스턴기인 6차지 등의 기술이 사기적인 성능이라 세검보다 훨씬 더 강력한 무기로 평가받는다. 특히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4차지에서 이어지는 EX차지는 신뢰검에 맞춰서 다시 만들었는데 공격력이 굉장히 강력해서 잡졸들과 어지간한 클론 무장들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순식간에 썰려버릴 정도. 거기다가 사마사의 천품이 경공인지라 이를 이용해 틈을 주지 않고 밀어붙이면 적들은 순식간에 녹아내리고 무쌍 게이지는 순식간에 차오른다. 거기에 공격 모션도 폭풍간지. 먼치킨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성능이다.

1.2. 진삼국무쌍7

007.jpg
[JPG image (Unknown)]


이번 작품에서는 가면을 쓴 모습을 보려면 IF 루트로 진행해야 된다. 하후현이 조상과 함께 처형된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 캐릭터 설정이나 성격은 6편과 변함없으나 전작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는데, 이는 사마소의 잔소리 역할을 가충이 나눠받은게 크다(...).

특이할만한 점이라면 본격적으로 천명 드립을 치기 시작했다는것. 전작인 6편에서부터 좀 낌새가 보이더니만 이번 작품에서는 계속 "천명"을 입에 달고 산다. 그럼에도 대인배적인 성격이 게임 내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부각되는데 하후패천리행 스테이지 조건 만족시 돌아오는 하후패를 그냥 눈감아주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주둔지 각지의 병사들에게 열렬하게 존경받고 있다. 병사들 뿐만 아니라 휘하 무장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신뢰가 높은데 특히 제갈탄은 사마사를 빠돌이 수준으로(...) 존경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아버지 사마의의 은거 후 실질적인 실세로 군림하며 위를 지배하나 역시 전작과 똑같이 그에 반발해서 관구검, 문흠의 난이 발발하게 된다. 난을 진압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문흠이 그대로 도망가버리더니 허창 근교에서 다시 사마사를 습격해오면서 위기에 처하는 오리지널 전투인 허창 전투가 벌어진다. 정사 루트로 진행할 시에는 결국 사마소와 그 일행들은 사마사를 구하지 못하고, 사마사는 전투 후 사마소를 칭찬하며 등장하고는 습격당해 받은 상처의 악화로 사마소의 곁에서 숨을 거둔다. 이 때만큼은 가충도 숙연해하고 침통해 하였으며, 등애와 왕원희도 안타까움을 표하고 제갈탄은 땅을 치고 울며 사마소 역시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사마소에게 뒷일을 맡기며 사망. 아래는 사망씬.

사마사: (사마소의 곁에 쓰러져서) 소야... 뒷일은 맡기마.
사마소: 그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사마사: (가충을 보며) 가충이여...
가충: 말씀하십시오.
사마사: 나는 천명이 다할 때까지 해야 할일을 하였다. 소야, 너도...(사마소를 향해 손을 뻗다가 그대로 손이 떨어지며 사망.)
사마소: 거짓말이죠, 형님...? (이미 죽어버린 사마사를 부둥켜 안고)형니이이이임!!!!

전작과는 달리 완벽히 파격적으로 재해석된 사망씬이나 사마소에게 뒤를 맡기며 죽는 모습이나 숙연함 덕분에 좋은 평을 받았다. 여러모로 6편보다 더욱 더 사마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한 형님이 된 느낌.

여기까지는 사실 루트의 얘기고, IF 루트로 갈시에는 이미 저번 전투에서 마음을 고쳐먹은 문앙이 합류해서 전투가 좀 더 수월해지며 사마소 일행은 사마사를 구하는데 성공하면서 시나리오 끝날 때까지 생존하게 된다. 그 이후 IF 루트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가면을 쓰고 다시 건강해져 재기한 후 천명이 자신에게 있다 확신하며 촉, 오를 차례대로 정벌한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촉과 오의 잔당인 강유 + 정봉 연합군과 함께 적벽에서 격돌한 후 승리하지만 결국 병세가 악화되어 쓰러지는데... 엔딩에선 병을 극복하고 진의 황제가 된다.[3]

고유 무기는 6편 엠파이어스에서 부여받은 신뢰검. 포삼랑의 고유 무기인 선인반과 함께 경공 무기 중에서도 최강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이다. 다만 전작에서 지나치게 강력해서 밸런스 붕괴 소리를 심심찮게 들었던 6차지가 너프된 만큼 전작처럼 6차지만 남발하는 플레이는 더 이상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신뢰검이란 무기의 성능은 여전히 강력하며 EX차지의 성능은 예나 지금이나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무기 성능은 거의 변한 것이 없다. 특히 신뢰검 자체가 굉장히 안정적이고 기동성이 매우 뛰어난 무기인지라 경공 천품의 캐릭터들에게 보조 무기로 신뢰검을 쥐여주는 것도 매우 좋다.

덧붙여 맹장전에선 만두 덕후 속성이 더욱 강화되었는데, 이는 추가 시나리오인 미미추구전을 해보면 알 수 있다.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다. 게다가 더 골때리는건 비장무기 수집 파트인데 플레이어블 시나리오인 낙양동란을 멀쩡히 놔두고 신뢰검 수집 시나리오가 미미추구전이다(...). 사마사는 유일하게 플레이어블 시나리오가 있으면서 비플레이어블 시나리오에서 2 비장무기를 수집하는 무장이다.

위나라의 서브 시나리오인 여인수색전에서는 위나라의 장군들에게 염장을 내지르는 커플 중 하나로 사마사가 등장하는데 하필이면 함께 등장한 상대가 자신의 어머니다(...). 뒷사정을 모르는 유저들은 뜬금포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맹장전 개발 당시에 그냥 사마의 성우 사망으로 인해 대사 녹음을 못하는 사마의 대신 뗌빵으로 들어간거다. 오해는 금물.

DLC 오리지널 복장은 「수상의 귀공자로 불리는 보트 레이서」.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즈부터 성우분이 사마의 역을 겸하게 되었다. 두 성우가 모두 비슷한 느낌이라 이질감은 적겠지만 일단 아들과 아버지 관계의 캐릭터인지라 차기작 스토리모드에서 둘이 대화하는걸 처리하는 게 걱정된다는 의견이 존재하지만 조운과 제갈량도 잘만 대화하니까 그렇게 문제는 없을 듯.

1.3. 무쌍 오로치 2

오로치2 DLC 시나리오에서는 만두를 또 도둑맞았다. 그래서 이번엔 직접 도둑으로 의심되는 자들을 다테 마사무네와 함께 족치고 다닌다. 자신의 동생 사마소는 물론, 만두 발명자 제갈량도 용서않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래서 도둑은 결국... 사마소도, 제갈량도 아닌 히미코와 소교였다! [4]

성능은 일단 테크닉 타입이라는 점에서 손해보고 들어가는데다, 무기가 1:1에 특화되어있는 세검이라 평타면에서 또 손해를 본다. 그나마 차지 공격들이 범위를 공격하는 고유 모션으로 바뀌긴 했는데 역시 믿을 만하진 못하다. 무쌍난무도 성능이 강하다기엔 아쉬운 편이라, 결국 유일한 의지처는 범위기인 EX기.

이렇게 말하면 좀 안좋은 무장으로 보일지 모르나, 역시 EX기가 사마사를 살려주는 그야말로 메시아같은 기술이다. 손톱으로 할퀴는 듯한 이펙트와 함께 주변 적들을 띄워올리고 광역 공격을 날리는 모션인데, 이게 연속히트 + 속성적용 + 무한반복이 된다! 흡생을 달면 연속베기동안 공격을 당해서 체력이 닳아도 일단 광역 공격 날리면 싹 정리되면서 체력도 거의 풀 회복. 여포, 오로치 할것없이 이 기술 하나로 죄다 때려잡을수 있기 때문에 다른 테크닉 캐릭보다는 숨통이 트이는 편이다. 사마사가 정말 힘들때는 EX가 나오기 직전의 차지 1까지의 틈. 난이도가 어려움만 가도 잡병들이 무시무시하게 틈을 노리며 공격하기 때문에 이 틈은 의외로 큰 편이다. 이래저래 안정성을 생각해서 철갑수는 필수적.

여담이지만 성우인 오키아유 료타로쵸소카베 모토치카오로치까지 1인 3역을 하고 있어서 셋을 한 팀으로 놓고 플레이하면 왠지 자문자답을 하고있는 것 같아 보인다 (...)게다가 주천동자응룡, 진 오로치까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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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스부터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마의 전담 성우 타키시타 츠요시를 대신해 사마의까지 맡게 된다. 덕분에 아버지와 아들이 자문자답을 하는 상황이 발생.
  • [2] 그리고 주인을 잃어버린 기존의 EX차지는 에디트 무장의 기술로 변경되었다.
  • [3] 여담으로 7편은 엔딩 크레딧이 사실모드와 가상모드가 따로 존재하는데, 일단 사실이든 가상이든 각 세력의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크레딧이 시작한다. 위는 조조, 촉은 유비, 오는 손권, 맹장전까지 합치면 여포군은 여포. 이런 식으로. 근데 진은 사실모드와 가상모드의 주인공이 다른 관계로 사실모드 크레딧에선 사마소가 크레딧 머리를 차지하고 가상모드 크레딧에선 사마사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 [4] 사마소가 당한 뒤 도둑이 아니라고 판명됐을 때 왕원희가 한 말이 일품이다. "자상님, 이번만은 동정이 가네..." 얼마나 훔치고 다녔으면 이번만이란 말이 튀어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