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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last modified: 2015-04-01 16:08:3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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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jpg
[JPG image (Unknown)]

사랑궁전 sarang palace
공식명칭은 Sarang Global Ministry Center. 교회가 아니다.
언뜻 보면 교회 건물 같지 않아보이는 특징이 존재한다. 겉보기에 예배당 건물이 잘 안보이는데, 이건 대예배당이 지하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전사랑의교회.jpg
[JPG image (Unknown)]

건축 이전, 강남에 위치한 교회 건물. 이전 이후 어째서인지 지도에서 표시가 지워져서 좌표가 필요하다. 아래에 설명했듯 호화 교회 논란 등으로 인해 해당 교회에 남아있는 목회자 및 신도들도 존재한다.[1]

사랑의敎會
SaRang Church

Contents

1. 개요
2. 규모
3. 실상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개신교 종교 시설. 유명한 교회였지만 부지가 좁은 탓에 여의도 순복음교회, 명성교회 등 대형교회에 밀렸지만, 2013년 재건축 공사가 완료되어 새 건물로 입주하여 마침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교회로 거듭났다. 참고로 세계 최대의 교회당은 드록국코트디부아르에 위치한 평화의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드록신을 섬기는 교회당의 위엄 다만,개신교회는 아니고 가톨릭 성당이다.

교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2] 창립했다. 이후 2003년에 오정현 목사가 뒤를 이어 지금까지 목사로 있다.

2. 규모

이 교회가 유명한 것은 다름아닌 성도수 때문이다. 처음 창립하던 때는 1978년이고, 서초2동(현 서초4동) 삼익빌딩 3층에 세들어 살고 있던 전형적인 개척교회였다.[3] 그러다 성도수가 크게 늘자 1985년 영동프라자 뒤에 제대로 된 예배당을 지어 들어갔다. 그러나 계속해서 성도수가 늘어나, 주일이면 성도들이 영동프라자(소망관) 외에도 교회 주변 20여곳 건물에 흩어져서 예배를 드렸다. 마당은 비만 오면 물이 차올랐고, 마당 지하에 있는 본당 천장에서는 물이 새 물통을 곳곳에 놓아 물을 받을 정도였다. 영동프라자에 있던 목욕탕과 볼링장을 개조해 만든 주일학교실은 위험했고, 노후된 영동프라자는 위험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성도 교육 장소도 크게 부족했고,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위치였다. 5부 예배까지 드리는데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이전 예배가 끝나기 전에 줄을 서야 겨우 본당에 들어갈 수 있었다.주차장도 너무 부족하여 주일만 되면 주변이 온통 자동차 천지가 되었다. 주변 건물 주차장을 총동원하는 것도 모자라 옆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해도 모자라서 주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들이 주욱 늘어서 있었다. 교회가 위치한 곳이 아파트 단지 주변이라 주민들의 불만도 많았고 이에 따른 민원도 많았다. 물론 교회 측에서도 일요일에 주변 도로 교통정리를 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2013년에 원래 위치에서 좀 떨어진 서초역 사거리에 새 교회를 지었다. 11월의 추수감사절 예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이용되고 있다. 건물이 매우 화려하고, 장애인 배려 최우수 인증도 받는 등 장애인의 접근도 쉬워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주변에 있는 건물 주인들 및 대법원에서 사랑의 교회 유리창 때문에 반사되는 빛이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민원소송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실정.[4]

온라인에서도 몇년째 랭키닷컴 교회 분야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하여튼 이렇게 큰 교회다보니 여러 문제나 특이사항이 없을 리가 없는 교회다. 예를 들면 헌금ATM으로 한다든지…. 근데 하는게 가능하기는 한데, 헌금 역시 예배의 한 부분인지라 대부분의 성도들은 봉투에 써서 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ATM을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3. 실상

여러모로 한국 개신교의 초대형 교회의 전형으로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故옥한흠 목사시절에는 좋은 쪽이었다. 오정현 목사가 부임할 때까지만 해도 세습하지 않는 교회로서 교계에 환영을 받았으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옥한흠 원로목사 본인부터가 새 담임목사로 취임한 오정현 목사에게 개인적인 메일로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했을 정도이다. 이는 이후 교회 신축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불거지자 옥한흠 목사의 아들인 옥성호씨에 의해 공개되어 큰 파장을 낳았다. 우리가 정말 한배를 타고 있는가?

2013년 2월에는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 논란이 있었다. 처음에는 부인하였으나 공개적으로 성도들에게 사과하였다. [5][6] 해당 대학에서도 표절이 상당함을 인정하였으나 학위는 유지되었다. 이후에 오정현 목사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력에 대한 의혹 역시 제기되었다.

또 교회가 이전하면서 교회가 둘로 갈라진 상태이다. 크고 아름다운 교회를 신축하면서 호화 교회 논란이 내부에서도 불거졌고,[7] 개정된 교회 정관 내용의 불합리성, 교회 재정의 불투명성 등이 문제가 되어 일부 목사와 신자들이 새 예배당로 가지 않고 기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들은 신문 광고도 내고, 선거 유세 차량에 영상을 틀고 시내도 돌고 있다.

또한 새로 지어진 교회 건물이 대법원 맞은편에 위치하다 보니 법조계 사람들이 농담삼아서 대(對)법원성전요새라고 부른다.

2014년에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 쿼바디스에서 수많은 교회가 까였는데 그 중 사랑의교회도 등장했다. 그것도 1순위로. 여기서의 포인트는 사랑의교회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끼얹는 사람이 바로 사랑의교회를 설립한 故옥한음 목사의 아들 옥성호라는 것이다. 만인에게 존경받고 사랑받았던 아버지가 힘들게 세운 교회에 대고 1순위로 비판을 해야 하는 아들의 심정은 과연 무엇일까.. 그는 새로 지어진 사랑의교회 건물을 두고 다른 것도 아니고 바벨탑에 비유했다. 이쯤 되면 바벨탑의 말로처럼 개박살이 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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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하에 예배당이 있는 것은 원래 이곳의 특성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곳 예배당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어진 반면 신 예배당은 도로 지하 일부까지 점유해 지어진 거라 비교 자체가 안된다.
  • [2] 목사가 많은 기독교계에서도 진정한 목사로 불려지는 분이다. 어느 정도냐면 보수교회 연합인 한국교회연합과 진보교회 연합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모두 존경할 정도.기독교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도 존경을 받는 분이었다. 작고하셨을 때 조선일보 1면에 기사가 나기도 하였으며, 기독교인이 아닌 박원순 서울시장이 회고록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안타까운 점은 자신의 후임을 보는 눈이 없으셨다는 것 하나뿐인데...
  • [3] 재미있는 것은, 이 무렵 옆 빌딩인 성원빌딩 3층에는 가톨릭 서초동 성당이 작은 규모로 있었는데, 훗날 이곳은 가톨릭 서울대교구 12지구(서초구 전 지역)를 총괄하는 지구장좌성당이 된다. 개신교와 가톨릭의 대형 교회가 한 동네에서 나온 셈. 단, 가톨릭의 경우 한 교회가 너무 커지면 관할구역을 분할하여 새 본당을 만들기 때문에 사랑의 교회처럼 커지지는 않았다.
  • [4] 외벽에 특수유리를 써서 보기와 달리 친환경 건축 우수 인증도 받았다고 한다.
  • [5] 사과라고는 하나 "사안의 진위여부에 상관없이 죄송하다"고 하였다.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유병재 사과문 해석이 떠오르지만 넘어가자
  • [6] 사과영상 http://youtu.be/VLrxpnmWUgw 뒷부분을 반드시 보도록하자
  • [7] 건축관련하여 공개된 오정현 목사의 녹취록을 읽어보면 어떤 생각으로 건축을 추진하였는지 알 수 있다.*http://sarangnet.org/archives/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