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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last modified: 2015-08-12 02:00:25 Contributors

Contents

1. 의미
2. 방법
2.1. 다단계 판매
2.2. 애국심을 이용한 사기
2.3. 결혼 사기
2.4. 국가정보원청와대 사칭 사기
2.5. 중고나라 인터넷 판매 사기
3. 한국의 경우
4. 대처 방법
4.1. 예방법
4.2. 사기 당한 후
5. 각종 사기꾼 모음
5.1. 진짜 사기죄를 저지른 인물들
6. 은어
7. 주요 사기

1.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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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맞춤법 틀렸다 그 이전에 내 딸을 내가 데리고 있는데 뭐가 문제지?
고의로 남을 속여서 이득을 취하는 범죄자. 현실세계에서 사기를 치는 현실의 사기 캐릭터 사기죄에 대한 형법 상의 규정은 사기죄 항목을 참조하자.

고대에서부터 상품의 질을 속여서 저질 상품을 고품질 상품인 것처럼 속여 파는 등의 행위가 있었지만, 근대에 들어 자본주의가 고도화되자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는 교묘한 사기꾼이 많이 생겨났다.

잘 조직된 사기꾼 집단은 이익을 미리 빼돌려 놓기(혹은 돈세탁하기) 때문에 재판에 이겨도 돈을 찾기는 어렵다고 한다. 더러 심각한 경우는 사기꾼에게 걸려들어 엄청난 피해를 봤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예:JU그룹, 황씨 성의 모 박사.)

사기꾼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 빼고 다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다.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범죄의 재구성'에서도 작중 형사가 "사기 전과 1범이면 최소 10명 이상 속여먹은 것"이라는 대사를 말한 바 있다. 혹자는 사기꾼에게도 최후의 보루는 필요하기에, 가족에게 만큼은 사기를 안 친다고 하는데, 글쎄…

살인, 강도 등의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보다도, 오랜 시간 교류를 통해 인간관계를 쌓은 후 이를 이용하고 배신하는 사기꾼들이 어떤 의미에서는 더욱 악랄한 범죄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1]

사기꾼들은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주로 봉이나 호구로 노린다. 특히 일반 사회와 유리되어 단조로운 세계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사기꾼에게 자주 노림을 받는다. 직업군인, 교사, 은퇴한 동선수 등이 손꼽힌다. 오죽하면 선생 퇴직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아다닐 정도.

직접적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해도,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말로 이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국회의원들이 이런 말을 듣는다.

법적으로 사기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그 행위가 고의적인가 아닌가가 중요하다. 이를 증명하려면 피해 당일 사기꾼의 해당 거래 금액에 대한 변제 능력의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를 증명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사기꾼이 그 돈으로 할 만큼 노력했다고 적절한 증거물을 들이밀면서 발뺌할 경우 반박할 증거물이 없다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사기죄가 무혐의로 처분되는 것도 이런 이유가 크게 작용해서다. 사기인지 아닌지 모호한 일도 존재한다. 기사

2. 방법

사기의 방법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다양하다. 애정과 혼인을 빙자한 사기, 차용증 위조를 통한 사기, 상황극을 이용한 사기, 의사와 환자가 짜고 치는 보험 사기, 서류 바꿔치기를 이용한 사기, 고위공직자 및 유명인(또는 재벌 2세) 사칭을 통한 사기, 취업 사기, 유학이민 사기 등등등등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예시1 예시2

사기의 첫걸음은 목표 설정에서 시작한다. 사기꾼은 사기치기 쉬운 대상을 포착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한다. 안 되면 될 때까지 한다. 목표를 잡는 일은 대부분 큰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거액의 사기를 칠 수 있는 게 확실하다면 비용을 들이더라도 목표를 잡는다.

목표 호구를 잡은 후에는 이제 거짓 신뢰를 만들기 시작한다. 전혀 모르는 남에서 투자할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으로 최단 기간 내에 바꿔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상상해내기조차 어려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호구를 유혹한다.
정말 꿈도 희망도 없을 정도로 거짓된 관계를 형성하고, 범행이 완료되면 안면몰수하고 잠적하기 때문에 거짓 신뢰에 속은 피해자는 '어떻게 네가 그럴 수 있냐'는 식으로 당황한다.

  • 거짓 신분
    위장한 신분을 보여준다. 직접적으로 외제차나 사업장(실제로는 거짓 세트장에 불과함)을 보여주기도 하고, 자신의 전문가적 경력을 보여주기도 한다(실제로는 위조한 증명서 같은 것에 불과함)

  • 거짓 호의
    아플 때 간호를 해주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자기 일처럼 도와준다. 그러면서도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 거짓된 즐거운 대화
    호구가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도 아양을 떨면서 대단하다고 추켜세운다. 불평불만을 밑도끝도없이 늘어놓아도 호구를 휘어잡을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거짓 위로를 한다.

  • 위선
    환심을 사기 위한 도구로 이타적인 사람인양 포장하기 위해 자원봉사기부 같은 것을 할 수도 있다. 내가 원래는 나빴는데 이제는 착해졌다고 말한다든지...

이런 거짓 신뢰를 철저히 만들어 놓으면 호구는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더 이상 의심하지 않는다. 실제로는 알게 된 지 몇 달 되지도 않았던 생판 모르는 사람을.

적절한 예시 사기 피해자가 사회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저버리는 이유도 이런 점에서 기인한다. 사족으로 사기꾼과 외모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 사기꾼 중에는 미남이 많을 것 같지만 사실 얼굴이 어수룩한 사람이 훨씬 많다고 한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대하기가 더 수월하다는 심리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거짓 신뢰를 쌓는 데 상대의 욕망을 파악하고 거기에 살살 맞춰주는 것은 필수적이다.
  • 연애에 목마른 외로운 남자에게는 미인계를 동원한다. 미녀를 보내지 않더라도 평범하고 어수룩하게 생긴 사기꾼 여성을 보내면 충분히 유혹할 수 있다. 더욱 큰 한판을 위해 거짓 연애를 하고 섹스를 해주면서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속삭이기도 한다.
  •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빠진 여자 앞에는 직업 좋고 젊은 나이에 출세했지만 평범한 여성 단 한명만을 사랑한다는 남성이 나타난다.
  • 도박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일부러 져주는 판을 벌여서 상대가 도박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 판돈을 키우게끔 만든다.
  • 선진국 이민을 가고 싶은데 투자이민을 할 돈도 없고 국제결혼이민도 꺼려지는 사람에게는 돈만 내면 누구나 선진국 영주권을 주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특별기회가 나타난다.
  • 선물을 주거나 돈과 노력을 들이는 등 호구에게 이타적으로 헌신한다.


호구가 적절하게 사기꾼을 믿기 시작했다면 이제 쌓아놓은 거짓 신뢰를 바탕으로 호구에게 귀에 솔깃한 제안을 한다. 제안의 대부분은 그럴 듯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한 뒤 상당한 이득을 보장한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판을 키우기 위해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은 그 약속을 지켜준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낚시질을 할 때도 있다.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느니, 시간이 없다느니, 어렵지만 하는 수 없이 투자를 받아준다느니, 다른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기회를 빼앗긴다든지 하는 식으로 허풍을 치기도 한다.

투자 외에도 동정심이나 친분, 애정 등을 이용해 자신이나 친척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급히 돈을 요구하기도 한다.

최종적으로 사기꾼에게 D-Day가 다가오면 피해자와의 모든 연락 채널을 끊어버리고 도망간다. 사기꾼의 사업체는 예약이나 했다는 듯이 자동적으로 부도가 난다. 이 경우 바지사장을 내세워 모든 책임을 떠넘기기도 한다. 이제는 사기꾼이 자기재산의 명의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고 도주로를 만들고 만약에 대비한 증거물 제작을 끝마친 상태로 피해자는 손을 쓰기가 힘들어진다. 사기꾼이 아무런 후속책없이 그냥 배째라고 위풍당당하게 나오는 수도 있다.

2.1. 다단계 판매

피라미드 사기라고도 한다. 항목 참조.

2.2. 애국심을 이용한 사기

1. (전략) 이번에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아시나요? 이 기술의 효과는 이러저러해서...(중략)
2. 그런데 한국 정부에서는 이걸 인정하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이러저러해서...(다시 중략)
3. 그래서 이 기술을 외국에 팔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부터 중요하다. 굵은 부분을 잘 생각해 보자.)
4-1. 그런데 이 기술을 팔 때, 당신이 참여하시면 커미션(중개료)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바이어(구매자)들하고 이런저런 계약 및 협의를 하는 데 돈이 들어가는데, 이 돈을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4-2. 그런데 이 기술을 팔면 우리나라의 손해가 막심하겠죠. 우리나라를 부강하기 위해선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약간만 투자하시면 그 기술로 창출한 이익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2.3. 결혼 사기

집행유예 이상의 전과, 이혼 사실, 자녀 등 핵심적인 사실을 숨기면 속아서 결혼해도 혼인취소 소송을 통해 물릴 수 있다.

하지만 서로간에 나이, 재산, 직업, 학력 등은 다 속여도 혼인 취소 사유가 안 된다. 실제 사례(2014)에 따르면, 이 커플은 여자는 나이(당시 32세였지만 27세로 속임), 아버지 직업 (예비역 준위였지만 예비역 기무사령관(중장)으로 속임)을 속이고, 남자는 학교(명문대의 지방캠퍼스 출신이었지만 명문대 본교처럼 꾸밈), 재산(재력가라고 속였지만 신혼집 전세금을 치르지 못함)을 속였다. 법원에서 여자 쪽에서 2,500만원의 위자료를 지불하는 이혼 판결을 해 줬지만, 혼인 취소 사유는 되지 않았다.

이런 일 때문인지 요즘 젊은 세대에서는 결혼하기 전에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나눠 가지거나 건강검진으로 지병이 있는지도 확인하기도 한다. 빚은 없는지 신용도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물론 불법적인 루트로.

이름, 직업, 나이 등 상식적인 인적사항을 3~6개월씩 숨기면서 사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걸 잡아낸 경우 틀림없이 다른 것도 사기를 많이 치고 있는 거다. 아예 아무 관계 없는 직업 (예 : 중국집 배달)인데, 나이트 가서 원나잇 하겠다는 용도로 가짜 명함을 만드는 경우까지 있다. 처음부터 속이려고 마음 먹지도 말자. 결혼이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이 곳에서 일하고 있다면?

따라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서로가 허심탄회하게 알아보는 게 좋다. 특히 스마트폰 채팅 어플이나 헌팅을 통해 만났다면 이런 문제가 더욱 심할 수 있다.

이런 사기꾼을 잡아내기는 무척 힘들다. 때로는 공상허언증과 겹치는 경우도 있는데, 6년간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속는 경우조차 있다.

  • 사기 목적의 직업 오해하게 만들기
사실 직업을 밝히는 것도 일부러 오해를 유발할 목적으로 뻥치는 사람도 많다. 직업에 귀천이 없으며 직업만으로 누구를 무시할 수는 없으며 누구를 무시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 윤리적이지만, 누구 앞에서나 당당하게 밝힐 수 있다면 오해를 유발할 목적으로 일부러 허튼소리를 섞지 말고 당당하게 밝히는 것 역시 윤리적이다.

"공기업 다녀요." - 사원, 계약직 모두 가능하다.
"대기업 다녀요." - 대졸~박사졸 사원, 생산직, 콜센터, 파견직, 하청업체 사원 모두 가능하다.
"선생님이예요." - 초중고 정교사, 유치원 교사, 기간제 교사, 방과후 시간강사 모두 가능하다.
"간호사예요." - 오해를 유발할 목적으로 이런 말을 하는 경우 대부분 간호조무사를 말한다. 참고로 간호사의 경우 3,4년제 간호대학을 졸업해야만 가능하며 대학병원에 취업할 경우 대기업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
"OO 재무설계사, XX 금융상담사" - 오해를 유발할 목적으로 이런 말을 하는 경우 대부분 보험 영업사원을 말한다. 보험계리사나 금융 운용인력의 경우 대부분 고학력에 고연봉을 갖추었으니 이 쪽으로 오해하게 만들려는 것.
"제조업" - 오해를 유발할 목적으로 이런 말을 하는 경우 대부분 생산직을 말한다. 자신의 직무를 소개하면서 대학 이야기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면 이 쪽이 많다. 참고로 석박사 출신 연구원의 경우 대기업에 다니더라도 대부분 자신을 연구원이라고 소개하며, 학사 출신의 경우 자신의 대학 전공으로 자신의 직무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분 가능하다.

* 결혼 사기꾼을 찾는 팁
- '스펙 좋다고 소개하는 외모 좋은 사람'이 외모 스펙이 한참 떨어지는 이성 (무직)에게 3개월 6개월만에 매달리고 있다면 사기꾼인지 고민해보자. 이런 부류의 사람은 연애 권력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이성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사기 목적이 아닌 한 굳이 매달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 젊은 나이인 사람이 대기업 차장, 팀장, 부장으로 자신을 소개하는데 그 사람이 재벌가의 아들 딸 사위 며느리가 아니고, 변호사 의사도 아니고, 명문대 박사 출신도 아니라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꽤 높다. 결혼 사기꾼은 젊은 나이에 출세한 사람으로 속이려고 우연히 ~한 성과를 거둔 끝에 높으신 분 (OO 임원 사장 회장)의 마음에 들어서... 같은 레퍼토리를 이용한다. 한 사람의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로 젊은 나이에 차장 부장을 달려면 재벌가에 결혼을 해서 사위 며느리로서 대접받는 게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세계 어느 나라라도 '신입사원->4년만에 차장' 같은 식의 드라마틱한 승진은 드물다.
- 자신이 직업에 대해 뭔가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이성의 명함에 나온 전화번호 말고 그 회사 웹사이트에 나온 부서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OO부서의 XX직함 OOO씨 찾는다고 바꿔달라고 하면 가장 정확하다. 그 정도까지 할 단계는 아니라면,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지인에게 물어보면 확실하다.
- 명함, 관련 서류, 증명서 같은 건 요구할 필요가 없다. 진실한 사람이면 그거 없어도 진실한 사람일거고, 사기꾼이면 그 정도는 몇만원 주고 바로 위조해버리기 때문이다.
-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잦으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레퍼토리는 '큰 돈이 걸린 업무를 하다보니 회사에서 연락을 통제한다', '해외 출장이 잦다' 같은 것인데, 실제로는 다른 호구 2~3명 정도와 양다리를 걸치면서 간을 보고 있을 확률이 높다. 교도소, 국가정보원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근무시간 중에 전화 연락이 아예 불가능하긴 한데, 사기업에서 일한다고 소개하면서 연락이 안 되면 사기꾼으로 보면 된다. 아 물론 진짜 국정원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그냥 회사 다닌다고는 하기는 한다.

2.4. 국가정보원청와대 사칭 사기

국정원이나 청와대 직원을 사칭한 사기가 매년 50여건 발생하고 있다.
이모(여ㆍ31)씨는 “국정원이 관리하는 어음을 할인하는데 투자하면 큰 돈이 된다”면서 친구 등으로부터 6억여원을 받아 챙겼다 2007년 2월 경찰에 구속됐다.

청와대 비서관이 소개해 준 자임을 사칭해서 대우건설 부장으로 1년 정도 있다가 월급만 타먹었던 사기범이 2014년에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다.

사기 수법은 다음이 있다.
  • 비밀스런 투자 기회 제공 : 정보 관련 비자금, 대북 사업자금 등 큰 돈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있는데 여기 투자하면 초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 권력을 이용한 거래 : 취업 알선, 민원 해결, 사업 인허가, 사건사고 해결 등 권력을 이용해 편의를 봐줄테니 돈을 달라.
  • 결혼 사기 : 결혼을 전제로 국정원 직원이라고 거짓 신분을 밝히고 이성의 환심을 산 뒤 사귀면서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

위장 수법은 다음이 있다.
  • 자신은 고위직, 특수직, 비밀부서 등에 있기 때문에 국정원 신원조회에서도 함부로 확인할 수 없는 사람이다.
  • 가짜 신분증, 가짜 명함, 가짜 휴대폰 계정, 가짜 사무실, 위조된 대통령 사인 손목시계 등.
  • 진짜 국정원이나 청와대 직원은 그렇게 대놓고 활동하지 않는다!

국정원 직원이 금품을 요구할 경우 간첩신고 (111) 전화를 걸면 된다. 물론 그 사람이 진짜 국정원 직원인지는 확인해주지 못하게 되어 있으나 내사 착수는 얼마든지 가능하며 그것도 국정원 고유의 수사업무다. 국정원 신고센터의 "직원사칭비리" 선택. 만약 사칭범이 맞다면 국정원 입장에선 껀수 건진 것이다! 청와대 사칭 사기의 경우도 대통령경호실이나 가까운 경찰 등에 알리면 된다.

2.5. 중고나라 인터넷 판매 사기

해당항목참조.

3. 한국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사기 범죄는 흔하디 흔한 범죄 중 하나지만 서양보다는 동양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그 중에서도 유난히 대한민국이 사기꾼이 많은 나라로 꼽힌다.

허술한 형법 때문에 피해액 환수가 어려운 것이 원인이다.

물론, 사기를 치기는 쉽지 않다. 국민 대부분이 고졸 이상의 교육을 받았고 TV를 보기 때문에 어중간한 말빨과 글로는 사기치는 것 자체가 어렵다.[2]

따라서 사기꾼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보다 교묘한 수법을 활용하게 되고 청출어람의 사기 수법들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나게 되었다.

4. 대처 방법

4.1. 예방법

밑에 수많은 방법이 있다.

0. 세상에 쉽게 버는 돈, 공짜 기회는 없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좋다.

1. 낯선 사람을 경계한다.
두말하면 잔소리다. 상대가 믿음직스럽게 생겼든 어떻든 간에 반드시 의심해야한다. 반대로 만난지 몇 달 안 된 사기꾼을 믿어버리는 것 역시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1년씩 잠복해서 거짓 신뢰를 쌓는 사기꾼도 있기 때문이다.

2. 대가를 바라지 않는 이유없는 호의는 의심한다.
별다른 생각 없이 베푸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치 않는 경우도 많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사기꾼은 피해자의 갸냘픈 심리를 좋은 타이밍에 확실하게 제압하기 위해 최대한의 선의와 떡밥을 베푼다. 뛰어난 사기꾼들은 피해 대상의 마음을 자기에게 자꾸 미안하게 만드는 교활한 심리전 전술을 가지고 있다.

3. 10만원 이상 금전거래에는 무조건 서류를 받아라.
사실 사기를 안 당하는 지름길은 1원이든 10원이든 받든지 아님 아예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겠지만 그런 관념으로는 도저히 현대 사회를 살아갈 수가 없다.
하지만 10만원 정도만 되어도, '당신과의 인간관계를 끊는 대신 10만원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꽤 많은 편이다.
"상대가 돈을 빌려달라고 말했으니 빌려줘도 되지 않을까요? XX일까지 꼭 갚겠다고 했는데"
→빌려놓고 잡아떼면 못 받는다.
"제가 이번달 3일에 출금했다는 증거가 있는데 이정도면 받을 수 있지 않나요?"
→그 돈을 상대에게 빌려줬다는 증거 (차용증, 계좌이체)가 없으면 못 받는다.
이런 사기를 줄이기 위해, 금전거래에 관한 모든 행위는 자필로 서명을 받고 서류로 기록하여 공증한다.

4. 꼼꼼하게 확인한다.
상대의 정확한 신분에서부터 제안한 내용의 실체 및 재산 내역 확인 등 신용에 관한 모든 것을 자신이 직접 따지고 의심하고 확인한다. 은행이 대출하기 전에 괜히 담보나 연대보증인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심각한 경우 피해자가 사기꾼의 진짜 이름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진짜 이름이나 생년월일을 알고 있어 봤자 사기꾼을 잡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개인정보 보호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34년 5월 6일생 김OO이 나에게서 200만원을 사기쳤기 때문에 그 자를 처벌해 주세요'라고 신고하더라도 사기쳤다는 증거가 없으면 처벌은 커녕 진짜 신상정보조차 알 방법이 없다.

5.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모든 사기는 허황된 욕심으로 만들어진다. 상당한 이익을 보장한다면 어째서 그것을 공유하려고 하는지 의심해야 한다. 한 번 어긋난 욕심이 죽기 전까지 평생에 남을 상처와 파멸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6. 공부한다.
시대가 발전하고 사기의 방법도 눈부시게 발전했다. 피싱 사기는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한 신종 사기로, 사건 초기에 적지 않는 사람이 뭣도 모르고 당했다. 뉴스를 접하면서 어떤 사기가 유행하고 있는지도 잘 확인해야 한다. 사기꾼도 뛰어난 노력파임을 명심해야 한다.

7. 허세 부리지 않는다.
한국인 중에는 꼼꼼한 행동이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것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런 확인을 안 한 탓에, 적지 않은 돈을 쿨하게 넘겨준 탓에, 자신의 신상과 사생활을 사기꾼에게 가볍게 불어버린 탓에, 훗날의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진다는 점을 상기하자.

8. 냉정해진다.
피해자가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끝까지 인정하지 못하고 사기꾼에게 2차, 3차로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행동은 착한 것이 아니고 어리석은 것이다. 사기를 당했다면 빨리 상황을 인지하고 사기꾼에게 대응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9. 도움을 요청한다.
피해자 중에는 혼자서 모든 걸 처리하려고 하다가 당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변호사나 관련 전문가를 찾아가서 자문을 구하도록 한다.

10. 외관을 믿지 않는다.
사기꾼이 보여주는 이미지는 모두 허상이다. 사기꾼의 재산처럼 보이지만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되어있을 수도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 이미 사기를 쳐서 얻은 돈일 수도 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11. 법을 맹신하지 않는다.
대형 사기 사건이 아닌 이상 여러 가지 법률적 사실을 개인이 제대로 증명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사기꾼이 사기 친 돈으로 스스로 보호 장치를 마련할 수도 있는데다가 피해자가 설사 형사 소송에서 이기더라도 사기꾼이 재산을 다른 명의로 빼돌렸을 경우 사기 당한 재산들을 돌려받기가 힘들다. 법은 그저 법일 뿐이다.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법이 아니라 자기자신이다.

12. 투자 대상은 직접 찾는다.
사기 피해자들은 대부분 피의자를 수동적으로 따르다가 돈을 잃는다. 사기꾼들은 자기들도 할만큼 했다고 변명한다. 자신의 이익을 대신해주는 사람 같은 건 없다는 것을 가슴깊이 새겨야한다.

사기에 100% 안 당한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사기에는 "영업이익"을 내기 위해 비슷한 요소가 들어간다. 여기에 대해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지나치게 강조한다.
    강한 긍정은 부정일 수도 있으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거면 남한테 알려주지 않고 독식하는 게 상식이다. 사기와 관련된 0순위 금언.
  • 지나치게 친하게 대한다. 이성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마음이 맞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단시간에 친해지거나 자신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것 같다면 거리를 두자. 먼저 돈이 궁하다고 말해서 역관광을 노려도 좋다.[3]
  • 해당 분야에 대해 정말 능통하며 설명도 능수능란하다.
    특히 피해자가 그 분야에 대해 잘 모를 경우 넘어가기 쉽다. 엉터리 설명도 있지만 진짜 옳은 설명을 가지고 낚기도 하기 때문에 이럴 때는 혼자보다 주위에서 그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자칭 전문가 제외에게 물어봐야 한다.
  • 투자의 경우 정말 "우연하게도" 공동 투자자나 지원자, 혹은 대기자 등이 등장한다.
    동양에서 잘 나오는 패턴. 자기 혼자 그 제의를 받았다면 큰 부담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도 함께 하고 있다거나 선착순인 경우 군중심리에 말리기 쉽다. 사기꾼이 제의하는 동업자들은 거의 한패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건 꼭 사야해~' 하지 말고 느긋하게 하는 것이 좋다. 급하지 않을 경우 대박을 노리기보다 안전한 투자가 더 낫다.


절대 사람은 쉽게 믿지 못할만한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자.

4.2. 사기 당한 후

사기꾼에게 피해를 당한 경우, 그 범죄에 대해 대항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다. 왜냐하면 해당 거래가 사기임을 깨달았을 때에는 피해자가 아무런 증거를 확보해놓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운 이유는 피해자가 피의자의 제안을 그저 허황된 입으로써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녹음되지 않거나 서류화되지 않은 이야기들은 재판에서 아무런 증거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고소하더라도 증거물로써 이용할 수가 없다. '이 사람이 사기꾼이에요!'라고 해도 증거가 없다는 얘기다. 오히려 사기꾼이 조사 과정에서 큰소리를 칠 수 있다.

그럼에도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의지를 발휘하면 전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소 늦더라도 여러가지 증거 수집의 기회를 샅샅이 찾아야 한다. 피해 사실을 뒤늦게 깨닫더라도 사기 피의자에게 모르는 척 하면서 해당 거래에 대한 사실들을 다시 이야기하도록 유도하면서 비밀 녹음을 할 수 있다. 거래에 관여하거나 알고 있는 제3자들을 안다면 증인으로 세울 수도 있다. 사기에 관련되어 뽑아낼 수 있는 서류는 모두 뽑아내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사기꾼을 응징하는 힘은 고소인의 강력한 의지에서 나온다고 한다. 재판 과정에서도 거짓말을 하는 사기꾼을 제압하려면 부단하게 공부하고 발로 뛰어야 한다.

5. 각종 사기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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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캐와 함께 사기 캐릭터를 경멸적으로 비꼬는 의미에서 쓰는 말이기도 하다.

5.1. 진짜 사기죄를 저지른 인물들

6. 은어

대체로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쓰이는 은어("스탯 사기꾼")로, 특히 축구팬들이 많이 쓴다.

대개 팀 플레이에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경기 내내 버로우만 타다가 득점 상황에서 어시스트나 골만 기록하거나 경기의 승패가 이미 결정난 상황에서 어시스트와 골을 기록하는 것을 매번 반복하는 선수를 까기 위해서 사용한다.예를 들자면 900억의 모 사나이 이런 경우는 분명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까기 애매하다. 축구는 득점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골 한골이 소중한 스포츠라 스탯을 기록한다면 깔 명분이 크지 않기 때문. 이런 선수는 당연히 명연장 면에서 탁월한 기량(?)을 뽐낼 수 있다.

한때 과거의 아스날엔 벵거의 로리콘 정책으로 인해서 티에리 앙리 이적 후 신예들 중 새로운 에이스급 선수가 나오지 않아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서로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베스트11을 이루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잘한 스탯을 전부 돌려먹는 현상이 일어났고 닐손을 필두로 여러 선수들이 사기꾼 소리를 들었다.

세리에 A에서는 줄리우 밥티스타가 유명하다. 게다가 넣은 골 자체가 원체 멋있는 골들이 많아서 팬들은 깔 수 없는 현실에 더 분해했다(…) 선수는 아니지만 AC 밀란의 부회장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가 선수 영입에 필요한 지출을 기상천외하게 깎아버리며 갈기꾼이라고 불린다.

야구에서는 사기꾼이란 표현은 거의 쓰지 않고 단순 '스탯관리' 라는 말을 쓴다.대표적으로 이 사람

한편 구단주나 매니저 등이 선수들을 트레이드하거나 구단에 선수들을 고용시키는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볼 땐 성사되기 힘든 계약을 이끌어 내서 커다란 이익을 챙길 경우 농담삼아 해당 인물을 사기꾼으로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넥센 히어로즈의 이장석 구단주나 메이저리그의 빌리 빈, 스캇 보라스 등이 있다.

7. 주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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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각 나라/종교/문명권의 저승/지옥에서도 사기죄는 상당한 중죄로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단테의 신곡에서도 사기죄는 배신다음가는 최고의 중죄로서 다루어지는등...
  • [2] 사실 체포 안 되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사기 치는 건 쉽다. 애초에 사기라는 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약한 부분을 건드려 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호감을 사는 것보다 상대의 약점을 잡는 게 얼마나 쉬운 건지는 잘 생각해보자.
  • [3] 단, 이를 이용하여 되로 빌려주고 말로 받는 경우도 전혀 없다(특히 기브&테이크 원칙에 따라 보답을 안 할 수가 없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하지 말 것.
  • [4] 일단 마법소녀 계약을 한답시고 계약 당사자에게 마법소녀의 실체에 대한 최중요 정보인 소울젬과 마녀에 대한 정보라곤 표면으로 들어나있는 정보 외엔 눈꼽만큼밖에 알려주지 않고서 마법소녀가 그걸 물어보면 한다는 소리가 "그런건 물어보지 않았잖아?". 심지어 적반하장격으로 이해를 못하겠다며 자기 합리화를 한다. 이 축생의 사기행각을 모두 말하기엔 문서 여백이 부족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큐베항목 참조.
  • [5] 여기서 말하는 사기는 사실 위에 언급한 것들과는 확 다르니 주의하자. 당하는 사람과 팬들은 뒷목 잡고 쓰러지지만 엄연한 합법이다. 이런 사기의 수법은, "곧 거품 빠질 것 같은 자기 팀 선수를 잘 포장해서 다른 팀에 넘기고 대단한 유망주들을 받아오는 행위"(GM)나 "약간 준수한 스탯 어쩌다가 찍은 선수를 잘 포장해서 무시무시한 돈을 뜯어내는 행위"(에이전트) 등이 있다. 2010-11 스토브리그에서 벌어진 사기를 예로 들면, 제이슨 워스 계약, 버논 웰스 트레이드, 이와쿠마 히사시 포스팅 등이 있다. 박찬호도 대표적인 사례이며, 추신수 역시 몇년 후면 FA가 되기 때문에 그 몸값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종잡을 수가 없다. 사기꾼에 따르면 이미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섰다고 주장하는 판인데(…)
  • [6] 뉘앙스가 살짝 다르지만 플레이가 너무 사기적이라 사기츠키란 별명이 붙어 그렇다(...) 노기꾼이라고도 종종부른다.
  • [7]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 행사를 열고선 기부금을 그냥 먹튀하는 사기죄를 저질렀다. 이 놈들 때문에 애꿏은 AVGN까지 욕을 먹었다. 욕을 먹은 이유는 그가 이 복원 프로젝트 동영상에 나왔기 때문. 물론 그는 사기를 저지를 생각도 없었고 아무것도 몰랐다. AVGN 본인도 이것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는지 시네매서커 사이트(AVGN 제작 사이트)에서 프로젝트 동영상을 지우고 "절대 이 기부에 참여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올렸다. 진짜 애꿏은 사람까지 끌어들여 욕을 먹게 한 천하의 개쌍놈들이다. 형벌을 받았는지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