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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2-28 13:55:14 Contributors

한글 유니코드 BE75 완성형 수록 여부 O
구성 ㅂ+ㅂ+ㅏ+ㅇ 두벌식QWERTY Qkd 세벌식 최종–QWERTY ;;fa



넌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알고 있나?
사진은 프티 불(작은 하드롤)과 바게트. 모두 프랑스에서 주식으로 먹는 빵이다. 가끔 한국에선 이게 터진다고 카더라 이게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1]

고대 영어: hlaf(흘라프)[2]
그리스어: ψωμί(ㅍ쏘미)
네덜란드어: brood(브로-트)
노르웨이어덴마크어: Brød(브뢰)
독일어: Brot(브로트)
라틴어: panis(페니스 파니스)
러시아어: хлеб(흘롑)
스페인어: pan(빤)
스웨덴어: bröd(브뢰드)
영어: bread 또는 bun[3]
이탈리아어: pane(파네)
아랍어: خبز (쿱즈)
에스페란토: pano(파노)
중국어: 麵包(간체:面包)(miànbāo, 미엔빠오)
체코어: chléb(클레프)
태국어: ขนมปัง(카놈빵)
터키어: ekmek(에크멕)
포르투갈어: pão(빵)
프랑스어: pain(뺑 빵은 고통이다 그러니 케이크를 먹으라 하지)
페르시아어: نان (난)
히브리어: לֶחֶם (레헴)
힌디어: रोटी (로띠)

한국, 일본에서 사용하는 빵이라는 표기 및 명칭은 포르투갈어에서 유래했다.[4][5] 개화기에는 한때 중국어식 표현인 '면포(麵麭)'라고 불렀다.

Contents

1. 개요
2. 유래
3. 각 문화권별 특징
3.1. 서양
3.2. 동양
4. 빵집
5. 기타 이야기거리
6. 빵의 종류
6.1. 은어
7. 관련 항목
7.1. 빵집
7.2. 빵과 관련된 기타 식품들


1. 개요

밀가루, , 이스트를 기본 재료로 해서 달걀, 설탕, 지방 등 여러 가지를 집어넣어 반죽한 다음 발효된 반죽을 덩어리로 구운 음식의 일종. 발효 과정이 없는 무발효빵도 있다.

2. 유래

발효빵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은 고대 이집트라고 한다. 이집트에 대한 호메로스의 기록을 보면 주식으로 사용되는 사람 몸뚱이만한 거칠고 둥근 맷돌 형태의 보존이 용이한 심하게 거친 빵부터[6] 발효빵[7], 무발효빵, 물을 사용한 부드러운 빵, 쿠키, 케이크, 웨하스, 달콤한 빵, 찐빵, 향신료빵, 스펀지 빵, 피라미드, 구형, 네모, 얇은 형태 등등의 다양한 형태가 있었고 그 용도도 제물용[8], 식사용, 의식용, 장식용 등등 다양했다. 또한 맥주를 만들 때도 보리로 빵을 구워 그것을 개어 발효시키는 방식을 썼다.[9] 가히 생활에서 빵이 차지하는 영역이 엄청난 수준. 이것이 이후 로마 제국에서 주식의 위치를 차지하며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고(빵이 도입되기 전 로마의 주식은 에머밀로 만든 거친 밀가루죽) 특히 서양에서는 주식의 위치를 차지한다.

발효시키지 않는 무발효빵도 있다. 유대교의 유월절 전통에서도 나오는 무교병(無酵餠[10])이 이런 녀석의 대표적인 예. 가톨릭에서 성체성사때 쓰는 동그랗고 납작한 빵(제병)도 이스트를 넣지 않은 무교병이다.

3. 각 문화권별 특징

3.1. 서양

그리스도교 문화권의 경우 예수가 빵을 가리켜 자신의 몸이라고 칭하고 포도주를 자신의 피라고 칭했던 성체성사에피소드 때문에 신성한 의미까지 부여받고 불멸의 위상을 차지한다. 오죽하면 아무리 굶어도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은 빵을 먹어야 한다' 며 감자, 옥수수 등의 대체작물을 천시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니...[11]

이렇게 서양 사람들의 주식이지만 현재는 감자나 파스타, 고기 등 다른 먹거리를 많이 먹기에 주식으로서의 위상은 많이 떨어졌다. 그리스도교의 위상이 쇠퇴하여 종교적 신성함도 바래서 더욱 그렇다. 실제 상황이야 어쨌든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는 여전히 주식으로서의 빵의 위치는 흔들림이 없는 듯. 그리고 러시아동유럽 쪽에서 빵은 전통적으로 소금과 함께 신의, 우정, 환대, 순수함 등의 상징이다. 21세기까지 방문객에게 큼지막한 둥근 빵과 그 위에 소금 종지를 올려 제공하는 전통이 남았다. 방문객의 예의는 이 빵을 한 점 떼어서 소금을 찍어먹는 것이다.

서양의 빵은 한국과 일본의 빵처럼 유지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달달한 간식용 빵은 종류가 적고 주로 식사 빵이 주류이다. [12]. 그렇기 때문에 뭔가(우유, 수프, 포도주, 스튜 등)와 함께 먹거나 뭔가(, 버터, 연성치즈 등)를 발라 먹거나 샌드위치 같은 식으로 뭔가를 곁들여 먹어야 한다[13]. 우리가 맨반찬과 같이 먹듯이. 괜히 영어에 bread and butter(버터 바른 빵)이라는 명사가 생긴 게 아니다. 주식으로 쓰다 보니 빵을 일부러 달지 않게 만든다. 우리가 생각하는 '달콤한 빵' 은 주식으로서가 아니라 간식으로서 만든 것. 그래서인지 월간 파티시에 같은 국내 제과 관련 잡지에서 이런 글도 나온 바 있다. 한국에선 빵을 먹어도 은? 빵을 주식으로 여기지 못해서 안타깝다고... 같이 주식으로 되어야지 빵 업계가 돈 더 벌 수 있다는 한탄이겠지만?[14]

3.2. 동양

과거 동양에서는 대체로 이 주식이라 밀농사가 대대적으로 벌어지던 지역을 제외하면 빵문화가 발달되지는 않았다. 그 밀농사가 대대적으로 벌어지던 인도, 중국의 북부 지역의 넓은 영역에서는 빵을 주식으로 많이 먹었다. 다만 서양식의 구워만든 빵이 주가 아니고 발효시켜 찌거나 튀기거나 부쳐내는 등의 독자적인 형태의 빵 조리 문화들도 다양하게 발전시켰다. 꽃빵(중국에서는 화쥐안(花捲)이라고 부른다)의 원조격 되는 원뿔 모양의 만터우(만두 맞다. 본래 만두는 속이 들어가지 않는 밀가루 빵 형태였다)로 대표되는 식사용 빵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것은 만터우 항목 참고. 또 서양의 파이에 해당하는 월병이라든가 호빵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단팥 속을 넣어 찐 두사포자(豆沙包子, 토우사 파오즈)라든가 과자에 가까운 공갈빵이나 호떡(중국식 호떡은 설탕 뿐만 아니라 야채와 고기를 넣어 식사용으로 먹는 것이 있다)과 속이 들어간 자오츠(餃子)와 빠오즈(包子) 등의 만두들이던가도...

또한 그 지역의 환경에 따라 빵을 만드는 방식도 달라지는데, 사막처럼 물과 나무가 부족한 곳에서는 반죽을 최대한 물을 적게 해 만든 다음 얇게 밀어 잿속에 넣고 익혀 먹는 곳도 있다. 화덕을 갖춘 유럽의 경우도 불을 때울 나무가 영주의 소유였기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불을 피울 수 없었고, 때문에 가급적 크게 만든 덩어리를 한번에 익히는 경향이 강했다.

한국의 경우 서양 문화가 들어 오면서 빵이 들어오기 시작하긴 했지만 대체로 빵이라고 하면 주식보다는 간식 성향이 강하다. 그리스도교가 널리 퍼지긴 했지만 화체설을 거부하는 개신교 계열이 대세라서[15][16] 종교적인 위상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 미르 원작 만화 '나이스 콤비(1996~97)' 에선 빵집 여인을 짝사랑하게 된 주인공 형사 아버지가 그 빵집 빵을 날마다 가득가득 사오는 통에 이 빵들을 처리하지 못한 주인공이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로 가져가서 동료들과 먹고 치장에 갇힌 이들에게 줄 밥 대신으로 주곤 했다. 그래도 아버지가 얼마나 돈 많은지 몰라도 빵을 너무 많이 사와서 빵집 여인이 '저분이 우리 가게 장사를 다 해주네요' 라며 기뻐하고 나중에는 치장에서 '한국 사람이 을 먹어야지 빵을 밥으로 먹을 순 없다! 고문 그만해라!' 시위까지 벌어진다. 즉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주식은 역시 밥이고 빵은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상태임을 보여준다.[17][18]

서양에서 살다 보면 배고플 때 다른 것 필요없이 그냥 먹을 수 있는 한국(또는 일본)식 빵이 그리워진다. 아시아식 가게(한국, 중국, 일본 가게)에서 가끔 그런 빵을 찾을 수 있는데 먹어본 현지인들도 맛있어 한다[19]. 단지 주식으로 쓰라면 못 쓸 뿐이지...[20]

아랍이나 북아프리카 지역에도 그냥 먹으면 맛이 하나도 없는 맹탕인 빵이 많다. 아랍어로는 '쿱준', '아에쉬' 등으로 불리며, 터키, 페르시아 문화권에서는 흔히 이라고 부르는 빵이다. 뭐 배고프면 그거라도 꿀맛이라고 하지만 원래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빵이다. 가령 케밥처럼 구운 고기에 싸서 먹는다든가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함께 빵을 뜯는다던가... 특히 터키인들은 빵을 신성시하기 때문에 딴 건 몰라도 절대로 남은 빵조각을 그냥 버리지 않는다.[21] 인도에도 비슷한 빵들이 있는데 발효시키지 않고 파전처럼 묽은 밀가루 반죽을 번철판에 지진 '차파티' 나 이것을 튀긴 '푸리' 를 카레에 찍어먹거나 다른 것을 곁들인다. 간식용으로 먹을 때는 꿀을 찍어먹으면 되기 때문에 이쪽 동네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정말 많이 먹게 될 것이다. 중남미 지역의 주로 옥수수로 만든 빵들도 이런 거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다.

4. 빵집

대부분의 동네에 있는데 개중에서 맛있는 빵을 굽는 가게에는 손님들이 모이기 마련이다.

프랑스에서는 한국처럼 식사용 빵과 간식용 빵 모두 블랑제리라 불리는 빵집에서 취급한다.대표적인 프랑스 빵집으로 파리바게트가 있다 예로 빵 오 쇼콜라(크로와상 비슷한 빵에 쵸코칩이 안에 들어있다), 에클레어(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속에 초콜렛, 커피 등의 크림을 넣은 길죽한 슈) 등. 그러나 '빵' 이 여러 종류의 빵을 총칭해서 가리키는 표현인 한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프랑스 빵집(불랑제리)에 가서 빵을 달라고 하면 정말 밀가루, 소금, 물, 이스트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 넣은 맛없는 빵 한 덩이를 준다(...) 즉 대개 일본에서 유래한 단팥빵, 메론빵 등 동아시아 특유의 빵을 팔지 않을 뿐 기성품(?) 빵도 많이 팔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런 동아시아의 빵 제품들은 대개 점성이 더 강하거나 단팥을 쓰는 등 많이 현지화 되었으므로 유럽에서는 잘 팔리지 않는다.

독일에는 빵가게(Bäckerei - 베커라이)와 과자가게(Konditorei - 콘디토라이) 두 가지가 있다. 제빵사 자격증도 빵가게를 열 수 있는 자격증과 과자가게를 열 수 있는 자격으로 나뉜다.[22] 빵가게에는 순수한 빵만 팔고 있으며(밀가루, 물, 소금만 넣은 빵) 과자가게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빵과자들을 살 수 있다. 케이크도 여기서 판다.[23] 터키에도 'pastane' 라는 과자만 파는 가게가 있는데 입 안이 달다 못해 녹아버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단맛을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꼭 가보자. 터키의 파스타네에서는 과자나 케이크 외에도 케밥이나 수프 같은 간단한 식사거리도 판다. 생각보다 많은 남정네들이 한입거리도 안되는 로쿰이나 과자를 깨작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컬쳐쇼크를 느낄지도 모르겠다(...)

국내에서 맛보고 싶다면 63빌딩 내 빵집처럼 서양인들이 많이 거주하거나 일하는 곳 근처의 빵집들의 경우 서양인들의 입맛에 맞추에 본토식 빵을 많이 팔기도 하니 이용해 보자. 사먹어보면 확실히 맛이 크게 다르다.

기성품들은 대개 빵보다는 '과자' 라는 느낌이 더 강한 것 같다.

5. 기타 이야기거리

최근 빵 운송업이 학생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여담인데 오래 전에는 빵을 목숨 걸고 먹기도 했다. 밀에 생기는 맥각균류(곰팡이의 일종)로 인한 것인데 이 균이 만들어낸 독성물질이 빵을 구워도 남아있어 그 빵을 장기간 먹은 이들이 맥각 중독에 걸려 온갖 신경이상증세(환각, 환청을 듣고 허리가 굽고 몸이 굳거나 정신이상까지 초래했다)로 죽어가기 때문이다. 스트라솔름? 빵을 먹었더니 장풍나가요! 물론 모든 지역에서 그런 건 아니고 몇몇 유럽 지역에서 종종 그랬다고 한다.[24] 요즘은 농약이 발달되어서[25] 이런 질병 걸릴 걱정은 전혀 할 필요 없다. 하지만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그 질병에 걸리고 싶어서 우표를 핥지 이 기괴한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이 바로 그 유명한 마약 LSD인 것이다.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기에는 마약중독증상이 엄청나게 두려운 증상으로 보였을 것이다.

중세 즈음 생산량이 낮아서 먹을 게 부족하던 시절에는 양을 늘리기 위해 진흙이나 톱밥, 뼛가루 등을 넣거나 영양 보충을 위해 가축의 피를 넣기도 하였다.[26] 기근이 들었을 때 곡식이 없어 고사리도토리를 가루내어 그걸로 빵을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도 수없이 나온다.[27]

발효빵의 경우 발효 과정에서 에탄올이 생산되는데 굽는 과정에서 대부분 날아가니 먹고 취할 걱정은 하지 말자. 빵이 오래되어 굳어버리면 전자레인지에 잠깐만 돌리면 바로 새 것처럼 부드러워진다. 빵에 남아있는 수분들을 전자레인지를 통해 활성화시켰기 때문. 다만 그냥 전자레인지에만 돌리면 식는 순간 돌리기 전보다 더 뻑뻑하게 굳는 경우가 생기니 버터를 바르고 돌리는게 좋다. 만약 버터를 원하지 않는다면 물만 살짝 뿌려도 좋다.


2014년 3월 26일 KBS에서 글로벌 대기획 시리즈로 요리인류 1편에서 '빵과 서커스' 라는 제목으로 빵의 문화사에 대해 방영하였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의 대표적인 악역 디오 브란도는 자신을 토벌하러 온 죠나단 죠스타 일행과 마주했을 때,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시생인으로 만든 것에대해 체펠리 남작이 몇 명이나 해친 거냐고 질타하자 '넌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나?'라고 응수하며 자신의 막장성을 과시했다.이 대사는 그 후 여러 작품에서 패러디되었다.

트라팔가 로는 빵을 싫어한다.

빵을 이용한 도 있다.#


서브컬쳐계에서 흔히 늦잠을 잔 캐릭터들이 "지각이야 지각!"하며 빵을 입에 물고 달린다. 기원은 1969년 연재되던 "파티의 첫사랑"의 여주인공 파티가 지각이라며 빵을 한손으로 먹으며 달려가는 장면.


6. 빵의 종류

7. 관련 항목

7.2. 빵과 관련된 기타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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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마리 앙투아네트가 실제로 이 말을 한 것은 아니다. 항목 참조.
  • [2] 보다시피 러시아어에서 빵을 일컫는 단어인 хлеб(흘롑)과 매우 비슷하다. 그 이유는 항목 참조. 참고로, 이 단어에서 현대 영단어 loaf(빵 한 덩이), lady(숙녀), lord(주군) 등이 파생되었다.
  • [3] 정확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 빵 그 자체를 먹기 위한 빵은 bread, 샌드위치처럼 다른 재료들과 같이 끼워먹거나 하는 등으로 해서 부수적으로 먹는 경우에는 bun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는 햄버거빵.(Hamburger Bun) 호주에선 부활절에 Hot Cross Bun을 빵만 데펴 먹는데 과연 영국의 후예
  • [4] 스페인어 표기가 Pan인 걸 이유로 스페인어에서 유래했다고 여기기도 하지만 포어를 읽을 때 ão는 '앙' ANG? 에 가깝게 읽는다. São Paulo를 '상 파울루' 라고 읽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또 다른 예시는 Simão와 시망. 정확한 발음에 대해서 원어민이 알려드립니다.
  • [5] 일본은 유럽 국가들 중 가장 처음으로 포르투갈과 교류가 있었다. 하도 카톨릭 개종 시키려는거에 빡쳐서 결국 네덜란드로 갈았탔지만 조총도 포르투갈을 통해 소개되었고, 임진왜란 당시 포르투갈인이 일본군 군종신부로 조선땅을 밟기도 했다.
  • [6] 사막 지역이다보니 빵에 모래가 많이 섞인다. 미라들의 치아가 너나 할 것 없이 심히 많이 닳아있는 수준. 유럽에서도 이후 계속 이런 형태의 빵을 먹었고 지금도 이집트와 중동에서 이런 빵을 먹고 있다. 폼페이 유적에서도 석화된 물건이 발굴되는 수준.
  • [7] 하지만 발효 기술이 발달하진 못해서 발효로 부풀린 빵보단 페이스트리 형태의 빵 종류가 더 많았다.
  • [8] 돈이 없어 값비싼 산제물로 바치지 못하는 이들이 동물 형태로 굽거나 자신의 소망을 새겨 구운 빵을 제물을 바쳤다. 개중엔 팔다리가 낫기를 바라며 자신이 아픈 부위 모양으로 구워 바친 인체 부위 모양의 제물도 있었다.
  • [9] 때문에 그냥 마실 수 없어 거름망을 단 구부러진 빨대로 직접 걸러 빨아마셨다.
  • [10] 이때에는 효가 아니라 교로 읽는다. 사실 酵의 본음이 교. 속음인 효가 정음이 되었으나 이 경우만은...
  • [11] 하지만 개역한글판, 개역개정판 성경에서는 빵이 아니라 으로 적혀있다. 어디서 환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사실 성경이 한국에 전파될 당시에야 빵이 지금같이 흔한 때가 아니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 [12] 바게트항목에서도 서술된 것이지만 원래 서양의 빵은 우리의 과 같은 개념으로 이용되어 왔던 것이기에 대게가 샌드위치같이 어떤 부속물과 함께먹는 경우로 씌여지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기에 빵 자체에 담긴 맛은 그리 없다. 간식의 개념으로 빵을 이용하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다.
  • [13] 옛날에는 과일즙 같은 것으로 만든 식초에다 찍어먹는 경우도 많았다. 올리브 오일에 찍어먹는 경우도 있으니 뭐.
  • [14] 제빵사들 중에도 빵을 주식이 아니라 간식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 [15] 가톨릭정교회성체성사 때 쓰는 빵과 포도주가 진짜로 예수의 살과 피로 변화한다고 믿지만 개신교그런 거 없다.
  • [16] 덤으로 오래 전 한역 성경에서 빵을 이라 번역한 것의 영향으로 빵 대신 떡을 먹는 경우도 많았다. 현대에도 교회에서 떡을 대량으로 주문하거나 만들어서 교인들끼리 예배 뒤나 행사 때 나누어먹는 경우도 있다. 특히 민족주의 성향이 강하면 100%. 다만 교회에 따라 역사와 전통의 카스텔라로 대체하기도 한다.
  • [17] 서재필미국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연설로 '한국은 김치와 밥을 버리고 빵을 밥으로 먹어야 한다' 는 말을 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도 이걸 보면, 아니 저렇게 먹으면 그는 뭐라고 할까? 그걸 꼭 바꿔야 좋은 나라가 된다 뭐다 이런 건 너무 억지 주장이 아닌가 싶다. 겨우 만화 내용일지 몰라도 정말로 빵만 밥 대신 교도소에서 식사로 주고 군대나 학교에서 밥(쌀) 대신 빵으로 주면 과연 무슨 일 벌어질까. 그리고 사실상 미국에서 사는 동포들도 늘 곤욕을 치루는게 먹는문제인데 서양식으로 먹어도 집에와서는 밥과 김치를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고 느끼는 만큼 이런 주장은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
  • [18] 여담으로 일본에서도 개화기 시기에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른 게 있다면 기존에 고기를 먹는 데 거리낌이 없던 한국과 달리 일본은 불교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서양식 중에서도 고기류를 주식으로 먹을 것을 강하게 주장한 것. 정한론으로 유명한 후쿠자와 유키치의 경우 더 나아가 지속적인 혼혈을 통한 일본인의 서양인화(인종 자체를 서양인으로 바꾸는 것)까지 주장했다. 흠좀무.
  • [19] 실제로 한국의 빵가게 체인점인 리 바게트뚜레쥬르같은 경우, 미국 현지매장에 미국인이 와서 빵을 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도 커피와 함께.
  • [20] 우리가 매일같이 을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밥 자체에 특별히 강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이란 걸 감안하면 주식으로서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빵은 맛이 강해 쉽게 물리기에 낙제점이다. 어이, 서재필, 보고 있남?
  • [21] 중요한 일은 빵에 걸고 맹세할 정도.
  • [22] 우리나라는 제빵기능사 자격으로 함께 다룰 수 있다.
  • [23] 독일의 케이크는 세계적으로 맛있기로 알려져있으니 꼭 가보길. 단, 한국 사람 관점에서 봤을 땐 좀 많이 달다. 그래도 터키만 하겠냐마는 아랍풍 과자들이 워낙 달기에 그 영향도 많이 받았을 듯. 독일엔 터키계 이민이 무지 많다.
  • [24]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서도 이걸 연상시키는 이야기가 하나 등장한다. 어떤 이상한 곰팡이가 슬어서 곡식들이 오염됐기에 왕과 신하들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공평하게 백성들 모두와 그걸 먹고 미쳐버리기로 결정한다(...) 로빈 쿡의 소설 울트라도 이것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 [25] 맥각균이 피어나면 성장이 저해되어 수확량이 줄어든다.
  • [26] 그런데 톱밥의 경우 2차대전 까지도 쓰였다(...) 초반엔 소련이, 후반엔 독일이 물자가 부족해지자 벌인 일.
  • [27] 동양과 다르게 서양에서는 고사리와 도토리를 사람 먹는 물건으로 취급 안한다. 잘 써봐야 돼지 사료 정도.
  • [28] 판테온의 농담 중에 제빵사 얘기가 언급된다. 그 때문에 빵테', '빵테온 이란 별명이 생긴 데다가 2차 창작에 레오나와 빵을 굽는 게 가끔씩 나온다.
  • [29] 아예 제빵여왕 모르가나 라는 스킨이있다. 일러스트를 보면 여왕이라기보다는 빵파괴신 같지만...
  • [30] 프롤로그에서 작가의 말에 남긴 말.
  • [31] 은어 중 하나가 구름빵이다(...)
  • [32] 오거 킹덤이 쳐들어왔을 때 오거들이 툼 킹의 미라들을 갈아다가 빵을 만들어 잔치를 즐긴 적이 있다.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