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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이

last modified: 2015-04-08 13:08:15 Contributors

Contents

1. 무엇인가에 지나치게 열광하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단어
1.1. 행적 및 목적
1.2. 왜 이들이 논란거리가 되며 문제가 되는가?
1.3. 오타쿠와의 관계
2. 술집에 다니는 여성을 비하하여 부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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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인가에 지나치게 열광하는 여성들을 지칭하는 단어

아이돌이 우상이니 빠순이는 우상숭배
현재 연예계를 먹여 살리는 일등 공신

단순히 연예인을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불문하고 민폐를 일삼는 광팬들을 비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던 멸칭 "오빠순이"에서 유래되었다. 아이돌 팬덤을 비하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사실 배우, 연예인, 운동선수의 팬들을 가리지 않고 쓰이는 용어. 최근에는 아이돌들의 데뷔 연령이 점차 어려짐에 따라 누나팬이 많이 늘었으나 여전히 아이돌 팬들은 빠순이로 불린다. 어쩐지 자신들이 미는 아이돌이 물의를 일으켜 까이면 부검을 해보고 싶어하는 것 같다(...). 요즘은 단어가 포섭하는 용도가 넓어져 단순히 무언가에 심하게 빠져든 매니아들을 다 빠순이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즉 '~덕후'의 하위호환된 단어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단어의 근원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정말 사회적으로 민폐 되는 행동을 했거나 본인이 ~빠순이라고 자칭하지 않는 이상 남을 빠순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례한 행동일 수 있으니 주의.

, 빠돌이의 원형. 여담으로 아주 가끔씩 발음이 비슷하게 박순희라는 말로 바뀌어서 쓰이기도 한다.

1.1. 행적 및 목적

주로 자신이 좋아하는 거의 우상숭배하는 연예인들, 특히 남자 아이돌 및 남자 연예인과의 유사연애에 몰입한다. 행적이야 단순히 팬이라고 불리는 집단들과 동일한 편이지만 유사연애 감정을 대상에게 느끼고 몰입한다는 것은 팬과 빠순이를 구분하는 큰 구분선 가운데 하나. 이는 대개 팬이 대상의 작품이나 성적,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에 반해 대상 그 자체를 캐릭터마이징함으로서 서포트 대상 자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정 이전 남자 아이돌에 국한된 표시로 해당 항목이 작성된 이유도 이와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데, 아이돌의 목적이 팬덤으로 우회된 빠순이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즉 가수로서 음악 작품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 본인 스스로, 그룹 간 캐릭터성 자체를 세일즈 포인트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아이돌들이 해당 항목과 가장 긴밀한 관계를 갖는 것.

즉 팬과 빠순이가 동시에 향유하는 부분(콘서트 관람이나 앨범 구매)까지야 큰 문제는 없지만 이 유사연애감정이 팬으로서의 서포트 이상을 벗어날 때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아이돌 팬덤의 경우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팬덤간 싸움이 그 일례인데 위에 언급되었듯 팬질 대상의 창작 활동이 서포트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대상 자체가 우상화되기 때문에 빠순이들은 대개 해당 대상들에 과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제 3자가 보기에는 별 의미 없는 일들로도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일이 흔하다.

이들이 비난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덕질과 마찬가지로 자기들만의 성을 쌓고 사는 케이스이기 때문. 즉 자신이 서포트하는 대상에 대해서 일말의 비판을 허용하지 않으며 배타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서 제 3자에게 어그로반발을 산다. 포털 사이트에서 흔히 보이는 댓글들의 물타기야 그렇다 쳐도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에 대해서까지 이중적인 태도로 변명이나 옹호로 일관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리그베다 위키에도 간혹 출몰하며, 아이돌 관련 부정적인 서술을 삭제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우회적으로 찬양하는 식으로 항목을 바꾸는 경우정치질가 간간히 있다.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를 일으켰을 때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로 돌리는 반달을 저질렀던게 대표 예. 혹시 이 문장도 지워지는거는 아니겠지

1.2. 왜 이들이 논란거리가 되며 문제가 되는가?

빠돌이, 빠순이도 아이돌들의 팬이다. 그렇지만 이들은 베다인들이면 대번에 아는 빠가 까를 만드는 케이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팬으로써 좋아하는 마음과 행동이 도를 넘어서 같은 팬들은 물론 팬이 아닌 일반인과 빠순이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마저 인상을 찌푸리게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심각해지면 광신도와 다를바 없게 된다. 애초에 이라는 단어가 Fanatic에서 온거니 더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대표적으로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를 내서 이슈가 될때 위키피디아및 리그베다 위키 같은 곳을 다니며 자세한 전후 사정은 다 무시하고 무조건 무죄다라고 쓰거나 공식 발표는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쓰는 반달행위 쉽게 말해 테러를 저지르고 다녀서 엔하는 동결처리 위키피디아는 보호처리를 걸어 빠순이들의 테러를 막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빠순이들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연예인들 및 일반인들에 대한 테러이다. 대상은 주로 자신이 숭배하는 아이돌과 열애설이 난 여성들이다. 애초에 빠순이들은 자기가 팬질하는 대상 외의 존재들에 대해 철저히 이중적인 시각을 취하기 때문에자기 오빠들한테만 관대하기 때문에 자기 오빠들의 잘못은 실수로, 그 외 대상은 의도적인 잘못 내지는 죽을 죄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HOT의 문희준과 열애를 했던 간미연이 눈이 파인 사진이나 면도날이 들어있는 편지, 생리피로 쓴 편지를 받았다거나 SBS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던 여학생이 슈퍼주니어의 멤버와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악플을 받아 결국 자살한 사례도 존재한다.

팬질 대상에 대한 과몰입은 빠순이에서 더더욱 악랄한 사생팬으로 진화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사회적 문제로 제시되고 있다. EXO 사생팬들이 EXO 맴버 백현의 친형의 결혼식장에 난입해 난동을 피웠다고 한다.참고기사EXO의 공연장 입구에 몰린 사생팬들

대개 아이돌 등 팬질 대상에 대한 지나친 몰입은 성숙한 정신상태에 있는 상태와는 대치된다고 여겨지며 실제로 미숙하고 편협한 시각인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가끔씩 빠순이들이 쓴 글이 캡쳐되어 조롱의 대상이 되곤 한다. 일종의 광신형 중2병의 행태. 레이디 제인은 과거 H.O.T 빠순이 시절 타 팬덤과의 신경전 이야기를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10~20대부터 방송,연예 계통으로 들어오는 여성들중 적지않은 수가 빠순이로 시작해 길바닥부터 이쪽 문화와 생리를 익혀 남는 경우.[1] 이 개념이 없으면 꼭 사고를 치게 되어있다.

애국가를 으르렁으로 바꾸고 나라 이름을 엑소 공화국으로 바꾸자는 어그로도 끈다고 한다(..)참고글 물론 이 정도의 멍청함이면 실제로 저능형 안티일 가능성이 높다.

빠순이가 답이 없다는 부류도 있다만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 빠순이들은 자신이 빠순이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팬의 일부라고 생각하므로 부러 선행을 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달고 도서관 등을 만들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기부는 정말 원해서 하는 기부라기 보다는그랬으면 아이돌 이름 빼고 기부했겠지 팬덤의 이미지 세탁을 위해서 or 팬덤 규모의 패러미터를 자랑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최근 EXO 디오의 빠순이 무리들이 해피빈 오류를 악용하여 1,1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횡령한 일이 그 암적인 예.참고기사 가수 얼굴에 똥칠을 하고 있다

1.3. 오타쿠와의 관계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빠져있는 오타쿠(특히 여자 오타쿠)들과는 사이가 매우 나쁜 편이다. 도찐개찐 사실 빠순이뿐만이 아니고 연예계 빠 전체(빠돌이 포함) 전체가 오덕 전반 vs 연예계 빠와 대립구도를 형성중. 특히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들의 갈등과 대립각을 볼 수 있는데 연예계 빠들은 이런 오타쿠들을 방구석에나 처박혀서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보고 히히덕덕 웃어대거나 사랑을 한다거나 빨아대는 광경을 보면서 노골적으로 비난과 공격을 가하는 편이며 오타쿠(대부분 여자)들은 이러한 연예계 빠들을 비난하고 공격한다. 하지만, 보통 오덕들이 선시비를 거는일은 그닥 많지 않고 대부분 연예계 빠 측이 선시비를 건다고...하지만 일단 진흙탕싸움이 되고 나면 제3자들은 원인제공자를 찾지 않고 둘다 비난한다.

일반인이나 부모세대 등의 입장에서는 그저 무언가를 좋아하거나 즐기는 10대 청소년으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같은 10대 청소년이라도 오타쿠에 빠진 입장과 연예계에 빠진 입장에서는 갈등과 대립각이 매우 심한 편이다. 물론 이것은 빠나 오타쿠에 속하는 일부 청소년들만이 아는 얘기일 뿐이며 그냥 둘 다 관심도 없는 청소년들에게는 그저 해당이 없는 얘기일 뿐이다.

특히 부산 BEXCO에서 아이돌 콘서트와 부산 코믹월드가 한 날에 겹쳐서 열리면 두 진영 사이에서 그들만이 주고받는 암묵의 경계령, 신변보호령 등이 내려지기도 한다. 오타쿠들은 연예계 빠들과의 충돌이 일어나면 전쟁(?)도 각오하겠다거나 그들 앞에서 자신들의 표현을 맹렬하게 보여줄 것이라고도 할 정도였으니. 그러면서도 일부 오타쿠들이나 연예계 빠들은 이렇게 한 날에 한 전시장에서 겹쳐서 만나게 되면 충돌을 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두 진영이 몸싸움을 벌였던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럴 때는 타 아이돌 팬들과 손잡고 편을 가르면 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타쿠와 겸직(...) 하는 사례도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다. 또한 오타쿠와 빠순이들 간의 충돌 역시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줄어든 편. 이건 빠돌이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이런 것도 나온다.[2]



2. 술집에 다니는 여성을 비하하여 부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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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순이. 한국전쟁 후 미군기지 인근 바bar에서 일하던 여성들을 지칭하던 말에서 유래했다. 즉, 양공주와 같은 의미에서 출발한 것. 라치오를 해주는 윤락여성을 의미하는 빨+순이에서 ㄹ이 탈락하여 빠순이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빠구리+순이에서 되었다는 설도 있다. 어느 쪽이든 가히 좋지 못한 어감.

위의 단어가 이 단어를 모르는 젊은층에서 주로 되었기 때문에, 어른들은 웬 젊은 애들이 술집에 다니냐하고 엄청나게 많이 놀랐다는 이야기도 있다. 요즘은 어른들도 빠순이하면 1의 단어를 더 많이 떠올리는 듯 하지만.

모 정치인이 여학생들에게 어필하고자 "빠순이 여러분!!"(...)이라고 했다가, 신문에서 젊은 애들보고 술집여자라고 불렀다고 엄청나게 까였다.

지금의 의미가 많이 바뀌었지만 어쨌든 과거에는 술집에 다니던 여성을 가리키는 단어였기 때문에 아직도 성인인증이 필요한 검색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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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를 들면 라디오 스타를 통해 악명이 알려진 신혜성 빠순이작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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