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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샤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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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毘沙門天

노라가미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칠복신 중 한명으로, 이름의 유래는 비사문천이며, 최강의 무신이라 불리는 신. 최강의 무신이라는 칭호답게 온몸을 신기로 무장하고 있다.[1] 금발거유의 미인이고 기본적인 복장이 비키니 아머인데다가 등장할 때마다 나체(...)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색기담당이기도 하다. 이 복장 때문에 야토에게는 변태로 불린다.[2]

야토를 원수로 여기고 있는데, 코후쿠가 말한 야토가 벤 신기가 바로 비샤몬텐의 신기였던 것. 첫 등장부터 야토에게 부상을 입히고 위기로 몰아넣었지만 코호쿠가 등장해 전투를 무마시켰다.

길거리에서 공격당하고 있는 사령을 보면 무조건 구해주며, 자신의 신기로 삼는다. 게다가 대저택에서 살기 때문에 그녀의 신기들은 대가족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문에 몸에 부담이 많이 가서 매일매일 약을 달고사는 중이며, 자신의 몸에 부담이 갈까봐 슬픈 일이나 화나는 일이 있어도 표현하지 못하는[3] 신기들을 보며 고독해하고 있다. '내가 웃지 않으면 모두가 걱정해.'라는 사고방식이 그녀의 상황을 잘 나타낸다.

그녀가 그렇게 사령을 무작정 구해주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녀는 옛날에 몸에 멈춤이 일어난 적이 있는데, 수많은 신기들끼리 서로 의심하고 계제를 치르면서 죄를 공유하여 생긴 변종 멈춤이었다. 이 과정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신기까지 생겼을 정도로 막장이 되었을 무렵. 카즈마에게 일족을 몰살시켜달라는 의뢰를 받는 야토에게 신기들이 전부 죽은것.[4] 그렇게 야토와 전투를 벌였을 때, 그녀답지 않게 신기들을 혹사시키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야토를 죽이려고 하나, 쿠가하의 함정에 의해 멈춤이 되살아나 타락하게 되고, 또다시 신기들이 모두 죽을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카즈마의 진심어린 사과를 듣고, 쿠가하에게 사과하고 그를 파문한다.

이 후 이키 히요리가 준비한 화해의 술자리에서 야토와 함께 티격태격거리며 술을 마시다 거하게 취하고 술에 취한 그녀는 눈물을 흩뿌리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다. 그녀 자신은 자신의 신기들이 죽은게 야토의 잘못이라고 생각치 않았으며 첫 번째 신기 일족인 마의 일족도, 두 번째 신기 일족인 하의 일족도 모두 자신이 어리석어 죽었다고 생각해왔던 것. 그리고 무엇보다 미웠던 건 야토가 두 번이나 살려준 자기자신이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 눈물나는 고백은 야토의 손등키스로 인해 끊기고(...) 또다시 멱살잡고 아웅다웅 싸운다. 이 때 각각 비샤몬텐과 야토에게 마음이 있던 카즈마와 히요리가 경악하는 모습이 압권. 그래도 이 사건 이후 야토와는 철천지 원수에서 악우 정도로 상당히 관계가 좋아진 듯 하다.

이 전설의 손등키스 사건 때문에 비샤몬텐의 신기들은 둘의 사이를 사랑싸움하는 연인으로 착각한 듯하다(...) 비샤문텐이 얀데레 비샤문텐과 신기들이 쓰는 교환일기에는 둘의 사이에 관한 이야기만 가득하고 아이하는 아예 키스신으로 팬아트를 그리기도. 불행히도 카즈마가 중간에 다 짜르는 바람에 비샤문텐에게 전해지진 않은 듯.

이 후 야토와 에비스가 황천으로 '말'을 찾으러 떠났을 때 이 둘을 구하러 황천으로 갔다. 전혀 상대가 되지 않음을 알면서도 야토를 구하기 위해 이자나미에게 덤비는 모습을 보면 둘 사이의 증오는 확실히 없어진 듯.

야토를 구하고 돌아온 뒤에는 오오코토누시와 자신의 신기였던 쿠라하를 문초하지만 이렇다할 답은 내놓지 못하고 의구심만 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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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야토에 의하면 몸에 걸친 것은 다 신기라고 한다. 입고있는 노출도 높은 옷 역시 신기인데, 인간형으로 신기를 되돌리면 제복타입의 옷을 입고있다. 신기도 같은 제복을 입고있다.
  • [2] 야토의 도움을 받았던 황천에서 죽었다 다시 살아난 새로운 에비스(소년모습)가 야토의 영향을 받아 비샤몬텐을 변태녀 씨라고 칭한다.
  • [3] 비샤몬텐의 신기들의 태도는 전부 괜찮은 척 하며 '저 때문에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라는 식이다. 야토와 유키네와의 관계와는 대조되는 부분.
  • [4] 사실 이때의 신기는 거의 요괴화 해서 비샤몬텐을 삼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