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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골

last modified: 2015-04-07 18:42:52 Contributors

Hiraikotsu.png
[PNG image (Unknown)]

초반부의 비래골. 후반엔 스턱만 뜬다
다행히 극후반부에 다시 패치된다
飛來骨(ひらいこつ)

Contents

1. 개요
2. 위력
2.1. 한계
3. 이것저것

1. 개요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무기. 사람 키만한 크기의 거대 부메랑으로 산고의 주무기이다. 애니판 147화의 내용에 의하면 50년 전에는 산고와 코하쿠의 할아버지인 샤코뭐?의 무기였다고 한다. 샤코, 다음이 산고의 아버지, 산고 순으로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가문의 무기.

'비뢰골' 이 아니다. 날아갔다가 돌아온다는 의미로 飛來骨(ひらいこつ)이다.

산고와 같은 일족의 요괴 퇴치사들이 그동안 쓰러뜨린 요괴들의 뼈의 사기를 정화시키고 원념을 가라앉힌 다음 굳혀서 만든 무기다. 거대 부메랑인만큼 던져서 사용하고 맞히든 못 맞히든 다시 산고에게로 돌아온다. 무거운 무게를 이용해 내려치는 방식으로 근접전도 가능하고 상대의 공격을 방패로도 활용. 이는 아주 튼튼하여 직접 막은 것은 아니지만 금강창파를 쳐내는 등에도 쓰였다.

던질 때는 '히라이코츠!'(국내판 : 비래골!)를 외친다. 그 외침 듣고 피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2. 위력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에는 이누야샤의 철쇄아와도 대등하게 부딪치면서 상당히 위력적인 무기임을 어필했으며 이후로도 산고의 주력 무기로 쓰인다. 2, 3류 요괴에게는 그럭저럭 필살의 일격. 부메랑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조무래기 요괴들 정도는 한 번 던지면 여러 마리가 썰린다.

2.1. 한계

하지만 네임드급 요괴들에게는 튕겨나오는 게 일상다반사인 무기. 도탄되었습니다 심지어 쟈켄인두장에도 튕겨나오고 네임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1회 출연의 메기요괴(애니판 161화에 등장)의 물 공격에도 튕겨나오는 사상 최악 대우의 안습 무기. 투귀신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카이진보에게 던졌다가 그에 의하여 반토막나는 굴욕을 맛보기도 한다. 이때는 토토사이가 수복해 주었다.

"비래골-!!!"
튀잉-!


은 몇 번이나 봤는지 알 수 없는 레퍼토리.
상대에게 겨우 맞혀도 튕겨져 나오는 게 다반사인데다가, 웬만한 네임드급 요괴들은 히트 자체를 못 시킨다. 칸나의 거울, 카구라의 바람에 반사되어 본인이 맞기도 하고, 비래골이 돌아오는 과정에서 제대로 받지 못해 무방비 상태가 되기까지 한다.

이러다가 파워업 이벤트를 한 번 거친다. 좋은 뼈를 원하는 요괴에게 비래골이 상당부분 뜯어먹히자, 미로쿠를 지키기 위해서 산고가 최후의 방법으로 "용독(溶毒)" 을 바르고 던져서 거의 걸레짝이 되어버린다. 토토사이의 실력으로도 수습할 수 없는 지경이 된다. 오직 로독선만이 고칠 수 있다 하여 우여곡절 끝에 약로독선을 찾아 수리를 받았다.

이때 용독을 바른 것이 원한이 돼서 비래골에 깃든 요괴의 혼들이 꽤 화가 나 있었지만 산고의 각오를 안 비래골은 나라쿠의 몸을 갈아버릴 정도의 독을 가지게 되었다.[1] 물론 무기체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건 여전하지만...

이 과정에서 나라쿠도 무시 못할 정도로 파워업했다. 이 다음 전투에서 나라쿠는 언제나 그렇듯이 비래골을 아예 무시하면서 방심하다가 몸이 박살나는 굴욕을 당한다.

"후후. 이제 와서 비래골 정도로 나를 쓰러뜨릴 수 있을 줄..."
서걱-!

이 장면에서 비래골이 파워업한 후 나라쿠가 쪼개다 몸이 갈리는 장면은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부분. 만화판, 애니판(소리 주의). +12 비래골 강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산고가 나라쿠에게 직접적인 대미지를 준 몇 안되는 장면이다. 이후 최후의 전투까지 꾸준히 활약. 산고와 같이 인간 중의 최강급이었던 미로쿠가 풍혈을 잃고 약체가 되는 반면 오히려 산고는 더 파워업을 하고 만다. 미로쿠는 앞으로 잡혀살듯.

3. 이것저것

극장판에서 미로쿠가 비래골을 들었다가 휘청거리면서 "평소 이런 걸 들고 다니다니" 라는 말을 했다. 산고의 근력이 비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면.[2]

지렁이같은 잡요괴 수십마리를 한번에 죽이고 그냥 휘둘러도 요괴 몸뚱아리가 잘릴정도로 날이 잘 선 부메랑이지만 이상하게 사람에게는 위력 발휘가 안된다.

산고가 비래골로 때린 사람은 절대 안죽고(물론 여기까진 산고의 힘조절로 이해가 간다.) 튕겨나온 비래골을 두번이나 복부에 정통으로 맞은(2기 한번 5기 한번) 산고는 몸이 잘리는... 아니 최소 내상으로 죽기는 커녕 건강하게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역시 근력이 비범하여 요괴 가죽을 뛰어넘는 내구도의 복근을?)

여담이지만 산고 역의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는 팬에게 실물 사이즈의 비래골 모형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시간이 나면 직접 사용해본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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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미로쿠가 각오를 하고 약을 마셨다는 걸 알고 산고의 각오에 그대로 따랐다. 그런데 자신들을 험하게 다루지 않겠다는 약속에 산고는 "그 약속은 지킬 수 없다" 고 대답한다. 증오가 쌓이는 일구이언 따위를 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과 각오를 밝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 모양. 요괴들도 그에 맞먹는 미로쿠의 각오를 보고 마음을 바꾸었다.
  • [2] 애니판에서는 로리 어릴 때부터 들고 지낸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