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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레터

last modified: 2019-03-02 15:01:36 Contributors

Contents

1. 설정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3. PC게임에서의 등장


1. 설정

Bloodletters_2.jpg
[JPG image (Unknown)]

Bloodletters, The Warmongers of Khorne[1]
코른의 전쟁광들, 블러드레터
Warhammer/Warhammer 40,000카오스 신 코른의 하급 악마. 간단하게 코른의 주력 병사겸 악마.
블러드레터의 피부색은 붉은색인데, 이는 그들의 창조주를 기쁘게 하기 위함이다. 키는 훤칠하고 다리와 손아귀의 힘은 매우 억세다.
코른의 대장간에서 만든, 분노한 악마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 헬블레이드[2]라는 이글이글거리는 커다란 검을 들고 싸우는데, 경험이 많은 블러드레터가 이 검을 휘두르면 적 주력 전차의 장갑판을 베어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중 뛰어난 용사들은 플레쉬 하운드라는 짐승으로 만들어진 저거너트를 타고 블러드크러셔가 된다.

네임드 캐릭터로는 스컬테이커가 있다.

전형적인 '악마'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가져왔기 때문인지 보통 카오스 데몬의 마스코트로 쓰이는 경우가 잦다.
PC 게임에서도 MOD나 공식 게임을 통해 많이 등장했으며, 현재는 카오스 데몬 코덱스와 데몬 오브 카오스 아미북의 표지를 자랑스럽게 장식하고 있다.
이 몸이 바로 카오스의 얼굴 마담이시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워해머 판타지 Ver.

▲워해머 40K Ver.
선빵필승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 능력치와 특수 룰까지 코른 버저커랑 매우 비슷하며,[3] 기본 무장이 파워 웨폰이기 때문에 퓨리어스 차지 룰을 받은 이 피에 굶주린 놈들이 대규모로 몰려가서 달라붙으면 어지간한 보병들은 초토화된다.

게다가 한 모델에게 렌딩 특수룰을 부여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장갑 12 이하의 전차까지는 폭파 시킬수있지만 딱히 믿음직스러운 확률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니 다른곳에 포인트를 투자하는게 이득이다.

단점으로는 아머 세이브가 없이 5+ 불변 방어 하나 뿐이라는 것과 사격 무기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 사격이야 애초에 큰 문제가 아니지만 방호력이 5+ 불변 방어 하나[4]인 것은 꽤나 큰 리스크다.

이 때문에 상대방과의 거리를 잘 측정해서 최대한 피해없이 선공을 날리는 것이 중요한 유닛. 단, 선공만 잘 날려주면 진스틸러와도 해볼만 하다.

6판에 들어와서는 파워 웨폰퓨리어스 차지가 너프되어버린 관계로 코른데몬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너프가되어버렸다. 그런 관계로 블러드레터와 블러드크러셔를 애용하던 국내유저는 물론 해외의 카오스 데몬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개정이 되면서 T가 3이 되어버렸는데 포인트가 상당히 삭감되어 예전의 가격과 비교하자면 지금은 2+1 수준이 되어버려서 어차피 5인불밖에 없던거 많이라도 쓸수 있으니 차라리 잘됐다며 유저들은 좋게 생각하는 중.

정말 작정하고 쓴다면 오크 보이에 맞먹는 숫자의 블러드레터로 호드 아미를 올려놓을수도 있는데, 딥 스트라이크와 여러가지 방어적인 싸이킥을 조합해 적 앞에 다가간다면 파워 소드급의 무기가 수십번씩 날아가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낼수있다.

3. PC게임에서의 등장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서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군단이 있긴 했으나 MOD를 제외하고 정식으로는 등장한 적이 없다. 상위급인 블러드써스터는 등장했지만…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 등장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군단의 정식 유닛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프레드 타타시오르. 역할은 스페이스 마린어썰트 스쿼드오크스톰보이즈 같은 강습계이지만, 강습 스킬이 점프하는게 아니라 텔레포트라서 그 둘과는 성질이 많이 다르다.

스킬은 상기한 텔레포트와, 일정시간동안 무적이 되지만 동시에 공격도 할 수 없는 워프 시프트 기술이 있다. 유닛 자체 성능으로는 근접 공격력이 강력해 뭐든지 잘 썰지만 체력이 약하고 느리기 때문에 사용하기 까다로운 유닛. 시프트로 몸빵하거나, 교전이 벌어지면 살그머니 텔레포트시켜 싸우는 방법이 유효하다. 거치 분대에 제대로 드랍되면 퇴각하지 못하고 전멸시킬수 있다.

만약 싱글에서 엘리파스에게 코른 인장을 달아주거나, 멀티에서 코른계 영웅인 카오스 로드를 선택할 경우 헤러틱을 통해 카오스의 성소를 지어두면 일정 시간마다 블러드레터가 2기씩 튀어나온다. 스펙은 일반 블러드레터와 동일한데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고, 일종의 시간제한 개념도 있어서 소환 후 시간이 지나면 그냥 사라진다. 하지만 소환에 자원이 전혀 안드는데다가 소환 즉시 알아서 적의 본진으로 가서 보이는 적들을 열심히 썰어주므로 밑지는 장사는 아니고(성소 건설에 들어가는 인구수와 자원도 매우 미미하다), 점령 포인트 근처에 세워두면 내 점령을 따먹으러 온 상대방의 유닛들을 상대로 적당히 시간도 벌어준다. 참고로 이 레터로는 점령이 불가능하니(가능해도 점령 시간보다 생존 시간이 훨씬 짧다) 어쩌다 거점을 빼앗기거나 중립 상태가 돼버리면 이 레터로 점령할 생각은 버리자.

Warhammer 40,000 : Space Marine에서도 중반 카오스 등장 이후 상당한 수가 나온다. 텔레포트는 없지만 원거리 공격을 받으면 시프트를 써서 회피하며, 빠른 속도로 떼거지로 달려와서 칼질을 하는데 이게 꽤 아프다. 특히 가끔 칼로 강하게 찌르는 동작을 취하는데, 가장 낮은 난이도에서도 파워 아머나 체력이 절반 넘게 깎이는 무시무시한 일격이다. 다만 근접종결자멜타썬더 해머 앞에서는 알짤없이 끔살. 가끔 컬티스트의 몸을 빌어 등장하는 블러드레터도 있는데, 멀쩡한 컬티스트가 갑자기 우어억 하더니 펑 하고 터져죽곤 그 자리에서 소환되는 녀석도 있고, 아니면 컬티스트를 족쳤더니 역시 펑 하고 터져죽곤 그 자리에서 소환되는 녀석도 있다. 다만 이는 랜덤이 아니고 정해진 녀석들만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별로 문제는 안된다.

워해머 판타지에서도 등장하기에, 디블2:토탈워-킹덤즈의 모드인 Call of Warhammer에도 등장한다. 6000골드라는 정신줄 놓은 가격이 흠이지만 [5] 무지막지한 공격력[6]과 절대 패주하지 않는 높은 사기, 기진맥진 하더라도 몇분만 쉬면 다시 쌩쌩해지는 강한 체력이 장점이다. 모션 문제 때문인지 역관절이 아닌데다가 자세가 어정쩡해서 간지는 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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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Blood-letting이라는 표현에서 유래한 듯. 이 경우 Bloodletter는 '유혈사태를 일으키는 자' 정도로 해석 가능하다. 블러드란 단어를 이루는 글자(letter)가 아니다.
  • [2] 일단 설정은 이런데, 게임상에서 데몬 웨폰 판정은 안 받으니 주의. 직장 동료를 검에 처넣었는데도 이 모양이니 안습
  • [3] 스텟상으로 Ld값이 조금 차이가 나고 블러드레터에는 BS 수치가 없다는 것 외에는 같다. 그 외에 코른 버저커는 파워 아머 때문에 아머 세이브를 하고 블러드레터는 데몬이라 인불세이브를 수행한다는 점도 차이라면 차이.
  • [4] 플랙 아머를 입은 가드맨과 같은 수준의 방호력. 물론 불변방어라서 파워 웨폰이나 몬스트러스 크리쳐처럼 아머 세이브를 무시하는 공격에 무효화되지 않기는 하지만 방호력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5] 카오스 워리어가 2천골드이고, 카오스 머라우더나 제국 보병같은 일반 보병은 약 700~800골드
  • [6] 부대 경험치 조금만 더 쌓이면 오우거와 공격력이 맞먹는다! 대신 방어력이 약하지만 쪽수는 오우거보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