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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last modified: 2016-10-05 20:00:51 Contributors


富川市 / Bucheon City

bucheonsi5.jpg
[JPG image (Unknown)]

중동신도시에 있는 부천시청 전경. 주소는 원미구 길주로 210.(구 중동 1156번지)


부천시 휘장 (CI)
복숭아꽃(복사꽃)을 반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사각형 내부의 5개의 꽃잎은 '富'字의 갓머리와 안정적인 도시이미지를 상징하며, 5개의 꽃 수술은 '川'字와 도시의 발전과 확산을 나타내고 있다.


부천시 브랜드 (BI)
'Fantasia Bucheon'은 새롭게 도약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 부천의 매력을 강조하는 도시브랜드이다.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인물이 부천시장 아니 저 손동작은?! 역시 모에선을 피해가지 못했다

부천시
富川市 / Bucheon City
나라 한국
면적 53.5㎢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3일반구
36
시간대 UTC+9
인구 외국인 제외 인구 : 854,103명
(2015년 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6,211.76명/㎢
이건 미친 짓이야
옆 동네: 널럴하네 뭘
시장 김만수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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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역사
3. 하위 행정구역
4. 정치
5. 교통
6. 도시구조
6.1. 배경
6.2. 시가지 형성
6.3. 도심 이외
6.4. 시가지
7. 치안
8. 재정
9. 교육
10. 부천시의 상권
11. 문화의 도시 부천
11.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11.2. 부천세계무형문화엑스포
11.3. 박물관
11.4.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1.5. 만화
11.6. 상동 호수공원
11.7. 도서관
11.8. 스포츠
11.9. 흑역사
12. 인천광역시와의 갈등
13. 행정구역 통합 루머
13.1. 광명시와의 통합 논의
13.2. 인천광역시와의 통합 논의
13.3. 서울 편입?
14. 유명 출신 인물
15. 트리비아


1. 개요

경기도 서부에 위치한 .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판타지아(Fantasia) 부천이라는 홍보멘트처럼 참 여러모로 판타스틱한 도시다.

인구는 87만 6,314명(2014년 8월 기준). 한동안 경기도에서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에 이은 인구 규모 4위의 도시였으나[2], 2010년대 들어 난개발 버프(...)를 받은 용인시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5위로 떨어졌다. 인구 9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지만 더 이상 개발할 곳이 남지 않아(...) 90만의 벽을 넘지 못하고 86~88만 명 수준에서 몇 년째 정체되고 있다. 비슷한 신세인 안양시 같은 경우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인구 감소세(...) [3]

2. 역사

부천시/역사 항목으로.

3. 하위 행정구역



4. 정치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대표적인 야당텃밭)

  • 부천시 : 박근혜 236,624표 < 문재인 277,086표

  • 소사구 : 박근혜 64,835표(46.4%) < 문재인 74,327표(53.2%)
    • 박근혜 우세지역 = 없음
    • 문재인 우세지역 = 심곡본1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소사본3동, 범박동, 괴안동, 역곡3동, 송내1동, 송내2동, 국내부재자, 재외투표(9동 + 국내부재자 + 재외투표)

  • 원미구 : 박근혜 121,498표(45.5%) < 문재인 144,862표(54.2%)
    • 박근혜 우세지역 = 중2동(1동)
    • 문재인 우세지역 = 심곡1동, 심곡2동, 심곡3동, 원미1동, 원미2동, 소사동, 역곡1동, 역곡2동, 춘의동, 도당동, 약대동, 중동, 중1동, 중3동, 중4동, 상동, 상1동, 상2동, 상3동, 국내부재자, 재외투표(19동 + 국내부재자 + 재외투표)

  • 오정구 : 박근혜 50,291표(46.3%) < 문재인 57,987표(53.4%)
    • 박근혜 우세지역 = 없음
    • 문재인 우세지역 = 성곡동, 원종1동, 원종2동, 고강본동, 고강1동, 오정동, 신흥동, 국내부재자, 재외투표(7동 + 국내부재자 + 재외투표)

5. 교통

부천시/교통 항목으로.

6. 도시구조

6.1. 배경

부천시 일대는 한강 하류로 흐르는 하천인 굴포천 유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이다. 전통적인 '부평'에 해당되는 인천광역시 부평구계양구 일대를 함께 보면, 서쪽에서 남쪽을 거쳐 동쪽을 잇는 반원형의 산줄기를 볼 수 있다. 과거 부평도호부가 있었던 곳이 부평평야에 해당하며, 부천시는 부평평야의 동쪽에 해당한다.

구한말 경인선이 부설되고 경인로가 개수되면서, 근·현대 부천시 도시구조의 기초가 형성되었다. 특히 경인선이 현재의 인천대공원 쪽으로 지나지 않고 송내역 쪽으로 지나게 되면서, 현재의 부천역부평역 일대를 잇는 대규모 시가지가 형성될 수 있었다.

복숭아 농사를 짓던 과수원은 성주산, 원미산 일대에 분포해 있었고, 중·상동, 오정구 일대는 논농사로 주로 이용되고 있었다. 도회가 발달한 지역은 아니어서 전통적으로 촌락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이는 부천시에 고유 지명이 매우 빈약하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6.2. 시가지 형성

경인선 개통 당시 부평역의 다음 역으로 소사역이 설치되고 역세권에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부천 원도심에 해당하는 시가지(현 소사구 심곡본동, 원미구 심곡동 일대)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부천(소사)의 지리적 입지는 동쪽의 수도 서울과 서쪽의 외항 인천의 중간점으로서, 양대 도시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따라서 대부분의 교통망은 동서 방향으로 구축되었고, 이러한 경향은 현재에도 매우 강하다.

도로가 확충되고 통근 기차가 다니면서 서울 외곽에서 접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은 인구가 증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의 소사구 범박동 일대에 천부교 신자들이 신앙촌을 형성하고 공장과 학교를 지으면서, 만여 명이 소사읍으로 이주하였다. 게다가 1960년대에 인천에 있던 부천군청이 소사읍으로 이전하면서, 소사읍은 더욱 성장하게 되었다. 결국 1973년 소사읍이 부천시로 승격되었다. 이후 부천 시가지는 성주산이 가로막고 있는 남부보다는 광활한 평야 지대인 북부 방향으로 확대되었고, 흔히 '부천 시내'라고 하면 기둥교회 앞으로 대표되는 곳을 떠올리게 되었다.

1990년대 1기 신도시 계획에 따라 중동신도시가 건설되고, 2000년대에 들어 중동신도시의 연장인 상동지구도 건설되었다. 현재의 서울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서 상동역에 이르는 구간을 따라 부천의 신도심이 형성되었다. 백화점, 할인점, 학원가 등이 들어서고, 부천시청 역시 중동신도시로 이전하여 크고 아름답게 지어졌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부천터미널 소풍이 들어섰으며, 2012년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연장 개통됨으로서 신도심의 지가는 상승 중이다.

이렇게 부천의 도심은 크게 부천역 일대의 원도심과, 중동신도시·상동지구의 신도심으로 나눌 수 있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관계는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일제강점기부터 형성된 원도심은 비교적 도로가 좁고, 전신주 등이 정리되지 않아 어지러운 편이다.[4] 토지 이용에 일관성이 낮으며, 넓은 부지를 필요로 하는 몰(mall, 쇼핑이나 여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의 발달이 미약하다. 자동차의 보급 이전에 형성된 도심이기 때문에, 자가용을 통한 진입이나 주차가 곤란하다(부천북부역 국민은행 앞 정류장을 생각해 보자). 하지만 시흥시에서도 접근이 쉽고, 인구밀도가 워낙 높은 부천이다 보니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전신주 지중화 사업 등 경관 정비를 시작으로 원도심 활성화가 추진되면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도심은 대기업에 의한 프랜차이즈 상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로를 끼고 있고 대체로 건물 내에 주차장이 있으므로 자동차를 이용하기 쉽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으로 전철 접근성도 뛰어나다. 게다가 중동신도시·상동지구는 아파트 단지와 중심 상권과의 거리가 도보나 자전거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매우 가깝게 설계되어 있다.

부천의 도심은 상업 기능은 매우 발달되어 있지만, 업무 기능은 발달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부천이 베드타운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시 말해, 엄밀한 의미의 '도심'은 없는 셈이다. 또한 인천이나 시흥 등 인접 도시에 미치는 영향력도 그리 크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럼에도 부천 자체만으로도 88만여 명이라는 엄청난 인구가 거주하는 만큼, 부평이나 영등포, 구로 등의 인접 상권에 침식당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제 몫을 다한다고 볼 수 있다.

6.3. 도심 이외

도심 이외에도 지역의 중심지들이 있다. 송내역 일대는 업무용 빌딩과 상점들이 대로를 따라 밀집해 있는 중동신도시·상동지구의 핵심 지역이다. 역곡역가톨릭대학교, 유한대학교 등의 대학가와 주변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원종동은 오정구의 상업 중심지 역할을 수행한다.

제조업은 오정구의 부천테크노파크와 원미구의 춘의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분포하고, 그 외에도 각지에 공장들이 있다. 삼정동·내동·도당동 일대는 1970~1980년대에 형성된 대규모 공업단지이다. 기존의 공장을 아파트형 공장으로 바꾸며 업종 변경이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춘의동에는 가구 공장이 밀집해 있다.

6.4. 시가지

동쪽의 원미산 자락을 제외하고 시가지가 형성되어, 크게 'ㄷ'자형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산이 적고 대부분이 평지 지역인 특성 때문에, 산자락에 위치한 심곡본동, 원미동 등 일부 동네를 제외하면 도시 전체가 마치 자를 대고 그은 듯이 반듯반듯한 구획을 이루고 있다. 다만 소사구 쪽은 시가지가 대부분 산기슭에 형성되어 있어, 군데군데 롤러코스터 뺨치는 극악의 경사도를 자랑하는 곳들도 있다.(...) 중동신도시나 상동지구 같은 신도시뿐만 아니라 구시가지까지도 구획정리가 잘 되어 있어, 도로명주소 체계를 적용하기 쉬운 도시이다.

soonhospital.jpg
[JPG image (Unknown)]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북부는 공업단지 등이 많아서 사회 교과서 등지에 서울의 공업 위성도시로 소개되기도 하였으나(오정구, 원미구 일부), 현재의 부천시는 주택난 해소를 위해서 대규모로 주택단지가 조성이되었기 때문에 침상도시의 성격이 짙다(중동신도시·상동지구를 비롯한 원미구, 소사구). 서울의 바로 옆이라는 지리적인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긴 해도 여전히 춘의동이나 도당동 같은 곳은 공장 지역이라 외국인 노동자가 매우 많아서 할랄 푸드 가게까지 있다.

중동신도시와 상동지구로 대표되는 대규모 주택단지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입주가 완료되었으며, 여월·소사·범박·옥길지구 개발, 재개발 등으로 인해 앞으로도 부천시의 인구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징하다. 다만 행정구역 면적 자체가 좁고 추가로 개발할 만한 곳이 거의 없어, 인구 유입 속도는 매우 느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천시의 인구는 2014년 기준으로 88만 명이며, 인구밀도도 약 16,000명/1㎢으로 전국에서 서울을 제외하면 손꼽히는 인구밀도를 자랑한다. 2010년 기준 인구밀도 순위 대장동 등지의 미개발지를 고려하면 실질 인구밀도는 더욱 상승한다.서울특별시만 보여... 1㎢ 미만 행정동 기준으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중4동이 있다. 0.29㎢에 8,136세대 22,111명이 살고 있는데 1㎢로 따지면 인구 밀도는 76,245명이다.중4동엔 아파트만 있다.

7. 치안

부천시의 파출소 현황과 치안 관련 부천시내 사건, 사고, 치안 현황 추가바람.

부천경찰서는 과거 부평경찰서에서 분리되어 부천시 인구 증가에 따라 현재는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가 부천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부천시 경찰의 흑역사 중 하나는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이 있다. 부천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멀리는 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 가깝게는 뉴스에서도 크게 보도된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살인사건, 상동지구 아파트 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등이 있다. 리그베다 위키에 작성된 사건은 부천 여고생 살인사건, 부천 여월동 살인사건[5] 등이 있다. 대체적으로 구도심과 신도시의 치안 격차가 다른 도시들의 격차를 고려하더라도 큰 편이며 수도권에서 강력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하나이다.

이것의 원인으로는 부천시 전체로는 높은 인구밀도와 높은 상업지구 비율 등이 있고 지역 별로는 부천시 동부의 경우 서울로 통근하는 저소득층,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서민들이 거주하며 신도시 지역은 상업지역이 넓고 유흥가, 룸살롱 등이 발달되어 있는 것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부천시는 사실상 수도권에서 강남을 제외하고 유흥가가 가장 밀집된 지역이다.

치안과 관련해서는 이미지가 아주 좋지 않아 렘부천이라는 이미지가 소수 있다.

8. 재정

현재는 도시 성장의 정체, 세원의 부족으로 인해 2014년 기준 재정자립도는 41.6%이다. 참고로 인천광역시와 성남시의 재정자립도는 각각 61.6%, 57.8%이고 수원시의 재정자립도는 50.8%이다. 경기도 전체 평균이 44.9%라는 것을 고려하면 심각한 수치이다. 빠른 시일 내 신성장동력을 찾지 못한다면 재정자립도의 하락 추세는 지속,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는 광역시 승격은 커녕 현상유지도 쉽지 않다. 부천시는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대다수가 주거지구이고 낙후된 공업단지로 인해 세수가 적은 편이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황에서는 철도 건설, 인프라 확충 등 각종 대형사업은 불가능하다. 다행인 것은 부천시 부채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9. 교육

고등학교는 2002년부터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가 도입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대학교로는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부천시에 위치한다. 이중 가톨릭대학교의 경우 많은 수험생들이 인서울대학교라고 생각하고 원서를 쓰곤하지만 이후 캠퍼스의 위치를 알고 좌절하곤 한다. 하지만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인 성의교정과 신학대학인 성신교정은 서울특별시에 소재한다.

학원가는 중,상동에 크게 조성되어있다. 부천역 인근에도 학원가가 존재한다.

10. 부천시의 상권

주요 상권이 형성된 곳은 구시가지의 부천역·역곡역 일대, 신도시의 길주로 연선(상동역~부천시청역~신중동역) 및 송내역 일대가 있다.

신도시의 상권은 부천시의 주간선도로 중 하나인 길주로를 따라 동서로 길게 늘어서 있다. 이 구간은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곳이다. 직경 약 2km 내에 백화점 2개(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5개(홈플러스[6], 이마트, 뉴코아[7], 세이브존)가 몰려 있다.(...) 덕분에 중·상동 주민들은 쉽게 이곳저곳을 왕래하며 가격을 비교하면서 쇼핑하기가 용이하다.

이 같은 이유로 백화점들과 홈플러스 상동점을 이용하기 위해 가까운 부평구, 계양구 주민들이 이 일대 상권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신중동역에는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중동점이 있으며, 아파트+오피스텔+스트리트형 쇼핑몰 단지인 '두산 위브 더 스테이트' 단지가 줄지어 들어서 있다. 위브 단지 내 골목을 따라 카페촌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롯데백화점 쪽으로 나가면 은행과 증권사가 밀집한 금융가와 식당가가 줄지어 늘어선 먹자골목이 있다.

부천시청역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중동점과 이마트가 있으며, 신중동역처럼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상동역에는 부천터미널 소풍(뉴코아도 함께 있다.)과 홈플러스 상동점, 세이브존이 있다. 부천터미널 소풍의 크기는 타 지역 터미널 건물에 비해 크고 아름답다. 심지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나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부산터미널보다도 훠얼씬 크고 아름답다.(...) 개장 당시에는 송내역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야 할 정도로 멀어서 접근성이 떨어져 안에는 텅텅 빈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건 옛날 이야기이고, 요즘엔 뉴코아가 생겨서 근처 현대백화점이나 세이브존 등으로 가던 사람들을 일부 흡수하였다. 물론 5층 전자제품 섹터는 하이마트 등에 밀려 현시창이지만... 부천터미널 소풍으로 가기 위해서는 2012년 개통된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동역을 이용하면 바로 도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접근할 경우 송내역에서 소풍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송내역에는 코레일이 직접 관리하는 소규모 민자역사가 들어섰다. 송내역 북부는 오피스텔이 많이 위치하고, 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송내대로가 넓고 아름다워서(왕복 10차선)[8] 건물들도 규모가 크고, 교통량 및 유동인구도 많고, 상주인구도 많은 편이다. 송내역 북부에는 '둘리의 거리'와 '영화의 거리'라는 2개의 로데오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부천역은 역시 부천의 크고 아름다운 건물 특성답게 역사도 엄청 크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부천역사 자체는 지하 3층, 지상 10층의 큰 건물이며, 이 중에서 지상 3층부터 6층까지 이마트 부천점이 입점해있다. 7층에는 부천에서 제일 큰 서점인 교보문고 부천점이 있다. 부천역 지하에는 지하상가가 조성되어 있다.

부천역 부근이 부천 시내에서는 가장 활발한 상권이다.(부천에서 오래 사신 분들은 이 부근을 가리켜 '시내'라고 표현한다.[9]). 다양한 술집과 레스토랑, 위락시설, 유흥업소(...), 교통량, 유동인구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상권이 큰 이유 중 하나는 접근성이다. 서울과 인천의 중간점인데다가, 시흥시 통근·통학 인구의 상당수가 남부역에 있는 경원여객 차고지에서 환승한다. 사실 다른 곳에서 시흥시, 더 나아가 안양시와 군포시까지 직접 연결되는 버스를 타기 어렵다는 점[10][11], 부천역이 경인선 개통과 동시에 존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사실일지도... 게다가 북부 소신여객 차고지는 김포공항은 물론, 서울 도심까지 연결되는 버스 노선도 운행되고 있다. 이러니 부천역의 유동인구가 10만 명을 넘을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이마트, 교보문고, 웨딩홀등이 복합된 민자역사를 1990년대 후반에 건설했고, 부천역 민자역사는 흑자가 유지되고 있다.

역곡은 역곡역 남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근거리에 빌딩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 역사가 작은 편이나 가톨릭대학교와 유한대학교 학생들의 등하교에 기인한 유동인구가 많다. 소사역과 부천역에 20대 초반 학생들이 적은 이유로 부천대학교는 옥길동에 새로 짓고 있는 캠퍼스가 완공되면 4년제가 된다는 떡밥이 돌고 있지만 아직은 2년제 전문대학교이므로[12] 학과와 학생수가 종합대학교에 비해 적고, 서울신학대학교는 이름 그대로 신학대학교이기 때문에 학교의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톨릭대학교 자체가 성심교정, 성의교정 등으로 분리되어 있어 가톨릭대학교 유동인구 및 그에 따른 역곡역 상권이 더 확대될 수는 없을 듯 하다.

부천시 내의 백화점대형마트 입점 현황은 다음과 같다.
백화점 : 롯데백화점 중동점(구 LGGS백화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대형마트
이마트 : 부천점, 중동점, 옥길점[13]
홈플러스 : 중동점(구 까르푸홈에버), 상동점, 소사점, 여월점
뉴코아 : 상동점
이브존 : 상동점
코스트코 : 부천점[14]

여담으로 접대 등의 목적이라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룸살롱 등이 가장 밀집한(...) 중.상동 일대[15]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11. 문화의 도시 부천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의 배경 또한 이 부천시 원미동이다.[16]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나오는 곳 중 하나. 야인시대를 시작으로 수많은 드라마들이 부천에서 촬영되었으며[17].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돈의 화신, 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도 부천에서 주로 촬영되었다. 투명인간 최장수의 일부 내용도 아인스월드에서 촬영한 바 있다.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도 부천에서 자주 촬영한다.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도 부천에서 촬영한 장면이 많다.

11.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이 성공한 국제영화제로 평가받는다...만, 전 부천시장 홍건표가 잘하던 전 김홍준 집행위원장 및 여러 사람들을 해임시키고 자신을 지지하던 대학교수 인맥을 무리하게 위원장에 앉혀두는 병크짓을 벌였고, 영화제 자체에 대한 몰이해로 영화제의 성격을 '판타스틱'에서 '가족 영화제'로 바꾸려는 시도까지 하였다. 결국 해외 영화제에서까지 비난하고 영화인들이 대거 빠지면서 정말로 영화제가 문 닫을 뻔했다. 결국 영화인들 상당수로 돌아온 집행위원회로 남았다.
2015년부터 명칭이 PIFAN에서 BIFAN으로 바뀌었다.

11.2. 부천세계무형문화엑스포

2008년부터 개최했었는데, 시에서 예산을 때려 부었지만 흥행은 되지 않았다. 별다른 구경거리가 없음에도 1만 원에 가까운 돈을 내야 볼 수 있었다. 2009년에는 신종플루 크리를 맞아 취소되었고, 2010년에는 그럭저럭 진행되었지만, 그해 취임한 김만수 시장이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였기 때문에 결국 폐지되었다.

11.3. 박물관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만화정보센터에서 운영)와 유럽자기나 활과 수석을 전시하고 교육도 담당하는 부천시립박물관이 존재한다. 그리고 로보파크와 자연생태박물관도있다. 야인시대 촬영장인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도 존재했다. 판타스틱 스튜디오 내부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건물의 미니어처 전시관인 '아인스 월드'도 존재한다. 무한도전 김장특집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11.4.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압도하는 부천의 문화적 상징은 바로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구 부천시립교향악단). 1980년대에 만들어진 듣보잡 오케스트라였지만 임헌정이라는 걸출한 지휘자의 지도하에 단기간에 급격히 발전, 90년대 후반부터 요즘은 국내의 최고 오케스트라중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다. 보통 서울시립교향악단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우리나라 4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실질적인 연주력은 국내에서 2~3위 정도로 보여진다. 수도권 위성도시의 시립 오케스트라가 이러한 평가를 받는다는건 서울 중심의 한국에서 쉽게 찾아볼수 없는 예. 게다가 매월 하는 정기공연이 비싸봐야 만원 정도밖에 하지 않는다. 서울시향의 A석이 3만원 이상 하는 것을 생각하면 좋은 가격에 좋은 공연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참고로 90년대 초중반만 해도 부천에서 공연은 일체 공짜였으며, 여기 나와서 주소 남긴 부천 시민에 한하여 서울 무대공연을 특별히 할인한 적도 있다.)
부천의 자랑이라 할만큼 유명하며 시에서는 중앙공원 한가운데에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1,400억 원짜리 최신식 콘서트 홀인 '부천시 문화예술회관'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예산 문제에다가 중앙공원 훼손 문제가 대두되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준공은 2015년 말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천 필을 일으켜 세운 지휘자인 임헌정이 최근 시의회와 마찰을 빚고 사임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부천 필이 지금과 같은 명성과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2015년 1월 1일부로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인 박영민이 새로운 상임지휘자로 취임했으며, 임헌정 지휘자는 계관지휘자로 계속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와 인연을 맺고 있다.

11.5. 만화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 등 만화사업을 활발히 하는 중이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둘리의 거리는 관리가 안 되어 성인용품점, 성인 PC방, 유흥업소가 잔뜩 들어섰다. 결국 둘리나라와 김수정 작가가 반발하여 둘리의 거리 명칭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한국만화진흥원을 두고 웹툰 및 여러 만화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네이버 및 여러 웹툰에서도 관련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직원 막장판이 역시 문제인 듯. 만화가를 소주병으로 구타한 관련 직원 경징계

원미구 상동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건물이 설립되어 2009년 9월에 오픈되었다. 원미구 곳곳에 흩어져있던 만화 관련 시설인 한국 만화 박물관, 만화규장각, 부천만화정보센터, 부천 만화 도서관, 부천 만화 산업 종합 진흥관이 이 건물에 모두 입주하여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만화관련 시설로는 한국 최대 규모이다. 그리고 만화박물관 근처에는 한옥 전통 체험관이 있으며 유료로 하루 숙박할 수도 있다. 여기에선 전통 인간문화재로 인정받은 자개 장인을 비롯한 이들이 한옥 작업실을 하기도 하고 온갖 옛 유물을 볼 수 있어서인지 외국인 관광객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김치 관련 행사도 가진다.

그 외에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2km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 있는 경기예술고등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공립 종합 예술고등학교인데 이 학교는 국내에서 만화창작과가 있는 몇 안되는 예술고등학교 중에 하나이며, 고등학교급 만화 전공 중에서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11.6. 상동 호수공원

인천광역시와의 경계에 위치하다보니 부개동, 삼산동 사람들이 많이 온다. 그런데 상동 호수공원 시설 보강 논의에 부천시가 '인천 쪽에서 더 많이 오는데 뭐하러 부천시에서 그 비용을 대야 하는가? 아쉬우면 인천 쪽이 보태라'고 주장했다. 그 후 보강 및 시설 확충 공사가 이뤄졌다.[18]

11.7. 도서관

부천시립도서관 항목으로

11.8. 스포츠

K리그 챌린지 부천 FC 1995WKBL 부천 하나 외환 여자농구단의 연고지이다. 하나 외환은 신세계 시절인 2006년부터 부천시를 연고로 두고 있다. 예전에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2005년까지는 부천시를 연고로 하고 있었으며, 당시 팀명이 부천 SK였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 완공되기 전인 1997년부터 2006년 11월까지[19]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경기했다. 또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원미구 상동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의 경계에 있어서 멀지 않다.[20]

11.9. 흑역사

실패한 것도 또 있어서 동춘서커스 공연장을 무리하게 짓다가 여러 문제로 방치되어 현재까지 무한성으로 남아있다. 정작 동춘서커스는 2011년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공연해야 했고, 안산시에 정착했다. 짓다가 만 공연장은 영상문화단지 쪽, 상동 호수공원 도로 맞은편에 을씨년스럽게 남아있다. 여담으로 이걸 짓기 전에는 근처 땅에서 무허가로 농사를 짓던 사람들이 많았기에 이전에는 경작이 많이 이뤄졌는데, 지금은 당연히 모두 사라졌다.

12. 인천광역시와의 갈등

위에서도 잠깐 언급되었지만, 인천시정과 부천시정은 상당히 사이가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 인천에서는 서울로 나가는 교통 셔틀 취급, 부천에서는 자기네 돈 들게 만드는 버러지 취급. 한때 상동과 부개동의 경계에 있는 집을 철거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인천과 마찰을 빚는 바람에 도로 개통이 지연된 병크도 있었다.

나이 든 부천 어르신들이, 인천과 척을 지게 된 결정적 계기가 1981년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부천 학생의 인천 소재 고등학교 진학을 막은 것이라고 한다.[21] 한국의 부모님들이 학벌과 대학 입시문제에 얼마나 민감해지는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요즘은 인천시 쪽에서 알게 모르게 부천시를 인천의 위성도시 취급하면서 인천으로 통폐합되어야 할 대상으로 거론하는 게 문제인 듯. 부천 시민들은 기분이 좋을 리가 없다. 다만, 일반 인천시민들은 별 관심이 없다. 욕하려면 해당 발언을 한 시장을 욕해야지 무고한 인천시민들을 욕하는 것은 심한 무례다. 또한 부천시민들의 인천에 대한 막연한 적대, 비하도 한 이유가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부평구, 계양구민과 부천시민들 (주로 중.상동 주민)의 관계도 비슷한 감정이다. 이쪽에서는 부천시민들이 일방적으로 부평구와 계양구의 편입을 주장한다. 마찬가지로 부평구와 계양구를 부천 아래로 보는 등 부평구, 계양구 주민들이 봤을 때 어이없는 주장들이 많다.

그로 인해 양 지역의 버스가 서로의 행정구역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부평구 주민들의 경우에는 이웃 동네이기도 하고, 부평구부천시간 교통이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주민들끼리 왕래가 매우 잦은 편이다. 경인로로는 아예 직결로 연결되어 있고, 경인선 철도로도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다. 거기다 서울 지하철 7호선까지 연장 개통되었다. 그 외에도 부평구 지역은 평지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시가지와 도로망이 부천시와 직접 연계된다. 잦은 왕래 때문에 마찰이 있기도 하다. 부천시민들은 부평구민들의 상동호수공원 및 부천시립상동도서관의 이용을 반대하여 양 지역간 갈등이 있었고, 부천시민들이 알게 모르게 인천과 부평을 아래로 내려다 보는 것들 때문에 감정이 좋지 않은 편이다. 다행히도 부천시정과 부평구정은 사이가 좋은 편이다. 원인천 지역과는 그다지 관계가 좋지 못하다.

7호선 연장노선 건설 때도 사업비 갈등이 심했다. 돈은 거리비례상 부천이 3609억원, 인천시가 1225억원을 내지만, 인천시의 이용 수요가 많기에 부천시가 인천시에 추가 부담을 요청했지만, 인천시는 억지 주장이라며 거부했다. 다만 철도 건설에서는 이용객 수와 무관하게 거리비례로 비용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생겼을 때 송내역에 홍보 포스터를 붙이면서, 양 지역 간 감정이 다시 불거졌다.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은 '송내역에 인천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데 뭐가 문제냐?'라는 입장이었지만, 연고 이전을 위한 프런트의 고의적인 태업과 전격적인 연고이전으로 상처를 입을 만큼 입은 부천 서포터들은 이를 용납하지 못했다. 크게 이슈화되진 않았지만, 서로 같은 팀 응원하던 사람들이 서로 씹어 먹지 못해 안달이 난 사이가 된 계기가 되었다.

2003년에는 인천광역시에서 인천과 부천 경계를 조정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계획에서 부천시와 구체적인 협의 없이 원미구 상동(행정동으로는 당시 상1동, 현재 상2/3동) 야인시대 세트장, 호수공원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는 15만 4000여 평 부지를 인천 부평구로 편입할 계획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유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이들 시설이 부평구에 인접해 있다는 것. 이에 부천시의 주요 명소인 야인시대 세트장과 호수공원 등을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공짜’로 먹으려 한다며 반발하였고 이 계획은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관련 기사

또한 부평구민들의 상동도서관, 상동호수공원 이용을 문제삼아 계속적으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상동호수공원 내에 부천시와 부평구가 우애의 숲을 조성했지만 주민 간의 우애는 부족한 듯 하다. 부평구에서 부천시 상권을 이용하는 일도 많아 세수,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됨을 고려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 또한 부평구민들에 대한 이유없는 편견으로 해당 지역민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글, 주장들이 아주 많다. 이 정서가 일반 부평구민들 전체로 전달된다면 부천시 입장에서도 상권 축소 등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게 된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지역드립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 발로로 굴포천역, 부평구청역 역세권 개발이 계획 중이다. 어찌 보면 부천시는 인천시민들을 자극한 결과만 내놓게 되었다.

13.1. 광명시와의 통합 논의

2009년 행정구역 개편안을 포함하여 중앙정부의 행정구역 개편안이 나올 때, 부천-광명간 통합안이 여러 번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저 인구수 100만명을 맞출 수 있는 인접시끼리 붙여놓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식 통합안이였기에 양자 모두에게 이건 뭥미급의 헛소리 취급. 일단 부천과 광명은 인구수 말고는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날 구석도 없지만, 역사와 생활권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22] 당시 부천은 부천-시흥 대야/신천 통합안을 주장하고, 광명은 꾸준히 서울(영등포) 편입안을 주장하고 있던 차인데 이런 통합안을 내밀었으니... 결국 양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통합안 때문에 괜히 두 도시간 감정만 쌓였다. 하지만 이러한 어거지 방안이 연거푸 나온 것은, 단지 실질생활권대로 개편한다면 광명시를 서울특별시에, 부천시를 인천광역시에 편입시켜야 하는데, 특별시 및 광역시의 추가 확장을 꺼리는 정책 기조상 전국적인 행정구역 통합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구역 처리 차원에서 역사와 생활권이 이질적인 두 도시를 붙여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일제시대 시흥군의 잔여지역인 소래읍과 군자면, 수암면을 어거지로 통합하여 시흥시로 승격시켜놓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

부천시가 면적 상으로는 옆동네 광명시에 비해 확실히 많이 더 넓은 것은 아니지만, 실질 면적에 비해 부천시가 훨씬 더 커보이는 것은 부천시의 시세가 광명시의 그것보다 강하기 때문. 이와 반대로 부천, 안양, 고양, 성남, 의정부 등 경기도 내 주요도시와 다르게 광명시, 과천시, 구리시는 서울특별시로의 통합이 자주 논의되고 있는데 이들 도시의 시세(市勢)가 비교적 약한 탓이 있다.

13.2. 인천광역시와의 통합 논의

부천시에서 인천광역시와의 합병에 부정적인 분위기인 것은 주로 인천광역시에 대한 막연하고 부정적인 이미지와 최근 비롯된 재정난에서 기인한다. 물론 부천시는 경기도의 특정시들 중 하나이지만 인천광역시와 대등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통합에 대한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다.


13.3. 서울 편입?

부천시 자체가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사이에 끼인 도시이다보니 인천 대신에 서울로 편입하자는 목소리가 일부 있긴 하다. 하지만 서울시 도시계획으로 만들어진 위성도시인 광명시과천시의 경우와 다르게 부천시는 영등포를 포함한 경기 서부권의 근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성된 위성도시이기 때문에 경인통합이 단행되지 않는 이상[23] 서울특별시로 편입될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할 것으로 보인다.

15. 트리비아

여러 분야에서 경기도보다는 인천광역시의 영향을 받은 흔적들이 많다.

우선, 전화 지역번호경기도의 031이 아닌 인천광역시의 032를 사용한다.[28] 단, 일부 지역은 서울특별시의 02를 사용한다(소사구 옥길동, 원미구 역곡동 일부와 가톨릭대학교 성심캠퍼스 전체,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 관내 지하철역 전체).

또한, 부천을 관할하는 법원/검찰청은 수원지방법원/검찰청이 아니라 인천지방법원/검찰청(인천지검 부천지청, 인천지법 부천지원)이며, 부천을 관할하는 위수부대(향토예비군 관할부대)는 경기 남서부권의 51사단이 아니라 인천권의 꿈의 17사단이다.

이 외에, 부천의 가톨릭 교구도 수원교구가 아닌 인천교구 관할이다. 그런데 정작 가톨릭대 성심교정은 서울대교구 산하잖아![29]

불타는 그라운드, 경찰 25시, 크리미널 마인드, 메이저 리그 중계를 하는 OBS가 오정구에 위치해 있다.

상동지구에 시민의 강이 조성이 되어 있다. 시민의 강이 앞에 흐르는 상동고등학교는 봄, 여름에 개구리나 별 이상한 생물들, 심지어 물고기 까지 잡아와 교실로 가져온다. 게다가 날벌레가 엄청나게 많아서 접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근데 이는 전임 교장이 학생들이 근처 정자나 벤치에서 놀게 놔두라는 취지로 일부러 담장을 치지 않은 것이다. 생물 바리케이드

상동에는 국내에 두 곳 밖에 없는 실내 스키장이 있다. 다른 한곳은 부산.[30]


1996년 박기서 씨가 김구 선생 암살범으로 유명한 안두희를 살해한 뒤 소사구 심곡본동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기자들이 성당에 몰려들어 그 내용을 물었으나, 담당 사제였던 이준희 신부는 끝까지 함구했다. 사실 당연한 이야기. 발설하면 그것으로 성직자 옷을 벗어야 한다.[31]

2010년 3월 13일에 소사구 심곡본동에 위치한 유기견보호소인 '기적의 집'에서 화재가 나 160여 마리가 넘는 유기견과 유기묘들이 폐사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상동에서 김용철 변호사가 뚜레쥬르를 운영하기도 했다.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은 이들에겐 성지취급 받았던 곳이었지만, 책이 인기를 얻으면서 소송드립을 걱정했는지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집도 다른 곳으로 옮겼다.

은근히 오덕의 성지. 만화박물관 및 각종 만화관련 행사는 말할 것도 없는데에다가 시설이 전국 최대며, 시청근처 중동 전자랜드에 건담존, 부천역 만화마트 부천지점, 소사역 근처에 시간당 1000원으로 프라모델 도색을 할 수 있는 프라방 등등... 혹자왈 여기에 코믹월드만 개최된다면 한국 오덕의 수도가 될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일단 할만한 부지가 있을까...[32]

듀나가 쓴 대리전이 이 도시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네이버 웹툰 오렌지 마말레이드또한 전체 배경을 부천시의 옛모습을 모티브로 삼아 그리고 있다.

네이버 웹툰 일등당첨도 부천을 배경으로 하는 듯하다.

다음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후기에서 배경인 달동네를 부천시 범박고 인근에서 찾아 그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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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수와는 다르다! 김문수와는! 참여정부 때 청와대 변인을 지냈다. 지역구(부천소사)에서 김문수에서 밀린 경력이 있다. 헷갈린다
  • [2] 심지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는 일시적으로 수원시보다도 인구가 많은 적도 있었다!(당시 수원이 55만~60만 명 가량이었던 데 비해, 부천은 이미 60만 명을 넘어선 상태였다. 물론 베드타운이였지만) 또한 현재 특별시, 광역시로 승격된 도시들을 제외한 일반시들 중 전국 최초로 제(區制)가 실시된 도시이기도 하다(1988년 1월, 수원시의 1988년 7월보다도 반년 앞섰다.). 그러다가 90년대 중반을 거치며 수원, 성남에게 밀려 3위로 떨어지고, 2000년대 초반에는 고양시에게도 밀려 4위로 떨어져 한동안 이를 유지했다. 이는 부천이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면적이 좁고 더 이상 개발할 수 있는 땅이 남지 않아 인구 유입 속도가 매우 느려졌기 때문.
  • [3] 2013년 현재 부천에서 개발 중인 곳은 옥길보금자리 지구만이 남아 있다. 입주가 완료되어야 겨우 턱걸이로 인구 9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4] 다만 경인로 및 부천로(구 중앙로) 도로변, 역곡역 앞 등은 2000년대에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어 깔끔해졌다.
  • [5] 2015년 새해 살인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 [6] 그것도 중동점, 상동점으로 2개씩이나 있다. 원래는 상동점만 있었고 중동점은 원래 까르푸였다가, 홈에버를 거쳐 홈플러스로 바뀐 것. 여담으로 홈플러스 중동점의 전신인 까르푸 중동점은 까르푸가 대한민국 최초로 진출한 매장(1호점)이기도 하다.
  • [7] 중동신도시 초창기에는 송내역 투나 자리에 있었으나, IMF를 전후하여 철수해버렸다. 그러다가 훗날 부천터미널 소풍이 개장하면서 상동으로 다시 돌아왔다.
  • [8] 가끔 도전정신 강한 사람들이 이 길을 무단횡단하다 황천길행 급행버스를 타기도 한다.(...)
  • [9] 또는 부천북부역 광장에서 시작되는 도로의 옛 명칭이 중앙로(현재는 부천로로 변경됨)였기에 '중앙통'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 [10] 다만 31-7번 버스를 부천에서 안양, 군포까지 전 구간 이용하는 승객은 거의 없고, 대부분 구간수요이다.
  • [11] 안양권으로 가려면 상동역이나 송내역으로 가서 경기순환버스 8906번을 이용하면 좀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다만 배차간격이 놓치면 성질 날 정도로 좋지 않은 게 단점.
  • [12] 학과별로 3년제인 경우도 있다.
  • [13] 옥길보금자리지구 개발에 따라 2015년 초 착공 예정이다.
  • [14] 부천오정물류단지 개발에 따라 2015년 초 착공 예정이다. 다만 기존 상인들이 인허가 절차상 하자와 재래시장 쇠퇴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 [15] 흠좀무인게 계획도시인 상동지구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도 있다. 그 수가 많다.(...)
  • [16]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일부가 수록되었다. 또한 1990년대 초반 MBC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진 바 있는데 실제로 부천에서 촬영했다.
  • [17] 야인시대 세트장은 한때 관람객도 많이 오고 학교 견학의 단골 코스였으나, 현재는 철거되고 캠핑장, 한옥마을 등으로 리모델링되었다. 심영 팬들에게는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18] 이것은 부평구와 부천시의 거버넌스 강화의 일환으로 부천시의 상동호수공원 정비와 오정구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사용을 부평구 내 승화원 이용과 맞바꾼 것이다.
  • [19] 당시 대우-신세기·SK 빅스-전자랜드 블랙슬래머였다. 엘리펀츠로 바뀐것은 삼산월드체육관 완공 이후.
  • [20]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가 상동에 있다.
  • [21] 당시 부천시에는 인문계 고등학교가 부천고 하나뿐이었고, 공부 못하는 X통들이 가는 학교로 유명했다. 하지만 부천고는 1980년대 이후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학교로 성장한 반면(비평준화 시절에는 서울대학교에만 해도 해마다 4~50명 내외가 진학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제도 시행 이전부터 '말 그대로 자율적인' 특별활동이 성행했다.), 2005년 이후 인천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저학력에 속하는 지역이 되어 버렸다.(...)
  • [22] 부천은 서울-강서,양천,구로 인천 부평-계양 생활권 그리고 자급자족, 광명은 서울 영등포 생활권이다.
  • [23] 경인통합이 단행된다면 인천과 서울 사이의 주요 통로에 있는 부천시 또한 곁다리로 서울특별시에 합병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경인통합시에 광명시와 시흥시 소래의 서울 추가 편입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부천시의 경우와 다르게 좀 애매하다
  • [24]경기도 도지사.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자라 서울대학교를 나와 부천시 소사구에 살며 소사구 지역구 의원으로 발돋움함.
  • [25] 1990년에 태어나서 유아기에 부천시에서 성장하고, 군포시로 가서 유년기를 보냈다.
  • [26] 대신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시흥시 소래지구에서 다녔고 고등학교는 안양예고를 졸업했다.
  • [27]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부천시에는 중학교때부터 거주했다
  • [28] 2000년 전국 지역번호 개편 이전까지는 옛 부천군 관할이었던 시흥시 소래 지역 역시 032를 사용했다.
  • [29] 참고로 시흥시 중에서도 옛 부천군 관할이었던 소래 지역은 인천교구 관할이다. 그 외 정왕동, 목감동 등은 수원교구 관할.
  • [30] 그러나 부산에 있던 실내 스키장은 망했다. 부천의 실내스키장도 웅진그룹이 인수했다. 따라서 스키장의 명칭이 타이거월드에서 진 플레이도시로 변경되었다.
  • [31] 참고로 박기서 씨는 징역 5년형을 받고 청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2년 뒤 1998년 3.1절 특사로 사면되었다. 현재 택시기사로 근무 중이다.
  • [32] 굳이 하려면 만화박물관과 인근의 상동 호수공원 일대, 그리고 그 사이의 주차장 부지 정도가 있기는 하다. 다만 관련된 시설은 없다. 그때그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