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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망상


의처증에 걸려서 마누라 목을 조르는 남편

不貞妄想

부인 혹은 남편이 배우자를 의심하는 망상성 장애. 남편이 부인을 의심하는 것은 의처증(疑妻症), 부인이 남편을 의심하는 것은 의부증(疑夫症)이라는 말이 각각 더 자주 쓰이며, 이 두 단어를 통해서도 본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잠깐이라도 연락이 두절되거나 떨어져 있을 경우 왜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않느냐며(...) 배우자를 의심하고 행적 하나하나를 캐내려 하며, 자신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망상을 하는 정신 질환이다. 별 것이 아닌 것에도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배우자를 구속하려 하고, 배우자의 행세 하나하나를 캐내려 하는 증세.

쉽게 말하자면 얀데레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여기서 더 나가면 자신의 망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해 도청, 녹음, 비디오 촬영, 미행, 폭력, 협박(...)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정신의학계에서조차 치료하기 빡세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단 알려진 방법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사용한 약물치료, 정신치료, 부부치료 및 가족치료 등의 방법이 있긴 하다.

치매를 대표하는 증세 중 하나로, 전측두엽 치매, 알코올성 치매에 자주 보이며, 알츠하이머의 경우는 이후에 생긴다. 이는 전두엽과 측두엽에 변화가 일어나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데, 오랜기간 알코올 중독에 찌들어도 생긴다. 알코올에서 인해 생기는 부정망상의 경우는 알코올로 인해 생기는 치매로 생기지만, 술에 찌들어 가장 노릇 아내 노릇 못하고 인간 구실 못하고, 술로 인해서 질병이나 만들고, 술이 덜 깨서 사고나 만들어서 돈이나 낭비하는 인간과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은 현실적으로 없을 것이며, 알코올 중독자들 본인은 이걸 더욱 잘 알기에 그러한 부정망상이 시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