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rected from page "PIFF"

E,AHRSS

부산국제영화제

last modified: 2015-08-02 23:51:15 Contributors

Contents

1. 전체 개요와 특징
2. 2014년 상영작
3. 2013년 상영작
4. 2012년 상영작
5. 역대 상영작


2014년 포스터 원화 이혁진, 디자인 최순대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약칭 BIFF.[1] 쇠고기 영화제

1. 전체 개요와 특징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3년 제1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을 넘어선 한중일 최대의 비경쟁 영화제.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일원에서 매년10월초에 대략1주일 정도 개최된다.

당시 문공부 기획관리실에 있던 김동호 전 집행 위원장이 영화진흥공사 사장에 취임하면서 작지만 권위 있는 영화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 양준 부위원장과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주도로 만들었다.

초청영화는 그야말로 장르에 가리지 않는 다양성을 모토로 헐리웃제작 영화(헐리웃 블록버스터는 제외)에서 부터 칸,베를린,선댄스영화제 수상작,animation,독립영화,예술영화,단편영화 가리지 않고 초청된다.어떤 영화든지 2회상영이 기본이며 개막식과 폐막식날에는 개,폐막작 이외엔 상영하지 않는다.


원래는 "촌구석(...) 부산에서 무슨 영화제냐"하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1회 대회의 대흥행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2] 아냐 그땐 진짜 남포동 제외하면 완전 촌구석이었어

초기부터 주요 무대는 남포동이었다. 16년 전에는 해운대 일대는 개발이 제대로 되어 있지도 않았고 현재의 해운대 주요 상영관은 공터였다. 당시 남포동 일대는 영화 마지막 상영이 끝나는 12시 즈음이면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아버려서 갈 데가 없었는데, 그래서 외국 게스트 집행 위원장과 평론가들과 함께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밤새 술을 마셨던 게 부산국제영화제의 명물 '스트리트 파티'가 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 게스트들이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하고 너무 좋았다고 한다고...[3]

이후 남포동 일대에 PIFF(지금은 BIFF) 광장이 조성되고 구 도심의 쇠락 속에서 새로운 활기를 맞는 계기도 되었다. 이후 대회부터 관심도 없었던 해운대 쪽에서, 인기도 있고 돈도 되겠다 싶었는지 원래 남포동에서 하던 행사들을 전부 가져가는 바람에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그러나 부산 시가지 남쪽과 동쪽 끝에 있는 남포동과 해운대 간에는 어림잡아 1시간이 넘는 이동 시간이 걸렸고 주요 시설을 해운대에 건립하며 영화 상영과 이벤트가 이원화되는 바람에 관람객들에게는 큰 불만을 살 뿐이었다. 결국 해운대 일대의 급성장온천 잭팟과 파빌리온, 영화의전당 등 핵심 시설이 완공된 16회(2011년) BIFF에서는 모든 영화를 해운대 일대에서만 상영하였으나, 남포동의 반발을 의식했는지 2012년 17회부터는 메가박스 부산극장이 도로 상영관으로 추가되었다.

상영관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용 극장인 영화의전당, 해운대 스펀지방송 프로그램 아니다메가박스 해운대,[4]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CGV,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롯데시네마, 시청자미디어센터, 소향뮤지컬센터, 남포동의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상영한다. 부산극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영관 간 거리는 가까운 편이다.

영화제가 열리는 동안에는 영화의 전당, 벡스코, 메가박스 해운대, 비프빌리지, 해운대 그랜드호텔, 파크 하얏트 부산을 노선으로 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아침 8:30~19:30. 10분간격으로 운영하며 막차는 영화의 전당에서 19시 30분에 출발한다. 교통비는 무료. 단, 개,폐막일은 운행하지 않고 센텀지역 상영관과 메가박스 해운대 구간은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 더욱 빠르다.

17회는 2012년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렸으며 75개국 304편의 초청작과 132편의 월드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소개되었다.

18회는 2013년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렸으며 70개국 301편의 초청작과 137편의 월드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소개된다.

19회는 2014년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79개국 314편의 초청작과 월드 프리미어 98편(장편 66편, 단편 32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장편 33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 특별기획 프로그램 20편 등이 선보인다. 개막식 사회자로는 문소리와타나베 켄이 내정되어 있다.

2. 2014년 상영작

3. 2013년 상영작



2013년 포스터 신성희 원작/최순대 디자인 "평면의 진동".

----
  • [1] 부산의 영어 표기가 로마자 표기법 개정으로 2000년에 Pusan에서 Busan으로 바뀌었지만, PIFF 자체가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브랜드화되었기 때문에 한동안 그냥 그대로 PIFF를 사용하다 2011년에 부산국제영화제의 영문 약칭을 PIFF에서 BIFF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방콕국제영화제(Bangkok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브리즈번국제영화제(Brisban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표기와 같다고 비난받고 있다.
  • [2] 그리고 이후 셀 수도 없이 생겨난 유사 영화제(광주국제영화제, 여수국제해양영화제, 춘천국제영화제, 충무로국제영화제 같은 영화제들)은 대다수가 쫄딱 망했으며 그나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후발주자로 꽤 괜찮게 남았다. 그 밖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나 전주국제영화제도 그럭저럭 괜찮게 남은 편.
  • [3] 왕가위가 폭탄주를 만들고 벽에 휴지를 던져 붙이고, 술 먹다 보니 옆자리에 칸의 티에리 프레모 집행 위원장과 대만의 허우사오시엔 감독이 있고, 해운대 포차촌에 갔더니 장동건오다기리 조가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광경을 상상해 보라.
  • [4] 장산역 쪽에 있는 메가박스 장산(구 씨너스 해운대)과는 다르다!
  • [5]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 [6] 인권 영화 프로젝트 시선 시리즈의 2013년작
  • [7]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