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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

last modified: 2015-03-06 23:49:0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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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특징
3. 학교 변화
4. 인식


1. 개요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교육대학교. 시초는 부산사범학교로 시작하였으나 이후 부산 초중등교원 수급을 위해 1965년에 부산사범대학으로 변경하였고 사범대학이 부산대학교로 흡수되면서 초등교원 양성을 목표로 현재 부산교육대학교로 만들어졌다. 약어로 부산교대라고 한다.

2. 특징

  • 다른 교대라고 별다른 건 없지만 학교 앞 유흥시설이 전무(호프집이 하나 있지만, 맛은 영...)하다. 그래서 놀러 나가는 장소는 주로 대앞이나 으로 교대역에서 1호선타고 간다. 다만 사직 야구장이 가까이 있는 편이라서 야구장 주변에서 놀기도 한다. 가끔씩 얼굴에 여드름 좀 나 있는 남녀들이 몇 십 명 우르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10에 7은 부산교대생들.

  • 학교에 매점이 있지만 거의 이용을 안한다! 학교 정문에 있는 교대마트라는 곳이 실질적인 교대 매점. 또한 학교식당이 석달에 한 번씩 문을 닫고 다시 입찰하는 악순환. 때문에 학생들은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니거나역시 부산교등학교, 주위 식당에서 사 먹는다.

  • 학교 앞에는 2009년까지만 하더라도 커피전문점이 하나도 없었으나 2015년 현재 주위로 14개의 커피 전문점(스타벅스도 있고, 이디야는 두개)이 들어와 영업중이다. 밥집이 생기라고 밥집이. 커피먹고 강의 들을래?

  • 경인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와 더불어 '유아교육과'가 존재한다. 여기 나온다고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건 아니다. 다만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필요한 유아교육을 더 심층적으로 배울 뿐. 다른 학교에선 교육학과를 A/B반으로 나누어서 운영한다.

  • 산광역시교육청의 열악한 경제상황 때문에 교원수급이 여의치 않다. 분명히 인구 350만 전후의 제 2의 대도시지만 인구 절반도 안되는 대전광역시보다 교사를 덜 뽑는다.(하지만 기간제교사는 엄청 뽑는다. 기간제 교사를 1년에 250명씩이나 뽑는건 부산교육청이 얼마나 재정이 없는지를 반영하는 결과. 교육청 나빠요) 그래서 지역가산점을 포기하고 타 시도에 시험을 치는 학생들이 많으며, 이 때문에 부산교대생들이 전국 교대생중 가장 열심히 공부한다고 카더라. 특히 부산교대 학생들이 전남지역에서 시험을 많이 보기 때문에[1], 광주교육대학교 부산캠퍼스라는 별명도 존재한다. 그리고 신안군에 발령을 받게되고 부산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젊은 교사들을 본다면 대단한 눈빛으로 쳐다봐주자.

  • 저런 부산의 교사 수급상황 때문에 다른 교대 입장에서는 민폐이다. 부산이 조금밖에 안 뽑아주니 정말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이상 많은 졸업생들이 전국으로 뻗어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다른 교대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정원을 뺏어가려는 약탈자 취급. 과거에는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소재지 교대 졸업생에게 주는 가산점이 굉장히 높아서 타 지역 교대 출신이 들어가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가산점이 크게 낮아졌고 비중도 별로 없어졌다. 이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가장 주도적이었던 곳이 부산교대였다. 정원이 넉넉한 교대들은 별로 반기지 않았지만.

  • 사실 부산교대의 임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된 것은 부산광역시의 급격한 티오 감소가 근본적인 원인이지만, 부산교대 측의 대응이 방만했던 것도 사실이다. 교육부로부터 C등급 교대로 판정받기 전까지 부산교대는 전국 최다 수준의 정원을 자랑하며 임용 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신입생 충원과 학교의 외연적 확장에 열을 올려왔다. 실제로 2009학년도까지 부산교대는 줄곳 500명 중반의 인원을 유지해왔으며 2010학년도에 교육부로부터 직격탄을 맞으면서 정원을 급격히 줄여왔다. 이러한 부산교대의 암울한 임용 사정은 교육부로 부터의 정원 감축 압박과 부산광역시의 티오 확대로 어느 정도는 해결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부산의 티오가 몇 년 째 지속적으로 잘 나오고 있고, 부산교대 자체도 정원을 조금씩 감축해 나가면서 임용 사정은 빠르게 개선되어 가고 있다.

3. 학교 변화


  • 2009 수능때 까진 내신점수를 많이보는 학교였었으나, 2010수능부터는 전국에서 내신점수를 가장 적게 보는 대학으로 정책을 바꿨다. 내신빨 좋은 학생들이 임용고시에서 엄청 많이 탈락해 내린 조치라고...

  • 2010년 10월 14일 부로 교원수급 확대와 인턴교사제 반대로 동맹휴학에 들어갔었다. 무기한 휴학이라는 명분이지만 실제로는 3주간 휴학에 들어갔다. 2010년 10월 30일. 3주간의 동맹휴학을 끝내고 무기한 휴학으로 전환하는 찬반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이 동의... 하였으나, 11월 2일. 총학생회의 의심나는 무한 재투표로 인하여(이른바 랜드홀대첩) 강제로 동맹휴학이 부결되었다. 교사총량제까지 실시되면 이제 교대는 야 신난다

  • 2010년 전국에 있는 교육대학교중에 가장 싼 등록금(재학생 기준 1학기 1,512,000원)을 기록했다.

  • 2011 입시때 부터 2년간 매년 50명씩 정원 감소 계획을 세우고, 2011 입시때는 500명, 2012 입시때는 450명을 선발하였다.

4. 인식

부산험생들에겐 선망의 대학중 하나. 부산대학교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인식이 가장 좋은 학교중 하나다. 성적도 상당히 높은데다[2]가 '선생님'이라는 예비 교사들 이라는 느낌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최소한 부산에선 부산교대 나왔다고 학벌 문제로 까일일은 평생 없다. 부산지방 아파트에 붙어있는 과외구하는 전단지에서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제외하면 절반은 부산대학교, 절반은부산교대생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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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경남은 진주교육대학교가, 경북은 대구교육대학교가 잡고있는데 전남같은 경우는 진교나 대교와 달리 광교생들이 생각보다 시험을 안 치므로, 경상도를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 경쟁률 괜찮은 전라남도 지역으로 가는 것이다. 어느 해에는 전라남도 신입 교사의 60%가 부산교대 출신으로 채워졌었다. 흠좀무 이까지 왔으믄 전남 꼬마들 부산사투리 쓰는거 아이가
  • [2] IMF이전까지 경기도ㆍ인천과 같은 수도권 지역과 부산광역시의 위상이 역전되기 전까지만 해도 부산교대의 입시 성적은 서울교대 다음으로, 전국 2위였다. 이러한 위상이 IMF이후 수도권 집중이 극심해지며 서울교대-경인교대-부산교대 순으로 역전되었고, 부산교대의 임용 사정이 악화되며 결국 전국 교대 중 최하위권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2011년 이후부터는 임용 여건이 어찌되었건 개선되고 학교의 입시 전형 정책이 변화하면서 입학 성적이 다시 상승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