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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

last modified: 2018-08-08 16:56:23 Contributors

Contents

1. 해리 포터 시리즈 등장 인물
1.1. 개요
1.2. 호칭
1.3. 소개
1.4. 과거
1.4.1. 출생 및 유년기
1.4.2. 호그와트 입학
1.4.2.1. 아버지 살해
1.4.2.2. 호크룩스비밀의 방 개방
1.4.3. 호그와트 졸업 이후
1.5. 리즈 시절과 몰락
1.6. 부활과 최후
1.7. 안습의 행로
1.8. 성격과 사고방식
1.9. 그렇다면 영화에서는?
1.10. 여담
2. 1번 항목에서 유래된 대한민국 인터넷상의 은어


1. 해리 포터 시리즈 등장 인물

이 항목은 톰 마볼로 리들이라고 해도 들어올수 있습니다

1.1. 개요


히어로 파인스티핀[1]이 연기한 유년기 톰 리들.그렇게 잘생기진 않았다


레이프 파인스가 연기한 4편에서 부활한 볼드모트.원작에선 눈이 쭉 올라갔는데••••


Lord Voldemort(1928년 12월 31일[2]~1998년).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틀러. 만악의 근원, 천하의 개쌍놈,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최종보스. 한국어 녹음은 송준석(불사조 기사단)/이철용(죽음의 성물)[3]. 일본판 성우는 볼드모트 때는 에바라 마사시. 비밀의 방에서 나온 학생 시절은 이시다 아키라, 혼혈왕자에서는 후쿠야마 쥰.

1.2. 호칭

본명은 톰 마볼로 리들(Tom Marvolo Riddle). 그의 어머니 메로프가 죽기 전에 지어준 이름이다. 첫째이름 톰은 그의 생부 톰 리들에서 가져왔으며, 가운데 이름 마볼로는 외할아버지 마볼로 곤트에서 따온 것이다. 하지만 그는 호그와트의 학생으로 지내던 시절부터 이 이름을 무척이나 싫어했으며, 결국 후에 이 이름을 버리고 스스로 볼드모트 경이란 이름을 짓는다.

이렇게 이름을 바꾼 후로 그를 본명으로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애초에 본명을 아는 사람이 적은데다가 알더라도 차마 부르지 못하기 때문인 듯. 작중 학생시절 그의 은사였던 덤블도어가 가끔 톰으로 부르거나, 최종결전에서 해리가 도발하며 리들로 부르는 정도가 고작이다.

그 외에 작중에서 등장한 호칭들은 다음과 같다.

  • Lord Voldemort(볼드모트 경)
    본명을 이용한 아나그램[4]. 주로 볼드모트가 본인을 가리킬 때나, 덤블도어가 적(敵)으로서 볼드모트를 지칭할 때 사용한다. 어찌보면 유럽 전제군주들이 스스로를 3인칭으로 지칭했던 것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표현. 한국판에서는 'Lord Voldemort'를 볼드모트 (卿)으로 번역했는데, 여기서 Lord는 딱히 특정 지위를 나타내는 호칭이 아니라 일종의 권위를 나타내는 수식어라 그냥 경으로 번역하는 건 좀 어색한 감이 있다. 그래도 딱히 다른 적당한 번역명칭이 없는 것도 사실. 볼드모트 대왕 같은 건 좀 이상하잖아?

  • Voldemort(볼드모트)
    해리 포터나[5] 일부 사람들이 쓰는 명칭. 평범한 마법사들 대부분은 이 이름 자체를 무서워해서 좀처럼 입에 담으려고 하지 않으며, 글로 쓰는 것도 꺼려한다. 그러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원래부터 볼드모트라고 부르던 사람이 더 나오거나 헤르미온느처럼 볼드모트를 직접 부르는 인물이 늘어났다.
    7권에서는 죽음을 먹는 자들이 '볼드모트라 부르는 자'='볼드모트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볼드모트와 대적하는 불사조 기사단' 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볼드모트라는 이름에 추적 마법을 걸기도 한다. 요컨데 볼드모트의 이름을 말하면 그 위치가 즉각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추적을 받으며 보호결계도 사라지는 것. 그들을 피하던 해리가 무심코 볼드모트를 직접 말했다가 들통나기도 했다.

    볼드모트를 Vol de Mort로 쓰면 영어로 Flight from Death, 한국어로 뜻을 풀어쓰면 "죽음에서 벗어나다"를 의미하는 프랑스어가 된다(발음은 볼 드 모르). 롤링은 원래 Voldemort를 프랑스어로(t는 묵음) 읽어야 하고, 미국판 오디오북에서는 4권까지 성우인 짐 데일(Jim Dale)이 볼드모트를 볼드모르나 볼드모어로 발음한다. 하지만 1권이 영화로 제작할 때, 배우들이 이를 볼드모트라고 발음하자 성우도 발음을 이에 맞추어 바꾸었다. 그런데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은 7편 1부에서 또 볼드모어로 발음한다. 발음이 완전히 통일되지는 않았다. 결국 프랑스어 식으로 '볼 드 모르'라고 읽는 것이 맞다고 작가가 트위터에서 확증해줬다.컨텐츠-뉴스영화 다 찍었는데 이제와서 이러면

    참고로 볼드모트란 이름의 의미인 '죽음에서 벗어나다'는 볼드모트의 인생 가치관이자 인생의 최대 목표 그 자체이기도 하다. 작가의 작명 센스가 빛난다.

  • The Dark Lord(어둠의 마왕)
    볼드모트의 부하인 죽음을 먹는 자들이나 그의 부하가 아니더라도 이쪽으로 많이 기운 사람들(골수 순수혈통 등)이 그를 일컫는 3인칭으로 사용한다. 죽음을 먹는 자들이 그를 부르는 2인칭으로 쓸 때는 'My Lord(주인님)'를 사용한다.

  • You-Know-Who(그 사람)
    볼드모트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그를 지칭할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대명사. 직역하면 "(내가 누굴 말하는지) 네가 아는 그 사람".

  • He-Who-Must-Not-Be-Named(이름을 불러서는 안 되는 그 사람)줄여서 이불안되
    역시 볼드모트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그를 가리킬 때 쓰는 대명사. 다소 홀하게 쓰이는 '그 사람'에 비해 호그와트 교수진이 볼드모트를 언급할 때나 마법부 공식문서 용어 등 주로 공식적인 경우에 사용한다.

  • Voldy(Voldemort의 애칭)
    마지막 결투 후 피브스가 고인드립 치며 만든 이름.

  • Heir of Slytherin(슬리데린의 후계자)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참조

1.3. 소개

마법사 세계의 히틀러
과거 마법사의 세계에서 강대한 마력과 야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로서 순수한 혈통, 강대한 힘을 지닌 자가 모든 것을 쥐어야 한다는 그의 주장에 찬동하는 추종자 집단 죽음을 먹는 자들을 거느리고 난을 일으켜 마법 세계를 뒤흔든 장본인. 감히 누구도 막지 못할 만큼 강력하고 잔혹한 어둠의 마법사였던 볼드모트는 사람들에게 그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조차 터부시될 만큼 공포스러운 존재로 군림하며 영국의 마법사 세계를 완전히 장악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해리 포터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자신에게 대항하던 조직 불사조 기사단의 일원이었던 포터 부부를 살해한 것을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종적을 감췄고 구심점을 잃은 죽음을 먹는 자들은 와해되고 말았다.

그 날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볼드모트는 완전히 사라져버린 것으로 보였고 사람들은 겨우 안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참사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어린 해리는 '살아남은 소년' 으로 불리며 볼드모트의 천하가 종식되었음을 알리는 상징으로서 사람들의 뇌리에 새겨졌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며 부활하고 다시금 마법 세계 정복을 노린다.

1.4. 과거

볼드모트의 과거에 대해서는 2권 및 4권[6]에서 간략히 언급된 정도였으나,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에서 알버스 덤블도어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해리 포터에게 앞으로 볼드모트와 어떻게 싸워야 할 지 전수해주며 구체적으로 그의 과거가 드러났다.

1.4.1. 출생 및 유년기

과거를 보면 불쌍한 인물이지만 덤블도어는 그에게 자비심을 갖지 말라고 한다. 메로프 리들은 사랑의 묘약을 수시로 사용해서 자신이 짝사랑하던 톰 리들 1세를 홀려 결혼하여 임신까지하게 된다. 그러자 메로프는 "아이까지 가졌으니 자신을 사랑할 것이다" 라는 생각에 더 이상 묘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톰 리들 1세는 약의 효력이 떨어지자 제정신으로 돌아오자마자 메로프 리들을 버리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버리고 말았고, 버려진 메로프는 1928년 12월 31일에 아들을 낳은 후 이름을 지어준 지 하루도 지나기 전에 사망. 톰 리들 2세는 자신이 태어난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아원의 분위기는 대우가 나쁘진 않으나 아이들에겐 지나치게 엄숙하고 삭막한 곳이었다고 한다.

리들은 어렸을 때에도 리들 가문과 슬리데린의 직계 후손인 곤트 가문의 피를 이어받아서인지 남들에 비해 콧대가 높으면서도 특출난 재능을 보였고, 어린 소년에 불과했음에도 자신의 재능을 누구보다 빠르게 눈치채서 아직 호그와트에 입학하기도 전에 고아원의 아이들을 휘어잡았다. 하지만 이러한 재능과는 달리 그는 고아에 불과했고,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과 그의 특출난 재능이 톰 리들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느끼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이러한 행동들의 절제를 못했기에[7] 고아원의 교사들 사이에서는 골칫거리로 여겨졌고, 종종 심리학 등을 담당하는 의사들이 방문하기도 했다.[8]

1.4.2. 호그와트 입학

리들이 11세가 된 1938년의 어느 날, 당시 호그와트에서 변신술 과목을 담당하던 알버스 덤블도어는 리들이 머물던 고아원을 방문하여 그가 마법사라는 사실과 호그와트에 입학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덤블도어로부터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게 된 리들은 훗날의 해리와는 달리 매우 기뻐하였으나, 그와 동시에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않고 두려움을 느끼게 만든 덤블도어에게 처음으로 오만한 태도를 버리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이는 톰 리들이 볼드모트가 되어서까지 덤블도어를 주의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호그와트에 입학하여 슬리데린에 배정된 리들은 자신의 성격을 감춘 채 가장 촉망받는 학생으로 거듭났다. 그는 실력도 뛰어났을 뿐 아니라 아버지 톰 리들을 닮아 미남이었고, 사람을 끌어들이거나 자신이 원하는 걸 상대에게서 알아내는 데 비상한 재주를 갖고 있었다.

리들은 각종 금지된 어둠의 마법, 저주에 능했고, 외가의 혈통을 물려받아 드문 재능인 파셀텅도 구사할 줄 알았다 [9]. 그에 대한 의혹을 거두지 못했던 덤블도어를 제외한 모든 교수들과 교장 르만도 디펫의 신임을 얻은 리들은 뒤에서는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며 자신의 추종자들을 끌어들였고 이들은 죽음을 먹는 자의 전신이 되었다.

1.4.2.1. 아버지 살해

나이를 먹게 되면서 리들은 자신의 부모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톰이라는 평범한 이름에서 부모의 둘 중 하나가 머글이라고 판단한 그는 어머니가 마법사답지 않게 무기력하게 죽었기 때문에 마법사일 리가 없다고 생각했고 아버지가 마법사일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마법사들의 여러 기록들[10]에서 아버지의 성인 '리들'을 찾지 못한 그는 자신의 중간 이름인 '마볼로'를 단서삼아 슬리데린의 후손인 곤트 가문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5학년이 끝나고 여름 방학이 되자 곤트 가문의 거주지인 리틀 행글턴을 찾아갔다.

하지만 마볼로는 죽은 지 오래였고, 리들은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외삼촌 모핀에게서 '너는 내 여동생이 반했던 머글 녀석이랑 똑같이 생겼다. 그 머글은 내 여동생을 버린 뒤에 이 마을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서 자신의 생각과 달리 어머니가 마법사였고, 아버지가 머글이라는 걸 알게 된다.[11] 마법사라는 사실에 엄청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던 리들에게 있어서, 자신이 머글 혼혈이고 아버지가 자신과 어머니를 버렸다는 것은 충격적인 것이었다.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리들은 모핀을 기절시켜 지팡이를 빼앗고 리들 저택의 아버지와 조부모를 살해하였다. 그런 뒤에 모핀이 끼고 있던 부활의 돌을 전리품으로 가지고 가며 모핀에게 덤블도어 조차도 뜷기 힘든 고도의 기억조작 마법을 걸어 살인죄를 뒤집어씌웠다. 이때 리들의 나이는 16세였고, 진실을 알게 된 그는 한평생 아버지를 증오하며 살아갔으며 아버지가 누군지 알게 된 후 더러운 머글의 이름을 물려받지 않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증오하게 된다.

1.4.2.2. 호크룩스비밀의 방 개방

6학년이 된 후, 호레이스 슬러그혼으로부터 금지된 어둠의 마법 호크룩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리들은 뒤이어 래번클로의 유령인 회색 숙녀로부터 '래번클로의 보관'이 숨겨진 곳을 알아내었고 보관은 훗날 그에 의해 호크룩스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리들은 비밀의 방을 개방하여 바실리스크를 이용해 머글 태생이었던 모우닝 머틀을 살해하였다.(정확히는 눈만 본것이지만) 하지만 바실리스크에 의해 호그와트 학생이 살해되자 영국 마법계에서는 호그와트를 폐쇄하고 학생들을 귀가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게 되었다. 2권에서 일기장에 머물던 리들의 영혼이 해리에게 보여 준 장면에 의하면, 리들은 머틀이 사망하고 슬리데린의 괴물이 날뛰는 바람에 호그와트를 폐쇄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자 당시 교장이었던 아르만도 디펫에게 방학 때도 호그와트에 남을 수 있는지를 물었으나 디펫에게서 부정적인 답변을 듣게 된다. 당시 리들은 미성년이었기 때문에 머글 세계에서는 아직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나이였고, 무엇보다도 특별한 존재인 자신이 버림받은 고아라는 사실을 자각해야만 했다.

디펫을 만나고 교장실을 떠난 리들은 자신이 바실리스크를 풀어 머틀을 살해했다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3학년생인 루베우스 해그리드[12]에게 머틀을 죽인 살인죄를 뒤집어씌워 퇴학시켰고, 학생을 죽인 범인을 밝혀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공로상[13]을 수여받게 된다. 반면 살인 누명을 쓰고 퇴학당한 해그리드는 지팡이를 파괴당한 뒤 오랫동안 호그와트의 사냥터지기로 일하게 된다.

1.4.3. 호그와트 졸업 이후

호그와트를 수석으로 졸업한 리들은 슬러그혼 및 많은 교수들로부터 마법부에 들어갈 것을 제안받았으며, 스스로는 호그와트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담당교수가 되기를 희망했으나 호그와트의 교수직은 나이 제한에 걸려[14] 임용되지 못하였다. 그 후 리들은 보진과 버크 가게[15]의 직원으로 취업하여 희귀한 마법 물품들을 매입하는 일을 맡게 되었으나, 오래 지나지 않아 그는 헬가 후플푸프의 후손인 헵시바 스미스를 살해하고[16] 호그와트 창립자들의 유물 중 일부인 슬리데린의 로켓과 후플푸프의 잔을 손에 넣으며 종적을 감추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덤블도어가 교장이 되었을 무렵, 리들은 그토록 증오하던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볼드모트 경이라 칭하게 된다. 그는 이미 가지고 있던 유물들인 마볼로의 반지, 슬리데린의 로켓, 후플푸프의 잔, 래번클로의 보관, 그리고 자신의 소유물인 일기까지 5가지의 호크룩스를 만들어, 자신을 포함하여 여섯조각의 영혼으로 나눈 상태라고 추정된다. 그러나 호크룩스를 만들기 위해서 저지른 너무나 많은 살인과 지나치게 많이 영혼을 분리한 탓에 그 잘생겼던 외모는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일그러지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눈에는 부활해서도 사라지지 않는 핏발이 생겨났다.

자신의 야망을 위하여 힘을 불리던 중에도 볼드모트는 마지막 6번째 호크룩스의 조각으로 삼기 위해서 고드릭 그리핀도르의 칼을 찾을 겸,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직에 지원하기 위해 호그와트로 돌아왔으나, 덤블도어는 그의 임용을 거부하였고 볼드모트는 덤블도어와의 관계를 끊게 된다.[17]

1.5. 리즈 시절과 몰락

호크룩스를 완성시키며 자신이 천하무적의 마법사가 되었다고 생각한 볼드모트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며 각종 어둠의 생물과 죽음을 먹는 자들로 이루어진 군대로 영국 마법사 사회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볼드모트는 단순히 마법세계를 지배하는것 뿐만 아니라 마법의 힘으로 머글들을 찍어누르는 사회를 건설한다는 자신의 비정상적인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온갖 악행을 저질렀고,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와 그를 따르는 오러들, 알버스 덤블도어와 불사조 기사단만이 저항을 계속했을 뿐이었다.

그 세력이 절정에 다했을 무렵, 스네이프를 통하여 예언을 듣게된 볼드모트는 예언이 언급한 자신의 유일한 적인 기사단의 한 부부에게서 태어난 한 살 짜리 꼬맹이를 살해하러 갔을 때 부모는 죽였지만 아기는 볼드모트의 살인 저주를 볼드모트에게 반사한 후 살아남았다. 1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사람들은 여전히 그의 이름을 똑바로 부르지 못하면서도 평화가 찾아왔다고 믿고 있었다.

1.6. 부활과 최후

볼드모트는 영혼만도 못한 존재로 변했지만 여전히 살아있었다. 알바니아의 숲에서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고통스러워하던 중 어리석고 나약한 인물을 만났고 처음으로 몸을 가지게 된다. 그뒤 마법사의 돌을 이용하여 다시금 부활을 꿈꾸지만 실패한다. 그러나 다른 육체에 빙의한다든가 유사 몸(유니콘의 피와 내기니의 독으로 육체가 없는 몸에서 살덩어리가 되었다.)을 만드는 등 각종 수단을 동원한 끝에 결국 4권에서 부모의 뼈, 의 살, 의 피로 부활하는 데에 성공, 자신의 추종자들을 재집결시켜 다시 한 번 마법 세계의 정점으로 군림하기 위한 여러 음모를 꾸민다.

지난번과는 달리 자신이 부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합심해서 몰아넣을것이 분명했음으로 마법부장관 코르넬리우스 퍼지가 덤블도어에 대한 편집광적인 공포에 시달리며 온갖 삽질을 하도록 루시우스 말포이와 같은 인물들로 하여금 덤블도어와 해리 포터를 매도하는 동안 착실히 힘을 모았고 도중에 자신의 부활이 알려졌음에도 불구,여러모로 암약한 끝에 디멘터, 거인, 늑대인간 등 온갖 위험한 무리들과 연합해 영국 마법 세계를 거의 장악했다. 가장 두려워하던 덤블도어마저 죽이고 무적의 지팡이를 손에 넣은 후 마법부마저 장악, 영국 마법사 사회를 착실히 순혈주의로 바꾸며 이제 해리 포터만 죽이면 된다고 생각했다. 허나 그동안 해리 포터는 자신의 호크룩스를 하나씩 파괴하며 자신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해리 포터 일행이 잔까지 도달하고 나서야 볼드모트는 진실을 알게 되고 분노와 동시에 공포에 휩싸였다. 자신만이 알고 있다는 비밀이 들켰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마지막으로 숨겨진 호크룩스의 위치가 호그와트라는 사실이 해리에게 알려지고 말았다. 호크룩스들이 거의 모두 파괴되거나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신의 치욕스러운 비밀이자 그 무엇보다 두려운 죽음에 다가간다고 생각하여 분노하던 볼드모트는 자신의 군대와 함께 호그와트로 진격, 그곳에 집결한 마지막 저항 세력과 호그와트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가 진행되던 중 볼드모트는 한 시간 동안의 휴전을 선언한 뒤 해리 포터에게 투항을 요구했고, 자신의 정체를 안 후 자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해리 포터에게 살인 저주를 걸었다. 허나 이는 스스로의 영혼을 파괴한 것에 지나지 않았고 해리가 일시적으로 죽음과 동시에 볼드모트 또한 반동으로 쓰러졌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볼드모트는 드레이코 말포이를 구하겠다는 일념에 불타던 나시사 말포이에게 속아 아직도 살아있는 해리 포터를 들고 호그와트로 향해 저항군에게 항복을 요구했지만 저항군들은 항복을 거부하였고, 결국 상황이 혼란해진 와중에 네빌 롱바텀에 의해 마지막 호크룩스인 뱀 내기니까지 죽고 말았다.[18] 그리고 볼드모트는 다시 나타난 해리 포터와 성에서 다시 한 번 대결하게 된다. 당시의 상황을 보면,

  • 해리를 죽여도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릴리의 피가 몸에 흐르고 있기 때문에 해리는 죽을 수 없지만, 해리 자신은 볼드모트를 죽여도 아무 상관 없다.
  • 딱총나무 지팡이의 진정한 주인은 해리다. 즉 마법도 제대로 먹히지 않는 상황.[19]
  • 어찌어찌 해리를 제압해도 주위에는 해리의 편에 선 수십, 수백 명의 마법사들과 마법 생물들이 포진하고 있다.
  • 호그와트 안이라 순간이동도 불가능하다.이런 교칙이 도움이 될줄이야(근데 영화에선 한다)
  • 호크룩스가 전부 파괴되어서 고의로 죽은 뒤 부활하는 가능성을 노릴 수도 없다.

정말로 답이 없는 상황. 특히 해리가 지팡이의 주인이 자신임을 친절하게 납득시켜주자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는 묘사가 있으며 마지막 발악으로 해리에게 살인 저주를 날린다. 허나 딱총나무 지팡이가 주인을 죽일리는 없으므로 저주는 해리의 무장 해제 마법에 그대로 반사, 볼드모트는 반사된 저주를 맞고 사망한다. 결국 양손에 지팡이(딱총나무 지팡이와 말포이의 지팡이)를 들며 친구들과 함께 갈채를 받는 해리와 다르게 손에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쓸쓸히 초라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20] 이 사망 장면은 원작과 영화가 다른데 원작은 시체를 남겼지만 영화에서는 몸이 서서히 분해되어 재처럼 흩날려 사라진다. 원작에서는 마법사 세계를 공포에 떨게한 어둠의 마왕이지만 그 최후는 여느 인간과 다를 바가 없음을 보여줬다면 영화에서는 어둠의 마왕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모습으로 사라졌다.

1.7. 안습의 행로

일단 볼드모트의 굴욕하면 7년 동안 고작 마법학교 졸업도 못한 어린애 한 명을 못 잡았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물론 볼드모트가 바보라서 그런게아니라 이는 볼드모트의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해리를 죽여야한다 라는 강박관념에 비롯된것이 주된 원인이다.사실 해리포터를 죽이려고 할때도 해리에게 이야기를 하거나 자기자신과 이야기를 하느라 죽일기회를 놓쳤다.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는 제대로 된 몸을 갖기 전이라 퀴렐의 몸을 통해야 했고 거기에 릴리 포터의 보호 마법으로 해리를 만질 수도 없었다.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도 역시 제대로 된 몸이 아니라 호크룩스로 나타나야 했고 시간이 걸린 것도 애초 목표인 해리가 아닌 지니 위즐리가 일기장을 주운 데다가 한참 후에 정체를 알아채고 머틀의 화장실에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사건은 본인이 의도한 것도 아닌, 루시우스 말포이의 삽질이었다.
  •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는 처음부터 트리위저드의 마지막 시합에 납치하는 게 목적이었고, 해리의 요술지팡이가 자신의 지팡이와 쌍둥이라는 걸 몰랐기에 결정적인 순간에 주문이 서로 부딪치는 이상사태가 터질 줄도 몰랐다. 포트키를 회수할 생각을 안한 것은 확실한 병크지만.
  •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덤블도어가 해리에게 예언에 대해 말하지 않아서 연말까지 속임수에 걸려들지 않았다.
거기다 해리의 피로 부활한 영향으로 해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해서 예언을 찾으려고 했지만 예언은 깨진데다가 해리를 조종하려다 자신이 느끼지 못하던 사랑으로 인하여 고통을 맛보았고 다시는 해리의 머릿속으로 파고들지 않았다.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는 거의 끝에가서야 해리 일행이 호크룩스를 찾는다는걸 알게되었고 대부분이 파괴,그나마 남은 호크룩스의 위치마저 자신도 모르게 해리 포터에게 알려줬다.거기다 장대한 삽질끝에 사망.

덤블도어도 자신이 가지지 못한 능력을 볼드모트가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 강대한 마법사였지만[21] 주로 비무장 마법을 사용하는 비폭력 17살 새내기 마법사에게 주문을 반사당하고 허무하게 져버렸다.이뭐병[22]

애초에 그가 품은 이상은 살라자르 슬리데린이 주창한 순수혈통만이 살아가는 세상이었지만 자신의 "유일한 적" 이라 예언된 해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순수혈통만이 살아가는 이상적 마법세계 및 불사 → 부활 → 해리 죽이기'로 바뀌었다. 이론적으로는 가장 쉬워야 할 해리를 죽이는 것도 완수하기는커녕 덤블도어의 함정에 걸려 딱총나무 지팡이에 장렬하게 산화. 심지어 덤블도어의 최후의 함정은 덤블도어가 의도한것 조차 아니였기에 더욱 안습하다[23].

해리를 죽이지 못했다고 머리가 나쁘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볼드모트도 덤블도어와 대등히 겨룰 수 있는 두뇌파이다. 부활하기 전까지 볼드모트의 계략도 충분히 눈부셨다. 그의 진정한 비극은 자기 자신의 능력에 자만한 나머지 치명적인 실수들을 연속으로 저질렀다는 것. 사랑 때문에 육체를 잃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사랑을 과소평가한 채 힘과 공포에만 의존했다. 이는 자신의 편에 있던 사람들마저 등을 돌리고 나아가 자신의 적들에게 끝없이 반격할 기회를 제공하는 결과를 낳았다.

1.8. 성격과 사고방식

볼드모트는 자신이 스스로 특별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실제로 특별했다. 그러나 그런 특별함은 오만함으로 직결되었고 끝끝내 자신이 다른 이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버리지지 못했다. 그 때문에 호크룩스와 같은것들에 대하여 알지 못하리라고 자신했으며 결국 이러한 생각은 방심의 형태로 나타나 두번의 몰락을 맛보게 되고야 만다.

또 그 사랑 타령이냐? 덤블도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인 '사랑?' 그 자는 사랑이 죽음을 정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랑은 그 자가 탑에서 떨어지는 것도 막지 못했고, 낡아빠진 밀랍인형처럼 부서지는 것도 막지 못했다. 그리고 사랑은 내가 바퀴벌레처럼 네놈의 잡종 어미를 짓밟아버리는 것도 막지 못했다. 그리고 이제는 네놈을 위해 대신 죽어줄 자가 없는 것 같구나.
-볼드모트. 7권의 최종결전에서 해리를 도발하며.

그리고 볼드모트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지 못했고 믿지 않았다. [24] 태어났을때부터 버림받았던 그에게 있어서 사랑이라는 감정은 이해할수 없는 개념이었고, 출생의 비밀을 알았을때 볼드모트는 자신의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이해할수 없었을 것이다. 한때는 사랑했음에도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도망친 한심한 머글, 그리고 아들이 있음에도 그 사랑 때문에 마법조차 쓰지 못해서 자신을 고아로 만든 모친을 보면서 그런 감정을 느끼지도, 느낄수도 없게 만들어버렸다.

그는 몇몇의 예외[25]를 제외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알지도 느끼지도 못했고 끝까지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다. 때문에 신뢰할수 있는 인물은 아무도 없었고[26], 전부 수단으로만 생각했기에 두번째 죽음에 이르기까지 최측근들조차 아무도 그가 어떻게 살아남았고 왜 죽게되는지 알지 못했다.

또한 볼드모트는 죽음을 몹시 두려워하였으며, 죽음을 피하기 위한 시도들은 볼드모트의 시작과 끝이자 가장 중요한 신념이었다. 호그와트 재학생일때부터 출생의 비밀을 알고 아버지를 살해한 후 호크룩스를 만들고, 자신을 천애고아로 만들었던 어머니의 죽음은 볼드모트에게는 견딜 수 없을 만큼의 공포와 증오를 가져다 주게 되었다. 때문에 이성은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변모했고, 야망과 머글에 대한 증오, 살아남고야 말겠다는 일념이 합쳐지며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그를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모시키고 말았다.

결국 볼드모트는 슬러그혼에게서 호크룩스가 매우 사악한 마법이자, 자신의 영혼을 망가뜨릴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서도 망설이지 않고 여러 개의 호크룩스를 만들고야 말았다. 그리고 해리 포터에 의하여 처음 몰락했을 때, 죽지도 살지도 못하면서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죽음은 더더욱 무서운것이라고 착각을 해버렸으며 해리에게 예언을 가져오도록 유도, 실패하자 해리를 조종하려 했을때 해리가 느끼는 시리우스의 사랑과 죽을 각오에 두려움을 느끼며 다시는 접촉하지 않으려고 하였다.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반성도 하지못한채 불완전한 영혼에 다시 한번 호크룩스를 만들어낸 볼드모트는 그에게 있어 최악의 형태로 진정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더구나 조각난 영혼인 채로 죽었기 때문에 볼드모트의 영혼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구원받지는 못했을것이다.

1.9. 그렇다면 영화에서는?

영화에서까지 대접이 너무 안 좋다.

일단 외모로 치자면 원작에서 몇 번이나 강조된 뱀처럼 보이는 세로 동공의 빛나는 빨간 눈이 삭제당했다.[27]

결정타를 넣을 때마다 "으냐아!" 라며 기합을 넣는데 이건 유튜브 등지를 보면 해리 포터팬들 사이에서는 왈도체급의 명대사 취급을 받는 듯하다. 철자도 "NYA" 로 고정(...) 내 어둠의 마왕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비인간적으로 냉혹했던 성격도 영화판에서 현저히 달라졌다. 역시 팬들이 가장 충격을 받은 일은 7편 2부에서 볼드모트가 해리의 죽음을 선언하며 죽음을 먹는 자들과 함께 "헤헤헤" 웃으며 깐죽깐죽 호그와트 진영을 놀린 것이리라. 원작에서는 웃음은 커녕 미소도 그다지 짓지 않던 볼드모트가...[28][29]




또한 말포이를 안으며 궁극의 어색함을 보여줬다. 말포이를 격렬하게 아끼는 볼드모트

해리가 자신이 마지막 호크룩스임을 알고 볼드모트 앞에 나타났을 때 볼드모트가 외친 아바다 케다브라의 억양이 심히 괴상하다(...) 으봐돠 퀘다브뢌![30] "살아남은 아이, 죽으러 왔군!" 이란 대사까지 흐르던 긴장감을 순식간에 개그로 바꿔버리는 수준이다. 볼드모트의 활약을 배리어를 깨부순 걸로 축약해버릴 요량이었는지 호그와트 측의 최강급 마법사 세 명[31]과 대등하게 싸우던 장면도 삭제해버렸고 해리와 싸울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엎치락뒤치락[32]. 70세 노인과 몸싸움을 하는 해리 안되겠네

이런 안습의 행보 때문에 해리 포터 시리즈 정도 대작의 최종보스 역을 맡기에는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확실히 두뇌 싸움에서도 덤블도어에게 처절하게 밀리며, 설정상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도 이 힘을 제대로 거의 쓰지 못한 채 발리는 모습은 사실 일반적으로 페이크 최종보스들이 많이 취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근데 진 최종보스가 없어 어차피 다른 모든 면에서는 덤블도어가 더 뛰어나니 전투력 면에서라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훨씬 나았을지도...또 다른 문제점은 한때나마 "순수혈통 마법사 사회를 만들자"라는 이상(그것도 고귀하다고 말하기는 뭣하지만)을 가지고 있다가 점차 자기 목숨에만 집착하면서 추하게 변해간다는 점이다. 거기다가 수하들인 죽음을 먹는 자의 조직력 부족이나 해외진출도 실패 등등이 합쳐져서 카리스마란 카리스마는 다 떨어져나가고 그냥 유물 몇 개 때문에 까다로운 힘센 악당 수준으로 전락했다(...)

사실상 담블도어를 필두로 한 세계관 실력파 개념인들이 그에 대한 만반의 대비를 해 온 것을 생각하면 그 정도로 끈 것만 해도 다행이라 할 만 하다. 이는 거의 코르넬리우스 퍼지와 돌로레스 엄브릿지 같은 공대 내부의 적 수준의 구멍이 아군 측에 존재했기 때문. 이 둘이 일등 공신

1.10. 여담

  • 영화판에서의 배우는 각각 출연 순서대로 2편(비밀의 방)에서 16세의 톰 역할은 리스천 콜슨, 4편 부터 마지막 편까지의 성인 볼드모트는 레이프 파인스, 6편에서의 16세의 톰 역할은 랭크 딜레인이 맡았다. 사실 6편에서도 16살의 톰 역에 크리스천 콜슨을 기용하려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그 사이 흐른 시간이 시간이라(...) 콜슨이 나이를 먹은 관계로 프랭크 딜레인으로 교체. 1편에서 퀴리너스 퀴렐의 뒤통수에 붙어 있던 볼드모트는 퀴렐을 연기했던 언 하트#가 그대로 맡았고, 과거 회상에서는 처드 브레머가 연기했다. 그런데 '호그와트로의 여행'이라는 사이트에서는 어째서인지 리처드 브레머가 퀴렐 뒤통수에 붙은 볼드모트의 연기자로 나와 있다. #

  • 부활한 볼드모트의 분장은, 우선 삭발한 파인스의 머리와 손등 등에 핏줄을 그린 후 보철 장치로 눈썹을 가렸다. 얼굴에 붙인 데이터 포인트를 이용한 CG 작업으로 코도 지우고 뺨 부분의 살을 부각시켜 그 특유의 콧구멍만 세로로 뚫린 코도 완성. 본래는 코에도 보철 장치를 하려고 했으나 파인스가 이것저것 붙어있으면 감정 연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닌 것이, 파인스는 볼드모트를 사이코패스이자 정신불안자로 해석해 연기에서도 갑자기 화를 내다가도 나긋나긋하게 말하기도 하는등 오락가락하는 감정 표현을 보여주는데 이럴 때는 보철 장치가 많이 거슬리긴 했을 듯.

  • 부활할 때의 연출은 영상화란 게 거의 그렇지만 원작과는 조금 다르다. 첫번째로 아버지(톰 리들 1세)의 뼈를 얻을 때는, 원작에서는 무덤에서 마법으로 뼛가루를 꺼내 가마솥으로 들어가게 한 반면에 영화에서는 그냥 멀쩡한 뼈 하나를 들어올려 빠뜨린다(이때 뼈에 불이 붙는다). 두번째로 부하(피터 페티그루)의 살을 얻는 부분에서는, 원작에선 제 손을 자르고 고통에 몸부림치던 피터가 영화에선 그냥 멀쩡. 이건 원작이 더 현실적인 것 같은데 세번째 재료인 원수(해리 포터)의 피를 얻는 대목에서는, 원작에서는 칼로 해리의 팔을 찌른 후 그 상처에서 흐른 피를 병에 담아 가마솥에 부었지만 영화에선 칼에 피를 묻혀 솥 안에 핏방울을 떨어뜨렸다. 이후 완전히 부활한 볼드모트가 등장할 때는, 원작에서는 가마솥에서 그냥 걸어 나온 볼드모트가 웜테일에게 '내게 옷을 입혀라'라고 명령. 한편 영화에선 가마솥이 검은 연기로 변하면서 그 속에 있던 괴수형태의 볼드모트가 서서히 인간의 모습을 갖추고, 그 상태에서 땅으로 착지(?)하자 가마솥이 변한 연기가 몸을 감싸며 옷으로 변하는 인상적인 연출을 보였다. 참고로 그 옷은 얊은 비단을 여러겹으로 겹쳐서 연기처럼 나풀거리는 효과를 줬다고 의상제작팀이 언급했다. 불의 잔 DVD 2번 디스크에 수록.

  • 그의 요술지팡이는 주목나무에 덤블도어의 애완용 새 불사조 퍽스의 깃털이 들어간 건데 영화판에서는 어둠의 마왕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잔혹성을 부각시키려 했는지 지팡이가 뼈를 깎아 만든 형태다!

  • 해리를 공격한 진짜 이유는 제임스 포터 때문이란 농담이 있다. #

  • 영화판 볼트모트는 왠지 참치 타우의 에써리얼과 닮았다.

  • 동인계에서는 의외로 인기 있는 커플링의 소재. 주로 '''해리포터'''와 엮이며 그럴 경우 엄청난 캐붕은 기본 장착이다. 일단 부모의 원수와 엮이는 것 자체가...


  • 해리포터 시리즈를 관통하는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인기있다. 작중에서 등장할 때마다 언급되는 잘생긴 얼굴과 먼치킨급 능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인지도.

  • 2011년 7월 25일 영국에서 또 다른 호크룩스가 발견되었다: 사실 볼드모트는 살아있다! 그런데 들어간 숙주가 감자.

  • 만약에 덤블도어가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데려가지 않았다면 자라서 MI-6의 수장이 될 수도 있었다 카더라.

  • 일본 대사와 중국 대사가 서로를 볼드모트에 비유하며 디스했다.(...) 해외 코미디 사이트들은 이게 엄청 재미있는 모양인지 끈질기게 우려먹는다.#

  • 여러모로 데스 노트의 주인공인 야가미 라이토랑 묘하게 유사한 부분이 많다. 천재적이며 유능한 사람이지만 결국엔 흑화해서 몰락해버렸다는 점, 자신만의 이상적 세계를 건설하려고 했었다는 점, 특유의 선민사상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점그리고 찌질하게 죽음을 맞이했다는 점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다.

  • 볼드모트 본인과 더불어 해리포터 시리즈 최악의 인간말종이자 소시오패스돌로레스 엄브릿지와 비슷한 점도 있다. 순혈로 위장한 혼혈이며[33] 순혈 마법사와 자기 자신들을 우월하게 여기고 혼혈 마법사, 머글, 머글 태생을 증오한다는 점, 아버지에게 악감정이 있단 점, 소시오패스의 레전드라는 점 등이 비슷하다.

  • 의외로 가무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 Dark Lord funk you up!youtube(zbdvogFyZZM)

2. 1번 항목에서 유래된 대한민국 인터넷상의 은어

특정 인물의 과실에 대해 비난여론이 높아질 때 명예훼손이나 분란 조장 등의 이유로 운영진측에서(혹은 해당 인물의 요청으로) 게시글 삭제 등 검열이나 제재를 하는 경우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그 이름을 언급하면 반드시 분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회원들 차원에서 자체 검열하는 경우에 볼드모트에 빗대어 그 사람을 ~드모트 혹은 ~볼드모트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어떤 집단에서 지탄을 받을 행동을 하고 지나치게 오래 살아남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버로우했다가 자꾸 부활한다고 볼드모트 호칭이 붙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금지어 취급이다.

또한 특정 팬덤에게 나쁜 추억을 만든 작품 등에게 이런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교토애니의 Munto나 C&C 시리즈의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선더포스 시리즈에서는 여섯번째 작품이라 불리기 힘든 망작이 좋은 예시.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시리즈에서 슬라네쉬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극중에서 이런 취급을 받는다.

일본 여성 아이돌그룹 AKB48 쪽에서는 이 분이 이런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후배 폭행 사건으로 영구제명된 성우성범죄를 저지른 성우가 대한민국 성우계의 볼드모트로 불리고 있으며 아프리카TV에서는 Y모 BJ와 S모 BJ가 인방계의 볼드모트로 불리고 있다.허나 우리는 그들의 본명을 말할 것이고 당신들도 그렇게 발음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 대학 기계과 회장이 만취한 상태로 시비를 건 후 대학 커뮤니티에 자신을 언급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거라고 엄포를 놔서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자'라고 해서 볼드모트라고 불렸다.

모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역시 그 논란성 때문에 그 사이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볼드모트 취급을 받고 있는 듯하다. 물론 이곳 리그베다 위키도 마찬가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이후 홍 모 前 감독 본인과 그가 이끌던 팀도 축구판에서 주작질도 하지 않았는데 볼드모트로 남게 될 위기. 이들 중 모 공격수는 이미 이름 석자를 입 밖에 낼 수 없게 되었다. 일부 한국 축구팬들은 조 모 前 감독그가 이끌던 팀도 볼드모트 취급하기도 한다.

모 예능 프로그램12월 20일 방영분유재석의 2014 MBC 방송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이 사람그 녀석, 또 다른 사람그 전 녀석이라 언급되면서 볼드모트 취급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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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레이프 파인스의 조카.
  • [2] 비밀의 방의 배경은 1992년인데, 작중에 비밀의 방이 처음 열린 게 50년 전(1942년)이라 나온다. 이 당시 볼드모트가 5학년, 15세(한국 나이로는 16살 가량) 무렵이었으므로 그가 1928년생이라 역산이 가능하다. 또한 혼혈 왕자에서 새해 하루 전에 태어났다는 언급이 있으니 출생일자도 12월 31일이 맞다. 아니다. 1942년에 5학년이려면 1938년에 입학해야 하고 12월 생일이므로 그 때 그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13살이어야 한다. 즉, 역산하면 1926년 생이다.
  • [3] 확실한 건 아니니 일단 취소선 처리.
  • [4] 정확한 아나그램은 "Tom Marvolo Riddle"→"I am Lord Voldemort".
  • [5] 해리는 마법사 세계를 전혀 모르던 시절에 볼드모트를 인지해서 이 이름을 편하게 부른다. 도리어 '그 사람' 등으로 부르는 걸 좀 꺼림칙해하는 듯.
  • [6] 2권에서는 일기장 속 리들의 영혼 및 알버스 덤블도어를 통해 가족사와 본명이 간략히 언급된 정도였고, 4권에서는 부활 후 죽먹자들을 호출하고 기다리는 동안 볼드모트 본인이 해리에게 자신의 부모에 대해 짧게 이야기했다.
  • [7] 아직 어린 시절이라 제대로 통제가 안 된 것. 과거 해리도 그런 적이 있다.
  • [8] 덤블도어가 리들에게 자신을 호그와트의 교수라고 소개했을 때, 리들은 '나는 정신병자가 아니야!'라고 신경질을 냈다.
  • [9] 당시 슬리데린은 작중 시점보다도 순수혈통을 더더욱 중요하게 생각했음에도 고아 출신인 리들이 패거리를 이끌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자신을 슬리데린의 후계자라고 주장했으며 파셀텅이 그 증거로 제시되어서였을 가능성이 있다.
  • [10] 처음에는 자신의 특별함에 걸맞는 이름을 남길 여러 위업들에서 찾았다.얼마나 자신감이 대단했는지를 알수있다.
  • [11] 모핀은 톰 리들 2세(볼드모트)를 톰 리들 1세로 착각하여 칼을 휘들렀으나 리들이 파셀텅을 구사하자 마법사라는 걸 알고서 칼을 거뒀다. 모핀은 술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져 있던 탓인지 당시 파셀텅을 구사할 수 있는 마법사는 곤트 가문 정도였고 메로프가 리들과 같이 사랑의 도피를 했을 거라는 거까지 알고 있었음에도, 이 소년이 설마 메로프와 톰 리들 1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일 거라고는 생각하질 못했다(...).
  • [12] 호그와트의 학생이던 시절에도 해그리드는 여러 마법 생물들과 괴물들에게 지나치게 관심을 보였는데, 하필이면 이 때 갓 태어난 라고그를 풀어 주려던 게 화근이 되고 말았다.
  • [13] 2권에서 론이 망가진 지팡이 때문에 민달팽이를 토하는 저주를 실수로 자기에게 걸었을 때, 이 공로상 트로피에 달팽이를 토한 적이 있다.
  • [14] 나이 제한 외에도 덤블도어의 반대 의견이 있었다.
  • [15] 메로프가 슬리데린의 목걸이를 단돈 10갈레온(...)에 판 가게이기도 하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헵시바를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된 볼드모트의 눈에서 분노로 인해 광채가 번뜩였다고 묘사되어 있다.
  • [16] 헵시바의 늙은 집요정인 호키를 조종하여 그녀를 독살하고 보물들을 빼돌렸다.
  • [17] 이때 톰 리들은 자신의 집과도 같은 호그와트에서 거절당했다는 생각에 분노하여 덤블도어를 공격하려 했으나 그만두었다. 하지만 이때 그가 어떤 저주를 걸은 것인지 이후 볼드모트가 완전히 몰락할 때까지 호그와트에 취임하는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는 1년을 넘기지 못했다.
  • [18] 호크룩스들이 하나둘 파괴당하자 볼드모트는 내기니에게 방어막을 씌워 보호했으나, 이 때는 해리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안심하여 보호막을 해제한 상황이었다.
  • [19] 해리에게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걸어도 해리는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해리를 데리고 왔을 때 광범위 침묵 마법을 걸지만, 자꾸 깨진다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네빌에게 건 속박 주문도 네빌이 스스로 깬다.
  • [20] 소설에서 그가 죽는 장면에서 Tom Riddle fell to the floor(톰 리들은 바닥으로 쓰러졌다)라며, 그의 본디 평범한 이름 '톰 리들'이 쓰였다.
  • [21] 원작에서는 해리를 잡으려는 속셈을 품고 싸움을 회피하던 상대인 덤블도어와 싸움을 드디어 벌이는데 딱총나무 지팡이를 든 덤블도어와의 싸움에서 막판에 밀리기는 했지만 치열한 접전을 보였고 영화에서는 역시 딱총나무 지팡이를 든 알버스 덤블도어와 대등하게 싸운다. 원작과는 달리 덤블도어가 약간 밀릴 정도. 7편 2부에서는 부하들이 거의 다 부숴놓긴 했지만(이전에 호그와트를 둘러싼 방어막에 금이 여러 군데 간 게 보인다) 이용당하기를 거부하는 딱총나무 지팡이를 들고 기합 한 번 넣자 작중에서 알아주는 실력자들이 걸어놓은 거대한 배리어가 한 방에 깨진다. 기를 모아야 합니다
  • [22] 물론 이 부분은 롤링이 가장 전하고자 하는 교훈인 '사랑'과 직결되어진 부분이므로 순수한 전투력을 가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23] 덤블도어의 원래 계획은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권의 소멸. 하지만 예측과 어긋난 결과, 해리가 소유권을 얻게되며 오히려 해리에게 득이 되었다.
  • [24] 덤블도어의 주장으로는 사랑의 묘약으로 이루어진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 [25] 예언에 맞는 두 부부 에서 또다른 순수혈통의 아이가 아니라 자신과 같은 머글 태생 혼혈의 해리를 선택한것, 스네이프의 부탁인 릴리만을 살려달라고 했을때 말을 들어주려고 했던 것, 자신과는 다르게 온힘을 다해서 해리를 감싸려고 하는 릴리의 모정애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대응해 결국 죽인 것, 불의잔에서 해리 포터에게 자신의 출생을 설명한 것
  • [26]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볼드모트는 친구가 없을 뿐더러, 친구를 만들려고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27] 불의 잔 DVD 코멘터리에 의하면 감정을 전달하기 힘들다는 판단 때문에 뺐다고.
  • [28] 참고로 웃는 장면은 마지막 영화가 개봉한 후에 유튜브의 볼드모트 관련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 [29] 차라리 악당처럼 훗훗훗훗훗 하며 사악하게 비웃었다면 또 모를까 바보같이 웃는 바람에 더욱 안습...
  • [30] 실제로 극도로 긴장되는 상황에서 발음이 왜 이렇게 이상하냐면서 레이프 파인즈가 발연기를 한다고 일부 소설팬들에게 많이 까였다. 유투브의 댓글에서도 철자를 이상하게 발음나는 대로 쓰고 있다. eeeeeevhaaadah keddeaaarbrrrrewaaaatttt
  • [31] 킹슬리, 슬러그혼, 그리고 맥고나걸. 일단 킹슬리는 호그와트의 전투에서 지휘관을 맡고 마지막에는 임시 마법부 장관까지 할 정도의 인물이고 슬러그혼은 겁쟁이라며 까는 사람들이 많은데 슬러그혼이 숨어있던 이유가 바로 그의 실력을 탐내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회유하러 올까봐였다. 맥고나걸의 실력에 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32] 이때 서로 부여잡고 얼굴을 과하게 만지작거린다(...) 심각하게 안습
  • [33] 엄브릿지는 포터모어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