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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위험

last modified: 2015-04-14 23:35:37 Contributors

스타워즈 시리즈
클래식 트릴로지새로운 희망제국의 역습제다이의 귀환
프리퀄 트릴로지보이지 않는 위험클론의 습격시스의 복수
시퀄 트릴로지깨어난 포스제작 예정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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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클래식 트릴로지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기 위해 고전 티를 팍팍 낸 개봉 당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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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2012년 3D 재개봉판 포스터. 콰이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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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_wars_episode_one_the_phantom_menace_ver1.jpg
[JPG image (Unknown)]

어린 소년 아나킨 스카이워커어두운 미래를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티저 포스터[1]

Star Wars: Episode Ⅰ - The Phantom Menace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2] (1999)

아카데미 시각효과상[3]·음향효과상·음향편집상 노미네이트

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3. 평가
4. 재개봉
5. 더빙
5.1. KBS판 더빙
5.2. MBC판 더빙

1. 개요

1999년 개봉. 프리퀼 트릴로지의 첫번째 작품으로, 클래식 트릴로지와 합쳐서 영화판 스타워즈의 모든 에피소드 중 가장 앞선 이야기다.

2. 줄거리

옛날 옛적에, 머나먼 은하계에서....(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은하계 외곽을 연결하는 무역항로의 세금 문제로 은하계 공화국이 분쟁에 휩싸이게 된다. 무역항로를 독점하려는 무역연합 무리들이 전함을 동원, 나부 행성의 무역로를 막아버린 것이다. 공화국 의회에서 이 심상치 않은 일련의 사건이 논의되는 동안 의장은 비밀리에 은하계의 평화의 수호자이자 정의로서 두 명의 제다이 기사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급파한다.

평화롭던 은하계에 분쟁이 일기 시작한다. 무역연합은 은하계의 무역 항로를 장악하기 위하여, 전투함을 파견하여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의 통치하에 있던 나부 행성을 고립시킨다.

두 명의 제다이, 콰이곤 진오비완 케노비는 이 사태를 중재하기 위해 나부 행성으로 파견된다.

이후 타투인에서 콰이곤 진은 그곳에서 한 명의 노예 소년을 만난다. 포스의 잠재력을 갖춘 그 소년의 이름은 바로 아나킨 스카이워커였다.

그리고 이 전쟁의 뒷면에서는 오랫동안 모습을 감추었던 시스의 제자, 다스 몰이 움직이고 있었는데….

3. 평가

이후 작품들의 바탕만 깔고 장렬하게 전사한 안습작
나부 상공전 음악만 좋았던것 같다.
일단 흥행은 엄청나게 초대박을 쳤으나 평론가들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사실 그럴 만도 하다.

내용면에서는 앞으로 전개될 프리퀼 트릴로지의 밑바탕을 깔아놓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는 지나치게 바닥 설정을 깔아놓는데만 충실해서, 이 영화 자체만으로는 뭔가 거시적으로 진행된 내용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2시간의 러닝타임이 너무나도 짧아보인다. 보이지 않는 내용

발전한 컴퓨터 그래픽과는 달리 볼거리나 스케일도 그다지 화려하고 거대하지 않다. 도입부는 스타워즈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스케일이 작으며 최종전투 장면도 너무 단촐한 느낌을 준다.

실제로 전체 스타워즈 시리즈의 내용에서 굵직한 사건들만 나열해 봤을때 이 영화가 차지하는 부분은 딱 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제다이 사원에 들어가 오비완 케노비의 제자가 된다. 팰퍼틴이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은하 제국을 만들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스타워즈 시리즈 내에서 평가가 가장 안 좋은 작품 중 하나이다. 평론가들 만이 아니라 팬덤에서도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스토리의 개연성과 같은 영화적인 측면은 물론 포스의 개념 자체를 안 좋은 방향으로 흔들어 버렸다는 것이 그 이유. 발달한 그래픽 효과에 취해서 영화의 기본을 잊은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다.

미니어쳐, 모형등을 이용해 아날로그적인 특수효과를 이용했던 클래식 3부작과 달리 CG를 쳐바른 매끈한 그래픽이 주는 위화감도 만만치 않았다. 클래식 시리즈의 우주선인 밀레니엄 팔콘호나 X-wing과 에피소드 1의 우주선인 누비안을 비교해보라!! 근데 사실 순수하게 디자인 측면에서 보자면 이런 비판이 옳다고 보기는 힘들다. 밀레니엄 팔콘이야 애초에 덕지덕지 마개조를 해놓은 물건이고, X-wing은 투박한 군용 병기다. 반면 누비안은 일종의 왕실 전용 고급 셔틀인데, 아예 목적 자체가 다른 세 물건의 디자인을 수평비교하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누비안은 차라리 클래식 시리즈의 임페리얼 람다 셔틀과 비교를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메탈릭한 표면의 누비안과 순백의 람다 셔틀이 주는 인상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지만, 일단 둘 모두 고급스러움에 초점이 맞추어진 디자인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90년 초반 이걸 기획하던 조지 루카스는 맥컬리 컬킨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배역으로 기획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당시 제작 기술 부족 및 여러가지 사정으로 연기되면서 컬킨은 스타워즈에선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제이크 로이드(1989년생)도 스타워즈 이후론 별다른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4]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아직 어린애라서 얘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어린애로 밖에 안 보인다.(…그러고보니 무슨 오멘인가 이거.)

파드메 아미달라는 오랫동안 스타워즈의 금기였다가 이 영화에서야 드디어 설정이 공개된 누구누구엄마지만, 이거야 스타워즈 팬들이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거고(…) 일반 관객들에게는 아직은 "나탈리 포트만이 이상한 화장을 했다!"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또 주목할 만한 신 캐릭터는 앞으로 은근히 징하게 울궈먹을(…) 콰이곤 진이나 다스 몰, 그리고 앞으로 프리퀼 3부작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되는 이완 맥그리거오비완 케노비.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 최악의 캐릭터로 손꼽히는 자자 빙크스의 등장도 주목할 만한 사건이었다.[5]

다스 몰은 위협적인 외모 덕분에 상당한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실제 영화 내에서의 활약은 좀 많이 심심한 수준이다. 캐릭터 디자인 빨로 겨우 그럭저럭 인기를 얻었다고 봐야 할 정도.

콰이곤 진은 더하다. 설정상 콰이곤 진은 아나킨을 발굴하기도 하고, 시디어스의 Rise와 Fall을 동시에 제공한, 어떻게 보면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캐릭터라는 간지 설정 때문에 가장 멋진 제다이를 선정할 때도 상당히 자주 캐릭터리기는 하다. 하지만 이런 대부분의 이미지는 이제는 리부트로 무효화된 확장 세계관에서 붙은 것이고, 막상 영화 내의 콰이곤 진은 별다른 활약도 없이 명상 좀 하다가 다스 몰에게 썰리는(…) 거의 안습 수준의 모습을 보인다. 죽은 다음에 리암 니슨 빨로 캐릭터가 커졌다고 봐야 할 정도.

스타워즈의 여러가지 금기가 깨지면서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로 이어지는 새로운 프렌차이즈의 시작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수효과 면에서도 컴퓨터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신기원을 열었다.

물론 위에도 언급했듯 특수 효과와 유명 배우의 존재를 제외한 영화 자체는 누더기마냥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는 안 좋은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러한 평가를 불러일으킨 원인 중 하나는 70분짜리(...) 영화 까기 리뷰. 스타워즈 시리즈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대 서사시"에서 "제다이가 광선검 싸움 하는 먼치킨물에 사방에서 뭔가가 터져나가는 특수효과 떡칠"로 퇴보한 이유가 빠짐없이 소개되고 있다. 미국 스타워즈 팬덤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리뷰. 참조

하지만 유일하게 평가가 좋은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마지막에 나오는 다스 몰오비완 케노비, 그리고 콰이곤 진의 2:1 라이트세이버 검투 장면이다. 스타워즈 시리즈 최고의 라이트세이버 대결 중 하나로 꼽히며, 안습한 비중으로 딸랑 영화 한 편에 출연했던 다스 몰콰이곤 진이라는 두 신캐릭터가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선, 1편이 개봉하던 시점, 스타워즈의 팬들에게 있어서 라이트세이버 전투란 4,5,6편의 세내기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와 늙고 장애인이 된 다스 베이더의 대결 뿐이 기억되고 있을 쯤이었으니, 수많은 경험을 쌓아 갈고 닦았던 제다이 둘과 당시 다스 시디어스의 진정한 제자였던 실력파 시스 다스 몰의 배테랑들의 날렵하고 묵직하면서 스피드있는 전투는 충격을 가지고 올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전투가 시작되기 전, 망토를 벗고 다스 몰이 들었던 라이트세이버에서 양날의 검이 나왔을 땐 당시 처음으로 에피소드1을 관람하던 대부분의 스타워즈 팬들이 전율을 느꼈다. 1:1이 아닌, 세명이 동시에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전투를 하는 장면 또한 나름 충격이었지만, 포스를 자유자제로 사용하며 라이트세이버 도중, 발차기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2명을 동시에 상대한 다스 몰의 아우라는 에피소드1을 비판하는 리뷰어들도 극찬하는 부분이다.

논리적인(즉, 당연한) 순서를 따라 프리퀄 시리즈마다 장편 까기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하였다.[6]
2편 까기
3편 까기

만화판으로 아사미야 키아가 그린 망가#과 미국 작가가 그린 코믹스#이 있다.

여담으로 한국소설이 정식 발매된 마지막 스타워즈 영화이다.

아무래도 프리퀄의 첫번째 작품이다보니 클래식 시리즈의 1편이었던 새로운 희망을 많이 오마주하였다.

사막, 서부와 같은 배경, '강대한 잠재력을 가진 소년'과 '위기에 빠진 공주'의 만남 등이 그러하다.

4. 재개봉

2012년 2월에 3D로 재개봉되었다. 스타워즈를 기껏해야 TV화면으로만 접했던 사람들에게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3D 효과에 대해서는 컨버팅 치고는 볼 만하다는 평. 애초에 아바타와 같이 2대의 카메라로 찍지 않는 이상 구체적인 입체감을 느끼긴 힘들다. 제임스 카메론은 "튀어나오는 영상보다는 자연스러운 공간감을 살리는 데 주력한 3D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국내 감상평에 따르면 화려한 우주 전투신보다도 나탈리 포트만의 리즈 시절 뽀송뽀송한 얼굴을 3D로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나. 그리고 자자 빙크스의 혓바닥도 3D로 튀어나온다.

여담이지만 몇몇 극장들에서는 4D로도 상영을 했는데, 포드 레이싱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

5. 더빙

KBS와 MBC에서 각각 더빙되었는데 KBS는 2007년 2월에 설특선 영화로 방영되었으며 2008년 4월에 재방영 되었고 MBC는 2002년 9월에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되었으며 MBC에서는 에피소드 1 끝으로 더 이상 스타워즈 시리즈 더빙이 되지 않았다. KBS와 MBC의 성우는 다음과 같다.

5.1. KBS판 더빙

장광 - 콰이곤 진
양석정 - 오비완 케노비
정미숙 - 파드메 아미달라
은영선 - 아나킨 스카이워커
이완호 - 팰퍼틴, 다스 시디어스
김승태 - 자자 빙크스
노민 - 요다,누트 건레이
김준 - 와토[7],메이스 윈두, 다스 몰
한상덕 - 보스나스[8]
김정호 - 타팔스[9], 도파인 함장[10]
임은정 - 슈미 스카이워커
김규식 - 시오 비블
윤세웅 - C-3PO
홍진욱 - 파나카

5.2. MBC판 더빙

양지운 - 콰이곤 진
안지환 - 오비완 케노비
박선영 - 파드메 아미달라
이미자 - 아나킨 스카이워커[11]
황일청 - 팰퍼틴, 다스 시디어스
최성우 - 슈미 스카이워커
이도련 - 도핀 / 발로럼 의장
이인성 - 자자 빙크스
황윤걸 - 보스나스
김태훈 - 요다
이종오 - 누트 건레이
권혁수 - 시오 비블 / 키아디 문디
김기철, 변종필, 김호성, 표영재, 최 한
이상훈, 김지영, 김서영, 방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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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장면은 에피소드2에서 재현된다.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어머니를 찾아 라스 가문의 농가에 왔을 때, 어머니의 행방을 듣고 고뇌하면서 밖에 서있는 동안 집에 그림자가 드리워 지는데 한 순간 머리 모양이 다스 베이더의 머리모양으로 바뀐다.
  • [2] 원제의 Menace의 뜻 상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 번역되어아 맞으나, 제작사에서 ㅂ을 ㅁ으로 본 것인지 위험이 되어버렸다.
  • [3] 당해 선보인 영화들 중 시각효과의 분량이나 품질에 있어 최고로 평가되었지만, 이른바 '불렛 타임'이라는 혁신적인 특수효과를 보여준 <매트릭스>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 [4] 사실 얼떨결에 아역 배우로 당첨된것이지, 실제로 배우를 계속 지망한건 아니었다. 지금은 작가를 하고 있다. 아나킨 배역을 맡은 후로 자신앞에서 스타워즈 타령하면서 놀리는 사람도 많았고 주위에서 자꾸 쓸데없는 관심을 가진지라 유년기를 좋게 보내지 못했다고 한다.
  • [5] 자자 빙크스는 골든 라즈배리 최악의 남우조연상을 탔다. 배우가 아닌 CG였기에 배우가 아닌 캐릭터로서 수상한 셈.
  • [6] 하지만 프리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평가가 상당히 엇갈리는지라, 이 평론에 대해서도 개개인마다 견해가 엇갈린다. 1편인 보이지 않는 위험은 공통적으로 비판받을만 하지만 최소한 시스의 복수마저 비판받는다는건 이해할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 시스의 복수는 고전적인 비극 작품의 틀을 잘 따르고 있는 수작이기 때문. 연출적인 부분에서도 훌륭하다.
  • [7] 타투인 행성에서 아나킨의 주인으로 나오는 날개달린 외계인
  • [8] 건간족의 지도자
  • [9] 건간족 장군
  • [10] 무역연합의 루크레 헐크 전함의 함장. 초반에서 다스 시디어스에게 다시는 앞에서 보이지 말라며 까이던 네모디아인이다
  • [11] 덕분에 KBS판에 비해 많이 명랑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