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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last modified: 2015-04-11 20:46:0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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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법정읍 성읍 벌교읍
법정면 동면 력면 백면 어면 내면
덕면 성면 량면 천면 치면


寶城郡 / Boseong County

보성군
寶城郡/ Boseong Coun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663 km²
광역시도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2 10
시간대 UTC+9
인구 45,882명
(201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70.0명/㎢
군수 이용부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보성군청의 모습. 보성군의 규모에 비하면 으리으리하다 조금 크고 아름답다. 주소는 보성읍 송재로 165.

boseongcountyhall.jpg
[JPG image (Unknown)]

군청 아래 사거리에서 보면 더욱 으리으리하다.

녹차수도 보성[1]
茶와 의 고장[2]
보성의 녹차향이 세계의 녹차향입니다[3]

Contents

1. 개관
2. 역사
3. 지리
4. 정치
4.1. 개략적 설명
4.2. 국회의원
4.3. 군수
4.4. 군의원
5. 생활권
6. 특산물
6.1. 녹차
6.2. 감자
6.3. 꼬막
6.4. 딸기
6.5. 기타
7. 경제/산업
8. 교통
8.1. 철도
8.2. 도로
8.3. 버스
8.4. 해운
9. 행정구역
9.1. 지역 축제
10. 출신 인물
11. 웃기는 지명
12. 기타 여담
13. 관련 항목

1. 개관

전라남도 남부에 있는 군. 녹차, 꼬막 등의 특산물이 이 지역의 특산물이자 자랑거리이다. 인구는 2005년에 5만 3000명 가량이었지만 5만명선은 진작에 무너졌고 지금은 약 4만 5,000명이다. 전라남도의 군이 다 그렇듯이 감소폭이 상당히 크다. 그마저도 문화권과 생활권이 다른 벌교읍의 1만 4000명을 빼 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역사

삼한 시대 때는 마한 지역이었다. 백제 근초고왕에 의해 백제 복홀군(伏忽郡)이 되었다. 757년 신라 경덕왕이 보성군으로 고쳤다.

고려 태조는 삼양군(三陽郡)이라 칭하였다. 995년(성종 14)에는 해양도(海陽道), 996년에는 패주(貝州)로 개칭하였다. 그러다가 1018년(현종 9) 행정제도를 개편하면서 보성군으로 고쳤으며, 지사군으로 7개의 속현을 두었다.

1430년(조선 세종 12) 장흥도호부의 관할에 있다가 순천도호부에 속하였다. 1668년(현종 9) 전라도에 소속되면서 보성군이라고 하였다. 1895년(고종 32) 나주부 관할이 되었다가 이듬해 광주부 관할에 들어갔다.

1908년 낙안군(樂安郡)이 공중분해될 때 현재의 벌교 지역을 가져왔다. 1914년에 장흥군에 속하였던 천포면, 회령면, 웅치면을 병합한 뒤 천포면과 회령면을 합쳐서 회천면이 되었으며, 1915년에는 고상면과 남면을 병합하여 벌교면을 신설하였다. 1937년에 벌교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40년에 보성면이 보성읍으로 승격하였다.

3. 지리

전남지역을 흐르는 두 개의 큰 강으로는 영산강섬진강이 있는데, 영산강은 나주평야로 대표되는 전남 서부의 평야지대를 흘러가고, 섬진강은 전남북 동부의 산간지역을 흘러간다. 그리고 이 두 강의 수계는 호남정맥으로 분리되어있다. 보성 일림산에서 발원해 북동쪽으로 흘러가는 보성강 또한 섬진강 수계이다. 섬진강 수계는 호남정맥과 백두대간으로 빙 둘러싸여 있는데, 그 중 ㄴ자로 섬진강 유역을 휘감아도는 호남정맥의 남쪽 모서리가 바로 장흥군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보성군 남서쪽의 제암산이다. 호남정맥 바깥쪽으로 나가면 장흥 땅이다.[4]

보성군은 호남정맥이 정확히 관통하고 있어서, 호남정맥 안쪽과 바깥쪽의 지리환경이 크게 다르다.

호남정맥 안쪽은 정말 산밖에 안 보이는 산간지역으로 보성읍, 웅치면, 노동면, 미력면, 겸백면, 율어면, 복내면, 문덕면이 이에 속한다. 얼마나 산이 많냐면, 보성읍 시가지의 주택가마저도 산기슭을 타고 올라와 있으며, 전남에서 산복도로를 볼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곳이다. 물론 스케일은 부산에 있는 것들보다는 떨어지지만. 또한 겸백, 율어 쪽 산골이 정말 경치가 끝내주는(...) 편. 벌교에 진출한 빨치산들도 이쪽 동네를 점령하고 본거지로 삼았다니 말 다했다. 또한 보성강이 흘러가는 이쪽 지대가 전부 산골이라, 주암댐을 세워 전남동부 공업, 생활용수로 절찬리에 활용중이다. 물론 보성도 수몰지역에 들어간다. 주암댐 말고도 더 위로 올라가면 미력에서 겸백으로 가는 길에 보성강댐이 있으며, 여기 물 중 일부를 호남정맥 바깥으로 빼내서 득량에 있는 보성강수력발전소에서 소량의 전기를 생산한다. 그리고 보성강댐 물은 농업용수로도 적극 활용중. 한편, 보성강댐의 물을 주암호 쪽으로 방류하여 전남동부의 물부족 해결을 위해서 쓰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보성 농민들의 반대가 잇따랐으며, 보성군의회와 고흥보성 국회의원 김승남도 반대 의견을 내었다. 그리고 보성강댐 물을 방류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사람은 다름아닌 19대 순천곡성 국회의원 이정현. 같은 동부권끼리 잘 싸운다. 그러고 보니 이정현이랑 김승남이랑 소속 정당도 르네 근데 보성군 내에서도 벌교, 조성 제외한 지역은 자신들이 '전남 동부권'에 산다는 인식을 잘 안한다 네X버에 '보성강댐'이라고만 쳐도 관련 기사가 다 나온다.

반면 호남정맥 바깥쪽은 보성의 기간 산업인 농업과 어업의 전진기지이다. 회천면, 득량면, 조성면, 벌교읍이 이에 속한다. 회천은 산 밑이 바로 바다인 수준이라 이렇다할 수계는 없으며, 득량만 간척지에 위치한 득량면, 조성면은 각각 득량천, 조성천 수계이고, 존제산에서 뻗어나오는 고흥지맥으로 분리된 벌교읍은 벌교천 수계이다. 보성읍과 회천면의 경계가 되는 봇재에는 산비탈을 개간해서 만든 녹차밭이 많다. 한국지리 시간에 보성 이야기가 나오면 무조건 녹차 이야기밖에 안 한다. 벌교꼬막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오로지 녹차드립밖에 안 나온다. 또한 회천에서는 율포를 중심으로 어업도 하고 있으며, 주로 전어가 잡힌다. 득량, 조성은 득량만 간척지에 있으며 갖가지 작물이 다 나오는 농업지대이다. 역시나 많이 나오는 것은 .물론 일제는 여기서 난 쌀 다 갖고 가서 벌교항을 통해 지들 나라로 갖고 갔다 한편 벌교는 칠동천 유역에서 나는 딸기가 유명하며, 또한 벌교와 역사를 같이 해온 영원한 특산물 꼬막을 빼놓으면 섭섭할 것이다. 벌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벌교읍 항목 참고바람.얼마나 분량이 많았으면 시골의 읍 주제에 항목이 있을까

보성 관내에서 호남정맥을 넘나드는 고개로는 개기재(58번 지방도, 복내-화순이양), 예재(29번 국도, 명봉-화순이양), 한치재(895번 지방도, 웅치-회령), 봇재(18번 국도, 보성-율포), 기러기재(2번 국도, 보성-득량), 오도재(845번 지방도, 겸백-득량), 주릿재(895번 지방도, 율어-벌교), 석거리재(15번 국도, 순천외서-벌교) 등이 있다. 이외에 2번 국도의 열가재(조성-벌교)는 고흥지맥을 넘는 고개이다.

4. 정치

4.1. 개략적 설명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이며, 새정치민주연합이 강세인 전라남도답게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고 나오면 거의 다 당선되어 버린다. 기득권층이 몰려있는 보성읍 쪽이 보수성이 가장 세고, 농업인 중심인 면 단위는 주로 실리를 추구하는 타입이며, 태생이 상업도시인 벌교읍보성쪽한테 푸대접받은 한도 있고 해서 보수성이 그다지 짙지 않다. 물론 보성읍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뜻이지, 촌락지역인만큼 벌교읍도 보수성이 아예 없진 않다.

4.2. 국회의원

19대 국회에는 고흥군-보성군 선거구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19대 국회의원은 고흥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이다. 언뜻 보면 고흥이 보성보다 더 시골이라 이상한 것 같지만, 의외로 고흥군의 인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고흥 출신이 많이 뽑힌다. 보성군은 벌교까지 끼고 있어도 인구가 4만 5000명밖에 안 되는데, 고흥군의 인구가 6만 9000명이나 된다. 심지어 광주광역시의 위성도시인 화순군(약 6만 6000명)보다도 많다!![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자. 당시 후보자는 총 5명으로, 1번 새누리당 장귀석, 2번 민주통합당 김승남, 6번 무소속 김철근, 7번 무소속 신중식[6], 8번 무소속 김범태가 나왔는데, 이 중 장귀석을 제외한 전원이 고흥군 출신이었다. 장귀석은 보성 사람이었는데, 하필이면 달고 나온 정당이 전라도에서 지지율이 바닥을 치던 그 당이라... 그와중에 김철근은 자기 이름 가지고 드립쳤다. 철근이 없으면 집을 못 짓는다나...

한편, 정작 보성 출신 국회의원인 박주선은 지역구가 광주광역시 동구다.고향배신 제16대 국회의원은 보성군 지역구였으나 제18대 국회부터 지역구를 옮겼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인구미달로 선거구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참조. 여담으로 광주 동구도 조정 대상이 되면서, 박주선 의원의 출마 여부도 상당히 기대되는 사항.

4.3. 군수

민선 4~5기 때 군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종해이다. 초선 때는 별로 두각을 나타내는 일이 없었으나, 2선을 하면서부터 보성읍내에 공원을 2개나 조성하여 '공원 대통령'이란 칭호를 얻었으며, 군청을 유리궁전으로 리모델링하고 마당에선 밤이면 형형색색 분수쇼를 해주는 마당에 밑에는 지하주차장을 짓고 군청 앞길을 확장공사했다.[7] '길군수'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보건소를 유리궁전으로 이전신축하고 읍사무소를 유리궁전으로 신축하였다. 군청을 신축하면서 군청 옆에 붙어있던 군수 관사를 헐었는데 약간 떨어진 위치에 아예 한옥풍으로 다시 지었다. 덤으로 근방에 CCTV도 달렸지 이외에 율어에서 벌교까지 존제산을 관통하는 도로를 뚫고, 면사무소들도 유리궁전화시키는 등... 군민들의 반응은 어째 영 좋지 않았다. 인사 비리[8]등등 비리를 많이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건 일선 뉴스들을 참조.

다른 건 다 좋고 길만 안 좋은 옆동네 장흥군과 달리, 보성은 길만 좋고 다른 게 다 안 좋다. 진짜 '길군수'라는 칭호를 얻기에 손색이 없다. 8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길만 만들고 유리궁전만 지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정종해가 3선을 할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이용부[9] 55%, 정종해 45%로 이용부가 당선되었다! 8년 동안 정종해가 아무것도 해준 것도 없으면서 유리궁전만 짓고 길만 만드는 것에 반발한 벌교읍과 면 지역 사람들이 이용부를 강력하게 지지했다. 특히 이용부의 선거운동 전략이 포인트인데, 이용부 본인은 선거 유세기간 내내 벌교 쪽을 집중공략하는 반면 보성읍 쪽에는 어차피 자기 표 별로 안 나올 줄 알았는지 쩌리들만 투입했다.그리고 그 쩌리들이 남의 자동차에 열심히 절을 한다 한편 보성읍 사람들은 "어차피 정종해가 될 거니까 정종해 지지해서 콩고물 좀 더 얻어먹어 보자"라는 심보로 정종해를 지지했는데... 망했어요. 이외에도 보성 향토시장 내에서 정종해의 아내가 선거 유세 도중 근방의 타 선거 운동원과 말싸움이 붙어서, 요약하자면 "재당선되면 (타 선거 운동원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발언한 것이 하필이면 시장 내에서 벌어진 일이라 이게 소문으로 쫙 퍼져서 막바지에 이미지가 추락했다고 한다. 이번 선거는 가족에 의한 변수가 많더니만... 또한 군수 선거와 관련해 도시전설이 하나 있는데, 보성군수 기표용지에서 기호 2번인 정종해가 첫째 칸, 기호 4번인 이용부가 둘째 칸으로 되어있었는데,[10] 글씨를 못 읽는 일부 까막눈 노인들이 후보 이름은 읽지도 못하고 첫째 칸 = 새누리당, 둘째 칸 =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생각해 둘째 칸인 이용부에 표가 몰렸다고 한다...

어쨌든 2014년 7월 1일부로 이용부가 44대(...) 군수로 취임하여 집무를 시작했다.

4.4. 군의원

군의원 선거구가 사실 게리맨더링이다(...). 일단 선거구를 자세히 살펴 보자면 이렇게 된다.[11]
  • 가 선거구 : 보성읍, 회천면, 웅치면, 노동면, 미력면, 득량면
  • 나 선거구 : 벌교읍
  • 다 선거구 : 복내면, 겸백면, 율어면, 문덕면, 조성면
지도를 한번 보고 오면 알겠지만, 조성면과 나머지 다 선거구 지역은 산으로 막혀 있고, 서로 통하는 도로도 없다. 즉 실질월경지 되시겠다.근데 북부4면과 조성면에서 후보가 따로따로 나와서 사이좋게 한명씩 당선되기 때문에 문제없다 덤으로 벌교읍은 혼자다...

한편 군의원 인원은 지역구 7명 + 비례대표 1명 총 8명이며, 가구에서 3명, 나구와 다구에서 각각 2명씩 선출한다. 예전에는 가~라구로 나뉘어 있었고 각각 2명씩 총 8명을 뽑았었다. 보성군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정당이 새정치민주연합 뿐이라 비례대표는 항상 새정치민주연합 쪽 사람으로 선출된다(...). 게다가 선거로 뽑힌 사람들보다 존재감이 없다. 선거로 뽑힌 사람은 대부분 동네 유지라던가 등등 능력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

제 6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선거결과를 분석해 보자.

아까도 말했듯이 보수성이 가장 짙은 보성읍과 그 주변지역을 끼고 있는 가 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3명을 공천했고 4명의 무소속이 나왔으며, 3명 모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2-가 안길섭, 2-나 신경균, 2-다 김재철)가 당선되었다. 반대로 군내에서 보수성이 적은 편에 속하는 벌교읍에 해당하는 나 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2명을 공천했고 1명의 무소속이 나왔으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1명만 당선되었고 나머지는 무소속이 당선되었다.(2-나 김판선, 4 강복수) 한편 보성읍과 멀고 농업인 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부 4면 + 조성면으로 이루어진 다 선거구에서는 특성상 지역유지들이 산발적으로 대거 참가하여 후보자가 많은 편인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뜬금없이 이런 시골에 여성을 공천했다!! 물론 이 동네 보수성이 어디 가진 않아서 당연히 낙선. 한편 또 다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도 있었지만 그 사람도 낙선.어째서? 북부, 조성에서 사이좋게 무소속 한 명씩 당선됐다.(4 김영춘-북부, 8 김경열-조성)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는 이름이 조영남(...)이다. 존재감은 앞의 7명에 가려져 거의 없다. 참고로 여성. 사실 보성뿐만 아니라 다른 동네도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는 다 여성이더라 현재 군의회 의장은 나 선거구 당선자 김판선. 이용부도 벌교 표가 많았는데 이제 벌교에 볕 들 날이 생기는건가

5. 생활권

생활권이 약간 이상한 지역인데, 일단 보성군은 동부권으로 분류되며, 보성군 전체는 행정권이 순천시 쪽 기관의 관할이다. 법원도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관할, 고용지원도 순천고용센터 관할. 하지만 내막을 들여다 보면 실제 주민 정서 상 약간 괴리가 있는데, 일단 벌교읍 주변을 제외한 나머지 보성군 지역, 그러니까 보성읍을 주축으로 하는 지역들에서는 오히려 순천시가 아니라 광주광역시와의 관계가 밀접하다. 보성군청에서 순천 순고오거리까지 50km, 광주 남광주교차로까지 53km로 나와서 일단은 순천시가 더 가까워 보이지만, 29번 국도의 고속화 완료로 이제 광주까지 1시간 안이면 갈 정도로 편리한 것도 있고[12], 순천시 상권보다 광주광역시 상권이 더 크다는 점으로 인해 보성권에서는 광주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보성권에선 몸이 많이 아프면 으레 광주에 있는 병원에 갈 정도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광주에서 사오며, 주로 통하는 명문고도 순천고, 광양제철고 등의 동부권 명문고가 아닌 능주고, 창평고 등의 중부권 명문고일 정도이니. 심지어 광주 동구 국회의원 박주선 고향이 보성.

다만 청소년층에서는 순천도 놀러가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다. 그리고 물론 벌교읍 쪽은 완벽한 순천시 생활권.

6. 특산물

6.1. 녹차

'보성'이라고 하면 녹차 말고는 떠올리는 것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하지만 정작 녹차 사먹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한국지리 교과서에도 자주 출연하고[13][14], 외국에 수출도 되고, 심지어 우주에도 갔다 왔다... 덕분에 보성군 출신인 사람들은 타 지역에 갔을 때 자기 출신지를 밝히면 곧바로 "아~! 녹차!"라는 반응을 지겹도록 듣게 된다. 상대가 보성군이 어딘지 모르면 내가 직접 "녹차로 유명한 곳"이라고 소개해 줘야 할 정도. 녹차를 먹여서 키운 돼지인 보성녹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고깃집 가면 간간히 소주에 타먹으라고 비치된 보성녹차 캔을 볼 수 있다.[15]

녹차캔을 만드는 회사도 예전에는 몇군데 있었지만, 지금은 흔히 아는 초록색 캔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16]

보성읍-회천면 일대에는 차밭이 다수 위치하고 있는데, 차밭은 보성군의 관광 산업을 지탱하는 크나큰 요소이다. 과거에도 야생 차나무가 분포하고 있었다고 하며,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차밭을 운영하다가 해방 후 한국인이 운영하게 된 이후로 대단지화 되었다.

과학소년, 위즈키즈 집필진들도 보성 차밭을 다녀가서 2013년 9월호 기사로 내놓았다.물론 그날도 벌교는 묻혔다

요즘에는 보성군과 이름이 같은 김보성이 유명해지게 되면서 같이 엮이기도 한다.김보성한테 보성군 홍보광고 좀 찍어달라고 조르자 이렇게 전국 최대의 차 산지로 대한민국 녹차 생산량의 3할 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요새는 하동군이 보성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6.2. 감자

회천면 일대에서는 감자를 많이 재배하는데, 의외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듯 하다. 수미와 추백 두 가지 품종이 주로 출하된다.

6.3. 꼬막

'보성' 할 때 녹차밖에 못 떠올린다면, '벌교' 하면 꼬막을 주로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벌교에서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현재 벌교 쪽 해안에서 나는 건 얼마 되지 않고, 대부분은 앞바다의 장도(獐島)나 고흥군 쪽 해안에서 주로 나온다.

1박2일 멤버들이 이 꼬막캐기에 치를 떨 정도로 아주 고된 일로도 유명하다. 뻘배라는걸 타고서 채취를 하는데 당시에 꼬막 2천개를 캐는 과정은 한마디로 불쌍했을 지경.[17]

6.4. 딸기

벌교는 딸기로도 알려져 있는데, 특히 2번 국도 옆에 트럭을 대 놓고 딸기를 파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남해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이후로는 국도로 다니는 차가 줄어들면서 딸기 재배가 많이 쇠퇴할 전망이다. 기후도 점차 맞지 않아 점점 딸기농사는 줄어들고 있다.

6.5. 기타

회천면에서 전어가 난다고 한다. 매년 전어축제를 개최하고는 있는데, 축제 때 나오는 전어가 중국산이라는 말이 많이 떠돈다...

7. 경제/산업

딱 두 글자로 요약 가능. 시망.

2009년 상반기 재정자립도에서는 8.2%로 뒤에서 3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참고로 그 아래의 신안군, 완도군은 인걸 생각하면... BYC에 속해있는 경북 봉화군도 뒤에서 6위밖에 안 했다. 2013년 기준으론 10.2% 정도로 올라왔다.

촌향도 현상의 고착화와 날로 심해지는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해 경제 인구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판국에, 새로운 고차 산업도 개발되지 않고, 특색산업인 녹차 산업마저도 점점 사양길에 들어가고, 기간 산업인 농어업 또한 지속적으로 쇠퇴하는 등 그야말로 퇴보하고 있다. 그나마 내일로 시즌 때마다 유입되는 대량의 관광객 덕에 간간히 풀칠하고 사는 수준.

수공업으로는 삼베 산업과 용문석[18] 산업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완전히 사장된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삼베 산업은 복내면에 천연염색공예관이 들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미력면과 벌교읍에는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이 지역 사람들의 일자리를 다수 책임진다. 조성면에도 농공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5일장(전통시장)은 5개가 있는데, 보성장은 2·7일[19], 복내장과 조성장은 3·8일, 벌교장은 4·9일, 예당장은 5·10일에 장이 열린다. 이 중 읍에 위치한 보성장과 벌교장은 규모가 비교적 크며, 나머지 3개는 그냥 안습이다... 그 외에 보성읍에는 '보성매일시장'도 있다.하지만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매일시장 상인들이 다 5일장에서 장사를 하기 때문에 쉰다. 매일시장이라면서?

8. 교통

8.1. 철도

경전선이 군 중심부를 지나간다. 하지만 이 구간은 경북선과 맞짱을 뜰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안 좋은지라... 군내 소재 역은 벌교역-조성역-예당역-득량역-보성역-광곡역-명봉역. 벌교~보성 구간 5개 역에는 무궁화호가 전부 정차하며 광곡역은 영업중지, 명봉역은 일부 정차.

경전선답게 버스의 압승으로 주로 공기수송을 하는 구간이지만, 매년 내일로철만 되면 보성 관광객들로 가득차 한순간에 가축수송으로 돌변하게 된다.

남도해양관광열차가 벌교역-득량역-보성역에 정차한다. 또한 가끔씩 해랑이 오는 경우가 있다.

8.2. 도로

일반 국도로는 2번 국도, 18번 국도, 29번 국도, 77번 국도, 15번 국도, 27번 국도가 지나간다.

고속도로로는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선이 있으며, 보성IC벌교IC에서 진출입 가능하다. 고흥IC는 말만 고흥이지 사실상 벌교에 있으며, 벌교읍내에서 벌교IC보다 고흥IC가 더 가깝다.[20] 나가서 몇 미터만 진행하면 바로 벌교읍으로 넘어오며 그 상태로 냅다 달리면 바로 벌교읍내가 나오는 수준...

8.3. 버스

보성군내 농어촌버스 운행은 보성교통에서 전담하고 있다.

중추 터미널은 보성시외버스터미널, 벌교시외버스터미널 두 곳이며, 이 곳이 농어촌버스의 결절점이고,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간이정류장으로는 율포정류장[21], 북문정류장[22], 복내정류장[23], 예당정류장[24], 조성정류장[25]이 있다.

보성교통 버스가 순천시, 고흥군의 벌교 생활권 지역으로도 운행하고 있다. 특히 벌교~동강 구간은 고흥여객 버스도 많이 넘어온다. 또한 화순군 사평까지도 보성교통이 가기도 한다(물론 화순교통에서 보성 용암까지 가는 버스편도 있다 하루 1왕복.) 한편, 장흥군과는 사이가 좀 안 좋은지 군계외노선이 없다시피 한다.[26]

동신교통에서 운행하는 노선인 순천 88번이 벌교읍내로 들어온다. 원래 순천교통이 운행하다가 재정난을 이유로 보성교통에 팔아먹은 후, 보성교통에서 열심히 돈줄로 써먹다가 다시 동신교통이 사갔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 버스 88 참조.

시외버스는 금호고속광우고속의 텃밭이다. 이외에 고흥군 향토업체인 동방고속도 벌교터미널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하루 1회 센트럴시티행 고속버스가 보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나, 벌교에 엮이는 바람에 순천완주고속도로로 돌아가게 되었다. 보성읍에서 서울을 가려면 보통은 일단 29번 국도를 타고 광주로 가게 된다. 또한 보성, 벌교 모두 이름있는 동네인데 서울행 고속버스가 하루 1왕복밖에 없다는 것도 의외다. 참고로 인접한 장흥이나 고흥도 최소한 하루 5왕복 이상 있다.

8.4. 해운

배가 한 편도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정기연락선이 있다.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철부선인 '장도사랑호'가 있는데, 벌교읍 장암리의 상진포구에서 매일 2회 출항한다. 날에 따라 운항시각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 쪽 바다가 온통 뻘밭이라 수심이 얕아서 만조가 아니면 배가 못 뜨기 때문. 장도사랑호에는 차도 실을 수 있어서 장도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되었다.

물론 이 이외의 정기연락선은 하나도 없다. 애초에 연락선을 운행할 섬이 있어야지... 덤으로 전남 남해안 7군 중에 유일하게 제주도행 페리를 운행하려 하지 않는 곳이다. 아니, 운행할 수가 없다.

9. 행정구역

보성읍, 벌교읍 2개 읍과 회천면, 웅치면, 노동면, 미력면, 겸백면, 복내면, 문덕면, 율어면, 조성면, 득량면 10개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행정 항목 참조. 각 읍면의 관광 요소들도 여기서 설명하겠다.

9.1. 지역 축제

매년 5월 초[27]에 보성다향제가 한국차박물관 앞에서 열린다.[28]

매년 10월 하순에는 보성소리축제가 열린다. 전국의 판소리 명창들이 경연을 벌이는데, 우승하면 대통령상도 받을 수 있다.

매년 10월 말 ~ 11월 초에는 벌교에서 꼬막축제가 열린다.

10. 출신 인물

  • 김정민 : 1988년생 배우.
  • : 대종교를 창시했다. 호는 홍암. 벌교에 '홍암로'라는 도로명이 있는데 그 정체가 바로 이 사람이다.
  • 민영 : 엘리스화이트 멤버.그룹 이름이 좀 거슬리지만 참자. 본명은 선민영. 성씨부터가 보성 선씨다. 오올[29]
  • 주선 : 현 광주 동구 국회의원.
  • 거이 : 조선 중기의 군인 임진왜란 당시 한산도대첩, 행주대첩에서 큰 공을 세웠다. 병마절도사 역임. 보성읍내에 이 사람을 기리는 사당인 '오충사'가 있다. 물론 '오'충사이기 때문에 이 분보다도 인지도 없는 선씨 장군 4명이 더 계신다
  • 학래 : 22대 철도청장. 예당역유리궁전으로 만든 그분이다(...). 이 사람의 직권으로 서울~서광주~순천 새마을호가 잠깐 생기기도 했다.
  • 규홍 : 조선 말기의 의병장.
  • 은봉 안방준 : 조선 중기의 문신.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사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현재 보성에 사는 안씨의 대부분은 이 사람의 후손.
  • 응민 : 판소리 명창. 보성소리를 창안하였다.
  • 동선 : 민족 음악가. 벌교읍사무소에 붙어있는 크고 아름다운 극장의 이름이 '채동선 음악당'이다.
  • 최대성[30] : 임진왜란 때의 장군. 무과에 급제하여 충무공 이순신 아래에서 왜군과 싸웠으며, 정유재란 중에 관군이 무너진 상태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하다가 전사하였다. 득량면의 '충절사'가 바로 최대성과, 같이 의병 활동을 한 두 아들을 기리는 사당이며, 그 근처의 '군머리'라는 지명도 최대성을 기리는 의미에서 지어진 것이라 한다.
  • 필립 제이슨(서재필) : 흔히 애국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인 최초로 의사 면허를 획득하였다.
  • 현민 : 개그맨. 현재 부모님이 벌교초등학교 앞에서 교복집을 하고 있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벌교읍 출신이라 카더라.

김보성, 염보성, 천보성모두 여기 출신들이 아니다.

이외에 가수 백지영의 친가가 보성에 있다고 한다. 참고로 백지영 본인은 서울특별시 출신.

11. 웃기는 지명

항목이 아주 많아서 여기다가 정리했다.

  • 보성읍 용문리 와장마을 와장창!
  • 벌교읍 낙성리 행정마을 게다가 법정리가 아니고 행정리다
  • 벌교읍 대포대포마을(...)
  • 벌교읍 장도리(......) 대포리에서 대포쏘면 장도리로 쳐내나요
  • 노동다이나믹 로동!!
    • 금호리 돈다마을, 영구마을(...)
    • 대련무사마을(...) 무사들이 대련하는(서로 겨루는) 장소라 카더라
  • 미력면 도개리 정자마을
  • 미력면 용정리 살래마을 주글래 살래
  • 미력면 초당리 풍치마을 이가 시린 곳
  • 겸백면 운림리 상장마을○○고등학교장 XXX 대독, 하장마을우리 이거하장
  • 겸백면 평호리 오호마을, 평화마을 평화 속에서 '오호!' 감탄사를 외치다
  • 율어면 유신메이지유신 유신헌법
  • 복내면 유정리 내기마을 내기를 시작하지
  • 문덕면 용암
  • 조성면 대곡리 고장마을 온다고 차 고장나진 않으니 걱정 말자[31]
  • 조성면 덕산리 감동마을 오면 감동하는 곳
  • 득량면 삼정리 신전마을
  • 회천면 영천리 도강마을 강을 건너라!
  • 회천면 전일리 내래마을내래 리그베다위키 위키러입네다, 외래마을외래어를 순화합시다 외래진료
  • 웅치면 유산왕초마을(...)

12. 기타 여담

그 외에 고생물 관련해서도 유명한데, 득량면 비봉리에 있는 공룡 화석 중 일부가 코레아노사우루스라는 대한민국 토종 공룡으로 판명되었다. 학명을 아예 '코레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라고 붙였다.

한국의 성씨 중 하나로 '보성 선씨'(寶城宣氏)가 있는데, 이 보성이 맞다... 실제로 보성군, 특히 웅치면을 중심으로 선씨가 특징적으로 분포한다. 다만 보성 선씨의 종갓집은 보성군에 없고 엉뚱하게도 충청북도 보은군에 있고, 게다가 보은으로 이사가기 전에는 고흥군에 있었다(...).이거 뭥미? 여담으로, 보성 선씨 이외에도 보성군에 특징적으로 분포하는 성씨로는 신 죽산 안씨, 장흥 임씨, 광주 이씨, 능성 구씨[32], 수원 백씨, 남평 문씨 정도가 있으며, 밑동네 고흥군에 많은 고흥 류씨, 여산 송씨 등도 특히 벌교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옛날부터 보성이 살기가 좋은 데라고 하여서 양반들이 은퇴설계를 보성군으로 많이 잡았다. 특히 앞에는 논과 바다가 있으며, 뒤에는 산이 있어 싱싱한 해산물과 쌀, 산나물등의 풍족한 식생활을 누리는 조성과 예당을 좋아했다. 지금은 시망이지만

속담 중에는 "여수에서 돈 자랑, 순천에서 인물 자랑, 벌교에서 주먹 자랑 하지 마라"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이 세 도시는 상당 기간동안 광주, 목포와 함께 전남의 5대 도시였다. 벌교읍이 도시라니 그리고 광주는 지금 광역시고, 목포에는 (행정구역상 무안군이지만)도청이 있고, 여수와 순천은 지금 목포보다 크고, 벌교는 DTD 급행열차 탑승. 근데 원래 벌교가 시가 될 뻔한 적이 있었다는 데서 더욱 안습 광주전남 5위 벌교의 타이틀은 이후 80년대 시 승격을 한 나주시에서 승계했다가, 광양에 다시 빼앗기고 벌교랑 DTD 중.

아침 안개가 상당히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보성녹차 또한 부족한 강수량을 안개로 충당하기 때문에 쑥쑥 자라는 것. 게다가 보성댐의 효과 덕택인지 강을 낀 지역은 기온차가 큰 환절기만 되면 안개가 자욱하다. 한밤중에 산길을 달린다면 십중팔구 강이 끼어 있는 지형 특색상 운전 특히 조심해야 한다.

국번은 공공기관은 850을 쓰며 보성전화국 관할은 852, 853을 쓰고 벌교전화국 관할은 857, 858을 쓴다.

구원파(...)의 유병언의 아들들이 보성에 녹차밭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 크다는 대한다원을 포함한 다른 다원들이 모두 인기가 식을 적에 구원파에서 운영하던 녹차밭은 유기농을 표방하여 다른 다원 녹차보다 더 비싸게 받으면서, 구원파 신도들을 주 수요처로 삼아 알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구원파가 상륙한데 이어 최근에는 하나님의 교회도 상륙했다...

묘하게 이순신 장군과 관련이 많은 동네. 득량역의 이름 유래가 된 일련의 사건이나 활성산성, 이순신이 어렸을 때 '전 보성군수'와 많이 친했던 점 등...

'조정래길'이라는 비범한 이름의 도로명이 있다.

이상하게도 면 지역에서 읍내로 갈 때 '읍내 간다'가 아닌 '보성 간다'라는 말을 더 자주 쓰는 것 같다. 벌교읍의 존재 때문에 그렇게 됐을지도

광주방송 FM 라디오 방송의 광주권 주파수 101.1MHz와 동부권 주파수 96.7MHz가 둘 다 잡히는 동네다... 그것도 벌교도 아니라 보성읍에서 둘 다 잡힌다!!(벌교에서는 101.1MHz가 안 잡힌다...)

효령대군의 셋째 아들의 군호가 보성군(寶城君, 1416~1499)이라고 한다(...).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는데, 조선시대 사람 치고는 참 오래 살았다. 더 기막힌 것은, 이 사람의 동생의 군호는 낙안군이다(...)

2014년 12월 8일 새벽 5시 반 즈음, 뜬금없이 규모 3.3의 지진이 일어나서 뉴스까지 타는 등 잠시 화제가 되었다. 보성뿐만 아니라 인근한 광주, 순천 등지에서도 땅이 울리는 걸 느꼈다는 사람들이 속출했으며 다행히 재산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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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민선5기 시절에 전국적으로 분 지자체 슬로건 열풍을 타고 만들었던 문구. 이쪽이 현재 정식 슬로건이다. 그리고 슬로건에서 세 글자만 잘 바꾸면 어떤 곳의 슬로건과 동일해진다
  • [2] '녹차수도 보성' 이전부터 존재했던 문구. 벌교읍을 의식했는지 최근에는 '문학'을 슬쩍 끼워넣은 것도 보인다.
  • [3] 보성군청 사거리 쪽 옹벽에 써있는 문구. 다향제 자원봉사자용 티셔츠 디자인 중 하나도 바로 이 문구였다. 나머지 하나는 녹차전사.
  • [4] 참고로 호남정맥이 보성과 장흥을 완전하게 나누는 것은 아니며, 장흥군의 장동면 동부, 장평면 일대는 오히려 호남정맥 안쪽이다.
  • [5] 다만 화순군은 대부분 영역이 산골인데다가 읍내 인구가 태반이고 면 지역은 사실상 들러리라 인구 집중이 매우 심한데, 고흥군은 땅빨도 있고 의외로 평야가 많아서 읍 지역은 다른 군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면 지역의 인구비중이 꽤 되기 때문에 저런 일이 벌어진다. 고흥군의 읍면 중 원래 출장소였던 동일면과 영남면을 제외하면 모든 곳이 인구 2,000명을 넘는다.
  • [6]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 [7] 심지어 이 계획이 미력까지 잡혀있다고 한다...
  • [8] 취임 직후 감사계 인원이 면으로 좌천당하는등... 아예 물갈이 되었다. 참고로 감사계는 행정기관으로 치면 군청내의 감사원 역할이다. 밑작업 인건가... 그 외에도 눈에 뻔히 보이는 좌천이 많았다. 그 예로 미움박힌 한 분은 정종해 임기 8년동안 면장만 뺑뺑이 돌면서 승진도 못한채 정퇴가 코앞이다.
  • [9] 친형 이용식 변호사는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후보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번번이 낙선하였다.
  • [10] 새누리당통합진보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으므로 1, 3번이 결번이다.
  • [11] 참고로 도의원 선거구는 1구가 군의원 가구와 같고, 2구는 나+다구와 같다.
  • [12] 물론 순천 방면으로야 남해고속도로가 있지만, 오히려 비싸고 접속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외면. 병행하는 2번 국도도 고개를 세번이나 타넘고(기러기재, 열가재, 진토재) 평면교차로에 신호등도 있는(...) 등 많이 낡아서 고속주행에 적합하지 않다.
  • [13] 지리적 표시제나 북방재배한계선 등을 언급할 때 나온다. 똑같이 녹차가 유명한 하동군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
  • [14] 2015수능 한국지리에도 19번 문제에 녹차대축제로 깜짝출연했다.
  • [15] 예전에는 이걸 노려서 녹차를 농축시킨 녹차앰플이라는 것을 팔았으나, 요즘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 [16] 각기 맛은 미묘하게 달랐으며, 진하기는 초록색이 더 진했다. 2000년대 중반쯤 녹차시장의 전체적인 불황이 크나큰 타격으로 작용하여 망한듯 싶다. 실제로도 고급 녹차 선물세트는 잘 팔리지도 않아 악성 재고가 되어가고 있다.
  • [17] 스탭들이 각 멤버가 부른 만큼의 용돈을 다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는데, 여기서 이수근이 20만원을 외쳤고, 그렇게 이수근은 벌교시장에서 쓸 돈 다 쓰고 빈털터리가 된 상태였는데, 갯벌에 도착하고 보니 꼬막 한마리당 100원으로 쳐준다면서 2000개를 캐라는 지령이 전달되었다(...). 결국에는 조수 때문에 낮에 다 못 캐고 밤에도 캤는데, 복불복으로 은지원이 걸려서 죄 없는 은지원도 같이 나가서 캤다...
  • [18] 용 무늬가 그려진 돗자리를 말한다
  • [19] 향토시장으로 재건설이 완료되어 이제는 매주 토요일에도 장을 연다. 은근슬쩍 장흥 정남진토요시장(여기도 2·7일)을 베낀 것 같지만, 어째 잘 안 된다.
  • [20] 다만 고흥IC는 순천 방향으로만 진출입 가능하다.
  • [21] 광주~보성 노선이 하루 7회 율포까지 연장운행한다
  • [22] 보성군청 옆, 광주~보성 노선 정차
  • [23] 광주~보성 노선 정차
  • [24] 2번 국도 경유 노선 정차
  • [25] 2번 국도 경유 노선 정차
  • [26] 엄밀히 말하면 있긴 있다. 회천면 방면 버스가 하루 2회 안양면 수문리까지 넘어가며, 노동면 방면 버스가 하루 4회 장평면 임리까지 가고 있다. 하지만 면소재지도 아닌 일개 리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 [27] 2014년에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9월 말로 연기.
  • [28] 예전에는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렸었다...
  • [29] 이것에 관련해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세월호 사고로 인해 9월 말로 연기된 2014년 다향제의 전야행사 겸으로 보성군민의 날 행사를 열어 연예인들을 불렀고 여기에 엘리스화이트도 나왔는데, 군청 담당 공무원들도 엘리스화이트에 보성 출신이 끼어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 [30] 이 링크를 타면 나오는 야구선수랑은 아무 상관 없다
  • [31] 참고로 '높은 담'(高墻)이라는 뜻이다. 마을 이름의 어감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고장마을 일대의 도로명은 高墻을 훈독한 '높은담○길'이다.
  • [32] 심지어 대한다원 주차장 옆에는 뜬금없이 '능성 구씨 세장산'이라는 비석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