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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last modified: 2019-02-24 15:49:39 Contributors


보령시
保寧市 / Boryeong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569.40 ㎢
광역시도 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 1 10 5
시간대 UTC+9
인구 101,799 명
(2019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78.78 명/㎢
시장 김동일(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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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지형
3. 역사
4. 교통
5. 관광
6. 정치
7. 문화
8. 출신 인물
9. 하위 행정 구역
10. 기타


1. 개요

保寧市 / Boryeong City
충청남도 중남부에 위치한 . 해양관광도시이다. 1986년 보령군 대천읍이 대천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다가, 1995년 도농통합으로 보령시로 다시 통합[1]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등 대천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2] 강예빈이 머드 목욕하는 사진이 특산품이다. B.R.미션이라는 걸출한 특산물도 유명하다

boryeongcity.jpg
[JPG image (Unknown)]

▲ 보령시청.[3]

본래는 보령, 오천, 남포의 세 고을이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폐합되어 현재의 보령이 되었다. 때문에 보령 출신이나 현지인들은 대천, 오천, 남포를 다른 지역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또 웅천과 청소를 따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는 남포와 오천은 다른 고을이었던 점이 작용하고, 웅천과 청소는 장항선 역이 자나가는 것이 작용한 점인듯. 실제로 남포와 오천은 같은 동네로 보기엔 너무 멀다.

시정에서 밀고 있는 캐치프레이즈는 비바 보령, 이는 주산면과 주포면에 걸쳐있는 주렴산 만세운동에서 비롯된 것으로,[4] 주렴산 만세운동은 보령 주산면 출신 이철원(李哲源) 선생이 학생전위대로 독립운동을 하던 중 3.1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한 후 고향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해겠다고 결심하고 동지를 모아 3월 15일 간재장날(주산5일장)을 기해 거사하기로 계획했으나 기밀이 누설되자 다음날인 16일 밤 애국지사들과 주렴산 국수봉에 올라 횃불을 밝히며 태극기를 산 정상에 꽂고 독립선언서에 혈서로 서명한 후 징을 치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불렀다고 기록돼 있다. 바보

북쪽으론 태안군, 홍성군 서쪽으로는 서해에 접하고 동쪽으로는 청양군, 부여군이 있고 남쪽으로는 서천군과 인접하고 있다.

2010년 3월 기준 인구는 10만 8천여명이다. 한동안 인구가 줄어 고생했는데 최근들어 다시 늘기 시작하여 다행인듯. 2013년 6월말 기준, 10만 5131명으로 지속적인 마이너스 성장세 기록[5].
하지만 그 감소 폭이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고, 또 현재 보령시 곳곳에 아파트 단지가 지속적으로 건설 중이라 유입 인구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2015년에는 한국중부발전 본사가 이전해오니 인구 쪽은 가망이 있을...지도?

2. 지형

대부분의 지형이 해변산골이라 산 바로 옆에 바다가 접해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덕분에 보령댐을 지어 호수로 만들었을 정도.

3. 역사

원래 보령군, 남포군, 오천군이었던 것을 1914년 보령군으로 통합하였다. 그리고 그 해 군청을 주포면 보령리에서 대천면으로 이전하였다. 1962년 대천면이 대천읍으로 승격했다. 1970년에는 미산면 성주출장소, 1971년에는 주포면 주교출장소, 1983년에는 오천면 어항출장소가 각각 설치되었다.

1986년에는 대천읍이 대천시로 승격, 분리되었다. 1989년에는 미산면 성주출장소가 성주면으로, 주포면 주교출장소가 주교면으로 각각 승격하였다.

1995년 1월 대천시와 보령군이 보령시로 통합하였다.

4. 교통

보령시/교통 항목으로.

5. 관광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가까운 편이라 피서철에 대천해수욕장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이며하다못해 천주교 성당도 숙박업을 하는 동네 1998년 이후 매년 7월말경에는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다. 단, 여타 관광지들이 그러하듯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대천해수욕장 덕에 대천항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 편. 만 위의 오천항은 키조개 축제로 유명하다.(항은 작디 작다만...) 원래 서해안에는 흔치않은 백사장이 있었고 그걸 무기로 해수욕장이 되었지만, 백사장 앞의 모래언덕에 호텔을 짓네 횟집을 짓네 하며 다 개발해버린 탓에 모래의 순환 사이클이 깨졌다. 결국 지금은 해마다 모래를 사와서 들이붓는 신세지만, 그나마도 모래를 들이부으면 다 쓸려나가서 백사장 면적 자체가 줄었고(예전엔 축구도 넉넉하게 가능했었다고 한다.) 뻘밭이 상당수. 보령시내 학교에 다닌다면 지구과학 시간마다 쿨타임 되면 까이는 소재다.

그 외 웅천읍에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이곳의 남부에서 나는 중에서 오석으로 불리는 검은 돌은 최고의 벼루재료 중 하나로 꼽힌다. 비단 벼루만이 아니라 비석으로도 사용되는 최고급 돌 중 하나다. 덕분에 예전에는 석재산지로 유명했으나, 최근들어 일을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대가 끊길판이라는 듯. 오석석공이라는 일은 한국에서 하는 일 가운데서도 손에 꼽히는 중노동이다. 또 성주산과 오서산이 계곡으로도 매우 괜찮은 곳이며, 삽시도는 이미 유명한 섬 관광지. 관광자원은 꽤 많이 산재해 있다. 또 폐광을 이용한 탄광박물관도 위치해 있다. 서해안 관광도시 치고 계곡과 산, 호수 관광지가 있는 특이한 케이스. 하지만 보령에 친척들이 다 살고 계신 군가도 정말 오랫동안 보령 하면 해수욕장밖에 떠올리지 못했다고 한다...

간조차가 매우 커서 물이 빠졌을때는 갯벌밖에 보이지 않는 천수만에서는 수많은 새떼도 목격할 수 있다. 옛날보다 많이 줄긴 했다만 그래도 많다. 90년대 초반만 해도 새를 무서워 하는 사람은 천수만 옆 해안길 지나기 힘들었다.

이외 문화유적지로는 성주면 성주사지가 유명하다.

6. 정치

자유선진당의 류근찬씨가 17,18대 내리 2선을 하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김태흠후보에게 져서 낙선하였다. 이후 통일선진당(구 자유선진당)은 18대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합당하였다. 전 국회의원 류근찬과 보령시장 이시우[6]는 이에 반발하여 선진통일당을 탈당하여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이후에 열린 보령시장선거에서는 새누리당으로 나온 김동일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현 시장 이시우후보를 이기고 시장이되었다.

7. 문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보령에 영화관이라고는 구 대천역 근처의 명보극장이 유일했지만[7], 최근에 구 역사를 기준으로 명보극장 반대편에 롯데시네마가 개점[8]했다. 규모도 7관/1000석 정도로 작지 않고 더 좋은 품질의 3D상영[9]도 가능하니 혹시나 보령으로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러나 2013년이 된 지금, 개점 후에 한 번도 3D 영화를 내건 적이 없다.3D 장비는 들여놨는데 왜 틀지를 못하니 죄다 2D 디지털이다. 관객이 적다보니 수익성이 떨어져서 굳이 개봉을 안하는 듯하다. 관객도 얼마나 없었는지, 2013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관내 대천고등학교 전교생이 며칠에 걸쳐서 롯데시네마로 영화를 보러 갔었고 1년 후인 2014학년도 수능 이후에도 어김없이 갔다.(...) 그래도 관내 학생들 나들이동원관람 장소로는 잘 하고 있는 듯 했으나 관객 격감으로 임대료가 계속 미납되어 결국 9월 1일자로 무기한 영업중단을 선언했다.

3관짜리 명보시네마로도 잘 돌아가던 곳에 괜히 7관짜리 롯데시네마가 들어오는 바람에 수요분산을 일으켜, 여태까지 잘지내고 있던 영화관을 폐업시킨 것[10]도 모자라 결국 자신까지 타산이 안맞아 망해버린 것이다. 결국 현재 보령엔 영화관이 없다.(...) 사실 롯데시네마가 들어선 위치 자체가 상권이 다 죽어가고 교통이 매우 불편한 시내쪽이라 영화보러가기가 참 애매하다. 8시만 되도 사람하나 안지나다니는 곳이라...게다가 주차도 불편하고.

서브컬쳐(흔히 말하는 오덕) 쪽으로 보자면 뭐라 쓸 것도 없는 불모지이다(…) 오프라인 쪽으로는 전멸이니 오프라인에서 뭐해보려고 찾는다면 그냥 인터넷으로 즐기자.

그나마 적자면 지역 내 대표적인 서점이 시내 한가운데의 한내책방과 시내 외곽의 종로서적이 있는데, 최근 종로서적 점포가 비워졌다. 아무래도 폐업한 것 같다. 이제 보령은 꿈도 희망도 없어 혹시라도 다른 서점을 아시는 분들은 추가바람.

8. 출신 인물

'관촌수필'과 '우리동네'으로 유명한 이문구 작가의 고향이다. 우리동네 연작이 이 보령의 한 마을을 주제로 쓰여졌다고 말하는 이도 있으나 현재 그 마을은 보령에 존재하지않는다.
개그맨 남희석(웅천)의 고향이기도하다, 그의 딸 이름이 이곳을 따서 보령이다. 웅천역 근방엔 남희석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목욕탕이 유명하다.[11] 그 이외엔 무한도전김태호PD(대천시내), 타령 사나이(청라면 은행마을),[12] 가수 이선희(주산)가 보령출신이고, 탤런트 하지원도 보령출신이다.야구선수 이대형도 자란건 광주지만 출신은 보령이다.

9. 하위 행정 구역

10. 기타

일제시대때 석면광산으로 유명했던 도시고, 그 당시 석면광산개발로 인해 석면광산 근처의 오천면과 청소면 일대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천식환자가 유달리 많으시다. 과거 석탄붐이 불었을 땐 성주면에 있는 탄광을 바탕으로 발전하였다. 석탄붐이 사그라든 지금은 수도권에 가깝고 바다에 인접한 위치를 무기삼아 관광도시로 변모하였다.

여담이지만 옛부터 자연재해가 적어 보령(保寧)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살아보면 자연재해는 적다만, 비나 눈해안 지역 특성상 특히 눈이 자주 내리는 편이다. 허나 파도는 꽤 강한편이라 2008년에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들이 파도에 휩쓸려 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어째 일반적으로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내지는 보령약국이랑 관련이 있는줄 아는 사람이 꽤 많은데, 설립자 고향이 보령이라는 것 외에는 관계없다.

그리고 자동차덕후라면 약국이고 제약이고 뭐고 변속기가 제일먼저 생각날것이다. 그 악명높은 보령미션을 바로 한국GM 보령공장에서 만든다.미션을 머드로 만드나 보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와 경쟁할 수 있는 규모[13]이자 국내 최대의 화력 발전소인 보령화력발전소가 보령시 오천면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 굴뚝에서 나오는게 보령시 공해물질의 70%를 차지하지만 전기는 모두 수도권으로 올라가는 불편한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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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으로 대천시 쪽이 더 인구가 많고 대천해수욕장에 하술할 롯데시네마 등 주요 문화시설도 거진 대천에 몰려 있음에도 보령이라는 이름으로 합쳐졌는데, 이는 주민 투표로 결정된 사항이다. 대천이라는 이름에 내 천(川)자가 들어가서 수해 등에 불길하게 여겨져서 그랬다고. 실제로 지역 하천인 "대천천"이 어르신들 사시는 구시가지 근처를 흘러가는데 예전엔 이따금씩 범람했다고 한다.
  • [2] 대학교에 와보니 이과 출신은 보령이라고 하면 끝까지 모르고, 문과 출신은 '머드'까지 언급하면 조금 기억나는 눈치다. 대천이라고 해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보령이라 할때보단 많이들 알아주더라 하는 경험담이 있다. 그래도 녹차밭 드립 안 친 게 어디야 사실 그나마 안다는 사람들 중에도 보성과 보령을 서로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 [3] 주소는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로 77(舊 명천동 269-4번지)
  • [4] 그래서 그 이전에 자주 쓰이던 구호는 만세보령이었다. '만세운동의 보령'이라는 의미와 '만 세대가 지나도록 평안한 고을'(보령의 한자음 의미에서)이라는 의미 두 가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말.
  • [5] 보령시청 홈페이지 참고
  • [6] 사실 정치 입문은 평화민주당에서 하였다.
  • [7] 2013년 2월 말에 명보극장은 폐업했다.
  • [8] 2012.08.04 개점. 건물은 몇 년전에 이미 완공되었지만 이 때까지 계속 빈 건물로 방치됐었다. 하기야 여지껏 명보극장으로도 수요층은 소화가 가능했는데 수익성 없는 곳에 섣불리 들어올리가
  • [9] 3D는 명보극장에서도 가능했지만 그곳은 연식이 꽤된 곳이라 아무래도 품질이... 가봤던 사람들 말로는 자막만 3D라는 평이 있을정도
  • [10] 단 명보극장주 본인은 꽤나 자산가여서 그냥 '너 혼자 잘해봐라!'하며 내쳤다고 봐야한다.
  • [11]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ㅂㅁ장이라고.
  • [12] 실제 노홍철의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다. 잘 알려져 있는 충남 서천군 기산면 두북리 산 63-1번지는 노홍철의 아버지의 고향이다.
  • [13] 설비용량이 5.3GW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