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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순검

last modified: 2018-04-30 02:22:49 Contributors

Contents

1. 갑오개혁 이후 구한말 경무청에 소속된 경찰관
2. MBC의 전 시즌제 드라마
2.1. 등장인물
2.1.1. 추리다큐 별순검
2.1.2. 별순검 - 조선과학수사대 1기
2.1.3. 별순검 - 조선과학수사대 2기
2.1.4. 별순검 - 조선과학수사대 3기
2.1.5. 별순검 - 1~3기 공통


1. 갑오개혁 이후 구한말 경무청에 소속된 경찰관

일반 순검과는 달리 제복을 입지않고 정보수집과 첩보 임무를 담당한 자들을 일컫는 말. 오늘날로 치면 정보계 형사나 사복경찰쯤 될것 같다.



2. MBC의 전 시즌제 드라마

그 시작은 2005년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추리다큐 별순검"에서부터였는데 이전에 시도한 바 없는 조선시대의 과학수사물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 결국 그해 가을개편으로 토요일 6시에 정규편성 되었다.

처음에는 타임머신류의 예능 프로용으로 조사한 자료중 별순검이라는 조직에 대한 것을 찾았고 "이거 재미있겠다" 생각한 제작진들이 기획을 했지만... 윗선에 씹혀 한참동안 기획안은 보류상태로 있다가 추석을 몇 주 안남긴 상태에서 "추석특집으로 만들어봐라."라는 고마우면서도 고맙지 않은 승인이 떨어져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해가며 제작하고, 예산마저 부족한 상황으로 인해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고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한 수사물(?)인 영화 혈의 누 스텝 등 다른 영화인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 제작된 근성의 작품이다. 배우진들도 지명도에서는 다소 밀리던 상황들이었으나 생각외로 호연을 펼쳐(지명도가 낮을뿐 대부분 나름대로 하는 사람들이라) 좋은 평을 받았다.

하지만, 쟁쟁한 버라이어티쇼들이 즐비한 시간대에 편성한 탓인지 시청률은 좋지 않아 결국 6화만에 조기종영되는 불운(…)을 겪었지만[1], 그래도 미해결된 이야기는 이후 특집편에서 마칠 수 있었다. (단 스토리는 산으로 치닫고, 캐릭터가 바뀌는 등 미친듯이 달리는 스토리...게다가 철종과 관계된 등장인물들의 등장으로 판이 너무 커졌다. 더욱이 짧은 한정된 시간안에 그 많은 얘기를 담기에는 역부족.) [2]

이후 출연배우나 제작진의 인터뷰를 보면 MBC가 별순검을 드라마국이 아니라 예능국에서 편성한 것이 문제였다. 왜냐면 예산을 줄이고 싶어서(…) 중간중간에 나레이션이나 전문가가 갑툭튀했던 것이 예능국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처음부터 타임머신류의 기획에서 출발한 탓에 드라마국으로 넘기고 싶어도 낄 자리가 없었다. 이외에도 배급문제등으로 인해 당시 MBC와 외주 제작사인 MBC프로덕션 사이에 알력이 있어 별순검이 희생당했다는 말도 있었다. (이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노 코멘트) 파일럿 에피소드인 1편의 대본을 보면 '퓨젼 사극'으로 분류가 되어 있고, 전문가 코멘트 역시 없었다. 결국 어른의 사정으로 온전한 드라마가 되지 못한채 이리저리 떠돈 신세......

총 방영분량은 파일럿 1회+정규 5회+설특집 2회로 DVD 3장에 상큼하게 커버되었다.

그렇게 봉인된 걸로 보였던 별순검은 MBC의 케이블 채널인 MBC DRAMA NET의 개국특집으로 본격 시즌제 드라마로 부활하였다. 처음엔 "추리다큐 별순검"의 캐스팅을 잇지 않으면서 MBC에서 조기종영당한 작품의 계승여부에 대해서는 필요할 때에만 계승 여부를 언급하는 등 부족한 언론플레이까지 겹쳐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지만 시즌1은 회가 거듭할수록 호평을 받아 케이블 방송 시청률로선 최고수치인 4%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등장인물의 경우 주조연에 걸쳐 연극무대 출신 등 연기력이 인정되는 배우를 많이 기용해 웰메이드 드라마 대우를 받았다. [3] 덕분에 상대적으로 연기경력이 짧은 젊은 주연 배우들은 '연기력 부족'이라는 혹평에 시달려야 했다.

이후 2기의 기대감이 높았지만 1기의 주역배우인 온주완의 입대와 너무 늦은 2시즌 제작 결정(1기가 거의 다 끝날 무렵까지도 2기 제작이 결정되지 않았다.)으로 인해 경무관 강승조 역의 류승룡과 감초 캐릭터 배복근역의 안내상이 다른 작품에 계약하는 상황이 겹쳐 핵심 4인중 3인이 하차하게 되는 통에 주역배우들을 완전히 일신, 1년만에 2기가 방영되었다. 2기 역시 처음에는 1기의 캐스팅이 이어지지 않는 등으로 논란이 일긴 했지만 1기 못지않은 인기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1기, 2기가 모두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시즌3의 제작도 유력할 것으로 보였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캐스팅이 시즌3에서도 계승될지는 의문으로 남은 상태에서.....

2010년 9월 4일, 3기가 시작되었다.! 캐스팅은 또 바뀌었다... 이쯤되면 시즌이 아니라 스핀오프. 이전 시즌과는 달리 사건의 충격이나 강도가 상당히 센편이다.(특히 2화)
또 3기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원인불명의 화재가 나는 바람에 세트장이 모두 전소되었다고 한다. 안돼!!! http://news.nate.com/view/20101003n05858?mid=e0102
드라마 상에서는 이를 "경무청 확장공사"라고 하지만 세트가 바뀌어서 이질적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듯 하다.

시즌3를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제작은 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종영 상태.

2.1. 등장인물

2.1.1. 추리다큐 별순검

  • 강웅비 (배우: 이기영)
    - 33세. 경무청내에서 가장 경력이 오래 된 인물로(아마 갑오개혁전 좌포청이나 우포청 소속이었던듯) 주인공 팀의 리더뻘이 되는 듬직한 형님 타입의 캐릭터로 걸걸하고 호탕한 서민적 인물. 직관이 발달한 전통적(?)으로 몸이 앞서는 형사 캐릭터.
  • 김사율 (배우: 정유석)
    - '동지섣달' [4] 이라는 말을 듣는 냉정한 타입. 서은과는 불편한 관계에 있다. 웅비와 달리 이성 위주의 캐릭터이다. 그런데 설특집에서는 캐릭터가 완전히 변해 열혈 청년이 되었다...; 배우인 정유석은 주로 나쁜남자 역할을 많이 맡아서 그의 배역중 몇 안되는 좋은 캐릭터라고 한다.
  • 서 은 (배우: 조안)
    - 다모. 팀내의 홍일점으로 원래 중인 계급이었으나 아버지의 살인죄로 인해 관비가 되었다가 그녀를 눈여겨 본 순검청의 높은 분이 발탁해 순검청의 다모로 중용했다. 이후 갑오경장으로 복권되었다고 한다. [5] 사율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있으나 아버지의 죄(피해자가 사율 아버지)로 인해 말 못한채 가슴앓이...를 하다가 설 특집에서는 모든 오해가 풀린 뒤 뭔가 이루어질듯하게 되었다. 발랄한 소녀 캐릭터이지만, 그런 사연탓에 사율 앞에서'만' 가련한 소녀가 된다.
  • 조달환 (배우: 최규환)
    -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유학을 통해 서역 문물에 훤한 청년이다. 열혈+경박 타입으로 기생집등을 자주 다니는 듯... 그러나, 의외로 천재과로 보일수도... 배우 최규환씨는 '쿠웨이트 박', '만수 아빠'로 유명한 최주봉씨의 아들. 설특집에서는 병풍化;
  • 홍 검률 (배우: 이재포)
    - 검시 및 증거물 분석을 맡고 있다. 극중 개그 캐릭터로 배우인 이재포씨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몇몇 드라마에서 레귤러 캐릭터로 출연했다. 검사를 주로 하는 '검률' 직책을 맡고 있어 늘 홍검률이라고만 불린다. 이름은 설특집에서나 나오지만, 이쪽은 워낙 산으로 간 덕에 인정안하는 팬들이 있어서... '봐봐봐봐봐~'라는 독특한 말투의 인물로 약간은 능글맞기도 하다. 달환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에 들어갔으나... 설 특집에서는 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입장이 되었다. 지못미;;;
  • 송정의 별감 (배우: 안성민)
    - 파일럿 에피소드였던 추석특집에 등장한 뒤가 구린 인물로 별감(왕의 행차시 수행원뻘이며 궁내로 들여오는 물품에도 관여한다)직을 맡고 있다. [6] 특히 사율과 원수 플래그(?)를 세우게 되는 인물이었으나 설특집에서 뭔가 허무하게 엑스트라급으로 쳐발려버렸다. 조기종영만 안당했으면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중간보스급은 되었을듯하다. 배우인 안성민씨는 조기종영 당한 다음에도 별순검 팬덤과의 교류를 어느정도 이어갔다고 한다.

2.1.2. 별순검 - 조선과학수사대 1기

  • 강승조 경무관(배우: 류승룡)
    - 팀의 리더로 과거를 통해 등용된 엘리트 코스의 인물. 오래전 역모에 얽힌 것으로 오해하고 자신의 친구를 잡아들였지만(물론 그 친구는 처형당함) 자신이 오해한 것임을 알고는 [7] 한동안 방황하다가 아는 어르신에게 영입되어 순검청으로 오게 되었다. 근엄, 엄격등 전통적인 강한 리더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속은 여린 부분이 있다. 그리고 강철 체력의 보유자인 아내가 있다. (극중 용인에서 한양까지 하루도 안되어 걸어오는 씬을 보고 팬들이 한 농담;) 배우인 류승룡씨의 경우 악역을 상당수 맡아온 터라 여기서 보면 나름대로 느낌이 새롭다. 참고로 별순검 시즌1에서 제대로 폭풍간지를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12화에서 오별감(추리다큐의 송별감처럼 흑막 스타일)이 여진에게 다모라는 이유로 강제로 술을 따르게 하려는 모습을 직위를 이용하여 저지하는 장면이 있다.
  • 김강우 (배우: 온주완)
    - 얼굴마담 1호. 개그 캐릭터 기믹이 상당수 빠졌을뿐 추리다큐 시절의 조달환의 캐릭터를 상당수 이어받았다. 청나라 유학파 순검으로 짬밥은 얼마 안된다. 철없는 부잣집 아들 + 열혈 청년 타입으로 강승조와는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대립각을 자주 세우고 있다. [8] 여진과는 구면으로 현재는 서먹한 관계가 되어 있으나, 여진을 짝사랑해 계속 주위를 맴돌고 있다.
  • 여 진 (배우: 효주)
    - 얼굴마담 2호. 아비가 역적으로 몰려 관비가 된 후, 기생을 죽인 별감을 증거 하나로 몰아 붙이다가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었다며 윗분들의 권력에 역고변되어 죽을 뻔 했다. 그 때 김강우가 구해주고 강 경무관이 발탁하면서 다모가 되었다.[9] 이전 시즌의 서은이 맡은 기믹을 상당수 이어받고 있다. 그외에는 캐릭터 설정이 확립되지 않아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초기 설정(오디션당시 발표내용)으로는 강승조와 연인관계로 되어 있었으나 강승조가 유부남으로 설정되면서 불륜드립 성립(이부분은 강승조에 대한 동경+흠모 같은 것으로 대치했다), 성격에 있어서도 서은의 '활달하지만 상처 있는 소녀 타입'이 될지 '어른스러운 여성 타입'이 오락가락해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어쨌든 극이 진행되면서 성격은 그럭저럭 절충이 되었으며 후반에 가서는 오빠를 잃은 사건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높은 씽크로율을 보여 연기력면에서도 재평가 되었다. 그리고, 다른 주연들이 줄줄이 하차하는 가운데에서도 혼자 자리를 지켰으나 덤으로(?) 하차당해 도루묵.
  • 배복근 (배우: 안내상) [10]
    - 추리다큐의 조달환이 가진 개그 캐릭터 기믹과 강웅비가 가진 서민적 성격과 짬밥을 모아놓은 인물로 순검으로 스카우트되기 전에는 포졸로 근무했으며 당시 상당한 체포율(?)을 보여줬다고 한다. 극중에서는 대부분 개그 캐릭터 노릇만 하느라 그 능력이 잘 드러나지 않으나 곳곳에 깔아둔 정보원들이나 연쇄 강간범 사건에서 맹활약하는등을 보면 나름대로 능력있는 캐릭터. 이후 시즌2에서는 이미 다른 작품 출연 문제로 하차했으나 시즌 최후반에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몇 년전에 순검청을 떠난 것으로 설정). 3기의 전 화적패 두목(위조업자)에 의하면 별순검을 그만두고 소머리 국밥 [11] 집을 차렸는데 손님이 문 밖에까지 줄 서있을 정도로 대박쳤다고 한다. [12]
  • 류치경 검률 (배우: 이일웅)
    - 파일럿에 해당할 '추리다큐 별순검'에서 홍 검률의 포지션으로 전문 분야는 검시. 인자한 할아버지 타입. 이분도 악역으로는 한가락 했던 분이라 변신이 놀랍다. 참고로 3기에서 박충옥 검시관의 스승으로 다시 등장한다. 3기에선 한직에 있다곤 하지만 경무청과는 다른 곳에서 검시 일을 계속하는 모양.
  • 능금 (배우: 하재숙)
    - 파일럿에 해당할 '추리다큐 별순검'에서 홍 검률의 포지션으로 배복근, 오덕과 함께 극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요즘으로 치면 화학 분석으로 전직 궁녀(그중 의녀) [13] 였으나 어떤 이유로 궁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강우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나 점차 오덕과 커플 플래그 성립.
  • 오덕 (배우: 김무열)
    - 수많은 오덕들을 감격(?)시킨 인물로 극의 개그를 맡는 인물 중 하나. 전문분야는 증거물의 물리적 분석으로 흉기의 형태, 타격 방향등을 조사하게 된다. 처음에는 분석 전문 포지션이었지만, 현장을 동경해 점차 현장 업무가 늘어나게 된다. 능금에 대해서는 고양이 앞의 쥐 신세였으나 점차 티격태격하는 관계가 되고 커플 플래그까지 성립시키게 된다. 시즌 2 중후반에서 별순검이 해제되기 전의 그가 만든 발명품들이 몇 차례 등장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다.

2.1.3. 별순검 - 조선과학수사대 2기

  • 진무영 (배우: 이종혁) - 수사관으로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나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을 가진 나름 간지 캐릭터로 설정된듯 하나 약간 어설프다. 어릴적 아버지 진종사관이 자신의 잘못된 판결(후에 맞은 판결로 밝혀진다.)로 풀려난 용의자가 목격자 가족(한다경의 집안)을 몰살시켰던 사건으로 인한 죄책감에 스스로 목을 메었고 그 장면을 직접 보게 된 후 사람에 대한 믿음이나 인간관계를 닫아버렸다.
  • 선우현 (배우: 박광현) - 명문대가의 사생아로 어머니는 유명한 기생. [14] 어릴 때 부터 수 많은 '누이'들과 함께 자라서 능글능글하다. 별순검에도 정재계 로비에 유능한 기생 어미 덕분에 일종의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초반에 진무영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 한다경에 대해 마음이 있지만 역시나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한다경은 진무영에게 관심이...
  • 한다경 (배우: 청아) - 홍일점. 진무영 아버지 진경수 종사관이 조사한 사건에 연루되 자신을 제외한 집안 식구들이 모두 몰살 당했다. 그 사건을 목격한 후 정줄을 놓고 혼자서 아버지 친구 집에 찾아간 후 양녀로 키워졌다. 따라서 성씨가 윤에서 한씨로 바뀌었다. 이러한 과거의 끔찍한 기억은 기억하기 두려워 스스로 봉인해 버렸다. [15] 공교롭게도 양아버지도 진무영 아버지와 같은 종사관이었으며 이 영향으로 별순검이 된 듯하다. 따라서 어릴때 경무청을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6,7화 참조.) 여러모로 한다경과 진무영은 과거 두 집안과의 관계로 인해 연결되어있다. 마지막에는 모든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집안 식구들을 몰살한 꼭지단 패거리들을 잡아들인다.
  • 지대한 (배우: 박원상) - 개그담당 베테랑 별순검 캐릭터. 자식농사를 풍년으로 지었다. 아이들을 항상 딸기라고 부르며 아내 옥선을 매우 아끼는 애처가. 피막에 버려진후 기억이 없는 (반송장 상태)였던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아내는 끔찍한 과거의 사건으로 상태가 정상이 아닌지라 가끔 정신줄 놓고 돌아다니기 일쑤다. [16]
  • 나검률 (배우: 영남) - 포지션은 검시관. 이름이 어이없게도 여자. [17] 현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보았을 때 과거에 기생이었거나 기생과 관련된 일을 했던 듯. [18]
  • 유이 (배우: 한수연) - 미래를 보는 능력자. 이 능력으로 인해 어릴적 괴물 취급을 받았었다.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할때 진무영에게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 내심 진무영을 마음에 두고 있다. 한다경과 라이벌 포지션 이지만 진무영은 과거 유이와의 인연을 딱히 기억 못하는듯..진종사관의 죽음을 감지하고 막으려고 진무영에게 알려줬지만 결국은 아버지의 죽음을 보게되는 슬픔을 안겨준 장본인. 참고로 배우 한수연씨는 별순검 시즌1의 8화 자귀나무 에피소드에서 남편을 끔찍히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아내 역할로 출연했던 적이 있다.

2.1.4. 별순검 - 조선과학수사대 3기

  • 신정후 (배우: 정호빈) - 별순검 1기,2기의 다른 경무관들과는 다르게 정치를 좀 하는 경무관. 그 정치 덕분에 어려웠던 사건이 쉽게 해결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1화와 6화 참고. 아내가 천주교 신자여서 5화에서 사교(사이비 종교)를 논할 때 최순검이 천주교와 연관시키자 나라에서도 인정한 종교라며 결코 천주교는 사교가 아니라고 호통을 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천주교와 관련해서 어떤 떡밥이 있을 듯 하다.
    15화에 의하면 천주교 신자라고 하는 아내는 사실 나라에서 내린 천주교 박해 때문에 순교 당해 신 경무관이 집으로 왔을 땐 이미 죽은 몸이 되었고, 그 후 아내를 새로 맞이하긴 했지만 처음 맞이한 아내를 10년이 넘은 지금도 잊지못해서 기일이 되면 산소에서 제를 지낸다고 한다. 그런데 19, 20화에서는 반전으로 아내가 살아 있었다. 나라에서 천주교 신자들을 탄압할 때 그 담당자가 신정후의 아버지였는데, 신정후에게는 죽은 것으로 하고 한성 땅을 떠나라고 한 모양. 하지만 20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중병에 걸린 상태에서 아들(신정후의 아들은 아닌 것으로 나왔으나, 마지막에 본인이 13살이라고 인증해버림으로써 신정후 아들 확정)이 실종되자 신정후에게 부탁하여 아들을 찾아 달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그리고 새로 맞이한 지금의 아내는 몸이 병약해서 친정에서 요양을 한다고 한다. 배우자 복이 영 없는 듯 하다.
  • 최도곤 (배우: 성지루) - 천하장사 출신의 별순검. 포지션은 1기의 배순검과 2기의 지순검을 잇는 개그 캐릭터. 하지만 6화에 의하면 그도 나름대로 과거가 무거운 캐릭터였다. [19]
  • 서연두 (배우: 민지아) - 처음에 조선 최초의 여성 기자로 출연했다. 여기자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서영국이란 필명을 쓴다. 이후 바로 순검으로 이직해 조선 최초의 여순검이 되었다.[20] 부유한 역관 딸 [21]로 태어나 일본에서 서양식 교육을 배웠기 때문에 외국에 관련된 배경 지식들을 많이 알고 있다. 해부학도 배웠다고 하며 그로 인해 시체을 처음 보았을 때 처음에는 꺼려했지만 점차 익숙해졌다. 단 5화의 집단 자살 현장을 보고선 질겁을 해버렸지만... 14화에서 한소희와 모스 부호로 신호를 주고 받는 씬도 있다. 그러나 국내의 배경지식은 많이 모르는 듯하다.(4화 중 열녀문에 관련된 이야기) 아버지가 선을 보라고 해서 곤혹스러운 처지에 처했다. 유일하게 경무관-여순검 라인이 없고 청년순검-여순검 라인이 잘된 케이스.
  • 차건우 (배우: 오민석[22]) - 2화에서 범인과 서로 칼부림을 할 때 범인이 그를 향해 '정체가 뭐냐?'라고 말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후에 무엇인가가 나올 듯 하다. [23] 16화에서 사건 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인다. 가족이 없이 기생집에서 방을 얻어 기거한다.
  • 박충옥 (배우: 두일) - 포지션은 검시관. 30년의 베테랑 검시관이며 증거분석관인 한소희와는 부부의 연을 맺은 사이다. 하지만 일 이외에는 관심이 없어서 아내의 뜨거운 요구에도 쿨하게 넘겨버리곤 하는 좀 심하게 쿨한 남자. 어째 엄재경씨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 11화에서 어떠한 사정으로 검시실에서 검시을 할 수 없어서 [24] 그에게 검시를 가르쳐주신 스승님 댁에서 검시를 했는데 스승님이라는 분이 시즌 1에서 출연하신 류치경 검률이였다.
  • 한소희 (배우: 재은) - 포지션은 증거분석관으로 조선의 초목근피에 대해서는 빠싹하게 알고있다. 쉽게 말하자면 2기의 능금과 (도구 제작 능력이 빠진)오덕이 섞였다고 보면 되며, 검시관인 박충옥과는 부부의 연을 맺은 사이지만 남편이라는 인간이 일 이외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서 아무리 뜨겁게 애원해도 쿨하게 넘겨버리는 바람에 아이를 갖고싶어도 슬하에 아이가 없다. 그것도 12년째. 지못미...

2.1.5. 별순검 - 1~3기 공통

  • 화적패 부하 & 두목
    - 1기에서는 우편물을 노리는 화적패로 출연. 하지만 1기의 별순검들에게 검거된다. 그리고 시즌 2에서는 화적패에서 손 씻고, 부하 한 명과 함께 삶은 감자 때문에 다투는 오늘날로 치면 사채업자로 등장하나 또 2기의 별순검들에게 검거된다. 그리고 3기에서는 두목만 출연해 노상강도에서 손 씻고 위조업자로 등장하나 또 별순검들에게 검거된다. 거의 팬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1기의 배순검과 2기의 지순검을 그리워하는 듯 하다. 팬덤중 하나인 별순검 갤러리에서 부르는 별명은 '부끄러븐 화적들'. [25] 가끔 잠입 수사 등을 위해 배순검이 이들을 고용하기도 한다. 주로 화적패들이 일부러 소란을 피우게 한 뒤 그 틈을 타서 잠입하는 형태.
  • 화약 전문가
    - 2기에서 폭탄테러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되었지만 3기의 9화에서 폭탄테러가 연쇄적으로 발생하자 심문한다고 재등장하셨다. 과거 기기창 [26]의 무기고에서 근무하며 화약을 다루다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장님이 되었지만 화약에 대한 지식은 조선에서 가장 해박하다. 거기다 3기에 의하면 자신 말고도 폭탄에 해박한 사람이 2명 더 있었다는데 이 세 사람을 묶어서 폭탄 3인방이라고 불려졌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세 사람중 한 명은 과거에 일어난 민대감네 폭탄테러 사건에 범인으로 연류되어 모진 고초끝에 사형당했고, 한 명은 객주가 되었지만... 아무튼 다른 범인들과는 다르게 의외의 등장에 과거가 무거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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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시 윗선에서는 "그 시간대에서는 시청률이 안 나온다(그러니 다른 시간대로 배치해라)"고 말해 끼워넣을 시간대를 못 찾아 그냥 엎었다는 말도 있다.
  • [2] 사실 설 특집편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당시 별순검 제작진들은 조기종영된 별순검을 어떻게든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지만, 그러기엔 예산은 아예 없었던 탓이었다. 그나마 과기부(현 교육과학부) 산하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과학 영상 컨텐츠 개발'이라는 1억짜리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고, 이 프로젝트에 지원해 '조선을 배경으로 한 과학 소재의 픽션'이라는 점이 호응을 끌어내 1억을 받게되었다. 그 1억이 바로 별순검 설특집의 제작비 전체였던 것이다.
  • [3] 참고로 시즌1의 김청씨는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그 외에도 지명도는 그리 높진 않지만 오랫동안 많은 드라마나 영화들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 [4] 강웅비가 지어준 별명.
  • [5] 그러나 시즌1에서 보이듯 여전히 다모는 천민 취급을 당한 듯.
  • [6] 별감들의 전횡은 시즌 1에 자세하게 나온다.
  • [7] 그렇게 오해하도록 만든 집안과의 악연이 후반부 백여령 에피소드에 나온다.
  • [8] 특히 여진의 강승조에 대한 감정을 알기에 더욱 그러하다.
  • [9] 원래 강우와 여진은 친분관계였으나 강우 아버지가 이를 못마땅히 여기던 무렵에 역고변 사건이 터지면서 강우가 아버지 뜻대로 여진과의 연을 끊고 유학가겠다며 아버지에게 부탁을 해 여진을 빼냈다. 그리고, 그런 여진을 때마침 강승조가 발탁필리포 인자기도 아니고해 자초지종을 몰랐던 여진은 '강승조=은인' 공식 성립...;
  • [10] 여담이지만 배우 안내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배복근과 성격이 비슷한 형사 배'''태식' 역을 맡았다.후손?
  • [11] 별순검 팬덤 내에서 자기들끼리 국밥드립을 치던 것에 기반한 듯하다.
  • [12] 시즌2 19화에 가게가 문정성시를 이루는 모습이 나온다.
  • [13] 정확하게 의녀는 아니었고 의학쪽에 재능이 있어서 궁을 나온뒤 별순검에 들어온 듯 하다. 그리고 조선 시대에 의녀는 넓은 의미에서는 궁녀에 속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궁에 사는 궁녀보다도 훨씬 아래인 천민 계급에 가까웠다. 드라마 대장금 참조.
  • [14] 아버지가 정확히 누군지는 끝내 밝혀지진 않았다.
  • [15] 8화, 16,17화에 보여지듯 무의식적으로는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 [16] 아내는 용의자 목격자 살해현장에서 한다경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생존한 인물. 역시 기억을 잃었다. 결과적으로 진종사관은 확실한 살해현장 목격자 둘이 정신줄을 놓는 바람에 억울하게 잘못된 판결을 내렸다는 지탄을 받고 자결을 하게된 셈이다. 지못미;;; 하지만 마지막에 정신이 완전히 돌아와 사건 해결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참고로 아내인 옥선을 연기한 장세윤씨는 시즌1 백여령 살인사건에서 대갓집에 입양된 자신과 같은 노비출신의 친구를 질투하는 역할로 출연했다.
  • [17] 딸만 내리 낳은 포한으로 아비가 지어준 이름. 지대한 순검이 이여자야~~하고 부를때마다 질색하면서 이여자라고 부르지말라고 화를 내는 장면이 있다.
  • [18] 선우현 모친인 기생 매화가 운영하는 매화루에서 초설이란 기명으로 있다가 제중원으로 들어갔다. 후에 별순검 검률로 왔다.
  • [19] 좌포도청에서 근무할 때 검계 일당을 소탕하기 위해 잠입했던 석배란 동료가 있었는데, 최도곤과 장 순검이란 동료가 검계 일당에게 고문을 당했다. 결국 장 순검이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동료의 정체를 말해 버렸다. 결국 석배는 살해당했고 이 둘만 살아남았다. 게다가 장 순검은 석배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그 가족을 도와주기 위해 그만 타락해 버렸고, 이를 최도곤 본인이 잡아들이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 [20] 엄밀히 따지면 조선 최초의 여순검 타이틀은 시즌 2의 한다경에게 붙는 게 맞긴 한데,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설명에는 서연두에게 '최초의 직업형 여순검'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었다. 이유는 불명.
  • [21] 1화에서 최도곤과 인터뷰를 할 때 최도곤이 당황할 정도의 고급 식당에서 만나고 그것도 자기가 돈을 낸다.
  • [22] 방영 당시에는 '민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예명이었던 듯?
  • [23] 11화에서 암울한 그의 성장기와 더불어 신정후와 만난 과정이 나온다. 본래 차건우는 고아로 어렸을 때 암살 조직에서 커 왔다. 공교롭게도 첫 암살 대상자가 신정후. 신정후는 그를 제압한 뒤 교화시키고 순검으로 받아들인다. 11화에선 차건우의 실력에 미련을 가진 조직의 수장이 그를 다시 조직원으로 포섭하려 음모를 꾸미지만 신정후와 차건우의 노력으로 실패.
  • [24] 사실 세트장이 전소돼버리는 바람에... 지못미.
  • [25] 실제로 배순검이 지어준 별명이다.
  • [26] 조선의 근대무기를 연구 및 생산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