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벤 애플렉

last modified: 2015-04-14 22:52:44 Contributors


이름 벤 애플렉 (Ben Affleck)
본명 벤저민 게저 애플렉볼트(Benjamin Geza Affleck-Boldt)
학력 옥시덴탈 칼리지[1]-몬트 대학교
직업 배우, 영화 감독, 프로듀서, 각본가, 자선사업가
생년월일 1972년 8월 15일, 캘리포니아 버클리
신장 193cm

Contents

1. 소개
2. 필모그래피
2.1. 출연
2.2. 감독
2.3. 각본
3. 기타
4. 가족 관계


1. 소개

미국배우. 출생지는 캘리포니아 주였으나 아주 어렸을때 매사추세츠임브리지로 넘어와서 사실상 매사추세츠 토박이다. 아역배우로도 활약했으나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10살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맷 데이먼과 공동 각본을 쓰고 조연으로 출연한 《굿 윌 헌팅》 (스 밴 산트 감독)을 통해서였다. 그는 이 영화로 맷 데이먼과 함께 아카데미 각본상을 공동수상한다. #97년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장면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주연을 맡아 《아마겟돈》과 《진주만》에 출연하여 잘생긴 청춘스타 이미지를 구축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여세를 몰아 《데어데블》의 주인공 데어데블 역을 맡기도 했지만 평론가들에겐 혹평을 받았고 이 후 출연작들의 비평과 흥행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라서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와 제이슨 본 시리즈로 상한가를 치던 친구 맷 데이먼과 한동안 비교당하는 일이 많았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제니퍼 로페즈와 요란하게 사귀었다. 교제 당시에 로페즈의 수위 높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흑역사를 적립했다. 그럭저럭 잘 나가던 이지적인 청춘스타 이미지에 금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서 데이먼이 한창 열애 중이던 애플렉에게 자중하라 했다는 비화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떠들썩하게 사귄 탓에 본업인 연기 활동이 아니라 연애사와 관련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더 많았다. 결정적으로 로페즈랑 함께 출연한 영화 《기글리(Gigli)》가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완전히 망하면서 배우로서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라는 혹평까지 들었다. 일련의 시련(?)을 겪고도 어쨌든 로페즈에 대한 사랑만은 여전했는지 결혼까지 발표했으나 결혼 직전에 해서 사귈 때보다 더 큰 구설수에 휘말렸다. 게다가 파혼의 책임이 애플렉에게 있었다는 루머가 나와서 이미지가 깎였다.[2] 사실 파혼 직후에 다른 여자들과 보란듯이 사귀면서 더 비난을 받았던 애플렉의 행보를 보면 저 루머가 신빙성이 상당히 있는 것이라서(…)어쨌든 흠좀무

세간의 화제를 모은 열애, 파혼 후에 《데어데블》을 찍다 만난 니퍼 가너와 사귀기 시작했다. 또 제니퍼야? 얼마 뒤 가너가 임신하자 2005년 7월에 가너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전격 결혼하자 속도위반을 책임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결혼이란 말이 많았다. 그러나 애플렉은 "가너는 나를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다."라며 자신이 원해서 한 결혼이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그해 12월에 그들의 첫째 딸인 바이올렛이 태어나자 아빠가 된 애플렉은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이미지를 회복해갔다. 세간의 조롱이나 염려와 달리 애플렉과 가너는 2009년 1월에 둘째 딸 세라피나를, 2012년 2월에 외아들 새뮤얼을 낳으며 행복하고 소탈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정으로 안정감을 찾은 벤 애플렉은 감독 데뷔작인 《가라, 아이야, 가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으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더니, 2012년작인 《아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타면서 포스트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명예로운 별명을 얻기에 이른다.

한때 배우로서 거의 재기불능 수준까지 떨어지며 친구인 맷 데이먼에게 한참 뒤쳐졌지만 가정으로 안정감을 찾은후 직접 감독한 영화들이 하나같이 대호평을 받으며 오히려 위치가 급상승했다. 배우로서의 흥행력은 아직도 좋질 않지만 그의 기대되는 차기작이 직접 연출하는 작품들이라는 것을 보면 그의 입지는 현 할리우드에서도 매우 높다고 볼수 있다.

2016년 개봉 예정인 슈퍼맨 영화, 《맨 오브 스틸》 후속작에서 배트맨 역으로 캐스팅되었다.배트맨 팬들은 전혀 어울리는 페이스가 아니라며 살해 협박까지도 보냈는데, 까가 빠를 만든다[3] 는 식으로 분위기가 완화되고 있을 무렵, 데이비드 S. 고이어의 각본도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는 발표가 나면서, DC는 벤 애플렉이라는 페이스보다는 작가,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얻고자 캐스팅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4] 차후 리부트된 배트맨 시리즈나 《저스티스 리그》에도 캐스팅 될 가능성이 높다.애플렉 본인 인터뷰에 의하면 감독 개개인들의 재해석이 상당부분 들어간 기존 배트맨 영화들[5]의 배트맨들과는 달리, 코믹스 원작에 맞는 배트맨을 연기하게 된다고 한다.[6]

2. 필모그래피

2.1. 출연

2.2. 감독

2.3. 각본

3. 기타

  • 경력 대비 연기력이 별로란 평이 있다. 현지에서 '발연기 배우'를 꼽으면 종종 거론되는 남자 배우이다. 2003년에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남우주연상을 각각 다른 세 작품으로 동시에 수상하는 엄청난 흑역사를 기록한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굿 윌 헌팅》 이후 작품 선택도 잘하지 못하고 사생활도 시끄러워서 더 혹평받았다. 본인도 혹평을 극복하기 위해 2000년대 후반부터는 중소규모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오는 등 연기 변신을 꾀했고 영화감독업도 병행하기 시작해 이미지 전환을 시도했다. 결국 이런 노력이 성공을 거둬 영화감독으로서의 연출력을 확실히 인정받고 덤으로 연기에 대한 이미지도 쇄신했으니 석이조인 셈. 또 결혼 후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안정을 얻은 게 연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 모양이다. 2006년에 《리우드랜드》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8] 정작 애플렉은 수상할 줄 몰라서 시상식에 불참했었다. 아무튼 영화감독업을 병행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부터는 예전보다는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노력의 성과로 2014년 골든 라즈베리 상에선 나를 찾아줘로 만회상을 수상했다(...)
  • 포커를 굉장히 좋아하고 또 잘해서 월드 챔피언십 같은 굵직한 포커 대회에 나간 적도 있고 우승한 적도 있다. 2014년 5월 3일에는 라스베이거스의 하드락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다가 쫓겨났다는 기사가 떴다. 이유는 영화 《21》에 나온 것처럼 딜러의 눈을 피해 카드를 기억함으로써 어떤 숫자가 나올지를 알아내는 일종의 편법인 '카운팅 카드'를 썼기 때문이란다. 물론 불법은 아니지만 이 편법은 카지노를 불리하게 만들기 때문에 카지노 쪽에서는 정당하게 쫓아낼 수 있는 이유가 된다고. 그 열정을 연기나 연출에 썼다면 배우나 감독으로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텐데(…)

  • 맷 데이먼과 마찬가지로 열렬한 봑빠 보스턴 스포츠 팬이라서, 그의 영화들을 보다보면 레드삭스, 브루인스, 셀틱스, 패츠 4개 스포츠팀의 피규어들이 "가족 전체가 보빠"라든가 하는 사소한 설정으로 자주 등장한다. 다만 뉴욕 양키스 팬인 애덤 샌들러의 영화를 찍다가 양키스 저지를 입은 적이 있었는데 흑역사인 듯.

  • 본인은 《데어데블》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상당히 부끄럽게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출연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하긴 그 영화 자체가 거하게 말아먹긴 했다. 그래도 니퍼 가너를 만났으니 손해본 것만은 아닐지도(…)

  • 맷 데이먼과 앙숙인 코미디언이자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지미 키멀은 그의 동지(?)다. http://dvdlife123.tistory.com/10 # 전설이 된 영상2 NTR의 극치. 찬조 출연이 브래드 피트, 해리슨 포드, 캐머런 디애즈로빈 윌리엄스라닠ㅋㅋㅋ 참고로 애플렉은 당시 결혼 상태여서 아내는 애들 볼까봐 이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을 좀 싫어했다고 한다.

  • 3살 어린 동생 이시 애플렉 역시 배우이다. 스타덤에 빨리 올랐지만 그 후로는 다소 작품 선택이 왔다갔다 했던 애플렉과 달리 케이시는 인기 있는 배역을 맡아 스타가 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좋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얻고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4년 11월 6일에 국내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 《인터스텔라》에도 출연했다. 참고로 케이시는 호아킨 피닉스의 여동생인 서머 피닉스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다. 케이시가 호아킨의 매제이기에 애플렉과 호아킨은 사돈 관계가 된다. 여담이지만 케이시는 애플렉보다 먼저 배트맨을 연기한 크리스천 베일과 《웃 오브 더 퍼니스》에서 2013년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에서 베일의 동생을 연기했다.

  • 2014년 10월에는 빌 마르의 Real Time이라는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여 신경과학자이자 유명한 무신론자인 샘 해리스와 ISIS, 이슬람교와 관련한 주제로 격한 논쟁을 했다. 관련 기사

  • 2015년 1월 7일, CBS와 프록터 앤 갬블이 197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텔레비전, 음악, 영화 등의 권위있는 수상식인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s) 2015년 수상식에서 최고 영광인 "미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도주의상(Favourite Humanitarian)"을 벤 애플렉이 수상했다. 애플렉은 예전부터 수많은 콩고 난민들을 위해 ECI(Eastern Congo Initiative)라는 단체를 설립하여 자선활동을 펼치고, 유엔난민기구 캠페인에 참여하는등 활발한 난민 지원 활동을 실시해왔다. 애플렉은 이날 "내 인생에서 나는 많은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그런데 '인도주의자'라고 하니 아직 확신인 안 선다"라고 겸손해했다. 애플렉이 인도주의상을 수상한것에 대한 미국 네티즌들은 "진정한 브루스 웨인"라는 반응을 보이며 애플렉의 수상을 축하했다.영상

  • 덩치가 어마어마하다. 키가 193cm로 큰 편인데다 골격도 장대하다. 최근에는 배트맨을 맡았기 때문에 벌크업도 해서 안그래도 큰 몸집이 더 커졌다. 나를 찾아줘에서 후반부 전라씬에서 보인 뒤태는 그야말로 거인 수준이다.

4. 가족 관계

  • 티머시 바이어스 애플렉 (아버지)
  • 크리스틴 앤 볼트 (어머니)
    • 케이시 애플렉 (남동생)
      • 인디애나 오거스트 애플렉 (조카)
      • 애티커스 애플렉 (조카)
  • 서머 피닉스 (계수)
  • 윌리엄 존 가너 (장인)
  • 퍼트리샤 앤 가너 (장모)
    • 멀리사 린 가너와일리 (처형)
    • 제니퍼 가너 (처)
      • 바이얼릿 애플렉 (장녀)
      • 세라피나 애플렉 (차녀)
      • 새뮤얼 애플렉 (외아들)
    • 수재나 케이 가너카펜터 (처제)

----
  • [1]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다녔던 그 학교 맞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서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
  • [2] 결혼 직전에 한 총각파티에서 원나잇 스탠드를 했는데 이 사실을 안 로페즈에게 어떤 변명이나 사과도 하지 않았고, 그래서 로페즈가 분노하여 파혼했다고 보고 있다. 파혼 당시에는 미국 현지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다 알던 이야기다. 총각파티를 할 때 애플렉이 스트리퍼와 바람을 피웠다는 이야기가 대대적으로 미국에서 보도된 바 있기 때문. 참고로 이날 대형 떡밥을 문 E채널은 말그대로 잔칫집 분위기였다. 심지어 파혼하고 5년이나 지난 뒤에 방영된 '세기의 커플'이란 쇼프로에서도 피플지를 비롯한 유명 연예잡지의 기자들이 애플렉의 원나잇스탠드 이야기를 꺼내면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똑부러진 약혼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을 때에는 그 정도 사단이 날 걸 예상했어야죠."라고 깔 정도였다.
  • [3] 특히 자주 걸고 넘어진게 벤 애플렉의 2003년도 작품 데어데블을 두고였다. 마블 코믹스를 대표하는 다크 히어로 데어데블과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다크 히어로 배트맨을 동일한 배우가 연기해도 괜찮은가, 등등 전형적인 대립구도를 만들려는 빠짓
  • [4] 고이어가 배트맨 팬덤에서도 상당히 욕을 들어먹는 것이 현실이다.
  • [5] 팀 버튼, 조엘 슈마허, 크리스토퍼 놀런
  • [6]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배트맨을 모델로 잡은 게 유력하다.
  • [7] 맷 데이먼과 공동 집필
  • [8] 연기한 배역이 슈퍼맨 TV 시리즈의 주연배우로 스타가 된 배우 지 리브스였다. 그래서 극중극 상황으로 슈퍼맨을 연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