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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번개 열매

last modified: 2015-12-14 00:15:43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약점
3. 기술
4. 여담


1. 소개


복용자는 갓 에넬. 악마의 열매 중에서도 무적 이라 칭송받는 능력중의 하나. 자연계 열매 중에서도 최강이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명백한 오류다. [1][2] 이건 어쩌고? 독 먹으면 죽는다.먹은 사람의 몸을 번개로 변환시키며, 번개를 발생하고 조종하는 능력을 준다.

자연계 능력들이 다 그렇듯이 단순히 번개를 다루는 능력 정도가 아니라 몸 자체가 번개가 되기 때문에 이 열매의 능력자를 섣불리 공격했다간 오히려 공격이 명중한 순간 역으로 흘러들어온 전격에 감전당해 데미지를 입어버리게 된다.[3] 물론 자연계인 이상 평범한 물리 공격은 전부 무효화되므로, 결국 이 열매의 능력자에겐 평범하게 공격해 봣자 타격은 조금도 못 주고 오히려 공격한 쪽만 감전당해 버린다는 완전히 자폭에 가까운 꼴이 나 버린다는 소리다.

게다가 다른 자연계들도 불꽃이나 마그마, 얼음처럼 평범하게 접촉만 해도 되려 데미지를 입는 계열의 능력들이 여럿 존재하지만, 번개번개 열매는 그 중에서도 확실히 특별한 축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예를 든 다른 자연계들의 경우에는 그 몸에 접촉한 것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해도 기껏해야 그 접촉한 신체 부위에만 화상이나 동상 등으로 손상이 가해지는 정도겠지만, 번개번개 열매의 경우엔 번개, 즉 전기가 능력이다 보니 접촉 순간 그 접촉한 부위만이 아니라 한 순간에 몸 전체로 전격이 퍼져나가 전신 감전 상태가 되어버리게 된다.

악마의 열매의 능력은 워낙 여러가지인데다가 상성관계가 얽혀있고 무엇보다도 복용자의 역량 및 열매의 능력을 단련하고 연구한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천차만별이므로 상하관계가 아닌 이상 어느 열매가 뚜렷하게 더 강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사용자의 능력 차이나 패기 등의 여건을 제외하고 단지 열매의 능력만을 가지고 따졌을 경우 최강의 열매는 번개번개 열매라고 보는 의견이 많을 정도.이긴 하나 맥심 방주란 무시무시한 버프를 포함시킨 결과만이므로 최강의 열매라고 보긴 힘들다 애초에 최강의 열매면 루피에게 진게 이상했을 듯.

워낙 강력한 열매라 설명을 듣자마자 기상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나미의 전의를 상실시키기도 했으며, 섬을 멸망시키겠다는 말에 로빈이 '당신의 능력이라면 충분하겠지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공격 범위가 워낙 넓어서 '신의 심판(엘 토르)' 같은 경우는 섬 안에서 원하는 곳을 때려대질 않나 만뇌 같은 경우는 그 번개줄기를 섬 전체에 한줄기씩 떨어트리기도 한다. 묘하게 신세계의 번개비랑 비슷한 장면.

만트라[4]와 조합하면 공기중의 파장을 읽어 범위 내의 '소리'까지 읽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견문색 패기는 행동은 읽지만 소리까지는 감지하지 못한다는 점을 보면 무시무시한 능력.

또 방주 맥심과 같이 능력을 사용한다는 전제지만 '뇌영'은 시간만 충분하다면 하늘섬 하나를 없애버릴 수도 있는 기술인 데다가 위력을 조금 줄이는 걸로 빠른 사용도 가능하다. 단 흙으로 이루어진 육지나 대륙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듯.그런데 초창기 탈주 신병을 처리하려고 엘 토르를 사용했을땐 바스를 날려버렸고 샨디아족도 에넬이 바스를 날려버렸다 욕했다. 설정구멍?

번개의 전열로 금속을 자신이 원하는 형상으로 다룰 수 있다. 순간이동도 가능하며 현재까지는 에 의한 연출을 빼면 오직 자연계 열매 능력자들만이 순간이동을 사용하였다. 그것도 번개의 힘을 사용한 순간이동이니, 아마도 현재까지 등장한 자연계들 중에서는 번쩍번쩍 열매 다음 가는 최고속의 기동력이라 추측된다.[5]

번개번개 열매의 복용자의 갓 에넬의 속도에 관한 이야기는 이 열매의 위력을 논할때 빠지지 않는다. 예전에는 단순히 번개=광속=갓에넬=우왕ㅋ 였지만, 아예 대놓고 빛속성의 키자루가 나오자 키자루와 에넬은 속도의 측면에서 종종 비교되곤 했다. 본격적으로 정리해보자면, 번개의 속도(뇌속)와 빛의 속도를 비교하는건 복잡한 얘기다. 일단 번개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벼락이라는 기상현상이 일어날때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그 번쩍! 하는 '빛'을 의미한다. 그래서 단순히 번개의 속도가 얼마냐고 물어보면, 광속과 같다는 대답이 맞다. 실제로도 인터넷에 번개의 속도는 얼마인가여? 라고 묻는다면 광속과 동일합니다!라는 대답들이 제일 많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만화에서 '공격으로써 기능'하는 '번개가 일어날때의 전류'를 말해보자면 또 얘기가 달라진다. 이때의 속도는 '전자가 방전되는 속도'일것이고 당연히 광속에는 많이 못미칠것이다. 그리고 만화에서 에넬이 전기를 쏴서 감전, 고온으로 공격할때의 속도는 저 '전류'의 속도로 적용하는게 맞을 것이다.

정리하면, 에넬이 공격하는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겠지만 분명히 광속에는 많이 못미친다.[6] 한편 에넬이 번개가 되어 이동할때의 속도는 어떻게 해야될지 애매해진다... 그래도 만화에서 에넬이 전기가 되어 이동하는것처럼 묘사하는 모습을 보면, 이때의 이동속도또한 '전류'의 속도로 계산하는게 맞을 것 같다. 차라리 "찌릿찌릿열매"라고 네이밍했으면 머리가 덜 아팠을텐데..

이처럼 무지막지하고 강력하기 짝이 없는 능력이지만....

2. 약점

상하관계에 가까울 정도로 상극인 열매가 있으니, 그 이름하여 열파참 고무고무 열매.

작중 에넬의 전격은 대부분의 등장인물을 단 일격에 전투불능으로 몰아갈정도로 강대한 능력이지만 고무고무 열매는 그 성질이 고무인지라 그 어떤 전격도 통하지 않는다.[7][8] 이를 깨달은 에넬의 경악스런 표정이 감상 포인트.

설상가상으로 고무고무 열매 복용자의 공격에 타격을 입는다! 본디 자연계 열매들은 공통적으로 물리적 타격엔 완전한 내성을 지니지만 고무고무 열매에 한해서는 그 공격을 무효화 하지도 못한다. 덕분에 에넬은 만트라, 순간이동까지 써가며 피해야 했고, 결국 마지막에 피하지 못해 패하고 만다. 나미는 이것에 대해 '번개의 능력이 완전히 봉쇄되었다'라고 평가. 그렇지만 무적이라 평가받은 자신의 능력이 완전히 무효화되었음에도 루피의 공격에 맞춰 그때그때 대응 방법을 바꾸는 에넬도 참으로 대단한 캐릭터다.[9]

SBS코너에서 오다 에이이치로는 그 골치아픈 능력을 보면 현상금 5억 베리 이상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참조.
위엔 정발판 오역이고 일본판 원문에는 방주 맥심 등 에넬의 능력의 위험도를 고려하더라도 5억 이상은 힘들지 모르겠다이므로 실제 1:1 전투력은 5억에 훨씬 못미친다는걸 알수 있다. 원문 참조.

원피스 그랜드 배틀 게임에서는 크로커다일과 맞설 경우 크로커다일이 번개는 모래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걸 봐서는 모래모래 열매와도 상극인듯. 하긴 피카츄모래두지 앞에서 전기고자이긴 하지. 따지고보면 오히려 이쪽이 고무고무 열매보다 더 극상성일지도 모른다. 에넬은 전격이 안 통하는 루피를 상대로 전기저항에 따른 고열과 삼지창을 이용해서 대미지를 입혔지만, 모래모래 열매는 열기에 약하지도 않을 뿐더러 물리공격 자체가 안 통하니.다이아몬드의 죠즈 역시 열기에 그닥 약하지 않을뿐더러 고무보다 더한 상성을 타니 에넬로선..그냥 도망가야지.얼음 아오키지 역시 자체적으로 전격이 안먹히고 아카이누 역시 마찬가지 간단하게 얼음주먹이나 명구를 갈기면 패기없이 에넬타격이 가능하단 소리.

3. 기술

에넬의 기술의 기술명은 모두 한자지만 독음은 외래어로 번개뇌신에 대한 신화/전설에 관련된 고유명사다.

  • 방전 (放電 / ヴァーリー) (바리 / Vari)
    : 순수한 번개로 상대방을 감전시킨다. 기술 명의 유래는 전기가 '찌릿찌릿'(ヴァリヴァリ)이라는 의성어.
    • 100만 볼트 방전(바리)
    • 2000만 볼트 방전(바리)
    • 1억 볼트 방전(바리)
    • 2억 볼트(MAX)

  • 전광 (電光 / カリ) (칼리 / Kari)
    : 전신에서 전열을 낸다. 이 때 주변 공기는 음속 이상의 속도로 팽창해 천둥소리를 일으키며 그 순간 에넬에게 도달하는 열등한 에너지는 모두 '무효'가 된다.
    기술 명의 유래는 말레이시아 반도에 거주하는 소인족의 뇌신 칼리(kari).

  • 3000만 볼트 뇌조 (雷鳥 / ヒノ) (히노 / Hino)
    : 에넬의 등에 있는 장식북중 오른쪽을 쳐 번개의 새로 바꾸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기술 명의 유래는 아메리카 원주민 이로쿼이 족의 거대뇌조 히노(hino).

  • 뇌수 (雷獸 / キテン) (키텐 / Kiten)
    : 에넬의 등에 있는 장식북중 왼쪽을 쳐 번개의 이리로 바꾸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기술 명의 유래는 일본신화에 등장하는 뇌수 키텐(木貂).

  • 6000만 볼트 뇌룡(雷龍 / ジャムブウル) (잠브르 / Jambure)
    : 머리 위의 장식북 두개를 쳐 번개의 용으로 바꾸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기술 명의 유래는 오스트레일리아 아른햄 랜드 지방의 뇌신 잠브르(Jambure).


  • 2억 볼트 뇌신 (雷神 / アマル) (아마르 / Amal)
    : 몸 전체를 번개로 바꾸어 거대화, 뇌신과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기술 명의 유래는 일본어로 낙뢰를 의미하는 あもる(天降る).


  • 신의 심판 (神の裁き / エル・トール) (엘 토르 / El.Thor)
    : 라이프를 절반 지불하고 번개로 바뀐 팔을 휘둘러 상공에서 벼락을 내리꽃는 공격. 수평으로 휘두를수도 있다.
    기술 명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천둥의 신 토르

  • 뇌치금 (雷冶金 / グローム・パドリング) (글롬 패들링 / Gloam Paddling)
    : 금속(작중에서는 황금)을 번개의 열로 용해시켜 짧은시간에 마음대로 제련하여 모양을 바꾸는 기술. 근데 이거 뇌야금으로 번역되어야 맞다.

  • 만개의 번개 (万雷 / ママラガン) (마마라간 / Mamaragan)
    : 맥심(데스피아)의 뇌운(번개구름)으로부터 엄청난 숫자의 번개를 떨어트리는 기술
    기술 명의 유래는 오스트레일리아 중앙 지방의 뇌신 마마라간.


  • 뇌영 (雷迎 / らいごう) (라이고)
    : 맥심의 뇌운을 공의 모양으로 바꾸어 땅에 충돌, 내부의 번개를 대폭발시키는 기술.

  • 순간이동 (가칭)
    : 번쩍하고 사라져서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기타 자연계 능력자도 비슷한 능력을 보여주며 크로커다일의 경우 로빈과의 결전에서 그리고 키자루의 경우 처음에는 팔지경으로 길을 만드는 묘사도 있었지만 정작 급할때는 바로 순간이동을 사용하였다. 그 증거가 바로 정상결전에서 루피가 기어2로 빠져나왔을 때 이며 아오키지또한 로빈과의 대화후에 순간이동 연출로 사라졌었다.

  • 번개로 바뀌어 황금을 타고 전도하여 이동하는 것.

4. 여담


별로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이 열매가 작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자연계'라는 개념을 확립시킨 악마의 열매다.

순서적으로만 본다면 번개번개 열매보다도 더 이전에 뭉게뭉게 열매, 이글이글 열매, 모래모래 열매 등의 자연계 열매들이 나왔었기에 최초라는 느낌이 전혀 안 들지만, 사실 번개번개 열매가 나오기 전까지는 악마의 열매 분류는 지금처럼 '초인계' '동물계' '자연계'의 3분류 구조가 아니라 '동물계 열매'와 '동물계가 아닌 열매'라는 형태로 구분되어 있었다.[10] 하지만 이후 하늘섬 에피소드에 들어가 번개번개 열매의 에넬이 등장하면서 '자연계' 능력이라는 표현이 작중에서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그보다 이전에 등장한 뭉게뭉게, 이글이글, 모래모래 열매들도 번개번개 열매와 비슷한 능력 효과가 나온다는 점에서 뒤늦게 자연계로 불리기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덤으로 루피의 능력도 하늘섬에 와서야 와이퍼나 에넬 등에게 '초인계'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면서 초인계의 개념도 함께 등장, 그 결과 비로소 지금의 3분류 체계가 나오게 된 것이다.

즉 등장 순서로만 따지자면 뭉게뭉게 열매 쪽이 최초로 등장한 자연계이지만, 자연계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자연계의 개념을 확립시킨 걸로는 번개번개 열매가 최초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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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충공깽 스럽게도 원작의 니코 로빈을 통해 언급된다. 즉 공식 설정이다(...).
  • [2] 열량과 에너지가 존재하는 공격은 번개의 압도적인 에너지를 이용하여 완전히 무력화 시키는게 원작에서 전광이라는 기술로 등장한다. 즉슨 복용자의 열매 능력이 극대화될 경우 대부분의 자연계 능력자나 일반적인 공격은 몸에 닿지도 못하는데다 극 중 복용자인 에넬은 만트라와의 조합으로 인해 근접 격투에서도 들어오는 공격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게다가 고무인간이 아닌 이상에야 도검류나 체술로 근접해서 맞춰봤자 감전되어 리타이어된다.
  • [3] 카마키리가 에넬을 창으로 공격하자 창을 통해 흘러들어온 전류로 인해 카마키리가 찌릿찌릿 감전되는 묘사가 있었다.
  • [4] 훗날 밝혀지기를 하늘섬에서 견문색의 패기를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 [5] 그런데 작중에선 상식이 안 통하는 원피스 세계관의 특성상 번개나 빛이나 속도 면에선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다.따지고 보면 번개나 빛이나 본질은 같으니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지 않나? 게다가 에넬은 견문색을 자기 능력과 조합하여 최상급의 성능으로 끌어내어 빛 계열 능력자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으니. 물론 이 둘이 실제로 만난적은 없기에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다.
  • [6] 전류의 속도는 매질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그중에 공기를 매질로 하는 번개 전류의 속도는 약 16만km/h라고 한다. 에넬이 쏘는 번개공격의 속도는 이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7] 물론 보통 번개의 전압(약 10억 볼트. 에넬은 이 5분의 1인 2억 볼트이지만 차고 넘친다.나름 자연계 최강이라는 이명이 있지만 웬 능력자 만화에선 레벨 4급(...))이라면 고무가 아무리 절연체라도 한번에 태워버리겠지만, 고무고무 열매는 대포나 총알도 튕겨내는 비범한(...) 고무다.
  • [8] 다만 고무가 열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특성을 반영해서 그런지 전열 공격에는 버티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야하하하하! 전기는 안통해도 뜨거운건 못버티나 보는군!
  • [9] 실제로 감전 공격이 안통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턴 전술을 완전히 뒤바꾸었다. 작중 전개를 보면 실제로 격투술은 에넬이 쭉 우위에 있었고,중간에 깨알같이 터지는 고자어택이 일품이다 자기 곤봉을 전열로 뜨겁게 재련하여 루피를 역관광시키기도 했다. 심지어는 자기 계획이 방해받는게 상당히 귀찮았는지 아예 크고 아름다운 금구슬을 루피의 팔에 직접 채워주고는 맥심에서 떨어뜨려 주신다. 이후 루피가 자기를 속박하던 금팔찌(?)를 들어올리면서 자랑하는게 백미.
  • [10] 이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원피스 데이터북 시리즈 중 첫번째인 <원피스 레드>다. 원피스 데이터북 시리즈들은 각각 그 책들이 나왔던 시점까지의 원피스 본편의 내용들을 정리한 형태인데, 원피스 레드의 경우엔 출판 시기상 '1권~알라바스타 에피소드' 부근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안의 악마의 열매 항목을 보면 동물계 열매들만 따로 구별되어 있고 그 외의 다른 열매들은 딱히 계열 구분도 없이 그냥 악마의 열매라는 표현으로밖에 묘사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