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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last modified: 2016-09-07 13:08:04 Contributors

이 문서는 대중교통에 대해 다룹니다. 가면라이더 오즈주역 가면라이더에 대해서는 버스(가면라이더 오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Contents

1. 개요
2. 분류
3. 트리비아
4. 관련 정보
5. 관련 작품


bus.JPG
[JPG image (Unknown)]

다음 정류소는 어디냐? 내가 간다.[1]

1. 개요

어원라틴어옴니버스(Omnibus, 모든 이를 위한). 옴니스(Omnis, 모든)의 복수 여격으로, '모든 이를 위한'에서 '~를 위한'만 따온 괴상한 약어. 하지만 이는 콩글리쉬나 재플리시가 아닌 엄연히 영어권에서 만들어진 단어이다.[2]

기차가 안 지나는 동네나 지하철이 뭔지도 모르는 동네에선 그나마 대중교통 수단 중에서 유일하게 버스가 자리잡고 있다.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 이런 버스를 국내에서 두 회사 내지 세 회사만이 만들고 있으니 상당히 아이러니. 또한 버스 쪽은 철도와 같이 나름대로 복잡한 선상에 있으며, 오늘도 무수히 많은 버스회사들이 땅따먹기에 여념없다.

2. 분류

보통 버스라 하는 것들은 국내에선 아래와 같이 분류된다.

이렇게 네 가지로 분류되나, 일부 지역 에서는 시외버스와 농어촌버스의 정류장 차이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가격 차이도 없다. 또한 마을버스는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운행한다. 위의 분류에 포함되기 애매한 것으로는 리무진버스가 있다. 전세버스는 별도로 분류한다.

차량규격에 따른 분류는 승차정원을 기준으로 하는데 한국 기준으로 15인승 이하는 소형승합차, 16~35인승은 중형승합차, 36인승 이상은 대형승합차로 구분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일반 시내버스의 경우 좌석 수로만 따지자면 25석 전후이기 때문에 중형으로 분류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승차정원에 입석 승객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대형으로 분류된다. 국내에 시판되는 차량을 예로 들면 뉴 슈퍼 에어로 시티 CNG 시내일반 사양은 승차정원이 25+31+1[3]25+∞+1명이 아니고?, 로얄 시티 CNG 시내일반 사양의 경우 26+29+1명으로 두 차종 모두 좌석 수로는 대형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입석승객까지 포함한 승차정원으로 대형승합차로 분류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린시티, 로얄 미디 등의 중형버스는 입석차량이라도 입석승객을 승차정원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2004년, 서울시의 대대적인 버스 개선을 필두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버스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은 2004년 이전, 즉 1980년대 후반부터 서울시의 버스는 대대적으로 개선이 되었다. 단지, 버스철이나 G.R.Y.B 도색의 포스가 강한 것일 뿐이다.

3. 트리비아

수도권 통합 요금 등으로 모든 교통 수단을 하나로 통합하기도 하며, 이 경우 엄청난 힘을 발휘하여 자가용을 발라 버리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자가용도 자가용 나름대로 효과가 있어서 그다지..

버스를 탈 때는 뒷좌석 보다는 앞좌석이나 중간좌석 위주로 앉는것이 좋다. 위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상대적으로 흔들림이 적기 때문에 멀미날 확률이 적다.

(단, 사진은 버스가 아닌 ICE1 열차이다.)
버스 안에는 기본적으로 작은 소화기와 탈출용 망치가 배치되어 있는데 작은 소화기는 운전사에게 가까이 있어 훔치기가 쉽지 않아 잘 훔쳐가지 않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탈출용 망치는 왠지 사람들이 자주 훔쳐간다고 한다. 대체 어디에 쓸려고? 뭐긴 뭐야? 이 사람이 이 용도로 가져가는거지 때문인지 케이블 타이같은걸로 묶어서 막상 쓸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중국에서는 버스 안에 있는 탈출용 망치나 도끼를 자꾸 훔쳐간다고 탈출용 도끼 대신 벽돌을 놨더니 사람들이 훔쳐가지 않았다고 한다. 역시 중국... 아니 이건 국내 도입이 시급한거 아닌가?

'차 살 돈도 없는 저소득층들'이나 이용한다는 식으로 대중교통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미국에서는 버스가 아예 범죄의 온상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었다. 실제로 '호텔22'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는 밤에 잘 곳이 없는 노숙자들이 야간 장거리 노선 버스 안에서 잠을 자며 숙박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4] 게다가 정비를 제대로 받지 않아 차체가 불결하고 심하게 덜컹거리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다. 결국 승객들 역시 좋아서 타는 게 아닌 셈이다. 유독 할리우드 영화에서 버스를 타는 사람들의 행색이 초라하게 묘사되거나, 흑인 혹은 노인 승객이 많다거나 하는 식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바로 이것 때문. 다만 이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자가용으로 장거리 여행하기 어려워진 여행객들이 메가버스를 필두로 한 저가버스를 이용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서 그레이하운드 등 기존 시외버스 회사들도 차량과 서비스를 고급화하는 추세.

반대로 유럽에서는 한국만큼이나, 아니 지역이나 나라에 따라서는 한국보다도 대접이 좋은 대중교통수단이다. 시내저상버스, 굴절버스등 소수자를 배려하는 등 다양한 버스를 처음 내놓은 곳도 유럽권 나라들이다.

물론 자가용으로도 버스를 구매할 수 있다. 단지 안 살 뿐... 대체로 자가용 면허의 버스들은 셔틀버스 용도로 쓰이는게 대부분이다. 물론 정말 자가용으로 버스를 구매한 용자들도 다분히 있는 듯...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아예 차를 주문시에 시내좌석형으로 주문해 자가용버스인데도 중간문을 달고 다니는 차들도 있다.

버스의 수명은 수리만 잘 되어 있다면 20년 이상 사용할 수는 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영업용으로 사용되는 버스[5]는 내구연한이라는게 있어서 기본 9년에 연장하는 경우 2년[6]을 추가로 해서 총 11년만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11년 이상 된 버스는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폐차장으로 가거나 여러가지 수리를 거쳐서 동남아시아, 러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된다. 그래서인지 해당지역으로 여행가서 XX고속, XX버스, XX여객 같은 한국어가 붙은 낡은 버스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 나라는 보통 트럭 적재함을 개조해서 대중교통 수단으로 만들 정도로 대중교통이 열악한데, 한국에서 11년 정도로 그럭저럭 잘 쓴 아직 쌩쌩한 버스가 푹신한 시트에 에어컨이랑 히터등이 나오니깐 꽤나 고급 대중교통 수단으로 취급한다. 그때문에 일부러 한국산 버스임을 내보이려고 한글 도장을 안지우는 것. 드물게 자가용으로 팔리는 경우도 있다. 자가용버스인데 중간문이 달려있다면 거의 열에 아홉은 시내버스(주로 좌석버스) 출신 중고차.

모에선을 쬐면 꼬마버스 타요가 된다.

버스의 무작정 머리 들이밀기 스킬에 당하면 저도 모르게 버스를 향해 욕을 퍼붓고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다.




이터널시티 1에서는 아직 도시가 덜 파괴된 초반 년도의 도시지역 (중곡동과 종로지역)에서 순환하는 버스가 있다. 단돈 50원에 버스가 보이기만 하면 정차했든 안했던 언제든 타고 내릴수 있는 버스. 좀비와 조직폭력배가 넘쳐나는 도시를 운행하는거 보면 참 깡이 대단하다 싶지만 이 버스는 무적 판정이고 길가다 주행을 방해하는 도로상의 모든것을 쳐버리고 지나간다. 말그대로 모든것이라서 좀비는 물론이고 살아있는 조직 폭력배. 플레이어 심지어 이벤트용 필드 보스까지 쳐버리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사실 데미지는 얼마 안들어가지만 이건 나중에 패치된것으로 초기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치이면 바로 끔살이였다. 좀비는 물론이고 플레이어도. 그리고 이벤트용 필드 보스조차도 작살내는 버스의 위엄을 보였기에 결국 패치된것... 게임이 오래되다보니 지랄염병 버스가 아니라 추억돋는 노란색 구식 도장을 하고 있다

2012년 11월 22일, 택시를 교통수단으로 인정한다는 골자의 법률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함에 따라 전국의 버스업계가 일제히 운영 중단에 들어갈 뻔 했지만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인해 최악의 사태는 면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에서 확인.

4. 관련 정보

5. 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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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 버스 사진은 합성이다. 그리고 짤방 속의 버스는 대차되었다. 당연하지, 한성 로얄시티인데
  • [2] 원래 최초의 버스가 만들어진 영국에선 처음 1800년대엔 '옴니버스'로 불렀는데 이게 시대가 지나며 버스가 약칭으로 자리잡다가 1900년도에 아예 버스가 기본 이름이 되어버렸다.
  • [3] 좌석승객+입석승객+운전자
  • [4] 해당 노선의 번호가 22번이라 제목이 호텔22다.
  • [5] 전세버스는 예외. 면허는 영업용이지만 버스 기사가 차를 소유한 지입차가 많기 때문.
  • [6] 단, 6개월마다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며, 최대 4번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