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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last modified: 2015-10-27 13:32:44 Contributors

Contents

1. 영어
2. 스트릿댄스에서의 배틀
3. 스타크래프트 유닛 배틀크루저의 준말
4. 대한민국 남성 아이돌 그룹
5.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이 사용했던 경폭격기


1. 영어

Battle. 전투, '국지전'을 나타내는 단어로서 전쟁(War)과 구분된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졌다'고 할때 심심찮게 나오는 단어. 배틀을 주로 다루는 서브컬쳐 매체로 배틀물이 있다. 해당 항목 참고.

2. 스트릿댄스에서의 배틀

비보잉으로 인해 유명해진 춤의 대결방식으로 두 크루가, 혹은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경우[1]엔 그 이상 숫자의 크루가 한번씩 순서대로 나와서 자신의 춤을 선보여 대결하는 것. 단지 춤을 순서대로 선보이는 거라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 배틀은 이름 그대로 전투적으로 이루어진다. 이 문화는 거의 비보잉에서만 활성화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다른 스트릿댄스 장르로도 전파돼서 현재는 모든 스트릿댄스 장르에서 배틀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해진 음악 없이 DJ가 랜덤으로 플레이한 음악으로 배틀이 이루어지게 되며[2],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떤 음악, 어떤 구간에서도 프리스타일로 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춤을 추는 댄서가 배틀에서 유리하다. 뭐, 사실 그때그때 다르다. 매번 이기는 댄서란 있을 수 없다.

비보잉에서 활성화됐던 문화인만큼, 비보이의 배틀은 다른 장르의 배틀에 비해 본격적이다. 배틀이 매우 전투적으로 이루어지며, 배틀에서의 심리전[3], 교란작전등도 치열해서 이른바 쉿토킹(shit talking)이라 불리우는 욕설이 난무하기도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리스펙트를 기반으로 하는 힙합 문화의 하위장르이기 때문에 멋도 모르고 도발하고 욕하고 그랬다간 유혈사태가 날 수도 있다(...)
비보잉씬에서는 퍼포먼스 대회의 성적보다는 배틀대회에서의 보여준 모습이나 성과가 거의 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크루나 개인의 평가의 큰 척도가 되기도 한다.

대회에서는 보통 실력과 경력을 두루 갖춘 1명 이상의 댄서들이 Judge(심판)[4]을 맡아 승패를 판가르며, 보통 토너먼트 식으로 대회가 이루어진다. 참가팀이 많은 대회의 경우 예선에서 점수를 매겨 상위 몇개 팀을 토너먼트 팀으로 선발하곤 한다.

4. 대한민국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로는 휘찬, 태화, 리오, 크리스, 류. 탈퇴한 전 멤버로는 기현이 있었다.

2005년 엠넷이 주최한 레츠 코크 플레이 배틀신화라는 오디션에 합격한 멤버들을 주축으로 결성한 아이돌 그룹이다. 배틀신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돌 그룹 신화의 뒤를 잇는 그룹을 뽑겠다는 취지로 열린 오디션이었으며, 이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 중 스타가 된 사람도 많다. 대표적으로 손가인, 승리, 시크릿전효성, G.NA, 장현 등이 있다. 그런데 정작 배틀은 오래가지 못했다.

현재 스타가 된 사람들을 누르고 뽑힌 멤버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니 만큼 가창력, 댄스, 아이돌의 필수 조건인 외모, 모든 부문에서 나름대로 준수했다.

그런데 굿엔터가 망하는 동시에 배틀의 운명도 다했다. "오소녀"가 와해된 그 기획사 맞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배틀이 성공하지 못한 것을 두고 굿엔터의 패망을 이끌었다고 말하는데 이는 선후관계가 잘못된 말이다.[5]

굿엔터가 망하고 나서 자연히 그에 소속되어 있던 그것도 쌩신인아이돌 그룹이였던 배틀도 자연스레 해체의 수순을 밟은 듯하다.(배틀의 정산은 저하늘위로 오~~~)

팬카페에 2만 7천명의 팬을 보유하여 적은 숫자지만 골수 팬들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들이 망해 버린 뒤에 이혁재가 라디오 방송 중 비스트 앞에서

너네 그러다 배틀 된다.
야 배틀 망했잖아.

등 주옥같은 명언을 쏟아내 비스트를 적잖이 당황하게 했다. 비스트는 다행히 현명한 대처 - 배틀 선배님들이 왜요, 저희 배틀 선배님들 존경해요 - 로 까이지 않았다. 망한 게 맞긴 하지만, 그렇게 라디오 방송에서 대놓고 후벼파니 팬들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진 듯.

리더 류(본명은 원승재)는 늦깍이 대학생(한예종 연기)생활을 하고 있고 휘찬은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막내 크리스는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홍대에서 공연에 열심이다.(근데 앨범좀 제바류ㅠㅠㅠ)

임팩트가 같지는 않지만, 국내에선 비슷한 예로 엠군-JYP 1기 공채 오디션이 있다. 이 때 탈락한 사람들이 JYP 오디션의 경우 아이유, 구하라다. 정작 이 오디션에서 뽑힌 JOO는 망했다. 등 주옥같은 명언을 쏟아내 JOO 팬들을 적잖이 당황하게 했다 그리고 그 JOO는 2015년에 JYP를 완전히 떠났다.

5.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이 사용했던 경폭격기

제2차 세계대전의 영국군 항공기
전투기 복엽 전투기 글로스터 글레디에이터
전투기 볼튼 폴 디파이언트, 슈퍼머린 스핏파이어, 페어리 파이어플라이, 호커 허리케인, 호커 타이푼, 호커 템페스트
쌍발 전투기 리스톨 보파이터
제트기 글로스터 미티어
뇌격기 페어리 소드피시, TBD 데버스테이터, TBF(M) 어벤저
폭격기 경폭격기 드 하빌랜드 DH-98 모스키토, 휘틀리, 페어리 배틀
中폭격기 리스톨 블렌헤임, 빅커스 웰링턴
重폭격기 랭커스터

페어리사에서 만들었다. 단발 3인승 경폭격기였으며, 2차 세계대전 전에는 영국 외 여러 나라에 수출되었다.

Hearts of Iron II에는 영국 급강하폭격기 중 하나로 언급된다. 당연하지만 게임 특성상 성능이 특별하거나 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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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배틀대회에서 대진표 사정상 짝수가 맞지 않을 경우 간혹 세 크루를 한번에 겨루게 하기도 한다. 토너먼트식이 아닌 점수제로 대결 크루를 선발하는 예선전에 경우에 이런 일이 발생하며 보통 토너먼트로 배틀이 이루어질 때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2] 댄스영화등에서 나오는 준비된 음악에 정확히 이루어지는 군무등은 실제 배틀에서 찾아볼 수 없다. 군무를 보기 위해서는 댄스팀의 공연을 찾아보거나 퍼포먼스 대회등을 관람하는 것이 좋다. 간혹 배틀중에 단체루틴이라 하여 짜여진 동작을 여럿이 같이 선보이는 경우는 있으나, 역시 준비된 음악에 정확히 짜여진 군무는 절대 아니다. 그러므로 TV에서 연예인들이 나와서 흔히 하는 댄스배틀은 이 항목에서 의미하는 배틀과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다.
  • [3] 어떤 비보이는 상대의 심리를 흔들기 위해 서로간 심기를 건드리는 언동을 한다거나, 상대방에 시작할 호흡을 흔들기 위해 훼이크 무브를 하기도 한다
  • [4] 비보잉에서는 간혹 이 Judge가 심사를 너무 못 봤다고 생각될 경우, 타 비보이가 콜아웃(call out)이라 하여 심판을 끌어내려 배틀을 하기도 한다(...)
  • [5] 굿엔터테인먼트가 파산한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회사에 검찰 수사관들이 들이닥쳐 강제로 수색당하는 상황까지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