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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last modified: 2015-03-02 23:39:19 Contributors

Contents

1. 태국의 도시
2. 줄임말

1. 태국의 도시

여행경보 1단계: 남색경보 발령!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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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정식 명칭은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웻 마하사탄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타띠야 윗사누깜 쁘라싯(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อมรรัตนโกสินทร์ มหินทรายุธยา มหาดิลกภพ นพรัตน์ราชธานีบุรีรมย์ อุดมราชนิเวศน์มหาสถาน อมรพิมานอวตารสถิต สักกะทัตติยะวิษณุกรรมประสิทธิ์)
헥헥헥... 정말 말하는데 숨이 차는 도시이름인데다가 이렇게 쓰면 리그베다 위키의 기술적 한계로 다 못들어가는 수 있다.[1]

뜻은 "천사의 도시, 위대한 도시, 영원한 보석의 도시, 인드라 신의 난공불락의 도시, 아홉 개의 고귀한 보석을 지닌 장대한 세계의 수도, 환생한 신이 다스리는 하늘 위의 땅의 집을 닮은 왕궁으로 가득한 기쁨의 도시, 인드라가 내리고 비슈바카르만(विश्वकर्मा)이 세운 도시".

태국의 수도이자 태국 제1의 도시. 인구는 600만에서 700만 정도이며 도시의 풀 네임이 전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로 유명하다. 동남아시아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관광도시이다. 러시 아워가 가장 끔찍한 도시 중 하나로 전철 노선을 연결하고 있으나 아직 역부족.

저 이름 어디에도 "방"이나 "콕"이라는 글자가 없는데 어째서 저걸 줄여서 "방콕"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하면, '방콕'은 외국인들이 부르는 영어지명이기 때문이다. 정작 태국인들은 방콕을 กรุงเทพ(끄룽텝,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근데 도로 상황을 보면 천사는 커녕 악마의 도시)이라고 부른다. 현지 이름과 매우 상이한 영어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현 차끄리 왕조 성립 직전의 왕인 딱신대왕이 수도를 아유타야에서 현재 방콕 시내의 강 건너편에 위치한 톤부리의 '방꺽 노이', '방꺽 야이' 지역으로 옮기면서 생겨난 이름. 딱신대왕의 치세부터 서양과의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그 이름이 그대로 지명으로 굳었다. 옛 수도가 된 '방꺽'지역은 톤부리가 1972년 방콕시로 편입되면서 다시 수도의 지위를 누리게 되었다.

현재의 방콕 시내는 차끄리 왕조의 첫 왕인 라마 1세가 딱신대왕을 물리치고 새로 왕조를 개창하며 수도를 강 건녀편 '랏타나꼬신'지역으로 옮기면서 시작했다. 하지만 바로 강 건너편이고, 어차피 배로 접근하는 서양인들에게는 나룻배로 3분이면 건너는 지역의 이름을 새로 바꿀 필요가 없었으므로 '방콕'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굳은것. 현지어와 '방콕'이라는 영어 지명과 매우 큰 괴리가 있지만 거의 모든 방콕 시민이 '방콕'이라는 영어이름을 알고 있으므로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다. 방콕의 한자인 盤谷은 원주시에 있는 지명인 반곡(盤谷)과 같으며 반곡역도 있다. [2]

방콕의 교통은 상당히 막장인 걸로 유명하다. 방콕내에서 움직일 땐 지하철을 타는 게 좋다. 지상철인 BTS와 지하철인 MRT로 나뉘어져 있다. BTS는 노선이 두개고 MRT는 노선이 하나이다.[3]땅이 평평해서 도로를 직선으로 시원시원하게 닦아놓다보니 태국의 운전수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에 꽤 부주의해보일 수 있다. 항공편으로는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통해 세계 각국과 연결된다. 도로교통이 막장인 탓에 짜오프라야 강과 강에 연결된 운하들을 이용한 수상교통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심지어 러쉬아워에는 육상교통보다 수상교통이 더 빠른 경우도 있다.

이 기나긴 본명과 엮이는 탓에 오렌지 캬라멜의 '방콕시티'가 졸지에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웻 마하사탄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타띠야 윗사누깜 쁘라싯 시티'라는 기나긴 이름으로 도배되기도 한다. 또한 아래 줄임말과 엮이면 '방콕 생활'이 '끄룽 텝 마하나콘 아몬 라따나꼬신 마힌타라 유타야 마하딜록 폽 노파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웻 마하사탄 아몬 피만 아와딴 사팃 사카타띠야 윗사누깜 쁘라싯 시티 생활'이 되어버리기도(…) 좀더 적나라한 것을 보고 싶다면 백괴사전방콕 항목을 보자.

날씨가 덥고 차와 사람이 많아 일견 별로 살기 좋아보이진 않지만, 저녁 시간대에 소나기가 짧게 내리는 경우가 많고 나무가 많고 습도가 낮아 생각보다 훨씬 쾌적하다.


아시안 게임을 무려 4번이나 개최한 도시이다. 물론 두번은 떠넘겨 받은거다 1966 방콕 아시안 게임, 1970 방콕 아시안 게임, 1978 방콕 아시안 게임,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참고.

2011년 10월 21일경부터 홍수로 인해 헬게이트가 열리고 있다. 지형 자체가 저지대라 그렇다고... 2011 태국 홍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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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방콕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2,624억 달러로 총 37위를 차지하였다.


방콕 여행시 도움말

1. 항공편
한국과 그렇게 멀지 않은 도시이기 때문에 대부분 인천 - 방콕 등과 같은 직항편을 자주 이용한다. 성수기를 피하고 2~3개월 전에 미리 비행기표를 예약한다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에는 35~40만원으로 왕복 티켓을 끊을 수 있다. 국적 항공사라고 해도 미리미리 예약을 해둔다면 45~60 사이로 충분히 끊을 수 있다. 다만 여행 직전에 티켓을 끊는다면 최대 80만원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여행 계획이 잡혔다면 최우선으로 비행기 티켓을 끊는것이 좋다.

2. 숙소
숙소를 정할때는 자신이 방콕에서 무엇을 주로 할것인가에 따라 위치를 정하는 것이 좋다.
돈이 부족한 학생인 경우에는 보통 카오산 로드쪽 게스트하우스를 기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러면 숙소값을 상당히 아낄 수 있으나(하루에 한국돈 만원 정도면 된다) 그곳은 BTS나 MRT(한국으로 치면 지하철)이 뚫리지 않은 곳이라 밖으로 나가려면 별수없이 택시를 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특히, 방콕 여행 시 클럽을 즐기러 왔다면 이곳에 숙소를 잡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태국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끼러 왔다면 추천하는 곳. 그러나 밤에 매우 시끄럽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잠을 잘 못잘수도 있다.
만약 클럽 등 밤문화(?)를 즐기러 왔다면 수쿰윗 지역에 숙소를 잡는것이 좋다. 다만 이곳은 한국으로 치면 가로수길 같은 부촌이기 때문에 태국의 정서나 문화를 느끼러 왔다면 조금 괴리감이 있을수도 있다.
신혼여행 등 호화 여행시에는 짜오프라야 강이 보이는 리버사이드쪽 호텔을 잡는 경우가 많다. 또는 사톤 지역에 잡는 경우도 있다. 사톤 지역의 경우에는 가성비 킹을 자랑하는 호텔이 은근히 많기 때문에 숙소를 잘 알아본다면, 10만원 안팎으로 한국에서는
꿈도 못꿀 초호화 5성급 호텔에 머무를수도 있다.
또한 방콕 호텔은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때문에(365일 프로모션 하는곳도 있다...) 호텔예약대행업체를 잘 뒤져본다면 싼값에 좋은 호텔에 묵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3. 교통편
방콕 시내를 돌아다닐때는 택시보다 지상철인 BTS나 지하철인 MRT를 이용하는편이 좋다.
지상철의 경우 왠만한 곳은 다 간다고 보면 된다. 한 정거장 거리는 15바트이며 거리가 늘어나는 경우 최대 40바트 언저리까지 내면된다. 단 피크타임인 저녁 6~7시나 10시 이후에 유동인구가 많은 편인 아속역이나 시암역등을 가는 경우 인파로 인해 세 열차정도는 못타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할것. 열차 내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하니 주의할것.
지하철은 가는 곳이 별로 없으니 한국의 지하철을 생각하고 갔을시에는 낭패를 보니 주의. 몇몇 곳, 그것도 시의 외곽에만 가는 편임.
지하철과 지상철이 끊기는 새벽12시 이후에는 택시 말고는 답이 없다...
택시의 경우 외국인임을 티를 낼시 바가지를 당할수있으니 최소한의 태국어 회화는 익혀두고갈것.
빠이 지명 다이마이캅? 지명에 갈 수있습니까?
빠이 지명 밧 다이마이캅? 지명바트로 갈수 있습니까?
팽 캅 비쌉니다.
똥빠이캅 직진해주세요
리여우싸이캅 좌회전해주세요
리여우콰이캅 우회전해주세요
쯧티니캅 여기 멈춰주세요

밤문화를 즐기는 위키러들에게 팁. 택시기사들 대부분이 시원찮은 벌이로 생활을 하다보니 몇몇 클럽이나 바, 유흥업소들과 계약을 하는편이 많다. 무턱대고 클럽에 가달라하는경우 자신이 계약된 클럽으로 데리고가는경우가 많다. 그 곳에 입장할시는 대부분 외국인전용부스에서 외국인전용가격을 낼 확률이 크므로(...)
클럽 주변 명칭을 대고 그곳에 내려달라하자.

2. 줄임말

박혀서 지낸다' 의 줄임말.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에도 사용되었던 표현으로, 1994년 '선아 전자'가 출시한 '퀴즈 아카데미 6000'[4]에도 사용된 바가 있었다.

유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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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저 정식 명칭을 외울 수 있게 노래도 있어서 웬만한 태국인은 다 외울 수 있다. 참고로 이 화제에 대해서 예전에 스펀지에도 다룬 적이 있었다.
  • [2] 하지만 실제 중국 본토건 타이완이건 홍콩이건 표기하는 법은 曼谷이다. 사실 저 한자는 바로 조주어(潮州語, Teochew)로 방콕이라 불리운다. 태국의 대표적인 은행인 '방콕은행'은 중국어표기로 '盤谷銀行'을 쓴다.
  • [3] BTS는 자유롭게 역사나 지상철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나 MRT는 군사시설로 분류하여 역사 내부나 지하철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다. 만약 사진을 찍다 발각되면 코렁탕을 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4] 코나미의 1993년작 '퀴즈 학문 권장'을 표절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