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발연기

last modified: 2019-03-17 00:10:30 Contributors

Contents

1. 발로 하는(…) 연기
1.1. 개요
1.2. 상세
1.2.1. 원인
1.3. 발연기 배우들의 양산이 시작된 원인
1.3.1. 특징
1.3.2. 결과
1.3.3. 타국의 경우
1.4. 기타
1.5. 발연기 배우 목록
1.6. 발연기 성우 목록
1.6.1. 한국
1.6.2. 일본
1.7. 발연기가 등장하는 작품 또는 발연기 캐릭터
1.8. 발연기에서 탈출은 했지만 아직도 연기 경력에 비해 연기력 논란이 있는 배우
1.9. 관련 항목
2. 發煙機

1. 발로 하는(…) 연기


한국 아이돌 최악의 발연기 베스트 5.[1]

1.1. 개요

+ 연기를 덧붙여져서 만들어진 용어. 여기서 '발'은 사람의 신체인 '발'이나 문 앞에 치는 '발'의 의미가 아니고, 흔히 어떤 일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못할 때 '발로 XX한다'고 일컫는 표현에서 따온 표현이다축구 못할 때는?.손으로 축구한다..? 영어로는 Underacting. 이 표현을 최초로 사용한 곳은 디시인사이드 방송 3사의 드라마 갤러리들.

1.2. 상세

1.2.1. 원인

본디 연기는 그냥 대본 읽고 흉내만 휙휙 내면 되는 것이 아니다. 캐릭터에 혼연일체가 되고 호흡도 맞춰야 하는 어려운 일이다. 문제는 이게 이론상으로는 누구나 다 아는 일인데 막상 실전에서는 그걸 실천하기가 꽤 힘들다. 그래서 이걸 전문적으로 행하기 위해 배우성우라는 직업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다.

1.3. 발연기 배우들의 양산이 시작된 원인

발연기라는 이야기는 2000년대 들어와 새로이 방송가에 생긴 용어다. 90년대였다고 해서 연기가 나빴던 사람이 없었던 건 아니다. 허나 지금처럼 사람들에 회자될 정도로 연기력이 나쁜 사람은 없었는데, 그 이유는 90년대까지만 해도 각 방송사의 공채 시스템이 튼튼했고 신인 연기자의 등용문은 방송사 공채였기 때문이다. 기획사마다 방송국 공채를 목표로 연기를 배우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방송가를 주름잡는 주·조연 캐릭터들이 각 방송사 공채 출신임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90년대에 이름을 날렸던 스타나 매니저들이 획사를 차리고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네임드급 연기자들을 자신의 기획사로 영입하여, 자연스레 배우들을 쥐고 있는 대형기획사의 입김이 세졌고 방송국 PD들도 슬슬 에서 의 입장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한류의 영향으로 시청률 파워가 있는 한류 배우에 맞춰 기획된 드라마가 많아지고 점점 방송국 공채 시스템은 예전만큼 영향력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젊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기획사에 영입되었고 습생-아이돌 데뷔(배우는 게 거의 노래) 순으로 거의 시스템이 고정되다시피 하니 제대로 체계적인 연기를 교육받는 배우들이 점점 사라지게 된 것이다. 특히 여배우가 그렇다. 젊고 끼 있는 여자들이 기획사로 몰리면서 공채 여배우가 부족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많은 시청자들은 사실 배우의 연기력보다는 가진 캐릭터를 더 우선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며, 캐릭터의 가장 큰 원동력이 바로 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연기는 좋지만 얼굴이 못생긴 여배우, 예쁘지만 좋은 연기라고 하긴 힘든 여배우 둘이 '주인공의 아름다운 첫사랑'이라는 설정의 역을 연기하게 된다고 하자. 못생긴 외모의 배우의 경우 사랑스러운 첫사랑을 그려내기 위해 연기적으로 굉장한 노력이 들어가겠지만 예쁜 여배우는 대사 없이 가만히만 있어도 그림이 그려진다. 그런 게 캐릭터 차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배우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뭐부터 찾는가?

아무래로 이들이 펼치는 연기라는 것은 눈으로 보는 매체이기 때문에, 눈이 먼저 가는 '외모'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2] 이 점 때문에 영상 매체 제작자들도 보통 연기력의 깊이보다는 거의 외모를 위주로 배우를 선발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TV방송 도입 초기에는 연기력 보다 외모 위주로 배우를 발탁했고[3], 연극 배우 출신 배우들도 선발되곤 했지만 외모가 부족하다면 TV에 나오지 못했다. 지금도 그런 편이지만 영상극 도입 초기에는 이런 경우가 더욱더 많았다.

이 양상은 쭉 이어져서 대중들에게 '배우=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직업'의 등식이 성립되었고 시청자들이 배우들의 연기력보단 외모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경향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더불어서 외모만 괜찮으면 연기력이 검증이 되지 않았어도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투입하게 되는 현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기획사에 발탁된 대부분의 아이돌이 외모는 검증을 받은 반면 연기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지만 수요가 많기 때문에 별수없이 현장에 투입되는 상황이 나오게 된 것이다.

여기까지라면 그나마 좀 낫겠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연기력이 그다지 깊지 않은 배우들이 기용되는 경우가 생기고, 심하면 그냥 인지도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배우 수업도 한번 안 받아본 다른 분야(가수, 댄서 등)의 연예인을 배우로 발탁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4]

이런 사람들이 연기를 하게 되면 당연히 배역에 깊게 빠져들지 못해 그냥 주어진 상황을 기계적으로만 연기할 뿐이며, 이럴 때 그 배역을 맡은 배우와 같은 '사람'인 시청자들은 그 어설픔을 금방 느끼게 되어 해당 배역에 몰입하지 못하게 된다. 예시를 들자면 자신의 학교회사에 처음 전입한 사람의 얼굴을 생각해보자. 물론 전입자는 기존 구성원인 자신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미소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미소엔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생판 처음 본 자신들을 어색해하는 어색함이 담겨져 있음을 금방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기존 구성원들 또한 전입자를 그날 태어나서 처음 본데다가, 연기 수업 한번 안 받아본 사람들일 텐데 어떻게 그게 전입자의 어색한 표정임을 금새 눈치 챌까? 이는 기본적으로 전입자와 기존 구성원 둘 다 같은 '사람'으로서 기존 구성원들이 전입자에게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사람으로서 상대가 어색해하면 어색함을 공감으로 잡아낼 수 있고 즐거워하면 그 즐거움을 공감으로 받아낼 수 있는 것이다.[5]

다만 아주 가끔이지만 배우들뿐만 아니라 대본이 형편없어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는 구식 단어선택과 문어체 대사로 인해 배종옥 같은 베테랑 연기자들도 연기가 어색해지는 결과를 낳았던 바 있다. 이럴 때는 그저 배우들 지못미. 이연희 같은 경우는 부족한 기본기에 안좋은 대본이 겹치면 벌어지는 대참사의 대표적 사례.

1.3.1. 특징

이렇게 발연기를 시전하는 배우의 경우는 보통 자기 배역에 감정이입을 전혀 못하니 당연히 해당 배역이 무슨 기분으로 그런 말을 내뱉었는지를 마음으로 이해하지 못해 그냥 자기 자신의 가장 비슷한 기분으로 연기를 하게 된다. 이를테면 남주가 악당에게 가족을 살해당했는데 알고 보니 그 악당이 남주와 가까운 사람인지라 남주가 어쩌질 못하고 절규하는 부분을 촬영할 때면, 실제로 악당(역을 맡은 상대 배우)에게 자기 가족을 살해당한 경험이 없는(…) 배우로서는 자신이 지금 진짜로 악당(역을 맡은 상대 배우)에게 가족을 살해당했다고 마인드 컨트롤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연기력이 부족한 배우는 해당 배역이 처한 상태에 그 자신부터 이입을 못해서 그냥 '나의 슬픔+나의 분노'라는 포인트만 기계적으로 집어내서 그쪽으로만 연기를 하게 된다. 심하면 아예 의식적으로 '이 상황엔 이래야겠다'고 본인이 극중 인물이 아님을 자꾸 의식하면서 거리를 두면서 연기가 안 되기도 한다.

사실 배역 몰입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 또 예시를 들자면 아는 사람이 키우던 가 나이가 차서 죽었다. 이 경우 그 개 주인은 당연히 키우던 개를 다시는 영영 볼 수 없다는 슬픔을 느끼게 되며, 이를 바라보는 나 자신도 당연히 이에 공감하여 슬픔을 느낀다. 그러나 문제는 나 자신은 키우던 개가 나이가 차서 죽은 경험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왜 그 일이 슬픈 것인지를 무의식적으로 공감하지 못하게 된다. 상대방의 '슬픔'은 공감하나 그게 왜 '슬픔'이 되는 것인지는 공감을 못하는 것이다. 하여튼 이론적으로도 복잡미묘하고 실제로는 훨씬 더 어려운 것이 배역 몰입의 세계이다. 이는 배우라는 이름 아래의 공통적인 난제이며, 중견 배우인 김갑수가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 있다. 연기로는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문소리 역시 태왕사신기 출연 당시 본인의 배역에 몰입하지 못해 연기력 논란에 시달린 바 있기도 하다.

이로 인해 이런 연기력이 없는 배우들은 배역을 연기해야 할 때 배역에게 공감하지 못해 그냥 대본을 그대로 읽는 국어책 읽기부터, 그냥 대본에 나온 대로만 동작하는 어색한 동작과 시선 처리를 구사하고, 배우 자신부터 공감을 못했으니 당연히 남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불가능하므로 대사 전달력이 형편없는 발음을 선보인다.

1.3.2. 결과

당연하지만 연극은 작가가 집필한 시나리오를 배우가 연기로서 살아 있는 이야기처럼 풀어내는 '연기'를 보는 것이지 배우의 '생김새'만 보는 것이 절대 아니다. 물론 처음 한두 번 정도는 해당 배우의 외모에 대한 관심 때문에 시청률이 몰리기야 하겠으나, 연극이 십여 분 만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기본 몇 시간 정도는 이어져나가는 것임을 고려해보면 갈수록 어색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떨어져나가고 이는 시청률에 그대로 반영된다. 굳이 연기력보다 외모만 보고 싶자면 차라리 션쇼모터쇼가 백만 배는 더 낫다. 물론 여기에 참여하는 모델들도 어느 정도의 연기력은 필수이다. 기본적으로 그 모델은 모델 본인보단 모델이 보여줘야 할 물건의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알기 쉽게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온 모델의 경우 모델 본인은 개인적으로 자신의 드레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무대 위로 올라갔을 때 그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정도로 얼굴 표정이 영 좋지 않다면 사람들은 이 드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특히 주연이나 조연의 경우는 지탄의 대상. 해당 발연기 시전 배우가 엑스트라도 아닌 중요 배역인데 드라마를 망치면 많이 지탄을 받게 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에덴의 동쪽》에서 여자 주인공[6]인 이연희와 《너는 내 운명》의 남자 주인공 박재정.

또한 이는 극중 연기자들의 연기력의 하향 평준화를 불러와 요즘엔 웬만하면 발연기라고 까이지 않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 실례로 배우 유지태의 경우 데뷔 당시에만 해도 어눌한 발음, 발성으로 까였으나 현재는 발음이 까이는 문제는 없을뿐더러 오히려 시청자들에게는 화술 연기 좋고 목소리 좋은 배우로 꼽히고 있다. 헌데 데뷔 때와 비교해보면 별반 차이가 없다. 발음이 안 좋은 배우들이 상당히 많아져 오히려 좋아 보이게 된 것. 다만 이는 배우 본연의 개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는 풍토 탓도 있다. 영화평론가 듀나는 《봄날은 간다》 리뷰에서 데뷔 초의 유지태를 '백지 배우' 라고 평했다. 이 말은 배우의 기본인 연기, 발성, 발음, 리액션 등의 부분에서 관객들에게 전달력이 떨어지거나 불쾌감을 주지 않는, 즉 최소한의 기본기를 갖춘 배우를 뜻한다.

한편 주조연의 발연기는 엉뚱한 대중의 반응을 낳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티벳궁녀. 해당 연기자의 인상이 좀 강한 것도 있지만, 이는 반대로 보자면 그만큼 바로 옆에 있던 주연 연기자가 인상이 약했다는 뜻도 되었기에 조연이 아닌 엑스트라가 인기를 얻는 게 가능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1.3.3. 타국의 경우

연기 못하는 배우는 만국 공통이다. 다만 이를 타 문화권의 사람들이 보기엔 별로 구분이 안 된다는 특이한 사항이 존재한다. 일례로 한국인들의 눈에 일본인 배우들이 발연기하는 건 단박에 알 수 있다지만 영어권 배우들은 발연기인지 구별하기가 쉽지는 않다. 이는 언어와 정서의 차이 때문으로, 그나마 표정과 제스처가 부자연스러운 배우 정도는 알아볼 순 있지만 성우 연기의 경우 언어의 장벽 때문인지 원어민 수준이 아닌 이상은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편. Nostalgia Critic이 고전 영화를 리뷰하면서 '이 연기자는 발연기가 너무 심하네요!'라고 까대는 장면을 보면 십중팔구는 그게 왜 발연기인지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저 Nostalgia Critic이 이것을 발연기라고 지칭했으니 기계적으로는 이게 발연기라는 것을 알 뿐이다.

이는 현지인이 듣기에 어설픈 사투리를 타 지역 사람이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면 어느 정도 그 언어와 문화권에 익숙해야 하느냐로 생각해보면 된다. 그리고 이걸 외국의 경우로 대입하면... 실제로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들 같은 경우, 그 지역 현지인들은 드라마를 보고 출처를 알 수 없는 괴상한 사투리 때문에 몰입을 못한다는 의견이 자주 보이나 그 지역 사람이 아닌 경우는 어설프다고 느끼지도 못하고 잘만 본다. 간혹 일본의 배우나 성우의 발연기를 구분하기는 쉽다고 하는 의견도 있으나 한국 팬들이 연기를 극찬한 배우 및 성우들이 막상 일본 현지에선 발연기로 까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만도 않아 보인다. 그래서 한국인 배우들은 확실히 구별해내지만[7] 못하는 배우들은 확실히 못한다. 특히 미국 드라마에서 은근히 발연기를 하는 배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눈썰미 좀 있고 오랫동안 미드를 시청해온 미드 덕후들은 제법 발연기하는 배우들을 구별하는 편.물론 세계 어디에서도 발연기를 인정받는 발연기의 대가(?)들도 존재한다

해외에서 발연기로 엄청 혹평을 받은 배우들을 꼽자면 스티븐 시걸, 아널드 슈워제네거, 키아누 리브스, 이든 크리스턴슨,[8] 메건 폭스, 에나 밀러, 제시카 알바, 블레이크 라이블리,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일러 로트너, 니퍼 러브 휴잇, 밀리 데이셔넬조이 데이셔넬 자매, 이티 홈스, 런 폼페오,[9] 웬트워스 밀러, 에프런, 소피아 코폴라,[10] 세라 제시카 파커,[11] 제니퍼 애니스턴,[12], 데미 무어, 슈턴 커처, 마일리 사이러스, 케빈 코스트너, 시 하트넷 등등 상당히 많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어째서 이 사람들이 여기에 이름이 실려 있는 것이지?라고 할 만큼 유명 배우들이다. 사실 이 외에도 엄청 많다. 다만 특별히 연기력 논란거리도 아닌데도 트집잡아가면서 가십거리를 만들어내는경우도 많다. 연기의 신들과 무리한 비교를해서 깎아내린다던가...

올랜도 블룸반지의 제왕 실사 영화에서 레골라스를 맡아 스타덤에 올랐는데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 트로이 등에 출연하며 발연기라고 혹평받았다. 그래도 레골라스를 연기할 땐 엘프라는 배역 특성상 특유의 멍한 눈빛이나 어정쩡한 발성과 같은 단점이 묻힐 수 있었는데 이후 맡은 배역들에선 이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그래도 블룸 본인이 발연기인 거 인정하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최근에 작업한 인디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에선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제임스 매커보이 등과 같은 배우들이 "블룸은 너무 일찍 스타가 돼서 다양한 연기를 못했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스타성이 장기적인 배우 커리어와 연기력에는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케이스가 된 셈. 이 점을 블룸도 실감하고 있는지 자신의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거듭 인정했으며,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3편을 끝으로 하차한 후에는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대작을 고사하고 인디 영화 위주로 커리어를 꾸려 가고 있다. 노력한 덕분인지 인디영화 '굿 닥터', '줄루'와 2013년에 출연한 브로드웨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연기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호빗 실사영화에서 레골라스로 복귀했을 때에도 세월 때문에 외모는 바랬을지언정 연기력 면에서는 성숙해졌다는 평을 일반적으로 받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종종 발연기라고 혹평받고 있다. 그러나 배역마다 보여주는 연기에 편차가 있다고 봐야 한다거나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호불호가 심하다고 봐야 옳다는 반박도 만만찮다. 실제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열연했고 영화도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지만 그녀의 뮤지컬 연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렸다는 게 이를 입증한다. 그러나 브레이스에서 포르노 배우를 연기하기 위해 여배우로서 결코 쉽지 않은 상반신 노출까지 감행하며 보여준 연기에 대해서만큼은 호평받았다.사실 영화와 뮤지컬을 통틀어 레미제라블 역대 최고의 발연기는 25주년 캐스팅의 닉 조나스가 넘사벽

제라드 버틀러의 경우 마초, 남성미가 두드러진 작품에서는 호평을 받지만 로맨틱 코미디는 절대 아니라는 평이 강하다. 버틀러와 튜 매코너헤이가 세트로 이런 혹평을 들었었다. 하지만 매코너헤이는 2011년을 기점으로 연기에 깨달음이라도 얻은 것인지 '매코너상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연기가 진일보했다.

마크 월버그는 결코 발연기는 아닌데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다. 영화 《프닝》을 보면 알 수 있다.
오히려 평범한 역할을 소화못하는 케이스.

이앤 크루거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출연하면서 발연기 탈피는 했지만, 그렇다고 크게 좋아진 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이지만 2004년에 출연한 트로이에서 헬레나 역을 맡았는데 연기력 논란에 외모 논란까지 겹쳐 제대로 수모를 받은 바 있다. 크루거가 아름답고 몸매도 좋으며 패션 센스도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극중 배역 설정에는 미모가 못 미친다는 평이 대세였던 것.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극중 상대역인 파리스를 연기한 남배우가 올랜도 블룸이었는데 이때 블룸의 연기도 그닥이었다. 감독판을 보면 둘 다 심한 노출까지 감행하는 다소 어려운 연기를 펼쳤건만 극장판만 본 관객들은 민폐 커플이 쌍으로 발연기한다고 온갖 비난을 했다.실제로 둘 다 이 작품 이후로 얼마간 슬럼프를 겪었다(…)

1.4. 기타

개그 콘서트의 〈어색극단〉은 발연기에 대한 풍자를 한 작품이다. 역시 개그 콘서트의 2013년 코너 중 하나인 〈시청률의 제왕〉에서도 발연기를 하는 아이돌(류근지) 역할이 등장한다. 외모만 믿고 출연한 아이돌로 그 외모 덕분에 처음엔 시청률에 보탬이 되지만 연기력이 형편없음이 드러나면서 되레 시청률을 깎아서 중도하차 당하는 신세.

더빙에도 발연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주로 발더빙이라고 칭한다. 물론 비성우 출신 연예인 더빙의 경우가 많지만 종종 전문 성우들의 경우도 있다. 보통 신인 성우의 기용 또는 연출의 문제나 미스캐스팅 등[13]에 의해 생긴다.

발연기라는 단어가 유행하자 완급 없이 담담한 연기를 하는 배우나, 캐릭터 해석이 특이한 경우에도 발연기 소리를 가져다 붙이며 까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일상 연기는 어색한 배우가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 즉 오열이나 분노 장면을 가져와서 연기를 잘한다고 추켜세우는 등[14] 가요계의 고질적인 성량제일주의와 비슷한 분위기가 생길 조짐이 보인다.

1.5. 발연기 배우 목록

  • 이 목록에 있는 배우들은 차기작이 발표날 때마다 시청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의 발연기로 악명을 떨치는 배우들이고, 여기에 기록되지 않은 배우들 중에서도 작품이나 캐릭터에 따라서 가끔 발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이 제법 존재하는 편이다.

  • 강민경(다비치) - 발연기의 전설의 레전드웃어요 엄마》에서 새들의 대화(feat 강민경). 번역 도움 윤무부 교수. 연기경험 없는 신인이 첫 데뷔로 주연을 맡으면서 벌어진 사태였다. 이후 강민경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조연을 맡았으나, 끝내 발연기라는 혹평을 만회하는 데는 실패했다.
  • 강예원 - 나쁜 녀석들에서의 발연기로 인해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달랑 한 화 나오는 조연들마저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바람에 폭풍같이 까이고 있다. 게다가 함께 나오는 주연들의 연기력도 하늘을 찌르는 바람에...
  • 고소영 - 《이중간첩》 참고. 90년대를 주름잡던 여배우지만, 연기력은 형편없다.
  • 고승덕 - 이쪽의 경우는 딸이 본인을 디스하자,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본업도 배우가 아니고...
  • 고아성 - 《공부의 신》과 《설국열차》에서 연기력이 형편없다.
  • 곽승규 기자(…) - 사실 본업이 기자인지라 연기 못하는 배우로 넣기 그렇지만 인터넷상으로는 이미 올해의 발연기 수준(…). 이때 낸 신음소리(?)가 ANG처럼 들려서 좀 흥한 감도 없진 않다. # 하지만 개는 속았다(...).
  • 구하라(카라)
  • 구혜선 - 《꽃보다 남자》와 《부탁해요 캡틴》, 《블러드》 등에서 연기력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에겐 어색하고 불편해보이는 연기방식, 연기 패턴이 똑같다.[15]
  • 김혜선 - 《마의》 같은 사극이나 드라마 출연도 많은 꽤 잔뼈 굵은 배우인데 조보아와 함께 발연기 한다고 까이고 있다. 사실 이 배우는 발연기가 부각이 안 됐을 뿐이지 가끔 한 번 터트려 주신다.
  • 노노무라 류타로
  • - 《학교 2013》에서 촬영중에 대놓고 카메라를 의식했다(…).
  • 동호(前 유키스) - 얘도 발연기의 전설의 레전드 크라이 마미》가 개봉하자마자 전설이 되었다. 심지어 굉장히 심각한 영화 분위기 속에서 동호가 입을 열면 관객들이 웃었다. 연관검색어가 '다 된 영화에 동호 뿌리기(…).' 이후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홍길동 2084》에서의 발더빙으로 또 까였다. 이때의 충격이 컸는지 2013년 유키스 탈퇴 이후로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고 있다.
  • 민호(샤이니) -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시청자들의 수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설리(…) 덕분에 그나마 묻힐 수 있었다. 다행인가? 그러나《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는 정말 폭망하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정말 결과도 폭망했다.
  • 박현빈 - 데뷔 초에 얼굴을 알릴 목적으로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연기를 하는 내내 제작진들에게 까였다고 한다. 심지어는 어떤 배우에게 '박현빈 너 그따위로 연기하면 입을 찢어버린다'고 디스를 당하기까지 했다고(…) 백문이 불여일견
  • 설리(f(x))
  • 시원(슈퍼주니어) - 이 쪽은 발연기를 연기한 해괴한 케이스(…). 발연기를 잘 연기했으니 발연기가 아니다. 아이돌 출신 치고는 괜찮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쪽도 역시 SM 출신이다.
  • 신보라 - 《쾌걸 조로리》 극장판의 아리우스. 아래의 정태호처럼 연기력이 시망이다.이래 놓고 남 발연기 디스한 건 안비밀
  • 오인혜 - 몸매와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받았으나, 연기력은 심히 안습하다. 다만 그렇게 자주 출연하지 않아서 연기력을 기를 타이밍이 없는 듯 하다.
  • 네쿠라 료코
  • 유노윤호(동방신기) - 정극에다 복수극이라 굉장히 분위기가 무거운 막장 드라마야왕》에서 어색한 발성과 어색한 몸짓으로 작품의 퀄리티를 반감시키는데 일조했다. 데뷔부터 원톱주연이던 《맨땅에 헤딩》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야경꾼 일지》에서는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꽤 호평을 받았다.
  • 유승옥 - 몸매로 화제가 되어 압구정 백야에 카메오 출연했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레전드 발연기를 남기고 사라졌다. 이쪽은 사실 배우는 아니어서 연기가 좋기 힘든 여건이지만 점차 출연작을 늘려가려는 시도가 보인다(...).
  • 윤승아 - 전 시트콤몽땅 내 사랑》에 출연할 때부터 발연기로 많이 까였다. 신인 연기자들이 많이 나오는 시트콤에서 연기력으로 까인다는 건 정말 못한다는 이야기다. 처음엔 그럴 수 있다쳐도 문제는 발전이 없다는 거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과 같이 나오는 장면이 많았는데 누가누가 더 못하나 대결하냐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었다. 발연기 배우들 중에서도 제일 못하는 것 같다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다.
  • 이지혜() - 발연기의 레전드를 논하자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영화 《링타임》에서 우는지 웃는지 알 수 없는 놀라운 발연기를 선보인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 영화 자체도 말도 안 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딱히 그녀의 발연기가 영화를 망치진 않은 것 같다...
  • 채영 - 뻐꾸기 둥지에서 이화영 역을 맡은 배우. 진우 역을 맡은 어린 배우보다도 연기를 못 한다는 소리가 많다.
  • 이태곤 - 왕모 타임으로 유명. 그런데 막장 드라마광개토태왕》 주인공으로 발탁. 충격과 공포. 도대체 뭘 보고 캐스팅을 한 겨?! 비주얼과 목소리는 장수 역할을 소화하기에 이보다 좋을 수가 없는데, 연기력이 뒷받침이 안 돼서 타고난 장점을 말아먹고 있다. 그래도 경력이 쌓이면서 점점 나아지고는 있다.
  • 장수원(젝스키스) - 새롭게 치고 올라온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동영상 참조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덕분에 같이 출연한 유라는 아무런 논란이 없이 묻혔다. 더 흠좀무한 사실은 장수원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점. 연기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 이 모양. 꿈도 희망도 없는 건가?
  • 장윤주(…) - 물론 이 쪽도 본업이 모델에다 예능에서 콩트처럼 연기한 거라 발연기로 넣긴 그렇지만 <무한도전>의 도전 달력모델에서 한여름 밤의 꿈을 연기했다가 그만 자막으로 디스당했다.
  • 정태호 - 《쾌걸 조로리》 극장판의 조로리. TV판의 원래 성우인 김정은초월더빙이라며 호평을 받았지만 이 쪽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다가 연기력도 시망이다.
  • 한가인 - 《해를 품은 달》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발연기로 지탄받았다. 이전까지는 가만히만 있어도 외모가 연기를 대신해주는 역할(…) 내지는 별다른 변신[16]이 필요 없는 역할을 맡아왔으나 사극이란 게 기본적인 연기력이 받쳐줘야 하는 것인지라... 그래도 중간에 한 번 오열 연기로 한 번 비난을 꺾긴 했다. 《건축학 개론》에서는 그래도 전보다 나은 연기를 보여줘서 평이 조금 나아진 듯. 사실 일일이 꼽아보면 필모그라피가 굉장히 드문드문한 편이라서 경험이 잘 쌓이질 않는게 가장 큰 문제.
  • 한승연(카라)

1.6. 발연기 성우 목록

성우들 중에 발연기 소리를 듣는 성우들은 연기력이나 연기 방식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나오는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발성이나 발음이 안 좋아서 비판받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발연기 소리를 듣는 성우들 대부분이 경력 10년 이하의 신인급이 많은데 그나마 연기력에 대해서는 아직은 좀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어서 박한 평가가 덜한 편이다. 하지만 발성이나 발음 부분에서 혹평을 받는 성우들은 개선의 여지가 불투명한 편이라서 비판을 받는다.

연예인 더빙은 다른 곳에 기재할 것. 이곳에 서술하기에는 여백이 좁다.

1.6.1. 한국

1.6.2. 일본

  • 나미카와 다이스케 - 일본의 발연기 성우하면 대표적으로 지목되는 인물, 아역 때부터 성우 생활을 해서 경력이 상당한 편인데도 아직도 발연기라는 까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그 연기에 비해 소화하는 캐릭터의 영역은 넓은편.
  • 나카지마 메구미 -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초반의 연기는...흠좀무
  • 나즈카 카오리
  • 무라타 토모사
  • 미나구치 유코 - 어떻게 보면 초창기 하나자와 카나와 흡사한데 발연기를 하면서도 묘하게 매력이 있는 목소리로 커버했다. 그의 발연기를 까는 사람들도 목소리 자체는 말고 고와서 토를 달지 않는다고. 다만 성우 경력만 보면 원로급에 접어들 시기이지만 여전히 연기력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는 편이다.
  • 미야노 마모루 - 유쾌한 캐릭터나 진지한 캐릭터, 광기 넘치는 캐릭터의 연기는 굉장히 호평을 받지만 그 외의 다른 캐릭터를 맡으면 평가가 상당히 나빠진다. 가장 치명적인 건 뭉개지는 발음이다.
  • 미즈키 나나 - 가수로서의 인기와 업적에 많이 묻힌 케이스. 아예 못하는 건 아니지만, 캐릭터를 심하게 타는 편이다. 특히 기합성 내지르는 연기의 경우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 성우 본인도 가수 활동에 좀 더 비중을 둬 스케쥴이 바빠서 그런지 성우 연기보다도 나레이션 쪽 비중이 높아져서 연기 발전도 정체되어 있다.
  • 미즈하시 카오리 - 이 쪽은 음지쪽 한정이며 메이저쪽에서는 오히려 상당한 연기파로 통한다. 음지쪽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안 좋은데 이걸 두고 그쪽 유저들은 명백한 의욕문제라면서 미즈하시는 에로게야애니에는 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이다.
  • 사나다 아사미
  • 시마자키 노부나가 - 조용하고 얌전한 캐릭터 역할은 잘하는 편이지만 감정이 격해지는 그 외의 캐릭터를 맡으면 별로다. 하지만 기생수에서 소리지르는 부분과 나레이션 면에서는 한결 나아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 스기타 토모카즈 - 좋은 목소리를 가진 인기 성우지만 연기력은 평이 갈린다. 개그 캐릭터 외에는 호평을 받는 배역이 적은 편이다. 사실 이 사람은 라디오 쪽이 인기가 많은데 입담을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 신타니 료코
  • 야스모토 히로키
  • 오구라 유이
  • 오노 켄쇼 - 최근에 알드노아. 제로슬레인 트로이어드 역은 호평받고 있다. 부정확했던 발음도 슬레인 역을 담당하고 나서는 많이 개선됬다.
  • 오미가와 치아키 - 특히 《소울 이터》에서의 마카 알반 연기는 오히려 한국판 성우인 이지현이 더 낫다. 전속도배중복 캐스팅만 아니었어도 초월더빙으로 크게 호평받을 수 있었을 텐데 물론 오미가와의 연기도 후반부로 갈수록 나아지긴 했지만...
  • 요시노 히로유키 - 알렐루야 합티즘처럼 쿨하거나 다소 무미건조한, 혹은 소리 지르는 등의 톤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살리는 편이나 미들톤 이상의 평범한 청년이나 감정선이 살아 있는 캐릭터로 가면 정말 시망급으로 연기력이 나빠진다.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평이 매우 좋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최악의 연기력 남성 성우 하면 꼭 거론된다.
  • 이마이 아사미 - 이 쪽은 다른 것보다 음지쪽에서 검열삭제 연기가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한다.
  • 이시하라 카오리 - 위에 오구라 유이와 함께 데뷔 초창기부터 함께 활동하며 유이 카오리라는 성우 유닛까지 이어지고 있다. 다른 것보다도 대본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고, 음역 등도 푸쉬와 인기에 비해 발전속도가 따라가주지 못하다보니 까이는 편.
  • KENN
  • 코스기 주로타 - 이 쪽도 경력에 비해 연기력이 좋지 못하다.
  • 하타노 와타루 - 일단 기본기는 있지만 뭘 해도 임팩트가 없다는 평이며 팬들도 인정한 부분(…) 실제로 데뷔한 지 꽤 됐는데도 BL오토메 쪽에선 인지도가 높으나 메이저 쪽의 인지도는 애매한 편.
  • 호리에 유이 - 지금은 나름대로 짬밥을 쌓으면서 평타 정도는 칠 정도가 됐다.
  • 타케타츠 아야나 - 케이온나카노 아즈사를 기점으로 떴지만 연기력이 좋지 않아서 꽤나 까이다가(특히 영어발음이) 지금은 그래도 무난한 수준까지 발전.

1.7. 발연기가 등장하는 작품 또는 발연기 캐릭터

1.8. 발연기에서 탈출은 했지만 아직도 연기 경력에 비해 연기력 논란이 있는 배우


  • 권상우, 최지우 - 사실상 발음 때문에 저평가 받는 케이스. 감정 연기는 제법 괜찮은 편이다. 다만 역시 워낙에 발음이 안 좋은 탓에 대사가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불가능하다. 2014년에 두 사람이 주인공을 맡은 전 SBS 드라마 유혹에 대한 시청자들에 평가는 "자막이 필요한 드라마." 사실 이 두 배우가 상당히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라서 가장 크게 부각되는 것 뿐이지 발음으로 욕 먹는 배우들은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21].
  • 김태희 - 연기 경력이 이제 15년에 도달하는데도 가장 연기가 뛰어났던 출연작이 CF(…)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대표적인 발연기 배우 중 한 명이다. 첫 드라마 때부터 어색한 연기를 선보인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중천》에서 특유의 동공연기로 연기력 논란의 정점을 찍었다. PD의 증언 이후 《아이리스》에서 연기력 논란이 줄고 《마이 프린세스》로 발연기 배우 타이틀을 벗나 했더니, 2013년에 출연하였었던 막장 드라마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도 첫 회부터 막방까지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물론 일반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각본과 연기자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PD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타이틀 롤의 연기력 부재. 덕분에 상대 배우 유아인은 매회 호평을 받았다. 평가 기사 김태희의 강점은 미모, 약점도 미모(…). 영화 쪽에서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분명 연기력이 늘긴 느는데, 경력에 비해 느는 속도가 매우 매우 더디다. 정웅인이라면 1년 안에 만들 연기력을 김태희는 10년이 훨씬 넘게 잡아먹고 있다. 결국 이런 탓에 경력에도 불구하고 연기대상에서는 언급조차 안 되고 있다.
  • 김희선
  • 박재정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그래도 대인배적 인터뷰 + 케이블 드라마에서 엄청나게 발전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후로는 안 까인다. 사실 본인이 이것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해서 이민자살 생각까지 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시련을 딛고 성장한 케이스. 다만 안타깝게도 발연기를 벗어나자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고 더는 뜨질 못했다.
  • 성유리(핑클) - 2012년작이었던 막장 드라마신들의 만찬》에서는 캐릭터의 성격을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한 것은 물론 엑스트라급 연기자들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리액션 연기조차 어색하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로맨스 타운이나 출생의 비밀에서는 나름 괜찮은 애엄마 연기를 보여주어 연기력 논란을 다시 한번 불식.
  • 송지효 - 《천명》 때문에 이 항목으로 오게 되었다. 궁 당시 발연기로 큰 논란이 되었지만, 어느 정도 커리어가 쌓이면서 그에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준다며 발연기를 벗어났다. 하지만 천명 초반부 보여준 연기가 어색하다는 평이 있었다. 《계백》에서는 다른 배우들의 발연기에 발목이 잡힌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좋은 연기를 했는데, 천명에서는 표정연기 디테일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특유의 발성과 음색 때문에 '해요체' 대본을 받으면 연기가 엉망이 된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극이 진행되고 분위기가 무거워지거나 다나까체 대본을 받으면 다시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같은 시기 개봉했던 신세계나 이후 응급남녀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천명 당시는 연기력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몰입과 캐릭터 분석탓이 큰 듯.
  • 송승헌
  • 수지(miss A) - 연기 데뷔작인 전 드라마 《드림 하이》에서 발연기 논란을 몰고 왔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호평을 받고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그러나 막장 드라마》에서는 발연기까지는 아니어도 연기의 한계가 보인다는 평을 받았고 《구가의 서》에서는 시종일관 같은 표정, 같은 발성으로 일관하는 환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22]. 엄청난 인기덕에 섭외는 잘 들어오는데 경험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워낙 바빠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다듬을 시간이 없는 케이스. 드라마에 비하면 차근차근 준비하고 캐릭터를 분석할 여유가 있는 영화에서의 연기력은 괜찮았지만, 드라마는 그게 불가능하니 연기력 부족이 두드러진다.
  • 신현준 - 한때 남자 발연기하면 신현준이었다. 김희선과 콜라보를 이룬 비천무는 왜 이 두 배우가 당대의 발연기였는지를 보여준다. 다만 이후 꾸준한 코믹 연기와 조연 경력으로 연기력에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을 이끌어내었다. 하지만 대중의 머릿속에 굳어진 발연기 이미지와 역시 굳어있는 코믹 이미지로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이미지까지는 나가지 못했다. 그나마 연기력을 제대로 보여준 각시탈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대로 된 연기 커리어가 없기도 하고...
  • 오지호
  • 윤은혜(베이비복스) - 연기력 논란은 벗어났지만, 아직 캐릭터 폭이 좁은 배우다.
  • 이민정 - 로맨틱 코미디 외에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발음도 안 좋은 편이다.
  • 이민호 - 감정연기가 괜찮다는 평가와 발성, 발음이 엉망이라는 평가로 호불호가 갈린다.
  • 이연희 - 한때 뉴스에까지 나올 정도로 악명 높았다. 검색창에 '이연희 발연기'만 쳐도 정말 많은 동영상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미스코리아로 발연기 배우 타이틀을 떼며 그녀의 연기 인생 처음으로 연기에 대해 호평을 들었다.
  • 전지현 - 스크린의 베를린, 도둑들에 이어 브라운관의 별그대도 히트시키며 본인의 캐릭터성에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준다 평을 받았다. 아직 연기 폭 자체가 넓다 말할 수는 없지만 그간의 발연기 논란을 불식시키기엔 충분했다. 베를린에 대해 논하던 이동진은 감독이 어떻게 전지현으로부터 어떤 연기를 이끌어내는가에 따라 다른 연기를 보여주는, 소위 감독 빨을 타는 배우라 표현한 바 있다. 다만 아직 연기폭이 넓은 편은 못 된다.
  • 정우성
  • 조인성 - 과거 연기력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데다가 심지어 2003년에 찍은 《클래식》에서는 발연기 문제로 비중이 상당한 캐릭터였음에도 엄청나게 칼질을 당했다. 그래서 조인성 측에선 결국 특별출연으로 해달라고 했을 정도.. 하지만 복귀작을 잘 잡아서 아직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발음 논란이 많다.
  • 차인표 - 연기력과 발음이 20년이 넘는 경력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지만, 배우 본인의 이미지가 워낙에 좋아서 비판이 적은 편이다. 오히려 대인배스러운 면모 때문에 그의 연기력 부족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 한채영
  • 황정음 - 연기력은 예전보다 상당히 발전했지만 비음이 섞인 발성과 발음의 부정확함때문에 아직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런 스타일이 시트콤에서는 어울리는데 정극에서는 분위기를 깬다는 평. 그래도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비판은 줄어들고 있는 편.

2. 發煙機

연막을 발생시키는 장비로 연막병으로 보직을 받을 경우 운용할 수 있다.
Example.jpg
[JPG image (Unknown)]
[24]
그림과 같이 생긴 장비도 있고, 더 나은 장비도 있다.

읽을 때 주의해야 하는데 목차1의 발연기는 [발련기]로, 이 발연기는[바련기]로 발음해야 한다. 굳이 띄어쓰기를 하자면 목차1의 발연기는 발 연기로, 이 발연기는 발연 기로 해야 한다.

----
  • [1] UCC가 아니라 진짜 아리랑TV에서 프로그램 꼭지로 내보낸 내용이다. 진행자는 가수 NS윤지로 프로그램을 잘 보면 직접 사촌동생 강지영의 팀 동료인 구하라를 가장 먼저 까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 [2] 비단 연기뿐만 아니라 원래 눈으로 등장인물의 외모를 볼 수 있는 모든 영상 매체들(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거의 다 이런 식이다. 주연들은 대체로 엄청난 미남/미인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적어도 제법 준수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훤칠한 인상으로 묘사되곤 한다. 반면 키가 너무 짧다던지, 이목구비 중 한두 곳 이상이 그다지 뚜렷하지 않다던지, 살이 쪘다던지 하는 캐릭터들은 평범한 조연 내지 개그 역 같은 쪽으로나 분한다.
  • [3] 실제로 공채 탤런트 초기는 미모위주 선발이 많았다. 이 때문에 MBC 등에서 성우를 TV 배우로 전환시키는 경우도 많았다. 나문희가 바로 이런 케이스. 한석규 같은 경우는 KBS에서 성우 공채 합격하고 그 다음해 MBC 탤런트 공채로 들어왔다.
  • [4] 하지만 정작 발연기의 대표주자(?)인 박재정이나 이연희는 아이돌 출신이 아니다. 게다가 박재정은 원래 모델이라지만 이연희는… 다만 박재정은 활동이 뜸한 동안 절치부심 연기 연습을 해서 발연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 [5] 그렇다고 공감을 잘 못한다고 무슨 사이코패스라는 건 반드시 아니다. 그냥 타인과 공감하는 것이 '둔감'한 것이다.
  • [6] 사실 드라마 초기 설정 상 주연은 아니었다. 드라마가 제작되면서 주연급으로 변모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 [7] 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역할의 설정이나 상황 등은 무시한 채 거의 자신의 기호만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연기자 및 전문가들과 관객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관객들에게 도드라지는 특징은 배우의 외모와 연기의 일상성을 중시하는 것. 외모의 경우는 말할 필요가 없고 일상성의 경우 직업, 성격에서부터 상황까지 디테일하며 입체적으로 묘사한 연기를 하는 것보다 관객 자신이 또는 관객의 주변 인물들이 평소 하던 행동처럼 연기하는 배우를 더 높이 치는 경향이 있다.
  • [8]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에서 젊은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으로 유명하지만, 그 신들린 분노 연기로 결국 골든 라즈베리 상을 받은 쾌거를 이룩했다(…) 그래도 이후 본인도 많이 자각했는지 점퍼에서 주인공 데이비드 역할을 담당했을때 괄목할만한 연기력 성장을 보여줬다.
  • [9]그레이 아나토미》의 메러디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
  • [10] 이젠 영화 감독으로 전향해서 연기는 더 이상 안 한다.
  • [11] 아예 못하는 건 아닌데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브래드쇼 같은 비슷한 배역만 맡아 비슷한 연기만 해서 식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12] 이 역시 세라 제시카 파커처럼 아예 못하는 건 아닌데 《프렌즈》의 레이첼 그린 같은 비슷비슷한 연기만 해서 문제.
  • [13] 다른 연기 분야에 비해 유독 더빙에서 미스캐스팅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는 주어진 각본 내에서 캐릭터를 자신에 맞게 해석하고 변용할 수 있는 폭이 넓은 다른 연기 분야에 비해 더빙은 제시된 캐릭터의 상이 명확해 그 변용 폭이 좁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그나마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지나 눈썹의 꿈틀거림, 입술의 씰룩거림의 미세한 표정 변화와 배우의 이미지를 따라가야 하는 외화 더빙의 경우는 얄짤 없다.
  • [14] 감정의 고저차가 적은 일상 연기보다는, 한 순간에 폭발시키는 장면이 어떤 면으로는 연기하기 더 쉽다고도 할 수 있다. 몇 가지 격렬한 표현만으로도 분노나 슬픔을 드러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일상 연기는 더 많은 디테일과 묘사가 필요하기 때문.
  • [15] 특히 먹는 연기나 메이크업과 말투(다만 이건 호평도 있다.), 극중에서 튀어보이는 모습이 작위적이고 어색해보인다는 평이 많다.
  • [16]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연기는 다른 사람, 다른 인물을 표현해내는 예술 양식으로 자신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캐릭터만을 연기한다면 좋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 보기 좀 거시기하다.
  • [17] 근데 생각해보면 단순히 발연기라고만 보기엔 애매한 게, 중복배역인 시쿠 나나미는 제대로 여성스러운 톤(이 쪽도 김나율 특유의 허스키한 느낌이 남아있긴 하지만 보이시하진 않다)으로 연기했는데 문제는 큐어 선샤인과의 대화장면이 있어서 문자답이 나왔다는 것이다(...). 어쩌면 PD의 무개념 중복캐스팅 탓에 변신 후의 목소리를 여성스럽게 낼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큐어 선샤인에게서 나나미 목소리가 나오면 위화감이 드니까 똑같이 보이시한 톤으로 연기한 듯
  • [18] MBC판이 아니다.
  • [19] 이쪽도 발연기로 치부하기엔 그렇지만 남한 입장에서는 북한의 과장되면서도 어눌한 어투를 발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영상의 북한군도 시선 처리가 어색하다.
  • [20] 참고로 원판에서는 제대로 연기를 했었다. 뭐지? 어떤 의미에선 초월더빙
  • [21] 젊은 배우들의 특성상 표정 연기는 괜찮은데 발음이 부정확한 배우들이 상당히 많다. 그나마 현대물은 대사가 적은 역할이면 표정연기로 어느 정도 떼우기도(?) 하지만 사극에서는 불가능하다. 젊은 배우들이 사극에 도전했다가 연기력 논란이 자주 생기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 [22] 그런 환상적인 연기력으로 그 해 MBC 연기대상의 미니시리즈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해서 엄청난 논란이 있었다. 조재현신은경썩소.
  • [23] 발더빙의 극단적인 사례. 정식 성우가 아닌 넥슨 직원을 기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보이스웨어와 동급, 혹은 그보다도 떨어지는 국어책 읽기를 선보인다. 이거와 비교하면 이 항목에 기재된 다른 배우들의 연기는 명품연기 수준.
  • [24] 병무청에서 퍼온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