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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성우)

last modified: 2016-08-10 17:01:33 Contributors

이름 박지윤 (朴志胤)
출생 1978년 4월 17일
가족 박용식(아버지)
정형석(배우자)
소속 KBS 성우극회(프리랜서)
데뷔 2005년(KBS 31기)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페이스북 트위터(사실상 휴면상태)

Contents

1. 소개
1.1. 기타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극장용 애니메이션
2.3. 외화
2.4. 특촬물
2.5. 게임
2.6. 노래
2.7. 광고

1. 소개



전두환 전 대통령과 닮았다 하여 수난의 세월을 겪었던 배우 박용식의 딸이며, KBS 32기 성우 정형석[1]과 2009년 12월 26일에 결혼했다.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특징으로, 그 음색을 바탕으로 안나나 라푼젤처럼 주로 유쾌발랄하고 자주 망가지는귀여운 아가씨 역을 자주 맡는다. 하지만 소년이나 어른스러운 역할에서는 소녀 역과는 또 다른 음색을 보여주기도 한다.[2] 이외에 CF 및 내레이션[3] 등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리랜서로 풀린 이후 얼마 안되어 KBS 라라의 스타일기 시즌 2의 간호사[4]에 이어 레귤러 캐릭터인 오은찬 역할을 맡으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10년대에 들어 니켈로디언, 디즈니 채널의 방영작이나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 유독 미국 애니메이션 출연이 잦은데, 맡은 배역들이 하나같이 싱크로율이 높은데다 삽입곡이 많은 미애니 특성상 수준급의 노래 실력도 보여줘서 성우덕들에겐 미국 계열 작품에선 날아다닌다며 호평이 많다. 특히 디즈니 쪽에선 공주 전문 성우라고 불릴만큼 공주 역으로 자리잡고 있다[5].

외화 더빙에서는 기본 목소리가 워낙 밝고 높다 보니 주연 연기에서 어떤 배역을 하건 밝은 하이톤의 상큼발랄 캐릭터가 되어버린다는 것 때문에 혹평이 많다. 로코물 같은 장르에서 맡은 주연은 무난한 연기를 보여주지만 좀 더 장르가 심화된 멜로나 스릴러 같은 작품에선 다소 어긋난 연기를 보여줘 '혼자만 애니 연기하냐'라는 혹평을 듣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맘마미아레터스 투 줄리엣에서의 연기는 호평이었는데 반해, 2014년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조조:황제의 반란의 여주인공인 영저(유역비) 역을 맡았을 때는 다른 주연 성우들은 호평이었으나 혼자만 사극과는 거리가 먼 발성, 떨어지는 대사 전달력, 어색한 감정 연기 등을 이유로 썩 평이 좋지 않았다.[6] 결론적으론 외화에선 무게 있는 작품에서 극을 이끌어 나갈 주연감은 아직 아니며 좀 더 발전이 필요하다는 평을 듣는다.

악역 연기는 거의 맡지 않았지만 그나마 명백한 악역이라 할 만한 캐릭은 헬싱 OVA의 립 반 윙클 하나 뿐이고 당시 신인이었다는 걸 감안해도 평이 그리 좋지 않았다. 성덕들은 이와 비슷한 경우로 이지영강구한과도 비교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지영도 막상 진지한 역이나 악역을 맡으면 꽤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동일선상에 놓기엔 애매하다.

2013년에는 박용식이 별세하고 둘째 아이 출산까지 겹쳐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한다. 정신적이나 육체적이나 피로한 시기였기에 활동도 뜸했었고 심지어는 활동을 잠시 쉬어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본인도 이 부분에 관해선 웬만하면 말을 꺼내려하지 않는다. 정말 힘들긴 힘들었던 모양.

그러나 2014년, 겨울왕국이 국내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일으킴으로써 박지윤 본인의 성우로서의 인지도는 그야말로 피크를 찍었다. 원작에서 안나는 '톰보이'에 가까운 소년 느낌이었는데 반해 박지윤이 연기한 안나는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소녀'로 탈바꿈한 것. 거기다 자막으로 하면 어딘가 2% 모자란 안나의 말장난이나 호들갑스러운 성격을 적절하게 살려냄으로써 그야말로 더빙판 안나를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덕분에 겨울왕국 갤러리, 성우 갤러리 등에서 갓지윤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팬층이 늘어났으며 많은 사람에게 큰 호평을 받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쾌거를 이뤘다. 더빙판은 애들이나 보는 것이라는 편견을 깬 것. 오오 갓지윤 오오

그리고 마침내 겨울왕국 더빙판 OST가 나오면서 많은 팬들의 염원을 이루게 되었다!
한번은 대한민국 성우의 현실에 대해 걱정하는 말을 하였다. "'겨울왕국' 더빙판 안나가 바로 나. 대박 실감나요" 안나 박지윤, 엘사 소연 "'겨울왕국'은 선물 같은 작품"

한편 조선일보의 기레기에 의해 원래 겸손하게 임했던 인터뷰가 기사로는 정반대로 거만한 투로 나가는 병크가 터졌다고 박지윤 자신이 밝혔다.

겨울왕국 더빙이 흥한 이후 성우 박지윤의 인지도가 대폭 올라갔지만 악플러들로부터 외모에 대한 지적도 받아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방송 출연을 꺼리게 된다고. 이와 관련해서인지 미니홈피나 트위터도 딱히 활동을 하지는 않는 듯하다.

1.1. 기타

  • 5전 6기 끝에 공채에 합격했다고 한다.

  • 2년 선배인 투니버스정유미와는 대학교 동기 사이. 서로 진로 문제를 얘기하다가 성우라는 직업에 대한 얘기를 들었던 게 계기었다고.[7]

  • 성신여대 성악과 출신이라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겨울왕국은 작중 안나의 삽입곡을 모두 소화했는데, 특히 '태어나서 처음으로'와 한스와 부른 듀엣곡 '사랑은 열린 문'은 원곡을 뛰어넘는 고퀄리티를 선사해 정점을 찍었다. 뮤지컬 장르 애니인 피니와 퍼브에서도 캔디스 플린이 부르는 노래는 모두 맡았고, 특히 집에서 뜻하지 않은 파티가 벌어진 에피소드에선 랩도 소화했다.

  • 정재헌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소연이 자신이 맡은 배역들의 피규어를 수집하는 걸 보고 나서 뒤늦게 뛰어들었다고 밝혔는데, 일부 성우들 사이에선 이런 게 상당한 로망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

  • 이 라디오 방송에서 정재헌과 함께 듀엣으로 '사랑은 열린 문'을 불렀다. 그리고 마지막에 '더 정신나간 소리해도 될까요? 형석이 버리고 나한테 올래?'라는 정재헌의 드립에 '더 정신나간 소리하면... 안 될 거 같아요!'라고 받아쳤다.(...)

  • 겨울왕국의 여파로 인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정치와 하림의 두시'에서 다른 동명이인 2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는 특이한 사례도 있다.삼지윤 2014년 라디오 연기대상의 렛잇비 패러디에서는 동명이인을 활용한 드립을 했다.4분 4초부터잘못 들어온 출연료는 안 돌려줄 거란다.

  • 맡은 캐릭터 중에 안경 쓴 캐릭터(★)와, 공주 속성을 지닌 캐릭터(☆)가 많다.

  • 외화에서는 레이첼 맥아담스(■)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배역을 자주 맡고 있다.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극장용 애니메이션

2.3. 외화

2.6. 노래

2.7.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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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후배이긴 한데 실제로는 박지윤이 2살 연하.
  • [2] 특히 소년 목소리를 내면 그 성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음색을 보여주는데, 로봇찌빠의 촉새가 대표적인 예. 이건 안나나 라푼젤 같은 소녀 목소리가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더욱 위화감이 든다.
  • [3] 대표적으로 스킨푸드(이민정 이후) 성유리 시절에도 소수 맡았었다.
  • [4] 일각에서는 애니메이션 데뷔 배역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그 이전에 한 애니메이션에 출연했다고 한다.
  • [5] 공주와 개구리의 샬롯, 라푼젤라푼젤, 겨울왕국안나
  • [6] 사실 본인에겐 처음 맡은 사극이고 하필 주연이라 생소했을수도 있다지만 2014년 기준으로 데뷔 9년차의 성우가 사극 연기에도 어색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은 비판의 요지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 [7] 한때는 정유미와 같은 투니버스 5기 공채에 1차까지 붙었지만 그 다음에 탈락했다고 한다
  • [8] EBS, B TV, 디즈니채널 모두 맡았다. 단, 4기부터는 출산으로 인해 퍼니쇼에서 연기했던 김현지김율이 대타를 맡았다가 14년 2월 20일에 방영된 워터파크편에서 다시 돌아왔다.
  • [스포일러] 정확히는 시즌 3 최종화부터 공주가 된다.
  • [10] 명화극장 폐지 이후인 2015년 설특선 아시아영화시리즈로 방영된 사우디아라비아 영화. 선배 성우인 최덕희와 함께 더빙하였다.
  • [11] 여담으로 안나의 언니, 엘사역을 맡은 소연도 전작인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에서 보우켄 핑크역을 맡았다. 그리고 보우켄 핑크 배우분도 로야마 사키의 언니역으로 출연했다
  • [12] 나머지 노래들은 박새별이 불렀으나, 더빙팬이나 여타 커뮤니티에서도 겨울왕국처럼 박지윤이 전부 소화했으면 좋았을 거다는 의견이 대부분. 성우 본인도 이때 노래를 별로 못 불렀다며 많이 아쉬워했다고 밝혔는데, 후에 2013년 10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서 위훈I see the Light를 직접 부른 기회를 가지면서 한을 풀었다.
  • [13] 미우역.
  • [14] 드러레시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