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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last modified: 2015-04-14 15:25:58 Contributors


LG 트윈스 시절.


FA로 이적한 kt에서의 모습.

kt 위즈 No.6
박경수(朴慶洙)
생년월일 1984년 3월 31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미성초 - 성남중 - 성남고
신체 178cm, 80kg
포지션 내야수(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포수 [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3년 1차 지명
소속팀 LG 트윈스 (2003~2014)
kt 위즈 (2015~)
등장음악 한철-슈퍼스타
응원가 FT아일랜드-바래[2]

LG 트윈스 등번호 6번
유지현(1994~2004) 박경수(2005~2011) 윤진호(2012)
LG 트윈스 등번호 6번
윤진호(2012) 박경수(2014) 백창수(2015~ )
kt 위즈 등번호 6번
우준(2014) 박경수(2015~) 현역

Contents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커리어
3.1. 고교 시절 평가 & 프로 입단
3.2. 희망고문
3.3. 박경수의 나비효과는 시작되고
3.4. 2011 시즌과 입대
3.5. 2014년
3.6. 2015년
4. 통산 성적

1. 소개

KBO 리그 kt 위즈의 야구선수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성남고등학교 시절부터 타격 소질이 있고 장타력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프로에서는 선구안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프로에 와서는 잦은 부상 탓인지 제대로 된 타격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적었다. 주로 하위타순이지만 번트에 능한 까닭에 2번 타자로 기용되기도 하며 선구안 때문에 1번 타자로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 작전 구사 능력은 있지만 발이 빠르지 않고 주루 센스가 그에 못미쳐 도루 개수 및 성공률은 낮은 편.

타석에서는 지능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수비력은 비교적 준수하다. 성남고 시절 촉망받는 유격수였고 우여곡절 끝에 2루수에 정착했지만 본포지션이었던 유격수 및 내야 전 포지션도 소화 가능하다. 어깨는 부상 이후로 좀 약해졌지만 러닝 스로나 병살 처리도 합격점. 정근우처럼 화려하거나 고영민처럼 유별나진 않지만 안정적인 면은 이들과도 견줄만하다. 오죽하면 수비요정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KBO 2루수 연속경기 무실책 기록 역대 1위이다! 107경기 연속 무실책으로 2위 안경현의 71경기와 36경기나 차이가 난다..

근데 다 떠나서 유리몸이다. 2003년 팔꿈치, 2004 ~ 2005년 어깨 탈구, 2009년 손목인대에 이어서 2010년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다. 소집 해제 후 또 햄스트링을 다쳤다.

여담이지만 최훈 작가의 경우 박경수를 개로 묘사해놓았다. 박경수가 만루홈런 쳤을 때 카툰에서 그렇게 표현되었다. 그 박경수의 목줄을 잡고 있는 선수는 바로 박현준. 똥개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해서 그런 건데, 성격이 순하고 친화력이 좋아서 아무에게나 똥개처럼 잘 앵긴데서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2014년 6월 13일 경기의 최훈 카툰.맨 앞의 개가 박경수.

카툰에서도 묘사되었듯이 성격이 상당히 유순하다.

그 외의 다른 별명은 몽이. 누구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

3. 커리어

3.1. 고교 시절 평가 & 프로 입단

성남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형 유격수로 촉망받았다. 고3 때 서울시 춘계리그 25타수 19안타에 빛나는 타격 재능과, 이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받던 수비적 재능으로 서울 연고 구단의 주목을 받았다.

마침 주전 유격수 김민호가 은퇴한 두산이 이미 입단한 고영민과의 키스톤 시너지를 위해 더 관심을 보였고, 이에 3억 8천만원의 계약금을 제시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영원한 잠실 라이벌인 LG 역시, 유지현의 공백을 메울 필요가 있었기에 4억 3천만원[3]이라는 계약금을 제시하여 2002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1차 지명 대상자인 박경수와 계약하게 된다. 이 때 '두산이 얼마를 줘도 거기에 5천만 원 얹어준다'는 의미로 오천더라는 말이 야구계에 유행하기에 이른다. 아아 구느님[4]

좌우지간 LG에 입단한 박경수는 구단의 큰 기대를 받는다. 계약금뿐 아니라 등번호도 팀의 레전드인 유지현의 번호였던 6번을 받았지만 첫 해 성적은 172타수 0.273 19타점 1홈런 2도루.

3.2. 희망고문

데뷔 시즌 박경수의 포지션은 주로 1루수였고, 그 이후에도 3루수와 유격수를 전전하다가 2007 시즌에 이르러서야 지금의 2루에 정착하게 된다. 의외로 프로에서는 실책이 잦았던 탓에 포지션 이동이 여러 번 이루어졌고, 포텐셜만큼은 최고로 평가받았지만 그놈의 포텐셜이 무슨 크레모아도 아니고 한번에 터질라 그러나 언제 터지나.

그러던 게 2010년에도 안 터졌다.
매년 시즌 초반 괜찮은 타격감을 보이며 "어 올해는?"하다가 어김없이 자동아웃으로 복귀. 그래도 2루에 마땅한 요원이 없어서 매년 100경기 이상은 출장하게 된다. 박용근도 써보고 이종열도 써 보고 박종호도 써 봤지만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

2008 시즌에도 초반에 괜찮은 페이스를 보여줘서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자신의 바람과 팬들의 염원을 담아 북경수라 불리며 기대감을 모았지만... 결국 탈락했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도 빠지며 시즌 종료 직후 입ㅋ대ㅋ예ㅋ정ㅋ.그리고 엔트리에서 탈락하자마자 2할 8푼대의 타율은 2할 5푼대로 추락..

3.3. 박경수의 나비효과는 시작되고

LG 팬들은 극도로 싫어하는 이야기이지만, '박경수의 나비효과'라는 것이 있다. 일종의 드래프트 비화인데, 결코 100% 사실이라고 볼 수는 없다. 루머는 어디까지나 가볍게 받아들여야 할 듯.

성남고 특급 유격수 박경수에 눈독을 들인 두산은, 박경수의 1년 선배이자 성남고에서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루고 있던 2루수 A를 먼저 영입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두산은 박경수를 5천만원 차이로 놓치게 되고, 하는 수 없이 차선책으로 노리던 B를 1차 지명으로 영입하게 된다. 이 와중에 C는 그 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고 신고선수로 입단했는데, LG에서 먼저 제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경수와 경쟁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두산에 입단하게 된 것. 같은 해 두산은 F를 지명했지만 정작 두산의 주전 유격수가 된 선수는 C였다. F는 후에 SK로 트레이드되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다. 그리고 C의 친구인 D는 현대 소속이었는데 방출을 당하면서 백수 신세가 되어, C의 소개로 두산에 입단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고교생 E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는데, 신고선수 출신 C의 성공스토리를 보며 그를 따라 두산에 입단하게 된다. 그리고 B는 각성하여 에이스가 된다.

그냥 뭐 그런가보다 할 수 있겠는데,
문제는 A는 고영민, B는 노경은, C는 손시헌, D는 이종욱, E가 김현수, F가 나주환이라는 것.

그런데 사실 다른 선수의 스카웃을 위해 1순위 지명권을 엉뚱한 선수에게 쓴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5]이고, 두산이 고영민을 지명함에 있어서 박경수의 존재가 약간의 플러스 요인은 될지언정 이유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고영민의 재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얘기.

김현수의 경우에도 2006년 2차 지명이 이루어질 당시 신일고 주전 1루수로서 청소년대표팀에 소집된 상태였고, 실제로 그가 신고선수로 입단한 것은 지명이 이루어진지 고작 며칠 후였다. 김현수가 드래프트에서 외면받은 것에 대해서는 당시 5툴형 선수를 중요시하던 상황에서 컨택 능력을 제외하면 1루수라는 포지션의 불이익을 상쇄할만큼 재능이 뛰어나지 않다고 판단하였단 설이 정설이다.[6]원체 드랩은 로또라..

결론적으로 몇 가지 팩트에 수십 가지 살을 덧붙인 이야기라 믿을 바는 못 된다. 근데 CD에 관련된 이야기만큼은 절대 사실이다. 이제는 B도.

정리하면

2003년 1차지명에서 두산 베어스는 박경수를 노렸지만 5천만원 차이로 놓쳤고, 대신 같은 고등학교의 노경은을 1차 지명한다. 이 와중에 손시헌은 그 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고 신고선수로 입단했는데, LG에서 먼저 제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경수와 경쟁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두산에 입단하였다. 손시헌의 친구인 이종욱은 현대에서 방출당한 후 손시헌의 소개로 두산 베어스에 이적하였다.[7]

이 정도가 사실이다.

고교시절 초고교급 선수라고 주목받았지만 망했어요가 된 나승현과 비슷한 상황.

매년 스토브리그때마다 희망고문 기사가 쏟아져 나오지만 아무도 믿지를 않는다. 박명환 부활, LG 트윈스 가을야구처럼... 하지만 결국 LG는 가을야구를 2013년에 하게됐다...

3.4. 2011 시즌과 입대

입대까지 미루고 잔뜩 독기를 품은 채로 2011 시즌을 맞이했는데, 주로 2번 2루수로 출장하며 이대형과 테이블 세터를 이뤘는데, 상대 선발 투수가 좌완이면 1번 유격수로 전진배치되었다. 4월 11일 현재 안타는 고작 3개에 0.143의 타율로 표면적으론 죽을 쑤는 듯했으나 볼넷을 무려 10개나 골라 출루율이 0.419였다. 지난 해와 비교하면 공을 골라내는 능력을 많이 키운 듯했다. 2루는 물론 유격수 수비도 이미 검증되었듯이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수비요정의 클래스가 어디가나

헌데 2010년대에는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는 거의 하위 순번으로 지명되고 투수만 상위에서 지명되는 시대인데, 야수가 투수보다 성장이 더디다는 걸 감안한다면 딱히 박경수가 나쁘다는 건 아니었다. 물론 박경수에게 거는 기대치는 수비요정 정도는 아니었다는 게 문제지만.[8]

16일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

5월 1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5:3으로 뒤지고 있던 7회말 송창식으로부터 역전 만루 홈런을 쳐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월 14일 엘 넥라시코에서 3번의 땅볼을 송구 에러로 연결하여 타자들을 전부 2루로 출루시켰다.우리 팀에 스파이가 있어

5월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2루수로 출전했다가 1회 서동욱 대타라는 박종훈 감독의 깜짝 작전 이후 유격수로 수비 위치가 바뀐 혼란 속에서도 5타석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는 첨병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타율이 바닥을 칠라 싶으면 맹타를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7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6:1로 뒤진 8회말 유격수로 옮기자마자 폭풍 4실점의 시발ㅆㅂ점이 된 송구에러를 범했다. 그리고 팀은 9회초 5득점하며 10:6까지 따라잡고 졌다.(...)

타격에선 그런대로 잘한 것 같지만 작년의 이 분을 떠올리게 하는 포풍실책과 가끔 나오는 무뇌주루 때문에 욕을 꽤 먹었다.

그리고 8월, 팀 하락세의 원흉으로까지 불리며 원소에 분자에 원자단위로 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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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최훈은 이런 꿈까지 꿨다고 한다(...)

다만, 수비에서 보면 감독이란 작자가 2루수 - 유격수를 한 경기 내에서 몇번이나 왔다갔다 시키니 감이 맞을 리가 없다. 우선 유격수는 공을 3루로 던질 일이 거의 없고 기본적으로 모두 1루 혹은 2루로만 던지지만 2루수는 우선 2루로 몸을 틀어서 던져야 하고 1루 커버도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박경수가 유격수나 2루수만으로 출장한 경우 수비율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서동욱처럼 멀티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것은 특출난 일일 뿐.

시즌 후 2011년 11월 17일에 입소했다.[9] 2011년 12월부터 서초구 방배경찰서에서 공익근무를 한다고 한다.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 2012년 3월에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이자 모 대기업 비서로 일하는 김수진 씨와 5년 동안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한 후에는 경기도 안양시에 집을 마련해서 공익근무지도 안양시 모 구청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2013년 11월 16일에 소집 해제되었다.

그러나 공익을 마치고 나오니 경쟁이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치게 되었다. 손주인이 주전 2루수가 되었고, 부상에서 돌아온 박용근[10], 경찰청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백창수도 동시에 전역하는 등 경쟁자들이 많아졌다. 거기에 스프링캠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일단 5월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김기태 감독이 언급했다.

3.5. 2014년

8월까지
이대형,조인성, 정의윤을 넘어선 LG팬들의 혈압을 올리는 프렌차이즈 끝판왕 [11]
엘지팬들은 제발 kt 위즈로 떠나라고 간절하게 빌고 있다 그런데 시즌 후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타신투저 상황에서 혼자 투신타병짓 하는 박경수! 그런데 이 팀 자체가 올해 나홀로 투고타저라...

9월
북경수 모드로 돌아오다
식물타선이 된 LG트윈스의 새로운 활력소

스프링캠프 때의 부상으로 시즌을 2군에서 시작, 2군을 폭격하다 5월 9일 1군으로 올라왔고 같은 날 있었던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1안타를 기록하였다.
6월 13일의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홈스틸을 성공시켜서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올 시즌 첫 홈스틸이자 2010년 이후 4년만에 나온 35호 홈스틸이었다. 그 후에도 볼넷과 안타 등 쏠쏠한 활약을 하여 10:9로 역전승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홈스틸 영상

7월 1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8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2:4로 이기던 6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1루주자 정의윤의 대주자로 출장했고, 스코어 2:6, 2사 만루 상황에서 한 달여만에 홈스틸을 다시 성공시키는 기염을 토했다.[12] 그리고 스코어 2:8인 7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팀이 스코어 2:9로 승리하는데 공헌을 했다.

예전과는 다르게 주전 경쟁자가 많아져 날로 먹던 시절 끝 주로 대수비 대주자로 경기에 나왔으나 조쉬 벨방출이후 포지션을 메꾸기 위해 손주인이 3루수로 이동한 틈을 타서 주전 2루수로 많이 경기에 나왔다. 수비에서는 그럭저럭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타격에서는 타율 0.172라는 극악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그럼에도 주전으로 거의 나왔기에 양상문 감독의 양아들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다.

8월 24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13차전에서 선발 2루수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 볼넷을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2:0으로 이기고 있던 4회초 무사 1, 2루에서 페이크 앤 번트 슬래시를 시도했다가 병살타가 되면거 찬물을 재대로 끼얹었다. 양상문 감독의 인터뷰를 보아 의도된 작전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으로 시도한 듯하여 더 까였다.
결국 팀은 이때 점수를 내지 못하여서 역전까지 허용했으나, 불펜 6명이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고 8회초 국가대표팀 3루수의 실책과 타선의 집중력으로 겨우겨우 스코어 6:5로 역전승했다. 이때 실책을 하여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황재균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죄책감에 얼굴도 못들고 있어 동정표를 얻었으나 박경수는 싱글벙글거렸기 때문에 비록 팀은 이겼지만 욕은 바가지로 먹었다.하지만 황재균도 꼴갤에선 얄짤 없었다.

타격으로 볼 때는 매우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2루 수비가 평타를 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13]

9월 10일 경기에서 8번타자로 출장해, 전날 선발 출장 못한 것에 대해서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3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으로 한 경기 개인 타점 최고기록 타이를 기록했다. 이후 그간 비난 받아온 것에 대해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괜찮다는 발언을 했다. 팬들 역시 도가 지나쳤다며 반성일색.

9월 들어 각성했는지, 9월에만 1홈런, 6타점, 타율 .444로 엄청난 활약을 했다. 특히 9월 13일에 3타석 3출루에 이어 아래짤의 날짜인 9월 14일에도 5타석 5출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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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그러나 10월 17일 롯데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햄스트링 증상으로 중도 교체되었고 결국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도 제외되었다. 팀이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는 3승 1패로 통과했으나 박경수는 여전히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팀이 1승 3패로 탈락하면서 박경수의 데뷔 후 첫 포스트시즌 기회가 아예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11월 26일, LG와의 FA 원소속구단 우선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에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는 축제 분위기였다.

11월 28일, 4년 총액 18억 2000만원(계약금 7억원, 연봉 2억 3000만원, 옵션 4년간 연 5000만원)에 집과 가까운 구단인 kt 위즈로 이적했다. # LG는 보상선수 없어서 쥐무룩
이적 후 LG 팬들에게 미안하고 kt 가서 잘 하겠다는 인터뷰를 가졌는데, 말을 제법 잘 해서 팬들에게 성적을 떠나 가서 잘하라는 격려를 듣게 되었다.

한편, 수원 kt 위즈 파크의 도로명주소에 경수대로가 있어서 주목받았다.

3.6. 2015년

시범경기이자 수원 kt 위즈 파크 개장 경기인 3월 14일 두산 전에서 5번타자 2루수로 나와 4회말 좌월 홈런, 6회말 우중간 담장을 맞는 2루타를 쳤다.

4. 통산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03 LG 트윈스 84 172 .273 47 10 2 1 19 14 2 17 .351 .372
2004 92 328 .268 88 15 0 6 33 50 7 40 .367 .369
2005 35 105 .171 18 2 0 2 7 13 1 18 .307 .248
2006 107 329 .210 69 6 2 6 28 32 5 36 .293 .295
2007 115 248 .238 59 8 3 3 19 32 10 33 .338 .331
2008 116 367 .259 95 11 1 8 43 46 6 37 .330 .360
2009 106 269 .238 64 12 0 8 31 45 6 54 .377 .372
2010 80 231 .260 60 21 0 3 21 33 10 30 .381 .390
2011 111 317 .227 72 11 1 4 26 36 10 48 .338 .306
2012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13
2014 87 162 .228 37 6 1 2 19 33 7 25 .344 .315
통산 10시즌 933 2528 .241 609 102 10 43 246 334 64 338 .343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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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7월 10일 잠실 두산전 9회초에 포수로 출전했다.
  • [2] kt 위즈 워어어어어 x2 kt 위즈의 박경수 x2 승리를 위해 하나가 되어 kt 위즈의 박경수~
  • [3] 2003년 당시 기준으로 역대 고교야수 계약금 랭킹 2위였다. 1위는 정상호(현 SK)의 4억 5천만원.
  • [4] 박경수를 놓친 두산은 같은 고등학교의 노경은을 1차 지명한다. 2차 1라운드에서 서동욱(당시 KIA, 현 넥센), 지석훈(당시 현대), 강명구(현 삼성) 등 유격수들이 줄줄이 불려나가자 당황하게 되었고, 결국 전략을 수정하여 2라운드에서 북일고 유격수를 지명하게 되는데, 바로 나주환(현 SK)이다.
  • [5] 하지만 당시 고영민의 지명에 대한 평가는 너무 이르다라는 평.
  • [6] 당시에 남윤희가 메이저리그로 토까는 바람에 신일고가 찍혀서 뽑히지 않았단 루머가 있지만 모상기,김상수(투수),박진원 셋이 뽑혔었다.
  • [7] 여담으로 두산은 1라운드 혹은 2라운드에서 강명구를 강력하게 노렸지만, 삼성에서 낌새를 알아채고 1라운드에서 채어 가버렸다. 당시 풍문으로는 삼성에서는 강명구 지명 후, 2라운드에서 전병두 또한 노리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역으로 두산이 전병두를 1라운드 마지막 픽에서 채어 가버린다. 그리고 당시 상당히 부진해서 평가절하받던 나주환이 유격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2라운드에 두산에 지명되었다. 이 또한 박경수 나비효과의 일부...
  • [8] 2010년대의 신인 드래프트에서 야수는 고교에서 아무리 본즈놀이하고 이치로 놀이를 해도 상위 지명은 언감생심이다. 김현수도 고교 때 타격으로 대회 초토화시켜도 드래프트에서는 남윤성에게 밀려 신고선수로 들어온 아픈 과거가 있다. 역시 고교 때 초사이어인 소리까지 들었던 김강은 2011년에도 트리플악셀 스윙질로 딱 1할 타율에 폭삼 행진을 한 끝에 결국 2차 드래프트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후 상무에 입대했다. 2010년대부터 프로야구는 투수들이 워낙 중요해져서 투수진이 아무리 두꺼운 팀도 투수를 우선시해서 뽑기 때문에 야수들이 그만큼 신인 지명에서 하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
  • [9] 참고로 금민철도 같은 날에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위해 입소했다.
  • [10] 2013 시즌 후 외야수로 수비위치를 바꿀 예정이었으나 시범경기에서는 내야수로 나왔다. 그리고 개막 2연전을 통해 1군 복귀에 성공.
  • [11] 이대형의 경우에는 한때 3할도 찍었고 도루왕 경쟁하던 재미, 조인성의 경우에는 10 잉금님을 보았던 재미, 정의윤의 경우엔 그래도 대타로 나올때 장타 크게 터뜨려주는 모습과 작년 4번에서 임무를 괜찮게 수행이라도 했지만 박경수의 경우엔 처음부터 끝까지 북경수 시절 말고는 끝끝내 LG팬들의 희망고문으로 남아가는 중이었다
  • [12] 이때 2루주자 정성훈과 1루주자 박용택도 같이 도루하여 삼중도루가 되었다. 한국프로야구 역대 6번째 삼중도루.
  • [13] 황목치승은 3루나 유격 수비는 평균 이상이나 2루 수비는 불안하고 백창수, 김용의보단 현장에서 나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