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바퀴

last modified: 2015-03-29 16:13:03 Contributors

Contents

1. Wheel
2. Turn
3. Roach
4. 스타크래프트2저그 유닛 바퀴

1. Wheel


회전하는 둥근 물건. (車)에 많이 달려있다.

인류 문명과 함께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물건. 중국에서는 황제 헌원이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자연계에 이미 존재하는 물건을 모방하지 않고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물건.

물리학적으로는 미끄럼마찰을 굴림마찰로 전환하는 매개체이다. 일반적으로는 굴림마찰이 미끄럼마찰에 비해 에너지 손실에 있어 우위에 있다. [1]

바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발명 중 하나로 꼽힌다.[2] 고고학적 증거들에 따르면 바퀴가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4000년 경으로서, 탈것에 부착된 것이 아니라 도공(陶工)들이 사용하는 물레에 사용되었다. 바퀴달린 탈것을 사용했다는 가장 오랜 기록은 기원전 3500년경 메소포타미아였다. 유사한 시기에 인도와 중국에서도 바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바퀴는 빠른 속도로 북서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처음에 바퀴달린 탈것은 의식(儀式)이나 행사를 위해 사용되었고, 곧 전쟁이용되었다. 바퀴달린 탈것이 물건을 나르는 데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그로부터 약 1000년이 지난 후부터였다.

최초의 바퀴는 통나무를 원반 모양으로 잘라내어 다듬은 형태이거나 세 개의 널빤지를 서로 결합시켜 원형으로 깎은 형태였다. 이러한 바퀴는 오래 견디지 못하고 쉽게 부서졌으므로, 이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얇은 나무나 구리로 만든 테를 둘러 사용하였다. 기원전 2000년경에는 바퀴살이 달린 바퀴가 처음으로 나타나 이용되기 시작했다. 종래에는 바퀴의 사용이 불의 사용과 마찬가지로 곧 문명의 발전을 의미한다는 식의 생각이 널리 퍼져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운송 수단으로 바퀴를 이용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준을 보여준 문명권들도 존재했다. 바퀴의 사용은 인류 문명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였다기보다는 특정한 문명권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특수한 요소였던 셈이다.

신대륙 아메리카 문명들(잉카, 아즈텍, 마야 등등)에서는 콩키스타도르들이 진출하기 시작한 16세기가 되기 전까지 바퀴가 실용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바퀴를 끌어줄 대형 척추동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바퀴 자체의 흔적은 출토된 어린이 장난감 등에서 발견된다.

이후 톱니바퀴로 발전하여 기계의 발전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자동차들이 자기부상열차처럼 떠있는 배경의 SF물에선 바퀴가 없는 경우가 있다. 오래된 자동차에 달린 동그란 물체를 보고 뭔지 몰라하는 전개도 있다.

중세 시대에는 고문용으로 쓰이는 고문 바퀴라는 물건이 있었다.

2. Turn

어떤 둘레를 빙 돌아서 제자리까지 돌아오는 횟수를 세는 단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단위이다. 빙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와야 1바퀴지만 반만 돌아도 1바퀴로 세는 사람이 많다.

3. Roach

바퀴벌레라고도 불린다. 둘 다 국립국어원에서 인정되는 명사. 자세한 건 항목 참조

4. 스타크래프트2저그 유닛 바퀴



----
  • [1] 얼음 위 등 미끄럼이 심한 곳에서는 되려 미끄럼마찰이 유리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
  • [2]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서 선정한 100대 발명품 중 바퀴와 동급으로 중요한 발명은 문자, 농경, 인쇄술, 컴퓨터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