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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도넛

last modified: 2017-08-10 11:23:57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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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마스코트
3. 제품의 특징
4. 이벤트
5. 해외 체인 관련
5.1. 한국
6. 오해
7. 기타


1. 개요

1955년미국 매사추세츠보스턴에서 창업하였고, 현재는 일본에 본사를 둔 국제적으로 유명한 도넛 체인점. 지금은 미국 체인점이 아니다. 미스터피자 자회사도 아니다.

이쪽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처럼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만들어 파는게 특징이다. 다만 매장에 따라 주방의 모습이 공개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다. 예전 직영점 시절에 만들어진 광화문점 같은 곳은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만들기 때문에 주방이 오픈되어 있지만, 본격적인 체인 사업 이후 개인 체인점이 들어서면서 직접 도넛을 만들지 않는 곳도 있기때문에 이런 곳은 주방이 오픈되어 있지 않다. 물론 직영이든 체인점이든 도넛을 직접 만들어도 주방이 공개되지 않는 곳도 존재한다. 반대로 주방은 있는데 만들지 않는 곳도...그냥 케바케잖아

2. 마스코트

일본에서는 미스터 도넛에서 만들어지는 각각의 도넛에 동물들을 모티브로 한 '폰데라이온과 친구들'이란 캐릭터들을 마스코트로 삼고 있다. 총 12종류의 캐릭터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표 캐릭터는 갈기가 폰데링인 사자 폰데라이온이다. 한국에서는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진 것은 폰데라이온인 탓에, 폰데라이온만이 일부 이벤트에서 이따금 소개되는 실정이고 이벤트에서도 폰데라이온만이 강조되는 모습이 보여진다. 한국에서의 정식 명칭도 홈페이지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폰데라이온'이 맞으나, 일부 이벤트에선 '폰테라이언'이라는 괴상한 명칭이 붙어있다.

폰데라이온과 친구들에 대한 소개는 미스터 도넛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일본판# 한국판#

3. 제품의 특징

이곳의 특징이라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처럼 기계로 나오는것이 아닌 수제로 제작한 도넛이다. 특히 다른 도넛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도넛에 거의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아 정말로 기름에 튀긴 것인지 의아한 기분이 들 정도. 다만 단 맛이 다른 도넛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이쪽의 판매방식은 개별판매와 더즌형 판매가 섞여있는 방식. 1더즌(10개)을 구입할 시에 전체 금액에서 3,000원이 감액되는 것과[1] 개별적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던킨도너츠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 싶다.

52년 역사를 자랑하는 허니딥을 많이 밀어주지만, 실제로 평가나 판매량은 폰데링이 압도적. 다른 도넛집에서 느낄수 없는 쫄깃쫄깃함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타임세일을 하는 지점, 같은 제품을 여러 개 구입하면 할인되는 지점도 있다.

4. 이벤트

2010년 말부터 2011년 2월까지 3,000원 당 스탬프 1개씩을 찍어주는 행사를 진행.

  • 10개 → 아무 음료나 원하는 것을 한 잔 서비스
  • 20개 → 미스터 도넛 로고가 들어간 머그컵
  • 30개 → 폰데라이온 핸드폰 스트랩
  • 40개 → 폰데라이온 인형(小)
  • 50개 → 폰데라이온 인형(大)
  • 100개 → 폰데라이온 인형(小)&(大)

10개, 20개, 30개까지는 적립한대로 경품을 받을 수 있지만, 40개부터는 경품을 받을 경우 스탬프가 초기화된다.
폰데라이온 인형의 유혹에 빠져 도넛을 사는 희생자들이 늘고 있다! 포풍비만!! 이외에도 도넛 동물 캐릭터는 많은데 긔엽긔 혹시라도 이것들을 전부 인형경품으로 내세운다면... 아이구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

이 이벤트는 2월 이후에도 계속해서 진행된다고 한다.

5. 해외 체인 관련

미국에서 생겼지만, 정작 현재 미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브랜드다. 원래 던킨도너츠와 관련이 깊던 체인이다. 미스터도넛의 창업주는 던킨도너츠의 창업주와 원래 같이 일하던 사람이었고, 던킨도너츠와 마찬가지로 매사추세츠에서 창업했다. 그리고 던킨도너츠와 마찬가지로 1970년대 초에 일본에 진출하여 해외 사업 확대를 시도했다. 하지만 일본에서 더 잘나가면서 1983년 일본 기업 스킨이 미국/캐나다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사업권을 양도받아 일본 기업이 되었다. 미국 내에서 미스터 도넛은 더욱 쇠퇴하였고, 결국 1990년 2월 던킨도너츠의 모회사 라이드 라이온스에 합병, 합병 후 미국 내 전 매장을 대상으로 던킨도너츠로 상호변경의 기회가 주어졌고, 현재 미국 내에 남아있는 미스터 도넛 매장은 극소수이다. 그 외 캐나다에도 몇 개 점포가 남아있다고 한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기업 스킨이 아시아지역 전 사업권을 가지고 있다. 일본 외에 대만, 필리핀, 태국 등지에 진출해 있다.

일본에서는 미스터 도넛이 유일한 대형 도넛 체인점이고[2], 맛도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이 바글바글거린다. 줄여서 미스도(ミスド)라 부르기도 한다. 축약했더니 TS. 일본 계열 매장답게 다양한 종류의 식음료를 판매한다. 파이, 머핀, 키즈세트에 음료도 커피가 아닌 종류가 다양한데, 그렇다고 라면까지 팔 필요는 없는 것이 아닐까? 정확히는 소바에 탄탄면, 고기 만두에 스낵랩 비슷한 것을 판다. 가격이 싸고 모두 정식메뉴이지만 물론 맛은 별로 기대할 수 없으므로 주의. 지역별로 한정판매하는 소바 메뉴가 있다.

일본에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조금씩 생기고 있지만, 매장 숫자는 물론이요 인지도 면에서 미스터도넛에게 많이 밀린다. 또한, 상당히 자비로운 커피 리필 시스템도 인기의 원인 중 하나. 커피 포트를 든 직원이 돌아다니며 리필을 해준다! 이것 때문에 이용했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블렌드나 아이스 커피, 카페 오레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한국에서도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수정바람. 에스프레소 메뉴는 팔지 않는 것 같다. 사기꾼은 마시던데?

또한, 일본에서는 심심하면 세일 행사를 한다. 거의 2달에 1번 꼴로 '도너츠 전품 100엔, 파이, 머핀은 120엔!'이라며 세일을 하는데, 하도 자주 하기 때문에 매장에 거는 현수막도 아무 때나 쓸 수 있도록 아예 기간을 안 적어놨다. 신문이나 TV광고를 보지 않는 이상 매장만 봐서는 세일 기간을 모르나, 대체로 3~4일 지속된다.

2002년 5월에 2000년도에 판매한 중국제 고기만두 1,314만 개에 일본에선 불법인 방부제 TBHQ[3]를 썼다가 법의 철퇴를 맞은 적이 있다. 업체에게 지적받자 입막음조로 6,300만 엔을 주고 계속 판매하는 병크를 저지른 결과 사장 퇴임. 이외에도 식품관련 사고가 상당히 많이 발생했다. 원 출처

5.1. 한국

한국에서는 GS리테일이 일본 미스터도넛과 계약을 맺어 2007년에 진출했다. 초창기에만 해도 GS리테일의 유통경험과 일본에서의 성공,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만든다는 콘셉트 등을 내세워 던킨도너츠의 아성을 위협하는 도넛 체인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GS&POINT 적립 및 olleh club 멤버십 제휴할인이 되는 등 마케팅면에서도 나름대로 순항했다.

그러나 매장 수를 계속 늘리는 던킨도너츠와 대형 직영점 중심으로 매장을 유지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 사이에서 미스터 도넛은 좀처럼 성장하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매장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이 큰 고민거리였는데, 2011년 초 87개 매장이 있었던게 피크였고 이후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며 매장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GS리테일이 운영권을 갖고 있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나 신분당선, 그 외에도 강변역 등의 일부 지하철역 점포에 매장이 있긴 했으나 이것마저도 죄다 폐쇄되어 남아있는건 9호선 신논현역과 신분당선 강남역, 양재역, 정자역점 정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그사이 78개 매장(수도권 43개)으로 늘어났고, 던킨도너츠는 880여개나 되는 매장을 유지하고 있는 와중에 미스터 도넛만 매장 수가 급감한 것에 대해 미스터 도넛의 아기자기한 맛을 선호하던 소비자들의 아쉬움도 크다고 한다.

부진의 원인으로는 GS리테일이 시장 트렌드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서 새로운 메뉴 개발과 마케팅이 미흡했고, 식품 사업을 해 보지 않은 탓에 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것도 지적되었으며 특히 도넛을 직접 만드는 매장과 완제품을 공급받는 매장간의 맛 차이가 커서 훌륭한 제품력에 비해 품질 관리가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급기야 2013년에는 여러 가맹점들이 계약을 해지하는 등 위기에 빠지고, 2013년 11월에는 매장수가 26개로 급감했다.# #

2014년 7월에 GS리테일이 미스터 도넛 운영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러 점포를 운영하던 한 사업자가 인수하여 (주)SDK2라는 회사에서 운영중이라는데 일단 명맥이 유지된 것만으로도 다행인듯. 국내 매장 현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라든가 저기꼴 안 난게 어디야

2017년 1월 31일부터 계약사인 SDK2의 계약 위반이 적발되어 한국에서의 사업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계약사인 SDK2에서는 본사에 대해 법적 대응 중이라며 이에 반론하였다. 결국, 2017년 7월 14일 법원에서 상표권 침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미스터도넛 상표를 새긴 제품·포장용기·광고 등을 판매하거나 전시할 경우 하루당 300만원을 더스킨홍콩에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사실상 한국 매장을 철수하라는 뜻.

6. 오해

2013년 1월에 온라인을 통해서 다케시마 후원기업 명단에 포함되어서 한때 국내 혐일들의 공격 및 불매운동 대상으로 지목받았던 적도 있었다. 미스터도넛이 원래 일본 기업이 아닌 1955년 미국 보스턴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미국 기업이었지만, 미국/캐나다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사업권이 일본의 더스킨에 양도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완전한 일본 기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일부에서 등장을 하게 된데다가 일본 현지에서 많은 점포를 가지게 되다보니 국내의 혐일들로부터 일본 기업으로 지목을 받게 되기는 했고, 한국에 들어온 미스터도넛 역시 미국과는 관련이 없고, 일본 회사와의 계약으로 진출한 것이기는 하나, 다케시마 후원기업과는 무관하다.

7. 기타

오시노 시노부니세모노가타리 하권에서 관련 대사를 했고 제일 좋아하는 도넛은 "골든 초콜릿"이라고 한다.

한국산 만화와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주인공 소녀가 특히 폰데링을 좋아하여 헤어스타일도 폰데링을 본따서 꾸몄다고 한다. 물론 믿으면 심히 곤란하고... 실은 이빈이 자두 만할 때의 머리 스타일이라 카더라.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작가 아이소라 만타가 자주 간다고 한다. 9권의 99% 이상을 미스도에서 썼다고 한다. 주로 핫 카페오레를 시키고 미스도 무릎담요를 덮고 쓴다고(...). 폰데 라이온(대) 인형을 3개나 받았다는 걸로 봐선...

도쿄 바빌론사쿠라즈카 세이시로는 자기에게 사과하러 온 스메라기 스바루에게 미스터 도넛의 엔젤 크림, 올드 패션, D-팝을 사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세이시로 본인은 경찰의 취조를 받아야했기 때문에 스바루가 사온 도넛을 먹지 못했다.

꿈을 먹는 메리에선 미스터 도넛을 패러디한 마담 도넛이 나온다. 폰데 라이언은 폰데 베어로 패러디.

세이버 라이온이 입고 있는 사자옷이 폰데 라이온이다.

은혼사사키 이사부로는 폐허에서 폰데링으로 이마이 노부메를 낚았다.

폰데링이 연상되는 디자인의 패딩점퍼가 나오기도 했다.

와세다대학의 어느 2ch 유저가 미스터도넛 봉투로 종이접기를 한 내용이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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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외에 러버박스라는 셋트메뉴 비슷한 개념도 존재한다.
  • [2] 일본에도 던킨도너츠가 들어오긴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미스터 도넛한테 발리고 1998년에 철수. 한국과 미국 동부하고는 반대다. 재미있는 건 일본 소설인 연애시대에서 주인공들이 허구헌날 만나는 장소 중 하나로 던킨도너츠가 나온다. 1998년에 발표했으니 집필 중에는 일본에 남아있었겠지만 미스터 도넛에 밀리고 있었을 테고... 작가가 좋아했을지도 모르겠다.
  • [3] tert-Butylhydroquinone. 한국, 미국에선 합법이지만 일본에선 불법인 산화방지제다.
  • [4] 이게 왜 여기 올라온거냐하면 모양이 참 거시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