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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last modified: 2015-03-29 00:09:39 Contributors


경기대 재학 당시 국가대표팀에서 미소년 시절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No.15
문성민(文聖民)
생년월일 1986년 9월 14일
출신학교 부산동성고등학교-경기대학교
포지션 레프트
신체사이즈 신장 198cm[1], 체중 85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29cm, 블로킹 높이 321cm
소속팀 수원 KEPCO 45[2]
독일 프리드릭스하펜 (2008~2009)
터키 할크방크 (2009~2010)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0~)

V-리그 10주년 올스타
세터 센터 센터 라이트 수비형 레프트 공격형 레프트 리베로
남자부 최태웅 이선규 신영석 김세진 신진식 문성민 여오현
여자부 김사니 정대영 양효진 황연주 최광희 김연경 김해란

Contents

1. 소개
2. 프로 선수 이전
3. 해외 생활
3.1. V-리그 드래프트 파문, 그리고 프리드릭스하펜으로의 이적
3.2. 할크방크
4. V-리그 복귀
4.1.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4.1.1. 2010-2011 시즌
4.1.2. 2011-2012 시즌
4.1.3. 2013-14 시즌
4.1.4. 2014-15 시즌
5. 기타
6. 역대성적


1. 소개

강만수-하종화-신진식-이경수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의 거포로 2013-14 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의 윙스파이커이다.

거포라고 쓰여있긴 하지만, 사실 플레이스타일은 저들과는 거리가 있는 아포짓으로써 언더사이즈 스피드형 공격수로 빠른 스텝과 간결한 스윙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소 공간을 넓게 먹는 단점은 있지만 국제 배구의 대세인 스피드 배구에 활용이 가능한 몇 안되는 한국인 공격수. 또한 국내 선수중에선 가장 안정적으로 양질의 서브를 넣는 장점이 있다.

현재 국내 공격수 중에서 공격력 하나만큼은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나 포스트시즌이나 큰 경기에 강해지는 에이스 본능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로 와서 우승을 못 해본 것은 흠

2. 프로 선수 이전

부산 청룡초등학교 시절 높이뛰기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당시 명륜초등학교 박판규 감독의 제의에 따라 명륜초등학교로 전학하여 배구 선수로 전향하였다. 이후, 그는 부산 동성중학교, 부산 동성고등학교를 거쳐 2005년 경기대학교에 입학하여 황동일, 신영석과 함께 경기대학교를 이끌었다. 그러나 김요한, 유광우, 임시형, 최귀엽 등이 있는 인하대학교에 밀려 늘 2인자에 머물렀지만 파괴력 높은 공격력 덕분에 그는 2006년 월드리그를 시작으로 국가대표에 선발 되었다. 그 해 열린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 금메달을 따내는 데 기여하며 병역도 면제되었다.

이듬해인 2007년에 문성민은 아시안 게임 종료 후 팔꿈치 부상으로 장기 휴식이 필요하며, 비시즌 동안 4주 기본 군사훈련을 받고 나오겠다고 대한배구협회에 표명을 했지만, 협회가 이를 무시하고 2007 월드리그 대표팀 선발을 위해 막무가내로 입영 연기를 요청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문성민이 말을 듣지 않아서 6개월 근신 처분을 내렸다는 사실은 아직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흑역사. 당시 같이 병역 면제를 받았고, 똑같이 무릎 부상 때문에 장기 휴식 진단을 받고 같이 기본 군사훈련 받으려 했던 김요한은 무려 1년 출전 정지를 먹었다. 역시 무단 이탈했다는 이유로... 역시 만악의 근원 배협.



위 동영상은 그가 얼마나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지를 보여준다.

대학생인데도 막강한 파괴력을 자랑하며 월드리그 예선에서 서브 1위를 기록할 정도였으니. 2008-2009 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최대어로 꼽혔고, 실제로 수원 KEPCO 45의 지명을 받았다.

3. 해외 생활

3.1. V-리그 드래프트 파문, 그리고 프리드릭스하펜으로의 이적

그런데 드래프트를 앞두고 독일의 휴양 도시 프리드릭스하펜을 연고로 하는 분데스리가 1부 상위권 팀 VfB 프리드릭스하펜 클럽[3]에서 입단 제의가 들어오면서 상황이 달라지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탈리아 리그에 진출하는 것을 꿈꾸는 그에게 이런 제안이 들어왔으니 좋은 기회라 여기고 학교와 함께 밀어붙여 보지만, 대한배구협회에서는 한국배구연맹(KOVO)과 협약했던 규정에 따라 무조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야 한다면서 반대를 외쳤다. 이 때문에 지금도 드래프트 거부를 한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아래도 서술되어 있지만 드래프트 거부의 근거는 대학 4학년 선수는 무조건 등록대상이라는 협약문이다.

문성민은 해외 진출 의지를 굽히지 않고 휴학계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본계약서를 쓴 후 경기대학교로부터 "돌아올 경우 경기대학교로 돌아와야 한다"는 조건으로 해외 진출 허락을 받게 되었고, 그는 2년 계약으로 계약서에 사인하였다.

당시 그의 이적을 담당하던 이카루스 스포츠 방호석 팀장의 말에 의하면 "그의 의지가 강했다. 한국에서 뛰기 싫다는 것이 아니라, 유럽에서 더 큰 무대를 경험하고 싶은 생각이 더 컸다. 프리드릭스하펜 모쿠레스쿠 감독이 그를 위해 자리를 비워두었을 정도였다. 가능성을 높게 봤고 더 나은 선수로 키우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행 드래프트 계약 제도 자체가 문제다. 대졸 예정자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드래프트에 이름을 올리며, 계약도 무조건 5년에 연 1억으로 금액 고정이다. 여기에 무조건 내야하는 모교지원금 20% 등이 포함되어 실제 선수 수령액은 절반이 될까 말까. 한 해 먼저 참가했던 김요한도 항명해봤지만 문성민과는 다르게 직접적인 해외 클럽의 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계약해서 프로 초창기 욕만 바가지로 먹었다. 아마추어 유망주의 이탈을 막기위한 조치라고는 하지만 드래프트의 원칙과 법적 근거를 고려하면 사실 구단과 협회의 횡포다.[4]

평소부터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과의 관계 때문에 현대에 가고 싶다고 말하던 그였고, 이를 아는지 대한배구협회 관계자 왈,

"그가 수원 KEPCO45에 입단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4학년 2학기에 휴학계를 내는 편법을 사용하여 드래프트를 피한다면 향후 유사한 사례의 재발을 막을 수 없다는 부정적 의견도 있기 때문에 결정이 연기되었다"

그런데 정작 문성민 측은

"돈과 상관없이 이탈리아 진출을 위해 독일행을 결심했으니 어떤 불이익도 감수하겠다. 제일 고마운 사람은 경기대학교 총장님이며, 제일 미안한 사람은 공정배 한국전력 감독님이다"

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결국 현대캐피탈선수로 최고연봉을 받고 V리그에 데뷔하게 되는데...

대한배구협회가 결국 이적동의서를 발급하면서 독일로 출국, 프리드릭스하펜에 합류하였다. 독일어는커녕 영어도 못하는 그였기에 바디 랭기지로 겨우겨우 시합을 준비했을 정도였고,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언어 소통을 위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것도 이 때였는데 당시 그의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몇몇 언론들이 "수원 KEPCO45로 복귀할 것 같다"는 추측성 기사를 내보냈을 정도다. 그러나 동료 선수 루카스 디비스의 부상으로 점차 경기 출장수가 늘어가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챔피언결정전에서 팀이 우승하면서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이탈리아 리그 이적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사실은 돈 때문에 터키 리그의 할크방크로 이적한다.

3.2. 할크방크


이때까지만 해도 수원 KEPCO 45는 당연히 자기팀 선수로 돌아올 줄 알았다. 마스코트까지 공항에 내보내서 문성민의 마음을 사려고 했던 모습이 짠하다...

할크방크가 결승에 진출하지는 못했어도 여전히 강한 공격력을 입증하였고, 재계약 제안을 받기에 이르렀지만 언어 소통이 되지 않으면서 해외 생활에 염증을 느꼈고 측근들에게 국내 복귀 의지를 전하였다. 그리고 혼자 온게 아니라 팀 동료 에반 페이텍(前 대한항공)과 같이 왔다.

그리고 드래프트거부 파동에 이은 두번째의 충격파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4. V-리그 복귀

4.1.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4.1.1. 2010-2011 시즌

이 무렵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FA 자격을 취득한 박철우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내주면서 문성민의 영입을 시도하였다. 수원 KEPCO 45은 팀으로 들어오길 거부하던 문성민을 이대로 쓰지도 못하고 지켜보느니 현대캐피탈에 팔아 이득을 남기자는 계산이었고 결국 현대캐피탈과의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트레이드 조건은 하경민과 레프트 임시형 두명. 현대로 옮긴 문성민은 최고 20억 원 수준의 5년 계약[5]을 맺었는데, 계약기간 내 이탈리아 리그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올 경우 2년간 임대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러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나머지 3개 구단이 모두 반발하며 징계위원회를 요청했다. 2010 IBK 기업은행 KOVO컵 수원 대회가 끝난 후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여기에서 문성민에게 경고와 함께 1억 1천만 원 벌금을 부과하게 되었다. 그러나 소속 구단인 현대캐피탈이나 나머지 구단들이 반발하였는데, 현대캐피탈은 지나친 부과금이 문제였고 나머지 구단은 징계 수준이 약하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렇게 재심을 청구했지만 재심에서 징계금을 1억 원으로 낮추는 대신 2010-2011 시즌 1라운드 전 경기를 출전할 수 없게 되는 징계가 결정되었다. 거기서 거기 덧붙여 신인상,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기록상 수상 자격까지 박탈당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해외리그에서 데뷔한 프로선수라 신인상은 큰 의미가 없었고, 최고연봉을 받는 선수였기에 자잘한 기록상도 별 의미없었다. 결국 이건 솜방망이 처벌로, 문성민 정도의 특급스타를 리그로 불러들이기 위한 KOVO의 쇼에 불과했다.

문성민이 출전하지 못한 1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게 초반부터 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에게까지 질 위기에 몰렸으나, 비디오 판독 오심 때문에 가까스로 3연패를 모면했다.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이기고 다시 수원 KEPCO45에게 2세트를 내주고 시원하게 셧아웃 당할 위기에 몰렸으나 역시 힘겹게 이겼다. 그런데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전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3:0으로 셧아웃시켜 버렸다. 그렇게 현대캐피탈은 4승 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되었고 2010년 12월 28일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전에 첫 출전하게 되었는데, 이날 천안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관중 수가 줄어들까봐 걱정했던 현대캐피탈 관계자들이 예상 외의 많은 관중으로, 그것도 평일치고 3천에 가까운 관중이 모였으니 근심 걱정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그 날 경기에서 문성민은 1라운드를 뛰지 못한 핸디캡을 안고 가진 첫 경기인데도 19점이나 올렸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서브는 0점, 공격은 65점이라고 자평했단다. 하지만 그 명성 그대로 그는 현대캐피탈의 주포로 이내 자리잡았고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한선수에 이어 올스타 최다득표 2위를 기록하여 올스타전에도 출전할 수 있었다.

2010-2011 V-리그 올스타전에 축하 공연을 위해 출연한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리지가 올스타전 시구 직전 제일 좋아하는 선수로 이 선수를 지목하여 졸지에 서브 넣는 법을 알려주게 되었다. 알려준 대로 리지가 서브를 넣었는데 하필이면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상헌뒷통수로 볼이 날아갔다는(...)
이 날 경기 1세트 후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 나와 무려 115km[6]의 스피드를 기록,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외국인 선수 란 페피치와 동률을 이루었지만 아쉽게 스파이크 서브 1위를 기록하지 못하였다.

2011년 2월 13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전에서 드디어 일을 냈다. 이날 5세트까지, 그것도 현대캐피탈의 등록된 리베로가 모두 들것에 실려나갈 정도로 혈전을 벌인 끝에 승리한 경기에서 무려 31점을 올렸는데 그것도 백어택으로만 10점을 득점하고 서브 에이스 3점, 블로킹 3점을 기록하며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7]을 달성하였다. 그전까지는 삼성화재만 만나면 현대캐피탈은 그야말로 상대의 강서브 때문에 늘 관광탔는데 이 날 문성민의 활약으로 시즌 대 삼성화재전 첫 승을 올렸다. 뒤늦게나마 첫 승을 올렸으니 다행이지

그리고 또 다시 2011년 3월 1일 또한번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였다. 그런데 배구 연맹에서는 이에 대한 포상을 하지 않았고 상금도 지급되지 않았다. 이 일이 기사화되고 팬들도 들끓자 결국 문성민은 포상을 받으며 밀린 돈 200만원까지 가져갔다. 그리고 문성민에게 박탈했었던 신인상을 비롯한 각종 수상 자격도 다시 부여하였다. (그러나 이번엔 문성민이 수상 자격을 거부하였다.) 이러한 복잡한일을 초래한 문성민의 문제도 있지만, 이랬다 저랬다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KOVO의 일처리 또한 문제였다.

플레이오프에서의 문성민은 극도의 부진을 보였고, 현대캐피탈이 플레이오프에서 0-3으로 삼성화재에게 패하는 빌미를 제공한다.

4.1.2. 2011-2012 시즌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 그것도 IBK기업은행컵 수원 프로 배구를 앞두고 문성민은 어깨와 무릎 부상을 당하여 수원 프로배구에는 아예 결장했고, 문성민도 없고 외국인 선수도 없는 상황에서 현대캐피탈은 LIG손해보험을 제외한 상대하는 모든 팀에게 패하였고, 많은 현대캐피탈 팬으로 하여금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안 그래도 김호철 감독이 총감독으로 나간 후 하종화 감독이 들어왔지만 하종화 감독은 진주동명고등학교 감독이 전부라 할 만큼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 불안감은 커졌다. 2011-2012 시즌이 시작되었어도 부상은 낫지 않아 그는 원 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하기도 하였고, 한 경기에서 1점만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런 여파로 현대캐피탈은 달라스 수니아스에게 공격 의존도가 높아졌는데 수니아스가 중요할 때마다 범실을 저질러서 현대캐피탈은 2승 4패를 거두고 1라운드를 마쳤다. 그런데...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맞이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문성민은 23점을 기록하며 31점을 기록한 수니아스와 함께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삼성화재의 연승을 저지하였다. 그리고 수니아스와 함께 좌우쌍포를 구축하며 팀이 어느새 3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데 기여한다.

5라운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경기. 경기 시작 전에 현대캐피탈 하종화 감독이 대한항공이 강서브로 나오니 자신도 강서브로 맞불을 놓겠다고 예고하였고, 그대로 맞불을 놓았다. 그 중심에 문성민이 있었는데...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 것이다.


이날 대한항공과의 경기 3세트 5-0 상황에서 날린 강서브(위 동영상 2분 14초 이후를 볼 것)는 그야말로 역대 최고의 강서브 순위에 올라갈 정도이다. 엄청나게 빨리 날아갔고, 후위에서 수비하던 류윤식이 미처 피하지 못해 맞고 튀어나간 공이 무려 30m 가까이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로 날아가며 점수는 한 순간에 6-0이 되었다. 이 당시 중계방송에서 해설하던 김세진 위원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이 서브 감히 말씀드리건대 진짜 속도계로 쟀을 때 130km 가까이 나옵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4.1.3. 2013-14 시즌

2012-13 시즌은 추가바람

2013년 여름 FIVB 월드리그 1주차 일본과의 1차전 경기에서 무릎이 돌아가 인대 파열 부상을 입으며 더는 월드리그 경기를 뛸 수 없었다. 전광인, 최홍석, 서재덕 등의 신예들이 어느덧 국가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문성민은 내심 2013 월드리그에서 명예회복을 노렸으나 초장에 걸린 부상 때문에 부상 재활에 매달리게되는 신세가 됐다.

이때문에 2013-14 시즌 복귀가 애매해진 상황에서 현대캐피탈은 리버맨 아가메즈의 몰빵 원맨쇼로 팀을 꾸려나갈 수 밖에 없었으나, 문성민은 다행히도 재활이 빨라서 2라운드 극후반에 팀에 복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무릎인대 파열의 여파 때문에 소속팀에서 무리한 공격은 하지 못하는 상태다.

여담으로 그동안 자신이 줄곧 달아온 등번호 4번을 버리고 15번을 새로 등번호로 달고 뛰고있다.

오랜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삼성화재를 만났지만 아가메즈의 부상이 맞물려 또 한번 준우승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른 복귀가 독이 되었는지 시즌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재활에 들어갔고 월드리그와 아시안게임에는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4.1.4. 2014-15 시즌


용병 아가메즈가 중간에 아웃되고, 새로 들어온 케빈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팀을 캐리하고 있다. 29경기까지 진행된 현재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지만 팀은 5위...3위 한국전력과 승점 차가 꽤 되는지라 봄배구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오랜만에 풀타임 맹활약하는데 왜 봄배구를 못하니ㅜㅜ

5. 기타


부산 출신인 문성민은 2009년 5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와의 사직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한 적이 있다. 그 옆에 서있는 김일엽이 보이며, 역시 김일엽과 문성민과 키차이가 제법 난다는 느낌도 나지만, 아마 마운드의 높이와 카메라 앵글의 차이에서 비롯된 듯?[8]

msm1.jpg
[JPG image (Unknown)]


msm2.jpg
[JPG image (Unknown)]



팔다리가 매우 길고 얼굴도 잘 생겨서 사진을 찍으면 연예인 화보 수준의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문성민 본인은 취미로 모델일을 해보고 싶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6. 역대성적

역대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세트수 공격(시도) 서브 블로킹 합계 공격 성공률 디그 세트 리시브 범실
2010-2011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4 79 358(650) 22 36 416 55.08% 95(124) 7(39) 20(73) 116
2011-2012 32 120 424(803) 41 38 - 52.80% 98(131) 15(69) 152(344) 158
2012-2013 29 116 459(854) 40 32 - 53.75% 156(199) 12(66) 126(266) 163
2013-2014 5 17 34(79) 2 6 - 44.74% 11(17) 3(8) 8(2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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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높인 것이라는게 정설 대체적으로 194-5정도로 본다. 과거에도 196이나 197로 프로필이 나온적도 있으니.
  • [2] 2008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KEPCO에 지명됐으나, 외국 진출과 맞물려 결국은 현대캐피탈에 이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 [3] 배구도 축구의 챔피언스리그처럼 유럽 전체에서 선별한 클럽이 참가하는 유로리그가 있는데 분데스리가에서 단골로 나가는 팀이 이 팀이다.
  • [4] 드래프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드래프트는 헌법에 명시한 직업 선택의 자유(대한민국 헌법 제32조)를 제한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당사자들 모두의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 [5] 드래프트 거부도 문제지만, 이 금액이 실질적으로 드래프트를 거친 선수가 받을 수 없는 금액이라는 점도 문제였다. 그래서 이 때문에 문성민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라도 하면 '문오억'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참고로 2013-14 시즌 현재 배구판 최고 연봉 선수가 5억을 받는 한선수. 그리고 한선수는 군대로 먹튀(...)
  • [6] 야구를 보신 분들은 150km대의 광속구를 많이 본 탓에 115km 속도이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끼겠지만 배구에서 시속 115km로 날아오는 볼은 웬만한 배구 선수도 받기 힘든 볼이다. 설령 받아내더라도 정신이 없을 정도이다.
  • [7] 대한민국 V-리그에서 트리플크라운은 서브 에이스 3점 이상, 백어택 3점 이상, 블로킹 3점 이상 기록하는 것이다. 상금은 무려 100만원
  • [8] 김일엽의 프로필 신장은 191cm이다. 예상외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