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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저주

last modified: 2015-04-14 12:27:36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무한도전의 저주 목록
2.1. 국내 인물
2.2. 국외 인물
2.3. 지역, 기타
2.4. 무한도전 멤버들의 부상
3. 진짜 저주인가?


1. 개요

무한 재앙
극악무도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관련된 도시전설.

게스트로 출연한 스타들이 출연 이후 극도의 불운을 겪는 일이 생겨난다는 내용으로, 팬들은 이를 무도 징크스라고 부른다.

2. 무한도전의 저주 목록

이하 저주(?)를 받은 사람(및 지역)들의 명단과 저주 내역. 사실 보면 몇몇은 출연 전부터 이미 감춰져있던 치루 치부가 출연 이후에 터진 것 내지, 본인이 개인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인 실수를 저지른 것, 혹은 무한도전 출연사실이 잊혀질만큼 먼 나중 따로 터지는 경우가 많다. 저주라기보다는 징크스쪽이 어울리는 표현일 듯. 사실 이것도 많이 쳐준것이다. 일부러 망할 것 같은 사람을 섭외하는건가? 그리고 이후에 다시 새로운 전성기를 맞는 등 저주(?)가 영원불멸하지도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사실 이게 억지인 것이, 무한도전의 저주가 아니려면 응원하면 무조건 금메달, 최소 4~5년 이상은 감기 이상의 질병은 걸리면 안되고 사소한 구설수도 휘말려서는 안되며 무조건 잘 나가야 하고 무엇을 하려는 어떤 시도도 조금도 엇나가서는 안된다.

2.1. 국내 인물

2.2. 국외 인물

2.3. 지역, 기타

2.4. 무한도전 멤버들의 부상

2007년 이후로 매년마다 멤버들이 다치거나 아픈 상황은 어째 매년 한두 번 이상은 나오고 있다. 특히 2010년대 이후로는 이런 상황이 너무 잦아지고 있어 멤버들의 노화와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충 훑어보더라도

  • 2007년 정형돈이 과로와 생활 습관 문제로 입원
  • 2008년 노홍철이 진짜 돌+아이 괴한에게 불의의 폭행을 당해 입원
  • 2009년 박명수가 급성 간염으로 입원, 전진이 과로로 쓰러져 촬영에 불참
  • 2010년 길이 전치 5주 교통사고를 당하고 정준하가 촬영 도중 어깨를 크게 다침. WM7 특집은 거의 멤버들의 부상 잔치나 다름없는 특집이였으며 이후 연말에는 정형돈과 길이 갑작스럽게 다리를 다쳐 촬영 계획이 변경됨.
  • 2011년 길 성대 수술, 정형돈은 쩐의 전쟁 특집에서 촬영을 거의 포기한 적도 있다. 정준하가 소지섭 특집 촬영 도중 목에 부상을 입어 조정 특집에서도 빠져야 했다. 노홍철은 조정 특집 이후 치루가 재발(...)했다.
  • 2012년 워낙 결방이 길어서 멤버들 가운데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노홍철이 촬영 중 손톱을 다치거나 길의 치아가 나간 일 정도.
  • 2013년 정형돈이 탈장으로 수술, 정준하가 목디스크로 수술. 이어 박명수도 촬영 중 응급실에 향한 적도 있으며 유재석도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 2014년 정형돈이 자메이카 현지 촬영 도중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빠졌었다.

아직까지 유재석, 하하는 심한 부상으로 부각된 적은 없다.

3. 진짜 저주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거 없다.근데 항목이 늘어나는 걸 느낀다면 그건 기분 탓이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세간의 주목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반인이였다면 별 것 아닌 단순한 일일지라도 상당한 화젯거리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에 단순한 작은 일도 크게 보일수가 있다. 더불어 원래 엔터테인먼트 업계가(넓게 보자면 사람 인생살이가) 기획 능력과 본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운빨도 일정부분 적용받는 만큼 기복이 심하고 좋은일 나쁜일, 흥행과 쪽박, 투입과출연 중단을 오가는 세계라 결국 본인이 완전무결해도 언젠간 나쁜일도 한번쯤 일어나는게 당연하다. 쉽게 말해 본인이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투자한 주식이 운이 없어서 쪽박날수도 있는 것이다. 어떤 경우는 무한도전 출연 이후 4년이 지난 이후 사건까지 엮는데 평범한 사람이라도 4년간에 불운한 일을 한 번 쯤은 당하기 마련인데 이처럼 기복이 심한 연예계에서 사건/사고에 휘말림, 기획사 이적/분쟁, 송사, 프로그램 종영, 출연 중단, 프로젝트 무산, 크고 작은 부상, 캐스팅 교체, 앨범판매/시청율/흥행 저조 등의 사건이 한번도 안생기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다. 사실 위의 항목을 차근차근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점점 내려올수록 거의 발굴 수준이 돼고 있다(...).

또한 저주 목록 자체도 반대로 좋은 것들만 모으면 저주가 아니라 축복으로 만들 수도 있겠지만, 온갖 불운만을 모아 강조했기에 부정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특히 몇몇 연결은 출연시점과 불운이라고 하는 사건 사이의 시차가 너무 길다. 그냥 단순한 선후관계의 일일 뿐인데 이를 인과관계로 엮으려고 하다 보니 생기는 억지일 뿐.

그리고 따져보면 꼭 나쁜 결과만 맞게 되는건 아니다. 데프콘, 차태현, 가요제 게스트 대부분 등등 무한도전에 출연하고도 별 탈 없는 인물들도 많다. 오히려 무한도전의 버프를 받고 대박 나는 경우도 많다. 정재형이라든가 데프콘이라든가 조정치라든가... 특히 싸이.[17]

물론 다 웃자고 하는 얘기인데, 가끔 몇몇 사람들이 이걸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나머지 인터넷을 타고 과도하게 포장되어 알렸기에 '일부 연예인들이 무한도전의 출연을 꺼려한다'는 썰이 돌기도 했다. 물론 썰은 썰일 뿐. 실제로는 상기한대로 출연만 했다 하면 연예계 활동에 대형 버프가 붙으므로 오히려 연예인들이 출연을 반긴다. 2012년 8월 대세로 떠오른 싸이강남스타일 뮤비에서도 유재석과 노홍철이 무도에서 주로 쓰는 이미지인 처진달팽이와 저질 댄스 컨셉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특히 노홍철은 서해안 가요제 특집에서 콤비를 이루기도 했다. 놀러와 '괴짜 뮤지션 특집' 당시에 출연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사실 자신에게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출연 제의가 왔었으나, 마침 자신들의 새 앨범이 발매 직전이였던지라 '무한도전의 후광을 업고 성공했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정중히 거절해야 했었다고.[18] 그만큼 연예인 본인들도 무도 출연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19]

결국 모든것은 무도 같은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난 후 대중적 관심을 전보다 더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작은 사건도 대중에게 크게 받아들여지는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다른 MBC 프로그램의 저주도 이와 비슷하다. 사실 이런 식으로 엮다 보면 징크스가 없는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버뮤다 삼각지대와 비교해보자면 그 지역을 지나가는 항공기, 선박이 많아서 사고도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았던 것이 화제가 되었던 것처럼 장수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사람도 워낙 많다보니 이런일 저런일 겪는 사람도 많아보이는 것.


하지만 도전 달력 모델의 게스트들은 진짜 무도의 저주에 휘말렸다는 말이 나올만큼 끝이 나빴다고도 하는데 이것도 엮기 나름. 장윤주는 예능계의 핫 아이콘이 되었다. 또, 두 분 모두 '도전! 슈퍼모델코리아'에 출연했던 우종완 작가는 자살로 생을 마감, 보리 작가도 뇌출혈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는데 아무도 슈퍼모델코리아와 엮지 않는다. 이승연은 프로로폴 추문이 생긴것은 2013년이고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은 2010년으로 햇수로 3년의 간극이 있으며 그 동안 '수퍼맘 다이어리', '토크 & 시티',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스타일 매거진', '슈퍼 디바' 등등에 출연했는데 이들 프로그램은 인지도가 없어서인지 구태여 네티즌들이 개인 시간을 할애해서 열심히 엮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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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러나 그 삼시세끼 어촌편은 출연 후 그야말로 대박을 쳤으니... 전화위복?
  • [2] 두번의 쪽박에도 불구하고 유재석만 믿고 간다패밀리가 떴다에 같이 참여했다. 역시 대인배. 다행히 패떴은 대박. 하지만 유재석과 같이 X맨을 찾던 우람한 공익 한 명이 나타나면서… 이것도 유재석의 저주? 그래도 나중에 런닝맨에 출연했었을 시에는 분량을 잘 만들었다.
  • [3] 이영애와 유재석이 신한금융 CF를 찍는 현장을 방문한 내용을 방영한 다음 해당 광고를 방영하였기 때문이다.
  • [4] 현재는 케이블종편OBS 등의 방송에만 출연 중이거나 출연 중이었으며(물론 MC가 아니고 거의 패널로써만...), 는 (MBC의) 세바퀴에만 거의 간간이 게스트로써 출연을 했었다.
  • [5] 사실 앰버는 이미 특집 출연 전에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 [6] 다행히 학력인증도 성공하고, 왓비컴즈가 오히려 보이콧을 당하면서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상처뿐인 승리니 마냥 좋은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 [7] 물론 무도 출연 이후 인지도 급상승과, 콘서트 광속매진 등의 버프를 받은 것에 비하면 작은 일이긴 하다.
  • [8] MBC 쪽의 복귀가 늦어진 이유는 김재철 前 사장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 때문에 MBC로는 김재철이 사장에서 쫓겨나서야 간신히 복귀 수순을 밟을 수 있었다고...
  • [9] 사실 11~12 시즌의 썬더스는 김승현 출연 전부터 답이 없는 팀이었다.(…)
  • [10] 김단비 선수는 잔류를 거부했으나 구단이 놔 주지 않았고 결국 1차 FA만료 후까지 은퇴도 구단소속도 아닌 어중간한 입장이 되었다(...). 그러다 결국 3억에 신한 잔류가 결정. 이는 사실상 구단의 횡포였고 신한에 잔류하게된 김단비선수는 13년 11월말 현재 건강도 안 좋아 보인다... 지못미
  • [11] 하지만 출연 이후로 케이블에서 성공한 걸 생각하면 저주라고 까지는...
  • [12] 2014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저주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었지만...
  • [13] 그나마 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오래 간 편이었다.
  • [14] 그러나 사실 앙리는 바르셀로나로 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저주를 맞추기 위해 끼워넣은 경향이 강한 셈.
  • [15] 그러나 2013년 9월에 2020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 후 실시된 투표에서 야구(2012년부터 퇴출)를 2배 가까이 제치고 가까스로 퇴출을 모면했다.
  • [16] 조금만 대처가 늦었으면 뉴욕 사람들까지 피해 입을 뻔했다(...).
  • [17] 강남스타일이 무한도전 자체로 뜬 것은 아니지만 결국엔 싸이가 가요제에 출연한 덕분에 무도 멤버들과 친분이 생겼고 강남스타일 뮤비에 출연시킬 수 있게 되었다. 뭐 이 경우에는 elevator guy가 이득을 봤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 [18] 나중에 2013년 가요제에서 드디어 출연하면서 역시 같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 [19] 쓸친소 같은 예외도 있지만 이쪽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