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무한도전 술래잡기

항목이 존재하는 무한도전 특집 이 외의 특집은 해당항목 참조.

IC_Hide.jpg
[JPG image (Unknown)]

무한도전 324-325회. 2013년 4월 6일, 13일 방영된 에피소드. 2013년 3월 28일 촬영. 부제는 무한도전-저놈 잡아라 특집.

Contents

1. 전개
1.1. 오프닝 & 룰 설명
1.2. 제 1라운드
1.3. 제 2라운드
1.4. 제 3라운드
1.5. 제 4라운드
1.6. 제 5라운드
1.7. 제 6라운드
1.8. 제 7라운드
2. 평가
3. 여담


1. 전개

1.1. 오프닝 & 룰 설명

무한도전 멤버들은 63빌딩에 모여 정준하 2세 탄생을 축하하고 큰 방으로 들어갔다.[1] 방에는 7개의 나무 상자가 놓여 있었다. 각자 한 개씩 골랐는데 그 상자에 들어있던 도구는 고른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 육잡이 박명수 6번 선택 - 스파이샷 : 술래의 현재 상황(장소, 행동 등)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전송받을 수 있다. 라운드당 1회 사용 가능.

    사진은 목표 대상이 된 술래 담당 PD가 폰으로 찍어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초반에는 정준하의 GPS의 완벽한 하위호환(= 잉여능력)으로 취급받았으나, GPS는 대략적인 표시만 된다는 특징 때문에 쓰기에 따라서는 GPS보다도 좋을 수도 있다. 술래가 바로 근처에 있으나 잘 숨어있어서 찾기 힘든 상황에 이걸 쓴다면? 술래 망했어요.[2]


  • 정형돈 2번 선택 - 자동차(기아 카렌스) : 자동차를 이용해 도망치거나 추적할 수 있다. 단, 사용자가 술래일 때는 도주 시간 5분 동안만 운전이 가능하다. 술래 추적시에는 효과적이나, 술래일 때는 번거롭기만 하고 영 큰 메리트가 없는 듯했다. 그런데 이동이 금지되어도 자동차 안에 있는 건 상관없기 때문에 30분동안 차 안에서 창문과 문을 걸어잠그고 안전하게 버틸 수 있는 무적 방어책임이 밝혀졌다.[3]


  • 노홍철 4번 선택 - 변장도구 + 추가 무기 사기와 광기 : 변장 가능. 변장에 필요한 물품이 제공된다.

    술래가 되었을 때 효율적인 사용이 예상되나, 유재석의 '1/2찬스'와는 다르게 추적시에도 사용이 가능하기는 하다. 들키지 않고 접근하라는 의미인듯. 다른 능력에 비해서 초라해보이지만 이 역시 적절히 사용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변장해봤자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유명세 탓에 금방 들통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치명적인 문제점. 마지막 라운드에서 사용된 용례를 보면, 제공된 장비 외에 다른 사람과 옷을 바꿔 입는 것도 허용된다는걸 알 수 있다. 즉 단순한 변장도구가 아니라, 변장이라는 행위에 가능한 모든 행동의 허용과 이에 대한 제작진의 적극적 지원이 진정한 능력이라는 것.


  • 7번 선택 - 조력자 : 자신을 도와줄 부하 1명을 둔다. 그 정체는 'MBC 공채 19기 개그맨' 도대웅. 기본적으로 무전기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것이 가능하며, 라운드당 한번의 명령이 적용된다.[4]

    횟수가 한 라운드에 한번으로 제한적이지만 뭐든지 시킬 수 있다. 정탐은 하나의 명령으로써 취급하나, 조력자로부터 얼마든지(조력자가 습득한) 정보를 받아낼 수 있다. 예컨대 "ㅁㅁ에 ㅅㅅ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라는 명령을 내려놓고 중간에 조력자가 확인한 모든 것들을 확인 할 수 있다.

    게임 초기에는 조력자의 일반 신체적 능력만이 유일한 사용방법이라 여겼으나, 오직 정해진 한가지 기능만을 수행할 수 있는 다른 능력들과는 달리 사람을 조종하는 방식인지라 무궁무진한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후반으로 갈 수록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특히 5라운드에서는 조력자의 돈을 외상으로 사용한다는 사용법을 생각해냄에 따라,[5] 실제로는 그냥 10만원이 땡인 하하의 거의 상위호환의 능력이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작진이 미처 생각을 못한 듯하다.) 게다가 적절히 명령을 내린다면 인간 GPS 역할뿐 아니라 상대를 붙잡는 역할까지 시킬수 있는 등, 물론 한 라운드에서 한가지 명령밖에 사용할 수 없다지만 그래도 숨겨진 사기급 아이템임이 드러났다. 역시 사람이 가장 강한 무기다.

    이하 조력자 실사용 예시들 모음.

    • 하하 아이템의 상호호환 - 조력자가 현금이 없고 카드만 있는 상황인지라 현금이 아니라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그 반대로 카드이기 때문에 하하와 달리 돈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라운드 동안 카드 빌려줘라면? (물론 돈은 나중에 당연히 갚아야지만 술래잡기를 하면서 그렇게 거액을 쓸만한 일이...)
    • 제2의 스파이샷 + GPS - 조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샷과 GPS와는 달리 미행이 성공해야 하지만, 성공만 한다면 조력자가 한명을 계속 쫓으며 실시간으로 정확한 위치를 계속 보고해준다! 스파이샷은 위치가 정확하지만 변경된 위치는 알려주지 않고, GPS는 변경된 위치를 알려주지만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것은 위치 변경도 알려주면서 정확하기까지 하다. 한마디로 미행이 성공하는 순간 스파이샷과 GPS를 동시에 사용하는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셈.
    • '자신의 변장을 돕기+a'를 명령 - 사용자인 길은 조력자와 체격이 많이 달라서 불가능하겠으나, 명령을 내려서 서로의 분장을 바꾸는 것도 가능은 하다. 즉 노홍철 아이템의 역할도 겸할 수 있다!
    • 남들은 개인 플레이인데 홀로 팀플 - 조력자가 술래를 터치해 아웃 시킬 수는 없으나 그것 외에는 다 가능하다. 붙잡아둔다거나 추적하면서 위치나 상세 정보를 전송한다거나 등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더군다나 단순 동맹과는 달리 경쟁 우려가 없으니 안심하고 같이 행동할 수 있다.


  • 하하 1번 선택 - 10만원 : 미션의 경비로 사용 가능. 원래는 정준하가 선택하려 했으나 우물쭈물하는 사이 하하의 인터셉트로 주인이 바뀌었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강한 무기. 돈은 항상 옳다 다른 멤버들은 화폐적 가치를 지닌 물건을 소지할 수 없다. T머니도 사용불가. (다만 술래로서 도피시에는 교통 수단에 한해서 5분동안 사용 가능하다. 반대로 하하가 술래일 때는 교통수단을 위해서는 5분동안만 돈의 사용이 가능하다 )


  • 정준하 3번 선택 - GPS : 멤버 전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비슷한 위치 확인 아이템인 박명수의 스파이샷과는 다르게 횟수의 제한도 없는 사기 아이템. 박명수의 스파이샷 같은 횟수 제한이 아예 없고 그냥 30분 내내 켜서 실시간으로 술래위치를 중개받으면서 다닐 수 있다. 단, 정확한 추적은 불가능하다. 오차범위가 ±50m나 되는데다가, 건물일 경우 층수까진 제대로 알 수 없다. 그래서 일정 범위 내로 접근 후에는 자력으로 찾아야한다. 그래서 박명수처럼 아예 시민들도 못보게 콕 틀어박혀버린 경우나 혹은 유재석, 길처럼 변장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난감하다. 그래도 어지간히 꼼꼼히 숨지 않은 이상 쉽게 발견되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워낙 유명인인 만큼 주변에 수소문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분명히 강한 무기가 맞다.


  • 유재석 5번 선택 - 1/2 찬스+기본 무기 유재석 근데 기본 옵션이 최종병기 : 자신이 술래가 되었을 때 추적당하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사용 시점은 본인이 선택 가능.[6] 즉, 술래가 된 후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자동으로 1/2가 적용되는게 아니고 본인이 적당한 시점에 사용 의사를 밝히면 그제서야 바로 적용된다.

    이 아이템은 일단 어떤 상황에서든 사용 가능한 다른 아이템과는 다르게 본인이 술래인 경우에만 쓸 수 있어서 초 잉여 아이템 취급받았다. 멤버들은 그것을 지적하며 유재석을 아예 잉여로 취급했다. 그래도 대신 하하는 유재석 그 자체가 무기라고 띄워줬다(..). 하지만 사용이 매우 제한적인 만큼 제대로 사용하기만 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술래는 먼저 각 라운드 시작 시마다 혼자서만 움직일 수 있는 5분 간의 도망 시간이 주어지며, 추적자들은 이 5분이 지날때까지 그 자리에서 움직이는게 절대 불가능하고 5분이 지나면 각자가 가진 도구를 사용해 제한시간 30분 (1/2 찬스 사용 시 15분 이하) 이내에 술래를 추적해 잡아내면( = 신체 터치 시) 상금 획득. 반대로 술래가 잡히지 않은 채로 30분 경과 시 상금은 술래가 획득한다. 술래가 잡히거나 30분이 경과하면 술래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사람이 다음 술래가 된다.

라운드마다 술래가 된 사람이 끝까지 생존하더라도 그 후의 라운드 상황에 따라 다시 술래를 맡을 수도 있다는 소리다. 예를 들어 한 라운드에서 맡은 술래가 제한 시간 끝까지 생존하고, 다음 라운드의 술래가 잡히든 안잡히든 간에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있으면 그 다음 라운드에 또 술래를 맡을 수 있다는 얘기. 하지만 우연찮게도 멤버들 모두 라운드마다 한 번씩 골고루 술래를 했다.

잡힌 술래는 게임에서 아웃(촬영에서도 아웃, 귀가조치)되는 동시에 본인의 아이템과 그동안 모은 상금을 자신을 잡은 사람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총 7라운드까지 있으며, 상금은 각 라운드마다 2배씩 상승한다. 7라운드까지 종료되었을 때 가장 많이 상금을 획득한 멤버가 승리한다.[7]

각 라운드의 진행 상황은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핸드폰으로 전송해준다. 술래의 생존 여부, 라운드 종료 시간 통보 등등 술래에게 불리할 수 있는 상세 정보를 제외한 상당히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첫 술래를 정하기 위한 게임은 소수결 원칙이었는데, 네 명이 쪼그려 앉고, 두 명은 그대로 서기, 정형돈만 드러누워서 정형돈이 첫번째 술래로 결정. 상금은 1만원.


내용 누설 주의! HELP!

이 부분 아래에는 내용 누설(반전 및 결말) 가능성이 있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여기를 눌러 문서를 닫을 수 있습니다.




1.2. 제 1라운드

승리 : 정준하 (술래 정형돈을 검거) - 1만원 획득 + 정형돈의 아이템 (자동차) 득템 = 1만원 + GPS와 자동차

술래가 된 정형돈은 멤버들이 자신의 생각을 읽자 당황한다. 7년을 함께한 멤버들인 만큼 형돈이 어떤 생각이나 계략을 꾸밀 지 모를 리가 없으니. [8]덕분에 정형돈은 첫 술래에 대한 부담을 한 가득 안고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 소리와 함께 도주.

유재석이 나가는 데만 2분 걸린다는 말에 들어맞게 정말로 차에 탑승하는 데만 2분이 걸렸다. 나가는 문이 죄다 회전문인데다가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서 반대편 출구로 나와 다시 가야 했기 때문. 게다가 신호에 꽉 막힌 도로 사정까지 죄다 걸려 멀리 가지도 못하고 KBS 별관에 차를 댔는데, 그 때 정형돈이 기가 막힌 생각을 해낸다. 차문을 모두 닫아놓고 그 안에서 30분 지날때까지 버티기.

한편 나머지 6명의 멤버들이 추격을 시작하였으나 결국 준하 + 하하의 '있는자' 동맹만이 유일하게 정형돈을 추적하는데 성공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그냥 우왕좌왕 하기 바빴다. 길과 박명수는 무작정 표류하고 유재석과 노홍철은 정준하가 탄 택시를 나름대로 추적하려다 그냥 포기.

자금력이 있는 하하와 정보력에서 우위에 있는 정준하가 팀을 짜서 10여분만에 KBS별관에서 정형돈의 차를 발견했다. 형돈은 '차에 타면 술래인 자신을 터치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차문을 잠그는 동시에 창문을 멤버들이 손을 넣을 수 없을 만큼 아주 작게 열어놓고 추적자들의 약을 올리는 치밀함을 보였다.[9] 그리고 전화로 여유롭게 노홍철을 놀려먹는 여유까지 선보였다. 노홍철은 나름대로 사기를 펼치려 하나 오히려 정형돈이 먼저 위치 공개를 하려고 들은데다가, 마침 등장한 있는자 동맹으로 인한 소란 때문에 전화가 중간에 끊겨서 상황 종료.

한편 형돈을 쫓은 준하와 하하는 이런 형돈의 방어전략에 어쩔 줄 몰라 끙끙대고 형돈은 차 안에서 그들을 신나게 비웃으면서 방심하다가 종료 15분을 남겨두고 실수로 차 창문을 내리는 바람에(...) 상황종료. 사실 이것은 운전석 창문이 파워윈도우라 생긴 실수로 보인다. 살짝 열어둔 창 틈으로 실컷 놀려먹고 있던 중 그 틈을 비집고 준하와 하하가 힘으로 창문을 약간 내리는데 성공한다. 놀란 형돈은 다시 창문을 올리려 했으나... 신형 차들은 대부분 세이프티 윈도우가 장착되어 있기에 창문을 올리는 도중에 물체가 끼어 있으면 자동으로 완전 개방된다.

어쨌든 이렇게 차가 뚫리고, 이에 정형돈은 뒷문으로 황급히 도망치지만 얼마 못 가 준하에게 어처구니 없이 잡히고 만다.[10] 따라서 현상금 1만원과 정형돈의 무기인 차량은 준하가 획득. 이로써 준하는 최고의 정보력 + 최고의 기동력 + 만약에 술래가 되더라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모두 가진 이번 특집의 최강캐로 급부상하게 된다.

형돈은 자동으로 탈락하고 귀가해야 했으나, 준하에게 열심히 아부한 끝에 간신히 운전기사로 발탁되어 조기 퇴근은 면할 수 있었다. 덕분에 멤버들 중 유일하게 탈락하고도 다음 라운드에서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술래는 정형돈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던 길이 되었다.[11]

사실 정형돈 도구를 차량으로 뽑고 첫술래로 뽑힌 이상 머리만 잘쓴다면 절대 질수 없는 상황이었다. 술래일때는 차안에서 버티고 다음 라운드에서 최강의 기동력을 이용해 술래로부터 최대한 멀어져 다음라운드에서 안정적으로 술래 맞는 전략을 짠다면 무조건 홀수라운드를 이길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만 재미는 보장할 수 없으므로 피디가 막거나 본인이 자제했을 것이다.

1.3. 제 2라운드

승리 : (술래, 제한시간 30분 초과 생존) - 2만원 획득 = 2만원 + 조력자

술래 도주 시간 중간에, 차와 GPS의 조합으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 준하가 하하를 버리려고 했다가 꼼짝 없이 무전취식하게 될 뻔한 사연이 있었다. 술래 도주시간동안 여유롭게 근처 노점상에서 먹거리를 사먹었는데, 각 라운드에서 우승해도 돈을 바로 주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대금을 지불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12] 준하는 상금으로 받은 돈으로 취식하려고 했으나 이미 음식은 먹은 후였고 돈은 안주어지니 계획이 물거품이 된 것. 덕분에 2라운드까지 소위 가진자 동맹(+ 운전기사 정형돈)은 이어졌다.

길은 우선 여의도 MBC로 향하고, 이전에 정형돈을 찾으려고 MBC로 보내놨던 조력자와 접선, 옷을 바꿔 입으면서 "무도 멤버들을 한명도 들여보내지 말라"고 주문한다. 그리고 세트장 뒤에 있는 후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안내 직원의 협조로 그 문을 퇴로로 사용하기로 결정. 이 때 하하한테서 전화가 오고 길은 무심결에 통화버튼을 누른 채로 조력자와 계속 도망 작전을 짜지만 이미 하하와 준하가 다 듣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하하도 길이 여의도 MBC 내부에 있다는 사실만 알았을 뿐이고 길이 짠 작전을 완전히 깨달은 건 MBC 내부에 돌입한 이후 한참이 지나서였다. 한편 박명수는 이제야 스파이샷으로 길이 MBC 내부에 있다는 것과 퇴로를 확보하여 빠져나가려는 길의 계략을 완벽히 알아냈지만 준하/하하와는 반대로 MBC로 빠르게 갈 수단이 없어서, 할 수 없이 힘겹게 MBC로 뛰어 왔으나 너무 늦어 버렸다.[13]

잠시 후, 길의 GPS 신호를 따라 하하와 준하가 도착하고 조력자가 막아보려고 하지만 2:1은 역시 무리라서 쉽게 뚫려 버린다. 하지만 이후 조력자의 무전을 받은 길은 작전대로 후문을 이용해 MBC 건물을 탈출. 길은 "멤버들 모두 MBC로 모여들고 있겠지"하며 승리를 확신하면서 다소 방심했으나 그 사이 정준하가 신의 무기 GPS를 이용해 길을 가까이 추격하고 있었다. 준하가 말 그대로 거의 한 걸음 차이로 접근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길이 의외로 날쌔게 도망치는 데다 여기까지 오는 데 체력을 다 써버려서 잡는 데는 실패.[14] 그 사이에 길은 종료 1분 30초를 남겨두고 다른 건물 옥상으로 도망간 덕분에 생존하여 상금을 얻을 수 있었고, 다음 술래는 길과 가장 멀리 떨어진 노홍철이 되었다.

여기까지가 4월 6일 방영분.


1.4. 제 3라운드

승리 : 유재석 (술래 노홍철을 검거) - 4만원 획득 + 노홍철의 아이템 (변장도구) 득템 = 4만원 + 1/2 찬스와 변장도구

여기서부터 4월 13일 방영 시작.

자신이 술래로 결정되었는데도 아직도 길이를 찾고 있던 홍철(...). 마침 근처에 정지해있다가 노홍철을 발견하고 공지 보셨냐는 재석의 말에 이제야 수배서를 확인하고 괴성을 지르며 30초만에 도망치기 시작한다. 아마 유재석이 노홍철 같았다면 공지 확인하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았겠지

홍철은 여의도의 진정한 랜드마크시범아파트 중앙난방 굴뚝으로 올라갈 생각을 하고 관계자에게 문의를 했다. 그런데 굴뚝은 지은 지가 오래되어 안전성 검사를 받고 있어서 안 된다고 한다. 굴뚝 위으로 피신할 계획이 실패하자 대신 준하의 약점이 인 것을 이용하여, 변장 후 인근 공원 선착장에서 구명조끼를 빌려 여차하면 한강 물 속에 뛰어들기로 한다.

추적시간이 시작되고 명수는 지인의 오토바이 가게로 찾아가 면허증 없이도 탈 수 있는 125cc 스쿠터[15]를 빌려 방황을 시작. 형돈은 있는자 동맹의 하수인 노릇이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며 퇴근한다. 준하와 하하는 차로 돌아왔으나 정형돈이 사퇴 도망친 걸 알게 되었다. 그러자 준하는 바로 "하 기사~" "예예" 그리고 GPS로 홍철의 위치를 확인하는데 물 위에 동동 떠 있는 걸 보고 경악한다.[16] 이 와중에 홍철은 자신의 무기인 변장도구를 이용하여 수상구조요원으로 변장하고, 곧 poGPSwer로 준하와 하하가 선착장으로 온다. 이들이 구명조끼를 챙기고 홍철에게 접근하려 하자 홍철은 정말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꽃샘추위로 추운 날씨의 얼음장 같은 한강으로!! 보는 이들은 모두 당연히 경악했고, 이 사기꾼이 또 일 벌린다며 준하와 하하는 절규한다(...). 이 와중에 길은 길 헤매느라 혼자 늦어서 이제야 도착(...). 예명이 길인데 본인은 길치

한편 가진 건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뿐인 재석은 일찌감치 쩌리취급 당하며 버려진 뒤, 시민 GPS(...)로 대강 방향을 추적하던 중(그냥 시민들에게 멤버들 행방을 묻고 다녔다) 오프닝 당시 홍철이 오리배를 타겠다고 한 걸 기억해내고 직감상 한강 쪽으로 방향을 튼다. 추위보다 물이 무서운 준하와 추위는 싫은데 홍철이 하니까 자기도 해야하나 갈등하던 하하는 조력자를 대타입수시킬까 궁리도 해보지만 [17] 조력자는 이미 이번 라운드에서 홍철을 찾아달라는 미션으로 더이상의 미션은 받을수가 없었다. 결국 돈 있는 하하는 오리배를 빌리고 준하는 돌+I기질 제대로 발휘하는 노홍철이 얄미워져서 수영 잘하는 재석에게 SOS를 친다.

그러거나 말거나 홍철은 "난 처도 자식도 없으니 잃을게 없어!!"라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결국 추웠는지 달달 떨면서 물위에 떠있던 부표에 올라가서 멤버들을 실컷 비웃고, 들어가는게 무서운 세명은 재석이 올때까지 너 힘빼는거라고 큰소리 친다. 우리에겐 처도 자식도 있지만 재석이도 있어 오리배가 준비되어 준하와 길이가 오리배로 홍철에게 접근하려는 사이, 하하는 노홍철이 올라탄 부표를 끌어당기려고 하나 힘이 부족하여 낑낑댄다. 그 와중에 오리배는 준하와 길이 타긴 했는데 거꾸로 운전해서 뒤로 가는 바람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마침내 오리배가 홍철이 있는 부표 쪽으로 붙자 홍철은 다시 뛰어들어 육지 쪽으로 헤엄치기 시작하고, 오리배는 부표에 막혀 못가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재석이 도착한다. 그리고 현장에 있던 홍철 제외 나머지 멤버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환희의 도가니. 재석은 여지껏 망설이던 하하와 달리 도착하자마자 바로 반팔 차림으로 변신해 입수 준비를 하고, 거기에 자극받은 하하가 네가 하면 나도 한다는 마인드로 용기내어 뛰어드나, 뛰어들자마자 바로 추위에 벌벌 떨며 다시 올라온다. 하하 왈 "저거 미친 x이야!!!" 그 추운 물속에서 끊임없이 웃어대는 노홍철의 정신나간 광기가 간만에 본모습을 드러낸 순간이었다...[18]

그 와중에 홍철은 점점 더 멀어지지지만, 하하의 만류에도 망설임 없이 뛰어든 유재석이 바로 수중 추격 개시. 그러나 홍철의 물대포 공격에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고전하고, 이 와중에 얄미운 사기꾼을 검거하라며 나머지 세명은 전부 다 한 마음이 되어 재석을 응원한다(...). 한편 노홍철은 유재석을 피해 도망칠 겸 육지로 올라가기 위해 마침 옆에 있던 육지와 선착장을 연결하는 로프를 잡고 더 빨리 이동하려 하지만 마찬가지로 줄을 잡고 이동하는 재석이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따라잡으며 결국 59초 남겨두고 터치. 3라운드 승자는 가진건 몸 뿐인 재석으로 확정된다. 이렇게 되면 물 속에서 20분 넘게 버틴 보람이... 모두가 상황종료 후 홍철의 똘끼에 경악하지만, 홍철은 원래는 굴뚝 위에 올라갈 작정이었다고 밝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19] 이젠 계속 이렇게 해야해...[20][21]

한편 이 모든 정신나간 상황이 벌어질 당시, 우리의 명수옹은 스파이 찬스를 뒤늦게 사용하고 그나마도 사진 속 힌트(원효대교)를 잡아내지 못해 위치 파악하는 데만 시간 다 잡아먹고, 심지어 하필 스쿠터로 이동한 탓에 바로 한강공원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차도를 따라 빙 돌다 오느라 상황 종료된 다음에야 도착해 자동으로 술래로 당첨된다.

3라운드 종료 후 바로 추격전을 시작하지 않고 멤버들이 모두 정돈할 시간을 제공했는데, 아무래도 초봄 얼음장 물에 빠진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염려해서인듯 하다. 이 와중에 노홍철의 돌+아이 짓에 대한 멤버들의 질타가 이어지자[22] 노홍철은 다시 처자식 드립을 시전, 이에 정준하가 "너에겐 부모님이 계시잖아!"라고 하자 바로 "어차피 장손도 아니에요!"라고 답했다(…).어련하시겠어


1.5. 제 4라운드

승리 : 정준하 (술래 박명수를 검거) - 8만원 획득 + 박명수의 아이템 (스파이샷) 득템 = 9만원 + GPS, 자동차, 스파이샷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이 정말 잘 어울리는 라운드.

3라운드 진행 중에 빌렸던 스쿠터를 타고 도망치는 명수. 종료시간이 임박해 오자 그는 KBS 본관 후문 근처의 주차관리소에 숨기로 한다. 한편 재석을 천대하던 준하는 "당신이랑 다녀야 내가 마음이 편할 거 같다"며 유달리 다른 멤버들을 견제하고 재석을 가까이하려 든다. 술래가 되면 진가를 발휘하는 1/2찬스와 변장도구를 못 쓰게 하기 위해서다. 게임의 특성상 7라운드 한번만 이기는게 곧 전체 게임의 승리인 만큼, 술래일때 매우 유리한 유재석을 견제한다는 것.[23]

조력자 찬스를 썼다가 위치파악도 못하고 길을 헤매던 길&조력자는 그냥 버리고 가려하고 심지어 도중에 여의도공원에서 차 세우고 재석에게 "재석아, 하차했다가 너만 다시타!"라는 비밀 문자를 보내 하하까지 버리려고 한다(...). 그러나 재석이 문자를 폭로하면서 실패.

추적시간이 되자 추격자들은 준하의 GPS를 이용해 KBS 본관 후문으로 빠르게 모였다. 하지만 GPS에는 오차 ±50m의 한계가 있어[24] 꼼꼼히 숨은 박명수를 찾아내지는 못하였다. 일단 GPS 범위에 속하는 길건너 빌딩만 죽어라 뒤지고 명수옹은 이걸 보며 고소해한다. 이대로 끝나는 듯했지만 종료 2분을 남기고 주차관리소를 지나가다 명수옹의 머리카락를 우연히 발견한 정준하에 의해 박명수의 위치가 발각된다. 근데 이미 박명수가 문을 잠갔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 상황종료가 되는 듯 싶었으나, 정준하의 괴력에 공공시설인 안내소가 손상 될 것을 우려해 자진해서 문을 열어준 모범시민 신사 명수를 터치하여 차, GPS에 이어 스파이샷까지 손에 넣는다.[25] 준하는 점점 완전체가 되어가는데... 라운드가 끝나고 준하가 말하길, 창문을 보니 웬 머리만 빼꼼 나와있어서 눈에 띄었다고 한다.

준하가 명수를 잡을 당시 사람들이 모두 달려와서 다 함께 있었지만, 부스에서 '그나마 가장 멀리 떨어져있던' 하하가 술래가 된다.

1.6. 제 5라운드

승리 : (술래 하하를 검거) - 16만원 획득 + 하하의 아이템 (10만원) 득템 = 18만원 + 조력자와 하하가 쓰고 남은(...) 자금

하하는 돈이 있다는 점을 활용해 63빌딩 스카이라운지로 향한다. 스카이라운지에 입장하려면 표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26] 다른 멤버들은 돈이 없어서 표를 구입하는 게 불가능했다. 우연찮게도 정준하가 하하는 분명 돈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을 갔을거라 추측하고 63빌딩 스카이라운지에 가고 있을거라 제대로 추리했다! 옥상에 도착한 뒤 하하는 팬들한테 신나게 팬서비스를 해주는 등 여유만만이었다. 이 와중에 GPS로 63빌딩이란 위치는 파악해 도착한 나머지 멤버들은 돈이 없어 63빌딩 스카이라운지까지 가지 못하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비상계단은 폐쇄되어 있는 상태였다. 거기다 계단을 이용할수 있다해도 63층 스카이라운지까지 자력으로 올라가야한다.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올라가는데만 몇시간이 걸린다고.. [27] 하하는 전화로 '그래요 나 스카이라운지에요'라며 깐족 대폭발. 멤버들은 그저 발만 동동굴리고 있는 가운데...

하지만 폭풍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조력자 비긴즈 길의 조력자한테서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나마깨달은 멤버들은 조력자가 카드 결제를 해줘 표를 산 뒤 길을 스카이 라운지로 보낸다. 그리고 결국 스카이라운지로 입성한 길은 거기 있던 아이들[28]의 도움을 받아 하하를 검거한다. 길의 갑작스런 등장[29] 에 깜놀한 하하는 벙쪄 있다가 비로소 길이 조력자에게 돈을 빌려서 왔다는 것을 깨닫고 망연자실하고 말았다. 다른 경우의 수를 전혀 생각치 않고 그냥 방심만 하다가 패망해버린 셈.(...) 그러니까 하하는 모사꾼 기믹은 버리는게 낫다... 비교당하는 홍철이는 항상 다음의 수를 생각하기 때문. 홍철이 10만원을 득템하고 하하와 같은 방법을 썼다면 도망 이후에도 방해요소를 꼼꼼히 계산해서 꼬마들에게 뇌물을 주고 추격자를 붙들어둔다던가 하는식의 수를 썼을것이다. 이렇게 다음의 수를 생각해야지 모사꾼인데 하하는 그저 바보...

그 와중에 길이 하하를 잡은 순간 재석과 준하는 같은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하고 있었다. 다만 준하가 재석보다 한 칸 아래에 있어서 하하와 좀 더 멀리 떨어져 있었다고 판정되어 준하가 술래가 된다. 그리고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 상금은 32만원.

1.7. 제 6라운드

승리 : 정준하 (술래, 제한시간 30분 초과 생존) - 32만원 획득 = 41만원 + GPS, 자동차, 스파이샷

GPS + 차 + 스파이라는 그야말로 막강 무기 삼위일체의 최강캐 준하는 노량진수산시장으로 불의 속도로 간다고 하는데 이게 대체 무슨 속도야? 도망치지만 도망치기 직전 길이 곧바로 조력자 대웅에게 귓속말로 추적/미행임무를 주고 파견하여[30] 위치가 실시간으로 들통나고, 길은 조력자부심으로 유재석을 신나게 놀려 먹는다.

이때도 조력자가 정말 엄청난 활약을 한다. 조금만 늦게 따라가도 준하를 놓치는 상황이었고, 준하가 차를 타고 도망칠 때 순간적인 기지로 뒤따라 가는 제작진 차를 타지 않았다면 추적에 실패했을 것이다.

한편 63빌딩에선, 길의 깐족거림에 농락당하던 재석은 전체적인 게임 흐름을 고려하여, 상금 액수들은 이전의 2배였으므로 마지막 7라운드만 이긴다면 최종 승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현재 6라운드 술래인 준하와 최대한 멀리 떨어져 7라운드에서 술래가 되어 1/2 찬스를 써서 버티고 최종 승리 라는 전략을 채택한다. 이걸 청순한 두뇌의 길이가 예상했을 리 없었고, 심지어 8라운드까지 있는 거 아니었냐며(...) 다 끝나갈 쯤에야 룰을 다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뒤늦게 진실을 알아챈 길이였으나 별다른 도리가 없기에 결국 길 혼자서 하릴 없이 조력자와 통신을 주고받으며 수산 시장으로 떠난다.

사실 5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길이 유재석을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었다. 바로 본인이 7라운드의 술래를 노리고 정준하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지는 것. 조력자를 정준하에게 붙여서 위치를 파악하며 돈으로 거리를 벌려서 7라운드의 술래위치를 여유롭게 획득한 후 하하의 전략(돈을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가기)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최종상금을 따내며 우승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까지 미치지 못한 듯.[31] 만약 길이 실제로 이 방법을 썼더라면 유재석의 최종 우승은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길은 일단 정준하에게 접근하였다.[32]

수산시장으로 간 후 조력자 도대웅은 그야말로 맡은 임무에 충실하게 미행의 정석을 보여주고, 준하는 재석을 약올리려 전화했다가 길과 조력자의 통화를 엿들은 재석의 "노량진 수산시장이지?" 한마디에 멘붕,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그 후에도 시종일관 재석만 신경쓰지만 재석은 무한도전 내 유일한 상식인답게 이이제이(以夷制夷) 즉 오랑캐로서 또 다른 오랑캐를 잡을 것이라며 다음 추격전을 대비해 한강 공원으로 도망간다. 그 와중에 준하는 이이제이가 무슨 말인지 아냐는 말에 "이제희? 이제희가 누구야?"라며 재석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아이고.... 아저씨.... 하긴 옛날에 노홍철이 '여기!'라고 하니까 '역이'로 알아듣고 고속터미널 역으로 간 양반이니 이때까지도 준하는 조력자가 자신을 미행중이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애꿎은 스태프들을 밀고자라고 착각하여 추궁한다. 뱀파이어 헌터 특집때 마늘 목걸이를 맨 하하를 뱀파이어로 의심할 정도였으니 이 정도는 당연할 수 밖에...

결국 정준하는 계속 위치를 바꾸면서 GPS를 사용하여 멤버들의 위치를 파악해보았는데, 길의 접근 사실은 눈치챘지만 조력자는 정식 참가자가 아니기 때문에 조력자의 위치를 GPS로 파악할 수 없어서 이후로도 계속 조력자에게 미행당하는 입장이 되었다.

이후 수산시장에 도착한 길은 느릿느릿 준하를 추적, 조력자가 몇번이나 얘기해줬는데 길치라서 길 못찾고 헤매느라 시간이 좀 지체됐다. 준하는 다시 재석에게 두번째 전화를 걸어 수산시장에 있지 않다며 애꿎은 상대를 교란하려 하지만 여기서 터져나오는 재석의 대답이 걸작이다. "제가 왜 수산시장이라고 생각했는지 아십니까? ... 형은 광어니까(...)." 기어코 세번씩이나 전화를 걸어 그러라고 준 도주시간이 아닐 텐데 수산시장을 간파할 줄은 몰랐다는 준하에게 재석은 이어서 말한다. "귀향 본능이야.[33] 홍철이는 선장님이니까 한강에 온 거고, 명수형은 쭈구리라 쭈구리고 있었고..."[34] 라며 놀려먹는다. 본인은 메뚜기라서 마지막에 풀밭 근처에서 돌아다녔던 듯? 근데 실제로 준하는 자신의 4수시절을 보냈던 학원가를 내려다보며 향수에 젖는다.

길과 조력자는 계속 준하를 미행하지만 결국 길이 준하에게 발각되고, 수산시장 - 노량진역 - 학원가 - 사육신묘로 이어진 엄청난 추격전[35] 끝에 길은 이대로 준하가 잡혔다가는 자기 혼자서 유재석을 상대해야 한다며 협상을 요구. 결국 협상에 따라 준하 생존. 그리고 재석의 의도대로 마지막 라운드 술래는 재석으로 낙점되었다.


1.8. 제 7라운드

승리 : 유재석 (술래, 제한시간 20분 초과 생존) - 64만원 획득 = 68만원, 최종 승리.

유재석은 술래가 되었지만 전 라운드의 시작점이였던 63빌딩에서 더 멀리 도망치지 않고, 3라운드를 했던 근처의 한강둔치에서 어떻게 하면 잘 피해나갈까를 궁리했다.[36]

홍철에게서 얻은 변장스킬로 카메라맨과 복장을 교체한 뒤[37] 안경을 벗고 마스크를 써서 완벽 분장. 이 때 준하-길 연합군은 이동 중 박명수에게서 얻어낸 스파이샷을 쓰지만 GPS쓰면 되는 것을 잉여롭게 날려버렸다 이미 재석과 카메라맨의 변장이 끝난 뒤라 카메라맨으로 변장한 재석과 가짜 재석의 뒷모습만 찍힌 사진들만 보게 된다. 거짓말은 안 했습니다. 유재석은 이곳에 있거든요. 유재석 옷을 입은게 유재석은 아니지만! 이후 추적시간이 10분 지나 정준하&길 그룹이 도착할때즈음 재석은 시간 절반 단축을 발동하여 남은 추적시간을 20분에서 10분으로 줄인다.사실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사용했으면 15분을 줄였는데 5분을 날렸다 [38]

GPS로 쫓아온 준하 + 길&조력자 연합군은 재석의 옷을 입은 카메라맨을 멀리서 보고는 진짜라 착각했다. 하필이면 카메라맨과 유재석의 체격이 비슷하여 옷이 아무 문제없이 호환되었고, 그 날 유재석이 캡을 쓰고 왔기 때문에 모자 + 코트의 옷깃 조합으로 얼굴이 정면을 제외하면 완벽 은폐가 되어서 정말 알아보기 힘든 상황이였다.[39]

연합군은 쫓아가면 재석이 달려서 도망갈 계획임을 알기에 우리 실력으론 무리라고 난색을 표하다 재석 몰이 작전을 계획한다. 준하가 지나가던 시민의 차를 얻어타 반대편 가서 기다릴 동안 길 역시 소원을 말해봐 조력자에게 최후의 지령으로 자신이 갈 때까지 재석을 붙잡아 놓으라고 부탁하고 작전 개시. 그리고 준하와 조력자가 가짜 재석에게 달려가지만 가짜 재석 역시 그 연예인에 그 카메라맨이라고 엄청 빨라서[40] 준하는 뒤쳐진다. 느리면 유재석을 찍을 수가 없거든 이후 조력자 대웅은 추격 중 카메라맨이 뒤를 돌아보자 그제서야 그가 가짜라는걸 알아차리고 길에게 무전을 쳐서 사실을 알린다.

이 때 대웅은 윗길로 샌 카메라맨으로 변장한 재석과 마주치나 못 알아보고 지나친다. 모자에 마스크까지 쓰고 카메라를 실제 촬영 때처럼 얼굴에 바싹 붙이고 있으니 몰라본 듯. 심지어 다른 일반 스태프들조차도 재석을 못 알아봤다(...) GPS상으로는 분명히 이 위치인데 정확도 문제 때문에 더 이상은 GPS도 무용지물인 상황. 이럴 때 스파이를 써야지!(...) 그 와중에 바보형은 가짜 재석이 진짜 재석인줄 착각하고 길더러 재석이 여기있다고 외치며 장렬하게 뒷북친다(...)

혼란에 빠진 세사람이 우왕좌왕하고 있을 무렵 재석은 이후 딱 1분 남긴 시점에서 자기 카메라를 다른 스태프에게 넘기고 도주하고, 이에 추적자들은 그제서야 카메라맨이 재석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추격하기 시작한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마주쳐도 눈치를 못챘으나, 유재석이 달려서 눈치를 챘다. 만약 도망치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있었더라도 이길 수 있었다는 것.(앞서 말했듯 일부러 재미를 위해 그랬을 가능성도 크지만.)

그러나 준하는 조금 뛰다가 저걸 어떻게 쫓냐며 체력이 바닥나는 바람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그나마 길이 끝까지 따라간다. 하지만 유재석은 다년간의 런닝맨 추격전과 헬스로 다져진 파워와 스피드의 소유자였로고 그 자타공인 능력자인 김종국조차 스피드로는 유재석을 이기지 못하는데 하물며 길이 이길리가.. 역시나 모두의 예상대로 타고난 빠른 다리로 쫓아오는 길을 가뿐하게 따돌리며, 결국 타임 오버로 유재석이 최종 승자가 된다. 돈 + GPS + 차 + 조력자 + 스파이의 최강 조합도 유재석의 빠른 다리와 두뇌 앞에서 무용지물로 돌아갔다.

최종 승자 유재석은 여유로이 상금을 독식하고 별도의 엔딩 없이 방송 종료.


2. 평가

다른 추격전 특집도 그렇지만 정보를 쥐고 있는 자가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서는 특집이기도 하다. GPS가 확실히 오버파워 아이템. 정보전에서 우위에 서 있는 정준하가 술래 추격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당장 정형돈 추격 시작할때 멤버들은 전부 다 정준하와 한 팀을 먹으려 했다는 것만 봐도... 또 항상 술래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기에, 노린다면 자신에 대한 술래 지정을 컨트롤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정보가 뒤쳐지는 다른 멤버들은 감이나 추측에 의해서만 진행하기 때문에 부각이 덜 되는 편으로 이런 특집에서 지략으로 주목받는 노홍철도 별로 힘을 쓰지 못했다. 추격전이 전공이라 자부할 정도의 사기꾼 홍철과 유르스윌리스답게 월등한 체력+지략으로 무장한 재석의 능력치를 고려하면 오히려 밸런스를 맞추기엔 좋은 아이템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평상시엔 노홍철 밥이 되거나 다른 멤버들에게 낚여 일찌감치 탈락하는 게 일상이었던 준하는 이 아이템 덕을 제대로 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퇴근하지 않고 활약할 수 있었다. 역시 추격전에서 늘상 광탈하던 길도 숨은 사기아이템인 조력자 카드를 적극 활용한 덕에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방송분량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2라운드에서의 술래와 5라운드~6라운드에서의 활약이 절정. 다만 이런 좋은 아이템에 비해 상대적으로 받쳐주지 않았던 머리와 길치 본능이 다소 아쉽다.그래도 마지막까지 나온게 어디냐

박명수의 스파이 아이템도 정확도와 술래의 행방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좋은 아이템이었지만, 스파이 아이템은 술래가 근처에 있거나 아이템 쓰는 본인이 지리 사정을 훤히 알고 있을때 쓰는게 더 효과적이다. 또한 설령 술래가 잠입한 장소가 어딘지 정확히 알아내더라도 술래가 멀리 떨어진 곳에 있거나 추적할 교통 수단이 없으면 이또한 사용안하느니보다 더 못한 아이템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거기다 라운드 당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횟수 제한까지 있다는 걸 감안하면... 그런점에서 박명수는 2라운드에서 길이 여의도 MBC에 잠입했다는 사실은 알아냈으나 거기까지 갈 교통 수단이 없는 상태였는지라 술래 추적은 실패했고, 3라운드에서도 노홍철이 여의도 공원 선착장에서 한강에 뛰어든 것을 알아냈으나 스쿠터를 빌렸음에도 이번엔 본인이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활약이 영 부진했다. 결국 정확하지만 횟수 제한이 있는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사용 못하고 마지막에도 허무하게 광탈하는 바람에 박명수의 활약은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겼다.상금을 100만원 이상 걸었어야 했어[41]

같은 정보형 아이템인 박명수의 스파이가 정확도면에서는 GPS보다 우위지만 1회성 아이템인 반면 GPS는 상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가장 사기 아이템인 건 확실한 듯. 당장 2라운드 상황을 복기해봐도 길이 MBC에 자신이 계속 있는 걸로 속여 다른 멤버들의 시선을 묶어두고 자신은 미리 확보해둔 비밀 샛길로 빠져나간다는 꽤 괜찮은 작전을 수립했음에도 정준하의 GPS에 계속 추적당하고 있었기에 추격당했고, 하마터면 2연속으로 정준하가 승리할 뻔했다. 만약 GPS의 사용빈도에 제한이 있었다면 상황은 전혀 다르게 전개되었을 것이다. 위치를 알 수 있는 GPS와 기동력을 더해주는 자동차가 있는 한 술래 잡는데는 실패해도 가까운 위치에서 라운드가 종료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준하가 본인이 술래가 될 확률은 낮고, 설령 되더라도 자동차를 획득한 이상 정형돈이 쓰려던 버티기 전략만 실수 안 하고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최강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또 게임의 룰상 7라운드에서 승리하면 무조건 우승이기에 일부러 6라운드에서 술래를 잡지 않고 GPS를 이용해 술래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7라운드에서 일부러 술래가 되고 상기에서 이야기한 자동차로 버티기 전략을 쓰면... 그야말로 밸붕. 만약 정준하가 눈앞의 게임에만 집중하지 않고 장기적인 전략에 신경을 썼다면 이런 식으로 우승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생각해놓고서 실패하면 그게 이상하다 결국 준하가 6라운드 술래가 됨으로써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하지만 GPS는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다. 런닝맨처럼 한정된 공간 내에서 행하는 추격전이라면 모를까, 서울 전역을 무대삼아 돌아다닌[42] 멤버들의 활약상을 되짚어보면 GPS라도 없었다간 추격 시간이 30분이 아니라 30시간을 줘도 못찾을 판이였다. 이전에 행했던 텔레파시 특집만 해도 분명 제작진들이 힌트를 주고 주고 또 주었음에도 결국 12시간이나 넘어서야 겨우 한두명씩 재회할 정도였으니...

더불어 위와 같이 GPS가 사기적인 아이템이기는 하나, GPS도 그만의 약점을 노출하며 4라운드에서는 그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함에는 더할 나위가 없으나, 거기까지일 뿐, 작정하고 숨으면 찾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라는 것. 오차 범위내에서 정확한 추적이 불가능하기에 멤버들은 길을 헤매며 근처 빌딩만 죽어라 수색하느라 시간을 낭비했다. 그 이후에 조력자 찬스가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며 또 다른 사기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나, 결국 이런 위치 추적과 도우미 찬스 역시 발로 뛰는 추격전에서는 차순위 아이템일뿐, 참여자 본인의 두뇌와 체력이야말로 진정한 사기 아이템이라는 것을 입증하며 승자는 아무 것도 없이 잉여무기 하나만 달랑 들고 시작한 유재석에게로 돌아갔다. 유재석의 무기는 유재석

7라운드에서 유재석이 쓴 1/2찬스는 사실 처음부터 쓰는 게 가장 효율이 좋다. 시작하자마자 사용했다면 15분이나 깎을 수 있는데, 20분 남은 시점에 써버렸으니 전체 시간은 10분, 찬스 시간은 5분 정도를 손해보고 깎은 것이다. 그러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길과 정준하가 유재석이 있는 한강에 도착하는데만 10분이 걸렸었다. 거기다 유재석(그것도 가짜)을 발견하는 데에 또 2분 정도 소모했다. 만일 바로 사용했다면 실질적인 추적시간은 단 3분이었다는 것. 거기다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를 좁히느라 접근하는 시간도 생각하면... 추격신 촬영이 3분이면 당연히 재밌는 장면이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매우 낮고, 이는 방송분량 문제로 연결된다. 길과 정준하가 방송되었던 것보다 서두른다고 해도 기껏해야 몇분 차이. 본격 추적 시작하면 방송 끝날 기세 이 때문인지 여유를 과시하여 길과 정준하를 농락할 겸, 일부러 늦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작 길과 정준하는 추격에만 몰두해서 약이 오르지 않았다는 게 함정

그리고 생각해보면 각자 배정받은 아이템들은 각 멤버들에게 잘 어울리기도 했고, 멤버별로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도 했다. 추격전마다 맹활약하는 유재석과 노홍철에게는 활용하기 어려운 아이템들을 배정했고, 반대로 추격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편인 박명수[43]와 정준하에게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력 아이템을 배정했다. 중간 쯤에 해당하는 길, 정형돈, 하하[44]는 사용 여하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 수도 있는 아이템을 받았다. 제작진의 밸런스 잡기는 성공해서, 무도 추격전 최약체로 꼽히는 정준하도 GPS 아이템을 받고나서 중후반까지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었다. 만약 유재석이나 노홍철이 GPS를 얻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대로 나머지 멤버들이 1/2 찬스나 변장 능력을 받았다면 그다지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했을 것이다. 심지어 변장능력은 노홍철도 (여유를 부리느라) 적절히 사용하지 못했다. 상기한대로 유재석은 사기템으로 무장한 동맹군의 3:1 다굴 상황속에서, '마지막 한판만 술래로 버티면 된다'는 사실, '시간단축 (1/2찬스)' 그리고 '미끼를 통해 추격자들의 시간낭비 유도(변장)'를 매우 적절히 사용하여 무난하게 우승할 수 있었다. 남은 세 멤버중 유일하게 진정한 룰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과 적절한 임기응변능력, 그리고 자타가 공인하는 빠른 다리 가 만들어준 우승이라 봐도 무방하다. 노홍철 역시 변장 능력을 여유를 부리며 젖으면 갈아입을 옷이라는 용도로 사용한게 아니라, 최대 한도로 활용했다면 유재석이 없다는 가정하에 생존에 성공했을 수도 있다. 유재석이나 노홍철이나 둘 다 추적자들과 조우하기 전까지 10분이나 걸렸음을 생각해보면 노홍철의 응용력이 다시금 아쉬워진다. 약한 능력은 없다. 쓰기 어려운 능력이 있을 뿐이다

비록 노홍철이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광탈하긴 했지만, 이와 별개로 춘삼월의 한강으로 뛰어들며 정말 오랜만에 리얼 버라이어티다운 야성을 드러낸 노홍철의 활약은 앞으로도 무도의 치열함을 이야기할 때 길이길이 회자될 만한 대단한 것이었음은 분명하다. 대한민국 예능의 새로운 장을 저 노홍철이 열었습니다!

또한 이번 편에서 멤버들이 방송분량과 재미를 위해 일부는 두뇌의 한계로 본인이 지나치게 유리할 수 있는 국면을 피하려 노력하는 센스가 돋보였다. 멀리 도망가서 꼭꼭 숨어있다거나 폐쇄된 공간에 짱박혀서 문 안열어주고 버티면 어떻게 찾겠는가. 그러면 당연히 재미도, 방송분량도 함께 증발.[45] 정준하 기차 안탄게 어디야

3. 여담

룰 설명과 안내방송은 시영준이 담당했다. 요새 추격전만 하면 자주 등장하신다

문자로 전송된 각 멤버들의 수배서엔 재작년 미남 선거에 쓰인 사진이 쓰였다. 계속 재활용 된다 오죽하면 정준하가 수배서에 쓰인 형돈의 그 몰골(...)을 보고 이제 다른 사진 좀 올려라고 투덜댄다. 다만 하하와 유재석의 경우 안경이 착용된 버전이 사용되었다. 안경은 패션이 아닙니다. 얼굴입니다.

정준하가 수산시장을 배회할때 광어를 보는 장면이 지나갔는데, 만약 정준하가 하하 게릴라 콘서트 편때 등장했던 노량진수산시장정준하를 닮은 상인을 만났다면 더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었다. 준하를 미행하던 조력자나 길이 헷갈린다든가... 재석이형! 광어형이 광어형과 함께 광어를 팔고 있어!

분명 오프닝에선 멤버들이 그냥 뽑기로 능력을 전달받았는데, 멤버들간의 밸런스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질 아이템들이 정확히 배정된걸 보면 역시 어느정도 제작진이 멤버들의 선택에 관여한 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46]

이번 특집의 숨겨진 수혜자는 MBC 개그맨 도대웅. 조력자로서 길에게 협력을 주며 깨알같은 폭풍활약을 펼쳤다. 특히 6라운드에서는 정준하 추적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정준하를 추적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서 사실상 고정 멤버들 만큼이나 많은 방송 분량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47] 이후 반응이 좋아서인지 간다 간다 뿅 간다에서는 콜센터 직원으로 나와 맴버들에게 의뢰를 하달 해주었다.[48][49] 거기에 2013 MBC 연예대상에선 남자신인상[50]까지 수상했다! 맹승지도 역시 무한도전 덕에 인지도를 쌓고 신인상까지 거머쥔걸 보면 신인상은 무한도전의 공로가 매우 컸다고 볼수있다.

----
  • [1] 여기서 길의 하하 10년 노예 드립이 터졌다. 그리고 하하에게 해골 한방을 먹였다.
  • [2] 특히 여의도에 오래 거주하여 여의도 지리에 밝은 박명수에게 적절한 능력이었다. 길을 추적할 때 스파이샷으로 여의도 MBC 뒷문 사진을 전송받았는데, 사실 잘 모르고 보면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알려줄만한 어떠한 단서(간판이나 도로, 랜드마크 등)가 전혀 없는지라 그냥 어떤 건물 출입구 정도로밖에 안 보일 것이나 박명수는 대번에 MBC 후문임을 눈치챘다.
  • [3] 의외로 그 반대 상황인 추적시에는 차로 술래가 있는 장소까지는 이동이 가능하지만, 차도에서만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상세한 추격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차된 장소까지 또다시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4] 박명수 추격 당시 길이 액션을 두가지를 주문하려하니 본인이 라운드당 한가지만 가능하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었다. 뭐 적당히 명령을 선택하면 장땡이지만.
  • [5] 사실 길이 조력자의 돈을 외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1라운드에서 제시한 바 있다.
  • [6] 참고로 처음 능력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때는 '추적 시간을 15분으로 단축 가능', 즉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적용이 된다는듯한 뉘앙스를 풍겼으나, 잘 살펴보면 능력을 처음 접한 유재석이 능력설명을 읽을 때 '술래가 됐을 때 추적시간을 1/2로 줄일 수 있다'라고 분명히 읽었다. 제작진이 프로그램 편집하다 생긴 약간의 오류인듯. 그래도 게임상으로는 문제가 없다. 근데 사실 추적 시작 시간이 되었을 때 30분을 15분으로 단축시키는게 가장 추적시간을 짧게 만들수있다(지난 시간을 x라 하였을 때 남은 시간이 30-x이므로 이를 반으로 줄이면 15-1/2*x이고 총 추적시간은 15+1/2*x가 되므로.).
  • [7] 사실 매 회 두배로 현상금이 늘어난다면 마지막 라운드의 상금은 무조건 그 전의 라운드의 모든 상금을 합친 것보다 금액이 많아진다. 상금은 라운드별로 1만, 2만, 4만, 8만, 16만, 32만, 64만원 순인데, 새로 상금이 갱신될 때마다 여태까지의 모든 상금을 합한 금액보다 만원이 많아진다. 1만<2만. 3만<4만. 7만<8만. 15만<16만. 31만<32만. 63만<64만. 사실상 마지막 라운드, 즉, 7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최종 우승이다. 7라운드 이전의 경기들은 실질적으로 경쟁자 줄이기아이템 확보에 그 의미가 있다는 것.
  • [8] 정준하 "너 일부러 차 안 타고 걸어다니지 마라, GPS에 다 떠.", 하하 "형, 괜히 또 이 안에 있지 마라.", 거기에 쐐기를 박은 유재석 "니가 생각하는 거 우리 중에 누군가는 생각하고 있다." 마무리로 길 "쟤 또 머리 돌아간다, 머리 돌아가." 기승전결?
  • [9] 이 때 하하가 '이거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라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술래를 잡으려는 경쟁자가 제일 많은 1라운드이니만큼 제작진도 편의를 봐주기 위해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 [10] 사실 정형돈은 달리기로는 전혀 승산이 없었다. 나vs나 특집 당시에도 밝혀졌지만 정형돈은 작년에 비해 신체적 능력이 떨어졌고 정준하는 반대로 상승했다. 심지어 마지막 이어달리기에서는 정준하가 정형돈보다 100m 기록이 더 앞서서 정준하가 대신 뛰기도 했다.
  • [11] 참고로 길이 술래가 된 것은 박명수의 공(?)이 크다. 박명수가 막무가내로 여의도 MBC나 여의도 공원 등으로 길을 끌고 다녔기 때문. 쓰라는 스파이샷은 안 쓰고 자기 마음대로 길의 조력자만 여의도 MBC로 보내더니
  • [12] 상금을 즉시 지급하면, 5라운드 우승 상금만 해도 16만원에 달하기 때문에 하하가 받은 10만원 활동자금 우위가 사라지게 된다.
  • [13]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준하(이동수단, GPS)+하하(자금)+박명수(스파이) 이 셋이 연합했으면 길을 일망타진 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을 뿐더러 사상 최강의 연합군이 될 뻔 했다.하지만 그렇게 되면 게임의 밸런스가... 박명수의 무기가 유재석과 동급의 잉여템이라 생각했던 있는자 동맹의 판단미스덕에 이 연합은 성사되지 못했다.
  • [14] 길은 둔한 체형과는 달리 민첩성은 의외로 무도 멤버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또한 2012년부터 시작한 각종 운동 덕분에 어느 정도 건강 수준은 유지하고 있다. 뛰는 만큼 먹어치워서 몸엔 변화가 없다는게 흠이지만
  • [15] 스즈키의 어드레스로 125cc이다. 박명수는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125cc이하의 이륜은 원동기면허 없이 운전 가능하다. 만약 운전면허증이 없다면 원동기 면허없이는 50cc도 운전이 불가능하다.
  • [16] 사실 이때는 물에 들어가지 않고 선착장에 있었다. GPS가 그다지 세밀하진 않다는 증거.
  • [17] 조력자가 들어간다고 해도 직접 터치가 불가능하니 결국 조력자가 끌고 나와야한다는 소리인대 노홍철의 몸무게 + 힘이 과연 조력자 혼자 그것도 물 속에서 끌고 나올 수 있을 확률은 적다.
  • [18] 노홍철은 오히려 아플수록 더 크게 웃는 버릇이 있다. 심지어 과거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에게 암바를 당할 때도, 레슬링 특집 당시 전진에게 실컷 굴려졌는데도 '안아픈데?'를 연발하며 오히려 웃었다(…). M인가? 홍철의 성격상 자극이 들어올수록 오히려 더 흥분하기 때문에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오히려 흥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19] 만약 실제로 굴뚝 위로 올라갔다면 끝까지 버티는게 가능했을 것이다. 일단 높이가 너무 높아서 얼굴 확보도 힘들고 옷도 그럴싸하게 갈아입으면 그냥 작업중인 인부 정도로만 보일테니까. GPS의 오차범위 문제도 있음을 생각해보면 멤버들은 아마 애먼 아파트만 뒤지다 끝냈을수도 있다. 단, 굴뚝은 한번 걸리면 도망칠 길이 없다는게 문제. 물론 들켜도 용감하게 굴뚝으로 기어올라올 사람이 거의 없다는건 감안해야겠지만...
  • [20] 유재석이 나중의 게임에서 변장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것에 비해 노홍철은 옷이 물에 젖으면 안되니까 갈아입을 용도로 사용하였다. 아무리 잉여취급당한 능력이라지만 조금 고민해본다면 효과적인 사용방법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아이템의 사용방법이 조금 아쉽다. 다만 노홍철의 경우에는 추격자들이 멀리 떨어져 있었던 유재석과는 달리 비교적 변장할 시간이 부족했던 점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한강에서 멤버들과 조우한 시점이 10분이 지났던지라 시간 부족이란 핑계도 결과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냥 유재석이 노홍철보다 변장 아이템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했다고 보는게 맞다.
  • [21] 다만 유재석에겐 추격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아이템이 있다는것도 고려해야한다. 변장을 한다 해도 20분동안 안들키고 숨어다니기가 매우 힘든것도 사실이다. 노홍철의 달리기 속도는 유재석보단 느리다. 명심하자 마지막 라운드에서 유재석이 이길 수 있었던건 아이템 효과도 있지만 달리기 속도가 추격하는 둘에 비해 매우 월등했다는 것이다.
  • [22] 하하는 "야 이 돌+I야! 너 땜에 이게 뭐야!" 라고 소리 치고 유재석도 검거 직후 물밖으로 나오며 "넌 미치지 않았니!?" 라며 경악했다.
  • [23] 그러나 6라운드에서 정준하 자신이 술래가 되면서 더는 유재석을 견제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염려하던대로 마지막 7라운드는 유재석이 술래가 되어 버린다.
  • [24] 모든 민간용 GPS에 해당된다. GPS 항목 참조.
  • [25] 사실 박명수가 기껏 잘 숨어놓고 다소 허무하게 백기를 든 감이 없지 않다. 만약 승부욕이 강한 다른 멤버(특히 노홍철) 같았으면 그냥 남은 2분 동안 버티고도 남았을 것이다. 모범시민 인증했으니 됐지 뭐
  • [26] 엘리베이터 탑승에 12000원
  • [27] 거기다 이때 남은 시간은 단 10분뿐. 무한도전내 최고 스프린터인 유재석은 말할것도 없고 우사인 볼트라 해도 가망없는 일이다.
  • [28] 참고로 이 중 가장 먼저 만난 아이는 하하가 처음 스카이라운지로 올라왔을때 하하에게 기념촬영을 요구한 그 아이였다. 역시 길을 보자마자 바로 사진촬영을 요구하고 앞장서서 하하의 위치를 까발려주고 심지어 뒤로 돌아가라는 조언도 해주는 뒷통수가 깨알같다(……).
  • [29] 그런데 방송을 잘 보면 아이들이 길이가 왔다고 고래고래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어째서 하하가 이 난리통에 길의 입장을 몰랐는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당시 하하는 유재석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약올리느라 정신이 팔려 있었다. 어지간히도 방심을 한 모양. 애초에 하하가 '어지간히 찾기 힘든 곳'이 아니라 '찾기는 쉬운데 현 상황에선 절대 못 올라오는 곳'에 있었기 때문에 그냥 정신줄을 놓았을 수도 있다. 아무리 잘 숨어도 누군가 올 가능성이 있다면 일말의 긴장은 하겠지만 거긴 돈 없으면 절대 못 오는 곳이니... 혹은, 애들이 아래층에서 길을 보고 온 것을 위층에서 떠드는 정도로만 여긴지도 모른다.
  • [30] 원래 술래 도주시간 5분간 추격자들은 움직일 수 없지만, 조력자는 정식 참가자가 아니라 '도구' 취급이라서 마음대로 지시받고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 [31] 아무리 사기템 정준하 + 사기캐 유재석이래도 이들은 돈이 없다. 하하를 뚫은 것도 길의 조력자의 신용카드였다. 다만, 7라운드에서 유재석을 추적하며 길과 정준하가 나눈 대화를 보면 방송을 생각하고 있어서 같은 그림을 두번 다시 연출할 의도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이유로 정준하도 6라운드에서 정형돈처럼 차에서 버티면 그냥 우승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일부러 그러진 않았다.
  • [32] 의도하진 않았지만 승리가 아닌 방송 분량 확보및 스케일 측면에선 길이 매우 현명한 선택을 하였다. 앞의 작전대로 하였다면 길이 우승은 했겠지만 방송 비중이 줄어들었을 가능성도 크다.
  • [33] 정확히는 (자신이 항상 말하듯)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거스를 수 없는 귀향 본능'은 이어서 자막으로 나온다. 신의 한 수
  • [34] 광어는 약속한대로 특집 당시 유재석을 용왕이라고 부르다가 현장에 있던 멤버들 전원에게 해산물 관련 별명이 붙으면서 준하에게 붙은 별명이었고, 쭈구리는 박명수의 고등학교 시절 별명 중 가장 유명한 별명이다. 노홍철은 최근 들어 선장님 모자를 쓰고 다녀 선장님. 심지어 1라운드 술래였던 정형돈까지 KBS 개그맨 출신이라서 그런 건지 KBS로 도망갔다. ...어? 정말 소머즈일세 심지어 하하가 간 63빌딩에 어린이들이 많았다...?! 길은 MBC에서 예능을 데뷔해서 MBC로 간건가?!
  • [35] 정준하와 길은 엄청난 분량을 뽑아냈다고 자화자찬했지만 대부분 통편집...
  • [36] 사실 유재석도 처음엔 정말 15분 단축 후 추적자가 못따라잡게 할 심산으로 멀리 도망갈 계획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길까지 떠나고 혼자 남은 상황에서 제작진에게 멀리 도망가야겠다고 발언했기 때문. 하지만 밖으로 나온 이후 방송을 생각해서 마음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 [37] 일전의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에서 하하가 스태프와 옷을 바꿔입는 행위를 구사했다가 욕을 먹은 바가 있긴 하나, 이번의 경우는 유재석이 노홍철에게서 얻은 '변장' 스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모양이다. PD도 자막으로 노홍철의 변장 스킬을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해주기도 했다.
  • [38] 이는 앞서 말한 방송분량 확보를 위함으로 보인다. 과연 유느님...
  • [39] 여담이지만 유재석은 이 상황에서 일부러 추적자들과 거리를 두어서 카메라맨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하면서 동시에 카메라맨을 시켜서 자기 등 뒤의 추적자들의 상황 정탐까지 했다. 카메라맨으로 변장한 마당에 자기가 뒤를 돌아 추적자들을 쳐다보면 의심을 살 것이 뻔하니...
  • [40] 무한도전 추격전이나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스피드를 10kg 넘어가는 카메라 장비 들고 쫓아가는 것이 카메라맨들의 일이다. 오히려 프로그램 내에서 신체능력이 좋다고 알려진 멤버들보다도 압도적으로 신체능력이 좋다. 이런 류의 예능 카메라맨들은 방송사에 소속돼있지 않고, 프리랜서로 일한다고 한다. 몇년 계속 일하고 - 몇년 요양하고 - 다시 일하고의 반복이라고 한다.
  • [41] 박명수/무한도전 항목에도 나오지만 박명수는 추격전에서 본인이 미션을 완벽히 이해하고 상금도 100만원 이상을 걸어야 대활약을 하는 스타일이다.상금도 없고 본인도 이해력이 딸리면 이번 특집처럼 추격전 최약캐
  • [42] 런닝맨에서도 딱히 한정 지을 수 없을 만큼 넓은 영역을 무대로 삼은적이 몇번 있긴 있었다. 대표적으로 추노 특집(역시 서울 전역). 그러나 이 특집도 결국 세부적인 이동 경로는 제작진들이 통제하고 있었고, 여기서도 GPS 같은 추적 아이템들이 등장했다. 물론 이건 출연진들에게 공정하게 제공해줬지만.
  • [43] 다만 박명수는 가끔 상금이 걸린 추격전에서는 이상하리만치 버프를 받아 의외로 예상 외의 활약을 하기도 한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여드름 브레이크가 대표적.한마디로 최소 백만원 단위의 돈을 걸어야 잘하는 명수형 이 외의 추격전에서는 정준하와 다를바와 없이 거의 하위권.
  • [44] 다만 길이는 최근까지 추격전에서 거의 광탈하다 극히 최근에서야 성적이 좋아진 케이스고 정형돈은 반대로 중상위권을 달린 추격전 성적에 비해 최근들어 광탈의 수모를 많이 겪는다.(...) 하하는 그나마 오랫동안 생존하고 있지만 반칙이 너무 심해서...
  • [45] 정형돈은 자동차에 문을 닫고 버티는 무적 전략을 사용했지만 이는 첫라운드 타자라는 부담감이 심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으며 그나마도 고의인지 실수인지 자동차 창문을 열었고, 박명수도 주차관리실의 문을 잠갔지만 정준하에게 발각된 이후로는 페어플레이를 위해 직접 잠금장치를 풀었다. 하하는 돈없는 멤버들이 올 수 없는 스카이 라운지로 도망갔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아이템을 활용한 것이고, 자신의 위치를 다른 멤버에게 대놓고 밝히기도 했다.
  • [46] 상기한대로 원래는 정준하가 1번(10만원)을 선택하려고 했으나, 정준하가 머뭇거리는 사이 갑자기 유재석이 하하를 출격시키고 하하가 망설임없이 달려가 정준하를 제치고 10만원을 집어들었다. 분명 자기의 선택을 강탈당했음에도 그 정준하가 별로 삐진 반응도 없이 덤덤히 받아들이는것만 해도 그렇고, 이 하하의 등장 과정이 너무도 뜬금없었다. 제작진에서 실시간으로 눈치를 준듯.
  • [47] 참고로 상기했듯 도대웅은 MBC 19기 개그맨으로, 19기 개그맨은 술래잡기 촬영 날짜로부터 불과 반년 전인 2012년 6월경에 뽑은 신인들이다. 데뷔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이 정도의 네임드 프로그램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 [48] 나중에 '우리! 어디가?' 특집 당시에 또 다른 신인 개그맨 맹승지를 동원한 것을 보면 회사 차원에서 신인 개그맨들을 방송에 활용할것을 권장하는 무언가가 내려온 것으로 사료된다.
  • [49] 사실 무한도전은 MBC 개그맨들을 꾸준히 밀어줬었다. 유재석과 친분으로 합류했다곤 하나 정준하도 MBC 개그맨이었으며, 김경진 역시 마찬가지, 거기에 정총무가 간다 특집 편에서는 당시 개그야폐지로 뒤숭숭한 분위기의 MBC 개그맨들을 찾아가 회전초밥집에서 회식을 시켜주기도 했다. 직속선배 대신 길바닥 출신이 돈낸건 비밀
  • [50] 공로상이나 라디오관련상등의 번외성 상을 제외하면 이 연예대상의 유일한 단독수상자였다. 그만큼 2013년 MBC 예능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줄 사람은 많은데 정작 줄 상이 모자랐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