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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last modified: 2019-03-05 11:54:10 Contributors

* 과거 통일신라 9주중 무주(武州)의 동일 주치(州治)를 찾는다면 광주광역시 항목 참조.


무주군
茂朱郡 / Muju Coun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631.85 ㎢
광역시도 전라북도
하위 행정구역 1 5
시간대 UTC+9
인구 24,558 명
(2019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38.87 명/㎢
군수 황인홍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군수 블로그

Contents

1. 개관
2. 역사
3. 관광
4. 교통
5. 지형
6. 하위 행정구역


1. 개관

茂朱郡 / Muju County [1]
전라북도 동북부에 있는 이른바 '무진장'으로 불리는 전북 동북부 산간 지역 3개 군 중 하나이다. 덕유산 국립공원과 무주덕유산리조트[2] 등의 관광지가 있어서 인접한 진안, 장수보다 비교적 형편이 낫다고들 하지만 어디까지나 도토리 키재기. 무주라는 지명은 무풍현, 주계현 두 고장의 앞 글자에서 유래되었으며 조선 초기에 두 고장이 통폐합되면서 오늘날의 무주가 형성되었다.

무주군청, 주소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주계로 97(舊 읍내리 229-2).[3]

무려 4개 (충청남도 금산군, 충청북도 영동군,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남도 거창군)와 접해 있다. 무주군이 속한 전라북도까지 포함하면 5개 도의 접경지역인 셈. 후덜덜... 남북도를 구별하지 않고 전통적인 지역구분으로 보더라도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의 삼남도(三南道)가 모두 맞닿아 있다. 그러다 보니 3도의 방언이 혼재하기에 인접한 영동군과 함께 국어 방언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무주군은 1읍 5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은 도내 5위로 제법 넓은 편이지만 산간 지역이라서 인구 밀도는 높지 않다. 추풍령 근방에서 잠시 낮아진 백두대간 산줄기가 삼도봉을 지나면서 다시 높아져 지리산으로 이어지므로 산세가 제법 험준하다.

2. 역사

1414년(조선 태종 14) 무풍현(茂豊縣)과 주계현(朱溪縣)을 합하여 무주현(茂朱縣)이라 하였다. 1895년(고종 32) 무주군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 금산의 부남면이 무주로 편입되었다. 1963년 적상면에 상곡출장소, 설천면에 구천출장소가 설치되어 6면 2출장소가 되었다. 1975년 부남면에 가정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9년 무주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3. 관광

muju_ski.jpg
[JPG image (Unknown)]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설천면의 무주덕유산리조트에는 제법 규모가 큰 스키장이 있어서 겨울철에 스키어들이 많이 찾으며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는 연예 프로그램의 겨울 특선무대를 이곳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1997년에는 전주시와 공동으로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4] 이를 바탕으로 2010, 2014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나섰지만 국내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강원도 평창군에 잇달아 미끄러진 후 동계올림픽 유치를 포기하였다. 그 대신 보상 차원에서 태권도공원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였다.

무주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설천면 소재지를 조금 지난 곳에 나제통문이라는 터널이 나온다. 일설에 의하면 이 터널은 백제와 신라의 국경 관문이었다고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근래에 지어진 전설일 뿐 백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터널은 존재하지 않았고 일제 강점기에 신작로 공사를 하면서 굴착된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이 터널을 지나 무풍면으로 들어오면 그 곳 주민들의 말투나 풍속이 전라도보다 경상도에 가깝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한편 나제통문은 이른바 구천동 33경이 시작되는 제1경이기도 하다.[5]

덕유산국립공원이 있다. 국립공원 내의 적상산에는 과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사고(史庫)가 있었다. 이 곳에 보관되었던 실록은 당초 평안도 묘향산에 보관되어 있었다가 병자호란 때 적상산으로 옮겨 왔다. 사고가 설립되면서 사고의 수호 사찰인 안국사가 건립되었는데 지금의 안국사는 원래 위치에서 남쪽으로 1km정도 떨어진 곳에 이전 복원된 것이며[6] 원래의 안국사 자리에는 적상산에 양수식 수력발전소[7]가 건설되면서 수몰되었다.[8]

설천면 일대에는 반딧불이와 그 먹이인 다슬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지역이 있는데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있다. 무주군에서는 이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지역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4. 교통

19번 국도장수군영동군을 연결하고30번 국도진안군김천시를 연결하며 37번 국도금산군거창군을 연결한다.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군내를 관통하며 무주, 덕유산 두 개의 나들목이 개설되어 있다.

철도가 통과하지 않으므로 열차를 이용하려면 영동군으로 나가야 한다. 무주 터미널에서 영동역으로 군내 버스가 운행된다. 최근들어 새만금에서 전주, 진안, 무주를 거쳐 김천까지 철도를 부설하는 방안(김천-전주선)이 논의되고 있지만, 아마 백 년 안에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익산포항고속도로 대구광역시-무주군 구간을 건설하려 하나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냥 88올림픽고속도로 확장해서 중첩처리 하라고

5. 지형

대부분이 산악지형이다. 또한 거의 모든 마을이 을 끼고 있기때문에 친척이 있다면 편하게 계곡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길을 잃었을때 계곡을 따라서 내려가다보면 마을이 나온다.

계곡이 많은 탓에 강수량이 쩌는 태풍이 오면 얄짤이 없'었'다. 2002년 루사때 총 1,825억 원의 재산피해와 사망 7명, 부상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풍면은 완전히 통신이 끊어지고 도로가 유실되고 상수도까지 끊겨서 아비규환이었다. 다른 지역 역시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겨서 마치 상도시와 같은 모습이였고 정전과 단수가 꽤 오래 지속되어서 완전 암흑세상이였다.
하천 주변의 집들은 거의 성한 곳이 없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재민들을 위한 이주단지를 조성해주었다. 또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방 공사 등을 통해 수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그 결과 아직까지는 하천이 넘쳐 피해를 보는 일은 뜸해지게 되었다.

6. 하위 행정구역

무주군/행정 항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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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가 아니다! 보통 '주'자가 들어간 지명들(공주, 전주, 나주, 진주 등등...)이 한자로 고을 주(州)를 쓰는지라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무풍현(茂豊縣)과 주계현(朱溪縣)으로 나뉘어 있던 것을 통합하면서 무풍의 무(茂)와 주계의 주(朱)를 따 무주라 부르게 된 것.
  • [2] 옆에는 무주 구천동계곡이다.
  • [3] 새 건물처럼 보이지만 리모델링한 것이라고 한다.(1970년경 완공)
  • [4] 스키, 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은 무주에서, 빙상 종목은 전주에서 분산 개최.
  • [5] 마지막 제33경은 덕유산 향적봉 정상.
  • [6] 현 위치에는 과거 호국사라는 절이 존재하였으나 안국사가 이전할 당시에는 이미 폐사지로 남아 있었다.
  • [7] 정상에 거대한 물탱크 정상에 조망대가 있다.
  • [8] 올라가기 전에 머루와인 동굴이 있는데 입장료 2천원을 내고 9분정도 동굴 끝까지 가면 머루 음료수 or 아이스바 교환권을 준다. 머루와인 시음과 판매를 동시에 하는데 무주군 하나로 마트등(2만원)에서 파는것보다 2천원 정도 싸다. 게다가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