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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last modified: 2019-08-04 14:52:48 Contributors

Contents

1. 無人
2. 武人
3. 拇印
4. 誣引
5. 戊寅
6. 無印
6.1. 무지루시츄유 (無印厨, 무인주)
6.2. 관련 항목

1. 無人

사람이 없는 상태. 무인도무인발전소, 무인무기 등의 그 무인이다.

2. 武人

원래는 '무술을 갈고 닦은 사람'이라는 뜻이었으나, 이후 관직을 문관/무관 체계로 나누면서 '무관의 직에 오른 사람', 즉 무신이라는 의미도 가지게 되었다. 무인시대의 그 무인 맞다.

3. 拇印

엄지손가락의 지문을 찍은 것. 현대 국어에서는 같은 뜻인 이라는 말이 널리 쓰인다.

4. 誣引

죄가 없는 사람을 죄다 있다고 무고하게 끌어들이는 행위. 이런 행위를 할 경우 현행상 무고죄로 처분된다.

6. 無印

일본어 독음은 무지루시 (むじるし)로,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 표지가 없음. 일본의 생활용품 브랜드인 무인양품(無印良品, 무지루시료힌. 줄여서 MUJI)의 무인도 여기서 온 말이다. 노 브랜드의 질 좋은 물품이라는 뜻.

  • 입상 가능성이 없거나 낮은 말 혹은 기수를 가리키는 경마 은어.

일본에서만 쓰이는 한자어 표현으로, 오타쿠 팬덤에서 시리즈화 된 작품 중에서 별도의 넘버링이나 부제가 없는 가장 첫 번째 작품을 가리키는 용어로 정착되었다. 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세일러문, 슬레이어즈 등에서 이미 첫 시리즈에 대해서 무지루시라 칭하는 경우가 있어 늦어도 90년대 중반부터 자리잡은 단어로 보인다.

당연한 얘기지만 한국어 사전의 무인에는 이런 의미가 없다. 일본어에서만 쓰이는 한자어를 음만 그대로 옮겨서 쓰는 것은 엄연한 오역이니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번역해주어야 한다. 한국어로는 1작, 1편, 1탄, 초대 (初代) 등으로 지칭한다.

일본에서는 시리즈의 첫작 뿐만 아니라, 동일한 작품의 다른 버전[1]에 대해서 처음 발매된 버전을 무지루시라 칭하는 경우도 있다.

6.1. 무지루시츄유 (無印厨, 무인주)

시리즈화 된 작품 중에서 가장 첫 번째 작품을 찬양하고 후속작을 첫 작품과 비교하며 비하하는 를 칭한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단어지만 전세계 어디에서나 이런 개념 자체는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이를 지칭하는 단어가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무인빠, 원조빠, 첫작빠, 원작빠, 원작부심 등으로 부를 수 있다.

컨텐츠가 새로운 변화를 주고 제작할때 가장 발목을 잡으며, 추억보정인 경우가 제일 많지만 반드시 그런 건 아니다.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속편 시리즈보다 나중에 첫 작을 접하고 여기에 속하게 되는 케이스도 있다.

무인빠가 심한 컨텐츠들은 아래와 같다.

6.2.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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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장판, 특장판, 디렉터즈 컷, 신장판, 확장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