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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한다르

last modified: 2015-10-14 14:31:3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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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andar

Contents

1. 개요
1.1. 유닛 대사
2. 캠페인에서의 모습


1. 개요


등장 작품 원판 성우 더빙판 성우
스타크래프트 2 아민 시머먼 김영찬(한)

케리건에게 세뇌되었다가 죽기 직전 제정신이 돌아온 라자갈에 의해 차기 부족장으로 임명된 제라툴이 그녀에 대한 죄책감,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아몬혼종을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부재중인 상황에서 새 족장으로 등극해 Hierarchy의 일원이 된 남성 암흑 정무관이다.

참고로 Hierarchy 멤버는 다음과 같다.

아르타니스 신관(Hierarch), 최고지도자, 아킬레 대표
모한다르 네라짐 대표[1]
우룬 오리가 부족 대표
나하안 아라 부족 대표
타브레누스 퓨리낙스 부족 대표
제크라스 쉬락 부족 대표

온화하면서도 강고한 성격이라고 한다. 실제로 게임 내의 그의 목소리는 프로토스 치고는 굉장히 침착하며, 전사가 아닌 현자의 느낌이다. 사실상 모든 프로토스가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성격인 것을 보면 독특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공식 소설에 따르면 굉장히 늙은 편이라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2의 유닛 대사도 "나의 마음은 나의 것이다.", "세월은 나에게 참는 법을 가르쳤다." 등 다소 철학적인 느낌이다.

그러나 그가 첫 등장한 다크 템플러 사가의 Hierarchy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은 현자라기보단 모사에 가깝다. 예시를 들자면, 본디 프로토스족은 선천적으로 신경 다발이 있는데 이것을 통해 모두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정신 감응 능력인 '칼라'에 귀속되어 있다. 그러나 네라짐들은 이러한 칼라에 반발하여 신경 다발을 스스로 잘라내어 칼라에 접속할 수 없는데, 모한다르는 이러한 네라짐의 특성을 이용하여 네라짐의 비밀들을 여럿 가지고 꼭 필요한 순간에만 살짝살짝 풀어놓곤 한다. 그 모습은 속이 시꺼멓게 보일 정도이다. 칼라이 프로토스가 샤쿠라스로 이주한 지 4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그들을 믿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사실 이건 칼라이 프로토스들 중에 마찬가지로 네라짐을 믿지 못하는 이들이 있는 점도 마찬가지이지만). 거기다가 저그가 네라짐의 비밀 도서관에 나타나자 대뜸 로즈마리 달에게 혐의를 묻는 등 인간 여자에 대한 편견도 다른 프로토스들과 동일하게 가지고 있다.

공허의 유산에 라자갈의 딸인 대모 보라준이 나와서 입지가 애매해진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수많은 사례들처럼 정치적인 실무는 모한다르가 맡고 있고 보라준은 "라자갈의 딸"인 만큼 네라짐의 정신적 지주일 가능성이 높다. 2015년 10월 14일 공개된 단편 소설 "공허의 아이들"에서 모한다르가 네라짐 반란자에 의해 사망하는 장면이 나온다.[2] 이 소설의 시간적 배경이 아이어 탈환을 위한 전쟁 이전이므로 이를 시작으로 다루는 공허의 유산에서는 적어도 '살아있는 상태로' 등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토스 종족으로 리그 팀전 500승을 달성하면 업적 보상으로 초상화를 얻을 수 있다.

1.1. 유닛 대사

- 등장 : "공허가 답하리라."

- 유닛 선택
"내 마음은 나의 것이다." / "뜻을 굽히지 마라." / "우리는 황혼 속을 떠돈다." / "네가 아는 건 일부일 뿐."

- 이동
"마음을 열어라." / "이루어질 것이다." / "우리는 전진한다."

- 공격
"어둠이 원하는 대로." / "우리가 균형을 회복하리라." / "나는 어둠 속의 그림자다."

- 반복 선택
"세월은 나에게 참는 법을 가르쳤다." / "공허한 마음은 쉽게 부서지는 법." / "제법 훌륭한 인간들이 있더군. 너와 다르게."
"우주에서 가장 흔한 두 가지 원소는 수소와 멍청함이다." / "안녕. 어둠. 내 오랜 친구여."[3]

- 교전 : "적들이 몰려온다."

- 사망 : "이제 다른 세상으로."

2. 캠페인에서의 모습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의 예언 임무 중 초월체가 예지한 혼종/저그와 프로토스 사이에 벌어진 마지막 전투인 '암흑 속에서' 임무에서 등장하며 마지막으로 남은 프로토스의 5명의 장군 중 한명이다. 2번째로 등장한다.

검은색과 금색으로 칠한 공허 포격기에 타고서 다른 공허 포격기 함대를 이끌고 나타난다. 이 미래에서 그는 혼종을 상대로 분투하지만, 결국 다른 프로토스와 같이 패배하여 죽고 만다. 출현시의 대사는 "공허 포격기 출동 준비 완료. 분광 억제기를 해제하고 모든 화력을 혼종에 집중하라."사망 시의 대사는 "전… 공허로 돌아갑니다."

지금까지의 캠페인에서 암흑 기사단을 이끌어왔으며 덕분에 (울레자즈 및 그 똘마니를 제외한) 모든 암흑 기사단원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제라툴이지만, 종족 전쟁 이후 사정상 다시 본성으로 돌아오지 않고 모한다르에게 모든 권한을 이임한 상태라서 현재로서는 모한다르가 실질적인 네라짐의 지도자이다. 실제로도 자유의 날개 최후의 전투에서 모한다르가 네라짐 함대를 이끌고 네라짐의 대표로 등장한다. 모한다르 본인도 제라툴에게 얼마든지 자리를 양도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미래'를 다룬 캠페인에서도 모한다르가 지도자로 등장하는것으로 보면, 일단 모한다르를 단순히 '임시'로만 생각할수는 없는 부분. 물론 케리건이 죽지 않았으므로 미래는 바뀌게 되었고, 이후의 이야기에서 얼마든지 제라툴이 마음을 달리먹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제라툴은 태사다르와 뜻을 같이했고 그의 고결한 희생으로 프로토스는 다시 하나의 동족으로 합할 수 있었기에 네라짐, 즉 하나의 부족보다 프로토스란 종족 전체라는 더 큰 책임감이 있다보니 단일 부족을 책임지는건 자연스레 모한다르가 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의 공허 포격기는 여타 영웅 유니트처럼 일반 유니트보다 높은 공격력[4]과 생명력/보호막, 사거리[5], 그리고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일반 유닛보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다른 영웅들에게는 없는 특징도 지니고 있다.(…)[6]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가 있던 시절을 기반으로 캠페인에 등장하기 때문에 모한다르나 일반 공허 포격기 모두 이동속도가 3.3으로 상당히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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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네라짐은 레네사/제라타이/보로스(공허 포격기 조종사가 이쪽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부족으로 나뉘어있으나 라자갈 한 명을 지도자로서 따라온 전례에 따라 모한다르 한명이 네라짐 전체를 대표한다.
  • [2] 이후 네라짐은 보라준이 이끌게 된다.
  • [3]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 첫 가사(Hello, Darkness, My Old Friend.)
  • [4] 일반적인 공허 폭격기가 (캠페인에서)기본 공격력이 5인데 모한다르는 10이다. 풀차징된 공허 포격기는 10(중장갑 +15)의 공격력을 가지는데 모한다르는 2단계 차징시 공격력 20, 3단계 차징시 공격력 40이다. 업그레이드 효율도 좋아서 1단계 공격력의 업그레이드 효율은 1에 불과하지만 2단계 충전 상태의 공격력은 2, 3단계 충전 상태의 공격력은 공업 한 번에 4씩 올라간다.
  • [5] 캠페인에서 공허 포격기의 사거리는 7인데 모한다르는 8이다.
  • [6] 공허 포격기의 공격 속도는 0.6이지만 모한다르의 공격 속도는 1이다. 다시 말해 공허 포격기가 5번 공격할 동안 모한다르는 3번밖에 공격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공격력 차이가 2배 이상 나는 만큼 결국 총 공격력은 모한다르가 높긴 하다. 특히 풀차징되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