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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last modified: 2015-04-14 12:03:5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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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그려진 총은 AK-47)

포르투갈어: República de Moçambique (헤푸블리카 드 무상비크)
영어: Republic of Mozambique

Contents

1. 개요
2. 국가
3. 역사
3.1. 현대 이전
3.2. 현대
4. 군사
5. 자연
6. 문화
6.1. 스포츠
7. 한국과 모잠비크

1. 개요

아프리카 대륙 남동부의 국가. 정식국명은 '모잠비크 공화국'이다. 수도는 국토 끝자락에 있는 마푸투(Maputo). 국토면적은 80만 2000㎢, 인구는 약 2400만 명. 언어는 포르투갈어, 스와힐리어를 사용한다.[1]

전국시대 일본에서 오다 노부나가의 호위를 맡았던 야스케가 이 나라 출신이라 추정된다. 일본에 노예로 팔려왔다가 노부나가를 섬기게 된 것.

그레이 폭스가 이 곳에서 소년병 시절을 보냈으며, 이 때 빅 보스와 처음 대면했다.

알 보울리가 여기에서 태어났다.


2. 국가

모잠비크인민공화국 시절에는 잠비크 해방전선은 영원하리라는 집권당 찬양가(...)가 국가였으나 2002년 이후 폐지되었고 이후 랑스러운 조국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3. 역사

3.1. 현대 이전

나라 하나(잠비아)를 두고 있는 앙골라와는 포르투갈을 상대로 독립전쟁을 함께 치렀던 관계이다. 모잠비크는 앙골라보다는 세계사에 아주 조금 이름이 알려졌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미 7~8세기 이슬람 상인들이 흑인 노예와 지역 작물을 교역하기 위해 왔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모잠비크라는 이름도 아랍상인인 무사 음비키(Mussa Mbiki)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본격적인 개발은 15~16세기 포르투갈인들의 손으로 이루어졌으며, 앙골라처럼 마푸투, 마창가, 베이라, 모잠비크시티, 팔마, 포르토아멜리아 등 많은 항구도시가 생겨났다. 물론 모두 포르투갈이 인도-라카-향료제도-중국-일본으로 거쳐 가기 위한 중계점이자 보급도시였다.

그 후 네덜란드, 영국이 침입을 꾀하였으나 이루지 못하고, 19세기 말에는 포르투갈의 특허회사가 내륙부 개발을 추진하였다. 1911년 한때 자치식민지가 되었으나 1926년 포르투갈의 쿠데타 이후 그 직할식민지가 되고, 1951년에는 포르투갈의 주와 동격의 해외령이 되었다.

모잠비크는 앙골라와는 달리 브라질 개척을 위한 흑인노예를 그렇게 많이는 보내지 않은 듯하다. 브라질에서 대서양만 건너면 나오는 앙골라와 달리 희망봉을 지나 한참 올라간 아프리카 동해안에 위치해 운송단가가 올라가다보니 (...) 19세기 열강의 아프리카 침탈이 격화하자 포르투갈은 비로소 내륙지대 개발에 관심을 보여 현재와 같은 국경이 형성되었다.

3.2. 현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전쟁이 일어나 1974년 카네이션 혁명 이후 포르투갈의 승인으로 이듬해 독립을 쟁취했다.

앙골라처럼 모잠비크도 소련쿠바 등의 지원을 받아 사회주의 정권을 세웠으며, 국기에 AK소총이 그려져 있는 유일무이한 국가이기도 하다. 이 나라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고 하겠다.

독립 이후 초기에는 모잠비크 해방전선(마르크스-레닌주의)이 일당제를 취하고 그 지도자인 마셸이 초대 대통령이 되어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였다. 마셸정권은 유화정책을 추진하고, 백인공화국이었던 로디지아의 흑인반군을 지원하였다. 이에 로디지아는 모잠비크 내의 반군기지를 공격하기 위하여 모잠비크 민족저항운동을 조직하였으며 1980년대 초부터 무장투쟁을 시작함으로써 모잠비크는 내전상태가 되었다.

이후 외교적으로는 경제원조를 이유로 서유럽미국에 접근하면서 반군세력을 지원하던 남아프리카 공화국과는 반목관계에 놓여 있었다. 1986년 10월 대통령 마셸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자 후임으로 온건파인 조아킹 알베르투 시사누가 대통령에 선출되었고 1990년 사회주의노선을 포기하면서 복수정당제와 대통령직선제를 채택하고, 국명도 모잠비크 인민공화국에서 모잠비크 공화국으로 변경하였다.

그해 6월 반군과 휴전을 위한 평화협정을 결정하고 1992년 10월 협정에 조인함으로써 내전을 끝냈다. 1994년 10월 독립 이후 최초의 다당제 자유총선거를 실시, 반군세력이 패배를 인정하고 정치안정에 협조하였다. 이어 11월 대통령선거에서도 조아킹 알베르투 시사누가 53%의 지지를 획득하여 재선되었다.

1999년 12월의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한 후 시사누는 다시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으나 야당은 선거부정을 이유로 재선거를 주장하고 2000년 11월 1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폭동으로 한때 국내정세가 혼란하기도 했다. 이후 12월에 여·야 대타협으로 국내정세가 비교적 안정되었다. 이후 조아킹 알베르투 시사누는 2004년도 대통령선거 불출마를 선언하였으며, 모잠비크는 아프리카의 민주화 및 시장경제개혁의 시범국가로 부상중이다.

사실 별다른 지하자원이 없었던 탓에(앙골라와 비교하면 엄청난 아이러니다) 타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하면 별다른 문제 없이 민주주의 국가로 전향했다(그럼에도 국기에 아직도 AK소총이 그려져 있다. 독립전쟁에 소요된 총이니까 봐주는 듯...).

내각책임제를 도입하였으며 현재도 구 공산당이었던 모잠비크 해방전선이 민주사회주의로 전향후 집권하고 있다.

4. 군사

5. 자연

잠베지Zmabezi 강이 국토를 남북으로 쪼개고 있으나 별다른 기후나 민족의 차이는 없다. 아프리카 대지구대 남단을 차지하여 남부 해안의 모잠비크평야와 북부의 고원으로 나뉘는데, 고원부에서 잠베지강이 흘러나와 평야를 가로질러 모잠비크해협으로 흘러들어 간다.

동북부의 남북으로 길게 뻗은 니아사호에서 흘러나오는 시레강은 잠베지강의 지류를 형성하고 하곡에 의하여 동쪽의 니아사고원과 서쪽의 마니카고원으로 나뉜다. 남단부의 일부 이외는 남회귀선 이하에 위치하며, 4∼10월은 건기, 11∼3월은 우기이다.

해안부의 1월 기온은 25∼28℃, 7월 기온은 18∼24℃로서 사바나기후가 대부분이다. 연평균강우량은 고지대 1,420㎜, 남동부 500∼750㎜이며, 남쪽 지방은 자주 가뭄이 든다. 전체 국토면적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경작가능지 5.43%, 농경지 0.29%, 삼림 및 기타 94.28% (2005년)이다. 플랜테이션 농업이 발달했고 정치적으로 생각보다 안정되 있으며, 수도가 있는 국가 남부지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경제적으로 밀접하다.

이 나라와 마다가스카르 사이에 있는 해협이 모잠비크 해협으로 불리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아프리카 남부에서는 사막화 위험도가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이다.

6. 문화

6.1. 스포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독수리 더비(슈퍼이글스 나이지리아와 카르타고의 독수리 튀니지)의 똥줄을 태우기도 했다. 처음에는 나이지리아를 광탈의 위기로 몰아넣더니 마지막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일을 냈다. 2차 예선에서 마다가스카르를 안방에서 3대 떡으로 떡실신 시키더니 그 후 드록국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안방에서 무를 캐는 등 안방불패신화(?)가 마지막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지속되어 고춧가루가 작렬하면서 나이지리아가 어부지리로 월드컵에 진출했다.

포르투갈 축구계의 전설 에우제비우가 바로 이 나라 출신.

올림픽에서는 이름 한 번 거론되기 힘들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국가였으나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여자 800m 경기에서 마리아 무톨라가 혜성처럼 등장하여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선수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여자 육상 800m의 절대강자로 떠올랐다.

7. 한국과 모잠비크

북한과는 1975년에 수교하여 일찍이 관계를 맺었지만 대한민국과는 이전까지 미수교 상태였다가 1991년에 가서야 수교하였다. 2013년 대통령 게부자가 방한하여 대통령 박근혜와 국내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한민국의 모 탈모치료제 CF에서 이 나라가 잠깐 나왔다. 그 내용인 즉슨 '모잠비크의 잉가밍가 부족은 남자가 사자의 머리카락을 자를 능력이 있다면 그의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믿습니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원주민이 가위를 들고 사자한테 다가가다가 사자가 잠을 깨자 도망가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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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근데 영어 사용국에 둘러싸여 있고 그 영향으로 영어도 널리 퍼지고 있어서 옛 영국 식민지도 아닌 주제에 영연방에 가입했고, 프랑코포니의 참관국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