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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스타크래프트 2)

last modified: 2015-04-13 20:02:41 Contributors

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연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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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정 모선핵 모선
관문
차원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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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추적자 파수기 고위 기사 암흑 기사 집정관
로봇공학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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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선 차원 분광기 불멸자 거신
우주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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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공허 포격기 예언자 우주모함 폭풍함
기타 건물들 수정탑 융화소 제련소 인공제어소 광자포 황혼 의회
로봇공학 지원소 함대 신호소 기사단 기록보관소 암흑 성소
캠페인, 기타 유닛 및 건물 정찰기 공허의 구도자 왕복선 광전사 석상 계승자 정화 모선
탈다림 모선 방첨탑 분열장 생성기 젤나가 수정탑
용기병


Contents

1. 개요
2. 유닛 대사
3. 성능
3.1. 능력
3.1.1. 광범위 은폐장
3.1.2. 대규모 귀환
3.1.3. 시간 왜곡
3.2. 실전
3.2.1. 자유의 날개
3.2.2. 군단의 심장
3.3. 총평
4. 기타
4.1. 삭제된 능력

1. 개요




프로토스의 모선은 절대적인 파괴력을 가진 함선이다. 프로토스의 황금 시대에 주라스에 의해 제작되었다. 원래 모선들은 프로토스 탐험가들을 우주 깊숙한 곳까지 데려다 주고 다시 고향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주라스의 의도와 달리 기사 계급층의 주장으로 모선에는 여러 가지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몇몇 모선은 프로토스 함대를 이끌 기함으로 개조되기도 했다.

각각의 모선의 중심부에는 거대한 케이다린 수정이 자리잡고 있다. 이 수정에서는 막대한 양의 사이오닉 에너지가 발생하며 모선은 이 에너지를 사용해서 차원을 이동하거나 시공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모선의 압도적인 힘은 눈 깜짝할 사이에 대규모의 적 함대를 전멸시키거나 행성 전체를 유리화 시킬 수 있다.

모선 내부에는 깨어나 있는 방이 있으며 이 곳에 지휘관과 승무원들이 있다. 또한 모선의 또 다른 내부에 승무원들의 숙소 및 탈출로와 병원이 있다.

프로토스의 황금 시기가 끝나고 남은 모선들은 프로토스 종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의 한 장이자 영광스러운 삶의 방식을 대표하는 성물이 되었다. 그리하여 모선들은 프로토스의 광활한 영역 가장자리에 거대한 기념물로서 놓여졌고 승무원들도 모선과 함께 동면에 들어갔다. 프로토스는 모선이 다시 필요해질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이어를 잃은 후 프로토스는 가장 강력하고도 오래된 무기를 다시 불러 낼 때가 왔음을 깨달았고 모선을 은하계의 머나먼 변방에서 소환하여 다시 현역에 복귀시켰다. 고향 행성을 잃어버린 프로토스의 복수를 위해 프로토스의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병기가 다시 깨어나 은하계를 불구덩이 속으로 빠뜨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황금 시기가 끝난 이후에도 고위 기사 리호드가 지휘하는 한 모선은 동면하지 않고 계속 활동하고 있었다. 리호드와 그 일행들은 우주를 돌아다니며 여러 재난에 고통스러워하는 하등 종족들을 도와 주었다.

그러나 아이어가 저그에게 떨어진 후 고위 기사 에레쿨은 모든 모선들을 아이어로 불러 모으기 시작했다. 리호드는 모선이 전투에 이용될 것을 두려워해 호출에 응하지 않는다. 모선의 제작자이자 모선 모라툰의 함장주라스는 이 호출 신호를 받기 전까지 동면 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는 저그에게 공격받고 있는 프로토스 영역의 행성에서 마르툴을 비롯한 광전사들을 구출한다. 마르툴과 광전사들은 모선의 무기를 이용해 저그를 공격하라고 말했지만, 저그에 대해 전혀 몰랐던 주라스는 칼라스 중재 사건의 악몽을 떠올리며 그들이 대화가 통할 상대라고 생각하고 공격을 거부한다. 주라스는 저그와의 화평을 주장하기 위해 아이어의 프로토스 의회로 향한다. 그러나 아이어는 이미 저그의 행성이 된 지 오래였고 저글링들이 비무장 상태의 프로토스 여성을 갈기갈기 찢어먹는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된다.

주라스와 마르쿨은 아이어에서 구출된 한 프로토스에게 동족들이 모두 어디로 갔느냐고 묻는다. 그 프로토스는 동족들이 차원 관문을 통해 머나먼 곳으로 탈출했다고 말한다. 주라스와 마르툴은 실날 같은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제 모라툰과 아이어에 불려온 모선들은 어딘가로 탈출한 프로토스 동족들을 찾기 위해 새로운 여행을 떠나게 됐다. 신비주의자와 모험가들이 아니라 전사들만을 가득 채운 채로.
http://sea.battle.net/sc2/en/game/unit/mothership

공식 홈페이지의 모선 관련 이야기. 윗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다룬다. 상당 부분은 거신 이야기지만.

2. 유닛 대사

- 등장 :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다."

- 선택
"사이오닉 망 구축." / "대기 중이다." / "모두가 하나이다." / "Ke'nala Athun.[1]" / "지시하라." / "인도하라." / "사이오닉 망 강화."

- 이동
"지시 확인." / "Rono'hashik." / "아이어의 마음으로." / "우리는 나아간다." / "명령 다운로드." / "Endi Bera'kai." / "굳건한 결의로." / "동의한다."

- 공격
"무기 시스템 가동." / "Arazi'ell Kador.[2]" / "목표 확인." / "칼라의 뜻에 따라." / "우리는 파괴한다." / "Na Vazil.[3]"

- 대규모 소환 : "나아가라. 그리고 동참하거라."

- 소용돌이 : "아이어의 복수를 하리라."

- 에너지 부족 : "에너지 감소."

- 반복 선택
"우리는 아이어의 목소리다." / "우리의 빛이 우주를 비추리라." / "우리의 시스템은 진리로 고동친다." / "무한한 빛이 우리와 함께 한다."
"구명선이 부족하다, 반은 여기 남거라." / "흰색 좌석은 임산부 및 노약자 지정석입니다."(...)
"잠시 후 갑판에서 미스터 아이어 선발 대회가 열리겠습니다."[4] / "음식을 가리면 못 쓴다."[5] / "뱃머리를 돌려 버리는 수가 있다."[6]

- 교전 : "방어 시스템 작동 실패." 교전 시작하자마자 작동 실패

- 사망 : "함선이 파괴됐다. 이제 끝이다."

한국어 더빙 성우정미숙. 광물 단비 꺼! 엄마배((Mothership))라서 그런지 말투가 엄마의 잔소리 같은 말투다. 엄마 개그 말고도 지하철 방송 관련 개그도 있다. 대사가 정말 비범하다. 아쉽게도 원어판에 비해 웅웅거리는 신비로운 주변 기계음이 덜 들린다.[7]

무기는 '정화 광선'(Purifier beams).

3.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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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비용 광물 300 / 베스핀 가스 300[8] 보급품 8
생명력 350 보호막 350
방어력 2[9] 특성 중장갑/기계/사이오닉/거대
시야 14 공격력 6[10]x6[11][12]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7[13]
공격 속도 2.21 이동 속도 1.41
변이 모체 모선핵 요구사항 함대 신호소
모선을 보유/생산하고 있지 않음.
모선핵 필요.
생산 시간 100초 생산 단축키 U
에너지 200(생산 직후 50) 능력 광범위 은폐장, 대규모 귀환, 시간 왜곡

3.1. 능력

3.1.1. 광범위 은폐장

중재자의 그 능력. 반경 5 이내의 주변 아군을 은폐시킨다. 중재자와는 달리 건물조차도 은폐시킬 수 있다. 중재자의 것과 마찬가지로 별도로 에너지를 쓸 필요 없는 지속 패시브 스킬이다. 참고로 개발 당시, 그러니까 모선이 시간 폭탄 등 강력한 마법을 갖추고 있을 당시의 은폐장은 (건물까지 은폐시키는 건 동일했지만)액티브 스킬이었다.

정발 이후 은폐장 때문에 랙이 심한 관계로[14] 패치로 인해 은페장의 적용 범위 내의 건물/유닛들이 일순간에 은폐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은폐되도록 바뀌었다. 성능으로 보면 너프다 이거?

초창기에 반짝 유행했던 날빌인 패스트 모선 전략의 핵심 요소였다.

군단의 심장들어서는 사실 상 모선의 존재 이유(...)다른 기술이 모선핵과 별 차이가 없어서 은폐 이외에는 모선을 쓸 이유가 없는 게 사실이다. 그나마도 광자과충전이라는 유용한 스킬을 밀어내고 생기는 거라 경우에 따라서는 모선핵보다도 쓸모가 없을 때도 있다.

3.1.2. 대규모 귀환

아크메이지
모선의 반경 7 이내의 아군과 모선 자신을 자신이 지정한 연결체로 귀환하는 스킬. 단축키는 R이고 에너지는 100이다. 귀환 이후에 잠시동안 제어불가 상태가 된다. 즉, 잠시동안 귀환된 유닛들은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소리다. 모선과 병력들을 이끌고 공격을 하다가 패배할 것 같으면 귀환하여 병력 손해를 최소화 하거나 적군이 자기 기지를 공격할 때 방어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모선핵처럼 광자 과충전은 못쓴다.

대개의 경우 모선은 일단 일점사의 대상이 되는 지라 대부분은 모선의 생존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저프전의 경우, 살모사에게 끌려와 타락귀에게 두들겨맞는 모선이 귀환타고 생존하는 경우가 제법 된다. 물론 다시 끌려오면 얄짤없이 터지긴 하지만.

3.1.3. 시간 왜곡

모선핵에 있는 시간 왜곡과 같은 기술. 대상 지역의 시공간에 10초 동안 범위 3.5의 왜곡장을 설치한다. 다만 모선의 존재 의의였던 소용돌이를 밀어 내고 온 기술이기 때문에 토스 유저들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 않다. 어차피 모선핵으로도 다 할 수 있는 건데 뭐 하러 바꿔. 아님 모선으로 업글할 떄 시간 균열로 바꿔주던가

3.2. 실전

3.2.1. 자유의 날개

이때는 함대 신호소만 지으면 연결체에서 광물400/가스400을 소비하여 소환하는 유닛이었다.(소환시간 160초) 인구수를 8만큼 차지하고 1대밖에 뽑을 수 없다는 것은 동일.

자유의 날개 초창기엔 취급이 시궁창이였으나, 중후반부터 모선의 활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고[15][16] 저프전 후반의 필수 유닛으로 자리잡았다. 저그의 후반 조합인 바퀴-감염충-무리 군주(+저글링 + 맹독충) 조합에 대응하기 위해서 모선을 뽑는데, 특히 무리 군주같이 느리고 비싼 유닛에게 모선은 아주 위협적이며, 엄청난 몸빵 능력 덕분에 가뜩이나 대공이 부실해서 거신을 손쉽게 잡지 못하는 저그 입장에선 잡기도 참 힘들다. 모선과 거신이 같이 조합될 경우 타락귀만으로 둘 다 효과적으로 잡아 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17]

모선이 가치가 매우 높았던 때는 무감타 조합이 악명을 떨쳤을 때인데, 모선은 이 무감타 조합에 강력한 카운터 유닛이였기 때문이였다. 모선의 존재를 모르는 저그는 무리 군주로 기세좋게 공격가다가 모선의 은폐장에 숨어있는 집정관에게 무리군주가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입는데다가 모선의 주요 스킬중 하나인 소용돌이는 무리 군주 상대로 치명적인 위력을 보여줬는데, 속도가 느린 무리 군주 입장으로서는 모선의 소용돌이를 피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여기에다가 무리 군주가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간 상태에서 집정관을 투하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나중에는 저그가 가시촉수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바람에 조금 빛이 바래졌기는 했지만, 그래도 모선이 저프전 후반의 핵심이란 것은 변함이 없었다.

저프전에서 저그는 모선만 없다면 토스의 병력을 압도적인 화력으로 밀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모선을 잡아 내려고 하고, 토스는 모선이 있어야 후반 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어떻게든 모선을 지켜 내려 한다. 즉, 모선을 살려 내느냐 살리는 데 실패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18]

반면 테프전은 모선이 모습을 보인 적은 별로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선 모선의 은폐장은 궤도 사령부의 스캔으로 간단히 탐지가 되는지라 은폐장이 별로 쓸모가 없고, 대규모 소환은 모선 자체부터가 원체 느려 터져서 기동성도 떨어지는데다가 감지탑으로 간단히 모선의 이동경로를 파악이 가능해서 스1의 중재자의 리콜처럼 써먹기도 상당히 힘들다. 소용돌이는 이론상으로는 쓸만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테란 상대로 소용돌이를 쓰기 쉽지가 않아서 별로 의미가 없다.

게다가 테란은 모선을 카운터 할 수 있는 유닛이 많다. 우선 테란이 거신을 잡기 위해 뽑는 바이킹은 중장갑 추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중장갑 속성을 가지고 있는 모선은 바이킹에 상당히 약하다, 그리고 모선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덩치가 너무 산만해서 유령의 EMP 에 너무 취약하다. 일단 모선이 EMP를 맞으면 은폐장도 무용지물이 되는데다가 소용돌이를 쓸 수도 없기 때문에 모선은 그냥 날아다니는 거대한 샌드백이 돼버리고 말아버린다. 이 두가지 이유 때문에 모선은 테프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박현우가 모선을 측면에서 갑툭튀시켜 정종현의 전투순양함을 소용돌이로 몰살시키며 전순체제 테란의 카운터로 연구되기도 했으나 전순체제 자체가 잘 나오지 않아서 묻혔다(...).[19]

3.2.2. 군단의 심장

예언자가 모선을 대신하고 모선은 삭제될 예정이었지만 위에서 밝힌 저프전에서의 재발견과 군단의 심장 신유닛으로 모선의 하위티어 유닛인 모선제어소(모선핵의 전신)가 추가되어 살아남았다. 베타 전엔 은폐장을 예언자에게 넘기고 소용돌이가 지상 한정으로 너프되고 정지장이라는 기술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베타 시작 이후 자유의 날개 능력치로 롤백된다. 2012년 12월에 있었던 베타 패치 8에서 대규모 소환이 대규모 귀환으로 대체되고 소용돌이가 단일대상 유닛 즉사기(거대유닛 상대 사용불가)로 너프를 받아버려 많은 토스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베타 패치 11에서 결국 소용돌이는 삭제되었다. 소용돌이의 빈자리는 예언자에게서 넘어온 시간왜곡이 채웠지만 결과적으론 덩치만 큰 모선핵 짝퉁이 되어버린다.

덕분에 활용도가 급속도로 추락하는 바람에 모선은 다시 초창기의 퇴물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다. 거기다가 군단의 심장에서 저그에게 추가된 신 유닛인 살모사는 안 그래도 활용성이 줄어든 모선을 완전히 사장시켜 버렸다. 느려터지고 몸집도 큰 모선은 살모사의 딱 좋은 납치감이나 다름없다. 살두한: 소용돌이 쓸거야 안쓸거야! 심선:안 쓰겟소! 다시는 안 쓰겟소!

그러나 군단의 심장에서 저그의 '귀염살군' 조합을 상대하기 위한 카운터 유닛으로 재조명했으며 프로토스 유저마다 평가가 엇갈렸지만 황금 함대를 운용할 때 모선을 추가해주면 모선의 은폐장으로 군단 숙주가 내뱉는 식충을 바보로 만들어 버려 저그가 화력 낭비를 해버리게 만들 수 있고 고위 기사를 보호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후반 필수유닛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저그가 모선을 보고 감시군주로 대항하면 폭풍함으로 감시군주를 끊어버리고, 살모사의 납치는 고위 기사의 환류로 대항하면 은폐장의 효과를 더 볼 수 있어 거신이나 공허 포격기를 타락귀나 식충의 공격을 받는걸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귀염살군 상대로는 필수 유닛이다. 사실 너무 안나와서 파훼법을 까먹은거라 카더라

저그 유저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를 하였는데 그 결과가, 바로 감시군주 다수를 양산해 버리는것(...). 감시군주는 다른 탐지기 유닛과는 다르게 대군주를 변이하는 방법으로 생산하기에 인구 수를 전혀 먹지 않으며,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기에 양산하는데 딱히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20] 저그가 이렇게 나오면 프로토스는 감시군주를 처리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감시군주가 환류에 맞으면 죽기 때문에 변신수를 막 생산하여 마나를 빼놓는다. 이 때문에 감시군주는 환류에 맞으면 죽지 않고 동시에 환류나 폭풍함의 공격으로 부터 살모사를 보호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온다. 또한, 감시군주에서 나온 많은 변신수들은 프로토스 입장에서 처리하기 까다롭고 후반전으로 가면 지쳐서 정신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변신수들은 시야를 가져오는 동시에 정찰까지 하고 심리적으로 타격을 주기까지 한다.

최근에 사용하는 경우는 저그의 군단숙주를 상대하기 위해선 필수 유닛으로 평가 받는편. 모선의 시야 14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인데다가 극후반의 저그 입장에서도 광범위 은폐장은 의외로 짜증을 유발시키는 존재다.[21] 거기에 겨우 식충부대가 몇 초 때리는 것을 돕기 위해 매번 감시군주를 조공할 수는 없는 형편이다. 극후반에 가게되면 거신과 공허의 비중을 줄이게 되고 촉수의 제거를 위해 폭풍함을 늘리게 되는데 폭풍함은 고위기사와 집정관이 없으면 타락귀에게 그냥 녹는다. 이 때문에 고위기사와 집정관은 일정수를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데 이들을 식충으로부터 지켜줄유닛이 모선밖에 없어서 폭풍함 다수체제에서는 모선도 거의 반드시 나온다. 게다가 교전 전에 살모사로 모선을 끊어주지 못 하였다면 강제적으로 점사하여 수 많은 타락귀의 공격을 흡수했기 때문에 탱커의 역할도 만만치 않다.

테란전에서는 더 안 쓰인다. 의료선의 상향으로 인하여 테란의 의료선 견제가 상당히 위협적으로 변했는데, 모선핵 상태에서 쓸 수 있는 광자 과충전은 의료선을 견제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그런데 모선핵을 모선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면 이 광자 과충전이 대규모 은폐장으로 바뀌어 버린다. 업그레이드를 했다가 되려 손해가 되는 셈. 따라서 테프전에서는 토스 유저들은 절대로 모선핵을 모선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키지를 않는다.
돈 들여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돌아오는건 다운그레이드 피카츄를 진화시키지 않는 마음
만일 밸런스 패치에서 모선핵 상태의 시간왜곡 10초에서 모선으로 업그레이드 할경우 시간왜곡 30초로 조정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프프전에서는 서로 스카이를 가서 극후반에 폭풍함이 엄청나게 쌓이면 상대 폭풍함으로부터의 타격을 막기 위해 서로 모선을 뽑는다(...). 이때부터 피말리는 눈치싸움이 시작되지만 이 역시 가뭄에 콩 나듯 나오기 때문에 프프전에서는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모선을 거의 볼 수 없다.

2014 블리즈컨에서 벌어진 공허의 유산 이벤트 매치에서 나온 모선을 보면 군단의 심장 능력치와 달라진게 없다. 이때문에 블리자드에서도 모선을 거의 버린게 아니나는 말이 나오는 중.

3.3. 총평

자유의날개 당시 잉여 유닛이었다가 무감타의 등장 이후 최고의 최종병기로 포스를 내뿜었다. 모선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교전의 결과 자체가 달라진다 사실 있던 없던 프로토스가 무감타를 이기는거 자체가 불가능이지만 그러나 군단의 심장으로 전환 이후 소용돌이가 삭제됨에 따라 잉여유닛으로 변하였다. 프로토스의 황금함대 조합이 엄청 강력했기에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취급을 받았지만 저그의 귀염군살이 등장하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자 모선이 다시 최종병기라는 위엄을 갖추게 되었다.
모선핵이 초중반에 너무 강력하여 모선도 덩달아 너프 당하긴 했지만 현재는 후반에 모선이 없으면 수비는 물론 아예 교전 자체가 불가능이라고 평가한다. 저그의 경우도 살모사로 납치 해오는 대상의 1순위는 모선이며 예전에 평가처럼 잉여유닛이였다면 인구수를 차지하는 모선을 굳이 납치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게다가 거신이 은근히 식충을 잘 잡지 못하기 때문에[22] 몰려오는 식충에게서 고위기사를 지킨다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모선을 이것을 방해하며 테저전으로 본다면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광자과충전이 삭제되고 큰 부피가 불편한 점도 있지만 확실히 모선은 최종병기이며 후반전에는 필수유닛이다. [23]

4. 기타

설정 등에선 말 그대로 떠 다니는 도시로 묘사되는 거대한 크기지만 RTS 게임이 다 그렇듯이 게임 내에선 건물 한 채보다 작은 크기로 나온다.

프로토스 영웅 중에는 아르타니스가 이제 풋내기가 아니라 귀하신 몸(…)이 되셔서 그런지 자신이 쓰던 정찰기너무 개떡 같아서 갖다 버리고(…) '아이어의 방패(Shield of Aiur)'라는 모선을 타고 나온다. 특히 아르타니스의 모선의 내구력은 600/1000으로 엄청난 몸빵을 자랑한다. 결국 최후의 항전에서 깨지는 게 역할이었지만. 아르타니스는 왜 그렇게 쓰레기에 승차하는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공허의 유산시점에 가서는 아예 아둔의 창이라는 프로토스의 고대함선을 기함으로 탄다.

그 외에 헤이븐의 거주민들을 말살하기 위해서 파견된 셀렌디스의 원정군 소속 정화 모선도 존재한다.

심지어 아이어 피난민 출신 탈다림도 하나 가지고 있다. 어째서!? 하지만 탈다림이 젤나가의 유물들이 보관된 행성 여러 곳에 병력을 떡칠할 수 있었을 정도의 세력이라면 어디서 하나 주워 왔을 가능성은 없지 않다. 무엇보다 이게 아니면 설명이 안 되니까.

설정상으로는 거대괴수보다 강하다. 물론 게임에서는 풀업 모선과 케리건이 소환하는 노업 거대괴수가 붙어도 풀업 모선이 깨진다.

재미있게도 WoW드레나이가 처음 시작하는 곳에 추락한 모선과 모양이 완전히 일치한다. 드레나이의 수장인 벨렌의 공식 일러스트에 프로토스 문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떡밥으로 알려져있지만 그냥 이스터 에그일 확률이 농후한데다 블리자드도 두 게임을 직접적으로 얽는 시도는 없다.[24]

4.1. 삭제된 능력

알파 시절의 모선. 보면 알겠지만 아예 다른 유닛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

유난히 모선은 짤린 능력들이 많다. 원래 단 한 기만 운용할 수 있는 유닛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강력한 능력들을 부여하려고 했지만 그 놈의 밸런스 문제를 이유로 하나하나 삭제, 혹은 교체되어 갔다. 지못미

  • 시간 폭탄: 자신으로부터 원형에 해당하는 범위의 시간을 느리게 만든다. 주변의 적 유닛도 느려지고, 원거리 공격도 무효화된다. 실탄 계열 무기는 죄다 배리어에 걸려 느려지고, 그 사이에 슥슥 지나가면 장땡. 조차도 멈출 수 있지만 빔 계열에는 효과가 없다. 모선의 공격 방식이 레이저 빔으로 바뀐 게 이 기술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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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G image (Unknown)]


오른쪽 위에서 무언가가 날아오는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초기의 무기였던 '분열파 광선'을 사용하던 시절엔 이렇게 싸웠다. 빔 형태가 아닌 게 시간이 느려지는 데선 멀쩡히 박히는 게 뭔가 이상했는지 레이저로 바꾼 듯. 정작 이후 시간 폭탄은 없애 버렸다. 사실 디자인만 바뀌어서 테란에 넘어갔다.

  • 행성 분열기: 모선으로부터 지상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공격(생긴 건 빔 폭격)을 가한다. 이동하면서 과학선지우개같이 공격하는 것도 가능. 현재로서는 헤이븐 미션에서 등장하는 정화 모선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기술인데 초기와 매우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지한 상태에서 상당한 범위에 지속적으로 포격을 때리는데, 맵 에디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 기술의 데미지는 무지막지하다.

  • 블랙홀: '소용돌이' 능력은 본디 '블랙홀'이라는 이름으로 범위 내의 비행 유닛들을 모조리 지워 버리는 능력이었다. 시연 동영상에선 이거 한 방 터뜨려 주니 한참 모선과 치고 박고 싸우던 전투순양함 4대가 블랙홀로 끌려 들어가 한 순간에 사라졌다. 밸런스 문제 때문에 범위 데미지를 주는 식으로 변경되는 등 계속 너프당하다가 결국 삭제.

  • 웜홀 이동: 모선의 이동력을 이속 안 한 오버로드 정도로 지정하는 대신 준 능력. 소량의 에너지를 소모해 플레이어 소유의 지정된 건물로 순간이동한다. 베타 버전 첫 패치에서 삭제하고 모선의 이동력을 올리는 쪽으로 변경됐다. 사실은 케리건이 뺏어 갔다 탈다림 모선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시간 균열: 특정 지역에 있는 모든 유닛의 이동 속도, 공격 속도, 에너지 차는 속도를 30초 간 절반으로 줄인다. 사실상 시간 폭탄의 축소판이며, 이펙트도 비슷하다. 사실 시간 폭탄이 삭제되고 추가된 약화판 기술이지만 그조차도 삭제되었다. 시간 폭탄과의 결정적인 차이라면 시간 균열 범위를 빠져나온 미사일 공격은 원래 속도 그대로 날아가 원래 타깃에 박힌다는 것. 시간 폭탄 범위 내에선 미사일 공격은 거의 통하지 않았다.[25]

  • 대규모 소환 : 중재자가 가지고 있던 리콜의 확장판. 반경 6.5 내의 아군 유닛들을 모선의 밑으로 소환한다. 모선이 느려터진데다가 에픽 유닛이기 때문에 중재자처럼 상대 기지로 날아가서 소환을 하는 용도로는 제대로 쓰지 못했다. 반대로 모선을 아군 기지에 주둔시키고 프로토스 병력이 공격 또는 멀티견제 이후 병력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소환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 소용돌이 : 모선으로부터 사거리 9 내에 효과 범위 2.5의 소용돌이를 생성하는데, 범위 내의 유닛 혹은 범위 안으로 들어온 유닛들은 모조리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소용돌이의 지속 시간(20초) 이후 소용돌이 중심부에 몰린 상태로 한꺼번에 튀어나오게 된다. 소용돌이에서 나온 유닛들은 1.5초간 무적 상태. 적, 아군 가리지 않고 전부 빨아들이지만 모선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모선이 재발견 과정을 거치면서 모선의 존재 의의라고까지 불렸던 스킬이었다. 소용돌이가 정말 극적으로 사용된 대표적인 경기로 2012 HOT6 GSL Season 2 결승전 정종현 vs 박현우 5세트가 있다. 하지만 군단의 심장으로 오면서 이것과 대규모 소환이 삭제되고 시간 왜곡, 대규모 귀환 스킬(이 둘은 모선핵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로 바뀌어 버린 바람에 다시금 모선의 인기는 급추락하고 있다.

이외에 개발 시절 땐 생명력이 크게 줄어들면 스1 때 반쯤 파괴된 수정탑마냥 모선에 불이 붙은 듯하게 변했었는데 이 역시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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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모두가 하나이다. 끝부분의 Athun(Atum)이 광전사의 것과 겹친다. 이 번역이 맞다면 어느 쪽이 틀린걸까.
  • [2] Kador가 불사조의 대사와 겹친다는 점을 생각하면 무기나 발사,공격 등의 의미로 추측된다.
  • [3] 우리는 파괴한다.
  • [4] 마크로스의 패러디(미스 마크로스.)
  • [5] 엄마('모'선)로서 하는 소리다. 영어판은 "콩을 먹거라(Eat the peas)."(...)근데 프로토스는 음식을 먹지 않을텐데? 괜찮아, 요리사도 있으니까
  • [6] 사실 모선은 함체가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뱃머리가 어디인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유닛의 자동 공격 인공지능을 실험해 본 결과 일단 앞과 뒤는 있는 것으로 판명났다. 하지만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 눈으로는 구별할 수는 없다(…).
  • [7]아르타니스의 경우 주변 기계음이 제대로 들리는데다 강수진의 음성이 겹쳐 간지폭풍이 느껴질 정도.
  • [8] 모선핵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가격은 광물, 베스핀 가스 400 필요.
  • [9] 공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5
  • [10] 공중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9
  • [11] 유형: 화상. 즉, 모선에게 죽은 유닛은 불타 죽는다.
  • [12] 모선의 공격은 항상 자동 시전 상태이며 수동 시전으로 바꿀 수 없다. 이동 중에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공격한다.
  • [13] 모선의 공격 무기가 달린 곳으로부터 거리가 사거리 7 이내일 때 공격 가능. 공격을 풀히트시키려면 7보단 훨씬 가까워야 한다. 공격은 한 유닛/건물에게 집중되므로 처음으로 공격받은 대상 외에 다른 대상이 모선의 다른 공격 무기의 사거리권 안에 있더라도 그 대상을 공격하진 않는다.
  • [14] 모선은 튀어나오면서 근처 유닛과 건물에게 은폐장을 씌우게 되는데, 모선은 연결체에서 나오고 보통은 본진에 있는 연결체에서 뽑는다. 당연히 본진의 연결체 근처에는 프로토스의 건물이 빽빽하게 마련이므로 뽑으면 일시적으로 심하게 랙이 걸리곤 했다.
  • [15] 감염충의 신경기생충 너프도 한몫했다
  • [16] 물론 잉여유닛이었지만 극후반에 돌입하면 항상 뽑기는 하였다.
  • [17] 대표적으로 GSTL에서 김경덕과 이동녕의 경기에서, 이동녕이 모선은 계속 제거했지만 결국 127킬 거신과 103킬 거신, 두 개 합쳐서 230킬 거신을 만들어 주며 패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18] 이러한 모습이 마음에 안들어서 군단의 심장에서 소용돌이를 삭제 한 것이다. 블리자드가 에픽 유닛들 더 추가하지 않는 이유가 이 때문. 에픽 유닛 하나로 승패가 갈리는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안 어울린다고 말했다.
  • [19] 하지만 극후반에는 자날이든 군심이든 없는거 보다 있는 게 좋다.
  • [20] 프로토스의 관측선은 광물 25에 가스 75, 테란의 밤까마귀는 광물 100에 가스가 200이나 소모하는데 비해(물론 테란은 궤도 사령부에서 스캐너 탐색이 가능한걸 감안해야한다.) 감시 군주는 대군주 비용 포함해서 광물 150, 가스도 50밖에 안드는 아주 저렴한 비용이다. 물론 광물이 많이 소모되긴 하지만 어차피 저그는 살모사, 감염충, 타락귀, 무리 군주등 때문에 가스를 들이 마시고 오히려 광물이 남아서 촉수를 짓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 [21] 은폐능력은 수비에도 도움이 되며 고위기사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모선의 핵심이라고 평가 받는 스킬이다.
  • [22] 공성전차에 비해서 잘 못 잡는 편. 물론 공성전차도 국지방어기가 없다면 식충에게 피해를 받지만 거신에 비해서 쌓이기만 한다면 거신에 비해서 잘 잡는다. 괜히 200 vs 200 싸움 최강이 아니다.
  • [23] 이러한 점 때문에 모선이 시간왜곡을 예전처럼 롤백 해달라는 의견이 있다.
  • [24] 블리자드 모든 게임 캐릭터들이 나오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같은 경우는 애초에 스토리가 부각되지 않는 순수한 드림매치 AOS 장르다.
  • [25] 데미지가 약간씩은 박혔다. 상당수의 미사일이 무력화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