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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

last modified: 2015-03-28 20:55:40 Contributors



1. 개요

萌え線
母船, Mothership. 무척 거대하여 다른 배나 작은 기계를 수납할 수 있는 선박 내지는 탈것. 모함이라고도 한다. 보통은 수납되는 기체의 조종사나 탑승자가 이렇게 칭한다. 현실에서는 항공모함이 이것과 거의 같다.

모함 항목이 본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되어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단어 모함의 경우 왠지 한일 양국에서 드립의 대상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의 번역에 "지금 모함?"이 있고, 일본에는 모함 드립을 전문적으로 구사하는 작곡가가 있어서 마침내 본 항목 6.까지 추가하였다.(...)

4. 홈월드 시리즈의 함선

선(홈월드) 참고
선(홈월드 캐터클리즘) 참고
모선(홈월드2) 참고

쿠산 모선.

타이단 모선. 영문명으로는 Imperial Flagship, 즉 제국 기함이다.

Homeworld: Cataclysm 키스 솜타우의 채굴함

Homeworld: Cataclysm 비스트의 모함

홈월드 2의 프라이드 오브 히가라

홈월드 2의 베이거의 모함


홈월드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함선으로 전투에서 무능한 점을[1] 빼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커맨더와 같은 위치를 가지고 있다. 이거 터지면 게임 끝난다.[2][3] 아니, 터져도 게임 진행을 할 수 있게 하더라도 모선이 터졌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불리하므로 보통 진다.

홈월드 1의 모선은 주인공 종족인 쿠샨/히가라인이 전쟁 중 사막에서 자신이 카락의 원주민이 아니라는 사실과 자신의 원래 고향이 표시된 성도를 발견하였고, 이 후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60여 년에 걸쳐 카락 행성의 모든 가용 자원을 쏟아부어 건조한 함선으로 설정상 전장 20km 이상에 이르는 거대한 함선이다.[4] 모선의 중앙 제어 장치는 함대 사령관 카란 스젯의 를 사용한다. 신경 과학자였던 카란 스젯은 일반적인 컴퓨터로는 수많은 함대 제어 처리를 하기 힘들어서 대책이 없던 상황에서[5] 이 방식을 주장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결국 자기 의견인 사람 뇌를 써먹자는 것에 자원했으며, 수조 안에 들어가서 매트릭스마냥 중추신경계에 모선의 제어 장치에 연결된 전선을 여러 개 꽂은 채로 모선 그 자체가 되었다. 참고로 홈월드1의 쿠샨 오퍼레이터가 카란 스젯. 홈월드에 귀환한 이후에는 히가라 궤도에 머물면서 여러 키쓰들에게 특화된 우주모함을 제공하는 조선소 역할을 했다고 한다. (여기서 건조된 함선 중 한 대가 카타클리즘의 솜타우 모함.)

홈월드 1, 2에 나오며, 카타클리즘에서는 1 시절의 모선은 히가라 궤도상에서 함선 생산 기지로 쓰고 있고 히가라인 전체가 아닌 중소가문 키쓰 섬타우의 시점에서 진행하므로 모선에서 건조된 우주모함인 커맨드 쉽을 쓴다. 커맨드 쉽은 모선보다 크기가 작아서 드레드노트같은 동급 대형 함선은 커맨드 쉽 밖에서 제작한다.[6]

1에서는 모든 유닛을 만들 수 있으며, 2에서는 쉽야드만 만들 수 있는 순양전함은 만들 수 없다. 또한 거의 모든 연구를 모선에서 하기도 한다. 또한 다운그레이드판인 캐리어처럼 전투기콜벳을 격납하고 보급할 수 있다.

2에서는 해병/침투 호위함으로 나포할 수도 있다(…).

5. 니아 언더 세븐의 외계인 모선


외계인들이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7] 거대 우주선으로 땅에 거꾸로 처박혀 있다. 생긴건 거대한 아담스키형 UFO인데 머리(?)부분에 나선형 안테나가 붙어있다. 거대해서 에노하나 마을에서는 어디서든지 보이지만 정확히 얼마나 멀리 가야 있는지는 다들 모르고 가보려고 생각하지도 않는 듯.

외계인들에게 뭔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안테나가 있는 외계인들은 전혀 듣지 못하고 안테나가 없는 니아만 이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다. 결국 마지막에 갑자기 빛과 함께 사라져버렸다.

코믹스에선 이때 니아가 자기 별의 언어로 뭐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일본어로 말한다. "잘있어, 나중에 보자" 라는 말이었던 듯. 모선의 갑작스러운 증발 역시 이 작품의 주제인 '변화'를 의미하고 있다.

6. 유비트 시리즈의 수록곡 Mother Ship

이곡을 플레이하면 주는 칭호에 모함이 들어가는데, 작곡가의 성향을 볼 때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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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본 대공포는 존재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추가적인 무장을 달아서 뇌격기나 그 이상의 화력을 낼 수 있기는 하지만... 애초에 모선이 공격받을 정도라면 이 정도 화력으로 물리칠 수 있는 병력이 아니다.
  • [2] 정확히는 홈월드1에선 모선이 터져도 캐리어(우주모함)가 남아 있으면 게임을 계속할 수 있는데, 캐리어에서는 구축함이나 순양함 급의 함선은 뽑지 못하므로 GG. 홈월드2에선 모선이나 캐리어, 쉽야드, 배틀크루저 이 네 함종 중에서 한 척 이상이 남아 있으면 게임이 진행된다.
  • [3] 여담으로, 홈월드1에선 Carrier Only란 모드가 있었다. 프리깃 이하의 함종만 갖고 게임을 진행하란 뜻. 홈월드2에선 비슷한 게 있나 없나가 기억이 안 나지만, 애초에 홈월드2에선 캐리어에서도 쉽야드를 뽑을 수 있으므로 (애초에 쉽야드를 '뽑는' 게, 설정상으로는 너무 거대해서 야전에서 건조하긴 무리인지라 히가라에 있는 쉽야드를 특이한 외부공간에서 건조한 뒤 자기 주력함 옆으로 소환하는 것.(매뉴얼에 이렇게 나와 있다. 실제로 쉽야드의 생산 모듈은 주력함 생산시설같은 게 아니라 하이퍼스페이스 모듈이다.) 건조시설이 없는 배틀크루저는 건조가 안된다. 근데 쉽야드는 쉽야드를 뽑을 수 없는 게, 한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쉽야드는 최대 1기라.) 있어 봤자 의미가 없지 싶다.
  • [4] 설정 상 쿠샨 마더쉽의 건조 플랫폼이었던 스캐폴드는 건조 당시 전장 25.6km 에 달했을 정도로 거대했다. 물론 모선 자체는 스캐폴드보다 더 크다
  • [5] 설정상, 함대의 정보 처리를 고전적인 방식으로 하게 되면 컴퓨터 굴리는 오퍼레이터만 수백 명이 필요하게 될 정도였다고 한다.
  • [6] 섬타우 커맨드 쉽은 홈월드 1의 기준에서 보면 모선 급에 크게 못미치는 중순양함과 동급의 주력함이다. 중순양함 가까이에 카메라를 맞추면 들을 수 있던 그 특유의 웅웅거리는 엔진 소리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섬타우 커맨드 쉽 가까이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 소리가 그대로 난다.
  • [7] 작중 마유코가 니아에게 "너도 저 우주선 타고왔어?" 라고 물었을때 니아는 "몰라." 라고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