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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안

last modified: 2016-07-24 11:53:37 Contributors

  • 동명이인

  • 켈트 신화 내에서의 전쟁의 세 여신 바이브 카흐 중 하나. 모리안 이라는 이름보단 모리유, 모리건 등으로 불린다. 그러므로 켈트 신화의 여신에 대한 모리안을 찾고 싶다면 모리유 항목을 참고. 이 항목에서는 실제 '모리안'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인물인 마비노기의 등장인물에 대해서 서술한다.

Contents

1. 소개
2. 작중 행적
2.1. C1: G1여신강림 ~ G3 다크나이트
2.2. C3: G9 연금술사 ~ G10 빛의 여신
2.3. C3: G11 신들의 검
2.4. C3: G12 영웅의 귀환
2.5. C4: G13 햄릿 ~ G15 베니스의 상인
2.6. C4: G16 맥베스
3. 과거…?
4. 반신화 스킬
4.1. 레이지 오브 윙스
4.2. 이클립스 오브 윙스
5. 모리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5.1. 모리안의 입장에서 본 반론
5.2. (모리안에 대해 비판적인)플레이어를 포함한 밀레시안의 입장에서 본 반론
5.3. 파르홀론족의 멸족 문제
5.4. 종합
6. 다른 마비노기 세계관 작품들
6.1. 마비노기 영웅전
6.2. 마비노기2
7. 그 외

Morrighan
마비노기의 등장인물. 테마곡은 -검은 날개의 여신-.
일본 성우는 타나카 리에[1]

종족은 신족, 이명은 전쟁과 복수, 까마귀의 여신. 그리고 그 무엇보다, 인간들의 수호자으로 유명한 여신.

1. 소개

게임내 모델링
힘이 봉인된 시 풀파워 모드

인게임 SCG
평상시 전쟁의 여신 바이브 카흐로서의 각성 시

켈트 신화바이브 카흐 중 가장 유명한 여신인 모리유를 테마로 한 마비노기의 여신으로, 원본처럼 전쟁의 3여신 바이브 카흐중 하나이다. 전쟁이란 무섭고 살육적인 담당임에도 불구하고 민간인들에게까지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실질적으로 담당 신이 없는 인간을 대표해 주는 여신. 전사들이 자신의 행적을 위해 기도할때도 항상 나오는 여신은 바로 이 분.

NPC들과도 대화하다 보면 모리안에 대해서 항상 좋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전쟁의 여신으로써 마족과의 대전 때마다 항상 인간들을 수호해 주었으며 끝에 가선 자기 자신의 몸을 돌로 만드는 고통을 감수해가며 마족들을 봉인하기까지 했다. 마비노기에 신이 많이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들려오는 신화에서 등장하는 신들 중에 인간을 위해 이렇게까지 희생한 신은 모리안이 최고로 지명도가 높다. 인간을 사랑하는 신들 중에선 가장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신들중 하나며 이런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도를 보이는 그녀가 3명의 바이브 카흐중에서 인간들에게 가장 유명히 알려진 이유. 이래서인지 보통 여신을 강림시켜 낙원을 오게 한다-라는 전설의 여신은 대부분 모리안이 담당이다.

그녀가 온몸으로 막았던 석화되어 봉인된 모습이 던전의 여신의 제단이라 한다. 이걸 의식해서인지 오픈베타 때는 성숙하고 미술조각같아 보이던 제단이 G1 오픈되면서 SCG와 똑같게 고쳐졌다.

모리안 여신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놓은 책에 등장하는 제단석상 삽화
오픈베타 시점까지 정식 서비스 이후

나오와 꽤 관련이 깊은 듯하나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 일단은 밀레시안과는 조금 다른 일종의 계약관계 인듯 하다. 그녀가 나오를 살려준 건 확실한 듯.[2]

오픈베타 서비스를 끝내고 첫번째 메인스트림 Generation1 을 시작하기 전에 최초로 공개되었다. 처음보는 신족(그것도 여신), 첫 제네레이션의 목적이자 이름 여신강림(女神降臨), 길고 아름다운 흑발의 머리카락, 그녀의 상징인 까마귀를 본뜬듯한 검은 날개, 그리고 그에 대비되는 새하얀 의복. 무엇보다 신비로움을 더하는 감은 눈숨막힐듯한 뒷태이 엄청난 임팩트를 줘서 제네레이션이 나오기 전부터 그녀의 팬아트가 쏟아져 나오고 사람들을 설레게 하였다.



(공홈에도 존재하는 모리안의 컨셉아트)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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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1: G1여신강림 ~ G3 다크나이트

에린의 신 중 하나인 전쟁의 여신 바이브 카흐 중 한 명으로서, G1 당시 봉인된 상태에서 밀레시안 중 한 명에게 구조 요청을 한다. 또한 과거에 '사라진 세 전사'들을 부른 것도 그녀였다.

G2에선 꿈으로 자신을 구해준 플레이어에게 빛의 기사 팔라딘이 되어달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G3에선 또다시 구조요청을 하며, 마하의 부활을 막아달라 한다. 이제 감이 오겠지만, 마비노기의 C1의 중심인물이자 스토리상 모든 일의 원흉. 굳이 설명하자면… "정작 일을 다 벌려놓고 해결 안… 아니, 못하는 무능한 여신", 이걸 4글자로 줄여서 일명 민폐여신. 유저들에게 제일 잘 알려진 멸칭이다. 그 외에 게임 내 폴리곤이나, 캐릭 일러스트에서도 눈을 항상 감고 있어서 일부 유저들에게는 장님 같은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도.

G3에서 키홀과의 대화에 따르면 어째서인지 에린이 사실은 티르 나 노이라는 걸 숨기고 있었다. 즉 G1에서 세 용사들, 넓게 포함하면 그동안 여신을 구해내 낙원을 강림시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모든 전사들과 시민들을 속였다는 소리다.[3] 키홀의 말에 따르면 일부러 인간들을 낙원에 밀어넣어두고 눈치채지 못하면 그러는 대로 그냥 살게 하면 된다고 생각한 듯.[4] 그러나 G3 이후에 키홀이나 네반의 말을 보면 플레이어 밀레시안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그냥 말하고 다니는 듯.

2.2. C3: G9 연금술사 ~ G10 빛의 여신

G9에선 G2의 키홀처럼 등장하지 않는다.[5]

G10에선 네반이 키홀에게 속았음을 알고 그와 싸우려고 하자 도중에 나타나 일단 멈추게 하고, 플레이어에게 소울스트림의 파괴를 막으라며 플레이어를 소울스트림으로 보내버린다. 종말로 향할 거라는 키홀의 말에 플레이어에 의해 종말의 예언이 바뀔 거라고 키홀에게 맞받아쳤다. 일단 상황은 알고 있던 모양이지만 그 전까지 뭘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나름 플레이어를 지지하는 여신이랍시고 G10 최종보스전에서 '모리안의 가호'를 사용할 수 있다. 한 미션당 3번 사용할 수 있는데, '나오의 영혼석'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기능(부활시 모든 장비에 축복이 발라지고 풀회복)이다. 다른점이라면 미션이라 공짜(…).[6]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직속상관…이지만 아무래도 강제로 노예계약한 기분을 떨칠 수 없다. 찜찜하다. 매우.

2.3. C3: G11 신들의 검


옛 인간족 파르홀론[7]족의 강력한 힘을 두려워하여 키홀의 힘, 즉 포워르를 이용해서 그들을 멸망시킨 것도 모리안. 최종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적대 플래그를 세웠다.우리가 너때문에 구른게 얼만데! G11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네반에 이어 키홀, 당신의 능력까지 얻은 밀레시안은 우리 신족이 통제할 수 있는 경계를 넘어서고 말았습니다.
그래요. 시간이 된 것 같군요.
"바이브 카흐의 여신으로서 다시 칼을 뽑아야 하는 때가…."

라는 흑막대사를 흘러내 보내 그저 충공깽. 이런 갑작스런 배신 플래그의 성립으로 G11 당시 거의 대부분 유저들에게 반감을 샀다.[8]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모리안이 최종보스", "마지막엔 모리안을 썰어버리고 플레이어 밀레시안이 킹왕짱"이라는 소리를 했는데, 현실이 될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G12 영웅의 귀환이 업데이트 되기 이전에는 만약 모리안과 대립구도가 되는 형태로 이후 메인스트림이 진행될 경우를 가정해, 이후 메인스트림 퀘스트에선 모리안의 대리인인 나오를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G11에서 그녀가 담당한 역할은 "나쁜 뇬".

2.4. C3: G12 영웅의 귀환

플레이어가 지하 수로에서 행해졌다는 호문쿨루스 실험을 확인하러 가면 갑자기 던전의 모리안 여신상이 나타나 길을 가로막는다. 이건 바이브 카흐의 수호부를 가지고 가 해결하면 되지만, 나중에 누아자를 다시 만나러 가면 모리안이 플레이어에게 호의적이지 않으며 플레이어을를 제거하려고 할 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된다.

누아자의 신이 되겠냐는 제안에 승낙 후 모리안의 동의를 얻기 위하여 모리안을 만나러 가면...
Mabinogi_Morrighan_fight.jpg
[JPG image (Unknown)]
모리안 : 지금 자신의 죄악을 누아자의 부활과 그와 관련한 의혹으로 감추려 하는군요. 네반의 빛이 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신족의 능력을 멸할 수 있는 힘은 에린에서 브류나크의 주인인 당신이 유일합니다. 네반의 희생에 대한 책임은 마땅히 당신에게만 있을 수밖에요. 아무리 부정한다 해도, (플레이어명), 그 안의 그 탐욕까지 부정할 건가요? 감히 신이 되려 하지 않았습니까? 여신의 결계로서 당신의 앞을 가로막았던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밀레시안의 탐욕과 오만을 벌하려는 나의 의지였어요.

더는 할 말이 없습니다. 님 내 빵셔틀 주제에 감히 나랑 맞먹으려 드셨어요?

그녀는 플레이어를 경계하고 있는 상황에서 네반의 힘이 없어진 일까지 일어나자, 브류나크 때문에 플레이어를 의심하고 있었다.

G12 2부 예고편에서 최초로 눈을 뜬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클라이언트 파일 해체로 일러스트가 사전 유출되기도 했다. 개안 이후는 표정이 전투적이 되며, 백안을 통해 한층 위압적인 모습으로 변한다. 또한 손목의 팔찌가 서로 사슬로 연결되어 있던 것이 풀리며 치마의 옆트임이 생기고, 앞머리가 내려온다. 과거 온화한 표정에 비해 전체적으로 전쟁의 여신에 걸맞는 포스를 지니게 되었다. 뱀발로 공식적인 개안 모습이 공개되어 팬아트 그리는 사람들이나 동인작가들이 데꿀멍을 하게 되었다. 다만 베니스의 상인퀘스트중 '샤일록의 계약' 전에 나오는 영상에선 검은색 눈으로 표현되었다.

Mabinogi_Morrighan_eyes.jpg
[JPG image (Unknown)]

Mabinogi_Morrighan_in_game.jpg
[JPG image (Unknown)]

실제 모리안 RP플레이 시의 모습 도움은 제대로 되지도 않지만

2부에는 모리안 RP가 존재하며 2부 업데이트 이전, 버그로 인해 사전 유출되기도 했다. 여기서 모리안은 대재앙을 부를 수도 있는 의식을 해서라도 절대신의 힘을 얻으려는 누아자를 막기 위해 싸우게 된다. 실제 RP에서 전투를 벌이는 건 1부에서 초절정의 포스를 보인 다올 4마리. 하지만 모리안 자신의 HP 역시 6000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인데다가 자신의 반신화 스킬이 올 1랭이고 뛰지 못하는 대신 사일런트 무브라는 텔레포트 스킬도 있어서 여태까지 등장한 RP 캐릭터들중 가장 강하다. 하지만 상대가 다올인지라 2마리 이상의 인식을 당하면 모리안이 끔살당할 수 있다. 사실 HP 6천이 많아 보이지만 다올의 스피어를 맞으면 1천이 넘는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이클립스가 깨진 상태로 스피어를 4대 이상 맞으면 목숨이 위태롭다. 즉, 컨트롤이 중요한데 이 RP를 클리어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한대도 안맞고 쓸어버리는 상황이 펼쳐진다.

팔리아스의 결계 속에서 네반에 뒤이어 힘을 강탈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신의 길을 포기하고 모리안의 구출을 선택한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힘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 플레이어와 함께 자신의 힘으로 브류나크의 부활에 가까운 재생작업을 하던 도중 부상을 입고 일단 플레이어가 혼자 누아자를 막으러 가게 되는데, 이 때 모리안의 힘이 담긴 깃털을 받는다. 누아자와의 결전에서 이 깃털을 이용해 모리안의 힘을 이어받을 수 있다.

G12 최종장 마지막 순간에 플레이어를 머슴으로 부려먹는다는 평을 불식시키려는 듯 압도적인 포스를 보이며 등장. 주인공과 함께 누아자를 저지한다. 근데 까놓고 말해서 별 도움은 안된다. 그냥 날고있는 누아자 떨구기용 다만 누아자를 감시하는 거에 가까워서 실질적인 봉인은 역시나 플레이어의 몫. 이렇게 말하니까 조금 떨어져 보이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잠시 약해졌다고는 해도 둘이서 다굴쳐도 못잡던 누아자를 혼자서 상대한다는 소리다. 거기에 플레이어가 한 봉인은 성좌의 영역을 나가서 성역의 일부를 훼손함으로써 성좌의 영역을 통째로 격리해 버리는 일이다. 모리안은 그 상황에서 멀쩡하게 빠져나오기까지 했다.

여담으로 G12의 엔딩에서 보이는 모습을 이용해 츤데레로 만든 패러디물이 존재한다. 여신님 굿 잡♥.♥. 영웅의 귀환을 기점으로 몇몇 유저가 모리안 지지로 돌아선 듯. 물론 뭘 해도 여신님 좋아요! 라고 외쳐 대던 유저도 있었다. 그러다 G15에서...

2.5. C4: G13 햄릿 ~ G15 베니스의 상인

G11에서 플레이어를 경계하다 G12에서 공동의 목표인 누아자 저지를 하면서 플레이어와 대립하지 않을 듯했지만, G13에서 셰익스피어와 대립하고 있음이 드러나 애매해졌다. G1 때처럼 꿈으로 도와달라며, 비극의 시인 셰익스피어를 막아달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G13 후반부, 햄릿이 클로디어스를 죽일 때에 이르자 나타나서 셰익스피어는 '피빛 죽음과 절망과 어둠의 이야기를 진실로써 써내리고 있다'며 플레이어더러 그걸 막아야 할 것을 종용한다. 그 후 셰익스피어랑 대면하기도 했다.

G13 최종장에서 그림 리퍼를 모리안이 불러들인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그림리퍼를 때려잡았으니 진짜 G11엔딩에서의 발언처럼 최종보스로 나올지도 모른다. 다만 G14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만약 셰익스피어가 악역이라면 모리안을 돕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모리안이 해온 짓거리를 볼때 두놈다 나쁜 놈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엔딩 스크롤 뒤의 셰익스피어가 말하는거 보면 셰익스피어가 아주 조금 더 나쁜 놈 같다. 그리고 어찌되었던 여기서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이쪽에선 저쪽 믿어주고 노가다 뛰어주는데 저쪽에선 이쪽을 믿지 않는다. 결국 플레이어를 속여먹은 대가인지 사람좋은 플레이어조차 은연중에 믿지 못하는 듯한 묘사를 챕터 1때와는 다르게 제네레이션 내에서 많이 보여준다. 챕터1에서 모리안이 하는 말이라면 그것만으로도 받아들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생면부지 초면인, 그것도 극중 주인물들을(가상의 인물들) 여신의 메세지를 뿌리치고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보면….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밀레시안의 선량한 심성상 눈앞에서 위험에 빠진 자들을 외면할 수 없어서 그냥 도와주는 면모가 기본으로 깔려있다.

G13~G15 항목이 한 항목에 있는 것을 보면 눈치챌 수 있듯, G14까진 지지부진한 활동을 보여주다 G15 베니스의 상인에선 셰익스피어의 과거회상과 여러 영상에서 신나게 등장한다. G15 마지막에 모리안은 브란그림 리퍼를 데리고 와서 셰익스피어를 아본에 도로 가두고 사라진다.

그리고 셰익스피어가 본 미래에선 이제 더 이상 활용의 가치가 떨어진 쓸모없어진 밀레시안들을 죽이기 위해서, 동시에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해진 소울스트림의 영향으로 낙원이 파괴되려고 하자 소울스트림의 문을 닫고 밀레시안들을 몰살시킨다. 플레이어를 마지막으로.[9]마비노기 서비스 종료 그 동안 마비노기를 사랑해주신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6. C4: G16 맥베스

모리안은 벨라를 이용해서 셰익스피어로 하여금 에후르 마퀼 2세를 암살하게하고 루 라바다가 왕위에 오르는데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 뒤 소울스트림에 돌아온 셰익스피어를 아본에 가두려고 했지만 키홀에 의해서 실패하게 된다. 낙원의 붕괴를 막기 위해, 밀레시안을 없애야 한다고 결심해 이를 위한 전초 작업으로 루가 즉위하게 한 뒤에 셰익스피어를 가두려고 했던 듯하다.

하지만 G16 마지막에 벨라의 희생으로 티르 나 노이가 구해졌기 때문에 더 이상 밀레시안들을 적대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티르 나 노이의 수호를 플레이어 밀레시안에게 넘기고 은거하겠다고 한다. 팔리아스로 돌아간 이후엔 키홀, 누아자와 만나게 된다.

그러나 아직 떡밥은 끝나지 않았다. 스카하는 '신들 중 누가 너의 팔라라고 라데카인지 구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모리안이 검은 색이 아니라고 두둔했다. 밑의 모리안을 위한 반론에서도 나오지만 사실 밀레시안의 몰살도 세계를 수호하는 여신이자 인간들의 수호신으로서 티르 나 노이를 구하기 위함이었으니 꼭 악이라고 할 수는 없다. 밀레시안은 인간으로 안보는게 문제지 그리고 밑에서도 밀레시안의 입장에서 본 반론에서도 설명되겠지만 G16에서의 셰익스피어에 대한 취급에도 문제가 남는다.

또한 맥베스 스토리 등장인물들의 전체적인 공통점인데, 최종목적이야 이미 다들 알고 있으니 그렇다 쳐도 맥베스에서의 모리안의 행동이나 그 이유는 오리무중이다.

3. 과거…?

긴 생머리를 한 '꼬마'와 어두운 남파랑 로브를 입은 '친구'가 앉아서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친구'는 하늘을 바라보다 구멍난 하늘을 찾게되고 '꼬마'는 구멍 안에 번쩍이는 별을 발견한다. '친구'과 '꼬마'가 대화하다 얻은 결론은 에린의 별이 아니란 것. '꼬마'는 '친구'를 설득해서 더 가까이서 보자고 한다.

두 사람은 빗자루를 타고 가까이가서 을 본다. 그 별이 있는 구멍은 점점 커지고 있었고 '친구'는 이를 우려해하며 모두에게 알려야한다고 한다. 허나 '소녀'는 그럼 이 구멍을 없애버릴지도 모른다면서 반대하고 '친구'는 무시무시한 거라도 넘어오면 어쩌냐고 걱정한다. '소녀'는 '친구'에게 함께 힘을 합쳐서 마법 문을 만들자고 한다. '소녀'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존하고 싶었고 '친구'는 이를 이상현상이라고 우려해 반대였다. 그렇지만 결국 '친구'는 소녀의 의견을 마지못해 들어준다. 매번 '소녀'가 자신의 의견만 따르고 '친구' 자신의 의견은 없다시피.

'아가씨'와 '친구'는 시간이 걸렸지만 마법 문을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문은 새하얀 바닥에 희한한 무늬가 그려져있는 문이었다. '친구'는 문을 만들었으니 이제 닫자고 하지만 '아가씨'는 그 의견에 반대한다. 그렇지만 '친구'는 굴하지 않고 문을 닫자고 한다. 사소한 말싸움이 일어나고 '아가씨'는 "네가 뭘 포기하려고 하는지 모를거 같았느냐"고 한다. 그 말에 '친구'는 "약해진 세상을 강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반박한다. 아가씨는 '친구'가 변해가는 것 같아서 두려워한다.

결국 사고가 일어난다. '여인'이 '친구'와의 약속을 깨트려 버린 것이다. '친구'가 '여인'에게 약속을 어겼다고 화를 내지만 '여인'은 약속을 먼저 깬건 '친구'라고 반박한다. '친구'는 그래도 너만큼은 그걸 막아야 했다고 '여인'에게 화를 내고 '여인'은 '친구'를 막기 위해선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번 일로 '친구'는 매번 그렇게 '여인'은 자기 멋대로만 하지 자신의 부탁은 한번도 들어주지 않는다면서, 이번 일로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괴물이 되었다 스스로 말하며 뒤돌아 선다. 돌아오라는 '여인'의 말에… '소년'은 증오심을 담아 어둡게 대답했다.

"나도 너도, 친구로써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모리안."

'친구'의 이름은 키홀. '여인'의 이름은 모리안이었다.

이 컷씬으로 확실하게 알 수 있던 사실은,

  • 머나먼 옛날,(아마도 소울스트림이 생기기 전까지) 모리안과 키홀은 적대적이지 않았다.
    • 친구로서는 나쁘지 않은 사이였을 뿐만 아니라 꽤 좋은 사이였다고 볼 수 있다. 모리안이 투정부리는데 대해 키홀이 불만이 많았다는 점으로 진정한 친구는 아니었을 거라는 해석이 있는데, 정말로 형식상의 친구에 불과했다면 키홀이 그렇게 모리안의 부탁을 꼬박꼬박 들어주지도 않았을 것이고 모리안이 절교하는 순간까지 키홀을 걱정하며 자신들에게 돌아오라는 말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키홀은 모리안의 부탁에 대해 분명 투덜거리면서도 그냥 겉으로 보이는 한숨만 가볍게 쉬었을 뿐이지 결국엔 다 들어주었다. 모리안도 '약해져가는 세상을 강하게 만든다'며 보기에 따라서는 매우 위험해보이는 말을 하는 키홀을 변해가는 모습이 무섭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절교 직전의 순간까지 돌아오라고 간절하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들이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다면 모리안이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 모리안이 키홀과의 어떠한 약속을 깨트렸고, 쌓인게 많던 키홀은 그 이후 모리안에게 를 선언, 서로 평행선이 되어 이 된다.
    • G16에서 모리안이 깨뜨린 약속이 무엇인지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는다. 깨뜨린 약속이 소울스트림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있으나 구체적으로 드러난 적은 없다. 그리고 애초에 약속을 먼저 깬 건 키홀이다. 모리안이 키홀이 먼저 약속을 깨뜨렸다는데 대해 키홀은 부정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는 모리안, 키홀 모두 서로에 대한 약속을 깨뜨렸다는 소리다. '모리안의 약속'과 '키홀의 약속'이 무엇인지는 회수되지 않은 복선으로 남았다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다만 이 컷씬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모리안과 키홀의 과거 일인것은 확실하지만 그 컷씬 자체가 워낙 상징적이지 사실적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키홀이 계속 '친구'로 유지되어 있던 것과는 달리 모리안은 계속 '꼬마' 에서 '여인'으로 변해갔었고, 그 둘이 인간이었다-라고 하기엔 두번째 컷씬에서 순전히 둘의 힘으로 마법문을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인간이 하기엔 무리수다. 게다가 키홀은 엄연히 마족의 신이고, 키홀 전에 발로르가 있던 사실에 옛날 모리안이 말했던 대사인 "발로르의 후계자여, 어찌하여 선대와 사상이 그렇게 다릅니까" 라는 말투같은 것은 설명이 애매하다.

종합해 보면, 그 둘이 컷씬 영상에서 보이는 대로 이계의 인간이었다가 신이 되었다라는 설도 가능하지만 그런 일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설정에도 맞지 않고 컷씬의 내용 자체가 흐름이 맞지 않는 석연찮은 구석이 있기 때문에 컷씬의 영상은 완벽한 사실이 아니고 어느 정도의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이미지 영상이 맞는 듯 하다. 심플하게 데브캣이 설정 까먹었다고 하는게 맞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 게, 위의 이야기가 완전히 정설이라고 하면 무수히 많은 설정파괴와 오류를 만들어 내게 되기 때문.

물론, 간단하게 '아이로 태어나서 자란다'고 하면 끝이기는 하다. 흔히 생각하는 ''과 다르게 다른 신화의 신들은 태어나서 자라니까…. 다만 이 경우엔 신이 태어나서 자란다는 설화라든가 이야기 자체가 마비노기 안에서 확인된 적이 없기에 미묘하다.(그보다 신들에 관한 설정 자체가 많이 없다. 기껏해야 신도 죽는다는 정도이며, 그 죽음조차도 일반적인 죽음이 아닌, 신화적인 무엇인가에 의한 것이다. 게다가 죽는다고 해도 부활하기도 한다.)[10]

4. 반신화 스킬

G12에서 세번째 업데이트 된 반신화 스킬로 등장하였으며, 모리안 지지상태에서만 쓸 수 있다.[11]

두 스킬 다 그녀의 상징인 까마귀(정확히는 레이븐)가 이펙트로 쓰이는 데, 두 스킬 모두 이펙트가 상당히 멋있으며, 특히 모리안처럼 검은 날개가 달린 '챔피언'이 이 스킬들을 쓰면 그야말로 폭풍간지

하지만 멋있는 이펙트와는 달리, 사실상 모리안 지지를 하는 유저는 네반에 비해 드문편이였다.

2014년 현재는 유저들의 평균 누렙이 올라가면서 고레벨의 속성세공과, 속성 세공따위 없어도 굇굇한 괴수들이 늘어감에 따라 점점 입지를 얻어가고 있다. 스매시, 매그넘샷으로 브류나크 스피어 대미지를 상회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격성보다 유틸성이 뛰어난 모리안 지지 스킬들이 더 유용하게 사용된다.

4.1. 레이지 오브 윙스

까마귀 형태의 까마귀들을 적에게 돌진시키는 스킬이며, 목표가 된 적과 근접해있는 적에게까지 데미지를 주고, 후에 경직을 주는 스킬로, 모리안의 스킬 중 유일한 공격스킬이기도 하다.

레이지 오브 윙스를 적중시킨 후 들어가는 틱뎀 경직은 하이퍼 아머 몹, 예를 들어 그림자가 드리운 도시 미션의 보스인 도플갱어도 경직시킬 수 있다. 거대 샌드웜 등의 경직모션이 포함되어 있는 필드보스는 물론, 거대 사자와 같이 아예 경직 모션이 없는 필드보스 역시 지속시간은 짧지만 제자리에 굳힐 수 있다. 다만, 한 놈 잡을 때마다 이클립스 랭크 떨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심지어 페카 중급 보스인 리치마저 경직되는 이 놀라운 신의 힘! 이클립스와 함께 탱킹/메즈는 확실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셈. 드래곤 계통 필드보스의 경우는 추가바람.항아리 깔 때 한 명 부르자!

4.2. 이클립스 오브 윙스

방어막을 만드는 스킬로, 시전할 때마다 어디서 날아왔을지 모를 까마귀들이 떼로 둥글게 모이며, 방어막을 형성한다.
거의 모든 경직[12]을 무시한다는 장점도 있으나, 마비노기는 사실상 공격이 메인이기 때문에 이클립스는 거의 버려진거나 다름없다.(네반의 퓨리랑 비슷). 더군다나 이클립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맞을 때마다 수련치 감소였다. 이건 쓸때마다 수련치가 감소하는 반신화 전체의 어쩔수 없는 작용이라지만….

그렇지만 '난투전 스탠딩 + 파괴력 강한 한방'[13] 용으로는 오히려 한수 위다. 유황거미 중앙방에서 이클립스 + 풀스윙 조합의 앙상블은 가히 경이롭다. 미친듯이 까마귀가 모이는 모습이 장관.

또한 특이 사항으로, 발동 중 데미지를 1 받을 경우에는 수련치가 감소하지 않는다. 중갑+방패를 주로 사용하는 자이언트 전사/랜서들의 경우 어지간한 피해에 대해 데미지 1[14]을 띄워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이클립스로 경직까지 없애버리면 사실상 마비노기에서 유일하게 하이퍼 아머, 까고 말해서 완전 무적 상태에 들어가는 셈이다. 공격이 메인인 마비노기 특성상 이 정도까지 캐릭터를 키워 놓으면 오히려 캐릭터의 자체화력+이클립스의 무적으로 공격성능이 더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단 어떤 강력한 공격이든 최소 한 방은 확실히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레이드 피니시를 노릴 때에도 꽤나 큰 도움이 된다. 첫 도입 시기에 비하면 활용도는 상당히 올라 있는 상태.

하지만 이클립스 오브 윙스를 발동하더라도 화이트 드래곤이 소환하는 칼날 와이번의 물어뜯기 공격에는 가끔 경직을 입기도 한다. 그리고 고정 피해 공격은 피해량을 1로 감소시킬 수 없어 이클립스 수련치 감소가 불가피하므로 고정 피해를 입기 쉬운 화드/블드 레이드 같은 경우에는 잔여 수련치에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랭크가 높을수록 한 번에 방어 가능한 피해량이 대폭 높아지므로, 가능하면 1랭크를 빠르게 달성한 후 랭크다운을 시키지 않고 1랭크 수련치를 일정 이상 유지하는 편이 좋다.

팔리아스의 유물 중 관계된 아이템은 황금 사슬 갑옷. 이클립스 오브 윙스의 방어 시 감소 수련치 양을 경감시켜 준다. 이클립스를 주력으로 사용하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일단 제대로 복원된 황금 사슬 갑옷을 확보하는 것이 조금 난이도가 있다는 것이 문제.

5. 모리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마버로아나 모리안이나 둘다 똑같아! - 닌빠

여러 제네레이션 이후로 모리안의 취급은 한마디 속지마 개년이야!로 함축되어 있다.

G1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붙잡힌 히로인, 기다리는 히로인의 고전적인 컨셉이고 한 외모 하시는 지라 괜찮았으나 G2에서까지 제대로 도움을 주기는 커녕 꿈으로 메세지만 보내고 G1, 2의 엔딩에서도 조금만 더 빨리 왔으면 상황이 악화되진 않았을 터라서 살짝살짝으로나마 "무능하다, 일부러 그러는거냐?"등의, 사실상 거의 농담조인 타령이 나오다가... G3에서 대폭발. 그리고 G11과 G15, G16에서 평가는 겉잡을 수 없이 떨어졌다. C1 직후까지만 해도 모리안의 처지를 감안하면 그럴 만하다고 봐서 진짜 모리안이 싫다기보다는 장난으로 욕하는 유저들도 있었는데 G11부터는 정말 모리안의 이미지가 나빠진다. 적이란 놈들이 죄다 이유가 있어서 행동을 하는 놈들이고 그 이유에 모리안이 들어있는고로 졸지에 복흑 속성까지 추가되어서 "모리안? 일단 까고 보자"의 여세가 주축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멸칭 '민폐여신'이 더 굳어진다.

이런 평을 듣는 이유는 6가지다. G1에서 기껏 납치당한거 풀어주니까 플레이어를 웬 합성괴물과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G3에서 플레이어 주위에 결계 씌워 드래곤의 동상과 상대하게 했다. 그런데 G3에서 알고 보니 에린티르 나 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고, G11에서 파르홀론족의 몰살의 배후가 모리안이라는 말이 나왔으며 키홀의 힘은 물론 브류나크도 손에 넣은 플레이어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결국 G15에서 모리안이 밀레시안 멸족을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까지 나오자 유저들로서는 모리안을 좋게 보기가 어려워졌다.

5.1. 모리안의 입장에서 본 반론

사실 감정을 추스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모리안의 어그로(...) 행동들에는 어느정도 납득할 만한 이유가 꽤 된다.

  • 플레이어와 그 동료들이 봉인을 풀어 줬는데 왜 힘이 없는가?
    모두가 제대로 망각하고 인지하지 않은 사실인데, 기껏 여신이란 놈이 겨우 풀어줬는데 회복마저도 못하고 꼭 그렇게 늦게 오냐고 하기에도 뭐한게 모리안이 얼마나 봉인됐는지 알 수 없다. 봉인된 석상 이야기 책을 상기하면 겨우 1,2년 된건 절대 아니며, 최소한 10년은 넘었다.

    그리고 그 봉인을 주도한 사람은 똑같은 신족인 키홀이다. 그것도 단순히 봉인해 버린 것은 아니고, 모리안이 스스로 희생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망적인 상황을 만들어 내서 돌이 되어버린 모리안을 마족의 봉인으로 얽매어 버렸다. G1에서 밀레시안 영웅들이 풀어낸 봉인은 마족의 봉인 뿐이다. 모리안은 자력으로 석화를 이겨낸 뒤였다. 교활한 지략가인 만큼 봉인하는 와중에 그녀의 힘이란 힘은 전부 빼앗아서 날려버리거나 이용해 먹었을 가능성은 있다 못해 크다. 오죽했으면 기껏해야 비젼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게 고작이며, 이것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녀의 대리인을 같은 신족이나 천사도 아닌 인간으로 선택해 신족으로 각성시켰던 걸까. 거기에 키홀은 여신 행세를 하며 영웅들을 엿먹인 적이 있다. 아예 고위 마족의 수호부에는 '돌 브라우 다이람 세넌(여신이시여 당신의 마력을 나눠주세요)'라는 글귀가 세겨져 있다. 설마 단순히 외형만 바꿧다고 다들 마신인 키홀을 여신이라고 철썩 믿었을까?

  • 전쟁의 여신이라면서 강하긴 강한 것인가?
    강하다.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딱 봐도 G10에서의 파르홀론 종족 말살(...)이나 불안정한 상태로 G12에서 누아자를 밀레시안이 오기 전까지 버틴걸 보면 약한건 아니다. 바이브 카흐인 만큼 오히려 강한 여신이 확실하다. 그놈의 봉인때문에 힘이 굉장히 약해졌을 뿐. 또한 거꾸로 보자면, 그만한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었기에 키홀이 여신을 감당 못해 산채로 (제대로 맞장 떠서 죽일 수 없으니 함정에 빠트려) 봉인한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것이다. 덧붙여 G1에서 나오는 모리안 스크롤의 효과는 방보가 100%나 된다. 그 스크롤은 모리안의 힘을 차단하고 있는 스크롤이다. 이걸 불태우면 100%가 된다는 것은, 모리안의 가호가 닿아 그들을 지켜준다는 말이 된다.

    게다가 모리안이 인간인 마리를 신족인 나오로 각성시킨 상황 또한 모리안의 강력한 힘을 나타내는 증거다. 키홀도 똑같 을 하려 하는데 들어간 준비를 생각해 보자. 인간을 신족으로 새로이 각성시키는[15] 일에 그 정도의 어마어마한 절차를 모리안은 단번에 한 셈이다. 의식 절차에 필요한 것들 대부분이 촉매였으니 모리안은 촉매 대신 자신의 힘으로 전부 때운 셈. 봉인되어있는 동안 얼마나 힘이 쌓여있었는지는 모르나 그 남아있던 힘을 전부 나오에게 전해줬다 생각하면 힘이 남아돌 수 없다. 거기에 자유의 몸이 되고 G3 시점에서의 모리안은 결국 크로우 크루아흐의 소환에 의해 무산되었긴 해도 자신을 봉인했던 힘으로 키홀을 봉인해 버리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G10 빛의 여신에서 모리안의 등장이 또 늦었다며 욕먹고 있긴 하지만 당시 네반아들이 사망한 거 때문에 키홀을 죽여버리려고 한 상태였다. 거기에 키홀도 피할생각 없이 전의충만한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모리안이 싸움을 억지로 말리자 이를 갈면서도 멈추었다. 이것은 모리안을 무시하고 전투가 벌어질 경우 그것이 3파전이던 모리안이 한쪽 편을 들게 되건 열이 받은 네반조차도 막나갈 수 없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물론 그렇다고 키홀과 네반이 모리안보다 약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16]

  • 맨날 왜 이리 늦는가?
    일단 이야기적으로 보자면 위의 이유와 연결되는데 아직도 힘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아서 뭘 할 수도 없고 하려 해도 늦는 것이다. 사실 악명이 높을 뿐 나름 제 때 온 경우도 많다(...). 특히 이야기 후반부로 갈 수록 제때제때 도착한다.
    이야기 외적으로 보자면.... 간단하다. 여신이 전부 해결하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니까.(...) "아 조금만 더 버텼으면 됐는데 늦었네요 데헷" 컨셉은 본래 안타까움을 더하려는 작중 효과다. 실제로 이런 클리셰는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모리안 말고 다른 제네레이션을 봐도 이 클리셰를 시전하는 인간들은 생각보다 많다. 기분나쁠정도로 모리안이 그걸 많이 시전해서 짜증을 일으킬 뿐. 그러니 이건 모리안 잘못이라기 보단 시나리오 라이터의 잘못이다. 그리고 혹시 모른다, 그녀도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구르고 있을지(...). 실제로 G10서부터 그림자 세계가 너무 확대되기 전까진 그녀 나름대로 막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기도 했고. 결국 그림자가 너무 확대되어서 포기한건 넘어가고 일단 본인의 말을 들어보면 표현되지 않을 뿐이지 본인도 낙원의 수호를 위해 애쓰고 있다. 그리고, 워낙 이미지가 그래서 그렇지 메인스트림 후반부에 가서는 제때제때 도착한다. 오히려 모리안이 등장하지 않았으면 밀레시안이 위험했거나 뭘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상황도 종종 있다.

  • 모리안은 인간을 정말로 사랑하는 것이 맞는가?
    봉인된 여신의 석상 이야기. 인간을 사랑하지도 않았으면 산채로 그렇게 고통을 겪으면서 까지 봉인을 자처할리가 없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인간을 사랑한다면서 왜 갑자기 적대모드로 변했는가?
    인간 차별 이전에 모리안도 엄연한 신족임을 확실히 알아둬야 한다. 신화 이야기로 가장 유명한 그리스 로마 신화와 여러 다른 신화들을 떠올려 보자. 인기있는 신들과 자상한 신들도 신들을 경멸하거나 능욕을 하는 놈들, 심지어는 신들의 물건을 조금 건드렸다던가 신에게 제물을 올리는 것을 '깜빡' 한 것마저도, 즉 신들을 존중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인간들에게 벌을 내린다. 마비노기의 신들이 이것과 같지는 않겠지만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사항을 넘어가 줄 리는 없다. 그리고 그녀는 신족으로서 티르 나 노이, 즉 낙원을 지켜야 하는 사명감이 있다. 실제로 G16에선 벨라의 희생으로 소울스트림이 더이상 티르 나 노이에 위협이 되지 않게 되자 밀레시안을 더 적대할 이유가 없다고 싱겁게 사라졌으며, 바로 그 밀레시안에게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낙원수호의 사명을 일임했다.
    G10에서 파르홀론이 어째서 모리안에게 미움받아 파멸됐는지 정확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파르홀론의 위상이 신들의 위상을 위협할 정도로 커져간다'는 추측으로 모리안이 띠껍게 볼만한 상황은 충분했다. 거기에 파르홀론은 절대신 아튼 시미니의 유물, 신들조차 멸하고, 신들조차 거부할 수 없는 우주 만물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먼치킨 아이템 칼리번을 수호하는 종족이었다. G12에서도 대놓고 너님 빵셔틀 주제에 감히 신이 되려고 했다. 라는 대사를 시전. 신들에게 있어서 인간들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결국 신족에게 있어서 인간들은 하위 종족들이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키홀이나 누아자의 말에 따르면 신족들은 자만심과 욕심이 어떻게 보면 인간보다 더욱 많다 하니, 모리안의 경계 심리는 어찌보면 타당하다(…). 거기에 당시엔 플레이어가 브류나크라는 신살의 가능성을 손에 넣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진짜로 여신 하나가 작살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장 칼부림 일어나지 않고 밀레시안의 말을 들어준 것만 해도 다행이다. 사실 자기 성질대로 플레이어를 어떻게 해버리려다 자기까지 브류나크에 죽을까봐 쫄아서 그런거다

    밀레시안은 C3에서부턴 모리안의 검인 빛의 기사(G2)보다 드래곤의 감응자(G8)이자 (G11)으로써 역할이 강했으며 G11을 통해 신조차 죽일 수 있는 영역에 도달했다. 어딜 어떻게 보아도 한참 전에 모리안의 기사로서의 영역을 초월했다. 사실 신족의 자만심과 욕심 운운하지 않아도 밀레시안이 손에 넣은 힘을 보면 경계 안하는게 이상할지도 모른다.

  • 밀레시안도 인간인데 왜 밀레시안만 차별하는가?
    잊지 말자. 밀레시안은 이방인이다. 굳이 비유를 따지자면 티르 나 노이의 인간들은 그녀의 자식이고 밀레시안은 입양한 아이다. 아무리 아이를 차별없이 키우려고 해도 평범한 부모들이라면 피가 섞이지 않은 남남애보다 자기혈육이 확실한 아이를 더 편애하는게 보통이다. 사실 말이 고와서 양자지 밀레시안의 위치는 그냥 이상하게 들러붙어 있는 혹덩이 정도 밖에 안 된다. 물론 밀레시안들도 자신이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오게 된 건 아니며 모리안이 원해서 그들을 들인 것도 아니다만 어쨌건 본래라면 티르 나 노이에 존재하지 않았어야 하는, 없어야 하는 존재다. 키홀의 말을 인용하면 "초대받지 못한 자". 거기에 이런 놈들이 바로 위의 상황처럼 신들을 위협할 정도로 쑥쑥 자라나니 아니꼽게 보게 될 수밖에. 게다가 밀레시안의 성장은 소울스트림을 통한 것이며, 그것은 에린을 파먹어가며 이루어 지는 것이었으니 곱게 보지 않는 게 도리어 정상일지도.
    그나마 모리안은 어찌되었던 자신이 밀레시안들을 초대했기에 나름대로 아끼고 있다. 마비노기의 월드 접속 이후에 나오는 메시지가 그것을 증명한다. 이러한 점에 의지해서 가설을 세워보면 처음에는 어떻게든 제어할 목적이었지만 상황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아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는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정말로 종족이 달라서 차별하는지도 확실치 않다.

  • 변명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등장한 신족들 중 모리안 이외에는 제대로 인간에게 호의를 보이는 신들이 없다.
    • 마하 : 인간 남자에게 배신당해서 마을을 저주하며 목숨을 잃었다. 전투력 또한 바이브 카흐 중엔 최강이니 '소환 = 세계멸망'
    • 네반 : 세계는 사랑하지만 세계의 모든 종족들에게 실망해서 등장하자마자 포맷정화를 명목으로 에린을 통짜로 날리려 했다.
    • 누아자 : 투아하 데 다난들에게 배신당해서 크로우 크루아흐에게 죽은 이후로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에린에 대한 건 신경을 안 썼다. G12 당시엔 그가 인간들에게 느끼는 감정이 거의 묘사되지 않았는데, G15에서 밝혀지기로는 누아자가 사망할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셰익스피어가 누아자의 감정이 실망에서 증오로 바뀌는 걸 느꼈다고 하니 부활했을 때 그는 투아하 데 다난을 증오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키홀: 인간들의 영원한 숙적인 마족들의 수장 겸 수호신. 설명이 the 必要韓紙?

여러가지 제대로 인증되지 않은 설정도 포함해서 모리안에 대한 많은 편견들이 존재한다는 걸 보여준다. 하나씩 천천히 생각해 보면 모리안의 행동은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존재한다. 또한, 작중에서 모리안이 실제로 밀레시안을 멸족시키기 위하여 무엇인가 손을 쓴 적은 없다. 미래의 예지에 그런 결과가 나타났지만, 적어도 메인스트림이 진행하는 동안, 누아자와의 만남을 방해하거나 밀레시안을 타박한 적은 있어도 진짜로 밀레시안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악평과는 달리 밀레시안을 직접 위험에서 구원해 준 경우도 있다.

5.2. (모리안에 대해 비판적인)플레이어를 포함한 밀레시안의 입장에서 본 반론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감안하고서라도 한 가지, 영원히 커버하지 못하는 점이 있으니... 결국 도와달라 한 것도 모리안이고, 부려먹는 것도 모리안이며, 좀 컸다고 말살하려 한 것도 모리안이라는 점이다. '이해'와 '납득'은 별개다.[17] 아무리 모리안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결국 그녀가 플레이어를 진심어린 사랑 없이 이용해먹는다는 사실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C4에서 키홀에게 낙원을 위해 밀레시안들을 이용하자고 대놓고 말하며 확인사살까지 했다. 위의 변명들도 어디까지나 모리안의 시점이지,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 봉인 풀어준 직후라 힘이 없는 건 그렇다 쳐도
  • 이방인일지라도 밀레시안도 살아있는 인간이다. 그리고 밀레시안이 자진해서 온 것도 아니다. 티르 나 노이를 좀먹는 원인인 소울스트림이 열린 이유도 시간을 거슬러 가면 결국 이것도 모리안이 연 거다.[18][19]
  • G16 마지막에 모리안이 플레이어를 더이상 적대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벨라의 희생이 없었다면? 셰익스피어의 예지몽이 G15 때까지 싸그리 맞아 떨어진 걸 보면, 아슬아슬할 때까지 이용해 먹다가 결국 소울스트림이 심각해 졌을 때 티르 나 노이를 위해서 밀레시안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은 실제로 있었다는 뜻이다. 실제로 모리안은 밀레시안인 셰익스피어를 이용해 국왕암살에 이용했다.[20]

딱히 길게 쓸 필요도 없이 제네레이션에서 플레이어 밀레시안과 다른 밀레시안들이 G12, G15, G16에서 모리안에게서 받는 취급을 요약해봐도 화가 날 만한 상황이다. 새로 태어난건지 다른 세계에서 굴러온건지도 모르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까지는 좋다.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경우 여신이 제멋대로 꿈에서 나와서 도와달라고 SOS요청을 보내서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기면서 구해주고 역시나 여신의 부탁에 따라 빛의 기사까지 됐는데, G12에서 네반의 힘이 사라진 건 플레이어가 한 일이 아니라는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21] 자신의 종족들이 이 세계를 파멸시켜가니 자기가 들여온 종족인데 책임감은 하나도 없이 세계를 위한답시고 쭉 도움을 받다가 몰살시키려 하기까지 했다. 당하는 밀레시안들의 입장에서는 훌륭한 배신 맞다. 사실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운 거 자체가 잘못되었다기보다는, 밀레시안은 모리안이 불러들인 것이며 G1부터 쭉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도움을 받았으면서 다른 방법을 먼저 시도해보려고 하지 않고 멸족이라는 극단적인 선택부터 했다는 것이 문제다. 그동안 플레이어와 모리안은 서로 도움을 받았으니 파트너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 다른 방법으로 티르 나 노이를 구하려고 한다거나, 정 안 되겠다 싶으면 플레이어 밀레시안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되는데 그런 노력을 전혀 안 하고 멸족부터 염두에 뒀으니 배신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22]

그런데 G16에서 '최초의 밀레시안'인 셰익스피어를 소울스트림으로 납치한 이후, 그에게 '모든 일이 끝나면 돌려보내 주겠다.'라고 말한 점이 문제가 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게 문제가 되는게, G15에서 나타난 셰익스피어의 예지몽에서는 분명히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전부 멸족시키는 모습이 나왔는데, 바로 다음 제네레이션인 G16에서는 최초의 밀레시안인 셰익스피어는 그냥 일이 끝나면 돌려보내주겠다고 한 것이다. 소울스트림을 막고 아예 밀레시안 자체를 멸족시키는 상황에서 셰익스피어 한 명만 돌려보내준다는 점은 뭔가 이상하다. 가능성을 몇개 추측할 수는 있으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도록 하자.

  • 설정변경(...)
    G15에서의 떡밥대로라면 분명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멸족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으나, G16을 만들 때는 어떤 이유에서 벨라가 희생하면 해결할 수 있는 거 정도로 설정을 바꿨기 때문이라는 추측.

  • 모리안이 거짓말을 했다.
    상당히 가능성이 낮다. 소울스트림에서 셰익스피어를 납치했을 때 모리안은 말 그대로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당시 소울스트림의 모든 상황은 모리안의 통제 하에 있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며, 키홀의 난입은 모리안으로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돌발상황이었다. 이정도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상태에서 모리안이 굳이 셰익스피어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 물론, 마지작까지 만전을 가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할 수도 있다.

  • 셰익스피어가 꾼 예지몽에 왜곡이 있었거나, 혹은 바로 일어날 일이 아니었다.
    셰익스피어의 예지몽은 대부분 들어맞았지만, 작중에서 그의 예지몽이 어떻게 들어맞았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러니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멸족시키는 건 왜곡된 거였거나, 또는 밀레시안의 멸족은 모리안이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다른 방법을 찾다가 고른 최후의 수단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밀레시안이 '오만하다'라고 매도당할 사건이 일어날 거라는 걸 예지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G16 시점에서 모리안은 밀레시안의 멸족이 아닌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방법이 성공하면 셰익스피어를 자유롭게 되돌려 보내줄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미래가 바뀌었다.
    다른 경우라면 이 추측이 가능성이 높아야 되겠지만 G16에서의 플레이어의 행보를 보면 이것도 가능성이 낮은 추측이다.(...) G16에서의 플레이어는 소울스트림의 붕괴와 밀레시안의 멸족이라는 위기에 대해 한 게 없다. G15에서 셰익스피어에게 분명 경고를 받았음에도 정작 G16에서는 루 라바다를 상대로 한 싸움에서 왕성 탈환에나 협력하는 등 에레원과의 이벤트에만 충실했다.(...) 소울스트림의 붕괴와 밀레시안 멸족이라는 중대한 위기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소울스트림, 밀레시안과 관련된 문제는 키홀과 셰익스피어가 고민했고, 문제 해결은 벨라가 했다. 사실상 플레이어는 한 게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미래가 바뀌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다만, 이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애초에 작중에서 플레이어 밀레시안때문에 정해진 미래가 바뀌었다.라고 확실하게 나온다. 즉, 우리가 보기엔 한게 없어보이지만 일단 작중 스토리 설정상 밀레시안 때문에 운명이 바뀐게 맞다. 그냥 스토리텔링 문제다.

  • 셰익스피어 한 명만 살려둬도 될 이유가 있었다.
    다른 사실들이 드러나지 않는 한 가장 유력한 추측이다. 그것이 셰익스피어의 특수성이든, 모리안이 옛 정을 생각해서 그만은 봐준것이든 간에 셰익스피어 한 명은 내버려두어야 될 이유가 있었다면, '모든 일이 끝나고 돌려보내 주겠다'라는 모리안의 말도 그렇게 어색한 건 아니다. '최초의 밀레시안'으로서 다른 밀레시안들과 달리 셰익스피어의 특수성과 같은 것이 앞으로의 계획에 필요한 것이었다면 당연히 모든 일이 끝날 때까지 그를 살려두어야 했을 것이다. 모리안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람들을 막 죽이는 사이코패스도 아닌만큼, 모든 일이 끝나서 더 이상 볼 일이 없어진 셰익스피어를 돌려보내지 않을 이유는 없다. 굳이 계획에 필요하지 않더라도 다른 밀레시안과는 다르게 그 하나만은 살려둬도 문제가 될 일이 없었다면 모든 일이 끝날때까지 그를 해치지 않는 것도 이상할 건 없다. 밀레시안 한 명 정도는 살려둬도 된다면 모리안이 나름 최초의 밀레시안으로서 인연이 있는 셰익스피어를 고르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다만, 이 또한 추측의 영역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거기에 애초에, 셰익스피어는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더이상 밀레시안이 아니게 되었다.

  • 상황이 변해서 사태가 겉잡을 수 없게 되었다.
    애초부터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모조리 멸족시킬 작정이 아니라면 셰익스피어를 돌려보내주려고 했다는 점이 이상할 것도 없다. 소울스트림이 위험도가 높다는 전제하에 그저 셰익스피어 하나만 불러내어 모든 일을 마친뒤 돌려보냄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 하려고 했을 가능성도 있다.


5.3. 파르홀론족의 멸족 문제

파르홀론족이 칼리번의 수호자로서 자부심이 강하고 일족의 재림을 위해 에린에 어떤 영향이 있건 신경 안 쓰는 모습을 보았을 때 이 몰살 문제로 모리안을 비난하기에는 너무 과하다는 주장도 서술되어있지만 결코 지나친 부분이 아니다. 그저 투안의 서술과 과거 묘사 정도로 넘어가서 그 구체적인 실상이 와닿지 않는 측면이 있지만, 파르홀론의 일족 전체가 몰살당했다는 것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세력 간의 대립 문제를 떠나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부 죽었다는 소리다. 설령 파르홀론족을 몰살하는데 직접적으로 움직인게 키홀이라 할지라도 모리안이 이 대량학살에 동조(까지는 아니라도 적어도 방관)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아무리 막장국가 집단에 세계에 해가 된다고 할지라도 무고한 민간인들을 포함한 대량학살을 한 점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23]

심지어 파르홀론족을 멸망시킨 이유도 드러난 건 신들에게 위협적인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과는 달리 파르홀론족 자체가 세계 전체에 해를 끼칠 위협적인 존재였다거나, 세계를 위협할 위험한 짓을 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식의 이유는 묘사되거나 나온적이 없다. 메인스트림 시점 당시 에린에 끼칠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일족의 재림을 노렸다는 점에서 과거에도 충분히 막장 집단이었다고 말할 근거가 부족하다. 메인스트림 시점에서 파르홀론족은 이미 멸족당한지 수천년의 시간이 흐른 뒤였다. 그 정도의 시간을 오직 복수만을 바라보며 버텨왔다면, 정신이 이상해지거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미 과거와는 달리 변질이 됐을 수도 있다. 그리고 파르홀론족의 직접적인 목적도 투안을 통해서 나타나듯이 어디까지나 신들에 대한 복수, 파르홀론족의 부활이지 에린 멸망이나 정복이 아니다. 그들이 위험한 존재들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모리안과 키홀을 비롯한 그들 반대편에 있는 자들에 의한 주장으로 정말로 위험한 존재들인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다.[24]

사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일족 전체를 학살한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정당화될 수 없다. 위에서도 기술했듯이 설령 모리안이 직접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더라도 이들의 대량학살에 관여한만큼 이는 피할 수 없는 비판이다. 밀레시안에 대한 배신은 그래도 세계를 위해서 그런것이고, 실제로 멸족시도가 실행되지는 않았으니 정상참작해 이해는 해줄수 있다 할지라도 파르홀론족에 대한 몰살은 이해해줄 수도 없으며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당시 묘사된 모리안은 모두 신들에 대해 악의가 가득하고 증오와 복수심으로 수천년을 버텨온 파이톤 나이트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즉, 정말로 모리안이 파르홀론 종족의 멸망에 관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모리안은 인간의 수호여신이며 당시 마신인 키홀과 그 포워르의 세력과 적대적이었다. 이 점들을 고려하면 모리안이 무엇인가 음모를 꾸미거나 했다기 보다는 인간인 파르홀론을 지켜야할 여신 모리안이 그들을 지켜주지 않았다.로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배신감을 느낀 투안 왕자는 모리안을 원망하며 자신들을 멸망하도록 내버려둔 모리안을 모든 일의 원흉으로 매도한 것일 가능성도 높다.

모리안의 행보가 모두 여신으로써의 의무와 낙원 수호라는 이유를 가지고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아서 파르홀론 종족이 신물 칼리번을 수호하는 종족으로써 그 위세가 포워르가 위협을 느끼고 전쟁을 일으켰을 정도로 거대해 졌음을 생각하면 파르홀론 종족은 딱히 본인들에게 악의는 없었지만 그 힘이 낙원의 존속이나 균형을 위태롭게 만드는 존재가 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신빙성 있다. 거기에 파르홀론은 플레이어 밀레시안과 같은 단일 개체가 아닌, 여러 의사가 존재하는 다수로 이루어진 집단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모리안의 입장에서는 터질지 아닐지 모르는 폭탄을 걱정하며 안고 가기보다는 냉혹한 행동이긴 하지만 그냥 그 세력이 무너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더욱 확실한 선택 사항이다.

즉, 파르홀론 종족에게는 안타깝게도 너무 강해져버려 스스로의 적들을 만들어 내고 우방마저도 두렵게 만들어버린 비극적인 종족인 것이다. 모리안의 행동은 인도적, 도의적으로 비난받을 수는 있지만, 악행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다.

5.4. 종합

결국 모리안이 욕을 먹는 근원을 깔끔하게 종합하면 밀레시안들을 불러들였고,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도움을 받았으며 지지하고 있으면서도 밀레시안들을 사랑해주기는커녕 도구로만 보기 때문이다. 키홀이 적인데도 인기가 있는 이유는, 그도 결과적으로 똑같이 자신의 종족들을 이용한 것이긴 하나 그의 포워르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은 확실했다는 점이다.[25] 그가 포워르들을 에린으로 계속 보낸 이유에는 소울스트림의 붕괴를 막기 위했다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낙원을 인간들에게서 뺏기 위하여'라는 이유도 엄연히 존재한다. 단지 이 세계가 무너지면 낙원이고 뭐고 전부 없어져 버리니 전자의 이유가 더 중요시 되긴 하다만. 위에서도 명시되었다시피 모리안도 인간들을 사랑하긴 하나 그 인간의 범주에 밀레시안 종족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실히 하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꼭 이렇게 부정적으로 확정하기에는 초기의 모리안은 플레이어에게 확실히 호의적이었다. 상황이 변해가면서 바뀌었다고 봐야 한다.

인간과 세계를 사랑하는 모리안 여신일지언정, 결국 그녀도 신족일 뿐이다. 좀 극단적으로 비유한다면 마비노기의 신족들은 인간을 사랑한다 해도 타르라크의 말처럼 어디까지나 사육주로써 애완동물을 사랑할 뿐이며, 그 애완동물이 자신들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면 바로 도살하고 다음 애완동물을 영입한다. 다만 위의 비유는 신들에 대해 적개심이 가득한 타르라크가 한 것으로, 모리안은 작중 단 한번도 피조물들을 비하하지 않았다. 어느 의미에서는 가장 신족 본연의 자세에 충실한 신. 문제는 가장 자주 나오는 신이 모리안과 키홀인데 키홀은 포워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지만 모리안은 신족으로써 자세에, 그 의무와 사명을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충실하게 묘사해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좀 본 편이다.

키홀이 스토리상 흑막으로 몰리는 모리안에 비교되며 반대로 긍정적으로 묘사되서 찬양받고 있지, 사실 이 욕먹을 짓거리들의 대선배이다. 모리안이 밀레시안들을 이용해 먹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스토리상 모리안과 함께 하는 것은 플레이어, 가장 위대한 밀레시안뿐이다. 나머지 밀레시안들은 기본적으로 자유분방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의 의지와 각오를 다지며 빛의 기사가 되기를 선택했다. 위에서 까이는게 다 진실이라고 하면 밀레시안은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막상 시키면 그냥 다 하는, 농담이 아니라 진짜 호구같은 소인배란 소리가 된다. 모리안에 대한 비난은 확실히 그럴만한 근거가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까내리는 내용이 작성된 것은 위의 비난들이 밀레시안 전체라기보다는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 작성되었기 때문이다.그니까 밀레시안급 성인이 아닌 인간들에겐 까일만하단 소리네 그리고 반론과 두둔하는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유저들이 모리안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부정적인 여론쪽이 더욱 활동성이 높기 때문에 잘 들어나지는 않을 뿐이다.[26]

총체적으로 보면 모리안은 C1부터 C4까지의 메인스트림에서 신족들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대부분 혼자서 담당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또한, 소울스트림의 본질적인 문제와 소녀와 친구로 묘사된 과거, 밀레시안 멸족이라는 극단적인 설정이 등장한 것은 모두 셰익스피어 스토리, 그것도 마지막인 멕베스에서 갑자기 몰아서 튀어나온 내용들이다. 그리고 그 스토리들은 설정구멍 끝판왕으로써 비난받고 있다.

6. 다른 마비노기 세계관 작품들

같은 세계관은 다른 세계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세계관은 동일하기 때문에 마비노기에서의 중요 인물인 만큼 다른 마비노기 세계관 작품들에서도 초 중요인물로 등장한다. 아직 마영전밖에 없지만?

6.1.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27]에서는 아직까지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스토리 상 무녀중 하나인 티이에게 이상한 증상이 계속되고 여신을 강림시키기 위한 비밀조직이 그녀를 계속 지키려는 걸 보면서 유저들은 마비노기에서의 그 활약상 덕분에 후반부에 어떻게든 등장해서 또 배신크리 때리는 게 아니냐 하는 추측을 하곤했다고...

모리안 티이 세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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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그녀가 전사들에게 전해오는 전설이 있는데, 줄여서 "마족을 싸그리 쳐죽이면 그 피로 여신이 강림하리라" 란다. 클로다의 물음이나 카단의 물음과 마비노기에서의 행적들로 추측. 이쪽에서도 속이고 있는 걸지도. 다행이도 이곳의 모리안은 속이고 뭐고 할것도 없이 그냥 강림만하고 끝난다.

태초에 대륙이라 불리던 땅이 있었다. 그곳엔 인간이 존재했으며, 또한 마족이 존재했다.
그리고 마족은 강대했으며, 인간은 열악했다. 인간의 지도자는 무기력했으며, 마족에겐 신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마신 엘쿨루스. 이길 수 없는 절대적인 강대한 힘에 인간들은 절망했다.
그 신의 힘이... 지금 너의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전투후)

그런 절망적인 상황이 지속되던 어느 날, 모리안은 또 다른 신과 힘을 합쳐 엘쿨루스에 대항했다.
그것은 자유의지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었고 결국 그녀는 자신을 희생하여 그를 봉인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녀가 남긴 마지막 말.
"마족을 멸절하라. 그들의 피가 에린의 문을 열 것이다. 마지막 피 한 방울을 떨구는 날, 여신이 날개를 펴고 그대들 앞에 서리라." [28]
신이 사라진 세계, 그리하여 세계는 자유를 얻었다.
그리고 반대로 세계는 신을 잃었다.

고대 엘쿨루스 레이드 퀘스트를 받으면서 얻는 책의 내용. 마비노기에서 나오는 석화 여신상 설화랑 판박이다. 다른 점은 마비노기에서의 모리안은 그저 마족들이 살던 곳에서 더이상 인간들의 세계로 몰려오지 않기 위해 길 자체를 스스로 자신의 몸과 봉인한 것이고(그리고 이 봉인이야 말로 마비노기의 던전인 셈이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선 봉인한 대상이 마족들의 옛날 고대 신 엘쿨루스 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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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티이가 그녀의 화신인 것이 확정되면서 봉인이 풀리기 시작했고, EP10 최종장에서 티이의 몸으로 현실에 강림하게 되었다. 머리카락이 더 길어지고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비노기에서 눈떴던 모습 그대로 백안이었으나 곧 눈을 감아버린다.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시즌 1 기준으로는 흑막이 전혀 아니다. 스토리를 비교 해 보면 마비노기는 "신들마저 하나의 살아있는 인격체로 그들의 욕심에 의해 희생되는 인간들의 저항"이라는 테마지만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야기는 "바꿀수 없는 운명"이라는, 좀 더 머나먼 옛날의 신화랑 맞먹는 예언과 예언을 바꾸려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티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티이의 운명을 바꾸려고 그렇게 노력했건만 오히려 예언대로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심지어는 예언에서 뭔가 말이 안되는 모순점마저 보였는데 그것의 빈틈을 파고들어 다른 길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예언의 모순을 격파시켜 준 셈이다.

시즌 3인 망각의 낙원 예고 일러스트에선 키홀과 손을 맞대고 있는데 키홀과 날개 모양을 하트로 맞췄다. 시즌1 엔딩에서 티이의 인격이 사라지고 모리안의 인격이 남은 묘사가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도 카단과의 러브스토리를 찍을 예정인 듯 하다.

6.2. 마비노기2


마비노기2 에서는 일단 홍보용 그림으로 나온걸로 봐선 차기작에 등장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공개된 정보를 보면 플레이어는 모리안의 종이 되어 다른 신들과 대립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알려졌지만 게임이 2014년 1월 개발중단을 선언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보기 힘들어졌다.

7. 그 외

2014년 7월, 마비노기와 체인 크로니클의 제휴 이벤트로 체인 크로니클에 모리안 캐릭터 카드가 나왔다. 성우는 이용신.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등짝뒷태의 임팩트가 엄청나서 그녀에겐 자타공식적으로 등짝 노출 환자 란 별명이 붙어버렸다. 게다가 입까지 안보여서 입 없는 타이틀도 획득. 다만 입관련은 SCG에서 생겼으므로 없어졌다. 그리고 C3이 업데이트 되면서 전신 아바타그림 보다는 SCG를 많이 보게 되고 그녀의 배신기믹이 커진지라 배신자 라든가 무능여신이란 별명이 가장 커지게 되었다. 또한 그녀의 자매인 네반도 상당히 노출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나온것도 한몫 했다.

…그리고 이런 흐름을 데브캣도 인지했는지, OX 퀴즈에서 별별 디스를 다 받게 되었다.
  • 모리안이 유저에게 세배를 한다[29]
  • 던전 입구의 석상은 모리안 여신이다
  • 맨틀 대류설은 1928년 모리안에 의해 제안되었다
  • 모리안은 강력한 자이언트이다
  • 모리안은 보통의 사람이다
  • 모리안은 아름다운 엘프이다
  • 모리안은 여신이다
  • 모리안은 항상 눈을 뜨고 있다
  • 모리안의 고향은 서울이다
  • 모리안의 주 스킬은 540도 회전차기이다
  • 에린에서 절대 신의 이름은 모리안이다
  • 에린에서 절대신은 모리안이다.

특히 그 중 '모리안의 주 스킬은 540도 회전차기이다'가 꽤 유행했다. 그림대화 짤방도 있다북미판 기준으로도 몇몇은 살짝 개조되어 나오지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힘들게 살아왔고 그걸로 인해
  • 540도 회전발차기가 메인 반신화 스킬이 되었으며
  • 사실은 엄청난 근육질의 자이언트고
  • 그러다가 환생해서 예쁜 엘프가 되었다가
  • 남자도 되었다(…).

곰의 신과 함께 C1 메인캐릭터 두분이 쌍으로 디스를 담당했다.

2014년 10주년 기념 이벤트의 마비랜드 이상형 인기투표에서 최종결과 7위로 탑 10에 들게 되었다. 키홀은 두단계 아래인 9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인기있는 캐릭터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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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재한 판타지라디오에서 모리안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 [2] 이래서인지 아니면 성격개조가 된 건지 나오는 모리안 여신을 무척이나 따른다. 이 "그 녀석은 여신의 명령을 너무 잘 따른다니까" 라고 한숨 쉴 정도.
  • [3] 정확히 하자면 말을 안했을 뿐이지 '거짓말'을 한 건 아니다. 하지만 그녀가 사실을 말하지 않음으로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진실을 모르고 있고 그로 인해 수많은 전사들은 의미없는 낙원강림에 목숨을 잃었다.
  • [4] 참고로 후에 등장한 크로우 크루아흐"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 낙원은 낙원이 아니란 포워르 말도 일리가 있긴하네"라는 식으로 말했기에 모리안을 비난한 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말 자체는 그 자리에 없는 모리안을 욕한다기보다는 아버지의 권력욕 때문에 희생된 루에리 때문에 인간들을 비난했다고 봐야 한다.
  • [5] 거의 대부분의 제레네이션은 모리안이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G9 만큼은 예외로 골드 드래곤 아드니엘이 경고를 준다. 데브캣도 모리안이 디스받는걸 인식한듯
  • [6] 이걸 이용해서 축복풀린 장비들을 전부 공짜축복질 해 줄 수 있다. 물론 장비가 많으면 많을수록 귀찮아 지긴 하지만 거꾸로 보자면 그 많은 장비들의 축포값을 땜빵할 수 있다는 소리다(!).
  • [7] 티르 코네일 인물들의 머나먼 조상으로 인간이긴 하다. 그 이후로 자세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며 그나마 알려진 종족이 밀레시안 이전의 투아하 데 다난 족이고, 그 다음은 다들 아시다시피 플레이어인 밀레시안족.
  • [8] 사실 파르홀론족을 몰살시킨 주역이었던데다가 파이톤 나이트 투안의 인생이 너무 안습했던 점도 컸다. 사실 정확히는 파르홀론을 몰살시킨 건 키홀이다. 파르홀론이 인간종족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인간의 수호신인 모리안이 그들을 외면해 포워르로인해 시작된 역병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 [9] 왜 소울 스트림이 아닌 밀레시안 종족을 말살시키려냐면, 밀레시안 종족이 소울스트림의 일부, 화신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10] 단, 본래 원본인 켈트 신화의 신족들은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다는 점 이외에는 많은 유럽 신화들 중에서도 특히 인간의 생태와 비슷하며 늙어 죽는 점까지도 인간과 같다. 그런데 모든 신들이 그러한 것은 아니고, 늙어 죽는 신이 있는가 하면 시대가 바뀌고 나서도 멀쩡히 등장하는 신들도 있다. 신들 사이에서의 파워 인플레도 엄청난 편이다.
  • [11] 참고로 모리안 지지상태에서 빛의 각성을 사용하면 네반때와는 달리 캐릭터 주위에 검은 깃털이 날린다.
  • [12] 심지어 비퍼의 눈깔빔마저 씹고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수련치 감소는 마지막 폭발 데미지를 입을 때 일어나지만, 이 때도 당연히 수련치가 남아 있는 한 경직은 무시한다
  • [13] 예를 들면 유황거미 중앙방, 예를 들면 로드 미션, 예를 들면 그랜드마스터 4인 미션.
  • [14] 방보합이 200, 못해도 150만 넘어도 유황하드나 엘리트 중앙방이 전혀 두렵지 않고, 방어형 접두+실드 마스터 타이틀과 튼튼하게 인챈/개조된 발레스 실드, 체력 증가형 페스티벌 푸드 등의 온갖 수단을 동원해 방보합이 300 가까이 되어가면 스카하 로드에서 썬더를 처맞아도, 온갖 몬스터에게 다굴빵을 당해도 데미지가 1밖에 안 들어오는 경우가 생긴다. 거기에 아머 마스터리실드 마스터리에 의해 팅까지 마구 떠대니...
  • [15] 트리아나의 경우 마하의 화신이었기에 평범한 인간에서 신족으로 새로이 태어난 나오와는 좀 다를지언정, 작중 내에서 실제로 '크게 보자면 같은 원리'라고 했으니 드는 힘이나 준비도 비슷해야 했을 것이다. 타르라크의 경우도 기본적인 영혼과 종족은 같게 변하였으니 모리안이 쓴 힘만큼은 들지 않았을 터.
  • [16] 참고로 G2에서 모리안의 말에 따르면 키홀의 힘이 점점 강해져 가고 있다고 한다. 신들이라고 해서 그 힘이 언제나 동일할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 [17] 이해는 '원인과 이유 결과를 분석', 납득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임'이다.
  • [18] 이 부분에서 그나마 반박을 해주면 이미지 영상에 가까운 과거회상에서 정확한 과거가 나오지 않았기에 도중에 키홀이 속였을 수도 있거나 하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다만 결과적으로 그녀 본인의 의지로 밀레시안들을 들여오기 위해 문을 연 것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 [19] 또한 밀레시안이 모리안이 멋대로 끌고오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셰익스피어야 사고를 당하고 소울스트림으로 들어왔지만 유저들로 대표되는 현 시점의 밀레시안이 자기 의지로 온 것인지 어쩌다보니 밀레시안이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히려 플레이어=밀레시안 이라는 공식상 스스로의 의지로 밀레시안이 되었다고 여기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 [20] 그런데 이 암살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루 라바다가 집권하는 것에 도움이 되긴 했지만......
  • [21]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믿어주긴 믿어줬다. 바로 신이 되려했다면서 타박해서 아닌 것 같이 느껴질뿐
  • [22] G16에서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벨라가 희생해 에린을 구할 것을 알았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기에 밀레시안의 멸족은 최후에 하려는 방법이었을 가능성이 없진 않으나 일단 메인스트림 내에선 이를 증명할 확실한 증거가 없다.
  • [23]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대한 원폭 투하도 그 도덕적, 윤리적 문제에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된다.
  • [24] 오히려 파르홀론족의 전설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나 엔딩 크래딧을 보면 이들의 비극이 강조되는 편이다.
  • [25] 모리안이 키홀에게 개인적인 욕심을 위해 포워르들을 속이고 희생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을 때 너야말로 낙원의 진실을 숨기고 있지 않느냐고 말해서 부정하지 않긴 않았으나, 메인스트림 내에선 키홀의 개인적인 욕심이 뭔지는 정확히 안 나오며 도리어 나름대로 포워르를 생각하고 있는 게 드러난다. 물론 키홀이 다스리는 포워르가 살벌한 양육강식으로 약자의 죽음이 당연시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포워르들 중에서도 키홀을 폭군으로 여기며 거부하는 자들이 많았다. 그 가장 큰 예가 벨바스트의 포워르들.
  • [26] 온라인 게임 특유의 퀘스트를 진행하고 목표를 달성했으니 당연히 보상&대접이 있어야 한다는 심리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것이다. 실제로 스토리상으로는 단순히 사무적인 거래 관계일 뿐이라도 그 대상인 NPC가 스토리상 유저와 반대편에 서면 배신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 [27] 마비노기의 세계관과 관련없는 다른 세계인지, 마비노기의 저 세상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저 세상 또한 에린의 평행세계이기 때문
  • [28] 말이 좀 이상한데, 마신 엘쿨루스 때문에 봉인되었으니 그를 섬기는 마족이 사라지게 되면 영향을 받는다라고 보면 될 듯.
  • [29] 2011년 설날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