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last modified: 2015-03-21 11:26:31 Contributors

メタルギアソリッド ピースウォーカー

metalgearsolid_peacewalker_logo.jpg
[JPG image (Unknown)]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피스 워커가 PSP로 나오는 이유
2.2. 스토리
2.3. 시스템
2.4. 트리비아
3. 리마스터
4. 등장인물
5. 등장 AI 보스
6. 관련용어


발매 2010년 4월 29일 (한일 동시발매)
제작 코나미
플랫폼 PS3, XBOX360, PSP [1]
장르 Tactical Espionage Operation[2]
공식 홈페이지

메탈기어 시리즈(발매 순서)
메탈기어 솔리드 4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메탈기어 시리즈(연대 순서)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1. 개요


peacesymbol.png
[PNG image (Unknown)]

위 그림은 Peace Symbol(평화 상징). 반핵운동 혹은 핵무기 감축 운동과 관련이 있는 마크. 피스 워커의 로고는 노골적으로 핵억지력에 의한 평화를 풍자하고 있는 것 같다.

TGS 2009에 동영상이 공개, 신 캐릭터들의 모습도 등장했으며, '미체험 억지판'이라는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2009년 11월 1일에는 '미완성 억지판'이 공개. 미체험 억지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작품의 주제는 '평화'(PEACE). 일단 제목부터 PEACE WALKER이며, 주요인물 두명의 이름에 평화가 들어가기도 한다. 작품의 주요사건이 이족보행 핵병기(=메탈기어)를 만들어 전쟁 억지력을 증가시킨다는 <피스워커 계획> 이기도 하다.

  • 삽입곡 Heavens Divide
    노래 : 나 버크
    작사 : 토다 노부코
    작곡 : 혼다 아키히로



  • 삽입곡 恋の抑止力(사랑의 억지력)
    노래 : 미즈키 나나

    싱글 이외에도 정식 앨범인 'Impact Exciter' 에 별도의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었다.

2. 상세

2.1. 피스 워커가 PSP로 나오는 이유

  • 처음에 피스워커가 플레이스테이션3를 놔두고 PSP 로 발매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그래픽에 대한 우려를 했고 왜 빅 보스를 다룬 작품을 PSP 로 발매하냐고 불만을 표했다. 하지만 코지마 히데오 마음이라 어쩔 수가 없다. 앞으로 게임게의 주류가 될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TGS2009에서 실기 영상이 공개되자 그래픽을 걱정하며 까던 사람들은 다들 패닉에 빠졌다(…).

  • 당시 1up기자 '왜 하필 MGS 피스워커를 PSP로 만들었는가'라고 물어보았다. 코지마 히데오는 이렇게 대답했다. "중고생들은 부모님 때문에 PS3를 하기 힘들다. 중고생들에게도 전쟁과 핵에 대한 반대의지를 가르쳐주고 싶었다."

  • 사실은 그냥 제작비가 싸게 먹히고, 들어가는 자원은 비교적 적으면서 본전은 뽑을 수 있고, 무엇보다 다른 대작을 제작할때까지 코지마 프로덕션에서 애써 모아놓은 스태프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모아두기에 좋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다.

2.2. 스토리

메탈기어 솔리드 3로부터 10년,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로부터 4년 후가 되는 1974년을 무대로 하고 있다. 배경 장소는 남미 코스타리카.

산히에로니모 반도의 FOX 반란사건 이후, 자신을 따르는 병사들을 이끌고 MSF를 조직한 네이키드 스네이크. 그의 앞에 나타난 코스타리카에서 온 가르베즈 교수와 파스는 코스타리카에 CIA가 파견한 다국적 용병들을 몰아내달라는 부탁을 한다. 스네이크는 내키지 않았지만 가르베즈의 끈질긴 설득에 부탁을 수락하고, 코스타리카로 향하는데….


2.3. 시스템

기본적으로 휴대용 전작인 포터블 옵스를 계승했지만, 조작성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그래픽적으로도 엄청나게 발전했다. PSP의 한계에 도달한 수준 [3] 무기, 아이템 소지 상한선도 대폭 늘어났으며,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보여준 그레네이드 조준선도 어느 정도 구현되었고, 쪼그려앉기 이동이 추가되어 매우 쾌적해졌다. 포복이동과 벽에 기댄 채로 이동하는 조작은 삭제.[4] 벽에 기댄 채 공격할수 있는 모션도 삭제되었다. 실제로 해보면 처음엔 불편하긴 하지만, 잠입시 긴장감이 올라가서 재미를 더해준다.

조작 방법은 세가지로 메탈기어 솔리드 4 방식을 적용한 슈터타입, 메탈기어 솔리드 3 까지의 시스템을 PSP에 적용한 포터블 옵스식의 액션 타입, 몬스터 헌터의 조작 방식을 적용한 헌터타입이다. 일부 조작, 특히 CQC 조작에도 변화가 생겼다. 판정이 매우 좋아졌고 적이 근처에 몰려있을 경우 CQC를 콤보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그 성능도 발군.

맵 이동은 포터블 옵스에서 약간 대형화된 형식으로, 에리어에 지정된 미션을 선택하고 알맞은 캐릭터, 복장과 장비 세트를 골라 출동하면 그 지역에 투입되어, 지역 내의 맵들을 돌아다니면서[5]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임무를 해결하는 방식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잠입해서 목적지로 이동하는 스테이지가 많으며 보스전은 따로 스테이지가 준비되어있다. 옵스로 표현되는 스테이지는 클리어했다면 자유롭게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엑스트라 옵스로 불리우는 서브미션도 준비되어 있다. 이 엑스트라 옵스를 통해 좋은 장비/인원/설계도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노가다력을 자랑한다. 고위 테크의 무기, 특히 몇몇 무기들은 엄청 어려운 미션을 최고랭크인 S로 클리어해야 하는 식이라 어지간한 실력이나 근성 없이는 올콜렉트는 불가능.

OPS와 마찬가지로 적 병사를 납치포섭하여 아군의 세력을 늘리고 병기를 연구하는게 가능하며, 엔딩 조건에 기지 규모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적병사를 포섭해야 엔딩보기가 수월해진다. 게다가 전처럼 트럭까지 낑낑대며 옮길 필요없이 플루톤 회수장치를 사용해 하늘로 날려버리면 끝. 포섭한 병사들 중 어떤 병사들은 능력치가 죄다 S로 스네이크보다 더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기도 하기 때문에, 나중에 쓸만한 병사를 얻고 미션을 통해 HP와 스테미나를 늘려놓으면 스네이크는 퇴물이 될 정도이다.[6] 대부분의 포섭한 병사를 사용할 수 있지만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주,조연 인물인 아만다, 치코, 카즈 같은 특수 캐릭터들은 군복 입히고 장비 들려서 미션에 내보낼 수는 없다.[7]

병사모집은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AP스캔을 통해서도 할 수 있는데, AP 스캔 후 AP가 탐지되면 미션이 시작, 검색된 AP당 1명으로 쳐서 최대 10명의 병사가 등장하고 그 등장한 병사들을 CQC 콤보로 시간내에 물리치면 끝인 식으로 이전의 개별모집보다는 한번에 쓱쓱 모집돼서 편하며 덤으로 영웅도까지 챙겨먹을 수 있다. 여기서 능력치가 뛰어난 병사일수록 스네이크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쓰러졌을때 뜨는 별의 개수가 적다. 스네이크 자신의 영웅도가 높을 수록 뛰어난 병사가 온다. 이 스캐닝된 AP리스트는 이틀에 한번 주기로 리셋되므로, 굳이 초조하게 거리를 쏘다닐 필요는 없다. 도시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출퇴근 길에 스캔하면 수십 명을 얻을 수 있다(…)고도 한다.

특이한 점은 적의 탱크나 APC, 헬기같은 중장비도 납치할 수가 있다. 중장비류 보스전에서 장비를 호위중인 적 병사를 전원 처치 혹은 납치하면 장비의 파일럿이 놀라서 고개를 내민다. 이 때 파일럿을 무력화시키면 남아있는 장비 또한 입수하게 된다.[8] 이렇게 입수한 중장비는 일정 기간동안 수리를 필요로 한다. 헬기류의 경우에는 얼렛 없이 모든 적을 납치했을 경우에도 헬기 콕핏의 방탄유리 덕분에 파일럿을 마취총 계열로만 납치할 수는 없다. 이 때는 탄환류 무기로 방탄유리를 깨버린 후 마취총을 사용하면 되며, 귀찮으면 콕핏에 미사일 한 방 날리면 파일럿이 사망하면서 깔끔하게 해결된다..실력이 된다면 마더러시아산 대전차소총으로 콕핏의 조종사를 저격해도 된다. 무력화 된 헬기는 자동으로 지상에 착륙한다. 게임 중후반에 등장하는 지뢰형 납치 도구를 사용하면 헬기를 제외한 지상형 장비를 직접 납치할 수도 있다. 연료탱크를 맞춰 잠시 작동불능일 때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고 시간내에 뿌려진 장치를 다 눌러주면 성공하는 식. 고성능 병기의 경우 버튼이 많고 시간이 촉박해 코옵을 하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렇게 획득한 중장비는 미션에 직접 사용할 수는 없고 아우터 옵스에 투입할 수 있다.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보스전이 기갑 병기들과의 싸움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스태미너킬에 의한 보스전 클리어는 불가능하다. 그나마 장갑차, 전차, 헬기는 지원병과 파일럿을 납치해 장비를 노획한다는 간접적인 스태미너킬이 있지만 스토리 주요 보스인 퓨파, 크리살리스, 코쿤, 피스 워커는 AI 병기이기 때문에 화기를 동원해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 본작에서 직접적인 스태미너킬이 되는 보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만날 수 있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 보스 리오레우스티가렉스, 그리고 핵룡 기어렉스[9] 뿐이다. 전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가 모든 보스를 스태미너킬로 클리어 가능했던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일이다. 대신 이전까지는 RPG-7나 스팅어 정도 밖에 없었던 대전차화기들이 이번 작에선 화끈하게 여러 종류가 쏟아져 나온다.

게임 중반부부터 다른 분쟁지역에 용병을 파견한다는 설정인 아우터 옵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적당한 난이도의 미션에 한번에 8명의 병사를 파견해 쉽게 키울 수 있다. 하지만 미션이 해금될수록 점점 적의 전력이 강해지다가 끝물엔 죄다 탱크판이 되므로, 올클리어 하려면 이쪽도 탱크로 도배해야 한다...지만 MSF의 개발 상태에 따라 병사의 무장도 강력해지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병사 8명이 탱크+헬기 혼성부대를 쌈싸먹는 것도 가능(...). 어디까지나 각 병사, 혹은 장비가 가진 레이트를 적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전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아우터 옵스 메시지를 확인해보면 장갑차를 향해 용감하게 소총을 쏘거나(…) 전차의 포격으로 헬기를 격추하거나 뭘 어떻게 쏜 거야 수류탄을 던져 전차를 파괴하는 등 뭘 어떻게 던진 거야 여러 가지 랜덤 메시지가 나온다.(…)

또한 발표 때부터 대대적으로 암시한 대로 코옵 플레이가 가능하며[10], 코옵 환경도 상당히 깔끔하다. 헤일로 시리즈 같이 한 미션을 최대 4인이 모여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코옵 시 근접하면 체력이 늘어나거나, 대형 '러브 박스'(…)에 들어가서 같이 이동하거나 싱글플레이로는 절대 올라갈 수 없는 지형에 어부바를 통해서 올라가는 등[11], 코옵 플레이만을 위한 요소도 존재. 개그요소도 대단한데 채팅을 게임적으로 응용한 언령 시스템(전격마법을 쓴다)[12]이나 특별한 무기들은 동료가 도움을 줘야 본래의 위력을 발위한다. 예를들어 레일건은 혼자서 발사하는 단발 데미지는 더럽게 약하다. 하지만 옆에서 열심히 수동으로 돌려서 3단계까지 충전해 준 레일건은 단일 데미지 99999라는 막대한 위력을 보여준다. 가장 골때리는 무기로는, 몬헌 콜라보 보스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새총이 있다. 이 장비는 4명이 있어야 제대로 작동할 수가 있는데 두 명이 조준 및 지지, 한 명이 고무줄을 뒤로 주욱 땡기며, 마지막 한 명은 인간탄환이 된다. 코옵 시스템의 최대 문제는 같이 할 친구를 구하는 것. 일본이라면 모를까 철권, DJMAX 같은 인기 게임도 코옵으로 하기 힘든 한국에서 발매한지 몇년이 지난 피스워커를 같이 즐길 만한 친구를 구하기란 쉽지 않다. 작중에서도 밀러가 게임 시스템 관련 설명을 할 때 스네이크가 맞받아치는 부분에서 "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말이지." 라고 말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34처럼 인터렉티브 무비가 있다. 단순한 카메라 워킹에서 벗어나 액션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늘었다. 조작 결과에 따라 이후 전개가 달라지는 경우가 생기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모 작품처럼 잘못한다고해서 한방에 끔살 같은 건 없다는 소리. 다만 성공하면 나중 전투에서 좀 더 유리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클리어시의 랭크에도 영향이 있다. 랭크에 목매는 하드코어 플레이어라면 주의해야 할 부분. 기껏 보스전을 깔끔하게 끝냈는데 무비에서 버튼 몇 번 잘못눌러서 랭크가 떨어지면 안습.

메탈기어 솔리드 4가 컷신이 너무 많아서 이게 게임이냐 영화냐 라는 비판을 받은 걸 수용한 모양인지 무비의 비중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2.4. 트리비아


  • 파스와의 데이트. 우린 지금 16세 미성년자에게 수작을 거는 중년 변태신사를 보고 있습니다.
    골판지 상자의 새로운 기능도 놓치지 말고 보도록 하자. 정상 루트. 아니 이 변태중년이...
    이 미션을 한 번 S랭크로 끝낸 뒤에 다시 가 보면 파스가 속옷차림으로 서 있다(!!!). 그리고 다리 위에서 수영복 복장을 얻을 수가 있는데 나중에 '파스와의 데이트' 미션을 수영복 복장으로 가면...상상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특정 여성 캐릭터의 경우 모델 뷰어에서 모델을 움직여 바스트 모핑을 감상할수 있다(…)

  • 4월 7일 공개된 콜라보레이션 리스트에 몬스터 헌터가 끼어 있다.

    • 레냐'의 배를 타고 알려지지 않은 섬에 상륙한 스네이크가 티가렉스,리오레우스 그리고 메탈기어 렉스를 패러디한 오리지널 몬스터 룡 기어렉스와 한판 붙는다. 아이루와 란포스떼는 덤
  • 이 콜라보레이션의 이유로는 코스타리카 하면 쥬라기 공원이 생각나서

    <오오츠카 아키오의 구성진 목소리로 '잘 구워졌습니다.' 대사가 들어볼만하다.

  • MGS4편과 마찬가지로 유니클로 티셔츠도 준비되어 있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존재.

  • 초기 제작 당시 타이틀은 메탈기어 솔리드 5 피스 워커였다.

  • 고용 가능한 병사로 코지마 히데오, 오오츠카 아키오, 스기타 토모카즈, 키쿠치 유미가 등장. 그리고 다른 성우들은 본인의 외형만 나올 뿐 이름은 RABBIT, MONKEY 등 동물 코드네임을 갖는데, 코지마 히데오는 코드네임부터가 HIDEO다.(…)

  •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볼 수 있는 파일 라이브러리는 게임의 백미. 풀보이스 지원으로 압도적인 분량을 자랑한다. 실상 피스워커의 개그나 사상적인 기반은 거의 여기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일본어영어에 능숙하다면 시간을 내서라도 꼭 들어보자.

  • 피스 워커의 코스타리카 현지 발매 이벤트에는 코스타리카 정부 관계자는 물론 전 대통령까지 참석했다고 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이후로 개근했던 리볼버 오셀롯이 13년 만에 등장하지 않는 최초의 시리즈.

  • 이노우에 키쿠코가 1인 2역을 맡게 된 [13] 두 번째 메탈기어 시리즈이기도 하다. 또 다른 하나는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의 로즈마리서니 에머리히 17세교 교주님을 한계까지 혹사시키는 코지마의 변태적 캐스팅


3. 리마스터

PS3, XBOX360으로 2011년 11월 발매.
발표 당시의 공개정보에서는 그냥 화면 늘리고 보정만 넣은 수준이라서 신나게 까였다. 움직임도 어색하고 모델링은 그냥 PSP 버전과 똑같다. 이는 먼저 PSP로 리메이크되는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도 마찬가지로그래도 이쪽은 서드 자체의 움직임이 피스워커보다 훨씬 부드러웠기에 욕은 덜먹었다, 둘다 소니의 프로젝트인 'PSP 리마스터'에 의해 발매되는데, 처음부터 이런 저질의 그래픽으로 나오면 PSP 리마스터의 미래를 점치기 힘들다는 평이 많았다.[14]

다만 발매 후에는 긍정적인 평가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PSN 기반의 안정적인 코옵 환경과 사운드를 재녹음(!)하는 등 최소한의 성의는 보였다는 평가. 조작의 경우도 오른쪽 스틱의 추가로 인해 비는 버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이 엿보인다. PSP판과의 세이브파일 연동 기능인 '트랜스파링' 기능도 버그 없이 깔끔하게 구현되어 있다. 다만 트랜스파링 기능으로는 트로피 획득이 불가능.

4. 등장인물

  • 네이키드 스네이크
  • 카즈히라 밀러
  • 파스 오르테가 안드라데

  • 만다 발렌시아노 리브레(AMANDA Valenciano Libre)
    성우는 일본판에 박로미, 영문판에 그레이 딜라일.
    코스타리카 내부에서 활동하는 니카라과 반군의 인물. 솔리드 스네이크의 경우와 비교하자면 메릴의 포지션이지만 여기선 스네이크와의 러브라인은 없다. 부상을 당해 MSF에 치료를 받게 된다. 덤으로 골초인 듯[15].
    파일 라이브러리에선 혁명기의 남미를 대변하는 입장의 캐릭터. 사회주의 혁명보단 독재에 대한 투쟁을 위해 움직인 인물로 그려진다.

  • 치코 (CHIKO)
    성우는 일본판에 우리들의 17세교 교주님 이노우에 키쿠코, 영문판에 앤서니 델리오.
    니카라과 반군의 소년(?)병. 아만다와 함께 활동하는 듯. 자신을 꼬마 취급하는 주변인들 때문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허나 열 두살이 꼬마 아니면 대체 뭔데...?
    바질리스크와 용의 존재를 믿는 아직 어린 꼬마. 장래의 꿈은 헌터.
    맞다. 브리핑 을통해 각종 UMA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또 가끔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미션을 실패했을 경우 그분의 목소리로 페이크를 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후에 5편에서 사이퍼에게 잡혀 스네이크가 구하러 가는데...

    이후 6월에 공개된 E3 2013 트레일러에서 스네이크가 치코의 목을 조르는 장면이 나왔다. 뭐야 이거!!!!
  • 그러나 후에 공개된 그라운드 제로즈 데모 플레이 영상을 보면 그냥 기절시켰던 듯.

  • 휴이 (HUEY)
    성우는 일본판에 타나카 히데유키, 북미판에 크리스토퍼 랜돌프.
    오타콘의 아버지. 3단합체 메탈기어(…)의 설계자. MIT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수료. NASA에 들어갔었고, 과학이 전쟁을 위해 쓰이는 시대가 끝났다고 생각했기에 매우 열심히 일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예산이 많이 들 수 밖에 없던 우주탐사계획은 데탕트로 인해 예산이 줄어, 아버지가 핵 전문가인 점을 생각해 미사일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월면 탐사 계획쪽에서 보행 시스템을 연구한 것이 콜드맨의 눈에 띄어 <피스워커 계획>에 주요인물이 되었다.[16] 어찌어찌하여 쫓겨나고, 아우터 헤븐에 들어가 된다. 아우터 헤븐에서 피스워커 계획에 대항할 또 다른 메탈기어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족보행핵병기를 만든 사람이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라는 컨셉이 아이러니하다. 휴이라는 이름은 스트레인지러브가 그의 성격을 보고 지어준 별명으로 영화 사일런트 런닝에 나오는 드론의 이름이라고 한다. 메탈기어의 중요기술은 그레닌 것의 도작이라고.[17]
    메탈기어 솔리드 2를 플레이 해본 사람은 알수 있듯이 아들에게 NTR당한 사람(...) 물 공포증이 있는 그가 스스로 물에 빠져서 자살할 정도면 상당히 상심한 모양. 안타깝게도 여기에 양딸인 에마 에머리히도 말려들어가 그녀가 물 공포증을 얻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빅 보스의 순수한 동심을 박살낸 인물이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

  • 실 코지마 카미난데스(Cécile Cosima Caminades)
    성우는 일본판에 코바야시 유우, 영문판에 캐서린 테이버(Catherine Taber).
    일본어로는 이름을 '코지마는 신입니다(小島 神なんです)' 로 읽을 수 있다. 브리핑 파일에 그녀의 이름에 관한 항목이 있는데 꼭 들어보자. 대놓고 노렸다는 걸 알게된다.코지마 이즈 갓 파스의 친구로 조류학자다. 모든 사건의 시초. 그녀가 담아온 테이프와 말할 때 컷씬의 실루엣으로 보건데 3의 어떤 인물이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브리핑은 정신나간 센스의 드립질들이 가득하다. 이름은 코나미 엔터테인먼트 파리 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세실 카미데스'에게서 따왔다고.와인에 취해 스네이크에게 주사를 부리기도 하였다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에선 구출된 것으로 나온다.

  • 핫 콜드맨 (Hot Coldman)
    성우는 일본판에 무기히토, 영문판에 H. 리처드 그린.
    대머리 뒷통수 쪽에 평화 상징(Peace Symbol)과 늑대, 그리고 'Homo Homini Lupus'[18]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CIA측 인물로 보인다. 흑막으로 예상되지만 원체 정보가 적어서…일단 스토리 초반에는 <피스워커 계획>을 이루려는 것으로 보인다. 언제든지 핵을 쏘는 자에게 핵을 맞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메탈기어를 통해 지상 최후의 핵을 쏘고자 한다.

  • 라몬 가르베즈 메나 (Ramon GALVEZ Mena)
    성우는 일본판에 오오츠카 호우츄, 영문판에 스티브 블룸.
    파스의 후견인. 수십년동안 평화에 대해 논문을 집필중인 교수로, 현재는 코스타리카 국립평화대학에서 자신의 전공을 교육하고 있다. 파스의 요청을 받아들여, 'MSF'에 무장세력의 배제를 요청하지만….
    오른손에는 손가락에 라이터가 들어있는 붉은 의수를 끼고 있다. 흡연가 시절에는 애용했지만 금연에 성공한 이후로는 쓸 일이 없어져 곤란하다고 한다.

  • 스트레인지러브 (STRANGELOVE)

  • 에바 (EVA)
    성우는 일본판에 와타나베 미사, 영문판에 제타 미넷(Suzetta Minet).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스토리 상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
    스네이크 이터 작전 이후, 더 보스에게 물려받은 어떤 것을 건내주고 은폐되었던 그녀의 숨겨진 진실을 빅 보스에게 가르쳐주었다.
    그 진실은 브리핑 파일의 'EVA의 메세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 디 엔드 (The End)
    일본판 성우는 사카 오사무. 영문판은 그랜트 올브렉트(Grandt Albrecht).
    스네이크 이터 작전에서 스네이크와 싸웠던 코브라 부대의 노익장 스나이퍼. 이미 죽었기에 본편에선 모습을 드러내진 않지만 까메오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순 있다.
    EXTRA OPS의 '망자의 유산'을 스네이크로 플레이하다가 무선을 연타해보자. 그의 유언대로 숲으로 돌아가 스승의 애제자를 지켜보고 있는 것일까.

  • 국방부 장관 대리 (Pentagon Subprincipal)
    일본판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 영문판은 그랜트 올브랙트.
    작품의 후반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인물. 콜드맨의 <피스 워커 계획>이 끝자락에 달하려 할때, 그가 내린 '어떤 결정'은 콜드맨의 예상을 완벽하게 벗어나게 된다.

  • 통합참모본부 의장 (J.C.S Chairperson)
    성우는 디 엔드와 같은 사카 오사무. 영문판은 그랜트 올브렉트.
    장관 대리와 마찬가지로 작품의 후반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인물.
    스네이크 이터 작전 종결 이후 '빅 보스 칭호 수여식'현장에 있었으며 CIA장관에게 폭스와 같은 성격의 특수부대의 창설을 제안했다.
    장관 대리가 내린 '어떤 결정'이 실행에 옮겨지려는 순간, 스네이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고 그를 신용하여 장관 대리의 결정을 막으려 한다.

6. 관련용어

----
  • [1] PS3, XBOX360은 HD 에디션으로 2011년 11월 발매
  • [2] Action이 아닌 이유는 예전 시리즈와의 차이점인 경영요소 때문이다.
  • [3] PSP 성능의 한계에 고민하다 PS1 시절의 기술을 다시 활용했다고 한다.
  • [4] 코지마가 '이거 없다고 메기솔이 아닌 건 아니잖아' 하고 밀어붙였다고(…).
  • [5] PS2시절의 메탈기어 시리즈의 맵 2~3개 정도의 구획. 플레이타임이 대략 10분내외다.
  • [6] 스네이크의 HP/SP는 8000/6000이고 모든 병과적성 A를 보여준다. 하지만 후반부에 얻는 병사들 중에는 HP/SP 9999/9999를 찍고 모든 병과적성 S를 찍는 초인들도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 [7]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영입 가능한 히데오 코지마의 경우 일반 등급으로 구분되어 미션에 출전시킬수는 있지만, 모델링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본업이 본업인지라 전투 능력치는 꽝이다. 그냥 인텔 부서에 처박아놓는게 더 도움이 된다(…).
  • [8] 단 한번의 얼렛도 뜨지 않고 모든 적병을 납치했을 경우, 바로 고개를 내밀고 상황을 파악한다. 단 한번이라도 얼렛이 걸리게 되면, 적병 모두를 처리한 후에도 파일럿은 고개를 내밀지 않는다. 이 때에는 중장비에 직접 일정량의 데미지를 주어야 머리를 내민다.
  • [9] 메탈기어 렉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몬스터.
  • [10] 체험판에서도 즐겨볼 수 있다!
  • [11] 다만 대부분의 경우 이런 지형은 숏컷에 해당하며, 싱글플레이만 가능한 유저와의 차별 방지를 위해서인지 이들 지형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장비류 설계도 같은 것은 없다. 또한 이 숏컷을 이용하지 않아도 모든 미션에서의 S랭크 달성은 가능하다.
  • [12] 일종의 경험치와 같은 영웅도를 많이 올리면 맵 상에 존재하는 모든 적군을 자동 홀드업 시키는 언령까지 사용 가능.
  • [13] 치코와 더 보스
  • [14] 그냥 PSP 게임을 PS3로 옮기는 것 뿐이니 과도한 그래픽 향상은 필요없지 않느냐 하는 말도 있지만 헤일로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다.
  • [15] 이것도 성우의 버릇을 참조한 것일지도.
  • [16] 이에 있어서 피스 워커 계획의 모든것을 알고있진 않았다. 애시당초 콜드맨은 바보취급을 받던 이족보행 기술이 평화를 위해 쓰일 수 있다고 설득했고, 휴이는 자신의 기술이 인정받는것과 핵이 평화를 위해 쓰인다는 점에서 아버지를 뛰어넘을 수 있단 생각 아래에 참가하게 되었다.
  • [17] 기술적인 공유는 없었지만 그라닌과 같은 연구를 하는 입장으로 편지를 주고받는 친구사이였다고 한다. 이후 냉전간의 화합을 생각해 그 의지를 잇겠단 생각을 가지고 기술을 합쳤다. 과학자들에게 자신의 성과를 보이고 싶었지만 이게 적국의 최고 군사기밀이였기에 출처를 쓸 수 없었고 그 점이 콜드맨에게 들켜, 피스 워커 계획을 그만두면 이를 폭로할거라고 협박을 당해왔다. 그라닌의 메탈기어 아이디어->휴이의 피스워커->메탈기어로 이어지는 계보를 설명할 수 있는 증거.
  • [18] 로마 시대 극작가 플라우투스의 말로서 직역하면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이다'. 의역하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토머스 홉스는 의역의 의미로 사용
  • [19] 2012년 4월 27일 오후 6시(일본 시간 기준)으로 넷 보컬로이드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