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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테란

last modified: 2015-04-14 00:01:11 Contributors

Mechanic Terran. 기계인간
외국에서는 Mechanic Terran, Mechanical Terran, Mech Terran 세 가지 용어가 혼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종족 테란의 전략 체계.
바이오닉 테란처럼 스타1과 스타2에서의 사용법이 완전히 다르다.

Contents

1. 스타크래프트1
1.1. 개요
1.2. 테테전
1.3. 대 프로토스 전
1.4. 대 저그전
2. 스타크래프트2
2.1. 운영법
2.1.1. 밴카닉
2.1.2. 스카이 테란
2.2. 베타 시기
2.3. 정식 발매 초기
2.3.1. 저그전
2.3.2. 프로토스전
2.3.3. 테란 전
2.4. 2011년 중순 ~ 1.4.0 패치 이전
2.4.1. 테란전
2.4.2. 저그전
2.4.3. 토스전
2.5. 1.4.0 패치 이후
2.5.1. 테란 전
2.5.2. 저그 전
2.5.3. 프로토스 전
2.6. 1.4.4 패치, 밴카닉졸카닉의 등장
2.7. 군단의 심장
2.7.1. 베타~정식 발매 초기 기간
2.7.1.1. 테란 전
2.7.1.2. 저그 전
2.7.1.3. 프로토스 전
2.8. 메카닉 공방업 통합
2.8.1. 저그전
2.8.2. 테란전
2.8.3. 프로토스전
2.8.3.1. 유닛 구성
2.8.3.2. 프로토스의 대처법
2.8.3.3. 사례
2.8.4. 군단의 심장 초중반 당시 평가
2.9. 14년 후반과 15년 초반의 메카닉
2.10. 공허의 유산
3. 팀 플레이
4. 유카닉밤카닉
4.1. 유카닉
4.2. 밤카닉

1. 스타크래프트1

1.1. 개요

통칭 메카닉.[1]

김대기, 김창선 등이 이론적 토대를 닦고 김대건이 완성시키고 대중화시킨 대전략. 대 프로토스 전에서 배럭 유닛 대신 팩토리 유닛, 특히 벌처를 활용한다는 전략 자체는 오리지널 시절 중후반 경부터 있었고, 그 때부터 그러한 전략을 게임 동호회 사이트에서는 이미 '메카닉 테란'이라고 칭하고 있었다. 바이오닉은 메카닉이라는 용어가 생긴 뒤에 이에 반대되는 개념으로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원래 스타가 만들어질때 테란의 기본 전략개념은 마린+탱크를 중심으로 나머지 유닛들은 소수견제나 보조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실제의 기갑전과 비슷한 구성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메카닉은 블리자드의 의도와 상관없이 테란의 기본적인 대전략이 되었다.

대규모 게임 대회가 열리고 스타크래프트가 방송 경기화되면서 이러한 전략을 가장 체계적으로 보여주었던 선수가 김대건이었기 때문에 김대건을 창시자에 준하는 사람으로 보기도 하지만, 창시자라기보다는 대전략을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빌드와 방향성을 제시한 프로게이머로 본다.

아무튼 그 이후로 쭉 발전되어 테란의 정석같은 체제가 되었다. 3분야에서 최강을 발휘하는 테란의 팩토리 유닛인 기갑 유닛들, 벌처(속도 최강, 그리고 공포의 지뢰밭), 골리앗(지대공 최강, 긴 사정거리), 시즈탱크(지대지 최강, 무식한 사정거리, 스플래시 데미지)를 이용하는 체제. 굳이 덧붙이면 토스 상대로 EMP를 사용하여 적의 군사력을 대폭 약화시키는 사이언스 베슬[2], 대 옵저버, 셔틀, 아비터용 터렛과 시야확보용 엔지니어링 베이를 지으며 유사시에는 적유닛과 붙어서 사거리를 확보해주는 일꾼이자 반 전투유닛인 SCV, 상대적으로 느린 탱크의 이동속도를 보완해주는 드랍쉽 등이 주로 사용된다.[3] 여기에 예로 나온 탱크, 벌처, 골리앗, 베슬, SCV, 드랍쉽 일단 기계 유닛이기도 하다.[4]

기본적으로 세 유닛이 모두 활용되고, 메카닉의 밸런스가 3유닛 각각 완전하게 자기 영역에 특화된 유닛이라 단일 유닛 구성은 날빌외엔 불가능하여 무조건 조합을 짜줘야 하며 각 종족전별로 가장 핵심이 되는 유닛은

모든 기본은 시즈모드 탱크 물량 확보에서 출발한다. 테란의 화력과 사정거리 모두를 책임지는 알파와 오메가로 메카닉 부분전술은 시즈모드 탱크를 보호하여 병력 운용을 극대화하는 전술 or 시즈모드를 사용할 수 없는(공중전 포함 여러 상황)에 따라 나뉘어진다.

프로토스전 → 마인벌처 : 어떤 테러리스트가 남긴 말 한마디면 요약된다. 벌처는 무조건 마인 3개 다 박아야 한다. 마인을 빼고 생각해보더라도 벌쳐자체가 워낙 싸고 빨라 전장에 쉽게 충원할 수 있으며 공격이 진동형이라 하나 프로토스 실드에는 그대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벌쳐 1~2기면 프로브의 씨를 말려버릴 수도 있다. 마인과 함께 탱크에게 우클릭으로 돌격하는 질럿들을 가로막는 1회용 방패 역할을 맡는다. 다만 후반에 프로토스가 캐리어를 다수 확보하게 되면 테란 역시 골리앗을 다수 확보해야 한다.

저그전 → 골리앗 : 이유는 만능이라는 점이다. 벌처는 히드라밥에 탱크는 느리다는 약점이 있는 반면 뮤탈리스크히드라리스크저글링이고 러커든 간에 레어단계까지는 유리할지언정 진정한 상성상 열세는 없다. 어느 정도 쌓이면 언제나 엇비슷한 싸움을 펼칠 수 있고 여기에 약간의 탱크가 조합된다면 완벽하다. 게다가 팩토리 3유닛 중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기동력의 3박자가 잘 어우러진 유일한 유닛이고 생산성도 적절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양산하면 대저그전 중반 힘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뿐만 아니라 난전이나 멀티 방어 지원에 가장 효율적이다. 다만 하이브 이후의 디파일러, 울트라리스크에게는 상당히 무력해서 이후에는 다크스웜과 울트라의 미친 체력을 벌처로 커버할 수 있는 스파이더 마인 비중을 많이 넘겨주게 된다. 유머가 아니라 진짜다.

테란전 -> 시즈탱크 : 접근전에서 무력하다는 탱크의 거의 유일한 단점은 원거리 유닛밖에 없는 테란에게는 의미가 없는 페널티이며 상대하는 유닛들도 대형 중심의 팩토리 유닛들이 될 가능성이 거의 100%인지라 상성상에서도 크게 우세하다. 일단 벌쳐와 골리앗은 무조건 2방이며 공 2업이 넘어가면 탱크도 2방에 잡을 수 있다.

메카닉 체제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유닛들이 하나하나 크고 시즈모드 때문에 기동성이 최악이고, 무엇보다 생산건물이 매우 비싼 팩토리인데다가(200/100+50/50) 유닛 자체도 비싸며, 벌쳐를 제외하면 회전력이 압도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병력을 허무하게 잃으면 한번에 쑥 밀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점은 저그전 메카닉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또한 당연한 말이지만 자원이 많이 들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계속해서 멀티를 펴가야한다. 허나 테란의 가장 큰 약점인 멀티방어가 힘들다는 점이 시즈탱크가 주가 되는 메카닉 테란의 특성상 기동력이 약하다는 점과 합쳐져 이 멀티펴기가 가장 힘들게 된다는 점이 있다. 대신 이를 다수의 미사일 터렛과 스파이더 마인으로 커버하는 편.

1.2. 테테전

대테란전에서는 벌처보다 탱크 + 골리앗을 보유하여 드랍쉽으로 운영하는 것이 보통이다. 보통 드랍십으로 기동전을 많이 벌이기에 드랍십의 숫자가 매우 중요하다. 결국 골리앗이 쌓이면 드랍십에서 병력이 제대로 내리기도 전에 모두 격추시키는 것이 가능해지므로 시간이 지나면 서로 공격하지도 못하면서 자원은 모이는 상황까지 오게된다. 이때 보통 한쪽이 SCV를 던지면서 배틀크루저를 생산, 야마토 포의 긴 사정거리로 탱크를 걷어내며 상대는 카운터 배틀(맞배틀, 레이스 다수, 사이언스 베슬 EMP)을 뽑으며 다시 길고 지루한 참호전으로 복귀한다. 다만 한쪽 상대방이 배틀로 전환할 때를 노려 다수 드랍쉽과 병력으로 한점 돌파를 시도해서 단숨에 우위를 점하는 경기가 꽤 있긴 하다. 특히 이영호 선수의 경우는 상대보다 멀티가 적어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의 배틀 전환을 노려 일점 돌파를 성공시켜 역전한 사례가 꽤 된다.

1.3. 대 프로토스 전

대 프로토스전에서는 메카닉이야말로 운영의 핵심으로, 질럿+드라군과 벌처+탱크는 플레이어의 능력에 따라서 누가 이기는지 확 달라지는 필생의 맞수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벌처가 질럿을, 드라군이 탱크를 상대하는 형상이 되면 테란의 압승이지만, 질럿이 탱크를, 드라군이 벌처를 상대하는 모양새가 되면 오히려 프로토스의 압승이 된다. 그러니까 컨트롤과 운영이 중요하다.

다만 후반으로 가면서 물량이 많아지면 결국 토나오는 스파이더 마인의 지뢰밭+두꺼운 탱크라인+셔틀에 질럿을 싣고 오면 다 떨궈버리는 미사일 터렛과 소수의 골리앗 때문에 테란이 이기게 된다.

결국 프로토스는 캐리어를 뽑게 되고, 테란은 골리앗 양산 체제로 바꾸게 되며, 골리앗은 대공 최강일뿐만 아니라 질럿도 잘 잡고, 대형유닛 치고 밀집도가 높아서 업글이 충실하면 드라군에게도 상당히 버텨주기 때문에, 프로토스는 골리앗에 효과적인 하이 템플러를 생산하게 된다.

이후 캐리어 컨트롤에 의해 테란의 탱크가 상당수 잡히게 되면 테란은 드라군들에 의해 결국 밀리게 되기에 테란은 캐리어를 잡기 위해 클로킹 레이스등을 운영하기도 한다.

테란과 프로토스의 전투는 이와 같이 끝없이 물고 물리는 관계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캐리어 뜨면 테란은 동률의 힘싸움에서 상당히 밀리게 된다. 따라서 캐리어 뜨기 전에 어떻게 끝내냐 -> 튀어나온 캐리어들을 어떻게 죽이냐가 바로 대 프로토스 메카닉 테란 운영의 핵심이었다. 이 관계를 한 마디로 표현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김태형의 그 유명한 "지상군으로는 답이 없어요, 캐리어 가야해요!!"

캐리어만이 최종병기 취급받던 것은 얼마 후 과거의 일이 되고 만다. 토스전 메카닉이 캐리어를 상대하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낸 것. 더블 이후 바로 투아머리를 올려 업그레이드를 돌리며 빠르게 풀업을 완성, 토스의 병력을 화력으로 압도하며 캐리어가 뜨더라도 풀업 골리앗에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리게 만드는 일명 안티캐리어 빌드가 그것이다. 이영호는 이 빌드로 어린 나이로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을 거머쥐며 순식간에 최강 프로게이머 리스트에 이름을 당당히 올려놓는다.[5] [6]

이에 따라 캐리어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고 토스는 아비터 사용을 극대화시키게 된다. 은폐장으로 병력들을 클로킹시켜 진군하거나, 적당히 방비가 허술한 곳으로 리콜을 보내 초토화한다던가, 스테이시스 필드로 탱크를 얼려 각개격파하는 등, 캐리어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테란을 상대하는 프로토스의 최종테크라고 할 수 있다. 스테이시스 필드와 리콜을 휘두르는 아비터를 상대하기 위해서 테란은 베슬의 EMP로 아비터의 마나를 0으로 만드는 식으로 대항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테프전 양상은 "누가 마법 먼저 맞추나"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게이트웨이가 기본 생산 건물인 것을 감안하여 후반 프로토스들은 자원을 먹을대로 먹고 온갖 멀티에 게이트웨이를 도배하면서 테프전은 아비터와 함께, 프로토스들이 압도적인 회전력을 바탕으로 테란들을 압도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에서 이영호와 정명훈은 잘도 프로토스를 잡긴 했지만, 대다수 테란들은 이 양상이 정립되면서 쓰러져나가기 바빴다.

때문에 캐리어 뿐만 아니라 아비터를 어떻게 막느냐가 메카닉 테란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되었다. 테란이 토스가 캐리어 가는 걸 눈치 못 채면 캐리어한테 심하게 흔들리게 되는 건 여전하지만[7] 역시 최종병기로서의 지위는 나눠먹게 된 듯. 어느 쪽이든 늦게 눈치채거나 판단이 틀리면 위험하다.

1.4. 대 저그전

패치 1.08이 등장한 이후 잠시동안 저그전 메카닉이 유행했던 적도 있지만(코카콜라 스타리그 16강~8강), 딱히 승률이 낮은 전략은 아닌데 바이오닉이 워낙 효율이 뛰어나서 곧바로 사장되었다. 게다가 몇 가지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저그전에서 메카닉을 하기에는 힘들었다.

1.중대형 유닛이다 보니 어중간히 모인 양으로는 큰콜로니, 히드라리스크의 폭발형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
2.가스를 매우 많이 필요로 하는데 테란이 저그 상대로 앞마당 이외의 멀티를 가져가기 힘들다는 점

3.프로토스보다도 훨씬 딸리는 최악의 기동성과 회전력으로 저그를 어떻게 감당하겠는가에 대한 문제점

그래도 메카닉은 그 특유의 강력한 화력으로 인해 종종 쓰이고는 했다. 2003년 올림푸스배 스타리그에서 임요환이 박경락을 상대로 골리앗 중심의 메카닉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을 포함하여, TG 삼보배 MSL 결승 1세트에서 최연성홍진호 상대로 저그맵이였던 TG 건틀렛에서 뮤탈을 견제하기 위해서 발리앗 프로토타입을 시전, 승리한 것이 대표적.
하지만 다수 골리앗이 모이기 전에 뮤탈 저글링 조합으로 찌를 수 있다거나, 기동성이 느리기에 테란 병력이 진출했을 때 본진 드랍을 가면 메카닉이 이도 저도 못하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거나, 베슬이 없거나 부족한 메카닉 테란을 상대로 엘리전을 가면 결국 테란이 진다거나 하는 약점들이 드러나고 공략당하면서, 이후에는 그야말로 깜짝 전략으로 가끔씩 사용되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2006년 신레기가 데뷔시절부터 간혹 선보이고 했는데, 그러다 프로리그에서 백마고지나 몬티홀같이 테란도 세 번째 가스를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맵들이 등장하자, 3번째 가스 멀티까지 먹고 빠르게 메카닉 업그레이드를 한 후 화력으로 저그를 압도하는 전략을 쓸 수 있게 되었고, 메카닉은 그런 맵 한정으로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임요환이 몬티홀에서 마모씨을 상대로 상대로 골리앗웨이브로 이긴 사례가 이런 3가스 멀티를 기반으로 한 메카닉의 기원 정도이며, 그후 이영호도 백마고지에서 이러한 빠른 가스 멀티를 바탕으로 한 메카닉을 애용해 저그를 상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메카닉의 경우 화력은 비교할 데가 없지만 가스 소모가 크다는 단점은 더 심해져 있었고, 3번째 가스 멀티가 앞마당과 거리가 있는 맵의 경우 멀티를 먹기 위해 진출한 테란을 저그가 폭발시킨 병력으로 싸먹을 수가 있었다. 3번째 가스 멀티가 먼 맵에서 테란이 가스 멀티를 먹으려고 진출했다가 저그에게 격파당하는 경기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김준영VS이영호 1경기. 이영호는 이전에 이제동카트리나에서 메카닉으로 연파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경기와 이 경기의 다른점은 카트리나는 두 번째 멀티가 가스멀티였고, 메두사는 미네랄멀티였다는 점이다. 결국 이영호는 부족한 가스 때문에 골리앗 대신 벌처를 추가해야했고, 뮤탈-울트라라는 초럭셔리 조합에 새떼소떼 관광을 당하며 전형적으로 '메카닉을 왜 가면 안되는지'에 대한 답이 나온 경기가 되었다. 프로토스의 대 저그전 드라군 리버와 같은 이치로, 기동이 느리고 회전력이 형편없어서 저그의 다수 확장과 난전을 말릴 수가 없었다. 저그 프로게이머조차 '메카닉은 토스에게나 쓰는 것이다'라며 비웃었을 정도.

한데 김준영이 이영호의 꼼카닉을 격파한 바로 그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저그전 메카닉은 새로은 형태로 등장한다. 바로 정명훈이 선보인 최연성발리앗전략. 이영호의 메카닉을 격파한 김준영은 정명훈의 메카닉에 격파당하고 말았고, 이후 메카닉은 재조명 받게 되었다.
여기에서 더 발전하여 꼭 발키리를 섞는 메카닉이 아니더라도 저그전 메카닉은 한때 바이오닉을 넘어서는 저그전 대세가 되었다. 초반의 벌처활용만 잘해주면 상당히 손쉬운 승리를 챙길 수 있는 체제로 인식된 것. 저그전 메카닉이 엄청 유행하던 때는 잠시나마 "이제 저그는 끝이네" 수준의 반응이 나온적도 있었을 정도. 하지만 저그쪽에서는 심시티를 통해 벌처의 진입을 막게 되었고, 저그가 심시티가 효율적이라는 걸 깨닫자 프로토스가 죽어나게 되었다.[8]

골리앗이 저글링에 상당히 강하고, 시즈탱크의 강력한 화력은 울트라리스크에게도 능히 대항할 수 있으며,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도 어느정도 뚫을 수 있기에 목동저그체제에도 의외로 잘 대응한다.[9]초중반에는 바이오닉으로 대응하다가, 후반에 슬금슬금 메카닉들을 뽑아서 메카닉으로 최종 테크를 타서 상대 저그를 갈아죽이는 경기가 종종 보인다.

그 전략을 처음 정립한 사람은 최연성이라고 하지만, 그것을 가장 잘 활용한 게이머는 신희승. 저막으로 불리던 그가 메카닉만으로 저그전 10연승을 달성해냈다. 물론 이후 메카닉이 파해되고 나서부턴 다시금 저그전 부진이 찾아왔다. 지금은 메카닉 쓰기 좋은 맵에선 이기고 어려운 맵에선 지는 식으로 해서, 승률이 반타작 정도가 된 듯. 다만 2인용맵 같이 좁은 맵에서는 메카닉이 유리하다. 잘만 하면 요새를 만들어 맵에다가 선을 그어놓고 방어만 하면서 마치 테테전을 하는 것처럼 하는 플레이도 가능.

테란이 제 3멀티를 가져가기 어렵다는 고질적인 문제와 디파일러가 뜨면 말짱 꽝이 되어버리는 탓에, 최근에는 온리 메카닉보단 잘 쓰진 않지만 원팩 원스타식으로 피해를 주고 바이오닉을 가는 과거형이나, 여기서 파생돼서 벌쳐로 약간의 자원 혹은 병력 피해를 주고 탱크를 뽑아서 수비를 하거나 모은 뒤 그 뒤에 배럭을 올려서 한 부대 남짓한 바이오닉 병력과 모인 탱크를 밀고 타이밍 러쉬를 가거나 전진하는 전법이 생겨났다.

09/10 들어서 저그전 메카닉 테란은 또 한번의 발전을 보인다. 08/09결승전의 정명훈vs이제동 in 아웃사이더에서 시작되어 이영호가 새로운 양상을 보여주는데, 4인용 맵에서도 저그가 뭘 하든 테란은 중앙을 스파이더 마인으로 도배하고 반반 싸움 하면서 미칠듯이 방어+이득 보는 싸움만 하다가 저그의 기세가 꺾이면 멀티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스타일을 선 보인것. 그러다보면 저그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못이기는 상황까지 발생.(...) 다만 기본적으로 이영호의 미칠듯한 멀티태스킹이 바탕이 된 전략이라 일반인, 심지어 A급 프로게이머조차 흉내내기 어렵다는 평가다.

이에 저그들은 퀸의 브루들링과 다수 해처리에서 나오는 회전력으로 테란의 덩어리가 커지기 전에 조금씩 갉아먹어 멀티를 최대한 덜 주는 방향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의 결정체는 4월 18일 김민철정명훈을 상대로 보여줬다. 또한 좀 드문 경우긴 한데 메카닉 테란VS저그의 경우는 장기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이로 인해 200VS200싸움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때는 저그가 퀸 없이도 지상유닛만으로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경우는 10-11프로리그 3라운드 김명운VS이영호의 경기를 참조(맵 벤젠).[10]

도움글 1 2

2. 스타크래프트2

스타크래프트1과 달리 활발하게 밸런싱이 이루어지는, 바꿔 말하면 게임 상에서 조정이 이루어지는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다이나믹한 변천사를 겪었다.

2.1. 운영법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력유닛은 공성전차에 화염차&기갑병이 전차를 호위하고 대공은 토르와 바이킹이 담당하는 형식.

헌데 공성전차는 화력면에서는 크게 좋아졌지만 게임 시스템상 전작보다 유리몸이 되어버렸고 [11]덩달아 골리앗의 삭제로 대공이 개판이 되어버린데다[12] 카운터들은 너무나도 강해져서 토스전에서는 써먹기가 불가능한 상황.저그전도 군심와서 살모사때문에 망했다가 공방업 통합으로 바이킹이 살모사에 대한 억제력을 지니게 되면서 간신히 등장하는 정도.

여담으로 메카닉 테란을 할때는 처절하게 고통받는것 쯤은 각오해야한다.땅굴발톱 바퀴,뮤탈,저글링이 생산기지를 헤집어 놓고 다니고 멀티에 계속해서 타격을 줄것이다.멀티에 행성요새,미사일포탑 도배[13]는 필수에 가능하다면 보급고,궤도사령부,감지탑 등으로 좁은 길도 막아주는 것이 좋다.어차피 메카닉은 광물이 넘쳐나는 상황이라 아까워하지 말고 지어주자.근데 프로들도 귀찮아서 안짓다가 망한다

덧붙여 살모사는 언제나 요주의 대상.공성전차의 존재이유인 긴 사거리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흑구름과 고급유닛 하나하나에게 쥐약인 납치를 통해 공성전차나 토르,전투순양함같은 비싼 유닛들을 손쉽게 터트릴수 있다.때문에 메카닉을 하게 되면 일정 이상의 바이킹 생산은 필수.살모사가 흑구름도 뿌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

2.1.1. 밴카닉


염밴으로 견제를 한뒤 업그레이드를 누르고 밴시를 꾸준히 생산해 저그에게 뮤탈을 강제하고 뮤탈의 카운터 토르를 모아주고 저그가 토르에 대항하기 위해 저글링을 뽑으면[14][15] 저글링의 카운터 지옥불 기갑병을 생산하여 2베이스에서 인구 150+공2업쯤에 기갑병+밴시+토르[16]로 밀고들어가 게임을 끝내는 전략.밴시대신 밤까마귀를 추가해 트리플을 먹고 운영으로 넘어갈수도 있다.자세한건 항목참조

2.1.2. 스카이 테란


군수공장 업그레이드 통합과 밤까마귀의 재발견이후 사용되는 빌드.함대 테란이라고도 부른다.스타1때의 메카닉처럼 보급고,행성요새,미사일포탑으로 바리케이트를 설치한 후 반땅라인을 그어 33업과 200을 모든 군수공장+우주공항 유닛으로 채우는 전략이다.자세한건 항목참조

2.2. 베타 시기

스타크래프트2 베타에서는 한때 완전히 사장되었었다. 당시에는 무법차(화염차의 전 이름)부터 완전히 못쓸 물건에, 토르는 돈값을 못하는 유닛이라 사실상 못 써먹을 전술이 되었다. 군수공장 3잉여유닛으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고 효율도 그야말로 최악이라는 평가였다. 물론 당시에도 다수의 공성 전차를 모아서 좋은 길목 잡고 있으면 테란이 왜 사기인지를 보여줄 수는 있었으나 스플레시가 지금과는 다르게 판정이 나는 바람에 효율도 좋지 않고 자칫하면 아군에게 더 큰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그러나 이후 테프전에서의 효용 감소에 비해 베타 후반과 정식 플레이가 개시되고 공성전차, 토르, 화염차의 상향에 힘입어 메카닉 테란은 저그의 악몽이 되었다. 군수공장 3형제가 모두 저그 주력 유닛에 대한 완벽한 카운터다. 화염차는 4 화염차 찌르기로 일벌레를 견제한 뒤 반응로를 달아 저글링과 맹독충을 녹여버리고, 공성 전차 앞에 바퀴와 히드라는 데꿀멍해야 하며, 토르는 우월한 사거리와 경장갑 추뎀, 스플래시를 지닌 뮤탈의 천적. 거기다 반응로를 달고 쏟아져 나오는 화염차는 토르와 함께 몸빵 역할도 할 수 있다. 사실 화염차도 필요없는 것이, 해병과 공성전차, 토르가 함께 있으면 저글링, 맹독충, 뮤탈 등을 전부 커버할 수 있다. 이쯤 되면 저그는 감염충이나 무리 군주, 울트라리스크밖에 답이 없는데 테란이 유령이나 바이킹, 불곰을 양산하기 시작하면...망했어요.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역시 화염차가 날뛰기 전에 저글링맹독충으로 털어버리는 것. 다만 요새는 테란도 배럭과 팩토리로 심시티를 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끝내기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적당한 피해를 주고 적절한 운영으로 승리하면 된다.

2.3. 정식 발매 초기

읽어보면 알겠지만 정식 발매 초기에는 완벽히 묻혀졌다. 저그전, 토스전, 테란전 할 것 없이.

2.3.1. 저그전

1.1패치로 핵심인 탱크가 너프가 되면서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경장갑 공격력과 스플래시가 하향되면서 저글링의 파도에 대처하기가 어려워졌다. 여기에 1.1.2 패치 이후 저그가 배를 째버리면 일부 타이밍을 제외하면 메카닉의 전투력이 저그의 회전력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도달했다.

여기에 모두가 아는 메카닉의 주적 바퀴가 상향되면서 저그전 메카닉 테란의 위용은 상당히 감소했다. 제 아무리 메카닉 테란이 바퀴를 다 녹여도 순식간에 바퀴는 그만큼 또 나오는데다 저그 멀티는 늘어만 가니 기동력과 회전력에서 취약한 메카닉 테란의 약점이 부각되었다.

물론 업그레이드에 충실한 메카닉의 한 방은 여전히 무섭기는 한데, 이정훈을 필두로 공성 전차는 거점 지역을 방어하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생산 시간이 빠르면서 화력이 우월한 해병의 회전력 싸움으로 저그와 승부를 보는 공격적인 운영이 대세를 이루며 더 보기 힘들었다.

2.3.2. 프로토스전

1시절에는 필수였지만 2에서는 아예 매장당한 전략. 메카닉의 핵심은 탱크인데 그 극카운터인 불멸자의 존재 때문.그 외에도 광전사와 추적자가 전작보다 인공지능도 좋아졌고, 강한 화력지원유닛인 거신과 우주관문에서 튀어나오는 불사조는 탱크를 무력화 시키고 여유있으면 화염차도 끊어 먹을수 있으며, 공허 포격기는 모든 메카닉 유닛의 상성 유닛이다. 우주모함 또한 마찬가지이다.

기사도의 스타챌린지에서 지태훈(허준과침제니스)이 깜짝 토스전 메카닉 테란 전략을 선보인 적이 있다. 과감하게 탱크를 버리고 토르와 지옥불 화염차를 중심으로한 메카닉 병력에 해병, 밤까마귀, 밴시(거신이 뜨는 경우는 바이킹을 섞는다.)를 추가한 전술. 광전사를 지옥불 화염차로 잡아내고, 추적자는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로 화력을 감소시키면서, 불멸자는 토르의 250mm 타격포로 정리. 여기에 탱크 대신 3~4기의 밴시가 화력지원에 토르 수리용 건설로봇을 대동하면서 프로토스의 조합을 무너트리는 형식으로 한타 싸움에서 확실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깜짝성 전략인데다가 보면 알겠지만 토르나 밤까마귀, 밴시 모두 가스 잡아먹는 괴물들이라 앞마당 멀티가 필수적이며, 프로토스의 운영이 발달하며 앞마당 타이밍을 노리고 찌를 때 약점이 있는 이 빌드는 사장됐다.

지태훈 외에도 GSL에서 조나단 월시가 장민철을 상대로 보여준 빠른 멀티후 다수 공성전차 확보, 천천히 조여들어가는 전술 등 메카닉을 어떻게든 프로토스 상대로 굴려보려는 노력은 많았지만 당대에도 실패했고 2012년 4월 기준으로도 안정적인 메커니즘을 제시하는데에는 실패. 말 그대로 깜짝 전략이다.

GSTL 결승전 8경기에서 스2로는 정말 보기 힘든 테프전 메카닉 테란이 등장했다. 굉장한 난타전이 나왔으나 플토가 불멸자를 뽑는 순간에 테란이 밀려버렸다. 안습.

2.3.3. 테란 전

발매 초기에는 테테전에서 메카닉을 굴리려는 선수들이 없었다. 연구가 덜 되었기도 했고, 무엇보다 초반부터 빠르게 공격권이 생기는 바이오닉 테란은 포기하기에는 너무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일단 이 때에는 맵들 부터가 소형맵이 많아서 진출 타이밍이 늦은 메카닉은 바이오닉을 상대할 수가 없었다.

결국 발매 초기 테테전의 화두는 불곰 해병 의료선을 필두로 한 바이오닉과 해병 공성전차 체제의 싸움이었고 메카닉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안습.

하지만 위의 체제 싸움에서 결국 해병 공성전차 체제가 바이오닉을 제압하게 되고, 이는 길게 보면 메카닉 체제 탄생의 초석이 된다.

2.4. 2011년 중순 ~ 1.4.0 패치 이전

2.4.1. 테란전

2011년 5월, GSTL May.에서 fOu고병재 선수가 빠르게 군수공장을 늘리며 지옥불 업그레이드 화염차, 공성전차, 바이킹 중심의 새로운 메카닉 테란을 선보였다.

지옥불로 상대방을 견제하면서 해병을 손상시켜 공격을 오지 못하게 하고,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공성전차를 모아 앞마당 및 멀티의 방어를 공고히 하며 계속 군수공장을 늘려 화염차 - 공성전차 - 바이킹의 조합을 갖추는 빌드.

이 빌드가 가능하게 된 데에는 테란 게이머들의 연구가 진행된 것도 있고, 소형 맵들이 빠져나가고 중형[17]이나 대형 맵들이 늘어난 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어쨌든 이 빌드로 GSTL May.에서 제법 재미를 본 고병재지만 결국 문성원의 바이오닉 테란 앞에 무너졌다.

하지만 정작 이 빌드를 깬 문성원SlayerS 테란 선수들은 좋은 빌드라고 생각해 고병재의 허락을 받아 연구를 했고, 이 빌드로 테테전으로 정종현을 잡아내는 성과를 보여줬다.

이 때문에 안준영 해설이 '2011년 테테전 메카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점은 GSTL에서 고병재 선수와 문성원 선수의 시합이다'라고 한 적이 있고 약간 과장은 있어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리고 이후로 더러운 우주 대전의 시대가 열린다

사실 메카닉 테란이 성공하게 된 핵심 요인은 '화염차의 재발견'이다. 메카닉 테란의 고질적인 문제는 주된 화력은 공성전차이기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긴 생산 시간과 엄청난 가스 소모량 때문에 바이오닉 테란에 비해 물량이 쌓이는 속도가 늦다는 점이다. 이 점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화염차다. 공성전차 물량이 충분히 쌓이기 전까지 쉼없이 생산되는 화염차로 적의 멀티와 본진에 난입해 일꾼을 태우고, 진출 타이밍을 늦춰야 한다. 화염차 수가 충분하지 않은 극초반을 노릴 수도 있다. 정종현이 실제로 극초반 찌르기를 시도했으나 일꾼을 동반한 김동주의 방어에 막혔다.

장점이라면 상식이상으로 쌓이는 탱크의 숫자 때문에 절대적인 화력 면에서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다는 점. 탱크가 스무기 넘게 쌓이는데 이게 다 공성모드를 하고 있으면 아무리 불곰이라도 접근할 수가 없다. 상대가 느린 기동성을 이용해 드랍 플레이로 찌를 경우 화염차로 막아줄 수 있다. 대부분 테란들은 화력을 극대화시킨 8해병 드랍을 하기 때문.

또 그렇다고 견제를 못하는 빌드도 아니다. 테란 대 테란이기 때문에 화염차 이상으로 빠른 유닛은 없고, 이 당시 화염차는 정말 일꾼 킬러였다. 4~6기가 멀티 순회를 다니면 눈 깜빡할 사이에 일꾼을 이십기 가량 태우는 건 일도 아니었다.

단점이라면 결국 양동에는 약할 수 밖에 없다. 특히 화염차로 드랍을 막게 되자 바이오닉 테란을 쓰는 테란 게이머들은 불곰 드랍을 다니기 시작했다. 메카닉의 회전력이 취약한 것을 이용, 불곰으로 생산 시설을 다 깨부수는 테러. 불곰이 한 줄 이상 드랍되면 화염차만으로 막기에는 부담스럽다.

그래서 한 때 바이오닉 테란 유저들이 불곰을 중심으로 메카닉 테란을 상대하기도 했으나, 메카닉 테란 유저들은 공성 전차 배치를 통한 방어 실력, 거점 수비 능력을 극대화 했고 밤까마귀의 재발견으로 국지방어기가 상대방의 불곰이나 바이킹을 무력화시켰다. 화염차 활용도 점점 극대화 되어 오히려 메카닉을 구사하는 테란이 상대 바이오닉 테란을 화염차로 상대로 이리저니 견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결국 2011년 8월 이 시기 메카닉은 그야말로 테테전 종결자. 메카닉을 잘 하지 못하는 선수는 테테전을 이길 수가 없었다. 그 대표적인 피해자가 스투콩. 최성훈같이 바이오닉으로 메카닉을 이기던 이단아도 있지만 최성훈 한 명 뿐이고 결정적으로 최성훈도 메카닉 잘 썼다.

그리고 서로 서로 메카닉을 갔을 때, 방어라인을 잡고 꿈쩍도 하지 않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경우 서로 대량의 바이킹을 확보, 공중을 제압한 채 전투 순양함을 띄워 공중전을 벌이는 주 대전까지 테테전은 발전했다. 문제는 기본 플레이 시간이 50분에 서로 전면전은 마지막에 딱 한번 벌이는 심히 병맛인 퀄리티의 경기가 늘어났다는 것.

2.4.2. 저그전

여기서도 문제는 화염차였다. 화염차 트리플이라는 희대의 빌드가 등장, 저그의 선공권을 완전히 앗아가 버린 것. 화염차로 저그를 꾸준히 괴롭히고 저그가 방어에만 힘을 쓰게 하는 사이 테란이 2멀티까지 가져가 멀티 수와 자원으로 저그를 앞서나가자 중후반 저그는 그야말로 답이 없어져 버렸다.

이때부터 저그전 메카닉도 탄력을 받는데, 테테전 메카닉에서는 가끔가다 보이던 토르가 뮤탈리스크 대비용으로 추가되는 것을 제외하면 테란전 메카닉과 조합 자체는 크게 다를 게 없다.

저그에게도 완전히 답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화염차의 중장갑 데미지가 별 볼일 없다는 점을 이용 앞마당만 먹고 바퀴 러시를 갈 수도 있었다. 확실히 얼마간은 통했지만 프로게이머 레벨에서는 테란 선수들이 면역력이 생겨 막는 경우가 더 많이 생겼다는 것이 문제.

2.4.3. 토스전

여전히 안 쓴다. 이쯤에서는 아예 포기. 다만 이 시기 토스는 테란에게 1/1/1 체제로 압살 당하던 시기라 괜히 써서 질 필요가 없다.

2.5. 1.4.0 패치 이후

2.5.1. 테란 전

화염차가 너프 됨에 따라 테란전 유일의 전투교본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당장 문성원이 바이오닉으로 정종현을 파훼한 게 바이오닉 부활의 서막.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해병이 어느 정도 화염차를 상대해 줄 수 있게 되며 화염차의 견제 능력은 현저히 줄었다.

그래도 아주 옛날처럼 안쓰는 빌드 수준으로 들어가진 않았고, 바이오닉 테란이나 해병 공성전차에 비해 조금 덜 나올 뿐이지 여전히 자주 보인다. 아직까지 메카닉을 주 무기로 쓰는 테란들도 엄연히 보인다. 여전히 무서운 방어력, 한방 능력을 갖춘 빌드. 다만 예전의 견제력과 기동성을 잃었을 뿐인데, 사실 이게 맞는 거다. 방어력 쎄고 화력 쎈데 스피드와 견제까지 만능이었던 예전이 이상한 거지.

2.5.2. 저그 전

화염차가 너프되고 난 이후에도 한동안 화염차로 골머리를 앓던 저그들이지만, 프로 레벨에서는 점점 방어 능력이 향상되며 화염차 트리플은 예전처럼 압도적으로 저그를 압살하는 빌드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거기에 바퀴의 재발견이 이루어지며 중반 메카닉 유닛들의 화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을 때 몸빵 좋은 바퀴로 돌파하는 플레이 등 여러 해법이 나오며 메카닉을 상대하는 저그들의 요령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저그전에서도 강력한 빌드. 테란이 틀어막고 앉아서 조금씩 조금씩 멀티를 늘려 가고 화염차로 견제를 오고 다가오기 시작하면 숨이 턱턱 막힌다.

2.5.3. 프로토스 전

대놓고 메카닉 카운터하라고 만들어진 듯한 불멸자와 공허 포격기 때문에 스2 초기부터 프로토스를 상대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던 전략이며, 돌진/점멸의 사용빈도가 늘어나고 불멸자의 사거리가 버프되기까지 한 이후에는 완벽하게 종말을 고한다.

굳이 불멸자나 공허 포격기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돌진 광전사나 점멸 추적자만으로도 충분히 메카닉을 반쯤 먹고 들어간다. 상대와의 거리를 이용해서 적을 녹여야 하는 공성 전차는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는 돌진과 점멸에 약할 수밖에 없고, 이속이 느려터진 토르나 경장갑 광전사도 제대로 못 녹이는 화력의 화염차 역시 이놈들을 상대하는 효율이 좋지 않다. 그나마 토르가 좀 개겨볼 만 하겠지만, 프로토스는 대개 조합에 고위 기사를 섞기 때문에 환류 한 대 맞으면 체력 200이 바로 날아가는 토르를 쓸 이유가 전혀 없다. 거기에 우주모함이 뜨면 모든 게 끝장이다. 비록 잉여유닛 취급받지만 사거리도 길고 DPS가 상당한 수준인 우주모함 앞에서 메카닉이 설 길은 없다. 부랴부랴 바이킹을 뽑으면 될 것 같지만 공성전차 생산하느라 가스를 다 써서 바이킹을 생산할 여력따윈 없을 것이다.

2.6. 1.4.4 패치, 밴카닉졸카닉의 등장

여왕 사거리가 5로 버프가 되고 나서 단순 화염차의 견제는 여왕만 무식하게 생산해도 제 2멀티 지역까지 원활히 지켜낼 수 있었고 그 때문에 테란은 저그를 따라 트리플을 먹거나 아니면 더블 상태에서 빠르게 병력을 확보해 피해를 줘야만 했다.

당연히 초중반 화력과 회전력이 모두 부족한 메카닉을 가기엔 쉽지 않았고 간다 하더라도 트리플 상태에서의 저그가 바퀴만 무식하게 뽑아 러쉬를 오면 가장 약한 타이밍인만큼 이기기 힘들었다.

그런데 정종현이 화염차와 밴시를 이용해 저그를 휘두르고 중반 조합에도 밴시를 섞어 저그가 쉽사리 러쉬를 오거나 확장을 넓히기 어렵게 하는 일명 밴카닉을 선보였다.

본래 화염차 이후 밴시는 기존에 있었던 전략이지만 정종현은 밴시를 계속해서 생산, 저그의 대공능력이 초반에 갖춰지지 못함을 이용해서 화염차와 함께 끊임없이 저그를 휘두르고 그 후에 군수공장과 사령부를 올려가면서 화력과 회전력을 갖추는 독특한 빌드를 만들어냈고 저그는 바퀴를 뽑아서 공격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테란이 트리플을 먹고 메카닉 조합을 갖추는걸 구경만 해야 했다.

거기다 가장 문제는 밴시가 살아있을 경우에는 확장 지역을 계속해서 타격하고 바퀴, 감염충만으론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뮤탈, 타락귀 둘 중 하나는 준비해야만 했다.[18]

벤카닉의 핵심 원리는 기존의 1~2개 뽑던 밴시를 계속해서 뽑는데에 있다. 기존 메카닉이 바퀴 중심의 한방 찌르기에 약했던 단점이 있었는데, 밴시를 소수가 아닌 다수를 모아서 대공능력이 없는 바퀴를 일방적으로 녹여버리는 것이다.

다만, 초중후반 모두 강력해서 언뜻 무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 빌드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화염차와 밴시로 저그를 휘둘러서 주도권을 가져가지 못하면 트리플을 먹거나 메카닉 조합을 갖추는 도중에 끝장날 수 있다는 점이다. 밴시가 아무리 강해도 여러 기가 아닌 이상 땡바퀴 물량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빌드는 타락귀에 굉장히 취약하다. 일단 타락귀는 뮤탈리스크와 같은 가스를 먹으면서 화력은 뮤탈리스크보다 좋으며[19] 사정거리도 2배나 돼서 밴시를 훨씬 잘잡고 중장갑인데다가 방어력도 2라서 중장갑에겐 데미지 6을 입히는 미사일을 4개 발사하는 토르로써는 잡기가 극도로 힘들며 타락은 토르같은 강력하지만 소수유닛에게 극딜하기에 좋은 스킬이고[20] 토르의 지상보다 너무도 긴 9.5의 대공사거리 때문에 바퀴를 때려야 하는데 타락귀를 때리고 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그렇게 낑낑대며 싸우다 보면 저그는 멀티에 촉수가 박히고 군락을 안전하게 올라가면서 무리 군주가 생성되면 이겼다 밴카닉 끝!

그렇기 때문에 레이트 메카닉이 벌쳐 컨트롤에 모든게 걸려있다면 밴카닉은 반대로 밴시 하나에 모든게 걸려있다. 밴시를 허무하게 잃거나[21] 혹은 저그의 발을 묶어놓지 못할 경우에는 추가 밴시를 생산하는데 드는 자원부터 시작해서 수비적인 면까지 굉장히 불리해지기 때문.

그 때문에서인지 2012 HOT6 GSL Season 4를 기준으로 정종현을 제외하고는 아직 많은 테란 선수들이 이 빌드를 시도하다가 꿀을 빨기도 하지만 반대로 쓴맛도 보는 상황. 그러나 적어도 정종현만큼은 이 빌드를 굉장히 노련하게 사용하면서 대 저그전에서 무적의 포스를 보였다.[22]

이후 안타깝게도 정종현마저 이승현의 압도적인 피지컬, 본인의 아쉬운 판단력에 결국 이 체제 자체가 무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며 패하고 말았지만 이러한 밴시 화염차를 시작으로 한 메카닉 테란의 정립은 현재까지도 테저전 메카닉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2.7. 군단의 심장

2.7.1. 베타~정식 발매 초기 기간

2.7.1.1. 테란 전

화염 기갑병이나 땅거미 지뢰등이 추가되면서 '또 스1처럼 반땅싸움 나오는건가'하는 테란 유저들의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땅거미 지뢰는 해불을 상대할 때 생각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 못해[23] 정면교전에서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고 있고, 화염 기갑병은 몸빵이나[24] 공격력 자체가 화염차에 비하면 초월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느려터진 기동속도때문에[25] 해병한테 쉽사리 붙지 못해 강력한 화력을 몽땅 쏟아붓지는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유의 날개보다는 강력해진 것은 사실이나 완벽하게 메카닉이 바이오닉을 제압하지는 못했다는 것. 큰 패러다임 변화 없이는 이 추세는 계속 이어질 듯 하다.

2.7.1.2. 저그 전

자유의 날개 후반들어서 바퀴 폭탄드랍 이후 뮤탈다수같은 빌드에 의해 조금씩 파훼되었던 메카닉은 히드라리스크의 상향과 살모사의 추가로 완벽하게 빛을 잃게 되었다. 메카닉 상대 바드라의 효율이 땡바퀴보다도 강력하다는 것이 알려진데다가 히드라리스크의 기동성마저 극적으로 상향되면서 정면 싸움에서도 히드라리스크의 사기적인 딜링에 화염차(혹은 화염기갑병)은 완벽하게 녹아버리고, 저그가 시간만 끌면서 군락만 간다면 살모사에 의해 공성 전차와 토르는 완벽한 잉여유닛이 되어버린다.

이때문에 정식 발매 초기에는 땅거미 지뢰를 포함한 해불선으로 속도전을 벌이는게 테란의 기본 전략이 되었다.

2.7.1.3. 프로토스 전

자유의 날개에서 메카닉 체제가 거의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블리자드 측에서 메카닉쪽에 많은 힘을 밀어줬는데도 불구하고 테프전에서의 메카닉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 베타 시절에는 많은 테란 유저들이 메카닉을 통해 토스를 잡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빌드가 정립된 정발 이후부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가장 큰 이유는 스카이 토스에 대한 대처가 불가능하기 때문. 스타1에서는 토스가 캐리어로 체제변환한다고 해도 업테란을 통한 골리앗 다수로 대처가 가능했지만, 스타2에서는 공허 포격기만 모아놔도 테란이 상당히 고달파지고[26], 해병 상대로는 폐기물 소리까지 들었던 우주모함이 악랄한 수준의 효율을 내준다.[27]

보통 불멸자를 메카닉으로 상대하려면 유령을 조합해주거나 압도적인 화력을 통해 불멸자를 지워버려야 하는데, 메카닉 테란의 경우에는 일정량의 자원과 시간만 있다면 둘중에 한 개 정도는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시간이라면 토스가 우주관문을 올리고 스카이 토스를 완벽하게 갖출 수 있다.. 열심히 한방병력 만들어서 진출했더니 토스가 우주모함 굴리고 있으면 정말 허탈해진다.

다만 투베이스 상태에서 인구수 150 타이밍에 화염 기갑병과 공성전차, 밤까마귀를 조합해 타이밍 러쉬를 잡는 빌드가 있긴 한데 자유의 날개때부터 있던 빌드라서 딱히 큰 변화라고 부르기는 미묘.[28]

2.8. 메카닉 공방업 통합

최근 메카닉 공방업이 통합되고 공성 전차가 상향되면서 대회에도 가끔 출현하기 시작했다.
참고할만한 경기로는
2013 GSTL StarTale vs AZUBU Play off 한재운vs김영진 #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삼성칸vsKT 에이스 결정전 이영호vs강민수 #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삼성칸vsCJ 1경기 신동원vs김기현 #

2.8.1. 저그전

공성 전차의 공격속도가 3.0 -> 2.8이 됐고 땅거미 지뢰가 점점 수비용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서 결정적으로 메카닉 공방업 통합이 된 후로부터는,저그전의 해법으로 밴카닉이 다시 떠오르는 등, 저그전의 해법으로 메카닉이 말이 많은 상황이다.

땅거미 지뢰의 너프로 마인오닉은 사장되지 않을까? 라는 소문들도 돌고 있다. [29]물론 어디까지나 소문이다. 패치이후 윤영서가 드림핵에서 마이오닉으로 우승했고 여전히 뮤링링상대로 우위에 울트라가 떠도 밀리지 않는다. 일단 뮤탈은 잘뭉치기 때문에 지뢰하향에도 많은 피해를 입는다.

가장 말이 많은게 밴카닉인데, 공방업 통합이 되면서 밴시도 공방업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성도 물론 올라가고 밴시는 안그래도 DPS가 좋은편인데 공업까지 되면 저그는 무조건 타락귀 or 뮤탈을 뽑아야된다. 게다가 밴시 덕분에 바퀴 찌르기가 잘 안 통한다!

더구나 바이킹도 업그레이드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게 가장 크다. 살모사가 토르나 공성전차를 납치하거나 흑구름을 뿌리러 올때 빠르게 잡아줄수도 있고 무리군주를 저지할수도 있다

무리 군주는 공중인데도 엄청난 지상 파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카닉의 약점으로 꼽힌다. 토르도 어쨌든 지상 유닛이고 토르로 무리 군주를 막겠다는건 무리가 있다. 그런데 바이킹이 업그레이드가 통합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33업 바이킹의 화력이 무리 군주를 순삭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원래 자날때부터 감염충의 지원이 없으면 바이킹의 무빙샷으로 타락귀의 상대는 가능했다. 문제는 바이킹이 타락귀를 상대하는 동안 무리군주의 공생충에 의해 지상이 전멸되고 한번만 실수하면 진균에 의해 바이킹이 전멸하는 것이다. 무리군주를 먼저 일점사를 하는 것은 자날때부터 불가능했고[30]토르로 타락귀를 떄리게 컨트롤을 해도 무리군주에 의해 금방 정리된다. 감염충이나 군단숙주 그리고 살모사가 있다면 더 암울해지는데 감염충이 하향되었다 해도 느린 바이킹을 맞추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고 진균을 맞은 즉시 무빙샷도 못하는 바이킹은 전멸한다. 군단숙주가 있으면 공중을 제압해도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31] 또한 토르의 지원을 받는것은 꿈에 가깝다. 애초에 프로토스 전에 나오는 공짜조합을 갖추면 메카닉 테란은 그냥 답이 없다.[32][33]스타2는 상성이 중요한데 메카닉 테란과 저그는 계속 서로 상성을 보유하는것이 가능하다가 메카닉 테란이 보유할것이 사라진다. 처음에 토르 화염차상대로 바드라+군단숙주, 바드라+군단숙주 상대로 공성전차, 공성전차 상대로 살모사, 살모사 상대로 바이킹, 바이킹 상대로 감염충 그런데 테란에서 감염충을 카운터 할수있는것은 유령밖에 없다. 그나마도 군단숙주의 식충때문에 저격이나 EMP를 쓰기도 어렵고 메카닉 조합에 유령을 뽑기도 어렵다.당장 밤까마귀 굴리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거기다가 저그는 감염충 이후 울트라 그 이후 무리군주도 가능하니 가면 갈수록 메카닉 테란이 힘들어진다.

박수호 vs 고병재 1set를 보면 알겠지만 메카닉 테란이 33업이 된다해도 저그 지상군이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34] 굳이 무리군주까지 갈 필요가 없다.[35] 현재 테저전의 양상도 많은 유저들이 메카닉 빌드를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은 많다. 군락체제에서 무군과 울트라의 야바위, 살모사에 의한 공성전차 무력화, 히드라의 발업으로 인해 강력해진 바드라, 회복능력까지 있는 뮤탈,공성전차 보다는 기동성있는 군단숙주, 마지막으로 공짜조합까지...

핫식스컵 8강에서 조성주선수가 1set때 어윤수 상대를 상대로 메카닉을 꺼내 들었다. 처음에 벤카닉으로 시작했으나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했고 바로 2무기고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돌리며 공성전차 토르 바이킹 조합으로 반땅싸움을 유도하면서 유닛 손해를 거의 보지 않고 밤까마귀를 다수 모아 어윤수 선수를 제압했다. 위에 있는 모든 산을 넘은듯 했는데 반땅싸움을 할때 위치를 잘 잡아서 멀티를 계속 늘려나가고 메카닉 테란의 조합을 후반에 밤까마귀를 추가시키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전투순양함까지 준비하면서 메카닉 테란이 후반에 밀리지 않는 것을 보여주었다. 깜짝 뮤탈의 경우도 업그레이드 된 토르 뿐만이 아닌 바이킹을 준비하면 대비가 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밤까마귀와 바이킹이 다수 모여있어서 무리군주가 뜰수 없었던 것은 덤[36]

3set에서도 메카닉 테란을 보여주었다. 벤카닉으로 시작했는데 어윤수 선수의 대처가 너무 안좋아서 엄청나게 이득을 보고 시작했다. 어윤수 선수가 너무 실수를 많이 하고 마지막에는 던져서....쉽게 이겼다.

그 다음날인 조성주 vs 김민철 1set에서 메카닉 테란이 이번에 상향된 잠복바퀴에 엄청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잠복바퀴로 실컷 휘두른 이후 살바드라 조합에 메카닉 조합이 그냥 졌다.[37]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서 김기현우주 정거장에서 메카닉이후 스카이 테란 체제를 꺼내들어 승리를 따냈다.#
기동성때문에 다방향 난전에 취약하다는 메카닉의 단점을 매우 간단하게 해결했는데 보급고,미사일포탑,행성요새로 6시만 남기고 모조리 바리케이트를 쳐버렸다
그리고 김기현은 정면교전 한번없이 자원이 떨어질때까지 나올 생각을 안했으며 이에 신동원은 살바드라,공짜조합,울트라,무감타,30여왕(...)[38]등등 저그가 할수있는 모든 조합을 선보였으나 결국 테란의 우주방어에 가스가 거덜나고 그 이후는...안습
공성전차 3cm싸움인 테테전과는 달리 어떻게든 뚫으려는 저그의 창과 어떻게든 막으려는 테란의 방패가 맞물려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기존 메카닉의 카운터에 대해 연구해온 김기현의 준비가 치밀했는데 메카닉의 고전적인 카운터 살모사바이킹때문에 납치도 몇번 못하고그나마도 빡친 신동원이 바이킹을 납치했다.아무리 좋게봐줘도 바이킹납치는 손해보는 장사이거늘... 가스만 버리는 꼴이 되었으며 뮤탈은 등장하지도 않았고[39] 기동성 문제는 행성요새,보급고 바리케이드로 보완했으며 공짜조합의 핵심인 식충은 공속 버프가 이루어진 공성전차의 포격앞에 접근도 못하고 녹아내렸으며[40] 무감타는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추적미사일에 타락귀가 먹통이 되버리고 무리군주전투순양함(!)의 야마토포로 한마리씩 차근차근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마법의 등장,밴시를 활용한 생산건물 테러[41],밤까마귀자동포탑 테러(실제로 자동포탑은 12시 부화장을 파괴하기도 했다!),화염차일벌레구이 등등 저그의 자원이 떨어질때까지 정면교전을 최대한 피하고 견제를 한것이 핵심.(공성전차밭은 울트라 물량도 못뚫는다!)
그리고 깨알같이 12시 광물 서리해가는 노양심 지게로봇 등등 재미있거나 스1의 우주방어 테란의 향수를 자극하는 플레이로 저그전 메카닉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삼성칸vsKT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영호가 강민수를 상대로 밴카닉을 꺼내들었는데 화염차,밴시로 다수 여왕과 저글링,일벌레를 잡아주며 제 3멀티에 심대한 타격을 가했고 동시에 트리플을 가져가면서 자원상에서 우위를 가져갔으며 땅굴발톱 바퀴+뮤탈은 공성전차와 밴시/리페토르 3기로 무난하게 막아냈으며 이후 밴시를 본진에 남겨 땅굴바퀴의 빈집을 막아냈으며 공성전차와 기갑병,토르에 다수 건설로봇을 대동해 계속해서 토르와 전차를 수리해가며 밀고들어가 GG를 받아냈다.비록 강민수가 뮤탈로 밴시를 점사하지 않는 실수를 해서 밀리긴 했지만 밴카닉 또한 무시할수 없는 하나의 카드가 되었다는걸 증명했다.[42]

현재는 바이오닉도 테저전의 시원한 해결책은 아니라서 맵의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해도 메카닉 역시 저그전 해법 중 하나로 통하고 있다. 화염기갑병의 존재, 공성전차의 상향으로 중반 테란의 화력은 저그로서는 상대하기 상당히 부담스럽다. 그리고 카운터 갖추어지는 후반에는 바이킹을 추가하면서 스카이로 넘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장점은 쌓인 메카닉 병력은 그 어떤 저그의 지상군과도 맞설 수 있다는 점. 군단 숙주가 있지 않냐고 물을 수 있는데, 전차의 상향으로 테란의 라인을 뚫기 힘들어졌고, 아예 테란이 작정하고 밀어붙이면 저그도 긴장해야 한다. 지옥불 업그레이드가 된 다수의 화염차와 기갑병 탱크 건설로봇 조합은 식충따위가 시간을 버는게 불가능하다. 갉아먹기도 수리를 통해 진격이 가능하고 공성모드를 굳이 할필요가 없어서 순식간에 저그 본진까지 진격이 가능하다.[43] 이 방법에 대한 해답이 나왔는데 포자촉수, 저글링, 군단숙주로 막아내는 것 군단숙주 배치를 하고 포자촉수를 배치해 밴시가 군단숙주를 때리지 못하게 하면 막을 수 있다. 추천하는 경기는 2014 HOT6ix GSL S2 Code S 32강 A조 최종전 정우용 vs 박령우 2set

테저전 메카닉 테란의 꽃은 밤까마귀라고 할 수 있는데, 모으기는 힘들지만 일단 모으면 저그의 모든 조합과 야바위를 밤까마귀로 상대할 수 있다! 무리군주와 군단숙주는 추적미사일의 밥이 되고, 타락귀와 뮤탈리스크는 국지방어기에 바보가 되어 바이킹에게 농락당한다. 그나마 맞설 만한 유닛이 울트라인데, 울트라는 밤까마귀를 못 잡는다(...)다만 아무리 밤까마귀가 많아도 멀티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밤까마귀가 매우 강력한 마법 유닛이긴 하지만 결국 주력은 공성전차를 위시한 지상군과 바이킹이다. 자원이 부족해 병력 보충이 늦어져 결국 회전력에서 저그에 밀려 지게 되는 경우가 제법 된다.

2.8.2. 테란전

업글 통합이 되도 해탱은 여전히 잘 쓰인다. 애초의 해탱은 정면 싸움이 아닌 기동성을 승부로 게임을 끝내는 조합이다. 아무리 기갑병 + 전차 + 바이킹이 업그레이드를 공유해도 바이킹은 해병에 잘떨궈지고 기갑병도 의료선 플레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파괴력이 높고 기동성이 좋은 해탱이 선호되는 편이다. 사실 메카닉 업글 통합이 되면서 탱크의 연사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해탱의 화력이 매우 상승했다. 대신 탱크를 빼고 해불선으로 플레이하는 순수 바이오닉 체제는 쓰기 힘들어졌다. 탱크의 화력이 증가해서 정면교전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테란전에서 메카닉은 힘을 고르느냐, 바이오닉은 속도를 고르느냐의 차이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이 걸릴 문제다. [44]

2.8.3. 프로토스전

공성 전차의 상향과 기갑/공중 유닛의 공방업 통합으로 인해 메카닉을 사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는 있으나, 제대로 된 카드로 쓰이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가장 큰 문제는 대처 방안을 알기만 하면 쉽게 막을 수 있다는 것. 바이오닉 테란을 상대할 때처럼 프로토스가 수비 일변도로 나온다면 좋겠지만, 점멸 추적자로 흔들거나 고위 기사 드랍으로 건설로봇의 씨를 말리는 식으로 시간을 끌면서 멀티를 먹고 폭풍함과 우주모함, 집정관, 불멸자를 모으면 테란이 난감해진다.

물론 프로단계에선 별로 안쓰는 게 좋지만 마스터까지만 해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의외로 대처법을 잘 모르는 프로토스들이 많으며 타이밍러쉬는 꽤나 강력하기 때문.
2.8.3.1. 유닛 구성

화염기갑병은 메카닉 테란의 필수 유닛. 전작의 시체매 굴리듯이 활용해줘야 한다. 공성전차와 토르 모두 광전사와 불멸자에게 약하므로 화염기갑병으로 탱킹을 해줘야 한다. 추적자,불멸자에게도 잘 안죽고[45], 고위기사의 폭풍도 어느정도 견뎌낼 수 있으니 싸고 효율적인 탱커. 그러나 화기병은 거신과 집정관에게 취약하고, 광전사 말고는 잘잡는 유닛은 없으므로 맹신은 금물.

땅거미 지뢰는 강력하긴 하지만 지속딜을 뽑을 수는 없고, 메카닉 테란 상대로 로공을 안 갈리가 없으니 관측선이 뜰게 뻔하다. 관문유닛도 어차피 광전사를 화기병이 상대를 해주니 쓸데가 별로 없다.다만 토스의 초반 날빌을 소수 지뢰배치로 대부분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4지뢰로 시작하기도 한다.관측선이 나오기 전까지 상대 트리플쪽에 지뢰를 박아 트리플을 늦출수 있는건 덤.[46] 그리고 실드추뎀 패치 이후 우주모함의 새로운 카운터로 떠올랐다!.조종이 불가능한 요격기가 지뢰밭으로 들어가는 순간(혹은 바이킹이 몸빵해주면서 지뢰를 냅다 박아버리면) 지뢰 방사피해에 싹 녹아내리기 때문에 우주모함을 순간적으로 깡통으로 만들고 바이킹으로 잡아내는게 가능.요격기 빌드타임도 있고 우주모함 생산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잘먹히기만 하면 일발역전이 가능.

공성전차는 소수일 때는 토스 병력에 휘둘리지만 쌓이면 그 스플래시와 사정거리로 무시무시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광전사나 불멸자,집정관 따위는 쌓인 전차의 포화를 버티지 못한다! 다만 치명적인 결점은 처참한 기동성과 대공능력 전무. 열심히 라인을 쌓아도 공중 유닛 1,2기에 격퇴 당할 수도 있고 점추,분광기 견제에 엄청나게 휘둘린다. 그리고 언제나 임즈모드는 금물. 아무것도 못하고 비싼 공성전차를 모두 조공할 수도 있다.

토르는 영 애물단지 같아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강력한 유닛이다. 최고의 장점은 대공이 있다는 것. 화력은 영 부실하지만 체력은 높아서 소수의 공중유닛 한두기 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무엇보다 높은 체력+스타2내 최강의 지상 DPS 때문에 쌓이기만 하면 지상전에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47] 덩치도 커서 고위기사의 폭풍이나 거신의 스플래시에도 큰 영향을 안 받는 점이 메리트. 공성전차보다 집정관도 잘 잡아서 불멸자를 제외한 모든 토스 유닛 상대로 5:5이상의 싸움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은 느려터진 이동속도. 사거리가 긴 것도 아니라서 싸움에서 이기는 게 아니라면 전멸을 각오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유닛이 그렇듯 쌓여야 힘을 발휘하니 어중간하게 한두기 뽑는 걸로는 인구수 낭비다. 당연히 토르를 뽑을 인구수로 공성전차를 생산하는 게 화력이 높으니 어중간하게 둘을 섞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방향을 잡는 게 좋다.

바이킹 역시 메카닉의 필수 유닛. 처음부터 끝까지 메카닉과 함께해야 한다. 토스가 지상군 체제라도 거신은 위력적인 딜링으로 탱킹해줄 기갑병을 제거하는 골치아픈 유닛이고, 사거리가 길어 메카닉 지상군으로 거신을 따로 일점사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거신을 저격할 바이킹이 꼭 필요하고, 후반 스카이 토스 상대로도 당연히 주력으로 활용해야 한다.

유령과 밤까마귀는 메카닉 테란을 보조하는 마법 유닛들이다. 유령은 불멸자의 보호막을 벗기고 고위기사를 저격하여 토스 지상군 상대로 효과적이고, 밤까마귀는 국지방어기와 추적 미사일이 있어 토스의 공중군을 상대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근데 어차피 스카이토스는 고위기사와 함께 다니니 테란도 결국에는 둘다 써야된다. 하지만 마법 유닛 두 종류를 모두 잘 활용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후반 메카닉 테란이 답이 없는 거다.

덧붙이자면 메카닉 테란을 하면 점멸 추적자에게 엄청나게 휘둘리게 된다. 점멸 추적자 몇 십기가 관측선을 통해 본진에 들어와 다 끊어 먹으면서 타이밍을 계속 늦추고 멀티 타이밍을 방해하면서 바로 폭풍함을 뽑아도 메카닉 테란은 할게 없다. 애초에 처음부터 우주관문 테크를 타서 공허포격기나 불사조를 뽑으면서 관문병력으로도 메카닉상대가 된다. 즉 어느 테크를 타도 메카닉 테란과 싸움이 된다.공성전차가 공성모드하고 있는곳에 돌격하는 컴터랑해도 메카닉으로 이기기 어렵다.

2.8.3.2. 프로토스의 대처법

프로토스를 상대로 메카닉을 구사할 경우 특정한 조합에 얽매이기보다는 끊임없는 정찰을 통해 예언자, 점멸 추적자, 불멸자 찌르기 등의 전략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처(적절한 수의 해병/벙커 확보, 땅거미 지뢰와 화염 기갑병의 활용, 대공 방어 확보 등)가 필요하다.[48] 바이오닉 테란과는 매우 다른 감각으로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어설프게 따라하다가는 망한다. HTOMario와 같은 메카닉 고수들의 가이드를 참고해 보자.

그러나 아예 꿈도 희망도 없는 건 아니다. 다행히도 관문유닛들은 메카닉 테란으로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광전사는 소수의 화기병으로도 순식간에 녹일 수 있고, 추적자는 영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공성전차와 토르가 충분히 쌓이면 무쌍 찍듯이 잡을 수 있다[49]. 파수기의 기술들은 메카닉에게는 별 효과가 없고 역장을 치면 오히려 광전사로부터 전차를 보호해준다, 고위기사의 폭풍은 위력적이지만 메카닛 유닛들이 피통이 높아 바이오닉처럼 피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순식간에 썰려나가는 일은 없으니 바이오닉 보다는 상황이 한결 낫다. 암흑기사는 체력이 낮아 발각되는 즉시 죽으며, 집정관은 튼튼하긴 하지만 화기병과 공성전차에게만. 토르에게는 그 비싼 가격과 인구수가 무색하게 터져나간다.

하지만 메카닉 테란의 첫 관문은 로공 유닛들이다. 차원분광기 견제를 느려터진 메카닉이 바이오닉보다 막기 힘든건 사실이다. 타이밍이과 원활한 자원 수급이 중요한 메카닉 테란은 한 번 견제에 휘둘리면 끝도 없이 휘둘릴 수 있으니 아예 처음부터 적절한 수의 행요와 포탑,감지탑으로 어지간한 병력으로는 견제를 생각하지 못하도록 방벽을 쌓는 것도 하나의 방법. 불멸자는 익히 알려진 메카닉의 카운터 유닛인데, 파훼법이 없는 유닛은 아니다. 유령의 EMP를 사용할 수도 있고, 단순히 불멸자만 많다면 화기병으로 탱킹하면서 공성전차와 토르의 후방 지원으로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의외의 복병은 거신인데, 화기병이 광전사를 녹이고 불멸자에게 탱킹을 해줘야 되는 만큼 화기병이 최대한 오래 살아줘야 되는데, 거신의 화력에 화기병이 녹아버리면 노출된 공성전차와 토르는 끔살이다. 그나마 공성전차는 사거리와 화력덕분에 억지력이라도 있지만 토르는 그런 거 없고 불멸자에게 순삭. 그런거 다 배제해도 거신의 고정딜은 어느 누구에게나 위력적이다. 메카닉 유닛들이 튼튼하다고 자만하지말고 거신을 떨굴 수 있는 바이킹은 필수다.

어찌어찌 로공유닛들을 상대할 수 있어도 마지막 관문인 우주관문 유닛, 즉 스카이 토스가 남아있다. 불사조예언자를 쓸일은 없으니 제외하고, 공허포격기는 토르의 재블린과 천공지뢰, 바이킹으로 상대가 가능하다. 폭풍함의 사정거리 니가와 역시 위협적이지만 밤까마귀를 섞어주고 공성전차로 고위기사의 접근을 제한하면서 바이킹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화력이 약한 폭풍함은 그럭저럭 상대가 가능.

그러나 최종보스우주모함은 정말 까다로운 상대다. 2014 HOT6 GSL Season 1에서 메카닉을 간 김영진을 우주모함으로 격파한 김대엽이 그 예다. 상대의 우주모함을 읽었을 때 제대로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우주모함에 속절없이 밀리는데 타이밍 잡으려고 준비를 하면 점멸 추적자가 들어오니 더 골치아프다. 실제로 김영진은 1경기에서 김대엽의 우주모함을 일찍 파악하고 타이밍러시를 가려고 했으나 딱 알맞게 들어오는 점멸 추적자에 발이 묶였고 수습을 하여 어떻게 김대엽의 앞마당에 도달하긴 했으나 우주모함에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스카이 토스가 쌓이면 그 시너지 효과로 관문유닛들이 정말 성가셔 진다. 안 그래도 조급한 테란을 지속적인 견제로 발을 묶으면서 특히 지상군에 조합된 고위기사와 스카이토스에 조합된 고위기사의 위력은 하늘과 땅 차이. 바이킹과 밤까마귀에 폭풍+환류 콤보로 테란 대공을 모두 고자로 만들어버린다.

사실 테란이 유령, 화염기갑병, 공성전차 혹은 토르, 땅거미지뢰 조합의 완벽한 메카닉 조합을 갖추어지기만 하면 프로토스의 순수 지상 조합. 불멸자, 거신,추적자등의 관문. 로봇공학의 지상 유닛 조합은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다수의 공성 전차는 거신에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유령으로 불멸자와 고기만 무력화하면 나머지 관문 병력은 손쉽게 테란이 녹여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 바이오닉보다 까다로운 것이 미네랄이 부족해서 유령 뽑기 힘들던 바이오닉과 달리 가스가 많이드는 공성전차나 토르. 바이킹까지 쓰면서 유령을 다수 확보하는 것은 가스 부족으로 자원을 많이 먹어도 바이오닉보다 훨씬 힘들고 바이오닉 병력에서 유령이 하는 일보다 메카닉에서 해야할 일이 더 많다!. 바이오닉에서 유령은 고위기사 하나만 견제해도 자기 할 일의 대부분을 다한 셈이지만 불멸자까지 견제해야 하는데 바이오닉서 나오는 유령 물량보다 더 확보하기 어려우니......[50]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메카닉 병력이 일정 인구 수를 넘어서는 순간. 즉 공성 전차가 최소 10여기 이상 쌓이고 몸빵용 기갑병이 쌓이는 순간 기갑병이 버티는 동안 불멸자 쉴드를 탱크 깡 화력으로 벗기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까지 모으는 데 프로토스는 분명 폭풍함. 공허. 우모 3가지 중 하나는 반드시 뜨게 되있다. 공허 포격기가 메카닉 상대로 매우 강력하지만 바이킹과 땅거미 지뢰를 다수 모으면 생각보다 손쉽게 상대가 가능하다. 하지만 사거리를 이용한 폭풍함의 순차적 압박은 상당히 까다롭고 폭풍함을 지상군을 유지한 채로 사용하면 정말 까다롭다!!. 어디까지나 테란에게 유리한 시나리오를 가정한다면 테란 지상 병력이 프로토스 지상을 압도하고 (이 것 자체는 메카닉에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밤까마귀와 바이킹을 이용해서 폭풍함을 저지하는 것이다. 국지 방어기가 잡아내는 미사일 공격은 공격력이 클 수록, 공격 속도가 느릴 수록 효력이 극대화되는 데 현재 래더에서 사용되는 유닛 중 국지 방어기가 잡아내는 미사일 공격 중 가장 효율이 극대화되는 미사일 공격이 폭풍함의 공격이다.

그래서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가 폭풍함에 극상성이라는 걸 이용해서 (보통 국방에 격추되는 미사일 공격은 일정 이상 횟수만 막아내므로 소모를 시킬 수도 있지만 폭풍함은 공격 속도가 너무 느려서 소모시키는 것도 매우 어렵다). 바이킹까지 쓰면 폭풍함을 잡을 수 있다. 이는 북미 메카닉 장인이라고 불리는 마리오 유저의 플레이에서도 종종 나온 플레이였지만 그조차도 모인 우주 모함을 잡아 내지 못 하고 별 다른 대책을 보이지 못 했다. 현재 메카닉 플레이에서도 다수 모인 우주모함은 특별한 대책이 없다고 지적되고 있다. 사실 우주 모함 자체 스펙으로도 동인구수의 바이킹과 충분히 교전 가능하며 고위 기사의 폭풍의 지원까지 받는 걸 고려하면 바이킹이 전술적 우위를 확보할만큼 다수가 아닌 이상 프로토스가 이길 정도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스카이 토스를 어떤 조합이던 완벽히 잡을 수 있는 테란의 카드는 소수 우모일 때 바이킹과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로 잡아내거나. 다수 우모가 모이고 조합이 될 경우 전순을 다수 생산하여 바이킹+전순+밤까마귀+유령 체제로 가는 함대 테란이 최종선이다. 그러한데 이 경우는 난이도가 너무 높기에.....이 상황까지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정말 입스타 수준이기에 스타리그서나 실전서나 나오지 못 하고 있다. 사실 여기까지 가서 이길 바엔 다른 조합들이 100배 더 쉽기 때문. 자날선 단순히 유령+전순만 가도 가능했기에 이런 함대 테란을 로망이라고도 말할 정도였고 유저들 사이에선 몇 번 나오기도 했지만. 군심에서 폭풍함을 견제하기 위해서 자날 기존 조합의 유령+전순에다가 바이킹+밤까까지 추가해야하니 난이도가 몇 배로 올라간 셈이 되어서 무한 맵이 아니면 사실상 나오는 것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문제라면 체제 전환이 프로토스에 비해 지나치게 수동적일 수 밖에 없다. 초중반 프로토스의 지상군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유령과 공성전차 비중이 높아야 되지만 후반 스카이토스 상대로는 토르, 바이킹, 밤까마귀가 주력이 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테란이 프로토스의 체제에 맞춰가야 된다는 것. 전자의 조합은 대공 능력이 전무하고, 후자의 조합은 지상 화력이 부족하다. 때문에 정확한 정보 없이 체제 전환을 하다가 훅 가버릴 수도 있다. 게다가 유닛들이 모두 비싼지라 체제 전환을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든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에 비해 프로토스는 로공 유닛들 숫자를 적절히 조절하고, 관문 유닛들로 게릴라를 해주면서 시간을 벌면 끝.

또한 메카닉 테란은 정말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테테전이나 테저전 메카닉도 그러하지만 메카닉 유닛들이 가스를 많이 잡아먹어서 최소 6가스가 필요한데, 다시 말하면 6가스 이전의 메카닉은 고작해야 화염기갑병 위주의 병력일 수 밖에 없다. 즉, 가스 유닛이 모이기 이전이 가장 취약한 타이밍인데, 소수의 공성전차로도 바이오닉 테란이나 저그의 지상군 상대로 수비가 가능하지만 튼튼한 프로토스 유닛들 상대로는 어림없는 일이다. 어찌어찌 이 타이밍을 넘긴다면 상대가 우주공항 유닛들을 갖추기 이전에 승부를 보거나 화염차를 계속 돌려주면서 자원적인 격차를 벌리는 게 현명하다.아니면 완전 올인으로 밀어붙이던가...

그래서 현 여론을 조합하면 스타크래프트2 playxp 등에선 '점추,분광기로 견제하면서 불멸자,고위기사로 타이밍을 잡거나 중반 시간을 끌고 어찌 어찌해서 우모만 뛰우면 메카닉 상대론 필승' 이라는 매우 간결하지만 완벽한 평론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어찌 패치를 알게 모르게 거쳐온 메카닉은 프로토스가 진짜 안일하게 "상대는 메카닉이니까 보통 하던 대로만 하면 이길거다"라는 식으로 대처해서 그냥 하던대로 추적자나 거신 위주로 찍어버린다면 깜짝 전략으로 승리를 가져올만은 하다.메카닉 타이밍러시도 바로 이걸 노린 것으로 초반에는 다수 해병을 뽑아 4땅거미 지뢰와 함께 수비에 동원하며 1/1/1후 해탱체제로 훼이크를 걸고 인구 150을 기갑병,전차로 채운다음 정면교전에서 밀어버리는 것이다.1/1/1이든 해탱이든 토스는 정석대로 로봇공학을 올리기 때문에 토스가 평소 바이오닉 상대하듯 거신+광추를 꾸리고 오는것은 당연히 공성전차+기갑병의 상대가 안된다.[51]참조할 경기는 김영진의 메카닉 타이밍러시와 김도욱의 유카닉 타이밍러시,그리고 최병현의 메카닉 타이밍러시.

따라서 환상이나 관측선을 써서 토스는 어떻게든 테란의 체제를 파악하고 메카닉의 낌새가 보이면 점멸 추적자든 차원 분광기든 계속되는 견제로 상대의 발을 묶고 자원수급을 방해하며 우주관문 테크로 넘어가야 한다.원이삭이 보여준 거신을 생략하고 불멸자+고위기사+점추 타이밍러시도 메카닉의 대응법중 하나.

2.8.3.3. 사례

재미있게도 2014년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전인 SKT와 CJ의 대결에서 차례대로 '메카닉 테란이 프로토스를 잡는 경우'와 '메카닉 테란이 다른 성향의 프로토스에게 털리는 두 가지 경우'가 나왔다. 테란의 주인공은 모두 정우용. 그의 첫 번째 상대는 김도우였는데 정찰의 부재로 인해 메카닉 테란을 간파하지 못했고 밤까마귀와 전차만 보고 1/1/1인줄 알았던 김도우는 몰래멀티를 허용한 뒤 지옥불 화염기갑병에 일꾼을 털리고 러시를 들어갔지만 수많은 탱크과 행성 요새로 벽을 쌓으며 불멸자 대비용으로 유령까지 뽑으며 수비 일변도로 간 테란에게 거신과 불멸자를 꼴아박고 패배한다. 하지만 토스전 메카닉의 한계는 거기까지였다. 두 번째 상대는 공격적인 성향의 원이삭. 그는 정우용이 투멀티를 시도하는 순간 2기의 불멸자와 점멸자를 가지고 타이밍 러시를 갔고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정우용은 그대로 뚫렸다. 세 번째 상대는 운영 지향적인 성향의 정윤종. 두 섬멀티 중 하나를 허용했지만 그는 곧 세 개의 우주관문을 올리고 메카닉 최악의 카운터 우주모함과 폭풍함을 꺼내들었다. 마침 정우용은 일꾼과 전차 숫자가 너무 많아 대공 병력이 부족했다, 폭풍함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국지방어기는 그걸 무시하는 우주모함의 요격기 앞에 완벽하게 무용지물이었고 우주모함을 노린 땅거미 지뢰는 수가 너무 적었다. 급하게 생산한 토르는 그냥 잉여. 정우용은 부랴부랴 바이킹 양산체제를 갖추고 한 번에 6~7기씩 생산하지만 우주모함의 폭딜과 멀리서 때리는 폭풍함, 그리고 우주모함과 포풍함이 탱크를 다 때려잡자 오히려 지상을 장악한 추적자에 의해 패배한다.

1월9일 GSL에서 최병현이 강초원 상대로 깜짝 메카닉을 꺼내들며 승리를 따냈다! 최근 지뢰 상향으로 토스의 빌드가 무조건 선로공 이후 거신추적자로 구성되기 때문인데 일단 불멸자가 같은 로공 테크이긴 하지만 불멸자는 바이오닉에게 정말 약한 유닛인데다 다수 해불을 잡아내려면 무엇보다도 거신의 확보가 중요한데 거신은 쌓인 공성전차에게 의미가 없고 결국 토스는 불고기 조합으로 기갑병을 폭풍으로 정리함과 동시에 불멸자로 정리하거나 시간을끌어 우주관문 테크를 올려야 되는데 문제는 지뢰상향 이후 고위기사 테크는 굉장히 늦게 올라가는 추세에 설상가상 지뢰견제가 연달아 대박을 터트려 자원수급이 어려운데다 강초원이 거신추적자로 200을 채워버리는 큰 실수를 하는바람에 맵도 멀티방어가 상당히 용이한데다 결정적으로 점추를 쓰기 힘든 데드윙이여서[52] 점추견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고 결국 최병현이 유령관리를 엉망으로 해 유령을 사실상 봉인시키고 뒤늦게 집정관+불멸자 조합을 꾸리면서 분광기로 잉여 광전사를 돌려주었고 6기의 불멸자가 탱크를 전부 걷어낼때 '이래서 테프전 메카닉이 노답이다'를 다들 외치려는 찰나(...)후속병력이 나머지 불멸자를 모두 정리했고 강초원은 GG를 치게된다.[53]

정우용,최병현 두 승리의 사례를 보면 공통적인 점은 토스가 바이오닉으로 지레짐작하고 거신+관문위주 병력을 꾸리면 필패라는것.차원관문의 압도적인 병력 소모전은 바이오닉과 달리 메카닉에겐 전혀 통하지 않았고 뒤늦게 불멸자를 추가해 보지만 작정하고 뽑은 유령의 EMP에 무력화 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2015년 2015 SSL Season 2에서 또다시 토스전 메카닉을 꺼내든 사람이 있었으니, 앞서 언급한 정우용이다. 1,2세트에서 패배를 한 정우용은 바니연구소에서 주성욱을 상대로 토스전 메카닉을 꺼내든다. 시작은 좋았으나, 군수공장을 올리는 장면을 주성욱에게 보여준 것이 화근이 되었다. 메카닉을 준비하는 것을 보게된 주성욱은 메카닉의 최악의 카운터인 우주모함을 준비했었는데, 그 우주모함이 준비되는 시간동안 점멸추적자를 활용해 정우용의 본진을 넘나들면서 지속적인 타격을 준다. 기동성이 느린 메카닉병력의 특성상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압도적인 점멸추적자를 따라다니는 것은 어려웠는데, 결국 점멸추적자를 제압하는데 성공은 하지만 진출했을때는 이미 우주모함과 고위기사가 다수 나온 상황이었다. 메카닉병력의 대부분이 토르로 구성된 정우용은 공격력 풀업 요격기의 공격에 의해 메카닉병력이 녹아내린다.

이 경기에서 메카닉의 치명적인 단점이 드러나는데 바로 점멸추적자이다. 메카닉을 통해 타이밍 러시를 시도하는 방법도 있지만, 점멸추적자로 시간을 끈다면 테란입장에선 그야말로 답이 없어진다. 진출을 하지않고 수비만을 하면서 병력을 모으는 것은 토스입장에서는 우주모함 양산에 도움을 주는꼴이고, 그렇다고 진출을 하자니 빈집털이를 오는 점멸추적자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2.8.4. 군단의 심장 초중반 당시 평가

메카닉 통합 업그레이드 전에는 저그전엔 마인오닉 통일이였고, 테테전에서나 간간히 쓰였으며 테프전에서도 바이오닉 통일이였지만 분명히 이번 패치로 통해 흐름이 달라졌다,허나 메카닉 테란이 점점 부활하고 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산이 많다.
먼저 프로토스 전에 쓰이는 것은 테란을 플레이하는 사람이 더 잘하거나 프로토스를 하는 사람이 메카닉을 상대하는 법을 모르거나 하지 않는한 메카닉으로 프로토스를 이기는 것은 무리다.
메카닉 테란의 가장 큰 문제는 스타1과 달리 대치상황이 테란에게 좋을게 없다는 점이다. 최종 조합은 저그든 플토든 메카닉보다 좋은 것은 물론 자원먹기도 다른 종족이 더 유리하다. 스타1도 저그와 토스의 최종 유닛이 테란보다 훨씬 좋았으나 스타1에서는 메카닉이 업글만 잘 되어 있다면 저그와 토스의 최종 조합에 맞서 꿀리지 않는다. 그러나 스타2에서는 저그와 토스의 최종조합에 대해 테란 메카닉은 상대조차 되지 않고, 그 이전 단계의 병력 조합으로도 충분히 메카닉을 상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 메카닉은 그닥 장점이 없다. 덧붙여 회전력도 메카닉이 유리하지 않으니..[54]

스타1의 메카닉과 비교를 해보면, 단점은 그대로 계승했는데 장점은 다 사라졌다. 메카닉의 기본 컨셉은 기동성을 극단적으로 희생하는 대신 정면 교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유닛군이다. 스타1 시절부터 기동성은 병맛이라 전장의 선택권이 거의 없으며, 상대 병력이 교전 대신 후퇴를 선택하면 추격이 거의 불가능했다. 대신 정면 교전에서는 변수가 없는한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업그레이드 잘 된 메카닉 조합(스파이더 마인벌쳐 + 탱크 + 골리앗)을 갖추면 저그나 토스의 어느 조합에도 꿀리지 않았다. 그러나 스타2의 메카닉은 기동성은 더 떨어졌으며,[55] 스파이더 마인이 사라짐으로 인해 기동성을 보완해줄만한 수단도 없어졌다.[56]화력 또한 매우 떨어졌다. 화력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1. 극상성 유닛의 추가(불멸자, 살모사)[57], 2. 너무 많이 드는 인구수와 가스[58]등이 있다. 특히 메카닉이 가스를 너무 많이 먹는 건 정말 치명적인데, 테란은 스타2에 들어서도 멀티를 확보하기 가장 어려운 종족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메카닉을 선택하면 바이오닉처럼 견제를 하기도 좋지 않다. 메카닉의 견제는 기껏해야 지뢰 드랍이나 기갑병 드랍인데 이들은 기본적으로 일꾼만 노릴 수 있는 견제다. 바이오닉은 건물도 노릴 수 있기에 어디에 병력이 드랍될 지는 예측이 힘든데 지뢰 드랍이나 기갑병 드랍은 무조건 일꾼 근처에 드랍이 되어야 한다. 게다가 이들은 각각 지뢰 스플래쉬 데미지 감소와 화염차 지옥불 업그레이드 추가로 일꾼을 제대로 잡기도 힘들다. 그러니까 그냥 바이오닉을 하는 편이 낫다. 프로게이머들이 몇 번 시도해보고 안 하는 건 이유가 있어서이다.

블리자드가 메카닉&공중 유닛 공방업 통합을 한 것은 메카닉의 천적들을 상대하기 위해 테란 공중 유닛을 사용하라는 의미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두 알다시피 바이킹을 제외한 공중 유닛은 업그레이드의 힘을 거의 받지 않는다. 전투순양함은 업글을 하든말든 하늘을 느릿느릿 날아다니는 쓰레기이고, 밤까마귀는 마법 유닛이라 공방업을 해봐야 별로 달라질 게 없다. 의료선도 밤까마귀와 같은 이유로 공방업의 수혜를 거의 받지 못한다. 밴시는 공격 유닛이라 공방업의 영향을 받지만, 공방업이 쌓일 때는 이미 밴시가 활용될 요소가 적은 시점이다. 밴시는 초반에 사용되는 유닛이고 중후반에 넘어가서 뽑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바이킹만 이번 패치로 인해 활용성이 늘어난 셈이다. 물론 바이킹의 버프로 타종족의 중후반 공중 유닛에 대한 저지력이 강해진 건 사실이나, 공중 유닛을 안 뽑아도 충분히 메카닉을 상대할 만한 게 문제다.

공방업 통합 이후 현재는 메카닉 테란 그 자체에 초점을 두고 후반까지 메카닉을 고집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스카이 테란으로 넘어가기 위한 연결다리 역할을 하고있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스카이 테란은 생각보다 대회에는 나오지 않고 있고 메카닉으로 타이밍을 잡고 밀어버리는 경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혹은 레이트 바이오닉으로 체제를 변경하기도 한다. 바이오닉에 지뢰가 하향되면서 그자리를 기갑병과 토르가 하게 되었는데 메카닉을 할때 3군수공장에서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해놓고 메카닉을 가는 것처럼 해놓고 바이오닉 업그레이드를 돌리면서 해불선을 추가하는 빌드이다. 상대가 메카닉이라고 판단하고 바퀴나 군단숙주를 뽑으면 밀어버릴수 있고 바이오닉이라는 것을 파악해도 테란입장에서는 갖추어야 하는 조합을 순서만 바꿔서 갖추는 것이라 큰 피해는 없다.

메카닉을 주로 사용하는 선수는 스타2 최장 경기시간 전설(...)의 김기현이 있지만 최근 해기토로도 승리를 거두는데다 산개도 눈에 띄게 늘어 메카닉은 자주 보기 힘들고 무엇보다 2015 시즌은 김기현이 팀을 탈퇴해버려서...메카닉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방송경기에 선보이는건 CJ의 새로운 테란에이스 정우용으로, 메카닉을 사용해서 여러번 중요한 승리를 가져오고 심지어 토스전에 메카닉을 써서 승리할정도[59].이 외에도 조성주,이영호,이신형,노준규 등의 여러 선수들이 메카닉으로 승리를 따낸 전례가 있다.해외 선수중에는 박지수와 고병재가 메카닉 잘쓰기로 알려진편

2.9. 14년 후반과 15년 초반의 메카닉

  • 프로토스전 : 여전히 비추한다. 공허의유산이 나오기 전까진 메카닉이란 깜짝 전략, 퍼포먼스식이거나 아마추어 단계에서 사용하는 일밖에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당신은 정우용이 아닙니다. 그 정우용도 메카닉을 시전했다가 점멸추적자와 우주모함에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

  • 저그전 : 말이 많다. 기본적으로 프로토스 vs 귀염군살처럼 재미가 없는 게 문제. 예전의 경우 메카닉 대처법이 여러가지 였지만 군단숙주를 많이 선호하는 편. 뮤탈이나 바드라, 살모사의 경우 단점이 명확하고 테란의 운영법과 카운터 유닛 대처법이 늘어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군단숙주를 간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재미가 없다. 이건 군단의심장에선 군단숙주를 리메이크 하지 않는 이상 공허의유산을 기대해봐야 한다.[60]. 그외에 문제점은 밸런스 문제다. 메카닉은 혐영이라 불리는 장기전 운영을 유도하거나 밴카닉 타이밍 찌르기를 사용하는데 장기전으로 갔을시 저그가 카운터 칠 수 없다는 게 문제점. 재미도 없거니와 저그는 밤까마귀가 모이면 할께 없다.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는 군단숙주의 하드카운터이며 울트라는 모인 탱크와 심시티에 무용지물, 장기전 메카닉을 유도 할때는 초반부터 바이킹을 모아주고 소수 토르를 뽑아가면서 남는 광물로 포탑도배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뮤탈도 제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다.[61] 한가지 방법은 감염충으로 바이킹과 밤까마귀를 진균으로 묶어 잡아버려야 하는데 이건 명백히 운빨이 따라줘야 하기 때문에 저그에겐 장기전 메카닉 카운터가 없는게 골치거리. 궤멸충 나올때까지 기다리자.

  • 테란전 : 딱히 달리진건 없다. 그러나 최근 메타의 오프닝빌드가 111이기 때문에 메카닉이 나오기 전에 끝나는 경기도 많으며, 맵들이 대체로 메카닉에게 좋은 편이 아니다.


2.10. 공허의 유산

토스전에 매장된 메카닉이 숨통이 트일 확률이 증가했다. 블리즈컨 2014 시연에서 메카닉의 최대 천적 불멸자와 무지막지한 사거리를 지닌 거신, 폭풍함이 약화되었다. 특히 불멸자의 약화가 가장 메카닉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불멸자가 어떤 식으로던 너프된다면 토스전 정통 메카닉의 연구가 다시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 물론 우주모함도 상향된다는걸 잊지말자. 특히 불곰이 너프된만큼 메카닉 연구는 필수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프로토스 신 유닛인 분열기는 전작의 리버를 능가하는 바이오닉의 대재앙[62]인 만큼 테프전 후반에는 메카닉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에 대지와 대공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사이클론까지 추가된다면...
더불어 울트라리스크의 상향[63]때문에 저그전 후반에서도 메카닉이 사실상 필수가 될 것이다.

3. 팀 플레이


팀 플레이에서는 테란+저그로 저글링, 화염차 조합에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전략이 오래 전부터 유행해 왔다. 저글링+화염차로 초반 주도권을(사실 이 단계에서 게임이 끝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잡은 뒤 밴시 견제&화염차 드랍등의 까다로운 견제 플레이가 가능하여 앞으로도 오래도록 팀 플레이의 주 전략으로 자리잡을 듯.

4. 유카닉밤카닉

스타2에서 마법활용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에 메카닉에 테란의 마법유닛인 유령이나 밤까마귀를 추가하는것.각각 앞글자를 따서 유카닉과 밤카닉이라고 한다.

4.1. 유카닉


메카닉에 유령을 추가한것.주로 토스전에서 스1의 향기를 그리워하거나 굳이 안써도 되는 메카닉 하고 싶은 사람들이 사용한다.
알다시피 유령은 프로토스에게 있어서 큰 위협이다.
고위기사를 순삭하는 저격,토스의 실드를 없애는 EMP,느린 기동성을 이용.기지를 개판으로 만드는 전술핵까지 토스가 까다로워하는건 다모였다[64] 거기다 메카닉의 천적 불멸자필멸자로 만들수도 있고 주력 딜탱이자 기갑병의 천적 집정관도 펑펑 터트릴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고위기사도 환류가 있으며 유령 자체는 업그레이드를 할수 없기때문에 화력이 매우 빈약한데다 생존력도 낮다.[65] 사실 유카닉도 이론상 실전에서 가능은 한 전략이지만 초중반이 바이오닉에 비해 취약하며 그에 비해서 갖는 이점이 적는 지라서 즉. 비용 대비 효율이 적기에 차라리 바이오닉을 하는게 편하다. 애초에 저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유령다수 조합이된 바이오닉으로 프로토스 극후반과 대등하게 싸울수 있다.
아직 패치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부분이므로 좀 더 지켜봐야할 빌드지만, 14년2월 기준으로는 아직도 토스전 메카닉은 힘들다. 뭣보다 저 빌드로도 우주모함, 폭풍함이 뜨는 날이면 그냥 끝장난다.

그러나 피나는 노력끝에 나온 유저들의 결과는 매우 간단하다.저것들 뜨기전에 All In!.
2베이스(4가스)에서 유령+바이킹+토르or전차+기갑병을 이끌고 인구 150,14~16분 타이밍쯤에 진출하는 것이다.이러한 타이밍 러시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우주모함의 매우 늦은 빌드타임.최근 테프전이 지뢰의 강력함에 의해 관측선을 확보할수 있는 선 로공 이후 폭풍과 집정관으로 바이오닉을 녹일수 있는 기사단테크로 거의 고정되다시피 했는데 선로공에선 불멸자만 제외하면 그닥 메카닉에 위협적인 유닛은 없으며 그 불멸자마저도 실드량이 딱 100이라 EMP한방 맞으면 그냥 힘쎈 드라군(...)화되어 아이스크림이 된다.

그렇다고 황혼의회를 먼저 올려서 기사단테크를 타자니 관측선의 부재로 땅거미지뢰에 혼쭐이 날테고[66] 메카닉에 강한 우관으로 방향을 잡자니 우관유닛중 해병상대로 상성상 유리한 유닛이 하나도 없어서 대놓고 우관을 타거나 메카닉으로 판도를 잘못 읽고 우주모함 생산 인프라를 갖췄다가는 해불이 스팀빨고 본진을 폭격할것이다(...) 따라서 우관을 아예 올리지 않는 vs바이오닉 특성상 우주모함이 뜰 가능성은 적고 뒤늦게 메카닉을 발견해봤자 백만년 생산시간 기다리다가 기껏 3~4기 모았을때 쑥대밭이 될수도 있다.

토스가 이를 막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불고기를 베이스로 계속 차관유닛으로 시간을 끌면서 우관테크로 넘어가 우주모함을 갖추는 것.불멸자가 메카닉에 강하다고 불멸자만 고집했다가는 유령에 무력화되니 유령을 잡아줄 고위기사도 필요하고 덤으로 폭풍으로 빠르게 기갑병을 잡아주면 그만큼 광전사들이 전차에 달라붙기도 쉬워지니 베스트.물론 고위기사가 뭉쳐있다가 이엠피 한방에 단체로 먹통이 되는 상황은 피해야한다.이렇게 옥신각신 시간을 끌면서 우주모함을 안정적으로 5기이상 쌓으면 게임 끝. 2베이스라서 더이상 쥐어짜낼 자원도 없는지라 막히면 바로 이겼다고 보면 된다. 도망자토스를 구사하면서 소모전으로 갉아먹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고 아예 초반올인으로 메카닉 갈 생각도 못하게 하는방법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정찰.견제한번 없이 기지에 짱박혀서 안나온다고 섣불리 메카닉으로 단정짓고 우관을 올렸다간 농민봉기에 훅가버릴수 있고 그렇다고 보나마나 바이오닉이겠거니...하며 로공을 올렸다가는 메카닉 병력의 무식한 힘싸움에 그대로 밀려버린다.어떻게든 관측선을 쑤셔넣든 환상불사조를 무더기로 보내든 해서 적의 체제를 파악해야한다.[67]

4.2. 밤카닉

메카닉에 밤까마귀를 추가한것.주로 저그전에서 쓴다.저그한테는 환류가 없으니까
사실 자날때 하위리그에서는 밤까마귀와 토르로만 200을 채워서 리페어 붙여보내도 저그입장에서는 답이 없는 경우가 허다했다
우선 밤까마귀는 저그에게 위협적인 요소가 많아 자날 말기에도 무감타의 카운터로 활용되었는데 국지방어기를 무시하는 유닛이 감염된 테란,바퀴,근접유닛말고는 전무하다! 타락귀도 히드라도 군단숙주도 국지방어기에 의해 상당한 화력손실이 발생한다전작에서 파멸충한테 당한만큼 돌려준다(...)
거기다 밤까마귀 저지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에[68][69]밤까마귀가 쌓이는걸 방치할수밖에 없고 거하게 쌓인 밤까마귀는 추적미사일을 통해 자잘한 병력은 울트라리스크를 제외한 대부분의 병력을 순삭할수 있다.추천하는 VOD는 핫식스컵 8강 조성주vs어윤수 1set.거하게 쌓인 밤까마귀들이 추적미사일을 난사하자 150정도의 인구가 순식간에 사라졌다[70]

최근 밤카닉에서 더욱 발전된 스카이 테란이 등장했으며 저그 최고의 골치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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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mechanic'은 명사로 주로 쓰이지만 형용사로 mechanical과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 [2] 테테전에서는 배틀싸움 할거 아니면 거의 안나온다
  • [3] 테테전 한정으로는 배틀크루저레이스등 도 자주 사용되지만 얘들은 공중유닛으로 치지 메카닉 유닛으로는 잘 안친다. 얘들도 기계 유닛이긴 한데 그리고 테테전 외에는 거의 볼일이 없다보니...
  • [4] 단 SCV는 바이오닉과 메카닉의 속성이 겹쳐있다.
  • [5] 다만 당대 테란전 최강의 프로토스라 불렸던 송병구를 상대로는 삼연꼼(...)
  • [6] 송병구와는 곰 티비 결승에서 이미 안티캐리어 빌드로 3:2로 이겨놓은 상황이었는지라 이영호가 송병구를 피한 것도 아니고, 저 삼연꼼이라 불리는 결승에서 실제 날빌은 1경기뿐이었다.
  • [7] 특히 언덕이 많아 캐리어가 치고 빠지기 적당한 맵이면 더더욱.
  • [8] 프로토스의 찌르기 타이밍에 심시티를 통해 소수 유닛과 성큰 배치만으로 막아버렸다. 지못미.
  • [9] 특히 저그가 메카닉 테란을 상대할때 특정한 경우를 빼면 탱크를 제일 먼저 잡아야 한다. 탱크는 안잡고 골리앗만 때리고 있으면 다크스웜이 있건 말건 탱크의 공격에 죄다 녹아난다. 이 경우로 인해 저그가 망한 경우는 바투 스타리그 예선전 고인규VS김상욱의 경기를 참조(맵 왕의 귀환), 반대로 퀸을 활용해 탱크를 빨리 잡아서 저그가 대승한 경우는 10-11 프로리그 5라운드 CJ 엔투스VS웅진 스타즈의 경기 1세트인 신상문VS김민철의 경기 참조(맵 벨트웨이)
  • [10] 다만 이 경우는 저그가 200을 쌓아두고 해처리 다수에서 지속적으로 유닛을 뽑아야 한다. 저글링 + 히드라 + 디파일러 200과 벌쳐 + 탱크 200이 싸웠을 때 저그가 이긴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 [11] 체력이 10 늘긴 했지만 다른 유닛들의 화력이 상향조정 되었고 공성전차를 카운터 칠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많이 나와버렸다.
  • [12] 대공을 해결하려면 토르나 바이킹을 섞어야 하는데 토르는 경장갑에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나 경장갑 중에서 전투용으로 쓰이는건 뮤탈밖에 없고(...) 약한 공격을 여러번 쏘는 방식이라 대부분 방어력이 높은 중장갑 상대 억제력이 너무나도 낮아 주력 대공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바이킹은 돌격모드로 지상을 지원할수는 있지만 그러기엔 가스가 아깝다(...)사실상 지상군의 화력을 떨어뜨린다는 이야기
  • [13] 김기현은 멀티 한곳에 공성전차 소수를 배치하고 행성요새 5개를 건설하는 기행을 펼친적 있다.물론 이곳은 울트라도 뚫는데 실패했다
  • [14] 바퀴를 뽑을수도 있지만 그러면 밴시가 미쳐 날뛴다.밴시의 수가 많으면 무시무시한 공대지 화력 덕분에 바퀴들이 쓸려나가 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 [15] 그래도 밴시가 어찌할수 없을정도의 많은 바퀴가 몰려오거나 군단숙주가 추가된다 싶으면 공성전차 추가해주면 그만.가스가 고픈 저그는 막 3멀티를 펴서 6가스밖에 없는 상태로는 군숙,뮤탈을 둘다 띄우기 힘들다.
  • [16] 가끔씩 다수 건설로봇을 수리+어그로 분산용으로 끌고가기도 한다농민봉기 저그버전
  • [17] 중형이라 하더라도 상대방 진영까지 도달하는 경로 자체는 지그재그로 복잡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18] 감염충의 진균번식만으로 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저그 한방 병력이 있는 곳에 계속 밴시 하나씩만 보내면 진균 데미지를 빼먹을 수 있다. 메카닉 자체가 진균이 비효율적인 상황에서 감염충만 여러 마리를 데리고 다닐 수는 없으니 결국 대공 병력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 [19] 심지어 추가데미지가 없는 DPS도 뮤탈리스크보다 높다.
  • [20] 타락 점액에 뒤덮힌 토르를 공격하는 바퀴는 공 1.5업 가량의 추가데미지를 준다.
  • [21] 대표적으로 포자촉수와 여왕의 사거리 계산에서 밀리는 것이 있겠고 대회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감염충의 타이밍을 알지 못해 기습적으로 진균번식을 당해 폭사하는 경우.
  • [22] 첫 밴시로 끈질기게 무는가 하면 밴시를 5기에서 더 이상 뽑지 않는다. 5기가 넘어가면 진균 때문에 효율이 급감하는 것도 있고. 그런데 중요한 건 저 5기가 게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유지된다는 점.
  • [23] 가격이 75/25나 되는데 기껏해야 해병 한기밖에 못잡는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거기에 밤까마귀라도 보유한다면 그냥 돈낭비에 불과.
  • [24] 의료선의 힐링까지 받을 수 있으니 생존력이 대폭 올라갔다.
  • [25] 기본 이동속도도 그다지 빠르지 않은데다가 불곰의 충격탄이라도 맞는다면 그분명언이 떠오른다.(...)
  • [26] 공허 포격기를 잡으려면 땅거미 지뢰나 토르, 바이킹을 모아놔야 하는데, 이 세 유닛이 토스의 지상 유닛에게는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조합이 어중간해진다. 물론 천공 발톱 업그레이드가 있는 땅거미 지뢰라면 공허 포격기를 잡기 유용한 편.
  • [27] 스타2의 메카닉 병력 중에서는 우주모함을 재대로 잡는 유닛이 없다. 테프전 항목 참조.
  • [28] 애초부터 토스가 공중으로 체제변환하지 않고 지상 유닛만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싸워볼만하다. 보통 메카닉의 경우에는 토스의 우주관문 체제가 갖춰지기 전 타이밍을 노리는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한다. 물론 그타이밍에는 불멸자가 있지
  • [29] 뮤링링을 제대로 상대하려면 해병 위주로 짜야하는데 갑자기 울트라가 나와버리면 한순간에 밀려버리고 불곰을 투자하자니 불곰 자체가 뮤링링이 전부 경장갑이라 효율이 좋지 않다. 저그들의 맵리딩과 맵장악이 날로 발전하는 탓에 아무리 의료선을 날려봐도 오히려 손해만 보는 경우도 많다. 전에는 땅거미 지뢰가 워낙 강력한 탓에 불곰을 많이 섞어도 됐지만 이젠 땅거미 지뢰의 힘이 약해져서 불곰들이 저글링 or 뮤탈에 못 버텨서 쓸려버린다 물론 지뢰는 다시 롤백되어서 강력해졌다.
  • [30] 바이킹이 타락귀에 전멸당하고 타락귀가 바로 무리군주로 변태하면 끝난다.
  • [31] 무리군주가 뜨면 공성전차를 안뽑게 되는데 그러면 군단숙주에 의해 라인이 밀린다.
  • [32] 거신과 달리 공성전차는 아군에도 스플레쉬가 들어가서 무리군주가 나오면 조합에서 빼야한다. 그런데 군단숙주를 상대할수 있는 메카닉 테란 유닛은 공성전차 다수 밖에 없다. 게다가 변수를 만드는 마법 유닛도 전부 저그 쪽에 있다. 그나마 업그레이드가 앞선다는 점으로 버티거나 반반싸움을 만들수는 있는데 회전력이 저그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고 멀티 먹기도 저그가 더 쉽다.
  • [33] 밤까마귀, 공성전차, 바이킹까지 전부 뽑기는 가스가 부족하다.
  • [34] 이게 정말 문제인데 메카닉 테란은 정면 교전시의 화력 빼고는 모든 것이 다 단점이다. 그런데 정면 교전에서의 화력도 밀린다면....
  • [35] 군단숙주 감염충 조합으로 33업 메카닉 테란과 싸움이 가능하다.
  • [36] 단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깜짝 뮤탈에 의해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 어윤수 선수가 방심해서 뮤탈 컨트롤을 안해주고 공성모드가 된곳에 들어가고 조합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서 이겼다. 사실 어윤수 선수가 조금 더 꼼꼼히 플레이 했다면 이길만한 경기였다.
  • [37] 잠복바퀴 이속상향으로 메카닉 테란은 상대가 뮤탈을 가지 않아도 미사일 포탑을 반드시 지어주어야 하게 되었다. 안 그래도 뮤탈에 약한데...
  • [38] 가스가 오링이 나는 바람에 광물만 먹으면서 대공까지 할수있는 여왕밖에 뽑을수 없었다.물론 여왕도 국지방어기에는...
  • [39] 업 잘된 바이킹이 뮤탈에 대적할수 있다는건 조성주가 이미 보여주었다
  • [40] 그리고 본체는 은폐밴시에 학살당하기 바빴다...
  • [41] 밴시는 6시를 날리고 울트라리스크 동굴을 파괴하는등 동분서주 했다.
  • [42] 맵이 넓은 프로스트라 잠복바퀴+점막종양만으로 테란의 3멀티를 막을 수가 없었다
  • [43] 상대가 다수의 화염차 기갑병 중심이면 군단숙주가 아닌 바퀴와 뮤탈중심으로 막아야 한다.
  • [44] 둘다 쓰는건 효율이 좋지 않다.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
  • [45] 특히 경장갑인 화염기갑병은 메카닉테란의 화망을 강화보호막으로 버티며 전차와 토르에게 재앙에 가까운 중장갑 추가데미지를 주는 불멸자의 공격을 앞에서 상당수 받아줄수 있다.
  • [46] 예언자,핵광추 찌르기,차원분광기,멸뽕,모점추 등 웬만한 토스의 초반 찌르기 및 날빌을 지뢰배치와 소수 공성전차로 막는게 가능하다! 다만 적절한 수의 해병과 공성전차 배치는 필수
  • [47] 이장점이 극단적으로 발휘되는 곳이 바로 빠른무한.아무리 재블린이 약해도 물량앞에선 장사없다는걸 느끼게 된다
  • [48] 메카닉 테란은 토스가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해야 경기가 안 끝나는데, 토스는 그냥 아무거나 해도 경기가 패배로 끝나긴커녕 메카닉을 상대할 수 있다.
  • [49] 당연히 소수면 어림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기동성 문제로 본진에 난입한 점멸자에 끊겨먹히거나 생산건물에 다 날아갈수 있다.공성모드를 풀고 허겁지겁 달려오면 이미 추적자들은 모두 도망가고 남은건 몽땅 박살난 생산인프라뿐...
  • [50] 다만 바이오닉에서의 유령은 반드시 저격으로 고위기사를 없애야 하지만 메카닉에서의 유령은 그냥 EMP만 잘 쏴도 할일 다한거나 마찬가지다.때문에 오히려 바이오닉보다 메카닉에서 유령굴리기 쉽다는 의견도 있다
  • [51] 김도우가 정우용에게 메카닉으로 엄청나게 깨져서 채민준 캐스터한테 일생일대의 굴욕멘트 메카닉에 무릎꿇는 개인리그 우승자입니다를 들었던 경기도 바로 이러한 양상으로 정찰도 안하고 평소대로 바이오닉 이겠거니...판단해 거신+광전사+불멸자를 이끌고 러시를 갔지만 이미 그곳에는 행성요새 대단지와 탱크밭에 유령까지...다만 이경기는 운영이었지만
  • [52] 사실 데드윙 자체는 점추굴리기 좋은 포인트가 존재한다.본진쪽의 2단언덕이 바로 그곳.하지만 최병현은 이를 의식한건지는 몰라도 평소와는 다르게 잔해를 빠르게 부수고 본진언덕 밑에있는 멀티를 트리플로 가져가면서 점추가 들어올만한 공간이 막혀버렸다
  • [53] 이마저도 최병현이 유령을 관리했다면 압도적으로 이겼을거란게 중론이다
  • [54] 게다가 저그와의 싸움은 버티면 버틸수록 점막이 늘어난다.
  • [55] 벌쳐가 사라졌다. 교전에서 벌쳐의 역할을 대체하는 기갑병은 느려도 너무 느리며, 화염차는 주병력에 조합하기는 화력이 너무 떨어진다.
  • [56] 스타1 때는 잘 뿌려둔 스파이더 마인이 상대방 병력의 우회 기동 여부를 사전에 알려줄 수 있으며, 상대의 우회 기동에 상당한 데미지를 안겨줄 수 있지만 스타2는 감지탑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을수 있으나 그뿐이다. 메카닉이 강하다 싶으면 그냥 엘리전 하면 그만이다.
  • [57] 이 두 유닛을 상대하기 위한 특수한 유닛을 주 병력에 조합해줘야 한다. 문제는 극상성 유닛을 위해 조합한 유닛이 주 병력의 화력을 매우 심하게 떨어트린다는 점이다. 불멸자를 잡기 위해 지뢰나 유령을 섞으면 가스 문제가 발생해서 탱크나 토르를 훨씬 덜 찍어야 하며, 살모사를 잡기 위해 바이킹을 찍으면 두 말할 것도 없이 화력이 심하게 감소한다. 후술할 가스&인구수 문제와 겹쳐 메카닉의 쓰레기화의 1등 공신이다.
  • [58] 시즈탱크는 가스가 100 -> 125, 인구수가 2 -> 3으로 증가했다. 토르는 가스 200을 먹는 인구수 6짜리 유닛인데 같은 자원이 드는 거신에 비하면 효용이 매우 떨어진다.
  • [59] 공2업 밴카닉 타이밍러시,자동포탑 역장식 활용,토스전 1/1/1 훼이크 후 메카닉 등 완성도높고 탄탄한 메카닉을 자주 선보였다.신동원은 주로 당하는 쪽
  • [60] 군단의 심장에서도 밸런스 패치용으로 리메이크 할지 실험중이다. 그러나 이 리메이크 패치는 저그 유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http://kr.battle.net/sc2/ko/blog/17779094/call-to-action-january-29-balance-testing-1-29-2015
  • [61] 또한, 울트라든 뮤탈이든 밤까마귀에 취약하다.
  • [62] 해병, 불곰, 유령 심지어 화염기갑병마저도 원킬이다!
  • [63] 풀업 해병은 풀업 울트라에게 데미지가 1씩 들어간다.
  • [64] 고위기사와 폭풍함,거신으로 구성된 프로토스의 한방병력은 기동성이 너무 느려 핵을 저지하기 힘들다
  • [65] 그냥 공격 가능한 고위기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 [66] 뿐만 아니라 광전사가 돌진으로 달려들어 아군 전차끼리 터지던 자날과 달리 군심에서 화염기갑병이라는 든든한 전차의 버팀목이 생기면서 돌진광전사가 힘을 잃은것도 크다
  • [67] 테란이 밤까마귀로 관측선을 끊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컴퓨터가 아닌이상 빈틈이 있을수밖에 없다.
  • [68] 토스에게는 고위기사의 환류가 있다
  • [69] 유일한 방법이 있는데, 감염충의 로또 진균. 다만 이건 확실한 카운터라기 보다는 상대 테란의 실수가 동반되어야 한다.
  • [70] 그런데 그경기는 밤까마귀가 쌓이도록 나두고 저그 조합이 뮤탈중심이었던 어윤수 잘못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