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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last modified: 2015-04-15 00:41:52 Contributors

아스날 F.C. No.11
메수트 외질(Mesut Özil)
생년월일 1988년 10월 15일
국적 독일 (Germany)
출신지 겔젠키르헨 (Gelsenkirchen)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신체 조건 183cm, 76kg
등 번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8번
아스날 FC - 11번
유소년 클럽 베스트팔리아 04 겔젠키르헨 (1995~1998)
토이토니아 샬케노르트 (1998~1999)
팔케 겔젠키르헨 (1999~2000)
로트-바이스 에센 (2000~2005)
FC 샬케 04 (2005~2006)
소속 클럽 FC 샬케 04 (2006~2008)
SV 베르더 브레멘 (2008~2010)
레알 마드리드 C.F. (2010~2013)
아스날 FC (2013~)
국가 대표
(2009~)
62경기, 18골
SNS 인스타그램

2012 UEFA BEST 11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리오넬 메시
MF
메수트 외질
MF
안드레아 피를로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필립 람
DF
치아구 시우바
DF
헤라르드 피케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3 UEFA BEST 11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MF
프랑크 리베리
MF
메수트 외질
MF
마르코 로이스
MF
가레스 베일
DF
다비드 알라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필립 람
GK
마누엘 노이어

Mesut Özil[1]

아스날의 에이스.
그라운드 위의 마법사


Contents

1. 선수 소개
2. 경력
2.1. 분데스리가 시절
2.2. 남아공 월드컵
2.3. 2010 여름 이적 시장
2.4.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활약
2.5. 아스날 이적
2.6. 브라질 월드컵
3. 기타


1. 선수 소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아스날 FC 소속의 축구 선수. 여성부가 싫어하는 축구선수

대표팀에서는 원 톱 밑에서 공격을 보좌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스페인 식으로는 '메디아푼타'를 맡는다.

시야가 넓어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양질의 패스를 넣는다. 경기를 보다 보면 탄성을 내지를 정도로 절묘한 패스가 수 차례 나오는데, 롱 패스와 숏 패스를 가리지 않는다. 주력도 매우 빠르고 돌파력도 상당하고, 드리블도 빠지지 않는다. 게다가 세트 피스에서 키커로서의 능력도 매우 출중하다. 다만 탈압박 능력이 떨어지고, 지공 상황에서의 활용이 어렵다는 점이 단점. 그러나 13-14 시즌 초반기 아스날에서 보여준 폼은 이런 단점을 모두 무색하게 만들 정도였다. 다만 시즌 후반기로 넘어가면서 혹사로 인한 체력 저하 때문인지 그간 지적되었던 약점들(탈압박, 집중력, 실축)을 다시 드러내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1995년부터 유스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 샬케 04 유스 팀으로 옮긴다. 06/07 시즌 때마침 SPL에서 데려온 폭발적인 스피드의 득점력 있는 윙어 피터 로벤크란츠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출장 기회를 부여받기 시작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 18세에 불과한 외질은 레버쿠젠 수비진을 드리블로 농락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06/07 시즌의 성적은 7경기 선발, 12경기 교체 0골 1어시스트. 분데스리가에서 찍은 최고의 스탯은 09/10 시즌 총 44경기 9골 26어시스트이다.

2. 경력

2.1. 분데스리가 시절



06/07 시즌에는 링콘 때문에 서브 멤버에 불과했지만, 링콘이 이적한 07/08 시즌 이후에는 영입된 라키티치와 함께 로테이션멤버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4-2-2-2 전술이 여러 번 사용되었는데 왼쪽에서는 외질의 드리블, 오른쪽에서는 이반 라키티치의 킥을 활용한 공격은 꽤나 날카로웠다. 하지만 이때의 외질은 드리블이 뛰어난 유망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07/08 시즌 윈터 브레이크 때 샬케와 외질의 재계약은 난항을 겪는다. 샬케는 이미 라키티치라는 당시에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했던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유한 터라 외질의 재계약에 많은 돈을 투자하기 꺼려했고, 반대로 외질은 라키티치보다 더 높은 위상을 자랑하기 위해 유망주 치고는 거액의 연봉을 요구했었다. 이들의 의견 차는 좁혀지지 않아 많은 이적설이 나게 되었고(한때 아스날 이적설도 나돌았다) 결국 430만 유로에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하면서 많은 팬들을 놀래켰다.

07/08 시즌 후반기는 외질이 커리어상 가장 떨어졌다. 이미 팀 내에는 독보적인 플레이 메이커 디에구가 존재했기 때문에, 샬케 시절에 비하여 많은 플레잉 타임을 부여받지 못하였다. 나왔던 경기들도 자신의 드리블을 과신한 나머지 공을 끌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 다음 시즌에 이르러서야 외질은 변하기 시작한다. 올림픽으로 인한 디에구의 결장, 처음에는 론 헌트에게 기회가 주어졌지만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외질은 그 찬스를 놓치지 않고 2라운드에서 친정팀인 샬케를 관광보낸다.[2] 디에구의 복귀 이후에도 왼쪽 미드필더로 출장하여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을 듯한 호조를 보인다. 다만 골 결정력 부재로 인한 득점력의 저조가 단점으로 꼽혔다. 리그 성적은 28경기 출장 3골 15어시스트.

뚜껑을 열어봤더니 진짜 커리어 하이 시즌은 바로 09/10 시즌이었다. 디에구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 본격적으로 투톱 밑에서 활약하는 플레이 메이커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고,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한다. 골 결정력은 어느 정도 향상된 모습을 보였지만 쉬운 찬스를 놓치는 장면이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 9골을 넣으면서 지난 시즌 3배의 골을 챙긴다. 어시스트도 리그에서만 17개로, 지난 시즌보다 2개 더 많은 기록으로 시즌을 마감한다.

분데스리가는 시즌이 전후반기로 딱 나뉘는데 이 중에서 전반기 활약은 말 그대로 센세이셔널이었다. 모든 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15경기 6골 10어시스트. 후반기에는 조금 부진하면서 리그 총 성적은 31경기 9골 17어시스트로 마감지으나, 이는 전반기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기에 가능한 수치였다.

2.2. 남아공 월드컵


메수트 외질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킨 2010 남아공 월드컵, 명실상부 남아공 월드컵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독일 국가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월드컵 전 독일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인 콩락미하엘 발락이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외질은 이러한 세간의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좋은 활약을 보이며 키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조별예선 세르비아와 경기에서는 클로제의 퇴장으로 독일이 열세인 상황이었으나, 창조적이고 절묘한 패스를 선보이며 오히려 한 명이 더 많은 세르비아와 대등한 경기 운영을 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염라인 루카스 포돌스키가 그 찬스를 다 날려먹고(…) 결국 외질이 교체되어 나간 후 독일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후 가나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의 16강을 이끌었다.

잉글랜드와 16강 경기에서는 왼쪽을 휘저으며 뮐러, 케디라 등과 함께 잉글랜드 수비진을 쌈싸먹고 팀을 8강에 올려놓았다. 골은 넣지 못했지만 첫번째 골을 제외한 모든 독일의 골이 그의 발을 거쳐 만들어졌다. 8강에서도 포돌스키와 함께 안 그래도 (비교적) 구멍으로 지적되던 아르헨티나의 오른쪽 수비진을 잘 돌파해내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남아공 월드컵 직전에는 신인왕 후보 다크호스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월드컵 후에는 남아공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안드레아 피를로,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카카 등등 MF 포지션의 톱클라스 선수들이 다같이 죽을 쑨 판국에서 더 돋보인 결과였다. 같은 포지션에서는 네덜란드웨슬리 스네이더, 스페인챠비 에르난데스 정도가 그보다 나은 활약을 펼쳤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2.3. 2010 여름 이적 시장

10년 7월 22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베르더 브레멘과 재계약을 거절했다. 외질 본인은 FC 바르셀로나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3] 이적 시장 초기에는 바르셀로나가 아닌 다른 팀은 관심이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이번 여름의 세스크 파브레가스 영입이 불발로 끝나면 차선책으로 외질과 구르퀴프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적 시장 마감이 얼마 안 남은 8월 중순까지도 이적할 팀이 정해지지 않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로 갈 것이 유력시되었지만 그 말은 쏙 들어가고, 갑자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었다. 베르더 입장에서도 빨리 팔지 않으면 헐값 혹은 이적료 없이 팔아야 하기 때문에 애를 썼던 것 같은데, 이를 알고 있는 다른 팀들이 최대한 이적료를 깎으려고 배째라 늦장을 부리면서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최악의 경우에는 여름에는 이적하지 못하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노려야 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를 봤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4] 5년 계약이라고 한다.

2.4.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활약


호날두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수많은 어시스트식도패스를 기록했던 어시셔틀 외질,
호날두: 외질도 없고 디 마리아도 없고 이제 패스 셔틀은 모드리치 너다[5]

카카의 부상으로 자리가 빈 레알의 미드필더진에 무혈입성했지만, 선수 본인도 갑작스럽게 팀에 합류해서 그런지 동료들과 손발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 문제인 것은 독일어 외의 외국어를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 향후 팀 적응에도 어려움이 따를 것이 확실해 보인다는 점이다. 일단은 카카가 장기 부상으로 당분간 못 나올 것이고 주제 무리뉴 감독도 그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에 입지에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 같지만, 조만간 좋은 모습을 되찾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레알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미들을 폭풍 영입한 사실을 상기해 보자(…). 사라는 수비수는 안 사고!

그런데 막상 리그 개막 후 외질은 폭풍활약을 펼치며 날아다니고 있다. 카카의 빈자리는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오히려 카카의 이적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그렇게 펄펄 날다 몇 경기가 지난 후 상대팀에게 지워져 '역시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여러군데서 들었으나, 이내 털어내고 다시 펄펄 날아다니며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외질 자신의 기량은 물론 오른쪽의 앙헬 디 마리아와의 호흡이 실로 환상적이라는 평.

그런데 2010년 11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그야말로 처참하게 발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경기에 약한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는데, 사실 펩 바르샤를 상대로 잘하는 선수는 전세계를 통틀어도 거의 없다.

2010/11 시즌 메시를 제치고 유럽의 어시왕을 달성했다. 아직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

2010/11 시즌부터, 이적 첫 시즌인 전 시즌에 쓴 번호인 23번[6] 대신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을 새로 쓰게 되었다.[7][8]

2.5. 아스날 이적

가레스 베일이 예고된 것처럼 레알 마드리드로 화려하게 이적한 직후, 이적 마감 시한이 끝나기 하루 전부터 뜬금없이 외질의 아스날행 루머가 보도되기 시작했다. 북런던 더비 이후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적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을 때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우리는 슈퍼 퀄리티의 선수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인터뷰했기 때문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이쪽으로 집중되었다. 그 후 24시간 동안 신뢰도가 높은 소식통에서 일제히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의 구단 간 합의 완료", "외질과 아스날의 개인 협상 진행 중", "메디컬 테스트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터져 나왔다. 그 와중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로의 하이 재킹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결국 이적 시장이 닫히기 불과 30여 분을 앞두고 아스날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영입의 지지부진으로 체념에 빠져 있던 아스날 팬들은 환호한 반면, 베일의 영입으로 기존의 자원과 함께 최강의 전력을 꾸릴 것이라고 예상했던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뜻밖의 전력 이탈이 발생했기에 그야말로 멘탈 붕괴 직전. 아스날의 최대 라이벌인 토트넘 또한자기 팀 에이스를 내준 결과가 라이벌 팀 전력 강화로 이어지는 아이러니로 인해 멘붕...

외질과의 계약에 환호하는 아스날 팬들.

최초 7000만 파운드 이상의 총알을 비축했다던 언플에도 불구하고 곤살로 이과인 이적이 무산되었을 때 팬들이 느꼈을 실망감과 분노, 그리고 외질에 대한 떡밥이 풀렸을 때 그간 속아 왔던 아스날 팬들의 반응과 그 경과를 보여주는 짤방. 자신들의 손목을 찍으며 반성 중이라고.


결과론이지만 쩌리스런 활약을 펼치던 제르비뉴로 외질을 낚은 희대의 낚시질이라며, 아스날 팬들은 아르센 벵거 감독을 벵타짜, 갓벵거, 벵신, 벵멘, 벵기꾼으로 찬양함과 함께 믿음을 잃었던 데 대해 깊은 참회와 반성 중. 그런데 쩌리 제르비뉴가 AS 로마에서 각성하고 아스날도 여느 때처럼 시즌 4위로 챔존하는데 그친 건 안 자랑

이적료는 4,250만 파운드(5000만 유로)로 아스날 클럽 레코드를 화끈하게 경신했다. 이뿐만 아니라 EPL 역대 이적료 2위,[9] 타 리그에서 EPL로 이적해온 선수의 이적료로는 역대 1위, 2013년 EPL 내 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주급은 여러 소스를 종합하자면 수당을 합치면 18만 파운드 수준. 계약 기간은 5년, 등 번호는 11번이다.

외질의 이적으로 인해 아스날이 더욱 더 다양한 포메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외질의 찬스 메이킹 능력이야 두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점에서 확실하게 팀의 중심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의 영입이란 점이 높게 평가받는다. 그러나 외질의 이적으로 카솔라와 외질, 두 찬스 메이커의 공존이 성공할 수 있을지가 아스날의 숙제. 토트넘과의 2012-2013 시즌 3R 북런던 매치뿐 아니라 그 이전의 2011-2012 시즌 후반기부터 선보였던 카솔라의 왼쪽 윙 포워드 포진으로 미루어보아 카솔라는 아예 측면 고정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전술한 이유도 있고 외질과 카솔라 모두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플레이에 능하기 때문에 경기 중에 이 둘이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아스날의 이전까지의 에이스 카솔라와 앞으로의 에이스 외질을 다루는 전술상 운용에서의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부상이라는 변수가 존재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로시츠키의 자리를 맡으리라 예상된다.

그리고 EPL 데뷔전인 선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10분만에 지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클래스를 입증했다[10]. 그뿐만이 아니라 월콧에게 무려 네 차례의 어시스트급 1:1 찬스를 만들어줬으나, 월콧은 호날두가 아니라서(...) 이 찬스를 몽땅 다 날려버리며 무뇌콧의 이명이 괜한 게 아님을 증명했다. 공간을 찢고 들어가는 능력만큼은 호날두에 버금가는 시오 월콧이고 외질 입장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항상 하던 느낌을 아는 플레이이니 향후 경기에서도 이날 경기에서와 같은 모습이 자주 보이리라 예상된다. 2012~2013 시즌에 향상된 피니시 능력을 보였던 월콧이기에 향후 기대되는 부분. 월콧이 욕먹을 확률도 대폭 증가

한국시각 9월22일 스토크 시티 FC와의 경기에선 3어시스트를 작렬, 2경기만에 어시스트 공동 1위에 올랐다. 프리메라 리가보다 후한 프리미어 리그의 어시스트 요건으로 인해 한 시즌 30어시스트는 기본이고 40어시스트 하는 거 아니냐는 설레발까지 나오는 상황. EPL내에서 세트 피스 득점으로 보통 17위권 이하에 위치하며 우승에 도전하기에는 세트 피스가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던 아스날 FC가 세트 피스가 최대 강점인 스토크 시티 FC를 상대로 세트 피스로 3골을 넣으며 외질의 영입으로 인해 약점이 강점으로 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외질 영입 후 유니폼 판매량이 예년에 비해 12배가 늘었다는 기사까지 떴다. 외질 효과



아스날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0월 1일 나폴리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아스날 데뷔 골을 뽑아내고 어시스트까지 추가, 그리고 리그 8차전 노리치 시티전에서 2골을 넣으며 그야말로 이름값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 이후부터 잉글랜드 언론은 외질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으며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게 본인도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12월쯤부터 혹사로 인해 폼이 잠깐 떨어졌지만 1월 말부터 스멀스멀 폼을 회복하면서 어시스트도 한 개씩 쌓고 있다. 아무리 저질 경기력을 보여주는 때라고 해도 클래스는 어디 가질 않아서 최소 1~2회의 킬 패스나 기점 패스를 만드는 등 그닥 큰 위기는 아닌 듯. 마드리드에서도 혹사당할 때는 조금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근데 최근 상당한 부진에 빠진 건 사실이다. 2달 동안 공격 포인트가 1어시스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건 확실히 기대와 돈만큼 못해주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 아스날의 성적 역시 그렇게 나쁘지는 않으나 분위기 자체가 가라앉은 상황이기에 분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리버풀에게 1-5로 패한 경기에서 두 개의 실책을 저질렀고 이것이 실점으로 연결되는 등 최악의 활약을 펼치며 방전됐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FC 바이에른 뮌헨에게 0-2로 패한 경기에서는 천금 같은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이후 경기장에서 지워지고 말았다.[11]

사실 레알 마드리드 시절때도 경기 흐름이나 스코어에 따라 한 75~80분 사이에 대부분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을 만큼 체력 안배가 필요한 선수인데 벵거가 매 경기 풀 타임으로 굴려 먹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솔직히 벵거 입장에선 진짜 진짜 오랫만에 돈 쓴 거니 뽕을 뽑아야 하는 상황인지라...

이전부터 지적되던 탈압박 문제는 최근 혹사에 의해 더더욱 부각되는 중이고 월드컵 주전을 마리오 괴체에게 내주게 되는것이 아닌 언론 기사도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결국 벵거가 다음 경기였던 선더랜드전과 스토크 시티전에서 휴식을 부여했고 이후 외질은 에버턴과의 FA 컵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벵거가 외질이 부진을 완벽히 탈출했다는 말을 자신있게 꺼내게 만들었지만... 바이에른과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1차전과 마찬가지로 클로킹 모드를 연발했으며 설상가상으로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하여[12] 토마스 로시츠키와 하프 타임에 교체되었다. 벵거의 말로는 꽤 심각해 보인다고 하던데 17일부터 '토트넘-첼시-스완지 시티-맨체스터 시티'라는 지옥과도 같은 일정이 남아 있는 아스날로서는 한숨만 깊어져 가는 중...

결국 외질 부상 이후 아스날은 챔스권인 4위 지키기가 현실적인 목표가 되고 말았다. 시즌 전반 선두를 질주하며 팬들을 들뜨게 했던 모습에 비해 결과적으로 너무나 실망스런 13~14 시즌이 되었고, 팬들에게 희망을 줬다가 빼앗는 형태는 처음부터 안 주는 것보다 더 화나게 하는 모양새이기에, 구너들의 폭발할 것 같은 분노는 전반기 찬사 받던 시절이 있었냐는 듯 외질에게 향하고 있는 형국이다. 더구나 아스날이 외질 이전에 노렸던 루이스 수아레즈가 신계로 일컬어 지는 메시, 호날두에 버금, 혹은 능가한다고 할 정도의 미친 활약을 보이는 중이기에 외질이 아닌 수아레즈를 데려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떡밥이 구너들 사이에 퍼지며 상대적으로 외질의 위상이 초라해지고 있는 상태.

이는 상당히 모순적인 상황인데, 애초에 외질은 수아레스 같은 크랙형 선수가 아니다. 유럽 어시왕으로 통했지만 소녀 슛이라 불릴 정도로 득점엔 약한 편인데, 전반기 팀 내 최고 득점자와 지난 시즌 최고 득점자가 동시에 장기 부상을 끊는 바람에 어시 찍을 방법도 상당히 적어졌다. 지루 시뱅아 제발 놓치지 좀 말고 넣어 3개 중 하나는 넣어야 할 거 아냐 맨날 아쉬운 표정만 짓지 말고 10새야

참고로 벵거의 1000번째 경기인 첼시전을 보면 아스날의 모습이 팀 자체가 말린 상황이지, 외질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다. 리버풀전의 재림[13]

외질 입장에서 변명하자면 플레이 스타일 상 외질과 궁합이 좋은 월콧, 램지, 포돌이 등이 부상으로 아웃 되거나 부상 복귀 후 폼을 잃었고,[14] 외질과 겹치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카솔라, 로시츠키, 윌셔 정도만이 남은 상황(공미 위주의 선수만 4명에 윌셔는 또 부상), 그리고 스트라이커인 지루의 부진이 겹치며[15] 외질 입장에선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았다는 점과 함께 외질은 뒤에서 팀의 승리를 도와주는 유형의 선수이지 앞에서 팀을 승리로 끌고 가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라는 점이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켰다. 호날두한테 패스 주다가 지루한테 패스 주려니..의욕이 안생길만도이는 부상 관리에 미흡한 모습을 보인 벵거 감독에게 책임이 돌아갈 문제이지 외질이 책임질 문제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16] 무엇보다 부상신 강림은 운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면과 그로 인해 외질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제약되었다는 점에서 외질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과한 면이 있다.[17] 그리고 솔직히 외질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전반기 구너들의 과한 설레발의 반작용적인 측면이 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까지 부르는 수아레즈나 메시같은 모습을 팬들은 기대했지만, 태생이 그런 유형과는 거리가 있는 외질이다. 하지만 도와줄 선수가 있을 때 누구보다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던 외질이기에 기대를 접을 만한 상황은 아니란 지적도 많다. 13~14 시즌은 밀려나는 행태이지만 스쿼드 보강이 이루어 진다면 첼시, 맨시티, 리버풀, 맨유 등과의 우승 경쟁에 큰 역할을 할 선수가 외질이다.

부상 복귀 후 램지와의 찰떡궁합으로 아스날을 챔스존에 안착시켰다. FA컵 결승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 없이 연장후반 교체되어 나갔다. 이후 램지의 골로 아스날이 9년만에 무관을 끊었다. 13-14시즌은 아스날에게나 외질에게나 새로운 분기점으로 봐도 좋을 듯 싶다. 05년 비에이라의 이적 이후 매시즌 주축 선수들을 팔아온 아스날이 2012년 여름 반페르시를 맨유로 이적시킨 이후 처음으로 2013년 여름에 주축 선수의 방출이 없었으며(물론 주전에서 밀려난 아르샤빈이나 제르빙요는 예외로 하고) 오히려 4200만 파운드의 돈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넘버10을 영입한 시즌이기도 했으니 셀링클럽을 벗어난 신호탄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외질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비교적 늦게 팀에 합류해 팀원들과의 호흡에 시간이 걸렸음에도 팀의 주축이 되어 무관을 깨트려주었다.


그러나 새 시즌에 들어서고 난 이후 폼은 말 그대로 처참한 수준이다.

외질의 장점인 시야와 창의성을 살려줄 수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영입됬지만 본인의 장점을 발휘하기는 커녕 오히려 경기장에서 공기화(...)되는 수준이다. [18] 오죽했으면 아스날 팬으로 소문난 한준희 해설위원이 외질 때문에 속터져 죽겠다면서 장지현 해설위원에게 토로했을까...[19]

한준희 해설의 디스 때문인지 외질은 다음 경기인 아스톤 빌라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0 승리의 주역이 된다.

하지만 이후에는 또 다시 막장테크를 타는 중...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유로2016 예선전을 치르기 위해 독일로 간 다음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무릎 검사를 했는데 3개월 부상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첼시전때 풀타임을 소화하고 무릎통증을 구단에게 알렸는데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무릎 인대 파열로 10주~12주간 아웃. 아스날에서 대수롭지 않은 부상이라고 진단한 것이 독일 대표팀에서 검사를 해보자 장기간 부상으로 뜬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 외질은 선수 커리어동안 장기간 부상을 끊어본 경력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적절한 로테이션을 통해 가벼운 부상 한 번 없이 활약했다. 팬들은 그간의 부진이 부상으로 인한 것이었냐며 선수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아스날 대한 비난이 많아지고 있다.약 3달간 경기를 뛰지 못하는 몸으로 경기를 소화했으니 어떻게 활약을 할 수 있을까. 아스날의 팬들은 수많은 시즌동안 계속된 장기부상자 발생을 관리하지 못한 아스날의 허수아비같은 의료진, 벵거감독의 훈련방식과 부족한 로테이션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의 강철체력을 만든 네덜란드 최고의 피지컬 트레이너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역시 이 비난대열에 합류했다. 부임 당시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이라고 일컬어졌던 벵거감독의 선수관리와 훈련방식이 이제는 구식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많다.


부상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설이 돌기 시작했으나 외질은 아스날에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부인했다. SNS를 통해 복귀가 순로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증명하기도 했고...


오히려 알렉시스 산체스가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고 외질로 인해 벤치에 쳐박혀있던 토마스 로시츠키산티 카솔라가 그를 대체하면서 훨씬 더 유연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부상 복귀 이후에도 이 모양이라면 한 시즌만에 계륵이 될 가능성도 농후한 상황이다. 해외축구 기사 댓글창에는 경기 뛸 때는 욕먹는데 경기장에 없을 때는 월클취급 받는 선수라고 까인다 카더라...

본인도 이를 어느 정도 인식했는지 재활 동안 벌크업을 해서 돌아왔다. FA컵 브래드포드 전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해 복귀골까지 넣었다. 그리고 리그에서도 아스톤 빌라 전에서 골과 함께 지루에게의 환상적인 어시스트까지 더해 완벽한 활약으로 팀의 5:0 대승에 기여했다. 독일산 각도기 드립은 덤

이후 매경기 좋은 활약을 하며 슬슬 폼을 올리는 중이다.화려한 드리블 돌파는 줄었지만 클래스는 어디 안 가는듯. 강팀과의 경기에서 약하다는 지적이 있어왔지만 맨유강팀이 아닌데?, 모나코 전 등에서 돋보이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논란을 어느정도 가라앉혔다. 벌크업 덕분인지 거친 수비 속에서 볼을 지켜내는 플레이도 자주 나오고, 수비시에도 상대선수를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등 부상 전과 비교해 여러모로 발전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시즌 후반기에 리그에서만 7연승을 거두는 등 팀이 파죽지세로 치고 나가고 있는데, 이 기세에는 외질의 공이 단연 1등이라고 할 법하다. 산체스, 지루와 함께 하는 속공은 물론이고, 지공 상황에서도 클래스를 보여주면서 그간의 비판을 모두 잠재웠다. 그래도 박문성은 깐다. 골 넣어도 깐다. 어시해도 깐다. 교체되면 또 깐다.

2.6. 브라질 월드컵

조별 본선 첫 경기였던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시작하자마자 2-0이였던 점수와는 달리 경기력 자체는 별로였던 전반전을 홀로 하드캐리하는 활약을 펼치며 궁합이 맞는 공격수만 있다면 상대를 찢어놓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뢰브는 다음 경기인 가나전을 대비해 65분경 외질을 빼며 휴식을 취하게 해줬다.

2번째 경기의 상대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만나 멋진 득점을 보여줬던 가나. 가나는 전 경기였던 미국전에서 극장 경기에 당한 반면, 독일은 호날두가 버티는 포르투갈을 4-0으로 대파했기에 독일의 우세가 점쳐졌다.

허나 생각외로 고전하고 2선 (외질, 괴체, 크로스) 이 전반적으로 부진에 빠지며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 막판에는 양 팀이 서로 지친 와중에도 끝까지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치열한 공격을 추구하며 보는 사람만 즐거운 축구를 선보였다.

낙승이 예상됐던 알제리와의 16강 경기에서는 부진했다. 외질을 측면에 두지 말라는 건 레알 마드리드 시절 무링요가 보여줬는데 뢰브는 괴체와 외질을 모두 윙에 두는 본인만 이해할 수 있는(...) 전술을 들고 나온 것. 게다가 끊임없이 의문이 제기되던 4터백의 수비 라인이 이 경기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크로스, 람, 슈바인슈타이거의 3 중앙 미드필더들로는 전진이 안되니 외질, 괴체, 뮐러 모두 고립.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괴체가 쉬를레로 교체되며 뢰브 본인도 자신의 실패를 인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교체 투입된 쉬를레가 연장전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승기를 잡고 외질이 쐐기골을 넣으며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제리에게 신승을 거뒀다.

종합하자면, 뢰브의 전술적인 패착과 측면과는 영 맞지 않는 외질 그리고 현지 기후의 삼위일체 아래 득점은 했으나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경기였다.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7-1승리에 뭍힌 감이 좀 있지만 외질은 간만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득점 찬스를 놓치면서 자비를 베푼것은 덤(...) 영상을 보면 한국말로 "아 씨바"라고 한다 식빵항목 참고 해설자로 나선 아르센 벵거는 외질은 스코어러가 아니며 득점 상황에서 심리적인 위축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평했다.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역시 왼쪽 측면으로 선발출전했다. 경기 전 워밍업에서 경미한 부상을 당한 사미 케디라 대신 선발출전한 크라머가 31분만에 뇌진탕으로 빠지자 외질은 본연의 위치인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고, 몸에 맞는 옷을 입은 듯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독일의 우승으로 외질은 4년 전에 들지 못한 월드컵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이적한 아스날의 무관을 끊은데 이어 월드컵까지 들어올렸기에 만족스러운 시즌의 마감이었다.


센세이셔널한 플레이를 보여준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비해 부진했다고 평가를 받은 대회였지만, 막상 다 끝나고 뚜껑을 열어보니 독일 팀내 찬스메이킹 1위, 최다 키패스 성공, 최다 드리블 성공의 스탯을 보여주었다. 역시 귀신같은 스탯대마왕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 폭발적인 활동량의 플레이를 보여주기 보다, 간결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No.10 자리에서 패스와 공간활용으로 찬스를 만드는 스타일로 변화했기에, '독일의 에이스 외질'이라는 이름값에 비해 보이는 플레이만으론 다소 아쉬워 보일수도 있다.

월드컵이 독일의 승리로 끝나고 30만 유로(약 4억 1,800만원)의 보너스를 독일축구협회 측으로부터 받게 되자 외질은 이 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승리에 기여한 국가대표팀 23명의 상징성을 고려해 23명의 브라질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쓸 것이라고.# 오오, 외질 대인배.


월드컵 우승 직후 아스날의 독일 동료들과 자축하는 외질

3. 기타

부모 모두 터키계이지만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터키 축구 협회의 강력한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적을 선택했다.

사실 국적은 독일을 선택했지만 생활 방식은 터키인. 부모와 자신 모두 이슬람교도이고 자신의 여자친구까지 이슬람교로 개종시켰다고 한다. 외질의 여자친구는 독일의 팝가수 사라 코너의 동생인 안나 마리아.[20] 외질 본인의 말에 따르면 독일 대표팀을 위해 뛰겠다는 결정을 후회해 본 적은 한번도 없다라고 한다. 터키 대표팀 지못미...

2011년 3월 기준으로 위에 서술한 여자친구와는 헤어졌다. 모델 출신의 아이다 예스피카와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 여자친구도 애가 있다. 거기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와 염문이 있었다. 취향이 애 딸린 여자인건가... 인처모에? 그러나 곧 헤어지고 이번엔 터키 출신의 팝 가수 에브루 폴라트와 사귀었는데 애 딸린 유부녀는 아니지만 이전 여자친구들과 매우 흡사한 분위기라 부담스럽게 섹시한 연상의 왕슴가 그의 대쪽같은 취향(…)은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이야깃거리. 그리고 또 헤어졌다(…) 그런데 2013년 1월 즈음 연하의 여자친구가 생겼다! 상대는 22세의 독일 팝가수 맨디 카프리스토로 이전 여자친구들에 비교하면 꽤 청순하기까지 하다. 취향이 바뀐 듯. 그러나 2014년 11월 즈음 맨디와도 결국 결별했다. 이유는 외도(...). 외질이 전 바이에른 뮌헨
측면 수비수 리스티안 렐의 여자친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것을 렐이 언론을 통해 폭로하면서 결국 둘의 관계는 이렇게 정리되었다.경기장 밖에서 이름값 제대로 하는 외질... 가뜩이나 최근 부진한 경기력과 부상으로 도마에 오른 외질 입장에서는 엎친데 덮친격...


월드컵 기간에 히딩크 감독이 외질의 독일 여권은 위조 여권으로 대표팀 자격이 없다라고 주장했다는 기사가 떠서 논란이 됐는데 사실은 외질이 터키 대표팀이 안 된 게 아쉽다라는 말을 기자들이 멋대로 왜곡하는 바람에 와전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역시 어디서나 찌라시가 문제.

우상인 선수는 지네딘 지단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2 유로컵 예선에서 독일 대표팀으로 활약, 1골을 넣으면서 터키를 3-0으로 물리쳤다(…) 히딩크에게 독일전 5연패, 터키에겐 독일전 3연패를 안겨주는데 공을 세웠다. 덕분에 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터키계 관중들로부터 엄청난 야유를 얻어먹었다. 하지만 유로 컵 진출이 확정되었음에도 예선 마지막 벨기에전은 반드시 나와 이기겠다는 인터뷰를 하여 터키에선 환호를 받았다. 벨기에가 독일전에 지고 터키가 마지막 예선 경기인 아제르바이잔을 이기면 이긴다면 조 2위를 확정지며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벨기에전에 나와 전반 30분 선취 골을 득점하여 팀의 3:1 승리에 기여하면서 터키의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기여했다. 덕분에 터키 여론에겐 칭송을 받았다고 한다. 다만 터키는 플레이오프에서 크로아티아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하지만.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름 때문에 엄한 말장난의 대상이 된다. 질외 처음벌린, 외질, 싸냐, 지루!..(…) 라고 부르는 사람은 양반이고 혹여 골이라도 넣는다고 치면 그야말로 게시판이 막장이 된다. 언론 기사에서는 그냥 그대로 쓰기 그런지 독일어식으로 읽어 외칠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21]

여담으로 자세히 보면 묘하게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코티야르하고 닮았다. <인셉션>을 보는데 외질이 여장하고 나오네?

담배를 자주 피운다고 한다. 파파라치에게 찍힌 것을 보면 사실이긴 한데,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도 금연령을 내렸지만 곧 해제한다고 하자 제일 기뻐했던 사람이 본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 언론에서는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진은 친구들과 내기를 했다가 져서 피운 것이고 평소에는 안 피운다고 한다.

아디다스의 대표 모델로서 모국인 독일의 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모델이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독일의 축구계는 매우 보수적이다. 순수혈통이 아닌 이민자 출신들이 독일 대표팀에 선출되기 시작한 것도 2000대가 지난 이후에서나 가능해졌고, 독일의 스타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것도 거의 드물었다. 주로 해외가 아닌 바이에른 뮌헨으로 갔다. 70년대만 하더라도 울리 슈틸리케레알 마드리드로 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독일에서 왕따가 될 정도였으니. 그만큼 독일인의 자국 축구에 대한 자부심은 강하다. 외질은 알다시피 터키계 독일인이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이후엔 주로 레알 마드리드, 아스날같은 해외의 명문클럽에서 뛰고 있다. 그런 그가 보수적인 독일 축구계에서 독일 최고의 명문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아디다스 스폰서의 수많은 자국의 스타플레이어를 제치고 독일을 대표하는 모델로 아디다스가 밀고 있다는 자체가 독일 내에서의 외질의 위상과 기대, 그의 스타성을 보여준다.


아디다스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베를린의 빌딩에 외질이 슈팅하는 모습을 프린팅해서 홍보하기도 했다.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프레데터 축구화의 주력모델인 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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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모나리자의 모델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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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터키계 독일인이라 터키어로 읽으면 메수트 외질이 되지만, 독일어식으로는 메트 외에 가깝게 읽힌다.
  • [2] 이상하게도 외질은 샬케전에서 강했다.
  • [3] 바르셀로나의 사진(혹은 엠블럼)을 벽에다 붙여 놓고 나는 여기에 가겠다!라며 연습했었다는 소문이 있다. 게다가 하필 이 시기에 여자친구, 그녀의 아들과 바르셀로나로 휴양을 왔으며 그녀의 아들에게는 메시의 유니폼을 입혀 놓고 있었다고...
  • [4] 맨체스터 시티의 현질로 가격 폭등이 일어난 최근 추세에 비하면 헐값이라고 할 수 있다. 거의 '먹튀 확정'인 카림 벤제마의 이적료가 이 금액의 2배가 넘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물론 현재는 벤제마는 변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11/12 시즌 완전히 에이스로 거듭났다.
  • [5] http://comics.nate.com/webtoon/detail.php?btno=56495&bsno=373138
  • [6] 라울 때문에 7번을 달 수 없었던 베컴이 썼던 번호이기도 하다.
  • [7] http://www.goal.com/en-india/news/2175/la-liga/2011/07/23/2587139/mesut-ozil-to-wear-no10-shirt-for-real-madrid-in-2011-12
  • [8] 8월 14일 밤(한국 시각으로는 15일)에 있었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 실제 10번을 입고 나왔다.
  • [9] 1위는 5,0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한 페르난도 토레스.
  • [10] A매치 이후와 경기 도중까지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다는 것, 팀 합류 후 훈련을 받지 못해 팀원 간의 호흡을 맞추기 어려웠다는 것을 감안하면...
  • [11] 전반 10분 안팎은 아스날이 몰아붙인 경기. 참고로 페널티킥도 외질이 직접 만들어낸 것이었다.
  • [12] 참고로 외질은 햄스트링 부상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반 2분에 올라왔는데 심각한 줄 모르고 전반을 다 뛰었다고. 아스날은 진짜 뭐가 있는 게 틀림없다.
  • [13] 아르테타의 폼이 거진 다 망가진 상황. 플라미니가 수비력만큼은 인정할 수 있지만 빌드업이 좋지 않아서 공격이 답답해진다.
  • [14] 그나마 포돌스키가 최근 바이에른전에서의 동점 골과 스완지전에서의 동점 골과 역전 어시, 맨시티전 동점 어시 등 살아났지만 이미 외질이 부상을 당한 후인지라...
  • [15] 애초에 지루는 외질과 어울리는 타입의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아스날의 역습 장면을 보면 알다시피 역습에서 가장 앞에 있는 게 외질이다. 지루는 한참 뒤에서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고. 외질이 전반기에 찬양받은 이유가 빠르게 침투하는 램지 혹은 역습시 미친 속도로 상대를 후벼파는 월콧이 있었기 때문인데 현재는 답이 없다. 그나마 체임벌린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 있기에 손을 조금 맞췄지만, 바이에른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 [16] 물론 외질의 잘못이 0이라는 건 아니다. 멘탈이 좀 약한지, 실수 몇 번을 한 뒤 급격히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실수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상급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 [17] 어쩔 수가 없는 게 지금까지 돈 아끼기로 유명한 아스날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빅 영입이기에 스포트라이트가 온통 외질에 쏠려 있다. 지금 아스날의 스타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는 외질뿐. 지난 시즌 아스날이 부진하면 선수를 탓하기보다 언론은 오로지 벵거를 탓할 정도로 아스날엔 스타 선수가 없었다.
  • [18] 다만 이는 벵거의 전술적인 문제가 있다. 벵거가 윌셔를 살리기 위해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하면서 윌셔를 2선에 기용하는데 램지와 윌셔가 모두 2선 중앙에서 뛰다보니까 외질은 어쩔 수 없이 왼쪽 윙으로써 뛰게된다. 외질을 윙에 배치했을 때 활약은 레알팬들이라면 모두 잘 알것이다.
  • [19]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32초 부분 참고
  • [20] 그런데 이 여자친구가 아직도 서류상으로는 핀란드의 축구 선수인 페카 라게르블롬(Pekka Lagerblom)과 이미 결혼한 상태이다. 즉, 불륜이라는 것 (다만 외질과 만날 때에는 이미 남편과 별거중이었긴 하다.). 거기다가 다른 베르더 선수인 디에구와의 추문까지 있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축구선수 킬러. 부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외질과 안나 마리아는 결혼한 적은 없다. 언론에서도 Freundin(여자친구)로 언급한다. 아무튼 그 여성은 5살짜리 아이도 있다고 한다. 최근 기사에는 외질 그 여성(정황상 부인이라는 뜻보다는 여성이라는 뜻의 frauen으로 추정된다)과 아이(아들이라고 표현)와 함께 바르셀로나로 휴양 왔으며, 아이는 메시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고...
  • [21] 이를 두고 반 농담 반 진담으로 여성부를 비난하는 의견이 많으나, 언론에서 '외칠'로 표기하는 것은 처음 국립국어원에서 '외칠'로 표기해달라는 권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국립국어원에서도 표기가 '외질'로 굳어졌으나, 독일식 이름임에도 국적을 고려해 영어식으로 표기하는 크 슈워처의 예를 생각해보면 '외칠'로 표기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의견도 일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