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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호너

last modified: 2015-04-10 17:14:24 Contributors


영명 Matthew "Matt" Horner맷 호너
-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링크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진영 레이너 특공대
직위 레이너 특공대함장
상태 생존
지역 코프룰루 구역
인간관계 미라 한(아내)
담당성우 브라이언 키스 블룸(Brian Keith Bloom)[1], 박성태(한)[2]

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스타크래프트 1
2.2. 스타크래프트 2
2.2.1. 자유의 날개
2.2.2. 군단의 심장
2.2.2.1. 유닛 대사
3. 기타

1. 개요

짐 레이너의 참모장이자 해군 장교레이너 특공대기함 히페리온함장. 지금은 술에 절어 폐인이 되어 있는 레이너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기대하고 있다.

차분하고 침착하며 제대로 입은 군복[3]이 어울리는 인물이다. 레이너의 말이라면 철저히 지키는 등 충성을 다한다. 폐인이 다 된 레이너와 험상궂은 타이커스 핀들레이 옆에 서 있으니 훈남스러운 외모가 더더욱 빛을 발한다. 이상주의자로, 악정을 일삼는 폭군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타도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정부를 이룩하는 것이 그의 꿈이다.

형 케네스 콜 호너(Kenneth Cole Horner)가 있다.[4] 부인도 있다.

2. 작중 행적

2.1. 스타크래프트 1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티라도 Ⅸ 행성에 사는 소상인의 둘째로 태어났다고 한다. 안전함보다는 흥미를 찾던 어린 그가 혁명가의 길을 택하게 된 것은 전 코랄의 후예 소속 요원인 방문 무역상에게 구 테란 연합의 잔악함과 이에 맞서 싸우는 코랄의 후예의 활약을 들으면서였다. 코랄의 후예에 가입한 호너는 연합에서 군사 훈련을 받기를 권유받고 연합 해군에서 항해술 등을 교육받은 뒤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자마자 코랄의 후예에 돌아가 정식 대원이 된다. 마 사라 침공 당시 개조 상선 코모란트의 일등 항해사가 되면서 차석 지휘관으로서의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새로 합류한 레이너와 함께 일을 수행하면서 인연을 쌓았다. 그러나 뉴 게티즈버그에서 멩스크는 저그 군단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사라 케리건을 비롯한 많은 아군을 그곳에 내팽개치자, 이에 실망하여 레이너가 선도한 조직 내 반란에 합류, 마 사라 행정관 후임으로 레이너 특공대의 2인자가 되었다. 스타크래프트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스타크래프트 소설 《Queen of Blades》에서 레이너 특공대의 기함 히페리온을 지휘하는 함장으로 처음 등장한다. 레이너가 타고 내려온 수송선을 케리건이 집어먹고 우주 궤도상의 테란 함선들(주로 듀크 휘하의 것들이 많았지만 레이너 특공대 소속 함선들도 있었다)에 침투해 내부에서 털어먹고 다니자(오리지널 저그 미션 5를 생각하자) 부하들을 데리고 피신하라는 짐의 명령을 충실히 따라 히페리온을 긴급하게 워프시켜 탈출하고, 몇 달 후에 다시 짐과 생존자들을 데리러 나타난다. 다른 함선들은 저그에게 모두 제압당하거나 이를 확인한 프로토스 함대에게 가루가 되었다. 레이너는 태사다르를 만나 위기를 모면한다.[5]

《Queen of Blades》에서 나오는 호너는 전체적으로 순진하고 낙천적인 편이다.[6] 그때 레이너 병력이 1천도 채 안 된다는 건 신경도 쓰지 않고 '난 어떤 행성으로 가고 싶은데' 하고 레이너가 말하자 '새로운 혁명이요? 만세!' 할 정도의 인간이다. 똑똑하고 능력 있는 편이긴 하지만.

2.2. 스타크래프트 2

2.2.1. 자유의 날개

비록 레이너가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술에 쩔어 살아가긴 하지만 그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언제나 혁명 완수를 위해 헌신적으로 레이너를 보좌한다.[7] 들리는 말에 의하면 레이너의 악한 면을 인물화한 것이 가브리엘 토시이고 레이너의 선한 면을 인물화한 것이 호너라고 한다. 하지만 그만큼 원리원칙에 충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타이커스가 합류한 이후 굉장히 못마땅해하며 내내 그를 범죄자라고 부르고 뉴 폴섬 습격 후에도 토시를 잘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8]

참고로 본인은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유부남. 그렇지만 혼인 신고를 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9] 예전에 어쩌다 보니 카드 게임에서 이겼는데, 그 상품이 웬 여자와의 결혼이었다. 본인은 상품이 뭔지도 모르고 우승한 뒤에 얼떨결에 한 모양. 이 내막을 알게 되면 '이것은 망한 패'라는 업적을 얻는다. 레이너가 이 사실에 대해서 살짝 언급만 했었음에도 맷은 "또 그 소리! 저번에 말씀드렸잖아요 그 카드게임 우승상품이 뭔지 몰랐다고."라고 화낸다. 아마 정황상 부인(?)은 용병 '미라 한'. '이것은 망한 패' 업적의 그림에도 미라의 얼굴이 나와 있다. 그쪽에선 상당히 관심 있는 것 같은데 호너는 필사적으로 피한다. 레이너에게 "저에 대해서 물으면 그냥 바쁘다고 해주세요." 라고 말할 정도. 비열한 항구의 미션 브리핑 동영상에서 레이너와 미라의 화상 통화 도중, 모니터 뒤에서 쩔쩔매며 손사래를 치는 모습은 가벼운 웃음을 준다.

한과의 관계는 소설 플래시포인트에서 일련의 사건으로 이전에 비해서는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이 사람이 오리지널 테란 플레이어가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블리자드에서 공개한 공식 설정 자료에서도, 스타크래프트 싱글 플레이를 봐도 관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 플레이어는 테란 연합에서 마 사라로 파견 나온 공무원으로, 원래 코랄의 후예에 있다가 레이너가 합류하면서 만나게 된 호너보다는 조금 더 구면이다. 이 지방행정관은 공식 소설에서 6주 정도 있다가 스스로 레이너 특공대를 떠났다고 서술되었다. 그리고 그 후로는 소식이 없다(워낙 세상이 뒤숭숭해져서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지는 의문).

게임 내에서의 비중은 레이너에게 미션 브리핑해주는 기계. 또한 원래부터 항해사인 데다 샌님 체질이어서인진 몰라도 직접 전투복 입고 싸우진 못하기 때문에 차 행성에 가도 계속 히페리온에 눌러앉아 있다. 자기가 그렇게 따르는 총사령관은 육상에서 저그 학살극을 펼치고, 땅굴망을 파괴할 때는 불한당은 물론이거니와 공돌이 아저씨겁쟁이 박사마저 동행이라 쓰고 차출이라 읽는다[10]하는데 호너는 전혀 안 나온다. 문제는 호너는 단순히 전투복 입고 싸우는 것을 못하고, 스텟먼은 겁쟁이이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전투원 능력으로는 보통 축에 속하는게 아이러니한 일이다.

그러나 공작 등 전투 외 능력은 그냥 최강. 진가는 파괴 병기, 언론의 힘 미션에서 알 수 있다. 자치령 무기 실험 기지를 통신 두절시켜 타이커스가 오딘을 탈취해 자치령 군대를 몽땅 끔살시키는 것을 은폐한 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꾸며서 타이커스가 탄 오딘을 공개 행사장까지 끌고 갈 정도. 평소에 그는 '복수' 보다는 '혁명' 을 중시한다고 말했지만, 이때만큼은 "지금 전 멩스크를 까발릴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습니다." 는 대사까지 하니 정말 마음먹고 일을 벌이기 시작하면 엄청난가 보다. 혹시 멩스크가 식에 왔으면 그날 끔살당했을 것이다.

맷의 능력에 대해 좀 더 확대 해석해보면 레이너 특공대를 어떠한 장애도 없이 코랄, 그것도 그 수도인 아우구스트그라드에 기지까지 세울 수 있게 했다. 레이너도 호너를 매우 아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절친한 동료 중 한 명.[11] 자유의 날개 작전에서도 맷 호너가 제안한 작전을 레이너는 두말없이 믿는 것을 보면 맷의 능력을 잘 알고 있다. 최고의 재상인 소하와 비견할 만한 인물이다. 실제로 이 임무가 끝나면 여태껏 맷을 고깝게 보던 타이커스[12]도 이렇게까지 해낼 줄은 몰랐다며 높게 쳐준다. 이때 타이커스 曰, "호너라는 그 친구, 내가 아주 못마땅한 모양이던데…흐흐흐. 자, 그 친구를 위해 건배!" 발레리안 멩스크하고 손 잡을때 레이너는 "아직도 발레리안과 손 잡는게 불만인가?" 묻자 맷은 "멩스크는 무자비한 독재자이지만 그의 아들을 비난할 이유는 없습니다. 지옥 한 가운데까지 같이 갔는데 절대로 대장님 혼자 놔두고 갈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게다가 맷은 성격 또한 굉장히 치밀해서 레이너와 타이커스가 절친이라는 것을 인지하자 레이너 몰래 타이커스를 철저하게 뒷조사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발견해서 레이너에게 보고했다. 첫째는 타이커스가 히페리온함 집무실에 있는 문서를 뒤지고 있다는 것과 둘째는 타이커스의 전투복 안에 생명제어장치가 심어져 있다는 것이다. 레이너는 맷이 타이커스의 뒷조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짓궂다며 핀잔을 주지만 타이커스의 전투복에 생명제어장치가 있다는 보고를 받자 아연실색한다. 소설을 안 읽고 게임만 플레이 한 사람이라면 처음보는 애가 레이너랑 엄청 친해보이네 라고 생각하게 된다

2.2.2. 군단의 심장

발레리안을 죽이려는 케리건을 말리거나, 레이너의 부재 중에 발레리안 황태자와 함께 레이너 특공대의 얼굴마담으로 등장한다. 히페리온을 직접 통솔하며[13] 레이너를 찾는데 협력하지 않는 미라 한에게 무력행사를 감행한다. 이때 "내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어 맷."이라고하자 미라한테 "네가 자초한 일이야, 미라. 난 좋게 해결하고 싶었다고." 하면서 투닥거린다. 결국 올란을 넘겨받는 데는 성공하지만, 나중에 또 보자는 미라한테 시선을 돌리면서 "아주 나중에." 사실 그 전에 발레리안이"미라 한 그 용병 지도자 말이오? 당신 친구 아니오?" 라는 발레리안의 물음에 혀가 꼬일 정도로 동요했다.

후반부에는 발레리안과 같이 코랄의 민간인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

2.2.2.1. 유닛 대사

- 등장 : "히페리온, 출동 준비 완료." / "시스템 이상 무."

- 선택
"여기는 히페리온." / "여기는 호너." / "신호 수신 중." / "명령 대기 중." / "통신 장치 가동." / "통신 상태 이상 무."

- 이동
"좌표 확인." / "항로 설정." / "문제없습니다." / "알겠습니다." / "함선 이동." / "확인." / "추진기 가동." / "전방을 주시하십시오."

- 공격
"함포 발사!" / "이 함선의 진가를 보여드리죠." / "전 대원, 전투 위치로." / "특공대, 출동!" / "교전 개시!" / "목표물 확인." / "악감정은 없어." / "적 목표물 조준 완료."

- 반복 선택
"하아, 이건 또 왜 먹통이지?" / "스완, 교신 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 "아무도 없어요?" / "미라, 너야?" / "맹세할게, 다시는 카드에 손 안 댈게."
"우리가 이 소행성 구역을 무사히 빠져나갈 확률은 3720분의 1입니다." / "과녁의 정중앙을 맞히면 도미노는 추풍낙엽처럼 쓰러질 겁니다. 완벽해." / "망할 해적 놈들."
"히페리온이 겉은 이래봬도 속은 아주 꽉 찬 녀석입니다." / "히페리온은 뛰어난 함선입니다. 잠시만요, 죽이는 엔진 소릴 들려드리죠."

- 교전
"집중 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 "선체가 파손됐습니다!"

- 사망
"내 함선! 으아아악!"니 함선? 누구맘대로 니꺼 내꺼야?? 배밖으로 던져 버리는 수가 있어?!

3. 기타

토시와 함께 영문판 성우가 캐릭터와 완전히 판박이인 인물.

matt.jpg
[JPG image (Unknown)]

2007 블리즈컨 당시의 맷 호너. 이땐 목소리도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굵었다. 웬 중국인이 여기에..

언론의 힘을 클리어할 경우 감상할 수 있는 동영상 '마음과 생각' 도중에 맷 호너 위에 누군가타고 있는 장면이 삽입되어 있다.[14] 이외에도 노바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프레임 단위로 삽입되어 있는데, 오프닝 시네마틱에서 등장하는 블리자드 로고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2의 대표적인 이스터 에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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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배우 겸 성우로, 사일런트 힐 : 홈커밍에서 알렉스 셰퍼드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고,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서도 출연하였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는 주인공 B.J. 블라즈코윅즈를 연기했다. 연륜이 묻어나오는 낮은 톤의 목소리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는 모던 워페어 3유리, 고스트을 맡았다.
  • [2] 젊은 참모 느낌이 나는 목소리가 특징이다.
  • [3] 이 제복은 코랄의 후예 시기의 해군 장교복으로, 스타크래프트 원작의 전투순양함 함장이 입던 옷이다.
  • [4] 군인으로 일하다가 전사했다.
  • [5] 오리지널 캠페인 상에서는 테란 미션 중에선 레이너와 태사다르가 별 접점도 없다가 프로토스 미션에서 난데없이 갑툭튀해서 좀 벙찌는데, 아마 용량 문제로 삭제된 미션에 저그와 교전하던 레이너를 태사다르가 도와줌으로써 인연을 맺게 되는 장면이 있다. 짐 레이너 문서의 3번 항목 "스타크래프트" 부분을 참조하자.
  • [6] 소설 플래시포인트에서 호너를 본 레이너는 갓 연합 해병대에 입대했을 때의 자신과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 [7] 자유의 날개 영상을 보면 주점에서 케리건을 구하지 못한 것에 자책하며 술독에 빠진 레이너에게 케리건이 저그 여왕이 된 건 그의 잘못이 아니라면서 레이너의 보안관 배지를 돌려주고 선택을 하면 말해달라고 한다.
  • [8] 토시 역시 노바처럼 냉혹하며 교활한 암살자이기에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레이너 역시 토시랑 악령들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 [9] 굳이 따지고 들자면 남편은 자치령의 수장이 눈에 불을 켜고 때려잡으려고 드는 테러 조직의 2인자이고 아내는 12개 행성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용병이니까 일단 자치령에서 혼인 신고를 했을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미라 한이 우모자 보호령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적이 없다면 아마 여기서는 가능할지도?
  • [10] 타이커스는 좋아서 갔는데 스완은 내내 투덜거리고 겁쟁이는 맨날 나 집에 갈래 식의 대사나 해댄다.
  • [11] 멩스크의 악행을 언론에 폭로하고 나서 레이너가 호너에게 "언젠가는 자네가 이 사람들을 이끌게 될 거야." 라고 말한다. 이에 호너는 "아직은 아니죠. 제가 대장님을 왜 데리고 있는데요." 하면서 둘 다 유쾌하게 웃는다. 레이너가 호너를 광장히 신뢰한다는 중요한 증거이다.
  • [12] 물론 타이커스가 불친절하게 구는 것 때문에 그렇다.
  • [13] 항공기들을 출격시키면 맷의 무전을 들을 수 있다.
  • [14] 맷의 모델링은 사용되지 않은 2007년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