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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last modified: 2015-03-04 02:33:57 Contributors


Contents

1. 이름의 유래
2. 구성과 맛
3. 타사 제품들과의 관계
3.1. 징거 버거와의 유사성
3.2. 라이벌 햄버거?
4. 칼로리
5. 바리에이션
6. 기타


맥도날드 에서 판매하는 버거류의 일종으로 2003년 12월에 출시되었다. 원래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였으나 2013년 8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로 이름이 바뀌었다.

가격은 2015년 2월 기준 단품 4,300원(맥딜리버리 4,600원) / 세트 5,500원(맥딜리버리 6,100원) / 런치세트 4,500원 / 500원 추가하면 라지세트 변경 가능



1. 이름의 유래

이름이 왜 상하이 스파이스냐 하면 이 메뉴가 원래 중국에서 히트를 쳤기 때문인데[1], 베이징이라든가 홍콩[2] 등도 있는데 왜 하필 상하이인지는 의문. 상하이가 부자동네라 그런가 그외 상하이 디럭스 스낵랩이라는 메뉴도 있고, 예전 국내 맥도날드 일회용 컵에 중국 농구선수인 야오밍이 인쇄되어 나온 적도 있다.(...) 맥도날드 사 내부에서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모르지만 한국과는 거리가 있는 듯하다.

2. 구성과 맛

처음에는 두꺼운 닭다리살을 써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KFC에서는 대개 닭고기 갈은 패티 아니면 닭가슴살 패티인데 반해 닭다리살은 맥도날드가 처음 시도한 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 그러나 2006년경부터는 KFC처럼 닭가슴살 패티를 쓰기 시작했는데 두께도 많이 줄어들었다. OTL 거의 종잇장을 방불케 하는 두께.

스파이시란 말에 어울리게 매운맛이 나고, 양상추토마토를 베이스로 맛을 구성하고 있다.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 다른 버거처럼 케첩은 들어가지 않는다.

3. 타사 제품들과의 관계

3.1. 징거 버거와의 유사성

노골적으로 말하면, 징거 버거[3]짝퉁데드 카피다. 트위스터를 그대로 베끼다시피 한 스낵랩과 사실상 동일하다. 가격은 더 비싸지만, KFC보단 포테이토가 훨씬 맛있다는 점이 위안이 된다. 런치세트로 먹으면 4500원으로 미칠 듯하게 멋진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한다. 징거버거를 겨냥하고 만들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는 패티만 놓고보면 징거버거에 비해 양이 적다.

게다가 징거버거의 경우 조리되지 않은 국산 닭가슴살 냉장육을 조리 알바가 직접 밀가루를 묻혀내 매장에서 바로 튀겨내지만 상하이 버거의 경우 미리 조리된 수입산 냉동 닭가슴살 패티를 다시 튀겨내는 것이기 때문에 육즙이나 패티의 신선도 등에서 차이가 나며 실제로 먹었을 때 징거버거 보다 퍽퍽하고 육즙도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징거버거 세트보다 나은 점이 있는데, 바로 가격. 징거버거세트는 6500원이지만 상하이버거세트는 5500원이며[4], 런치할인을 받으면 4500원에 구입가능하다. 징거버거의 패티가 햄버거 치곤 너무 두껍고 쭉쭉 찢어지는 식감이 싫어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3.2. 라이벌 햄버거?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롯데리아에는 8년 넘게 경쟁자라고 할만한 버거가 없었는데[5] 2012년 3월에 핫 크리스피버거가 출시되면서 나름대로의 라이벌 구도를 갖췄다.[6] 다만 맛이 더 맵기 때문에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비추. 그러나 맛 자체는 독창성이 있다.
그 외에도 버거킹의 치킨 크리스피 버거와 파파이스의 크레올 치킨 버거도 라이벌이라 할 수 있다.

4. 칼로리

덤으로 왠지 빅맥보단 웰빙일 듯한 착각을 심어주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칼로리 440kcal으로, 감자튀김(R)과 콜라(R)을 더하면 1020kcal이라는 가공할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다. 패스트푸드에는 절대 웰빙 따지면 안된다. 아니, 햄버거는 둘째치고 감자튀김이랑 콜라는 절대 먹으면 안 된다.

5. 바리에이션

이것과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로 한때 한정판매하던 상하이 스파이스 디럭스가 존재한다. 기존 상하이와는 약간 다른데
빵과 패티의 맛, 타르타르소스와 베이컨추가로 색다른 맛이 난다. 2011년 첫출시 이후 매해 여름마다 디럭스메뉴가 출시 되고 있다.

6. 기타

20124월 22일 까지 하루종일 세트를 런치가격인 4100원에 팔았다. #

여담으로, 이 버거의 포장지는 금속성 광택을 띠고있는데, 실제로 금속성분이 있는 듯하다. 전자레인지에 껍질째 돌리면 불꽃잔치를 눈앞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해본거냐 포장지에 경고문이 프린트되어 있거늘

2014년 2월 25일 기준으로 런치가격이 4500원으로 올랐다. 그리고 한동안 런치타임 이외에도 일부 매장에서 빅맥, 더블 불고기 세트와 함께 세트가격을 4500원으로 판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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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국명 麦辣鸡腿汉堡(Mai La Ji Tui Han Bao/마이라지투이한빠오) # 사실 마이라지투이한빠오(麦辣鸡腿汉堡)에는 토마토가 없는 등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와는 약간 맛이 다르다.
  • [2] 중국에서 맥도날드가 가장 일찍 들어왔다. 물론 영국령 시절이긴 하지만...
  • [3] KFC에서 파는 그거다.
  • [4] 배달시 6100원
  • [5] 텐더그릴치킨버거가 있긴 하지만, 이건 상하이버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내므로 논외.
  • [6] 이걸 상하이 버거의 데드카피라고 까는 사람도 있지만, 위에 나왔다시피 애초에 상하이 버거도 징거 버거의 데드카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