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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last modified: 2019-10-07 21:58:48 Contributors

Contents

1. 곤충
1.1. 개요
1.2. 쓰임새
1.3. 인식
1.4. 네임드 매미
1.5. 매체에서
1.6. 기타
1.7. 종류
1.8. 같이 보기
2. 2003년 14호 태풍
3.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의 별명 중 하나
4. 미니어처 게임 카페 매드 포 미니어처의 줄임말
5. 패드립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7. 군대 영창에서 받을수 있는 가혹행위의 일종
8. 매직 미사일의 약칭

1. 곤충

한국어 매미
라틴어 cicada(1변화)
영어 cicada[1], locust[2]
이탈리아어 cicale
스페인어 cigarra
터키어 ağustos böceği,[3][4] cırcır böceği[5]
그리스어 το τζιτζίκι[6]
일본어 蟬(せみ)
중국어 蝉; chán(표준중국어), siân(대만어)
에스페란토 cikado

매미
역시 남자 매미는 허리가 생명이다. 브금 아는사람?
위는 가장 일반적인 참매미

1.1. 개요

말매미등, 노린재목 매미과에 속하는 곤충.[7] 3~7년 동안 땅속에서 유충으로 살다가 지상에 올라와서 탈피하여 성충이 된 후에 한달 동안 민폐를 끼치다가 사망한다.[8] 그 민폐가 무엇이냐 하면, 나무의 즙을 있는 대로 빨아내는 것과, 소음공해의 주범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한 숫매미들의 울음소리.[9] 마지막으로 암매미는 나뭇가지에 구멍을 뚫고 알을 낳는 습성이 있는데, 때로는 유실수의 열매에다 알을 낳는 경우도 있어서 과수원 피해가 크다.

옛날의 유학자들은 매미가 이른바 오덕(五德)(…)을 갖추고 있다고 하여 꽤 숭상했는데, 머리에 홈처럼 파인 줄을 갓끈과 비슷하게 보아 지혜가 있을 듯하여 첫째 덕목을 문(文)으로 보았고, 나무의 수액만을 먹고 자라므로 잡것이 섞이지 않고 맑아 청(淸)이 그 둘째 덕목이며, 다른 곡식을 축내지 않으므로 염치가 있으니 셋째 덕목이 염(廉)이고, 살 집을 따로 짓지 않으니 검소하다고 보아 검(儉)이 그 넷째 덕목, 계절에 맞춰 오고 가니 믿음이 있기에 신(信)이 다섯째 덕목이라고 보았다. 익선관의 솟은 뿔과 오사모의 양쪽 뿔도 매미의 날개를 본따 만든 것이다.[10]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던 건지 이를 제대로 까는 내용이 이옥이 쓴 《지주부》에 나온다.[11]

누구보다 크고 남들과는 다른 소리를 내기 위해 자기 몸의 절반가량 이상을 텅 비워놓는[12] 극단적인 진화를 한 곤충. 거기에 반해 소화기 등 다른 기관은 컴팩트해진 모양. 그래서 오줌만 싸재끼나 보다
뱃속의 V자 배열 힘줄과, 여기에 연결된 발성 기관[13]이 매미 고유의 소리를 낸다.

여름만 되면 어디를 가나 울음 소리를 듣게 되고 가끔 어떻게 날아왔는지 아파트의 방충망에 달라붙어서 깜짝 공연까지 해 주는 한국과 달리 미국이나 그 주변에서는 매미가 그리 흔하지는 않은 듯.[14] 사실 미 대륙에도 분포는 하지만 지역이나 주기별로 차이가 심하고 소리를 내지 않는 매미도 많기 때문에 평생 매미 울음소리를 한 번도 못 들어본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이 여름에 한국에 놀러왔다가 일종의 컬쳐 쇼크를 경험하는 광경도 가끔 볼 수 있다.(…) "What the hell is that noise??"[15] 다만 라틴어 단어가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남유럽에서는 매우 흔하며, 터키지중해 지역같은 경우 한국처럼 매미소리 때문에 매우 시끄럽다. 다만 우는 소리가 조금 다른데 '찌르르'하는 요란한 소리를 쉬지 않고 내는 식으로 운다. 이는 그리스 쪽 매미들도 마찬가지.[16] 이탈리아에서도 매미에 관한 노래가 있다(...) 주택가에도 나무가 우거진 광경이 흔한 호주에도 매미는 제법 흔한 곤충이다. 여름철만 되면 우화하고 남은 빈 껍질이 넘쳐나 발에 채일 정도. 한약업자가 좋아하..려나?

올리브나무에 매달려서 우는 터키매미의 모습

한국에는 13종의 매미가 있다.

1.2. 쓰임새

땅속에서 살던 애벌레가 지상으로 나와 매미로 우화한 후 남은 껍질은 '선퇴(蟬退)'라고 하여 한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덕분에 매미가 시끄러운 곳 나무 여기저기에선 이 껍질을 찾아 주워 담는 한약업자도 볼 수 있다. 파브르 곤충기에는 우화하기 이전의 매미 굼벵이를 잡아 볶아먹는 장면이 있다. 새우맛과 비슷하다고 하며 볶는 것보다는 튀기는 것이 더 맛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매미를 가리켜 그리스인의 매우 진귀한 단백질 공급원 음식이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실제로 즐겨먹었다고 한다. 이 외 중국이나 동남아, 중앙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등의 몇몇 지역에서도 매미를 식용한다.(매미튀김)[17] 일본에서는 매미튀김을 전파하기 위하여 아이들을 모아 시식회를 여는 시민단체가 있다.컨텐츠뉴스

1.3. 인식

옛부터 매미는 7년 동안 땅속에서 살다가 한달만 지상에서 나와 살다가 죽기 때문에, 매미를 함부로 잡으면 벌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검정 고무신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 하지만 수명으로만 따지면 매미는 다른 곤충들보다 상당히 오래 사는 편이다. 더군다나 매미는 유체와 성체의 기간분할이 다른 생명체에 비해 좀 독특한데 일생 거의 대부분의 기간이 유년기인 황당한 동물이다. 7년 정도를 미성년자로 살다가 어른이 되고 어른으로서는 정말 쥐어짜내야 1달밖에 못사는 것이 매미다.

현대에는 매미소리가 시끄럽기만 한 곤충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매미 소리가 듣기에 좋은 소리로 표현되었다. 조상님들이 소음에 너그러웠던(...)게 아니라 과거에는 울음소리가 그다지 시끄럽지 않고 듣기 좋을 수준으로 참매미류가 많았지만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나무가 줄어들고 도시소음 및 다른 개체의 울음소리와 경쟁하는 쪽으로 적응되가보니 그 으뜸가는 자리를 목청껏 울어제끼는 말매미가 차지하고 만 것. 지금도 한적한 시골에 가면 맴-맴-맴-맴-매애애애앰-하고 우는 매미 소리가 그다지 소음처럼 들리지 않는 매직이 실현된다.

유체일때는 땅속에서 묵묵히 진액등을 먹고 어둠 속에서 살다가 여름에 성충이 되었을 때는 마치 자신에게 남은 모든 정력을 폭발시키듯이 쩌렁쩌렁한 소리로 울어대고, 성충으로서 날개돋친 삶이 길어야 고작 몇주 정도이기 때문에 많은 문학에서 비운의 소재로도 활용된다. 가장 자주 쓰이는 클리셰가 눈물나는 비운의 과거를 가진 인물이 엄청난 노력(또는 후덜덜하게 긴 무명기)끝에 쨍하고 해뜰 날을 맞이하고, 곧 자신의 모든 것을 연소시켜 산화하는 인물을 매미같은 삶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7년 동안이나 꿀 빨다가 죽기 직전에 겨우 기어 나오는" 게으른 녀석들이라고 보는 관점도 있다.

1.4. 네임드 매미

전세계적인 네임드 매미로는 17년매미가 있다. 13년, 17년 주기로 성충이 출현해서 붙은 이름이다. 말하자면 세대가 13년, 17년마다 넘어간다는 건데, 이 주기가 13과 17인 이유로는 두 수가 소수라서 합성수일 경우보다 포식자의 등장 주기가 겹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라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 이 녀석들은 소수주기로 땅속에서 살다가 어떤 해에 한꺼번에 우화하여 나무를 온통 뒤덮는(…) 대발생을 하기도 한다.

1.5. 매체에서

유충이나 성충이나 생김새가 그로테스크하여, 울트라 Q에서는 매미인간이 나왔다. 이 매미인간은 울트라맨에서 발탄성인으로 슈트를 개조하여 등장한다. 울트라맨 타로에도 거대매미의 유충이 발견, 땅속에서 건물을 파괴하고 계속해서 소리를 지른 탓에 퇴치하려 했으나 어린 아이가 불쌍하다는 말에 그냥 놔주고 부화한 다음에 놓아줬다. 7천년 정도 잠들어 있었다는 듯.

그래스호퍼마왕 JUVENILE REMIX(둘 다 이사카 코타로 원작)에 등장하는 세미란 이름의 소년 킬러는 매미의 일본어 발음을 딴 것으로, '말을 많이 하고 또한 시끄러운 이미지'에 기인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은혼에서는 사카타 긴토키가 "사실 이 자식들 땅 밑에서는 잘 처먹고 사는 걸지도 몰라."라고 깠다.

천체전사 선레드에 나오는 세밍가라는 괴인은 유충 시절이 길다는 특징이 반영되어 조직에 들어온지 십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굼벵이다.(…)[18]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아이스크 계열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1.6. 기타

2011년 여름경부터 인터넷에서 매미소리가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음악과 합쳐져서 필수요소화되고 있다.(#주모는 무시하자)

…많지는 않지만, 매미에게 극도의 공포를 느끼는 인간도 있다.이 경우 멀리서 우는 것까지 견디지만, 가까이 오거나 들러붙거나 아스팔트 위에 뿌려진(…) 매미들을 보면 괴롭기 그지 없다…사실 생김새가 그렇고 곤충치곤 몸집이 좀 큰 편이라서 그런지도…

종에 따라서 다른 듯 하지만, 손으로 잡으면 죽어라 떠나가라 비명지르는 놈들이 있다. 안돼 안돼 저리떨어져 저리가 저리가라고 이걸 모르고 잡았다가 깜놀해서 놔주기도 한다.

1.7. 종류

  • 말매미
  • 유지매미
  • 애매미
  • 참매미
  • 쓰르라미
  • 참깽깽매미
  • 세모배매미
  • 소요산매미
    한국 고유종으로 애매미와 비슷한 사이즈의 중소형 매미. 이름과 달리 꼭 소요산에서만 사는 건 아니라서, 종종 타지에서도 이 매미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호좀매미
  • 털매미
    3cm를 조금 넘는 소형 매미, 얼룩무늬의 앞날개를 하고 있으며, 뒷날개는 검다. 장마철부터 나타나며 털매미의 특징은 하루종일 우는 것에 있다. '찌이이이이-' 하고 높은 소리로 계속해서 우는데 소리가 달린다 싶으면 바로 높인다. 빛에도 가장 민감해서 가로등 옆에서도 잘 운다. 씽씽매미라고도 한다.
  • 늦털매미
    털매미가 자취를 감춘 9월 초중순부터 나타나고 늦게는 11월까지 보이는 털매미와 판박이의 매미, 출연시기와 주황색의 뒷날개와 털이 훨씬 많은 것, 그리고 '찌-찌-찌-찌-찌이이이이이-' 하는 울음소리 말고는 털매미와 거의 똑같다. 학명이 Suisha coreana이지만 한국 특산종은 아니고 중국, 일본에도 서식하나 수가 상당히 적은데다 특히 한반도에 많이 서식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 특산. 일본의 경우에는 쓰시마 섬에서만 서식하며 그 수도 극히 적어서 일본 내에서는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일본 곤충덕들은 가을에 성충이 발생하는 이 레어한 매미가 사라지는 것을 그냥 방치하고 있는 나가사키 현과 쓰시마 시를 까고 있다.
  • 심매미

2. 2003년 14호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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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maemi.jpg
[JPG image (Unknown)]

태풍 매미의 최전성기의 모습. 이때 매미는 최저기압 91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77.8m/s, 사피어-심프슨 CATEGORY 5 급의 괴물이었다.

maemi-track.png
[PNG image (Unknown)]

매미의 진로. 최전성기 힘의 상당 부분을 남해 연안까지 유지하면서 한반도에 내습했기에 더욱 피해가 컸다.


매미의 위력을 잘보여준 부산항의 무너진 크레인들.

2003년 대한민국에 내습한 태풍 이름. 매미란 이름은 북한이 제시한 이름으로, 쎌마, 프라피룬, 루사만큼이나 크나큰 피해를 입혔다. 북한의 대남 도발사 특히 2001년 프라피룬이 흑산도쪽에 강풍으로, 2002년 루사가 영동지방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큰 피해를 입혔다면 매미는 부산/경남 해안지역에 강풍과 해일로 큰 피해를 입혔다. 특히 강풍은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정도 였는데, 50m/s까지 견디게 설계된 부산항크레인[19]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제주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 60m/s[20]를 기록하면서 2년 전 프라피룬이 세운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워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당시 풍속계의 측정 상한이 60m/s이었기 때문에…실제로는 더욱 강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게다가 더 중요한 건, 매미가 우리나라를 강타한 게 상대적으로 약한 왼손 펀치인 가항반원이라는 것이었다.

결국 두번 다시 태풍 이름으로 쓰이지 못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산 항목을 보자. 해일 때문에 수십명이 사망하는 등 당시 가장 처참하게 박살났던 도시. 심지어 이 이후 마산(현 창원)에서는 터돋움집이 21세기에 부활했다.(…)


매미 내습 당시 강풍의 습격으로 쓰러진 마산 야구장 조명탑.

남해안 상륙-동해안 탈출이라는 강원 동해안 및 전남 동부,영남지역 입장에서는 최악의 코스를 그리며 올라온 전형적인 케이스이다. 태풍 전방의 동풍이 부는 지역에 백두대간이 떡 막고 있으면서 비구름이 산맥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대량의 집중호우가 내린 것. 특히 바로 전년도에 비슷한 경로를 그린 루사에 이어서 매미를 얻어맞은 강원 영동지방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었다. 당시 강릉의 강우량이 900mm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유발한 것.[21] 루사 피해를 채 복구도 하지 못한 동해안 지역의 인적, 물적 피해가 매우 막심했었다.

공식 피해 집계에 따르면 사망·실종자만 132명, 재산 피해는 4조 7천억여원에 이르렀다.

매미로 인해 부산 해운대구 모 초등학교의 옥상 위에 임시로 설치해둔 가건물 2층이 날아가면서 1, 2학년 아이들의 교실이 사라졌다... 결국 1, 2학년 아이들은 건물이 증축될 때까지 운동장에서 수업을 하거나 오후 1시에 등교를 하여 다른 학년의 교실을 빌려 수업을 했다... 그런데도 학교가 뉴스에 나왔다고 좋아라 하더라... 사실 그 가건물은 인근 지역에 인구가 늘어나는데에 비해 소외지역이라 지원이 부족한 탓에 임시로 설치한 가건물로 꽤 오랫동안 지속해왔다.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난 직후 곧바로 본관 건물과 맞먹는 크기의 신관을 짓게 되었다... 어찌보면 잘 된...건가...

3.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의 별명 중 하나

2008년부터 나온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 시즌 별명. 롯데는 2001년부터 2007년까지 8888577이라는 경악할 만한 순위를 찍으며 가을야구를 탈락해왔다가, 2008년 여름에 드디어 가을야구에 진출하게 된다.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3전 0승 3패로 단 며칠만에 가을야구는 끝이났다. 이것이 흡사 7년동안 지하에서 지내다가 지상으로 올라온지 단 며칠만에 죽는 매미같다는 데서 이 별명이 나왔다.

그리고 2013년, LG 트윈스가 6월이 지나도록 선두권 다툼을 벌이자 경향일보의 모 씹새끼기자가 트윗으로 "엘지팬들은 매미다"라고 써서 논란이 되었었다. 이후 해당 기자가 LG 팬들의 항의에 자필 사과문을 게제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2013년, 11년만의 포스트시즌에서 안습한 경기력으로 자멸하자 매미드립이 다시금 재조명 되었고 결국 이런 짤방까지 나오게 되었다.

역시 엘롯기 동맹은 별명도 같아진다.

4. 미니어처 게임 카페 매드 포 미니어처의 줄임말

워해머 갤러리에서 매미라고 하면 90% 확률로 이곳을 의미한다.
10% 확률로는 다음 문단을 가리킬 수 있다.

5. 패드립

Dcinside에서 어머니를 가리키는 비속어. ㅇㅐ미에서 ㅇ을 ㅁ으로 바꾼 것에서 유래된영어발음 마미에서 유래됐다는 주장도 있다 것으로 아래 2번째 예문에서 넉넉히 보이듯 패드립이 분명한 속어이므로 웬만해서는 절대 사용하지 말자. 어쨌든간 이 단어가 유행이 되고 나서, 한국 웹 특유의 신조어 조어력에 힘입어(…) "매비"라는 파생 버전이 등장하기도 했다.

활용형) 매미없네,[22] "아 매미년이 불러서 ㅡㅡ 끈다" 등등. "매미가 시끄럽게 운다"라고 말하면 1의 매미와 이 매미를 결합시켜서 '엄마가 시끄럽게 나 컴퓨터 하는 거 방해한다'라는 의미인 경우가 많다.

이 발언을 하다가 부적절한 언어사용으로 게시판 차단을 먹은 유저가 관리자(알바)에게 "매미없다는 밖에서 시끄럽게 우는 매미(이 문서 1번 항목)가 없는 걸 의미하는 말이지 절대로 패드립이 아니다"라고 강변하는 짤방이 돌고 있다.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와우에선 사설채널이라 처벌이 되지 않는 점을 악용, 파티창에 출몰해서 도배하는 유저를 매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끄럽기도 했지만 그 패턴이 "맴맴맴맴맴맴맴 맴맴쌔야----"하는 식으로 진짜 매미 울음소리를 냈다. 해당 유저를 처벌하러 지엠이 와서 "아무개님 대화 가능하세요?"라고 불렀는데 대답을 "맴맴맴맴맴맴"으로 한 짤방이 존재할 정도. 이 피해가 어느 정도였냐면, 쿨 티라스 서버는 파창을 만들고 만들어도 몰려오는 매미들에 의해 폭파되고 이후 스팸 신고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효용은 미미하다.

최근에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PvP 콘텐츠인 아쉬란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남들이 안 보는 구석에 숨어 있다가 점수만 빼먹는 현상 및 그런 짓을 하는 플레이어를 가리켜 매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7. 군대 영창에서 받을수 있는 가혹행위의 일종

말그대로 매미처럼 철창에 매달려서 발이 닫지 않게 있는 체벌의 일종이다. 하지만 원산폭격보단 낫겠지 물론 저런 게 규정에 있는 징계일 리 만무하고 결국 가혹행위다.

8. 매직 미사일의 약칭

매직 미사일이라는 이름의 기술이 지나치게 고성능일 경우, 5번 항목과 연결지어 매미없는 매미라고 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이 처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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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런데 미국인들 중에도 이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 애초에 라틴어에서 직접 온 단어기 때문이기도 하며(그러니까 생물학자들이나 쓰는 단어라는 얘기다.) 대한민국과는 달리 미국에는 매미라는 곤충이 그렇게 흔하지 않기 때문. 오히려 maemi라고 가르쳐주면 더 쉽게 기억하기도 한다.
  • [2] 메뚜기를 뜻하는 단어이긴 하지만, 매미를 뜻하는 단어로도 쓰인다. 아래 설명된 17년 매미의 대량발생이 메뚜기랑 비슷해서인듯.
  • [3] 아우스토스뵈제이, 터키어로 ağustos(8월) + böcek(벌레)로 합성된 단어로 터키에선 매미를 주로 8월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헌데 터키어로는 베짱이 역시 ağustosböceği라고 부른다.
  • [4] 참고로 원래 《개미와 베짱이》의 원전 우화는 《개미와 매미》인데, 이것의 터키어 제목인《Ağustosböceği ile karınca》가 번역되는 과정에서 와전되어 개미와 베짱이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5] 즈르즈르 뵈제이, 즈르즈르는 뭔가 시끄러운 소리를 가리키며 찌르르찌르르 벌레정도로 직역할 수 있는 뜻이다.
  • [6] 지지키, 우는 소리를 본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보인다. 우리말로 하면 '맴맴이'
  • [7] 예전에는 노린재목(Hemiptera)와 매미목(Homoptera)로 따로 분류했지만 최근 노린재목 안에 매미목을 포함시켜 매미아목으로 보고 있다.
  • [8] 많은 사람들이 매미가 1주일 정도만 사는 줄로 알고 있는데,(하루살이?) 사실 일본 곤충학자 카토(Kato)가 매미를 사육장에서 사육하여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반드시 일주일 정도로 짧게 살다 죽는 것은 아니다. 보통 자연에서 성충 매미는 약 20일~한달 반 정도 산다.
  • [9] 동남아에는 아예 금속 자르는 소리로 우는 종류가 있다고 한다. 스펀지를 통해서도 소개되었다.
  • [10] 손철주, 『사람 보는 눈 : 손철주의 그림 자랑』(현암사, 2013).
  • [11] "매미는 자못 청렴한 듯하지만 그 청렴함을 자랑하면서 시끄럽게 울어 댄다오. 그래서 내 그물에 걸리는 것이라오."
  • [12] 현악기가 소리를 내는 원리와 비슷하다.
  • [13] 파브르는 이를 심벌즈라고 칭했다.
  • [14] 다만 일부 주에서 소수를 주기로 발생하는 주기매미(Magicicada)가 주기로 대발생하여 길바닥이며 마당 나무며 온 동네가 매미로 뒤덮이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한국은 양반수준…?
  • [15] 심지어 곤충이 내는 소리라고 알려줘도 안 믿는 경우도 있다. 혹은 매미를 보여줘도 그냥 엄청나게 큰 파리라고 생각하거나.(…)그게 더 끔찍하다
  • [16] 한국의 유지매미도 '찌르르르르' 하는 기름 끓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 [17] 먹어본 사람의 주관적인 평가인데, 은근 맛있다. 껍질 채로 튀긴 새우 맛이랑 약간 다르다.
  • [18] 게다가 그 세월이 지나고서도 겨우 1차 탈피를 했다.
  • [19] 나중에 쓰러진 크레인들을 조사해보니 부실 시공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 [20] 전날 오키나와에 상륙했을때는 74.1m/s였다고 한다.
  • [21] 사실 영동 동해안은 어지간한 비가 와도 물이 바로 바다로 빠져나가는 지형 특성으로 인해 홍수피해가 잘 나지 않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강릉, 동해, 삼척 등지가 모두 홍수피해를 입었다는 것은 당시 뿌린 비의 양이 얼마나 많았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 [22] 주로 개념없는 무언가를 보았을 때 쓰인다. 파생형으로 매미리스, 마더리스, 엄마 아빠 다 안계시는, 부모없는 등등이 있다. 주로 불곰을 깔 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