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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해밀

last modified: 2015-04-13 20:52:14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그의 경력
2.1. 배우
2.2. 애니메이션 성우
2.3. 게임 성우
2.4. 사진작가
2.5. 배우로의 귀환
3. 출연작
3.1. 영화
3.2. 애니메이션
3.3. 게임
3.4. 오디오북
3.5. 드라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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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2014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7 촬영 당시.
점점 오비완이 되어가고 있다!!

마크 리차드 해밀 Mark Richard Hamill 1951.09.25~ 미국배우이자 성우.

2. 그의 경력

2.1.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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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image (Unknown)]

이 사진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1]

1977년, 27세의 나이에 영화 스타워즈에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하면서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스타워즈 루크의 인상이 너무 강렬했던 나머지, 다른 작품에 출연 자체가 불가능해진, 어찌보면 불운한 경우(...). 교통사고 때문에 얼굴이 상한 것도 중요한 이유이다. 잘 보면 얼굴 한가운데에 코를 가로지르는 흉터가 크게 나있다.

사실 이런 경우는 드물지 않은데, 특히 만화나 소설 등으로 캐릭터의 이미지가 굳게 확립된 상태에서 그 이미지를 잘 재현한 배우의 경우 이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같은 영화에서 한 솔로로 출연한 해리슨 포드가 다양한 배역을 맡으면서 대배우로 성공한 경우가 있지만 해리슨 포드는 운이 좋았다. 원래 인디아나 존스는 톰 셀릭이 맡을뻔했다가 드라마 출연 덕에 못 나와서 해리슨 포드가 대신 맡았던 것.(결국 톰 셀릭이 묻혔다.) 레아 공주를 연기한 여배우 캐리 피셔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묻혀졌다. 대신 캐리 피셔는 등산가 및 등산 분야 모델, 작가로 꽤 성공했다. 이런 이유로 릭 볼드윈이완 맥그리거의 스타워즈 프리퀄 출연을 말렸으나, 스타워즈에 출연했던 삼촌을 보고 꿈을 키웠던 이완 맥그리거는 듣지않고 출연했다고. 다만 이완 맥그리거는 그 이전부터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받은지라 젊은 나이라는게 놀라울만큼 온갖 다양한 작품으로 쌓아놓은 커리어가 있어서-스타워즈 프리퀄 전에도 한국에서 자기 이름을 걸고 영화가 개봉할 정도였다.-스타워즈 프리퀄 이후로도 잘 나가는 편.

그래도 조지 루커스에게 이를 부득부득 갈고있는 캐리 피셔[2]나 스타워즈를 자기 커리어 중 하나로밖에 여기지 않는 해리슨 포드와는 달리 스타워즈와 EU전반에 매우 호의적이다. EU에서 루크의 아들 이름을 으로 지을 때 마크 해밀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스타워즈 이후 배역이 고정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영화나[3] 드라마[4]나 연극 무대에도 서고, 여러가지 영화에서 악역으로 출연도 했지만 모두 망했어요.[5] 이후 1991년에는 강식장갑 가이버의 실사영화판에도 출연하여 가이버를 연기하기도 하였으나 역시 그저 그런 평을 들었다. 보통 망했다고 하지만 골수팬들 덕에 꽤 성공은 했기에 2도 나왔다. 물론 마크 해밀은 악역이라 1편만 나오지만.

사실 루크 스카이워커이미지가 워낙에 강해서 다른 배역들 그리고 작품까지(...) 묻혀버려서 그렇지 연기 실력은 훌륭한 편이다. 당장 스타워즈 클래식 시리즈만 보더라도 은하내전을 거치면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겪는 갈등과 그걸 통해서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하였다. 문제는 조지 루카스가 이때 마크 해밀의 연기력이 아닌 외모만이 기억에 남았는지 후에 프리퀄을 찍을 때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맡을 배우를 뽑는데 가장 중시한게 바로 연기력이 아닌 외모였고 그 결과 뽑힌 헤이든에 대한 평가는 정말이지... 덕분에 클래식 시리즈에서 묘사된 것과는 반대로 프리퀄 개봉후 아나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툭하면 툴툴대는 찌질하기 그지없는 놈으로 전락해버렸다.[6]

2.2. 애니메이션 성우

그러나 이후로 오히려 각종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성우로 활약하며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특히 배트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조커 역으로는 불멸의 명성을 얻었다.

TAS의 조커 웃음 컬렉션.

아캄버스 조커 웃음 컬렉션. 역시 나이 때문에 그런지 TAS 시절보다는 목소리가 많이 약해졌다. 단 작품 자체가 애니메이션처럼 심하게 과장된 표현이 적합하지 않기도 하다.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이 동영상의 소리를 끄고 위 동영상을 틀어보자

마크 해밀의 조커는 특유의 장난스러우면서도 광기에 찌들어 있는 듯한 목소리와 숨넘어갈듯한 웃음 소리를 잘 살려내면서 잭 니컬슨이나 히스 레저에게 밀리지 않는 최고의 조커 연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 덕에 한동안 수많은 배트맨 관련물에서 조커 목소리를 맡았고, 가장 최근에는 게임 배트맨:아캄 어사일럼배트맨:아캄 시티에서도 조커 역할을 맡았다. 이름부터가 Mark Hamill이다 그러나 아캄 시티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조커 역을 그만 두기로 하면서, 후속작인 배트맨: 아캄 오리진부터는 트로이 베이커가 성우를 맡게 되었다.

조커 역에 대한 호평 덕에 이후로 악역 성우 배역이 쏟아져서, 헐크에서 가고일, 스파이더맨에서는 홉고블린, 판타스틱 4에서는 막시무스,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서는 불의 제왕 '오자이' 역을 맡는 등 악역 연기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7] 심슨 가족, 스폰지밥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어렸을 때 해군 대령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연인지, 일본 애니메이션와의 관계도 적지 않은데, 영어 더빙판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는 무스카 대령 역,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는 '페지테'의 시장 역을 맡기도 했다.

2.3. 게임 성우

아캄버스 이전에도 게임계와의 연이 쭉 이어져온 바 있다. 윙커맨더 3, 4에서 주인공 블레어, 루카스 아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풀 스로틀 악당 에드리언 립버거 등의 역할이 가장 유명하며,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가브리엘 나이트 2"에서도 실사 연기를 한 바 있다.

2.4. 사진작가

사진작가로서 어느 정도 성공했으며 성우 및 연기활동 및 사진교육 관련 책자도 여럿 내며 다재다능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기에, 스타워즈 이후 배우로서는 대박을 치진 못했지만 자기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괜찮게 살아가는 배우로서 씨네21에서도 나온 바 있다.[8]

2.5. 배우로의 귀환

스타워즈 에피소드7에 클래식 트릴로지 원년 멤버들이 나올 수 있다는 루머가 계속 돌고 있다. 당연히 마크 해밀도 포함되어있다. 해리슨 포드나 캐리 피셔도 나온다는 소리가 있는 마당에 원년 멤버들 중 스타워즈를 가장 호의적으로 바라보는 마크 해밀이 출연을 사양할 리 만무한데, 자세한 내용은 이후 추가바람.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 마크 해밀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마크 해밀이 그 동안 많이 망가졌기에 팬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위에 2013년 당시의 사진을 보면 된다. 이대로 나왔다면 '나의 루크 스카이워커는 이렇지 않아!'라고 외칠 사람이 많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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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에피소드 7에 출현하는 것이 확정되자 입금완료 효과로 몸 관리를 다시 시작했고[9], 그 결과 현역 시절의 미모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팬들은 본판 불변의 법칙을 실감하는 중.

3. 출연작

3.1. 영화

3.2. 애니메이션

3.3. 게임

3.4. 오디오북

3.5.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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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금에야 폭삭 늙은 노인이 되었지만, 한때는 엄청난 동안이었다. 제다이의 귀환 개봉 당시 마크 해밀의 나이는 무려 33살. 저게 어딜봐서 30대 초반의 얼굴이야? 설정상으로 루크 스카이워커의 나이는 저 당시 25살이었다
  • [2] 지금까지도 그렇다. 2011년 뉴스위크 지에서 스타워즈 촬영시절 자신의 초상권을 무시했다면서 조지 루커스를 호되게 씹었다. 이 글은 한국어판 뉴스위크에서도 실린 바 있다.
  • [3] 사무엘 풀러지옥의 영웅들에서도 비중있는 역을 맡았는데 할리우드 제작자들과의 마찰로 162분이 113분으로 줄여서 상영되었다. 그나마 한국 방송판은 90분 저주받은 걸작이지만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다.
  • [4] 레밍턴 스틸 에피소드 하나에서 조연으로 나온 바 있다.
  • [5] 90년대 초반 국내 개봉한 저예산 SF영화 "엑사일" 같은 경우 스타워즈의 마크 해밀을 들이대며 홍보했지만...눈물겨운 특수효과를 보여주면서 묻혀졌다.
  • [6] 물론 프리퀄 개봉후 거의 10년이 지난 현재, 프리퀄에 대한 재평가가 나름대로 활발하게 진행되어 헤이든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게 바로 표정연기. 이것만큼은 자기가 맘에 안드는 배우나 작품만큼은 제프 골드블룸이라던가 무자비하게 까는 NC마저도 호평을 하였다. 다만 문제는 그놈의 대사전달능력과 스타워즈 선역한정구린 대사의 절묘한 시너지 효과때문에 묻힌다는 거지만.
  • [7] 한국어판 성우인 시영준과 겹쳐서 생각하면 묘한 느낌이다.
  • [8] 여담으로 이 기사에서 캐리 피셔도 나왔으며 화가이기도 했던 안소니 퀸, 시인이자 가수이던 레오너드 코헨, 소설가이기도 한 배우 에단 호크같은 배우 및 가수들이 소개되었다.
  • [9] 캐리 피셔 역시 레아 오르가나 역으로 재출연하는데, 계약 조건 중 감량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클래식 배우들에게 일정 이상의 감량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 [10] 일종의 카메오 출연으로, 지나가는 몇몇 엑스트라들의 목소리를 연기하였다.
  • [11] 특히, 이 캐릭터는 스타워즈의 여려 장면과 겹친다. 팰퍼틴루크를 자기 편으로 만들 때 한 대사를 그대로 말하는걸 보면 뭔가 섬뜩하다.
  • [12] 마크 해밀의 마지막 조커 연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 [13] 구 플래시 드라마에서도 트릭스터 역활이었다. 배우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