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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last modified: 2017-11-05 11:02:49 Contributors

이 항목은 주인공의 사망, 주인공의 죽음, 마지막에 패배한 주인공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Contents

1. 설명
2.클리셰의 유형
2.1. 결말이 이미 정해진 경우
2.2. 현실의 격차를 반영한 경우
2.3. 주인공에게 결함이 있는 경우
2.4. 승부엔 패배했지만 주인공은 불행하지 않은 경우
2.5. 이겼지만 목숨을 잃는 경우
2.6. 주인공의 뜻이 다른 이에게 이어지는 경우
2.7. 연재가 중단되는 경우
2.8. 후속작 전개를 위한 이유
2.9. 장르의 영향
2.10. 이겨도 이긴 게 아닌 경우
2.11. 완벽한 실패
2.12. 납득이 안 가는 정체불명의 이유

1. 설명

마지막에 가서 주인공이 패배해버리거나 사망하는, 그야말로 금단의 클리셰.

독자들은 만화, 애니, 소설, 영화 등을 볼 때 목석처럼 그저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게 아니다. 주인공을 마치 자신처럼 감정이입하고, 응원을 하면서 다음 전개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주인공이 마지막에 가서 패배하고 그대로 이야기가 끝나서 역전이나 부활조차 기대할 수 없다면?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 동안의 감정이입이 그대로 간접적인 패배감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물론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 기본인 엔터테인먼트에서 이런 전개가 일어나기는 상당히 어렵다. 일단 상술되어 있듯이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쉽지 않고 작가의 입장에서도 매우 다루기 힘든 전개이기 때문.

극중에서 상대방이 명확히 타도해야 할 대상으로 묘사되고 그런 적이 승리하는 결말이 나온다면 현실에서 얻기 어려운 대리만족이나 시적 정의가 작중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독자로서는 현실적인 씁쓸함을 맛보게 한다. 또한 주인공과 라이벌 사이에 도덕적 우열이 없는 경우엔(예를 들어 고교야구 선수권 등을 들 수 있겠다) 주인공이 패배해도 어떤 종류의 "비극"을 연출하기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은 가끔씩 있으며 '주인공의 패배'로 인해 완성도가 높아지는 작품 또한 있다.

애초부터 주인공이 불행해진다는 비극에서 파생된 클리셰이니만큼, 주인공의 불행해짐으로써 나오는 카타르시스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사실상 반쯤은 먹혀 들어가는 아이디어라서 현업에 종사하는 작가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결말이기도 하다. 인간의 내면에서 부정적인 부분을 끌어오는 것은 말하자면 눈물을 내는 것으로도 슬픔(혹은 스트레스)의 해소를 가져오는 것처럼 결말을 일종의 감동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비교적 손쉽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선 주인공 혹은 주인공 세력의 패배야말로, 결과적으로 어떠한 테마를 표현해내거나 패배가 아니면 이야기의 완성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상대방도 주인공 못지 않게 선한 인물이거나, 드물게는 주인공이 쓰러져야 할 대상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1] 이 경우 일반적인 선역의 승리와 해피엔딩에서는 그려지기 힘든 요소들을 연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기 언급했듯이 잘못하면 스토리텔링에 있어 "비극"의 형성은 고사하고 플롯의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 지기도 어려우며, 수습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이러한 클리셰의 아이디어는 분명 비극에서 나온 것은 맞을 수 있으나, 이런 클리셰가 반드시 비극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아래 소개할 클리셰의 유형을 봐도 반드시 이 클리셰는 비극의 하위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아무튼 저런 특이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선 영광된 승리보다 아름다운 패배가 좀 더 서정적이고 아련하게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에 창작자의 역량에 달렸다.

중과부적 엔딩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중과부적 엔딩에서는 주인공이 적에게 승리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보통 "승리는 하지만 그 후…."같은 형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 새드 엔딩하고 겹치는 작품도 있지만 모든 작품이 겹치는 것도 아니다. 특히 12번 같은 경우엔 새드는 커녕 빡돌 엔딩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패배는 아니고 승리하긴 했지만 결국은 주인공이 죽어버렸다는 식이 나오기도 한다.

정식 엔딩은 아닐지라도 고유 엔딩의 파급력이 강한 게임 장르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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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에선 까딱 잘못하며 죽어나가니 예외로 친다 하더라도, RPG 같은 장르에서도 영걸전유비가 이릉대전에서 참패한 후 숨을 거두는 엔딩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주인공이 죽는 게임"의 진수는 추리계열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 검은방류태현이나 카마이타치의 밤야지마 토오루, 할아버지와 요람의 노민용 등이 그 예. 료나게임 못지 않게 죽어나가면서도 엔딩이 모두 쓸데없이 디테일하다.[2] 어렸을 적 자주 봤던 게임북 역시 마찬가지.

2. 클리셰의 유형

작가가 이런 전개를 택하는 이유를 몇 가지로 나눠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정렬은 가나다순으로 기재한다.

2.1. 결말이 이미 정해진 경우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이나 프리퀄의 경우 이미 결말은 정해져 있고 이를 바꾸는 것은 사실상 힘든 일이다. 이러한 케이스에서는 대개 주인공이 마지막 패배에 이르는 과정을 공들여 묘사하여 결말에 대한 비장미를 높인다. 때문에 이 경우는 중과부적 엔딩하고 어느 정도 겹치는 면이 있으며 아래의 '주인공의 뜻이 다른 이에게 이어지는 경우'까지 같이 엮이는 경우가 꽤 존재한다.

  • 그놈 목소리 - 한경배, 오지선
    실화 모티브 영화인데 그 실화가 이형호 유괴 사건이다 보니 유괴범이 끝내 잡히지 않고 아이는 죽은 걸로 끝난다.

  • 관상 - 김내경(송강호), 팽헌(조정석)
    계유정난김종서의 편에 서서 수양대군의 반역 음모를 분쇄하려고 했으나 결국 역사대로 김종서는 수양대군에게 죽고, 수양대군이 세조로 등극해버렸으며, 내경은 수양대군에게 아들을 잃게 된다.

  • 계백 - 계백

  • 기황후 - 기승냥(하지원)
    원래 역사대로 주원장한테 개털리고 북원으로 물러난다. 역사왜곡 다 해놓고 이것만 역사대로 진행?!? 북원 건국을 통해 원나라 황실이 20년 더 명맥을 이어나갔으며 그 북원이 사실상 몽골 공화국의 전신이 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또다른 주역이며 주인공의 상대역인 타환의 입장에선 6번에도 해당하는 셈.

  • 눈 속의 독수리 - 파울리누스 가이우스 막시무스, 제20 발레리아 군단
    스틸리코가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보아 4세기 말~5세기 초반이므로, 그 시점에 라인 전선에 있던 부대들이 온전할 리가 없다.

  • 명성황후 - 명성황후
    드라마 자체로는 대한제국 선포로 그녀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승리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불과 15년 뒤에 경술국치를 당했다. 일단 작중의 내용만 놓고 보면 6번에도 해당.

  • 몰락 - 아돌프 히틀러
    영화를 만든 목적 자체가 아돌프 히틀러와 측근들의 최후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재구성하는 것이었다. 사실 히틀러는 매 초마다 시간 루프에 갇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 발키리 작전을 소재로 한 여러 영화들

  • 드래곤볼 극장판 - 버독. 혹성 베지터의 멸망은 기정화된 사실이고, 버독 본인의 힘도 미약했기 때문에 1, 2가 복합적으로 엮였다. 비록 후속 극장판에서 버독이 죽지 않고 타임워프하긴 했지만, 그래도 혹성 베지터는 날아갔으므로 실패가 맞다.

  • 변호인 - 송우석
    유형 1, 2, 4, 6이 복합적으로 엮여 있는 결말인데, 모티브가 신군부 시절 부림사건이다보니 형량을 줄이는 정도로 완전한 승리를 얻지 못하고 우석이 패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순애와 동료들이 그나마 그 정도가 최대였다고 위로한다. 결국 결말엔 진우가 출소한데다 수감된 우석을 위해 다른 이들이 그 뜻을 이어가는 것으로 끝난다.

  • 브레이브 하트 - 윌리엄 월레스
    이 작품은 2번의 현실의 격차를 반영한 경우와 6번의 주인공의 뜻이 다른 사람에게 이어진 경우가 합쳐저 있다. 잉글랜드 정규군과 스코틀랜드 반군의 힘의 차이를 생각하면 2번이, 윌리엄 월레스의 뜻이 스코틀랜드 사람들에게 이어진 것은 6번이 적용됐다고 할 수 있다.

  • 삼국지연의

  •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 - 아나킨 스카이워커
    스토리상 후반부에 해당하는 클래식 트릴로지 3부작이 이미 나와있었다. 클래식 3부작에서 알 수 있는 아나킨의 정체를 생각하면, 3번 항목에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 스파르타쿠스(드라마) - 스파르타쿠스

  • 신돈(드라마) - 신돈

  • 신센구미를 주인공으로 한 창작물 절대 다수
  • 왕과 나 - 김처선
    주인공인 김처선연산군에 의해 살해당한다.

  • 임꺽정이 주인공인 거의 모든 창작물들.
    다만, 김청기 김독이 만든 극장용 애니메이션 '의적 임꺽정'에서는 탐관오리를 처단한 공을 인정받아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 잔 다르크를 주인공으로 한 역사물 절대 다수
    엄밀히 말하면 유형 1, 2, 4, 5, 6이 복합적으로 엮여 있는데, 적은 수의 병사로 적군을 맞아 싸우다가 붙잡혀서 조국으로부터도 배신당하고 영국의 종교재판을 받아 화형을 당해 죽지만, 굴복하지 않고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자신의 믿음을 지켜냈고, 프랑스의 병사들과 국민들이 그녀의 의지를 이어 받아 백년전쟁에서 결국 그녀의 조국 프랑스가 승리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기 때문.

  • 정도전(드라마) - 정도전

  • 조류를 제외한 공룡(특히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백악기 후기 공룡)이 주연인 거의 모든 다큐멘터리, 학습만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블러드 - 죠나단 죠스타
    죠죠 시리즈의 시작은 '무서운 것은 무엇인가'라는 작가의 고찰에서 출발하여 '선조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악연이 나를 습격한다'라는 결론이 나와 제작된 것인데 여기서 이 '선조'가 바로 죠나단, '악연'이 디오 브란도이며 이것에 '습격 당하는 자'가 쿠죠 죠타로이다. 즉 죠나단의 후손인 죠타로가 디오와 싸우는 것이 예정되어있었던 만큼, 죠나단이 디오를 이기지 못하는 전개는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 추축군 군인들을 주연으로 하는 대부분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영화들
    특히 무대가 1943년 이후라면 2번도 당연히 엮인다. 그리고 전쟁을 일으킨 추축국 지휘부나 그들의 사상에 충실히 따르는 군인인 경우라면 3번에도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제작된 2차 대전 영화는 「군기는 똥구덩이 아래에」같은 케이스만 빼면 정신승리로 결론짓는 영화도 꽤 되지만

  • 카이의 모험 - 카이

  • 코드 기아스 망국의 아키토

  • 쿨 러닝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고, 주인공들이 동계 스포츠와는 거리가 먼 자메이카 출신이라는 점에서 2번 항목과도 연관되어 있고, 비록 봅슬레이 꼴찌로 들어왔지만 모두의 박수를 받고 아름다운 패배자로 기록되었다는 점에서 4번 항목과도 관련이 있다.

  • 파이널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 - 잭스 페어
    1번, 6번, 8번을 동시에 이루면서 위의 중과부적 엔딩에 들어가는 케이스(…). 그의 뜻은 후속작인 파이널 판타지 7클라우드 스트라이프에게 전해진다.

  • 해신 - 장보고
    사극 중에서도 이 케이스의 극한에 달한 케이스. 주인공은 물론 라이벌, 히로인, 동료 등등 작품의 주역이 모두 비참한 결말을 맞는다.

  • 헤일로: 리치 - 노블 6

  • 화려한 휴가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이 아니지만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만큼 여기에 해당한다. 임을 향한 행진곡을 BGM으로 한 마지막 장면이나 6월 민주항쟁으로 제5공화국이 종식된 실제 역사를 감안하면 6번에도 해당.

  • 황산벌 - 계백

  • 회색도시2 - 권현석

  • 300 - 레오니다스 왕과 스파르타 전사

  • Fate/Zero - 에미야 키리츠구
    에미야 키리츠구는 주인공에게 결함이 있는 경우의 예시, 주인공의 뜻이 다른 이에게 이어지는 경우의 예시 등에도 들어갈 수 있다.

2.2. 현실의 격차를 반영한 경우

위의 역사 결과와 유사하게, 어느정도 실력의 격차를 납득할 수 밖에 없거나 작가가 독자에게 납득시킬수 없는 상황에 쓰는 엔딩. 예를 들면 한국 축구가 월드컵 결승에서 브라질을 상대하는 시나리오. 이미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의 기억이 있지만 월드컵에서 쟁쟁한 강호들을 다 꺾은뒤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이기고 우승해버린다라는 시나리오를 그린다면…. 현실은 시궁창인 독자들은 '에이~그럴리가'하면서 납득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차라리 지면서 약간의 현실성을 담보하는 것이 좋은 마무리일 수 있다. '승부엔 패배했지만 주인공은 불행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시켜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다.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 하사웨이 노아
    현실 세계관이 아니기는 하지만 애초에 하사웨이가 이끄는 테러 집단과 지구 연방 간의 전력 차이는 제아무리 크시 건담이 있다고 해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수준이었고 결국 결말 역시 그렇게 끝났다.

  • 다이쇼 야구 소녀 - 앵화회

  • 돈 크라이 마미 - 유림
    자력구제가 범죄로 규정된 현실을 감안했는지 결국 윤조한에게 복수하지 못하는 결말로 끝난다. 설령 복수에 성공했다 해도 결국 경찰에 체포되어 범죄자로 낙인찍히면서 10번에 해당되었을 듯 싶다.

  • 록키 1편
    무명 복서 록키가 절정의 챔피언의 지명을 받아 경기를 치룬다. 챔피언은 3회 안에 결말을 짓겠다고 공언하였으나 판정까지 가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록키의 판정패. 아래에서 보다시피 4번 항목에도 속한다.

  • 매트릭스 - 네오

  • 메이저 - 시게노 고로가 소속했던 모든 일본 팀(카이도 학원 제외)
    웃기게도 일본 대표팀은 실제 세계 우승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게 패배했다. 작가의 버릇인가?

  • 발더스 게이트 1편 - 고라이온의 양자
    비록 사레복에게서 승리를 거두기는 하지만, 사투의 피로가 풀리지도 않은 채로 아스카틀라로 향하다가 이레니쿠스가 고용한 섀도우 시프에게 당한다. 후속작 전개를 위한 경우를 겸하는데, 사실상 아스카틀라로 향하는 멤버들 중에는 자헤이라,칼리드,이모엔,양자,민스크,다이나헤어 가 가장 유력하고 이 이상의 숫자를 겸비한 섀도우 시프들을 상대로는 이길수 없으며, 만약 섀도우 시프들을 이긴다고 해도 이레니쿠스 본인이나 보드히 쪽에서 단독으로 양자 일행을 잡아낼 수도 있다.

  •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2기 - 소원성취단
    결국 최종 보스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4 우승자에게 완전히 패하고 말았다. 후속작 전개 예고 때문에 6번하고도 겹친다.

  • 슈퍼스타 감사용 - 감사용

  • 아이실드 21 - 일본 대표 VS 미국 대표
    무승부로 경기 시간이 다했지만 승패가 정해지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다면서 저들끼리 멋대로 경기를 속행한 결과 패배하고, MVP는 주인공 코바야카와 세나가 아니라 미국팀의 팬서가 가져간다. 패배하는 과정은 묘사되지 않았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장편들
    노인과 바다 나오는 「파괴될지언정 패배하진 않는다」로 정리할 수 있다. 즉, 추악한 현실에 끝까지 항거하다 산화하면서 스스로에게 용기를 보이는 엔딩이 많다.

  • 정무문 - 진진
    이 경우는 도덕적 결함도 하나의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주인공이었던 이소룡은 원래 감독이 원했던 엔딩이 진진이 경찰들에게 연행되는 것임을 알자 수많은 사람을 죽인 주인공이 살아남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며 죽는 엔딩으로 바꾸자고 하였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이 부분은 이소룡의 역사관이 뭔가 비범한 것이다. 당장 똑같이 일본에 압제를 받았던 한국만 해도 일제강점기에 한국인에게 못되게 군 일본인=죽음이라는 공식이 거의 성립되어 있는데 사람을 많이 죽였으니까 본인도 죽어야 한다니…. 이 무슨 독립운동가가 해방 후에 외국인 살해죄로 사형당하는 소리란 말인가.

  • 지붕 뚫고 하이킥 - 신세경
    식모와 일류대 출신 의사간의 신분격차를 넘어서지 못하고 죽고 만다. 출국하려는 세경을 태우고 공항으로 운전해 가던 지훈이 세경의 사랑을 자각한 순간 전방주시태만사고로 둘다 죽고 만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한지우, 봄이, 나빛나
    마지막 시합을 포켓몬 리그/포켓몬 콘테스트 그랜드 페스티벌로 볼 경우에 성립한다. 다만, 이것이 지나쳐서 DP 때의 지우는 택트라는 사기캐를 투입시켜서 제작진이 대놓고 박살낸 경우.

  • 프린세스 나인 - 키사라기 여고 야구부

  • 히카루의 바둑 - 신도우 히카루
    원래 작가가 한국과의 대국에서 이기는 걸로 할려고 했으나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2.3. 주인공에게 결함이 있는 경우

주인공이 언제나 올바른 것은 아니다. 주인공에게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잘못된 경우, 혹은 싸우다가 죽기를 바라는 파멸형일 수도 있다. 아니면 주인공이 멍청해서 패배를 막을 수 없을 수도 있다. 애초에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경우까지 있다. 어찌되었건 주인공이 패배를 향해 달려나가기 시작했다면 작가도 이를 막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2.4. 승부엔 패배했지만 주인공은 불행하지 않은 경우

승부에서 졌지만, 대신 주인공이 정신적인 성장을 하게 되거나 결과적으로 행복하게 된 경우. 그나마 관객들도 납득할 수 있는 해피 엔딩에 가깝기 때문에 여기 올라온 클리셰 중에서는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 전개다. 보통 2번의 이유와 함께 나오며 패배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음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희망찬 미래를 암시하는 결말이 많다.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스포츠물에서 꽤 자주 볼 수 있다.


  •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 - 손오공
    극장판에서 최초로 손오공이 패배하는 충격적인 전개. 초사이어인 갓이라는 최강의 파워업에도 불구하고, 오공은 70%의 힘밖에 발휘하지 않은 파괴신 비루스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비루스가 오공을 인정하고 지구도 파괴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은 결말.

  • 록키, 록키 발보아 - 록키 발보아
    록키는 그 후 속편이 만들어지면서 승리를 하게 되므로 올바른 예는 아니다. 다만 록키가 처음부터 시리즈물이었던 것도 아니고, 1편만 따진다면 해당될 것이다. 그리고 시리즈 마지막 편인 록키 발보아는 확실히 해당된다.

  • 리얼 스틸 - 켄튼 부자와 아톰

  • 슬램덩크 - 북산
    실제 작품에서 다뤄진 마지막 시합인 산왕전은 이겼지만, 에필로그인 3번째 전국대회 시합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조금 다른 케이스.

  • 신들의 만찬 - 고준영(성유리)
    작가의 음모에 의해 천부적인 절대미각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끝내 명장이 되지 못하고 악녀 하인주(서현진)에게 명장 자리를 빼앗긴다. 하지만 전 명장 성도희(전인화)와의 친자관계를 확인받고 책도 내고 봉사활동도 하고 다니면서 나름대로 좋아하는 요리를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하인주가 잃은 사랑도 얻었다. 커플 천국 솔로 지옥 그러나 작가의 발언 등을 보아 밑에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에도 포함된다.

  • 엔젤릭 레이어 - 스즈하라 미사키
    코믹스 한정. 어머니 스즈하라 슈코의 엔젤 아테나에게 패배하지만 어머니와 재회하고 자신도 성장을 이루는 등 해피엔딩.

  • 오디션 - 재활용 밴드, 송명자, 박부옥
    결국 재활용밴드는 토너먼트 오디션에서 천사표 밴드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무르고, 송명자는 유산을 받을 수 없게 되어 박부옥에게 의뢰비를 당장 주지 못하게 되었지만. 송명자는 아버지의 진정한 뜻은 송송그룹 전체 자산을 합친 것보다 더 가치있는 재활용 밴드를 딸에게 물려주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재활용 밴드와 함께 독립하여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세운다. 이후 재활용밴드는 에필로그에서 세계적인 그룹이 되었다고 언급된다. 의뢰비를 당장 받지 못하게 된 박부옥은 대신 재활용밴드와의 인연 덕택에 사랑을 찾게 되었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어둠의 유우기
    싸움의 의식에서 한 무토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패배했으나 그 덕에 명계로 돌아가 영원한 안식을 맞고, 유우기는 동경하던 대상인 어둠의 유우기에서 인정받고 자립하는 전개로 정신적인 성장을 이룬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 - 죠니 죠스타
    비록 죠니는 극한의 사투에 뛰어들어 모든 것을 걸었지만 결국 스틸 볼 런 레이스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고 심지어 친구인 자이로도 잃었다. 그러나 자이로의 가르침 덕에 회전의 힘을 배웠고 하반신 마비였다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심한 트라우마를 남겼던 아버지와 마침내 화해하게 되는 등 개인 그 자체가 가장 정말로 바라던 것을 얻었고 정신적인 성장 면에선 이득을 보았다. 남은 건 다시 명예를 되찾을 지, 아니면 그대로 만족하고 끝을 낼 지의 선택도 할 수 있게 된 셈.[5]

  • 주먹이 운다(영화) - 태식

  • 추적자 더 체이서 - 백홍석
    모든 것을 잃었지만 의 억울함을 풀어 미소를 되찾았다. 3번 및 10번에도 해당.

  • 파워레인저 타임포스 - 타임포스 레인저 전원
    최종 보스인 랜시크를 막아내지 못하고 패배했으며 특히 레드는 배틀라이저인 레드 배틀 워리어를 쓰고도 랜시크에게 지고 말았으나, 최종결전의 난장판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은 딸 나디라를 위해 랜시크가 자수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승리나 다름없게 되었고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다.

  • 프린세스 츄츄 - 아히루
    최종 보스를 퇴치하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하필 최종 보스인 드롯셀마이어가 오리인 아히루를 인간으로 변신시켜준 지라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남은 생을 오리로 지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게다가 바라던 왕자님마저 다른 여자한테 가 버렸다. 그러나 희망의 상징으로써 해피엔딩을 만들어 냈고 본인도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 - 아야세 나루
    오버 더 레인보우 세션에서 계속 넘어져서 낮은 점수를 받는 바람에 프리즘 퀸이 되지 못했다. 그래도 붕괴될 위험에 처한 프리즘 월드를 구해내는 데는 성공하였다.

  • 히카루의 바둑 - 신도우 히카루
    2번과의 조합. 이후 후일담에서 다음에는 이기겠다고 투지를 불태운다.

  • BLASSREITER - 조셉

2.5. 이겼지만 목숨을 잃는 경우

주인공이 사망하지만 뜻을 이루는 경우, 보통 주인공의 적은 이미 박살났지만 주인공 역시 힘이 다한 경우, 혹은 무너지는 구조물에 휘말리는 경우. 주인공이 목숨을 버림으로써 승리한 경우도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패배'와는 다르지만 독자에게 있어서는 패배 못지 않은, 혹은 그 이상의 충격을 가할 수도 있는 전개다.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아키야마 렌
    최후의 가면라이더가 되었으나 오딘과의 싸움으로 입은 치명상 탓에 결국 자신도 다른 라이더들처럼 사망하고 만다.

  • 고지라 시리즈 - 고지라
    디스트로이어한테 사망한 자신의 자식을 분노를 터트려 디스트로이어와의 싸움으로 결국 본인은 온몸의 열을 감당하지 못하고 온몸이 녹아버렸으나, 죽은 자식의 시체가 본인의 잔해를 흡수하고 부활한다.

  • 구미호 여우누이뎐 - 구산댁
    윤두수를 죽여 외동딸 연이의 원수를 갚았으나, 1년 후 연이에게 빙의된 척 연기한 초옥(윤두수의 딸)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 글래디에이터 -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
    사망할 당시에는 이미 가족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였기에 죽음을 통해 현실로부터 해방되고 가족과 다시 만난다는 뉘앙스로 묘사된다. 그의 지인들은 막시무스의 희생을 기려 공화정을 이끌기로 다짐한다.

  • 닥터후 - 10대 닥터
    시간의 종말 에피소드에서 마스터와 라실론을 막아내었지만 방사능 기계에 갇혀있던 윌프레드 모트를 구하기 위해 대신 방사능을 맞는다. 이후 타디스에서 I don't want to go (난 가고싶지 않아)를 외치며 11대 닥터재생성한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 애쉬 크림존
    사이키에게 몸을 빼앗겨 사이키의 야망이 성사될 위기에 처했으나, 엘리자베스 블랑토르셰의 외침에 몸의 주도권을 되찾아 시간의 문이 소멸할 때까지 기다림으로써 사이키가 운명을 따르지 못하고 이쪽 세계에 남아 타임 패러독스소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사이키는 애쉬의 조상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조상인 사이키가 소멸당해 후손을 가질 가능성 또한 상실되어 결국 사이키의 후손인 자신도 타임 패러독스로 소멸하고 만다.

  • 록맨 제로4 - 제로
    전송 한계고도에서 전송을 거절하고 잔해 낙하를 저지하기위해 라그나로크 자체와 융합한 닥터 바일을 쓰러뜨려 코어의 폭발로 잔해를 파괴하지만 제로도 함께 휩쓸린다.
    정확한 생사는 나오지는 않지만 작 중 분위기로 봐서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

  • 바이오쇼크2 - 서브젝트 델타
    목표는 달성했지만, 폭발에 휘말려 큰 상처를 입고 결국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엔딩에 따라 델타가 불행하게 죽을 수도, 혹은 행복하게 죽을 수도 있으며, 델타는 죽지만 엘리노어 램이 서브젝트 델타의 의지를 (좋은 방향이던 나쁜 방향이던) 잇게 되므로 주인공의 뜻을 다른 이가 잇는 경우에도 해당한다.

  • 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게임상으로는 이기지만 아케이드 엔딩과 라그나 시나리오 엔딩에서 최종보스에게 지고 끔살당한다. 안습.

  • 상어(드라마) - 한이수

  •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 2 - 케이지 타치바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사상 최초로 사망하는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 신암행어사 - 문수
    아지태의 공격에 선 채로 사망했지만 춘향의 공격이 성공할 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 싸인(드라마) - 윤지훈
살인범 강서연을 잡을 수단이 사라지자 자신을 살해의 미끼로 삼았다. 강서연에게 살해당한 뒤, 자신이 설치해뒀던 cctv 영상을 증거로 강서연은 결국 체포된다.

  •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 임벨 등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아이돌 전원
    3호기인 누비엄이 아울링에게 흡수되어 아울링이 이상을 일으켜 지구에 악영향이 가해졌으며 남은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전원이 아울링에게 흡수되어 자폭해야만 아울링이 소멸하기 때문에 결국 모두 그 길을 택하여 살신성인으로 지구를 구했다.

  • 아카메가 벤다! 애니메이션판 - 타츠미
    인크루시오를 각성시키고 거대한 황제의 제구를 무력화시키지만 쓰러지는 제구를 막으려 하다 지면과의 마찰로 하반신이 갈려 죽었다. 이 승부로 결말이 나지 않았다는 점이 예외이다.

  • 옥차맹 - 서원평.
    최종 보스가 사랑하는 여인의 아버지여서 최후의 일격을 날리지 못하고 거꾸로 살해당했다.

  • 원평토마전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은하영웅전설 - 양 웬리,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양대 주인공 중 한 명인 양 웬리회랑의 전투에서 라인하르트를 격퇴했지만 직후 암살, 또다른 주인공 라인하르트도 우주를 정복했지만 신병으로 병사.

  • 이순신, 넬슨 등 승리한 전투에서 전사한 장군이 주인공인 역사물
    역사가 소재인 만큼 1번과도 통하지만, 승자로서 죽는다는 점에선 차별화된다. 묘사에 따라선 6번과도 연관될 수 있다.

  • 어나더 월드, 하트 오브 더 에일리언 - 레스터 나이트 체이킨

  • 제피 2 - 제피

  • 조인전대 제트맨 - 유우키 가이
    이차원백작 라디게와의 전투를 끝내고 지구는 평화로워진 후 세월이 흐른 뒤, 5명이 다시 만나는 순간이 코 앞에 다가왔지만 지나가던 소매치기의 칼에 찔려 끝내 목숨을 잃는다.

  • 지구로...(원작 코믹스판, 2007년작 TVA 한정) - 죠미 마키스 신 & 키스 어니안
    최종 보스인 그랜드 마더를 파괴하는 데 성공하지만 주인공들 또한 큰 상처를 입고 사망, 게다가 뒤이은 지구의 막장화로 인해 몇몇 주역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등장인물과 지구 거주자들이 사망했다. 원작과 TVA의 가장 큰 차이는 측 주인공 죠미와 인류측 주인공 키스가 죽는 방법인데, 원작에서는 죠미가 세뇌당한 키스에게 죽음을 당한 뒤 남은 사념체로 힘이 다 한 키스를 안락사시키고, TVA에서는 죠미가 그랜드 마더에게 치명상을 입고 죽은 뒤 키스도 힘이 다한 채 무너지는 그랜드 마더의 잔해에 깔려 죽는다.

  • 진 여신전생 4 - 플린(로우 엔딩 루트 한정)

  • 진 연희무쌍[6] - 혼고 카즈토
    위군의 천하제패를 성공시킨 뒤 역사를 바꾼 댓가로 소멸한다.(3, 6번과 연계)

  • 창세기전 2 - 흑태자
    베라모드와의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해 안타리아를 구하고 돌아왔지만, 상처입고 힘을 다한 그 상태에서는 자기 자신이 세계를 멸망시킬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고는 죽음을 택한다.

  • 최종병기 활 - 남이
    자신을 집요하게 추적하던 쥬신타를 바람을 극복하며 죽이고 누이동생 자인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 역시 쥬신타에게 활을 쏘기 직전에 이미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 마지막의 생사여부는 불분명하게 처리되어 결국 관객이 상상할 몫으로 남았다.

  •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 - 맥 핫포드
    안드로이드로서는 사망하였으나 이후 인간의 몸으로 부활한다.

  • 펀치 - 박정환
    드라마 시작점부터 뇌종양으로 시한부인생 판정을 받았고, 결국 자신을 배신하고, 자신과 가족들을 공격했던 이태준윤지숙 모두를 파멸시키면서 죽음을 맞이한다.

  • 포화속으로 - 주인공을 포함한 학도병들
    비록 임무는 성공하지만 주인공을 포함한 학도병들은 거의 전멸했다.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1번과도 통한다.

  • 폴아웃 3 - 외로운 방랑자
    선 엔딩 기준으로, 원래는 프로젝트 퓨리티를 가동하고 사망하는 것이 정사였다. 그러나 Broken Steel의 발매로 "사실 죽었다고 생각됐지만 2주 뒤 간신히 깨어났다"고 처리되었으며, 덤으로 포크스, 카론, RL-3과 같이 원래 방사능에 면역인 존재를 대신 보내 목적을 달성하는 선택지가 생겼다.

  • 페르소나 3 - 주인
    자신의 생명을 바쳐 뉵스를 봉인하고 사망한다. 처음 엔딩이 나왔을 때 사망이냐 아니냐 논란이 많았으나, 후에 확실히 사망했다고 못박았다.

  • 카우보이 비밥 - 스파이크 스피겔
    비셔스와의 최후의 대결에서 승리하지만 힘이 다해 결국 쓰러진다. 사망을 암시하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생사불명의 열린 결말.

  •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소린
    숙적 아조그와의 최후의 결전에서 자신이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일부러 칼에 찔린 뒤 그 틈을 이용해 자신의 검을 아조그의 목에 박아넣고 쓰러뜨린 뒤 심장을 꿰뚫었다. 그리고 빌보에게 용서를 빌며 금이 갔던 우정을 회복한 뒤 숨을 거둔다.

  • 햄릿 - 햄릿

  • 혁명기 발브레이브 - 토키시마 하루토
    엘엘프를 잭한 상태에서 발브레이브 I으로 카인을 쓰러뜨렸지만 남은 룬이 모두 소모되어 사망한다. 엘엘프 등 주변 인물들에게 하루토의 뜻이 이어지므로 6번에도 해당.

  • 49일 - 눈물을 3방울 모두 모아 깨어나고 최종 보스인 강민호도 몰락하였으나 남은 수명이 6일 밖에 안 되어 결국 사망하고 만다.

  • 한반도의 공룡 - 점박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6. 주인공의 뜻이 다른 이에게 이어지는 경우

비록 주인공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쓰러지지만 다른 이가 그 의지를 이어받아 관철시켜 나가는 경우. 뜻을 이루는 인물의 이야기는 에필로그 부분에서 나와야지 그 이전에 나와서 그 인물에 의해 내용이 전개돼 버리면 자칫하면 페이크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 경우 주인공이 사망하거나 퇴장하는 전개가 나온다. 또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개기도 하다. 후속작이 나오면 2.8번 항목에도 해당된다. 이 경우 사망한 주인공의 유품이 계승한 이에게 이어지는것은 (경우에 따라서) 덤. 또한 일부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적이 계승하는 경우도 있다.

  • 가면라이더 류우키 - 키도 신지
    최종화 직전에 죽지만 그의 마음은 칸자키 유이아키야마 렌에게 이어진다.

  • 노루 - 노루
    노루는 사망하지만 같이 다니던 외계인 탐험가가 대신 공존에 가서 연구원을 만난다. 그리고 연구원에게 자신의 촬영 기기를 넘겨줘 예전에 노루하고 함께 만났던 하반신 불구인 여성을 건물 밖으로 나오게 한다.

  • 더 로드 - 아버지
    주인공 아버지는 사망하고 아들은 믿을만한 다른 일행들에게 맡겨진다.

  • 무간도, 디파티드 - 진영인, 코스티건
    경찰 조직 내의 끄나풀을 잡으려 하였고, 정체를 밝혀내는 데까지 성공하였으나.. 그러나 3편에서 끄나풀을 잡으려는 노력은 계속된다. 물론 한 작품에서 완결되는 디파티드도 원래 목적은 이루어 진다고 볼 수 있다.

  • 베르사이유의 장미 -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오스칼은 바스티유 공방전에서 전사하지만, 그 뜻을 이어받은 알랭의 지휘로 오스칼의 근위대는 바스티유 함락에 일조하고, 혁명 이후 베르나르와 로자리가 그녀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알랭과 만나 이야기 하는 장면으로 작품이 끝을 맺는다.

  • 소녀혁명 우테나 - 텐죠 우테나
    TV판 한정. 결말에서 우테나는 사라져 잊혀진 존재가 되지만 혁명의 의지는 안시에게 이어진다.

  • 수호전 - wikl:"송강(수호지)" 천괴성 호보의 송강
    수호후전 한정. wikl:"이준(수호지)" 혼강룡 이준과 살아남은 양산박 호걸들이 섬라국(태국)에서 나라를 세운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피터는 닥터 옥토퍼스와 몸이 바뀌고 닥터 옥토퍼스의 일격에 죽어가지만 죽기 전에 오토의 기억에 간섭하여 그를 불완전하게나마 스파이더맨다운 마음가짐을 갖추게 만들고 죽는다. 이후 오토는 더 우월한 스파이더맨으로서 피터의 유지를 이어나가기로 결심한다. 특이하게도 주인공의 유지가 동료가 아닌 숙적에게, 사실상 세뇌에 가까운 방식으로 이어진 케이스이다.

  • 엑스 - 시로우 카무이
    TV판 한정. 모노우 후마에게 죽임을 당하기 직전 깨달음을 주고 죽는다.

  • 일라이(영화) - 일라이
    일라이는 죽지만 솔라라는 일라이처럼 방랑을 하기로 결정하고 떠난다.

  • 전설거신 이데온
    이데에 의해 세계가 리셋되어 등장인물 전원이 사망하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은 두 아이는 살아남아 각 세계의 시조가 되는 것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되는 새로운 세계를 긍정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6부 스톤 오션 - 쿠죠 죠린
      죠린을 없애버린 최종 보스는 죠린의 의지를 이어받은 엠포리오 엘니뇨에 의해 패배하고, 죠린은 새로운 평행우주에서 같은 모습, 다른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 7부 스틸 볼 런 - 자이로 체펠리
      퍼니 밸런타인과의 싸움에서 죽었지만, 그동안 죠니에게 회전의 힘을 가르쳐주고 이 외에도 정신적 성장도 제공하는 등 많은 것을 제공하고 죽기 직전 밸런타인을 물리칠 방법에 대한 힌트와, 그에 필요한 자신의 철구를 남겼다. 일순 전의 체펠리 가문 사람들과 같은 길을 걸었다고 할 수 있겠다.

  • 창세기전 시리즈 - 시라노 번스타인, 살라딘, 철가면
    양쪽 모두 후반부라고는 해도 도중에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시라노는 클라우제비츠에게, 살라딘은 데미안에게 자신의 유지를 이어나가도록 부탁한다. 창세기전 3 파트 1철가면도 해당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아니지만 시리즈 전체로 보면 주인공 중 한 명이기에 여기 포함시킬 수도 있다.

  • 칠드런 오브 맨 - 테오 판론
    결국 테오는 죽고, 키가 살아남아 테오의 의지를 잇기로 마음먹는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를르슈 람페르지
    마지막에 쿠루루기 스자쿠가 2대 제로가 되어 를르슈를 죽이는데, 사실은 짜고 치는 고스톱.

  • 파닥파닥 - 고등어
    횟집에서 탈출을 실패하고 결국은 손님의 식탁위에 올라가게 되지만 수족관의 대장인 올드넙치는 그녀의 의지를 깨닫는다.

  •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 시글드
    부인이 납치당해 딴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그 남자에게 죽게 된다. 그 이외에도 가족은 반역자로 몰려 죽고 오명을 쓰게 되고 유일한 승리는 유지를 계승할 후계자가 있다는 정도.

  • 혁명기 발브레이브 - 토키시마 하루토
    하루토의 뜻이 엘엘프, 사시나미 쇼코, 루키노 사키 등 주변 인물들에게 이어졌다. 엘엘프를 잭한 상태에서 발브레이브 I카인을 쓰러뜨리고 룬 소모로 사망했으므로 5번에도 해당.

  • 6현의 사무라이 - 버디
    그를 가로막는 적들과 싸움에서 승리하지만 결국 싸우면서 받은 상처가 누적되어서 숨을 거두고 같이 데리고 다니던 꼬맹이 키드에게 자신의 악기와 검을 물려준다.

  • 7번방의 선물 - 이용구
    결국 탈옥도 실패하고 예정대로 사형당하지만 딸인 예승이 성장해 모의법정에서 무죄를 밝힌다. 용구가 경찰의 무관심에 패배했다는 점에서 2번하고도 겹친다.

2.7. 연재가 중단되는 경우

어른들의 사정으로 연재가 중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화가난 작가가 주인공을 죽이고 끝내는 경우가 있다(…). 물론 어른의 사정이 해결된다면 작가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장치를 써서라도 주인공을 반 억지로 부활시켜 다시 이야기를 진행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다.

  •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1982년작) - 밍키모모
    스폰서에 얽힌 문제가 원인으로 인해 일단 죽어버리지만….

  • 셜록 홈즈 시리즈 - 셜록 홈즈
    이쪽은 연재하기 지쳐서 그냥 죽이는 걸로 끝냈다가 독자들의 성화 때문에 다시 부활시키고 말았다. 빈 집의 사건으로 죽임이 부정됐지만, 일단 마지막 사건까지만 본다면 5번에도 해당한다.

  • 피노키오 - 피노키오
    추후 사정이 나아지자 목이 매달려 죽게 된 시점부터 다시 시작해 이야기 전개를 이어갔다.

2.8. 후속작 전개를 위한 이유

주로 후속작을 전개하기 위한 떡밥으로 패배시키는 경우. 이 경우 후속작에서 이 주인공들의 운명을 밝혀주는 경우가 있다.

2.9. 장르의 영향

주로 주인공이 아무리 발악해도 이길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코스믹 호러를 필두로 일부 스릴러, 느와르, 피카레스크 등의 장르에서 볼 수 있는 경우로 현실의 격차를 반영한 경우나 주인공에게 결함이 있는 경우와도 어느 정도 통한다고 볼 수 있다.

  • 거의 모든 코스믹 호러

  • 퍼니 게임
    주인공이 악당 중 한명을 죽이자 작가가 개입해서 무효로 만든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칼리토(Carlito's Way) - 칼리토 브라간테
    같은 감독에 같은 주연배우임에도 스카페이스와는 다르게 개심하려고 노력하는 스토리였으나…자세한 건 항목을 참조.

2.10. 이겨도 이긴 게 아닌 경우

가까스로 최종 보스를 물리치거나 목표를 달성했으나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리거나(동료나 부하, 가족 등 중요 인물들의 몰살) 의미를 상실해 버린 경우(목표를 달성했으나 알고 보니 꽝이었던 경우 등), 악당이 이미 목표를 달성한 경우 등이 포함된다. 이런 경우는 주로 전쟁물이나 스릴러에서 승리의 기쁨보다 허무감을 강조하고자 할 때 많이 등장한다.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코우는 애인에게 배신당하고 가토와 결판도 내지 못한데다 결과적으로 콜로니 낙하는 저지를 실패했다.

  • 기동전사 Z 건담 TV판
    카미유가 시로코를 쓰러트리고 티탄즈는 와해됐지만, 동료는 대부분 죽고 카미유는 정신이 붕괴되고 에우고는 전력의 대부분을 잃었고 쓰러트려야 할 엑시즈 세력은 건재했다.

  • 고지전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주요 인물들이 마지막 전투에서 몰살당한다.

  • 기어스 오브 워 3 - 마커스 피닉스
    소꿉친구, 아버지를 잃고 허무한 표정으로 마지막을 맞이한다.

  • 나이트런 - 반 넬슨, 시온 자일
    토발을 침공한 괴수와 맞서서 2식과 히페리온을 죽이고 행성을 괴수로부터 지키는데에 성공했으나 시온은 싸우기 전부터 시한부 인생이었고 반은 싸우는 도중 무리한 기술을 사용하여 시한부 인생을 살게된다. 전쟁이 끝난 뒤에 반은 자신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었던 레이븐부대 대장에의해 레일건에 저격당해 죽게되고 시온도 얼마안되 생을 마감하게 된다. 반의 아버지인 행성대통령 로버트 넬슨은 반대파에 의해 암살당하고 토발은 인간들끼리의 내전에 휘말려 혼란과 파괴를 겪게된다.

  • 니어 레플리칸트
    어떤 엔딩으로 가도 최종 보스를 잡기는 하지만 인류는 멸망한다. 게다가 주적들의 정체는(…).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주적들의 정체를 알고서 보면 주인공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디아블로 1 - 아이단 왕자
    디아블로를 쓰러트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정반대로 디아블로가 아이단의 육체를 잠식하고 말았다.

  • 디지몬 테이머즈 - 테이머 전원과 파트너 디지몬 전원[7]
    데리파가 초기화되어 현실세계와 디지털 월드 모두 평화를 되찾았으나 레드 카드의 부작용으로 인해 강제로 헤어지고 만다.

  • 랑그릿사2 - 고독의 왕 루트
    수많은 배신 끝에 대륙을 평정했으나 '사랑하는 그녀, 서로 믿었던 친구, 경쟁했던 강적, 모든 것을 잃은 엘윈의 눈에는 석양의 색조차도 피와 같이 보였다고 한다.'라는 에필로그대로 시궁창스러운 엔딩.

  • 마비노기 드라마 시즌 2 - 밀레시안
    최종보스인 루에리를 핀치로 몰아넣긴 했으나, 루에리가 인간의 모습을 버리고 반용반인으로까지 변해가며 플레이어 밀레시안을 막아선 끝에 원래 목적인 의식의 저지에는 실패한다.

  • 무적초인 점보트3 - 진 캇페이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외계의 집단에 맞서싸웠지만 공권력(경찰)의 감시[8]와 친구들을 포함한 마을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았으며, 전함(킹 비알)의 수리를 위해 잠시 친척들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각자 흩어지게 되었고, 16화에선 캇페이가 살던 마을 사람들 다수가 인간폭탄이 되어 사망하게 되며, 17화와 18화에서 여자친구(아키)와 동료 불량 소년들[9]이 똑같이 살해당하고, 21화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22화에서는 아버지, 최종화에서는 우츄타와 케이코가 반도크에 특공(가미가제)[10]을 감행해버리며 이후 애완견(쵸니시키)과 , 삼촌들까지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줄줄이 희생해버린 끝에 알아낸 적의 정체는 최종 보스의 명령을 받는 두뇌 인공 지능(AI) 컴퓨터 한 기에 불과했다. 다만, 전설거신 이데온에서처럼 주인공의 가족들인 진 패밀리의 일원들이 전부 죽어버린 것도 아니고, 해당 작품 속에서의 세계는 완전히 파괴되거나 멸망해버리지 않았기에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구체적인 평가가 엇갈린다.

  • 블레이블루 시리즈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CT 트루엔딩에서 뉴-13을 쓰러뜨려지만. 증오하는 사람에게는 손바닥 안에서 발버둥친 꼴이고, CS에서 증오하는 사람을 쓰러뜨리고, 세뇌당한 사람을 구원했지만 그것도 손바닥 안에서 발버둥친 꼴. CP에서 다시 뉴-13를 쓰러뜨렸지만. 끝내 흑막에게 세뇌를 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 뿌리깊은 나무(드라마)

  • 서동요 - 서동(무왕)
    백제와 신라의 전투에서 백제가 승리하였으나 아내인 선화는 신라공주출신이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었으며 결국 마지막에 선화가 숨을 거두면서 슬픈 결말로 끝난다.

  • 세월의 돌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기는 하지만 본래 목적이었던 구원의 의식은 실패하고 동료들은 사망. 다만 동료들이 미련을 남기지 않고 세상을 떠났고, 주인공 파비안은 죽음을 면하기 위해서 엔젠으로 봉인된 유리카를 구하기 위해서 여행을 계속하면서 희망적인 분위기로 끝났다.

  • 아야시노 세레스 - 미카게 아야
    쌍둥이 오빠인 미카게 아키의 몸을 빌려 부활한 시조 미카기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으나 그 영향으로 본래의 인격인 아키마저 사망하였다. 그리고 남주인공인 토야는 마나(날개옷)를 잃어버린 탓에 머지 않아 죽을 운명이다.[11] 오빠에 이어 연인까지 떠나보내야 하는 기구한 운명인 셈.

  •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 키사라기 치하야를 제외한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아이돌 마스터 전원[12]
    파트너 아이돌들이 아울링과 자폭하여 아울링을 소멸시켰다. 비록 지구는 평화를 되찾았지만 그녀들은 소중한 파트너를 잃었다.[13]

  • 옥탑방 왕세자 - 이각
    21세기 대한민국에서의 행적 기준. 용태무의 살인미수 사실을 밝혀내 용태무를 경찰에 넘기지만 결국 부용의 환생인 박하와는 이어지지 못한 채 원래 시대인 조선으로 돌아가야 했다. 조선시대로 돌아온 후에는 부용의 죽음을 밝혀내고 사건의 범인들이 모두 형벌에 처해져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 D-BOY
    라담에게 기생당하여 테카맨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하필이면 자기 가족과 동료들이었는지라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죽여야만 했다. 그나마 라담에게 기생당하지 않은 여동생조차 오빠인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 스스로 자폭했다. 게다가 갈수록 몸이 점점 망가져갔으며 블래스터화로 몸의 붕괴가 잠시 멈춘 후에도 뇌세포가 붕괴되어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거듭된 전투로 끝내 몸도 망가졌다. 결국 최종결전이 끝난 후에는 폐인이 되어 제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나마 이후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2에서는 몸과 마음이 회복되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폐인이 된 어두운 과거는 돌이킬 수 없으며 설상가상으로 블래스터화 능력도 잃어 전투력이 약화되었다.[14]

  • 적도의 남자 - 김선우
    양아버지 김경필의 원수인 진노식은 알고 보니 선우의 친아버지였다! 원수를 갚아도 불효 안 갚아도 불효

  • 주몽 - 주몽(동명성왕)
    고구려를 건국하고 최종 보스인 양정도 쓰러뜨렸으나 마지막에 아내인 소서노, 아들인 비류, 온조를 영원히 떠나보내게 된다. 아내와 아들들을 떠나보내는 건 실제 고구려 건국 설화와 동일하므로 1번에도 해당.

  • 짝패

  • 천공전기 슈라토 OVA 창세의 암투
    사실은 페이크 최종보스에 지나지 않았던 스크리밀을 상대로 계속 고전해야 했고, 진 최종보스쿠로키 미나를 달래기 위해서(…) 절친한 친우였던 쿠로키 가이의 이면을 분리시켜서 전달해줘야 했다. 억지로 웃음을 지으며 최대한 슬픔을 억누른 채 '쿠로키 가이'로서의 이면이 분리된 '야차왕 가이'의 영혼을 바라보며 '돌아가자, 가이. 천공계로!'라고 외치는 주인공 슈라토는 그저 안습.

  • 초신성 플래시맨 - 플래시맨 대원들
    반 플래시 현상 때문에 목숨걸고 지켜낸 지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한 명을 빼면 부모님이 누군지조차 알아내지 못했다![15]

  • 초차원게임 넵튠 mk2 - 네프기어
    지배 엔딩 루트 한정. 범죄신 마제콘느를 쓰러뜨리기 위해 마검 게하반[16]을 사용하게되는데 이 검은 여신을 죽임으로서 절대적인 힘을 얻는 검이라서 결국 자신을 제외한 모든 여신, 여신후보생을 죽이게 된다. 심지어 자신의 언니조차도…. 결국 마제콘느는 쓰러지고 게임업계는 플라네튠으로 통일되지만 경쟁국가가 사라져 발전이 점점 더뎌질 플라네튠의 미래는….

  • 추적자 더 체이서 - 백홍석
    죽은 의 억울함을 풀고 만악의 근원인 강동윤PK 준도 몰락했지만 강동윤은 징역 8년형을, 자신은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아 결국 강동윤보다 무거운 형벌에 처해졌으며 PK 준의 부모의 승소로 자신의 전재산도 PK 준의 부모에게 넘어갔다. 다만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건 여러 가지 죄가 중첩되었기 때문이므로 3번에도 해당되며, 백홍석 본인은 어디까지나 딸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게 목적이었을 뿐 가벼운 형벌이나 무죄판결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어서 딸의 억울함을 푸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4번에도 해당된다.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미군 시나리오
    비록 승리하지만 승리의 기쁨보다는 동료의 사망에 비중이 더욱 쏠려 있다.[17]

  • 크르노 크루세이드 애니판
    로제트 크리스토퍼크르노아이온을 물리치고 자신들도 몇 달 후 죽음을 맞이하지만 아이온은 어떤 이유인지 살아있었고 그를 본 유안 레밍턴 신부는 절망하는 장면을 끝으로 끝난다.

  •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즈
    주인공 존 코너와 캐서린 브루스터는 터미네이터의 희생 덕분에 천신만고 끝에 지하기지에 도착했으나 그곳은 기대했던 것처럼 스카이넷의 본체가 있던 곳이 아니라 그냥 비상대피처였다. 결국 그곳에 도착한다는 목적을 달성하긴 했으나 정작 중요한 핵전쟁을 막지 못하고 참혹한 미래가 오게 된다. 즉, 애초에 목표를 잘못 잡았기 때문이 개고생 끝에 달성하긴 했으니 꽝이었던 경우.

  • 파워퍼프걸 - twisted sister 에피소드 한정
    블로섬, 버터컵, 버블스가 너무 일에 지쳐서 자신들을 대신할 대리 캐릭터 '버니'를 만들어냈는데 학습 과정에서 습득을 잘못해 타운스빌을 죄수로 가득차게 한 헬게이트로 만들어서 수습하러 온 주인공들에게 너는 파워퍼프가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는다. 결국엔 다시 돌아와서 죄수들을 전부 처리해 버리지만, 처음부터 재료들을 일부 땜빵으로 다른 것들을 잘못 넣은 것 덕분에 불안정 상태가 되어 산화해 버렸다. 버니의 옷조각을 바라보며 순수했던 동생을 쌀쌀맞게 대한 자신들의 태도를 반성하며 묵념하는 주인공들과 클라이막스의 브금이 보통과는 다르게 좀 우울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바뀌며 "결국엔 이렇게 가버리다니!!!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군요…. 오늘도 도시는 안전합니다. 이게 전부 버니 덕분이에요!!!!!! 어째서!!! 어째서!!!"의 울면서 마무리 멘트를 말하는 나레이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암울하면서도 쓸쓸한 여운을 남긴다.

  • 하렘 천국이라고 생각했더니 얀데레 지옥이었다
    어찌어찌해서 흑막을 이기긴 했으나 그 과정이 지옥이었고, 나중에는…….

  • 햄버거 힐
    프래깅 항목에도 나온 실제 베트남전 전투. 1969년 5월에 벌어진 통칭 햄버거 힐 전투. 작전명 937 고개 점령 작전을 그린 영화이자 실화. 미군이 점령하고 전사자 수도 북베트남 측이 9배(670여명. 미군은 72명)는 많았을 정도로 압도적이었지만 정작 미군은 점령한 지 얼마 안돼 그냥 철수한 탓에 뭐하러 전투를 벌였는지 허무함만 남은 실화인데 그 전투를 영화에서 뼈저리게 잘 묘사했다. 사실 미군이 이긴 것은 고지를 잿더미를 만든 미군의 엄청난 폭격 및 장비빨이 있어서 가능했던 일. 참고로 이 작전 사령관인 웰던 허니컷은 당시 참전 미군들에게 증오를 받아서 죽이면 상금을 주겠다는 전단지가 퍼져서 논란이 될 정도였다. 허니컷은 암살을 용케 피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끝내 장군이 되지 못한 채 병사했다.

  • 회색도시2 - 정은창
    여동생 정은서의 복수를 하려 했으나 복수의 대상으로 짚은 사람들이 알고보니 전혀 관계가 없었거나 선수를 빼앗겨버렸고, 소중한 사람들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는 복수귀가 됐거나 자기 살겠다고 뒷통수를 치거나 자신을 대신해서 죽는 등 매우 절망적이다. 거기다 경찰백석그룹이 자신을 찾아 존재 자체를 매장하려는 것을 알고, 성형수술을 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죽은 사람이 되었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사카모토 마사유키
    이노우에에 의해 조작된 역사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친구인 사이고 쇼지로를 죽일 수 밖에 없었으며 사이고의 아내인 유리코 및 사이고와 유리코의 딸 또한 타임 패러독스소멸하고 말았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선 영웅이 되었지만 사이고 가족에겐 죄인이 된 셈.

  • 7광구
    여자 주인공을 제외한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죽는다.

2.11. 완벽한 실패

주인공들의 패배 중 납득이 안 가는 정체불명의 이유와 함께 최악의 경우라고 할 수 있는 케이스. 그나마 목숨이라도 보전하거나 임무는 달성했거나 최소한 희망의 여지라도 남겨놓는 경우와 달리 이쪽은 얄짤없이 일말의 희망도 남겨놓지 않는 경우다.

워낙 충격적인 경우라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거의 대부분 장르의 영향, 힘의 차이, 납득 불명의 이유 부분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멀티 엔딩이 있는 게임에서는 간간히 나오곤 한다.

12번의 납득 불명의 이유와 다른 점은 독자가 엔딩의 원인을 작품 내적인 이유로 알 수 있다는 점.

  • 장르의 영향과 동일하게 거의 모든 코스믹 호러

  • 멀티 엔딩이 있는 게임들의 일부 배드 엔딩

  • 1984 - 윈스턴
    체제에 대한 저항을 시도하지만, 결국 국가에 잡혀들어가 심한 고문을 받고 자아마저 개조당하여 체제를 긍정하게 된다.

  • 미스트
    소설 원작 역시 암울하지만 열린 결말인데 비해 영화는 영화 역사에 남을 충격적인 반전으로 결말에 대한 평이 "관객을 농락했다"나 "충격적이고 참신한 반전"이라는 식으로 극으로 갈린다. 원작자인 스티븐 킹은 소설 엔딩을 확실하게 냈다면 이렇게 냈을 거라고 대호평했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 마틴 워커 대위
    정확히는 생존하는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 심지어 생존하는 엔딩도 그다지 편하지는 않다.

  • 우주전사 발디오스
    일본 애니 역사상 최강의 쇼크를 준 엔딩 중 하나를 만들어낸 작품. 이쪽은 주인공이 죽지는 않지만 인류 멸망을 막지 못했다.

  • 킬존 : 섀도우 폴 - 루카스 켈런
    아무리 노력해도 전쟁을 막을 수 없게 된 데다가 아버지처럼 믿었던 상관한테 살해당한다. 그러나 켈런의 전우가 살해당한 그를 대신해서 복수를 해 주었지만….

2.12. 납득이 안 가는 정체불명의 이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주인공을 기어이 패배시키고 마는 작가도 있다. '이겼다!'라고 생각한 상황에서 갑툭튀한 무언가에게 뒤통수를 맞고 패배하는 엔딩이라던가, 또는 주인공이 패배하는 이유를 작중에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11번과의 차이는 주로 작품 내에서 독자가 엔딩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점. 위에서 언급했듯 갑툭튀한 무언가나 패배하는 이유가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급전개로 진행된다. 작가의 해명을 듣거나 제작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 외적인 요소까지 봐야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런 작품은 읽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엔딩의 형태는 둘째쳐도 이야기 전개 자체가 큰 구멍이 난 케이스라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케이스.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신 아스카
    원래 소속된 자프트가 결함이 있긴 한데, 시청자가 외부에서 본 시점에선 오브측이 더 문제가 있는 집단이라는 게 문제. 심지어 각본가가 중간부터 신을 페이크 주인공화 시키려고 결심한 모양.(…)

  • 데블파이터(국내판 한정)
    KBS의 실수로 한창 깨지는 데서 끝나는 최종화 바로 전화에서 끝내버렸다. 최종화가 방영되긴 했지만 그게 후속 방영작인 별나라 요정 코미 완결 뒤라….

  • 드래그 온 드라군 - E엔딩
    통칭 신주쿠 엔딩. 안 그래도 '멀티 배드 엔딩'이라 불리는 이 게임의 엔딩 중에서도 진엔딩으로 여길법한 가장 마지막에 볼 수 있는 엔딩이 이 꼴이라 플레이어들의 멘탈을 붕괴시켰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그러나 이 엔딩에서 또 다른 같은 세계관의 작품이 파생되긴 한다.

  • 매스 이펙트 3 - 셰퍼드 소령
    매스 이펙트 3/논란 참조.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 고라이온의 양녀 (라사드 인 바시르 필멸자 로맨스 엔딩 한정)
    비코니아도른 일-칸 정도를 제외하면 필멸자 로맨스 엔딩은 대부분 해피 엔딩이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로맨스 상대만 죽을 뿐 주인공은 살아남는 것에 비해 라사드 로맨스 엔딩의 경우 라사드와 자식 7명을 낳고 잘 살다가 어느 화창한 봄날 의 암살자에게 부부가 함께 살해당한다.
    이는 단순히 멀티 엔딩 중 배드 엔딩 하나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문제가 있는 엔딩으로, 바알스폰인데다[18] 혈통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능력만 따지더라도 마법사로서의 역량은 엘민스터켈벤조차 능가한다고 평가되는 강력한 마법사 존 이레니쿠스, 시어릭의 최정예 암살자들[19], 바알의 대신격 시절 아바타인 레비져[20], 바알의 에센스를 흡수해 신에 준하는 힘을 얻은 멜리산과 같은 에픽급의 강자들을 정면으로 싸워서 이긴 양녀와 라사드 부부가 고작 암살자 따위에게 살해당한다는 것은 설정상 말이 되지 않는다.

  • 살파랑
    주인공(견자단 역)이 가까스로 최종 보스(홍금보 역)를 물리쳤다고 생각하는 순간 최종 보스의 기습으로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한다. 그런데 추락한 주인공이 떨어진 차 안에는 최종 보스의 부인과 아이가 타고 있었다(…). 결국 부인과 아이도 죽고 그 사실을 안 최종 보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난다. 그야말로 완벽한 공멸 엔딩이라 할 수 있다.

  • 아스란영웅전 - 아랑 소드
    작가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원래 의도는 '용사'라고 하는 대의를 위해서 남의 목숨을 가볍게 수도 없이 빼앗아온 자의 대표격인 인물이 결국 자신도 그러한 식으로 허탈하게 죽는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하는, 본 문서의 내용으로 따지면 3번 항목에 해당되는 유형으로 이야기를 구상했던 것 같다. 그러나 본편에서 나왔던 캐릭터의 모습은 오히려 남을 위해 열심히 싸워 세계를 구했지만 왼쪽 발을 잃고 PTSD로 인해 제대로 된 사회생활도 못하며 그동안 몸에 배인 기술은 평화로운 시대에서 별로 쓸모가 없는지라 하루 종일 주점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리즈 시절 이야기나 어린애한테 늘어 놓고 있는 안타까운 사람이라는 느낌이 훨씬 강했고, 사망하게 되는 에피소드에서도 본인이 잘못했다거나 남의 희생을 강요하는 부분이 그다지 보이지 않아서 사망한 후 억지로 범인으로 몰리고 매도받는 모습이 독자들에게 멘붕만을 선사했다(…). 작가도 후기에서 자신의 역량 부족임을 인정했다.

  • 온리 갓 포기브스 - 줄리안
    패배 직후 나오는 뜬금없는 챙의 노래방 결말에 대부분 멘붕을 일으켰고 칸 영화제에 공개할 당시 엄청난 혹평 세례를 받았다. 줄리안이 범죄자라 결함있는 주인공에 속하긴 하지만 챙 역시 문제있는 인물이였고 그 과정이 너무 뜬금없어서 여기 속하는 경우.

  • 지오 브리더스 - 타바 요이치

  • 트랜스포머 아마다 SBS판 - 옵티머스 프라임

  • 폴라리스 랩소디 - 폴라리스노스윈드 함대
    강대한 대국들이 세력다툼을 하는 본작의 세계관에서 폴라리스 같은 소국이 오래 살아남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니 2번 항목에도 포함되고, 노스윈드 함대가 아무리 주연급이고 신사적인 이들이었어도 본질이 해적이었으니 3번에도 포함된다. 문제는 기껏 폴라리스가 최종 보스 격인 휘리 노이에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나서 몇 쪽 되지도 않는 에필로그에서 느닷없이 멸망해버리고 주연급인 선장들이 한두 줄 짜리 묘사로 반수가 사망해버린다는 것. 게다가 소설의 서사 구조상 그 뜬금없는 에필로그가 굳이 있어야 하는 아무 이유도 없다. 이 때문에 결말을 납득하지 못하고 멘붕한 독자가 대부분이다.[21]

  • MLB 2003년 시즌 - 시카고 컵스
    특급 선발진, 그리고 새미 소사로 유명했던 뛰어난 타선으로 최소 월드 시리즈는 진출한다는 여론이 우세했고, 스코어는 3-0, 8회와 9회만 탈없이 넘기면 내셔널 리그 우승이 확실했던 상황이었지만, 어처구니 없는 관중석 파울사태로 인해 투수 멘탈은 붕괴하고, 3-8이라는 스코어로 스왑당한다.

  • Phantom ~Requiem for the Phantom~ - 쯔바이
    사실 최종 보스로 나온 사이스 마스터첼렌슈베스턴은 암흑가를 지배하는 거대 조직인 인페르노 일부에 불과했고(2번 항목), 또 그 동안 쯔바이가 암살자로 쌓아온 업보가 어마어마했다(3번 항목). 마지막으로 모든 일이 다 끝난 듯 싶은 순간 암살자에 의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은 느와르물의 흔한 클리셰다(9번 항목). 즉 그의 죽음으로 끝나는 이야기는 다소 충격적이기는 해도 시청자들을 납득시킬 수도 있다. 문제는 TV판 26화 내내 원작의 해피엔딩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희망적인 마무리를 짓다가 뜬금없이 마지막 3분 만에 그걸 뒤집고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끝내 버렸다는 것. 원작 팬들은 다들 멘붕하고 분노하였고 원작을 보지 않은 이들도 실로 뜬금없고 어이없는 결말이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작가가 '대가를 치룬 것'이라 했는데 소년병이 마피아 암살자에게 살해당함으로써 대가를 치뤘다니 사람들로썬 어이상실하는 부분이 있어서 더 까였다. 피해자도 아니고 실행시킨 놈들에게 살해당하면서 대가를 치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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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니면 단순한 시점의 변화라고 보는게 제일 이해하기 쉽다. 예를들어 인물a,b가있는데 a가b를 죽인다를 a시점에서 보면 주인공이 죽이는 거지만 b입장에서는 주인공이 살해당하는 것이다. 왜 주인공이 죽는지 정 이해하기 힘들면 그때는 주인공을 죽인놈을 주인공으로 생각하면서 보는게 더 편할수도 있다.
  • [2] '진엔딩'이 있긴 하지만 그 외의 모든 엔딩이 시궁창
  • [3] 다른 주인공인 영미가 동진에게 고문당하다 죽어가면서 자기가 속한 비밀 사회주의자 조직이 복수할 거라고 떠들어대는데 결말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갑툭튀해서 동진을 처형하고 사라진다. 결국 영미의 뜻을 사회주의자 조직이었다는 점에서 6번 유형이 쓰인 셈.
  • [4] 위 루트 한정
  • [5] 다만 이후 일본인 여성인 히가시카타 리나와 결혼해 일본으로 건너가 아들 죠지 죠스타 2세를 낳고 잘 살다가 리나의 불치병을 고쳐주려던 것이 오히려 가족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걸 알자 자신에게 병을 옮겨 요절.
  • [6] 위 루트 한정
  • [7] 레오몬은 34화에서 사망했으므로 제외.
  • [8] 1, 2화에서 경찰관들이 체포하려 하고, 유심치 않게 전함을 살펴보기도 했다. 그런데 어찌 됬는지 경찰서장은 마지막화 클라이막스 신에서 마을 사람들 속에 등장(…).
  • [9] 다만, 코즈키 신고와 켄타, 미치는 예외로 켄타는 트럭 밑에 몰래 끼어붙어 탈출해서, 미치는 코즈키한테 도움을 받아서, 코즈키는 구출되었기 때문이다.
  • [10] 사실 이러한 특공의 연출들은 선라이즈 스태프들이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의 파일럿들의 특공으로 전사하는 모습에서 오마주를 본뜬 표현으로 보이는데,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일부 애니메이터들은 직접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의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까지 했었기 때문.
  • [11] 다만 토야 스스로 자신의 그런 운명을 예고하는 데 그칠 뿐 토야가 죽는 모습이 묘사되지는 않았다.
  • [12] 키사라기 치하야는 악역이다. 하기와라 유키호는 처음엔 선역으로 보였다가 나중에 본심을 드러내 악역임이 밝혀졌으나 마지막에 개심하여 최종적으로는 선역이 되었기 때문에 제외하지 않는다.
  • [13] 특히 아마미 하루카는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그 슬픔이 가장 안타깝게 묘사되었다.
  • [14] 그래도 다른 아군 측 테카맨들에 비하면 여전히 강하다. 단지 TV판에 비하면 약해졌을 뿐.
  • [15] 단, 이후 다이를 연기했던 우에무라 키하치로의 인터뷰에 따르면 결국 반 플래시 현상을 극복해 지구로 돌아왔다고 언급한다. 때문에 레전드 대전에 참전했던 것도 가능
  • [16] 2ch내 콘솔게임 하드웨어/업계 게시판의 약칭인 게하판(ゲーハー板)에서 이름을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도 메이커별 지지자 싸움이 흔하며 게하판 마토메는 간혹 이러한 메이커별 팬보이 분쟁을 알게모르게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
  • [17] 반대로 소련군 시나리오는 승리의 기쁨을 강조한 경우이다.
  • [18] 비코니아 엔딩에서 양자는 살아남고 비코니아만 암살당한 것도 양자가 바알스폰이기에 함부로 건드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 [19] 게임에서는 이 암살자들이 별 거 없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설정상으로 이 암살자들을 통한 '시험'은 사실 AO가 현직 솔로살인의 군주 시어릭에게 바알스폰 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준 것이다.(원래 신격이 바알스폰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즉 시어릭의 입장에서 이 '시험'은 미래의 잠재적 경쟁자인 고라이언의 양녀를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는 그야말로 천재일우의 기회인 것이다. 당연히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최고의 암살자들 중에서도 다시금 철저하게 가려 뽑은, 말 그대로 최강최흉의 암살자들만을 선발해서 보냈을 것이다.
  • [20] 보통 대신격의 아바타는 소신격 수준의 힘을 가진다고 한다. 게다가 레비져는 설정상 바알이 인간형 필멸자들의 군대를 단신으로 최대한 빠르고 간단하게 학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아바타이므로, '인간형 필멸자'에 해당하는 양녀 파티의 입장에서는 비슷한 힘을 가진 다른 적들과 비교해서도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축에 드는 적이다.
  • [21] 하지만 이 경우 완전히 뜬금없는 엔딩은 아니다. 일단 오스발이 마지막에 남긴 말에 의하면면 판데모니엄의 일곱 악마가 모여서 자유와 복수 중 복수가 선택되었고 그로 인해 세상이 시끄러워 질 것은 예언하고 있다. 또, 노스윈드 함대의 선장 중 한명인 오닉스 나이트에게 주어진 예언 떡밥도 있고 무엇보다 이들이 멸망하게 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들이 악마의 힘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악마의 힘을 사용한 자들의 말로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작중 폴라리스 건국 및 휘리 노이에스와의 전쟁에서 이들은 악마의 힘을 실컷 사용한다. 물론 다른 등장인물 중에 악마와 관계된 이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엔딩에서 라오코네스를 제외하면 이들의 힘을 이렇게 직접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 그 발도 로네스조차 직스라드로부터 의견을 구한 적은 있지만 그의 힘을 직접 빌린 적은 없을 정도다. 바스톨 엔도 장군이 라오코네스의 힘을 사용하긴 했지만 이 관계는 기본적으로 밀당이 불가능하므로(라오코네스는 미노 만에, 엔도 장군은 사트로니아에 산다. 만약 서로 만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상대방에게 가야 하는데 라오코네스는 그 덩치 때문에 모를 수가 없으니 엔도 장군의 신병만 알려져 있으면 문제 없다.) 그나마 묵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