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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last modified: 2015-04-09 15:13:09 Contributors

MLB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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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Atlanta Br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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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Miami Mar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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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New York M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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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Washington Nat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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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Philadelphia Phil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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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모자 로고[1] 구단 로고
마이애미 말린스
Miami Marlins
창단 1993년
연고지 플로리다마이애미
구단 연고지 변천 마이애미 (1993~)
구단명 변천 플로리다 말린스 (Florida Marlins) (1993~2011)
마이애미 말린스 (Miami Marlins) (2012~)
홈 구장 선 라이프 스타디움 (Sun Life Stadium) (1993~2011)
말린스 파크 (Marlins Park) (2012~)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 (Jeffrey Loria)
사장 데이비드 P. 샘슨 (David P. Samson)
단장 댄 제닝스 (Dan Jennings)
감독 마이크 레드먼드 (Mike Redmond)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1997, 2003
내셔널리그 우승
(2회)
1997, 2003
지구 우승
(0회)
-
와일드카드 획득
(2회)
1997, 2003
홈페이지
유니폼
원정 얼터네이트

Contents

1. 개요
2. 연혁
2.1. 두 번의 우승과 두 번의 파이어세일
2.2. 막장 운영?
2.3. 새롭게 출발하는 마이애미 말린스는 훼이크와 다시 시작된 폭풍같은 파이어세일
2.3.1. 2012 시즌
2.3.2. 2013 시즌
2.3.3. 2014 시즌
2.4. 다시 출발하는 마이애미 말린스(?)
2.4.1. 2015 시즌
3. 홈구장
3.1. 선 라이프 스타디움
3.2. 말린스 파크
4. 영구 결번
5.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5.1. 트리플 A
5.2. 더블 A
5.3. 싱글 A
5.4. 루키

1. 개요

MLB의 프로야구단.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마이애미. 팀의 상징은 청새치. 현지에서는 별명으로 fish라 부르며, 국내팬들은 애증을 담아 참치라고도 한다. 국내에는 최희섭이 잠시 주전으로 뛰면서 관심을 끌었다. 마이애미로 이름을 바꾼 후에는 울엄마(마이+애미)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2] 우리 엄마 말렸스


1993년 창단 이후 지구우승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두 번 진출하여 두 번 모두 우승했다. 우승 > 파이어 세일 > 유망주 확보 > 때가 되면 선수단 보강 > 다시 우승 목표 이런 식으로 팀 운영을 하며 두 번 우승을 했으나 이후 구단주의 막장 운영이 이어지면서 팀은 꼬여가는 중.

말린스가 배출한 유명선수는 반 에르난데스, 릭 리, 돈트렐 윌리스, 조시 베켓, 미겔 카브레라, 드가 렌테리아, A.J. 버넷, 조시 윌링햄, 핸리 라미레즈, 댄 어글라, 조시 존슨, 지안카를로 스탠튼, 로건 모리슨 등이 있다. 짧은 역사에 비해 선수들을 발굴하는 능력은 발군.

2. 연혁

2.1. 두 번의 우승과 두 번의 파이어세일

플로리다 말린스
Florida Marlins
마이애미 꽁치가게

1991년에 창단하였으며 1993년부터 내셔널리그에 참가한 신생구단으로 그 짧은 역사에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2번한 나름 강팀이고, 한때 창단 후 최단기간내 월드시리즈 우승[3] 이란 진기록도 지니고 있었다. 같은 년도에 메이저리그에 참가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아직 우승 못했다. 역사가 짧은 팀이 10년에 우승 두 번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문제는 우승 후에는 항상 강렬한 후폭풍이...사실 어느정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긴 하다.

모든 신생팀이 그렇듯이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네임밸류있는 스타들을 영입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다만 플로리다 말린스는 너무 욕심을 냈다. 일단 마이애미의 시장성이 "야구 그거 먹는건가요? 거궁걱"일 정도로 끝내주게 안좋아서[4] 구단 수익이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무리를 해서 선수들을 질러댔다. 그 결과 1997년 월드시리즈를 우승할 수 있었지만 선수들의 막대한 연봉으로 구단 재정이 휘청거리는 상황에 놓였다. 그 결과 메이저리그 역사상 희대의 파이어세일이 단행됐다. 얼마나 화끈한 세일이었는지는 이 카툰을 참조바람.[5] 이 정도면 메이저리그판 넥센 히어로즈.

다만 이 시기 구단주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첫 우승을 일궈낸 존 헨리, 단장은 바닥을 쳤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정상급 팀으로 끌어올린 데이브 돔브로스키였다. 지극히 상식적인 인물들.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선수들을 질러서 우승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파이어세일을 하지 않은 대신, 그 전력을 유지하다 구단 재정 문제가 이후 몇 년 간 심각하게 지속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린스의 첫 파이어 세일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아무튼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팀을 떠나고 그 자리를 유망주들이 메우게 되었으며 성적은 뚝 떨어져서 지구꼴찌를 맴돌았다. 그런데 파이어세일 시기 + 이후 이루어진 드래프트 및 트레이드에서 얻은 유망주들이 주축이 되어 2003년 또 한 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였다.[6]

그 결과 노예해방서비스 타임이 만료된 주축 선수들의 연봉은 월드시리즈 우승 명분과 함께 또 한 번 수직으로 치솟게되었다. 또 우승 맛을 본 말린스는 디펜딩 챔피언의 자리를 굳히기 위해 트레이드를 하면서도 어느 정도 선수단을 유지시키고 2005년은 당시 거포인 카를로스 델가도를 거금을 들여(실은 계약 첫해 연봉은 500만불이지만) FA 영입을 하기도 했지만 5할을 좀 넘는 성적에 머물렀다. 결국 2005 시즌이 끝나고 또다시 파이어세일을 했다. 타자 중심 미겔 카브레라, 투수 중심 돈트렐 윌리스 외에 대부분이 팀을 떠났다. 그리고 이 둘도 2007 시즌 후 함께 트레이드된다. 2003년 우승멤버들이 어떻게 영입되고 트레이드되었나 살펴보면

  • 포수 이반 로드리게스 : FA 1년 계약. 다시 FA가 되어 디트로이트행.
  • 1루수 릭 리 : 케빈 브라운 트레이드 때 샌디에고에서 영입. 2003 시즌 후 최희섭과의 트레이드로 컵스행. [7]
  • 3루수 마이크 로웰 : 사기쳐서(...)[8] 양키스에서 영입. 장기계약 후 2005 시즌 급격한 부진으로 조시 베켓과 함께 레드삭스행.
  • 중견수 후안 피에르 : 마이크 햄튼이 포함된 삼각트레이드로 영입. 2005 시즌 후 리키 놀라스코를 포함한 유망주 패키지로 컵스행.
  • 3루수/좌익수 미겔 카브레라 : 베네수엘라에서 직접 계약. MVP급 활약 이후 2007 시즌 후 돈트렐 윌리스와 함께 타이거스행. 카메론 메이빈, 앤드류 밀러 등 받아온 유망주 거의 전멸. (...)

  • 선발 래드 페니 : 맷 맨타이[9] 트레이드 때 애리조나에서 영입. 2004 시즌 중 최희섭과 함께 3:3 트레이드로 다저스행. 이때 받아온 기예르모 모타와 폴 로두카가 부진하면서 트레이드는 말린스의 패배.
  • 선발 돈트렐 윌리스 : 알폰세카, 맷 클레멘트 트레이드 때 컵스에서 영입. 사이영급 성적을 올리고 2007 시즌 후 미겔 카브레라와 함께 타이거스행.
  • 선발 조시 베켓 : 99년 전체 2픽 드래프트. 2005 시즌 후 핸리 라미레즈아니발 산체스가 포함된 유망주 패키지로 마이크 로웰과 함께 레드삭스행. [10]
  • 선발 칼 파바노 : 클리프 플로이드 트레이드 때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영입. 2004 시즌 후 FA로 양키스행. 파발로마
  • 선발 A.J. 버넷 : 알 라이터 트레이드 때 뉴욕 메츠에서 영입. 2005 시즌 후 FA로 토론토행.
  • 마무리 유게스 어비나 : 2003 시즌 중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포함된 유망주 패키지를 내주고 텍사스에서 영입. 2003 시즌 후 FA로 타이거스행.
  • 불펜 브래든 루퍼 : 에드가 렌테리아 트레이드로 카디널스에서 영입. 2003 시즌 후 FA로 메츠행.

연봉 줄이려고 화끈하게 기존 선수들 팔아버리고 리빌딩을 해버린 결과 2006년 플로리다 선수들 연봉 총합[11]은 1460만 달러도 안되어서 박찬호의 연봉인 1500만 달러보다 낮았다.

2.2. 막장 운영?

그럼에도 말린스는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낸다. 2006 시즌엔 특급 유망주 핸리 라미레즈와 별볼일 없던 유망주 댄 어글라가 폭발하여 기존의 미겔 카브레라, 조쉬 윌링햄과 함께 튼튼한 타선을 구축하고 선발진도 돈트렐 윌리스가 이끄는 가운데 조쉬 존슨, 리키 놀라스코, 아니발 산체스 등이 등장하며 25세 미만의 5명의 선발투수가 10승 이상을 올린다. 78승으로 5할에는 못 미쳤지만,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적이었다. 그러나 2007 시즌은 2년차 징크스를 겪으며 선발진에 구멍이 숭숭 뚫리며 71승으로 이전보다 더 부진했다. 이 때 선발진을 메웠던 선수가 김병현릭 밴덴헐크. 그런데 2007 시즌 부진하자 이번엔 투타 중심 축이었던 미겔 카브레라돈트렐 윌리스마저 타이거스로 트레이드하고 만다.

하지만 2008 시즌에는 5할을 넘겼다!! 미겔 카브레라의 빈자리를 호르헤 칸투디 로스가 그럭저럭 메우고 2007 시즌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은 선발진이 회복된 것. 하지만 2008 시즌이 끝나자 이번에는 투타에서 No.2 급 활약을 하던 조쉬 윌링햄과 스캇 올센을 헐값에 내셔널스로 보내버린다.[12] 각종 악재 속에서도 팀은 그래도 2009 시즌 87승, 2010 시즌 80승으로 5할 언저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트레이드와 이해할 수 없는 감독 교체로 구단주에 대한 반발은 극에 달했다.

2000년대 중반부턴 3,700만~4,000만 달러 정도가 구단 연봉 지출액의 한계선이었다. 메이저리그 1군 로스터가 최소 25인이니 1인당 평균 100만달러 남짓을 투자할 수 있는데 저 금액으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 목록을 뽑아보면 시궁창(…). 그리고 거액 FA 2~3명 지르고 나면 꿈이고 희망이고 없는 액수다. 결국 주기적으로 연봉감당이 안돼서 주축선수들을 세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대부분의 패턴은 괜찮은 성적을 보였던 유망주들을 드래프트해서 최저연봉 서비스타임 기간인 젊은 선수들을 데려오고 준척급 FA를 한둘씩 지르는 식의 돌려막고 또 돌려먹기의 반복.

워낙 시장성이 개떡같고 구장 사정도 좋지 않아서 연고지 이전 떡밥이 자주 불거졌지만, 후에 마이애미에서 새 구장을 지어줘서 연고지 이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구장을 이전하기 전에 이 놈의 재정문제를 해결하려면 중동의 석유재벌을 구단주로 낚거나, 마이애미 돌핀스(NFL)와 마이애미 히트(NBA)가 쫄딱 망하거나, 연고지 이전하는 것 말고는 답이 안나오던 상황이었다. 이래저래 안습. 한때는 리드오프부터 클린업, 마무리, 에이스, 불펜, 명감독까지 모든 게 다 갖춰져 있었으나 관중만 없던 안습한 시절도 있었다. 시장성이 워낙 안 좋은 것도 있지만 스타 선수가 생기려고 하면 팔아버리거나 투자를 워낙 안 하기 때문에 그나마 있던 관중도 떠나는 실정이라서 참 안타깝다.

구단주가 프리 로리아라는 양반이 되고 나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데 사실 플로리다 말린스는 메이저리그 전체 흑자율 1위 구단이었다. 물론 양키스와 레드삭스가 내주는 사치세로 얻은 불로소득 수익이었긴 하지만 어쨌건 흑자를 보긴 했다.[13] 그렇게 생긴 돈을 투자하지 않는 건 신구장 건설 명목으로 구단주인 로리아가 꿀꺽했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말린스 팬의 최고의 적은 지구 라이벌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아닌 이 구단주다.[14]

구단주의 행각도 팬들의 성질을 뻗치게 하는 주 요소인데, 투자는 개뿔도 안하는 주제에 성적이 안 나오면 노발대발한다는 점에서 이뭐병. 2006년 선수단 총연봉이 1500만 달러 정도밖에 안 되는 평균연령 25.4세의 애송이들을 데리고 10승 투수 5명을 만들면서 무려 78승을 거둔 지라디 감독을 5할 승률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경질했다. 덕분에 뉴욕 양키스는 팀 출신[15] 선수의 감독 수업을 공짜로 했고, 조 토레가 물러나자 바로 영입했다. 그리고 양키스는 2009 시즌 우승.

2010년에는 전년도 2009년에 87승을 거두었으나 괴물들이 득실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밀려 아깝게 지구 2위를 차지한 프레디 곤잘레스 감독을 친구인 바비 발렌타인을 앉힌다고 바로 잘랐다. 그러다가 정작 발렌타인은 연봉 협상에 실패하면서 오지 않았고, 원래 애틀란타 출신인 곤잘레스 전 감독은 바로 바비 콕스가 은퇴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역시 "공짜로 감독 수업 시켜줘서 땡큐ㅋ" 이러면서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2011년에도 상황은 변하지 않아 푸에르토 리코 출신 최초의 감독이란 타이틀을 얻은 에드윈 로드리게스 감독에게 팀을 맡겼다가 시즌 중반에 1승 17패란 최악의 성적이 나오자 자진사임 형식으로 내쳤다. 이후 80세의 잭 매키언 전 감독을 다시 사령탑에 앉혔으나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며 4년만에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선수 영입도 거의 안 하고, 하도 돈을 안 쓰니까 메이저리그 선수노조에서 "그러라고 주는 지원금이 아닐 텐데?"란 말을 하며 태클을 걸었다. 심지어 구단 편을 드는 경우가 많은 메이저리그 사무국 마저도 돈 안 쓰면 퇴출시키겠다고 협박까지 했다.[16] 결국 압력에 굴복해 새로운 구장으로 옮길 때까지 돈을 풀기로 합의봤다. 덕분에 팔려나갈 상황에 처했던 선수들과 정말 오랜만에 5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보장하며 재계약했다. 어차피 플로리다에게는 필살오의 파이어세일이 있다.

2010 시즌 후 댄 어글라는 마이크 던, 오마 인판테와의 1:2 트레이드로 애틀랜타 행. 니들 라이벌 아니었냐 그래서 어글라는 스파이가 되었다 저따위 구단주를 두고 단장질 해먹는 바인페스트는 생불이라는 설이 제기되었다.

2011 시즌에는 최고의 거포유망주 마이크 스탠튼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 있게 되어, 이제 곧 핸리 라미레즈조시 존슨를 팔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어? 4월을 결산해 보면, 핸리 라미레즈와 마이크 스탠튼이 부진했지만, 조시 존슨이 건재하고, 다른 동부 지구 팀들의 약세를 틈타 선전했다. 2012년 새 구장 개장 전에 뭔가 화끈하게 보여줘서 홈 팬들에게 반드시 어필하겠다는 기세.

하지만 핸리는 끝끝내 삽질을 거듭하고 팀 케미스트리도 해치는 등 여러모로 구설수에 오르며 커리어로우를 기록하고 어깨 수술로 시즌 마감, 스탠튼과 로건 모리슨만이 제 몫을 했다. 결국 워싱턴 내셔널스뉴욕 메츠에게도 밀리며 지구 꼴찌로 전락한 채 플로리다 말린스의 마지막 해를 마감했다. 안습.

2.3. 새롭게 출발하는 마이애미 말린스는 훼이크와 다시 시작된 폭풍같은 파이어세일

2.3.1. 2012 시즌

새 구장이 지어져도 짠돌이 로리아가 돈을 쓸지 모두 의구심을 가졌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려 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첫 시즌을 맞아 알버트 푸홀스마크 벌리, 호세 레예스 등 수많은 선수들을 지르려 했고 지안카를로 스탠튼과의 장기계약을 추진했다. 로리아가 돈을 쓴다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

대체로 페이롤 상한선은 1억 1천만에서 심지어 1억 5천만 달러[17] 선까지 일컬어졌는데, 워싱턴 내셔널스도 돈을 풀기 시작하는 시점과 맞물려서 원래 빅마켓인 필리스와 메츠까지 있는 NL 동부가 굉장한 혼전 양상으로 빠져들었다. 이미 전문가나 팬들이나 NL 동부 팀들이 AL 동부와 호각세를 이룬다고 인정할 정도. 실제로 12월 1일 마무리 투수 최대어급 FA 중 하나인 히스 벨을 낚아채는데 성공했다. 이어 4일에는 호세 레예스를 6년 $106M으로 영입하더니 6일과 7일 푸홀스와 격렬한 링크를 뿌렸고 7일 마크 벌리를 4년 $58M으로 영입했다. 언론들은 마이애미의 현질충공깽에 떨었으며 푸홀스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말린스를 지목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들의 계약에 있어 트레이드 거부권을 절대 설정해주지 않는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팬들에게 졸렬하다고 까였다. 다시 말해, 이들을 사놓고 전성기 지나면 팔아먹겠다, 혹은 플옵 못가면 팔아먹겠다놀부 심보인 것. 푸홀스는 이 의도를 간파하여 12월 6일 계약기간과 금액에 합의까지 갔음에도 트레이드 거부권 전면 보장을 요구하며 최종 사인을 거부하기도 했고 그 사이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10년 계약을 오퍼받아 말린스의 행보가 복잡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푸홀스는 이름이 참 길고 긴 팀과 계약을 맺었다. 지 기옌 감독이 오면서 히스패닉의 큰형노릇을 하면서 '님들 다 일로 오라능ㅋ' 해도 안먹히는 푸졸이.


그리고 새로 만든 유니폼의 구성이 충격과 공포의 수준이다. 해외 팬포럼에선 벌써부터 과거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꿀벌 유니폼에 버금갈 역대 최악의 유니폼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시즌에 돈을 그렇게나 많이 썼음에도 신통치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전반기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이쪽도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와 함께 지구 꼴찌 다툼을 하다가 겨우 4위에 랭크된 상황. 핸리 라미레즈는 시도때도 없이 영웅스윙을 해댔고(...) 호세 레예스도 당초 기대에 비하면 부진하고 로건 모리슨은 그야말로 폭망했다. 오죽하면 사고뭉치 감독 지 기옌마저 팀 미팅을 몇번씩이나 주선하면서 선수들을 야단칠 정도. 그나마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몬스터 시즌을 보내는 것에 위안을 삼을 뿐이다.

2012 시즌을 돌아보면 사기꾼 놈들이라는 말 밖엔 안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페이롤을 감축하면서 손에 쥐고 있는 유망주들이 터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야구를 계속 하길 시작했는데 선수들을 계속 팔아치우는 게 문제는 되지 않지만 (하지만 말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건 뭐 야구를 하자는 건지, 선수 장사를 하자는 건지 구별이 안 될 수준이니...), 시즌 행보가 사기였다. 팀 이름도 바꾸고 유니폼에 마크 디자인도 바꾸고, 아지 기옌도 감독으로 데려오고 은퇴할 생각이었던 마크 벌리도 대권을 노려보자라는 드립을 치며 (...) 기옌을 통해 영입하고 레예스, 히스 벨 등을 영입하며 이미지 변환을 시도하는 듯 했다.

그런데 반등하는 기미가 없자 말린스는 결국 데드라인에 파이어세일을 선언하고 오마 인판테와 아니발 산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넘겼고, 핸리 라미레즈까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넘겨버렸다. 최종성적은 69승 93패로 전년보다 더 안좋아진 성적으로 2년 연속 최하위. 시즌 후 마무리 히스 벨까지 디백스로 팔아치웠고, 설마 막대한 보상금을 주면서까지 자를까 싶던 아지 기옌 감독도 한 시즌만에 잘라 버렸다.[18]

그런데 이런 결정을 가지고 운영진만 욕할 수도 없는게 선수들이 너무 못했다. 타선만 보더라도 핸리는 2011 시즌부터 정신 못차리는 모습만 보여줬고, 모리슨은 그래도 22홈런을 까는 모습을 보이며 장타라도 잘 치던 게 폐급이 되고 리스 코글란은 포텐셜 사기꾼이 되었다. (신인왕 시절 이후로 계속 하락하다가 급기야는 타율 1할을 찍더니 그걸 유지해줬다) 거기다가 스탠튼마저 부상으로 DL행에 보나파시오도 하락...기존 타선이 싸그리 망했다. 여기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야심차게 데려온 일억리 선생도 하락세. 100경기 이상 뛴 타자는 겨우 4명에 불과했으며 풀타임으로 활약한 타자는 레예스뿐이었다. (타율 .287, 홈런 11개, 타점 57점, 도루 40개, 출루율 .347, 장타율 .433)

투수진도 폐급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선발진은 제법 잘 했는데 마크 벌리는 이닝 잘 먹고 적절한 방어율을 유지하며 돈값을 했고 (202.1이닝 13승 13패 평균자책점 3.74 승률은 잊자) 조시 존슨도 승운이 안 따라줘서 그랬지 잘 해주었다. 카를로스 잠브라노는 뭐 멘탈한 게 딴 팀 간다고 나아지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시카고 컵스에서 뛰던 2011년 보다는 사람이 돼서 돌아왔다. 아니발 산체스 역시 떠나기 전까지 활약을 했다.

문제는 불펜이었다. 제대로 된 사람 구실을 한 건 티브 시셱 혼자였다고 보면 된다. (63.2이닝 5승 2패 15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2.69) 나머지는 죄다 불 지르는 게 장기인 선수들 뿐이었으며, 특히 거액을 주고 영입한 히스 벨은 시벨놈이 되었다. (63.2이닝 4승 5패 19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5.09, 8블론) 이렇게 선수들이 못한 걸 감안하더라도 역시 로리아가 하는 짓을 보면 팬들은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었다.(...)

2.3.2. 2013 시즌

시즌 전엔 조시 존슨, 마크 벌리, 호세 레예스, 존 벅, 에밀리오 보니파시오 등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넘기는 빅딜이 추진되었다. 팀의 1,2선발, 탑 유격수, 탑 유틸리티, 주전 포수를 주고 받는 선수는 넬 에스코바, 채고의 포수, 그리고 빅리그 선발로 가능성을 보여준 더슨 알바레즈를 포함한 유망주 5명이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빡쳐서 트위터에 일갈을 날렸다. 그리고 그 틈에 브라이스 하퍼는 스탠튼에게 워싱턴으로 오라고 꼬드겼다가 스탠튼에게 NotNats라는 별명을 조공하였다. 자고 일어나니 우리 팀 선수들이 사라졌는데 빡칠만도

마이애미 시장이 직접 나서 버드 셀릭 MLB 커미셔너에게 이 딜을 승인해선 안된다고 사정했지만 딜을 승인하지 않을 합당한 명분이 없었던 관계로 결국 트레이드는 승인되었다. 말린스 팬들은 언제나처럼 로리아 OUT을 외쳤다(...) 그나마 보름 뒤에 넬 에스코바마저도 탬파베이 레이스로 유망주를 댓가로 트레이드되었다. 이 때문에 2013년 어느 사이트에서 진행한 말린스를 상징하는 얼굴은 누구인가 투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막장 행보에 학을 뗀 팬들은 하나 둘 등을 돌렸다. 제이스와의 파이어세일 딜이 성립된 다음 날 말린스 파크 앞에서는 팬들이 로리아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으며, 심지어 어떤 말린스 팬 블로거는 ㅅㅂ 이딴 팀 응원 못해먹것네 나 탑랑이로 갈아탐 로리아 ㅗㅗ를 외치며 디트로이트로 응원팀을 바꿔버렸다고 한다.[19] 응원팀 갈아타는 것이 절대 쉬운 결정이 아님을 생각하면 팬들의 절망적인 심정이 이해가 간다. 팬들은 말린스 구단이 4월 8일 홈 개막전 티켓을 구매할 시 1+1으로 한 장의 티켓을 더 주는 패키지를 내놓았음에도 절대 매진시키지 못할 것이라며 구단을 조롱했다. 물론 홈 개막전 상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팬들은 이 패키지에 주목하며 말린스 파크에서의 토마호크 찹을 계획하고 있다 카더라

그리고 2013년 개막을 앞두고 탑 유망주지만 아직 더블A도 거치지 않은 루키인 호세 페르난데스를 메이저리그로 콜업하는 패기를 보여줬다. 세간의 평은 어차피 에이전트도 스캇 보라스겠다, 오래 써먹지도 못할거 어린 나이에 빨리 쓰고 팔아버리자는 심보를 가진, 선수의 미래에 득이 될 것이 없는 무브라는 평이 대다수다. 로리아의 마수가 유망주들의 미래에까지 뻗치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신인왕을 수상하는데...

2013 시즌 파이어세일의 후유증인지, 팀 연봉순위가 전체 29위인 3600만달러로 확 내려앉았다. 꼴찌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휴스턴은 프 러나우의 미래를 향한 비전이라도 있지 로리아는 그딴거 없다 2012 시즌에도 뒤를 이어서 리그 최악의 팀이다.

62승 100패 (NL 15위)
타/출/장 : .231(15)/.293(15)/.335(15), 득점 15위, 도루 7위, 홈런 15위
팀 평균자책점 3.71(7위), 선발 8위, 불펜 7위
팀 수비력 13위 (팬그래프 팀 필딩 UZR기준)
팜 유망주 랭킹 30개 팀 중 11위 (2013년 8월 1일 기준)

계속되는 파이어세일에도 그럭저럭 버텨 오던 팀이 이번엔 무너졌다. 첫 우승 직후 첫 파이어세일을 경험한 1998년의 108패 이래 15년만에 처음으로 100패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타선이 압도적으로 망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만 남은 타선에 스탠튼마저 부상자명단을 들락거리며 .249 24홈런 62타점으로 부진했고 로건 모리슨의 부활도 없었으니, 사람 구실을 할 선수가 없었다. 모든 득점 부분에서 넉넉한 격차로 최하위. 513득점은 14위 컵스와 89점 차이며, 수비로 일낸다던 팀의 득점과 동일한 점수다. 시애틀은 지명타자가 들어오는 팀이지만 넘어가자

선발진은 개막전 선발로 그나마 에이스 노릇을 하던 리키 놀라스코마저 시즌 중반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2012년의 1-2-3-4-5선발이 모조리 트레이드되고 신인급 선수들이 올라왔지만, 중간 정도는 했다. 깜짝 콜업된 페르난데스가 역시나 탑 유망주라는 사실을 증명하듯이 12승 6패 2.19,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게 주효했다. 헨더슨 알바레즈는 시즌 최종전에서 꽁깽한 타선을 가진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끝내기 노히터 달성에 성공했고(토론토 빅딜 대가), 네이선 이오발디(핸리 라미레즈 트레이드), 제이콥 터너(아니발 산체스, 오마 인판테 트레이드) 같은 영건들이 자리를 잡았다. 스티브 시셱이 풀타임 마무리를 소화하며 불펜진도 작년보다 안정되었다.

한편, 프런트 오피스에선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와 사장 래리 바인페스트와의 불화설과 말린스 내부의 권력다툼설이 시즌 내내 쏟아져 나왔는데, 결국 9월 27일 로리아가 바인페스트를 해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몬트리올과 플로리다를 거쳐 14년간 함께한 업계에서 인정받는 명단장을 해고한 것. 어느 순간부터 로리아가 성적에 관계없이 마이너 선수의 콜업을 반대하는 등 팀의 운영에 크게 간섭하기 시작했고, 이것으로 인해 로리아와 바인페스트의 갈등이 지속되어왔다고 한다. 공석이 된 단장 자리에는 부단장인 댄 제닝스가 임명되었다.

2.3.3. 2014 시즌

오프시즌에 의외로 돈을 좀 썼다. 레드삭스에서 공격형 포수 재로드 살탈라마키아를 3년 21M에 영입한 것을 비롯 피츠버그의 1루수/코너 외야수 개럿 존스, 2013년 부상으로 푹 쉰 라파엘 퍼칼, 일본에서 1년 활약하고 돌아온 케이시 맥기히 등을 영입해 타선을 보강했다. 팀내 탑 유망주인 크리스챤 옐리치도 풀타임 좌익수로 활약이 기대되고 스탠튼도 부활한다면... 최소한 2013 시즌보다는 타선은 나아질 전망. 다만 2007년처럼 전원 영건으로 구성된 선발진이 2년차 부진을 겪을 수도 있고, 불펜에서 활약하던 채드 퀄스와 라이언 웹이 빠져나가면서 14년에도 안정적으로 투수진이 운용될지는 두고봐야 한다.늘 얘기됐지만 팀의 최대 안티인 로리아 단장이 가만히 있어주면 적어도 반타작을 할 가망은 있다.

5월 4일 기준으로 15승 14패를 거두며 비록 지구 4위이긴 하지만 나름 선전중이다. 일단 기존 팀의 선수들중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건강한 모습으로 팀의 중심타선을 뒷받침 하고 있으며, 옐리치나 오주나같은 젊은 선수들의 약진과 영입선수인 로드 살탈라마치아이시 맥게히, 럿 존스가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아직까지는 작년의 물타선에 비하면 매우 향상된 공격지표를 보이고 있다. 투수진에서는 호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이오발디와 알바레스, 쾰러의 선발진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호세 페르난데스토미존 서저리를 받게 되어 팀 전력을 이탈한 부분은 1선발을 잃는 것 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우려되는 부분. 그리고 역시 1선발을 잃어서 힘이 떨어졌는지 귀신같이 성적이 떨어지면서 5할은 찍던 성적이 뉴욕메츠에게도 밀려 지구 4위로 밀려난 상황이다. 그래도 스탠튼의 활약으로 반등은 해 다시 5할성적을 찍는중

그렇지만 9월 접어들어서 지구 선두경쟁은 고사하고 와일드카드도 힘들다. 지구 1위는 워싱턴이 꽉 쥐고 있는데다 2위 애틀란타도 쉽게 내려올 생각이 없는데다 다른 와일드카드 경쟁팀들도 만만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9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얼굴에 공을 맞는 부상으로 실려나가 시즌아웃이 거의 확실시 되면서 마지막 추진력마저도 상실해버렸고, 여기에 워싱턴과의 최종전에서 조던 짐머맨에게 노히터를 당해버리며 허망하게 시즌을 마감했다.(사실 노히터가 깨질수도 있었는데, 9회말 2사에서 스티븐 소우자(http://www.youtube.com/watch?v=bTl5gy3igsQ)의 그림 같은 수비 한방에.. 지못미..)

77승 85패 (NL 9위)
타/출/장 : .253(7)/.317(6)/.378(8), 득점 7위, 도루 13위, 홈런 12위
팀 평균자책점 3.78(11위), 선발 12위, 불펜 7위
팀 수비력 13위 (팬그래프 팀 필딩 UZR기준)

전통적으로 유망주 금방금방 키워서 잘 만들어내는 팀 답게 금세 좋은 성적을 냈다. 작년의 막장타격은 어디가고 곧바로 리그 중간급 타선을 만들어 냈다. 스탠튼의 각성과 함께 신예 마르셀 오주나와 크리스챤 일리치가 각각 주전 중견수와 좌익수로 안착하여 리그 최강급 외야진을 구성했다. 유격수 에체베리아도 2013 시즌의 악몽을 잊고 주전 유격수로 제법 좋은 성적을 냈으며, 맥기히는 똑딱질로 살티는 장타로 팀 공격에 기여했다.

오히려 문제를 일으킨 건 선발. 헨더슨 알바레즈가 에이스급 피칭을 하고 톰 쾰러와 이오발디가 뒤를 받쳤지만, 호세 페르난데즈가 부상으로 뻗어버리면서 뎁스가 약한 선발진은 바로 펑크가 났다. 믿었던 제이콥 터너가 극단적인 부진에 빠진 것도 타격이 컸다. 이에 구단은 남는 유망주 매리스닉을 보내고 코사트를 업어와 선발진을 보강, 좋은 성과를 냈지만 남은 한 자리는 케빈 슬로위, 랜디 울프, 브래드 페니 등 옛날옛적 인물들이 돌아가면서 골고루 얻어터졌고(...) 유망주 앤드류 히니까지 급하게 올려 봤지만 역시 무리수였다. 마무리 시섹과 라모스, 던이 굳건한 불펜은 거의 흔들림이 없었다.

구단주가 아무리 사고를 쳐도 젊고 좋은 선수를 계속 만들어내는 데는 말린스 만한 구단이 없다. 젊고 강한 외야진에 핵심 선발진은 코사트가 들어오면서 더욱 안정적이 되었다. 1루수와 2루수 정도가 약한 편이고, 호페가 부상복귀하기 전까지 자리를 지킬 5선발 정도가 필요한 상황. 젊은 선수들의 부상만 없다면 그리고 구단주 로리아만 가만히 있으면 강팀으로 올라설 준비를 갖췄다.

2.4. 다시 출발하는 마이애미 말린스(?)

2.4.1. 2015 시즌

오프시즌 놀랍게도 마이애미의 핵심 전력인 지안카를로 스탠튼13년 325M이라는 거대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트레이드 거부권도 보장되었다!! 그동안 로리아의 행각을 볼 때 믿겨지지 않는 계약. 점점 귀해지고 있는 정상급 포텐을 지닌 우타거포 외야수라는 점과 말린스의 기둥이라는 상징성 등 여러 요인이 있기에 나온 대형 계약이지만 은근 유리몸 기질이 있는 스탠튼이기에 우려하는 목소리들도 있다. 전반적인 계약에 대한 해외에서의 평가는 좋다. 특히, 2020년까지 6년간 107M 보장 후 스탠튼이 옵트아웃이 있기에, 이대로 스탠튼이 좋은 활약을 하면 6년 뒤 옵트아웃이 확정적이기에, 말린스로서도 큰 재정적 부담은 없다. 그리고 6년뒤 다시 파이어세일 물론 스탠튼이 큰 부상이라도 당하면 저 계약은 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

스탠튼의 장기계약 이후 말린스가 다시 투자를 해서 2015 시즌 컨텐더를 노린다는 루머가 퍼졌고 탑유망주 앤드류 히니와 젊은 투수 네이선 이오발디를 내놓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결국, 12월 10일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4 트레이드를 통해 앤드류 히니, 키케 에르난데스, 오스틴 반스, 크리스 해처 유망주 넷을 내주고, 디 고든댄 해런, 미구엘 로하스를 받아왔다. 약점이었던 2루수와 베테랑 투수, 백업 유격수를 보강에 성공. 다만 댄 해런은 LA를 떠나면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어 아직 말린스에서 뛸지의 여부는 불분명한 상황.

얼마 뒤에는 유망주 앤써니 데스클라파니를 포함한 2명을 내주고 신시내티에서 건강만 하다면 에이스를 책임질 수 있는 맷 레이토스를 영입했다! 그리고 FA로 1루수/좌익수 마이클 모스를 2년 16M에 잡고 양키스와 추가 트레이드를 하여 투수 네이선 이오발디와 기존 1루수 개럿 존스, 유망주 도밍고 저먼을 보내고 3루수/외야수 마틴 프라도와 투수 데이빗 펠프스를 받아와 3루수를 업그레이드. 기존 3루수 케이시 매기히는 유망주를 받고 자이언츠로 보냈다.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만 제때 복귀한다면 상대적으로 널널한 NL 동부지구에서 와일드카드는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5년 개막전을 1대 2로 패해, 1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3. 홈구장

3.1. 선 라이프 스타디움


평소 풋볼 경기가 열릴 때의 선 라이프 스타디움


다시는 볼 수 없는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의 말린스 경기[20]

선라이프 스타디움은 예전에 조 로비 스타디움, 프로플레이어 스타디움 등으로 불렸으나, 팬들에게는 그런 잡다한 이름 다 집어치우고 댄 마리노의 집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1993년 창단하면서 같은 동네에 있는 NFL마이애미 돌핀스가 쓰는 구장에서 셋방살이 했다. 셋방살이한다고 풋볼팬들한테 구박도 많이 받았다. 얼마나 안습하냐면 2011년 U2가 여기서 콘서트 한다고, 원래 예정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인터리그 경기를 이 구장이 아니라 매리너스 홈 구장인 세이프코 필드에서 하는 걸 내셔널리그 룰로 했다.[21]

풋볼과 같이 쓰기 때문에 마운드는 이동식 마운드를 설치하여 쓴다. 외야펜스 역시 홈에서 꽤 먼데, 그나마도 짧은 좌측펜스는 풋볼경기 시 관람석을 접어 올려 펜스를 높게 만들었다. 중앙펜스는 넓기도 하지만 펜웨이 파크의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움푹 들어간 곳도 있어 외야수들이 수비할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런 덕을 봐서 최희섭인사이드 파크 호텔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박찬호는 밀어쳐서 우측 담장 넘기는 홈런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반복된 파이어세일로 인해 팬들이 많이 찾지 않는지라 평소 경기장이 텅텅 빈 날이 많았다. 더욱이 이 구장이 8만 120명이라는 구름관중까지 거뜬히 수용했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큰 데다가, 의자 색깔마저 강렬한 주황색인지라 그 휑함이 더욱 부각되었다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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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터

특히 제2차 파이어세일 직후 시즌인 2007년에는 더욱 심해서, 심지어 관중 뻥튀기 논란까지 일어난 적이 있다. 2007년 9월 13일(한국 시간) 김병현이 선발 등판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1회 때 현지 기자들이 관중 수를 일일이 세어 본 결과 정확히 375 명... 그런데 이날 발표된 공식 관중 수는 무려 1만 121 명이나 됐다. 경기 시작 후 뒤늦게 입장한 팬, 시즌권을 구매했으나 이날 입장은 하지 않은 팬까지 따져 봐도, 두세 시간 만에 2,700 %나 늘었다고 보기에는 쉽게 납득이 안 가는 수치.ML도 관중수 조작?

그래도 리즈 시절이 아예 없던 건 아니어서, 2003년 포스트시즌 때는 매 홈경기마다 6만 명이 넘는 떼구름 관중이 몰려들기도 했다. 특히 뉴욕 양키스가 그 상대였던 2003년 월드 시리즈에는 6만 5천 명이 넘는 관중이 찾아서, 평소에는 개미 한 마리 없는 맨 꼭대기 층 관중석도 꽤 들어찼을 정도... 미식축구팀과 그 구장을 같이 쓰는 구단들이 하나둘 없어지는 요즘, 말린스의 새 구장 이전 후 이제 산술적으로 6만 명 넘게 수용할 수 있는 홈구장을 가진 팀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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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기후지역이다 보니 여름(6월~8월)만 되면 경기가 우천으로 중지 혹은 콜드게임이 되는 경우가 잦았고, 가끔 허리케인이라도 휩쓸고 지나가면 우천순연으로 미뤄지는 경우가 많았다.[22]이런 점 때문에 원정팀들이 마이애미 원정을 은근 싫어하기도 한다. 미국의 한 쪽 코너 남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이다보니 원정팀 입장에서는 시리즈를 다 마치고 이동을 해야하건만 한 경기라도 우천순연이 되면 여간 찝찝한게 아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경기 자체가 늦게 끝나더라도 우천 중지를 해 가며 속개하는 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것도 말린스 파크가 개장하면서 옛날 얘기가 됐다.

5번의 슈퍼볼과 2번의 월드시리즈를 개최했다.

2011년 9월 28일에 열린 이 구장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1993년 당시 말린스의 첫 경기의 투수와 포수를 맡았던 찰리 허프와 베니토 산티아고가 마지막 경기에 나와서 시구/시포를 맡았다.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으로 플로리다 말린스의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2003 말린스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이반 로드리게스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다만 경기에서는 여전히 안습한 내용을 보여주며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10K를 당하는 안습의 경지를 보였다(…).

여담으로 2012년 4월 1일엔 WWE 레슬매니아 XXVIII가 열리는 구장. 2014년 6월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축구 국가대표팀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대비 최종 평가전이 열린다.

2011년 11월 11일부터 팀명 변경을 변경함에 따라 2012년부터는 새 구장인 말린스 파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3.2. 말린스 파크


201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때에 맞추어 팀 이름을 "마이애미 말린스"로 바꿨다. 돌핀스와 히트에게 밀리는 이유가 앞에 붙는 이름이 마이애미가 아닌 플로리다였기 때문 이라고 한다면 비겁한 변명이려니. 그나마 약간 해결이 되긴 하겠지만, 이게 기본적인 문제가 아니니.

위에 적은 대로 문제가 여러가지 있다. 이 구단의 앞날이 어찌될지...하지만 성적만 어느정도 내 준다면 관중동원은 좀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이 구단의 관중동원이 부진을 겪는 이유 중의 하나는 홈구장의 엿같은 입지조건도 한 몫 하기 때문이다. 새 구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운타운에 지어진다. 플로리다 시절 사용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은 마이애미 시내에서 고속도로로 20분은 달려야 되는 교외의 마이애미 가든스에 위치해 있다. 주말에만 하는 미식축구야 상관없지만 평일에도 경기를 하는 야구는 한적한 교외의 입지조건은 쥐약이다. 최근 신축구장이 될 수 있으면 시내 중심부에 입지를 마련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이 지역이 지랄같은 여름 기후를 고려하여 지붕개폐형 돔구장으로 지어졌다. # 공사비는 약 5억불 수준으로 예전 댄 매리노의 집에서 셋방살이 하며 정지훈 강림 비라도 오면 경기가 중지되거나 순연되는 안습한 상황은 적어도 막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팬들에게 좀더 좋은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좌석도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37,000석으로 배치했다. 그런데 외야펜스 구조가 이전 댄 매리노의 집과 흡사해 투수지향적인 구장임과 동시에 외야수들의 애로사항이 꽃이 필거 같다. 중앙에 버뮤다 삼각지대는 그대로 따 왔고, 좌우측 펜스 거리도 각각 340ft(104m), 335ft(102m)로 꽤 거리가 있다. 게다가 우중간 거리는 392ft(119m) 꽤 깊다. 버뮤다 삼각지대까지의 거리는 420ft(128m), 센터는 418ft(127m)이며, 담장도 제법 높은 편이다.


센터필드 중앙에는 인상적인 구조물이 하나 있는데, 홈런이 터지던가 하면 멋지게 움직인다. 본문 말린스를 상징하는 얼굴 투표에서 토론토에 한 끝 차이로 밀린 센터필드 조각이 바로 이것이다

여기온다면 먹을만한 건 'Taste of Miami'에 마련된 Latin American Grill에서 파는 옥수수 칩과 같이 곁들여 먹는 새우버거가 있다. 이 새우버거는 플로리다산 새우로 만든 패티에 잘게 자른 양상추와 썬 토마토, 라임 아이올리 소스를 토르타 빵에 얹어 먹는다. 그 외에도 그릴에 구운 생선 타코 요리나 회도 별미.

4. 영구 결번

5. 칼 버거 (Carl Barger) : 팀의 회장이었지만, 불행히도 팀의 첫 시즌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팀 창단에 큰 기여를 했기에 영구결번 했는데, 5번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조 디마지오에서 따왔다고. 하지만 2012년 2월 11일, 로건 모리슨이 구단에게 5번 사용을 허락받으며 영구결번이 사라졌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 전구단 영구결번.

5.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5.1. 트리플 A

뉴올리언스 제퍼스
New Orleans Zephyrs
창단 1900년
계약년도 2009년
소속 리그/지구 퍼시픽 코스트 리그/아메리칸 컨퍼런스/남부지구
연고지 루이지애나 주 메타리
홈구장 제퍼 필드

5.2. 더블 A

잭슨빌 선즈
Jacksonville Suns
창단 1962년
계약년도 2009년
소속 리그/지구 서던 리그/남부지구
연고지 플로리다 주 잭슨빌
홈구장 베이스볼 그라운드 오브 잭슨빌

5.3. 싱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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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해머헤즈
Jupiter Hammerheads
창단 1998년
계약년도 2002년
소속 리그/지구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남부지구
연고지 플로리다 주 주피터
홈구장 로저 댄 스타디움

그린즈버러 그라스호퍼스
Greensboro Grasshoppers
창단 1979년
계약년도 2003년
소속 리그/지구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북부지구
연고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
홈구장 뉴브리지 뱅크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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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바타비아 먹독스
Batavia Muckdogs
창단 1939년
계약년도 2013년
소속 리그/지구 뉴욕 펜 리그/핑크니 지구
연고지 뉴욕 주 바타비아
홈구장 드와이어 스타디움

5.4.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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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황색바탕인 모자는 얼터네이트용 모자이다. 홈경기 및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검정색 바탕인 모자를 사용한다.
  • [2] 이는 NBA의 같은 연고지를 사용하는 마이애미 히트도 마찬가지다. 패드립?
  • [3] 1993년 창단해서 1997년 우승한 5년이다.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1998년 창단해 01년 우승으로 4년 만에 해냈다.
  • [4] 인구는 충분히 많은데 농구와 풋볼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두 번이나 했는데도 이 모양이다. 홈구장 선 라이프 스타디움의 이명이 '댄 마리노(NFL 마이애미 돌핀스의 전설의 쿼터백)'의 집이니 말 다했다. 그만큼 풋볼에 열광적이한 반증이다.
  • [5] 김병현의 전 소속팀이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말린스의 우승방법을 충실히 재현했다. 말린스와 마찬가지로 1998년에 처음으로 리그에 참가한 신생팀이었고, 1999년부터 랜디 존슨을 필두로 베테랑 선수들을 끝없이 질러댔으며, 결국 말린스가 기록한 창단 5년만의 첫 우승을 1년 앞당기면서 창단 4년만에 우승을 이뤄냈다. 말린스와 다른 점이라면 피닉스(도시)는 마이애미와 달리 야구단의 시장성이 좋은 도시이고, 파이어세일이 없었다는 점. 뭐 별거아닌 여담이지만 말린스나 디백스나 둘다 첫 우승때 월드시리즈 7차전 끝내기 안타로 끝났다.
  • [6] 2003년 기준 마이크 로웰, 조시 베켓, 미겔 카브레라, 래드 페니, 후안 피에르, 칼 파바노, 릭 리. 참고로 A.J. 버넷의 경우 2003 시즌 초반에 토미존 서저리를 받아 일찌감치 시즌 아웃. 이들 중 1998년 꼴찌하고 받은 드래프트 픽으로 잡은 베켓과 직접 계약한 카브레라를 제외하면 대부분 트레이드로 받아온 선수들이다.
  • [7] 참고로 최희섭을 메이저리그로 스카웃 한 레온 리가 바로 데릭 리의 아버지다.
  • [8] 유망주들의 3:1 트레이드. 양키스로 간 선수들 중 성공한 선수는 없다.
  • [9] '아이스맨' 으로 불리던 마무리투수. 하지만 애리조나 이적 이후 방화범이 된다.
  • [10] 07년 레드삭스는 베켓과 로웰의 미친듯한 활약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고 로웰은 2010년 이후 은퇴를 하게 된다. 보스턴 팬들은 특급 유격수 유망주였던 핸리를 아까워하기보단 그냥 '우승과 바꾼 트레이드' 정도로 생각하는 듯. 결과적으로 윈윈 트레이드.
  • [11] baseball-reference 추정
  • [12] 얻어온 선수는 에밀리오 보나파시오와 그저그런 유망주 두명. 보나파시오는 유틸리티 맨으로는 탑이지만 주전으로 쓰기에는 부족한 선수다.
  • [13] 메이저리그의 수익재분배제도는 많이 버는 구단에서 그 수익 규모에 따라 일정비율 사무국에서 걷어서 돈 못버는 구단들한테 나눠준다. 즉 말린스 입장에서는 어차피 버는 돈은 정해져 있으므로 연봉을 최대한 줄이는 게 흑자폭을 늘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냥 회사라면 훌륭한 경영이라고 하겠지만 일반적 회사가 아니라는게 문제.
  • [14] 진지하게 따지면 말린스가 라이벌로 삼는 곳은 같은 주의 탬파베이 레이스가 아닌 같은 남부지역이면서 같은 지구에 속해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 [15] 지라디는 뉴욕 양키스 포수 및 벤치 코치 출신이다.
  • [16] 이 때 돈 쓰라고 강요하게 된 사건이 에이스 조시 존슨의 계약 문제였다. 존슨이 4년간 4200만 달러를 요구하자, 구단은 3년 2300만 달러를 요구했고, 협상이 잘 안 되자 바로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
  • [17] 이 정도면 거의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에 준하는 급이다. 이는 과장이 심한 떡밥이긴 하지만 그만큼 마이애미 말린스의 의욕이 넘친다는 것이라 하겠다.
  • [18] 새 감독으로는 플로리다 시절 포수 출신인 마이크 레드먼드가 임명되었다.
  • [19] 디트로이트에는 참치네 로리아와 달리 자비롭고 관대하며 자신이 죽기 전에 타이거스의 우승을 보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팍팍 쓸 줄 아는 마이클 일리치느님께서 구단주로 계신다.
  • [20] 물론 돌핀스 구단 허락 하에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이벤트성으로 경기는 개최할 수는 있다.
  • [21] 보통 이런 경우는 팀 스케쥴을 조정해서 원정 경기 때 콘서트를 하는게 일반적이다.
  • [22] 2004년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지역을 강타하면서 경기장이 아작나서 경기를 할수 없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인 US 셀룰러 필드에서 몬트리올 엑스포스경기를 하기도 했다. 당시 선발은 김선우조시 베켓. 조시 베켓은 1991년 US셀룰러 필드 개장 이래, 안타를 친 첫번째 투수로 기록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