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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방송

last modified: 2017-07-25 19:34:11 Contributors

MBC와 헷갈리지 말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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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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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로고

현 자야마치(茶屋町)본사, 원래는 센리오카(千里丘)라는 교외지역에 있었지만 1990년 이전했다.[2] 이후로도 명목상 방송센터라는 이름으로 한동안 남겨두었었지만 결국 시설 노후화로 인해 2008년 5월 철거, 현재는 아파트(맨션)을 짓고있는 중이다.#
마이니치 방송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애니메이션
2.1. 방영 목록

1. 개요

마이니치 방송(每日放送, Mainichi Broadcasting System, Inc.)은 간사이 광역권 1번째 민영 라디오 방송사이자 4번째 텔레비전 방송국이다. 중부일본방송과 함께 일본 최초의 민영 라디오 방송사이기도 하다.

본래 1950년 라디오 개국 당시에는 '신일본방송(NJB)'[3]란 이름이였지만 이미 당시부터 마이니치 신문이 상당히 관여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차츰 다른 주주들이 죄다 떨어져 나가고 1955년 TV방송국 허가가 4개로 늘어나면서 그 이전까지 아사히 방송과 공동으로 관여하던 오사카TV(OTV)를 아사히 방송이 완전히 꿀꺽, ABC-TV로 이름을 바꾸게 되자 따로 독자적인 TV방송국을 차리게 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했다. 그러나 이 당시 MBS-TV는 ANN계열ABC-TV와 속칭 장폐색 상황이었다. 자세한 건 아사히 방송 링크를 참조할 것. 하여튼 아래에 언급했다시피 TBS와 사이가 험악한 이유가 바로 이런 키국-준키국 간의 복잡한 관계 때문이었다.

2011년 9월 1일부터 개국 60주년을 맞이하여 CI가 바뀌었고, 방송국은 MBS테레비(MBSテレビ)와 MBS라디오로 나누었다. 마이니치 방송은 회사 이름, MBS테레비와 MBS라디오는 방송국 이름이다.

마이니치 신문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간사이를 방송대상 지역으로 하는 방송국이다. 오사카에 있는 방송국 중 마이니치방송과 요미우리 TV 방송, 간사이 TV 방송은 각자의 키국인 TBS테레비, 니혼 TV, 후지TV대주주다.오사카식 오와라이 도치법? 덧붙여 서술하면 요미우리TV와 간사이TV는 원래 자본균형 목적으로 키국의 주식을 취득했지만,이와 달리 마이니치 방송은 1977년 경영이 악화된 마이니치 신문사로부터 인수하는 형태로 주식을 취득한 것이며 덧붙이면 마이니치 방송은 도쿄 방송, RKB 마이니치 방송,TV 도쿄, FM802의 대주주이다. 또한 오사카의 방송국 중 마이니치방송과 아사히 방송, 간사이TV는 각자의 키국인 TBS, TV아사히, 후지TV보다 개국이 빠른데 이는 오사카 준키국 3사와 도쿄 준키국 3사가 원래 따로따로 설립되었기 때문이었다.[4]

우리나라의 OBS 경인TV와 제휴관계이다. 경인TV의 개국 기념방송당시 이원생중계를 마이니치 방송과 함께 하기도했다.

TBS와는 사이가 정말 험악하다고 한다. 또한 TBS에 비하면 좌익성향이 약한 편. 이는 나고야 CBC도 마찬가지다(다만 CBC의 경우는 논조를 공유하는 신문사 자체가 다르다)

일단 프로그램만 만드면 죽을 쑤고 있는 TBS에 비해서[5] 로컬,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고시청률을 마크한다. 특히 오후~저녁시간대 프로그램이 강세다. 오후 3시부터 5시 45분까지 방송되는 로컬 정보 프로그램 '치친푸이푸이(ちちんぷいぷい)'[6]는 오후 정보 프로그램 중에서도 넘사벽급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6시 15분부터 방송되는 로컬 뉴스 프로그램 'VOICE'[7]는 간사이에서 전국구급 특종을 가장 많이 발굴해내며 저녁뉴스 시청률 1,2위를 다투고 있다. 특히, MBC 뉴스데스크의 '카메라출동'과 비슷한 코너인 VOICE의 '분만본포(憤懣本舗)- 한국말로 굳이 비슷하게 의역하면 불만제로'는 지역 내 문제 탐사보도 면에서 최고수준이란 평이며, 이 코너의 영상이 '일본의 PD수첩'이라 불리는 TBS의 '보도특집'을 통하여 전국방송되는 일도 많다. TBS의 '킹스 브런치'[8] 대신 방송되는 토요일 오전 정보 프로그램 '세야넨!(せやねん!)'도 만자이 콤비 '토미즈'와 MBS 아나운서들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넘사벽급 인기를 자랑한다.[9] TBS는 이 시간엔 절대 답 없습니다. 캐리어 가야죠[10]
TV든 라디오든 한신 타이거스 경기 편파중계로도 아사히 방송과 함께 유명하다. 편파중계는 ABC와 자웅을 다툴 정도. 이 때문에 편파중계가 없는 오릭스 팬들은 울고있다. 또한 스포츠 케이블 방송국인 <GAORA SPORTS>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신 타이거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분데스리가 경기[11]와 MBS 간사이 로컬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방송하고 있다.
자체제작 드라마가 유명하다[12]. 심야식당, 사채꾼 우시지마가 MBS에 의해 드라마화됐는데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한때 낮드라마(드라마30, 오후 1시 30분~2시까지 하는 30분 드라마였는데 CBC와 같이 제작. 내용은 딱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수준. 이후 TBS에 이 시간대를 넘겨주면서 심야드라마를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성향이 180도 반대로 변했다고.)를 만든 적이 있기에 드라마 곧잘 만든다. 소위 말해서 클래스는 클래스기에 '긁힌' 케이스.
그리고 토요일 정오의 '요시모토 신희극'이 유명한데[13], 이걸 안 보면 토요일이 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간사이 사람들이 많다.
심야 버라이어티도 유명한데, 아카시야 산마가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통쾌!아카시야 TV'가 여기서 방송되고 있다. 수요일 밤에는 다운타운하마다 마사토시가시노 코우지가 그냥 길가를 걸으면서 잡담만 하는 부고부가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고, 목요일 밤에는 이나가키 사키를 히트시킨 '로케미츠(ケみつ)'도 이 시간에 방송된다. 한때 진나이 토모노리가 진행하던 인기 토크 프로그램 '쟈이클 맥슨'[14]도 이 시간대 수요일의 강자로 군림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때문에 커밍순과 아리요시AKB공화국 등 일부 심야 프로그램이 방영되지 않는다.
먹다가 망한다는 오사카답게 요리+맛집 프로그램이 황금시간대인 수요일 저녁 7시 시간대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2001년부터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미즈노 마키의 마법의 레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오사카 가스[15] 협찬)인데, 여기 한 번 나왔다 하면 현지인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봐도 되니 일본어 좀 할 줄 아는 사람들 중 맛집투어 하고 싶은 사람들은 간사이 지방 갈 때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소개된 곳을 보고 반드시 Tabelog를 통해 현지 리뷰를 체크하고 가도록 하자.[16]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일본에서 정보 프로그램으로서는 거의 최초로 페이스북 공식 어카운트를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국내에 "윤손하와 마쓰오의 잇하우스"라고 방송된 주인십색(主人十色) 또한 MBS에서 제작하여 방송하는 프로그램. 현재는 윤손하 대신 다른 진행자가 맡고있다.

여자아나운서의 헬게이트TBS에 비해서 아나운서들의 뉴스 프로그램 진행 실력과 예능감이 정말 좋은 편이다.[17] 그리고 2011년 4월 MBS에서 10년간 일하다 퇴직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야기 사키 아나운서는 간사이권에서 여자 아나운서로는 최강의 인기를 자랑한다.[18]

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하며, 건담 AGE까지의 신건담 시리즈가 이 방송사에 저작권이 있다. 마크로스 시리즈도 마이니치 방송 제작이다.

TBS가 만화,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일상물, 러브코미디 계열의 작품이 많은데 비해 MBS는 메카물이 많으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도 적극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TBS에 비해 검열이 적다.

토요일 심야시간대를 애니메샤워, 목요일 심야시간대를 애니메이즘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편성하고 있다. 물론 자체 주관 작품도 존재한다. 단, 2015년 1분기가 지난 후부터 목요일 심야시간대의 애니메이즘은 금요일로 이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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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하지만 MBC 제작 드라마에서 극중 가상의 방송국을 언급할 때 MBS라는 상호를 많이 쓴다.
  • [2] 최근엔 현 사옥 옆에 신관 사옥을 지었다.
  • [3] 참고로 1990년대 초반까지 쓰던 라디오/TV 방송개시 시그널 음악 이름이 'NJB행진곡'이었다.
  • [4] 사실 대한민국도 MBC는 서울이 아니라 부산이 먼저였다. 물론 언론통폐합 이후에는 그저 지방총국으로 전락하지만
  • [5] TBS는 정식명칭이 도쿄방송인데 도쿄 사람들도 안 본다는 농담이 있다.
  • [6] TBS에서도 잠깐 금요일 동시간대에 방송한 적이 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도쿄에서의 방송은 그만뒀다.
  • [7] TBS는 시청률이 죽을 쑤고 있어서 1년마다 저녁뉴스 프로그램을 바꾸는데(그것도 억대 몸값 NHK 출신 아나운서들을 고용하는데도...) 이건 무려 10년째 계속해오고 있으며, MBS 전직 아나운서이자 현직 MBS 기자인 오오야기 토모유키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AKB48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던 시기에 간사이권 방송사 뉴스로는 유일하게 인터뷰를 한 적이 있으며, 닥터(NDS) 판매 실태를 거의 처음으로 보도한 방송사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의 전신인 나우(NOW)도 무려 1976년부터 2000년 상반기까지 했었던 초장수 프로그램이다. 이후 개편으로 현재와 같이 바뀐 것
  • [8] BS-TBS를 통해 전국 시청 가능.
  • [9] 이 프로그램에선 전직 프로복싱 선수인 토미즈 마사(본명 : 키타무라 마사히데)가 메인 진행을 맡는데, 생김새가 싸이를 닮았다. 방송중에 겨땀을 흘리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시라.
  • [10] TBS도 이걸 보고 독이 바짝 올랐는진 몰라도 평일 오전 11시~오후 1시대에 와이드쇼 프로그램 '히루오비'로 승부를 보고 있다. 결국 2011년에는 27년만에 동시간대 1위 탈환 성공. MBS에서도 '히루오비'의 시청률이 높다. 사실 아침 9시대에도 시청률 짱을 먹고 있는 방송사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저녁에는...
  • [11] 아사히 방송이 운영하는 Sky-A sports+에서는 인터 밀란 경기를 중계한다. 다만 UEFA 챔피언스리그는 일본 최대의 스포츠채널 J-SPORTS(ESPN, 스카이스포츠와 제휴)와 후지TV에서 중계하고 있다. 참고로 J리그는 MBS와 YTV가 감바 오사카를 응원하고, ABC와 KTV가 세레소 오사카를 응원하는 성향이 있다.
  • [12] 엄밀히 말해서 전국방송은 아니고 프로그램 판매 형식을 통해 TBS 등 타국을 통해서도 방송한다.
  • [13] 요시모토 흥업(바로 그 노홍철을 스카우트하려 한 일본 최대의 연예기획사다! 이제는 일본도 속이는 노위인의 위엄!)에서 만드는 코미디 연극인데, 레퍼토리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 [14] 마이클 잭슨의 성과 이름 첫글자를 바꾼 말장난이다. 이제는 본의 아닌 고인드립 '토크 109 마츠리(토크박스와 비슷한 기획)'와 '고토 테루모토(소덕으로 유명한 일본 코미디언) 돗키리 55연발' 등이 유명하다. AKB48시노다 마리코가 이 방송을 통해 서일본권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종영 몇 회 전에 오글거리는 총선거 3위 축하 특집이 백미다. UV신드롬도 위인노홍철도 아니고...
  • [15]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기업이지만, 이 회사는 그냥 도시가스회사가 아니라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이다. 요리와 가스는 '불' 이란 공통분모 때문에 밀접한 연관이 되어 있어서 일본에서는 가스회사에서 요리프로그램을 협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16] 윙버스에서 맛집으로 알고 가다가, 막상 와서는 트루맛쇼 보는 사람들 많이 있다. 특히 킨류라멘과 겐로쿠스시...
  • [17] 이는 MBS가 TBS에 비해 확실히 노조 활동이 온건해 여러 프로그램에 투입하기가 쉽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참고로 TBS는 보도를 중심으로 뛰는 남자 아나운서에 비해서 예능을 중심으로 뛰는 여자 아나운서의 실력이 확실히 좋지 않다. TBS가 최근 여자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많이 쓰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 [18] 영어, 한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3개 국어 능통자이다. 서울일본인학교를 다닌 적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 홍보에 적극적이어서, 2009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홍보대사' 상을 받았다. TBS 타케우치 카나에 아나운서와 같은 해에 아나운서 시험 합격.
  • [19] 에우레카 AO도 포함한다.
  • [20] 1,2,3기를 모두 방영했으며 2기는 주관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