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마유의 고백

last modified: 2013-07-31 19:16:38 Contributors

영 제로 붉은 나비 하드 모드 이상(Xbox판은 페이탈 모드)으로 진행 시 영의 막 '나락'에서 벌어지는 최종전 중 들려오는 아마쿠라 마유의 음성. 내용은... 그야말로 흠좀무.

참고로 정식발매 버전에서는 이 음성에 자막을 넣지 않았는지라 일본어 청음이 안 되는 일반 유저는 이 무시무시하면서도 시나리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관련 커뮤니티를 전전하고 있었다면 어떻게든 접할 수 있었겠지만.


ずっと、ずっと一緒にいたかった。
언제나, 언제나 함께 있고 싶었어.
ねえ澪、あの日私が崖から落ちたのは、わざとだって気づいてたんでしょう?
있잖아 미오, 그날 내가 언덕에서 (굴러)떨어졌을 때, 일부러 그랬다는 거 알고 있었지?
あの時、澪が離れていくのが怖かった・・・。
그때, 미오가 멀어져가는 것이 두려워서....
澪が私を置いて遠くに行ってしまう・・・。
미오가 나를 두고 멀리 가 버릴 것만 같아서....
引き裂かれるような痛みの中で、私はただ嬉しかった。
찢어질 듯한 아픔 속에, 나는 그저 행복했어.
これでもう澪は、私のものだって。
이걸로 이제 미오는, 내 거야.
澪はずっと側にいられる。
미오가 언제나 곁에 있어 줄 거야.
いつも心配してくれる。
언제나 나를 걱정해 줄 거야.
私だけを見てくれる。
나만을 바라봐 줄 거야.
いつも私のことを想っていてくれる。
언제나 나를 생각해 줄 거야.
何でも言う事を聞いてくれる。
무슨 부탁이든 들어 줄 거야.
いつも心配してくれたよね?
항상 염려해줬지?
この足が痛むたびに、私は嬉しかったんだよ。
다친 다리가 아파올 때마다, 나는 행복했어.
もう置いていかないよね?
이제 두고 가지 않을 거지?
ずっと一緒だよね?
언제나 함께인 거지?
一緒に・・・いこう。
함께...가자.
もっと深く・・・
좀 더 깊숙히...
もっと深く・・
좀 더 깊숙히...・
もっと・・・
좀 더...
もっと・・・
좀 더...

출처는 루리웹 영-제로 공략 게시판. 오역 / 의역 약간 수정

사실 제작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마유가 뛰어내린 것은 미오를 붙잡는 것까지 계산한 완벽히 고의적인 것이 아닌 충동적인 자살과 비슷한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결과 자신을 두고가던 미오가 돌아온 것을 보고는 기뻐하게 되어버린 것.

Wii판 추가엔딩인 '얼어붙은 나비'에서 저 뛰어내렸을때의 상황이 영상으로 나온다.... 직접보면 알겠지만 트라우마 안걸릴 수가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