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마스테마

last modified: 2016-02-03 20:54:15 Contributors

משטמה (Mastema)

Contents

1. 히브리 전설에 등장하는 천사 또는 악마
2.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2.1. 소개
2.2. 능력
2.3. 데몬과의 관계
2.4. 행적
2.4.1. 과거
2.4.2. 현재
2.4.3. 데미안 웹툰
2.5. 거울세계
2.6. 기타


1. 히브리 전설에 등장하는 천사 또는 악마

유대교의 경전이자 구약성서외경으로도 꼽히는 희년서(요벨서)에는 악마 중 하나로 나오며, 기록에 따라서는 천사로도 나온다. 이름인 마스테마는 히브리어로 증오, 적의를 의미한다. 사탄의 원형 중 하나로 꼽히는 대악마. 만세마트라고도 한다.

요벨서에 따르면 그는 타락한 후 다른 악마와 타락천사들과 함께 봉인 뻔했는데, 마스테마가 "인간은 죄많은 존재니까 벌을 줄 놈이 있어야함. 그러니까 나랑 몇 명만 지상에 남게 해주삼."이라 부탁했고 신은 마스테마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그리하여 마스테마가 당시 봉인될 뻔했던 악마들 중 1/10을 데리고 지상에 남아 인간의 신앙심을 테스트한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죽이게 시킨 것도 마스테마라고….

근데 또 어느 전설에서는 인간을 유혹시켜서 타락시키는 이유가 그 인간이 선한지 정의로운지 판단하여 그들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라고 한다.이랬다 저랬다 무슨 지거리야!!

2.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Monster_Mastema.png
[PNG image (Unknown)]
Mastema_(2).png
[PNG image (Unknown)]
NPC_2153006.png
[PNG image (Unknown)]
고양이

레지스탕스
데몬  배틀메이지  와일드헌터  제논  메카닉
데몬의 조력자·관련자
마스테마      데미안 

"사과하지 말아주세요. 제 목숨은 을 위해 있는 것. 오히려 이런 부탁을 받을 수 있어 기쁠 따름입니다."


2.1. 소개

직업 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등장인물이자 조력자.

과거 군단장이었던 데몬의 심복. 혼혈인 데몬과 그 남동생과는 다르게 이쪽은 진짜배기 마족이며 공식 성별은 남성 데몬의 기준을 따라 여성. 다만 여성 데몬의 경우 마스테마는 남자로 결정된다. 벨비티와 함께 둘 밖에 없는 플레이어와 정 반대의 성별로 설정되는 NPC. 가끔 남자 데몬슬레이어에게서 남자 마스테마가 등장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10주년일러스트.PNG
[PNG image (Unknown)]


참고로 이 현상은 10주년 일러스트에서도 일어났는데, 완성본에서는 데몬 옆에 있는 마스테마의 성별이 여성이나 어쩐지 시안에서는 남성(...)으로 나와있다. 사내놈이 >_< 표정으로 남자 상사를 껴안은 러프를 보면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그보다 옆에 검마가...

주인을 닮아 경어체를 사용하지만 고양이 모습 상태에서는 말 끝에 '~냥'을 붙이는 등 냥체를 쓴다. 데몬의 말에 의하면 아무래도 군대를 나와서 말투가 좀 바뀐 것 같다는데 사실 극존칭에서 존칭으로 바뀐 것 뿐, 별 다를게 없다.

크림슨우드 성채에서는 뜻밖에 사실이 밝혀진다. 마스테마는 마스테리아에 대한 것은 말로만 들었지 직접 와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의 대사에 따르면 데몬과 마스테마는 메이플 월드로 이주한 마족들의 공동체 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존댓말 캐릭터 + 고양이귀 + 메가데레 + 미니스커트로 무장했지만 정작 데몬이 둔감해서 묻혀버린 희대의 캐릭터기도 하다.

2.2. 능력

직업은 전사, 그중에서도 스킬은 (구) 소울마스터의 블레이드와 팔라딘의 차치 계열을 구사한다. 이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30여개 직업 중에서도 마스테마의 직업과 가장 가까운 직업은 '두손검 팔라딘'. 주인은 레기라인인데 부하는 갓라인 하지만 2014년 7월 밸런싱 이후 갓에서 나가떨어지고...

날개 달린 마족이 강하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아 그녀도 날개가 달렸으니 일반 마족 중에서도 꽤 한가닥 한 듯 싶다. 다만 시크릿스토리 군단장 편에서 데몬을 처음 보고 '강한 마족'이라 생각하는 걸 보아 날개 달린 마족 중에서도 데몬보단 약한 인상.

…그런데, 정작 퀘스트에서 나오는 마스테마는 도저히 전사로 보이지 않을 만큼 해괴망측한 짓을 자주 벌인다.

졸개스러운 인상과는 달리 꽤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면모를 보여주는데 계약을 통해 자신의 힘을 나눠준다던가, 다른 차원의 문을 열어 과거의 자신을 만드는 패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다른 차원의 데몬과 만나 펜던트를 받아오는 수준. 다만 다른 차원의 데몬을 만나는 부분은 너무 사기적이고 복잡하다 생각했는지 스토리가 수정 된 상태. 메이플에서 차원을 움직이는 캐릭터는 시간의 신관 아카이럼, 대마법사 프리드, 시간술사 반반처럼 딱 봐도 마법사스러운 인물들이었던 반면 마스테마는 전사가 하라는 칼질은 안 하고 공간이나 뒤틀고 있으니 뭔가 이상하지 않을 수가(…).

하지만 프랜즈스토리에서의 엘윈의 행보를 보면 불가능한 일은아닐지도?

2.3. 데몬과의 관계

마스테마는 꽤 특이한 경우의 조력자다. 유저들이 거의 공인 커플 취급하는 팬텀아리아는 끝까지 '연인'이라 언급하지 않고 '친구'라는 눈가리고 아웅 식의 말로 회피하고, 루미너스라니아친밀한 가족 같은 사이처럼 개드립을 치는 반면[2] 이쪽은 리뉴얼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놓고 데몬을 짝사랑한다고 명시 할 만큼 마스테마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가 돋보이는 것과 더불어 커플 브레이커 넥슨이 놓치지 않고 그걸 놀려먹는다.

가만보면 이 여자, 크게 부각은 되지 않을 뿐이지 인생에서 데몬이 전부다(…).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자신의 목숨은 데몬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본인 앞에서 대놓고 말할 정도. 또, 수 백년간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데몬만 찾아다녔다. 봉인도 뭣도 안 당하고 맨 정신으로 나이를 먹어가며 데몬을 찾아다니기만 했다. 데몬의 작은 칭찬에도 헤헤거리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천연 메가데레. 이런 귀여운 여자아이를 고생시킨 데몬이 개생키다

훗날 마스테마가 잠시나마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을 때 그간의 고생도 생각나기도 하고 감정이 복받쳤는지 고백 페이즈에 돌입하는데…

마스테마 : 저... 데몬 님. 사실 오래 전부터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마스테마 : 사실 데몬 님이 처음 절 구해주셨을 때부터 계속 생각했던 건데..
데몬 : ???
마스테마 : 저는 데몬 님을 좋아..(고양이로 돌아간다)
데몬 : ???
데몬 : ???? 모습이 다시 돌아갔네요. 하려던 말을 계속하세요.
마스테마 : .....
마스테마 : 하...하하하...좋아하는 아이들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시내의 귀여운 꼬마들 말이에요.
데몬 : 그러게 말입니다. 과거의 저라면 아이들이 절 좋아할 리가 없겠죠. 저도 변한 걸까요?


하필이면 데몬이 눈치 제로여서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다. 덤으로 데몬은 마스테마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데몬 본인도 마스테마를 생각해준다.[3] 단지 그게 마스테마가 원하는 이성적인 의미에서의 사랑보단 주종관계의 친애라는게 마스테마의 문제. 하지만 현재 블랙헤븐스토리 전개를 봤을때 주종관계에서 가족같은 존재로 지위상승한듯하다.수백년간 올리지 못했던 호감도를 올려가며 데몬을 공략하기 시작한 마스테마

2.4. 행적

데몬 스토리의 감초. 비록 취급이 안습하더라도 나름 조력자인만큼 여러 곳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2.4.1. 과거

용의 숲에서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고 죽어가던 마스테마를 데몬이 구해준게 계기가 되어 그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데몬에게 반했다.

사랑에 빠져서 진심으로 대해준 마스테마에게 마음을 열어줬는지 데몬도 그녀를 심복으로 여기고 함께한다.[4] 데몬이 옛 추억을 회상할 때 '마스테마와 같이 했던 수련'을 떠올리는 부분이 있었다. 이로 볼 때 그에게 있어 마음이 통하는 부하는 유일하게 마스테마 밖에 없었는 듯 하다.

허나 데몬이 검은 마법사에 의해 가족들이 사망했다고 생각해 검은 마법사를 배신할 계획을 세운 뒤부터 그녀의 고생이 시작된다(…). 데몬 프롤로그에서 독기로 가득 차 신전을 걷는 데몬의 앞을 막아서고 아카이럼 처럼 열심히 호박씨를 까나, 데몬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걸 눈치채고 잡스런 말을 끊으며 걱정스러운 듯 상태를 묻지만 엉뚱하게도 데몬에게 "검은 마법사와 나, 둘 중 누구의 부하냐"라는 질문을 받는다.

전혀 생각치도 못한 심문에 당황하며 "그... 그야 당연히 위대한 그 분께 충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제 목숨을 구해주신 날부터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 결심했습니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이런 걸...?"이라고 우물쭈물 대답한 마스테마에게 데몬은 자신의 서신을 영웅에게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데몬이 검은 마법사를 배신하려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직감한 마스테마는 여태껏 세워왔던 공과 이제 포상만 받으면 끝이라며 데몬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말을 늘어놓지만 데몬이 입을 다물자 어쩔 수 없다는 양 데몬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또 그렇게... 입을 다무시네요... 그래요. 당신은 원래 구구절절 말하시는 분이 아니시죠."
"좋습니다. 이 서신, 목숨을 걸고 그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마스테마가 영웅들에게 서신을 전달하기 위해 사라지고, 데몬은 그 동안 고마웠다며 떠난다.

이 뒤에는 마스테마가 신전 병력 배치도를 담은 서신을 주는데 성공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아카이럼에게 급습 당했다. 마스테마는 얼마 안 남은 생명력으로 살아남기 위해 소환수의 모습으로 변신했는데 마력이 회복되질 않아 본래인 인간 형태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마지막 날 사라져버린 데몬을 찾아 수 백년 동안 메이플 월드를 떠돌아다녔다.

2.4.2. 현재

우연히 에델슈타인에서 힘을 잃어버린 데몬과 기적처럼 재회한다. 데몬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레지스탕스 지하 본부에 들어오면 어떻겠냐고 하자 처음에는 싫다고 거부했는데, 데몬의 "귀여우니까 괜찮다(데몬 님이 내게 귀엽다고 해주셨다!)"라는 말 한마디에 바로 넘어갔다.

계약을 통해 데몬과 계약을 맺어 멀리떨어져 있어도 언제든지 마음 속으로 대화할 수 있고 심지어 계속 말을 걸며 귀찮게 할 수 있는 모양. 멘탈 아웃 정작 데몬은 계약을 썩 내켜하지 않는데다가 계약을 하고 난 뒤 말을 전혀 걸지 않았단다(…) 때문에 마스테마는 이러면 계약한 의미가 없다고 시무룩하는데 마스테마가 데몬에게 계약을 맺은 이유에 힘은 부가적인 요소고 1차는 좋아하는 데몬 님과 마음대로 대화할 수 있으니까….

새롭게 추가된 데미안 관련 퀘스트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마족과 추격자들로 데몬의 마음이 복잡해지자 눈치채고 말을 걸어오고 수상한 자들의 뒷조사를 하게 된다. 여기서 그 수상한 자들의 소문을 듣고 알려주자 데몬이 마스테마를 칭찬하는데 반응이 가관.

마스테마 : 일전에 저에게 맡기셨던 정체모를 자들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데몬 : 역시 마스테마군요. 믿고 있었습니다.

마스테마 : 헤헤(데몬 님이 칭찬해주셨어! 믿고 있었대! 우와!)

데몬 : ……그래서 어떤 소문입니까?

마스테마 : ……네?

데몬 : ……들었다는 소문을 말하는 겁니다.

마스테마 : ……아!

데몬은 분위기 파악 좀 해라

그 뒤 데몬을 만나고 여차여차 잘 해결 되는 것 같았으나 이번에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겠다고 또 한번의 고생을 한다. 광선총을 쏘면 된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서는 스스로에게 쏘고 기절하지 않나,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준다던 물약을 먹었는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질 않나, 기껏해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았더니 지속 시간은 짧고... 여러 조력자 중에서도 사서 고생하는 박복한 처자.

참고로 고양이 모습은 지금까지 나온 모든 퀘스트를 깨도 돌아오지 않는다. 나중에 관련 퀘스트를 새로 추가하거나… 아니면 평생을 고양이 모습으로 산다던가 둘 중 하나가 될 듯. 데몬이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하려 들지 않는 것도 있고.

2.4.3. 데미안 웹툰

matema_(5).png
[PNG image (Unknown)]

데미안과 데몬의 과거를 다룬 웹툰에서 등장. 사소한 오해로 시간의 여신 -> 여신 -> 여친? 킬킬 두음법칙상 여자친구라는 뜻이군! 여신을 여친으로 착각한 데미안을 보고 별 상상을 다한다며 마음 속으로 곱씹는다. 데미안을 보고 '저건 인간에 가까운, 데몬 님의 별볼일 없는 동생이잖아'라고 생각한다.

얼마 등장하지도 않았지만 유독 데미안에게 "약자" "별볼일 없는"이라 표현하며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마스테마도 순혈 마족인 만큼 혼혈에다 힘을 타고나지 않은 데미안을 천대하는 인식이 박혀 있기에 그런 듯 하다. 만약 데몬과 이뤄진다면 데미안이 도련님이 될 텐데 괜찮은가 이거

형제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자 얼굴에 홍조를 띄우고 날개를 파닥거리면서 저렇게 강한 분이 (데미안 같은) 약자를 챙겨주시다니, 역시 데몬 님…하고 황홀해 하기도. 콩깍지가 껴도 단단히 꼈다.

2.5. 거울세계

거울세계에서는 놀랍게도 울리카의 평범한 고양이가 된다. 여기서는 울리카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

2.6. 기타


  • 그리고 데몬슬레이어 2차 퀘스트에서 계약반 강제 재촉하는 모습을 보여서 모 마법소녀물축생과 엮이기도 한다. 히익 마스테마에 대한 모욕이다!
----
  • [1] 진짜 페이크는 아니긴 하다만 히로인이 현재는 고양이 상태가 돼버리고 10주년 일러스트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공식 일러스트도, 애니메이션 출연도 전혀 없었는데다가 리린, 라니아, 아리아와 같은 메이플의 히로인들은 나름 일관적인 사랑을 주고 받는 것에 비해 마스테마는…어떻게 하려고 해도 데몬이 반응이 없다(…)
  • [2] 사실 카이저에서 크리스티나가 카이저에게 호감을 표하긴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조력자라기 보단 스토리에서 한 번 거치면 땡인 엑스트라에 가깝다.
  • [3] 가만 보면 데몬은 마스테마가 부탁하면 투덜거리면서도 다 들어준다.
  • [4] 캐릭터 생성해보면 한 10초 뒤에 마스테마와 만나는데 이름 아래 '심복'이라고 나온다.그렇다. 처음부터 심복이었던거시다